지역의 발전과 시, 군당위원들의 역할
시, 군당조직들은 당정책집행의 강력한 견인기가 되자
우리 당의 시, 군중시사상, 시, 군강화로선을 관철하는데서 해당 지역의 모든 사업을 조직지도하는 정치적참모부인 시, 군당위원회들의 역할이 결정적이다.
시, 군을 강화하는데서 지역의 자립적이며 다각적인 발전은 매우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
류례없는 시련과 난관이 겹쌓이는 어려운 환경과 조건에서 시, 군들이 자기 힘에 의거한 발전, 모든 부문의 동시적발전을 이룩한다는것은 결코 간단치 않다.
하지만 아무리 큰 문도 열쇠만 있으면 열기마련이다.
지금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 제3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산악같이 일떠선 모든 시, 군당위원회들의 기세와 용기를 보면 신심이 있고 확신이 온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각급 당위원회들에서 집체적지도를 강화하여 해당 지역과 단위의 사업에 대한 당적지도의 통일성을 보장하며 개별적일군들의 주관과 독단을 없애고 대중의 창발성을 높이 발양시켜야 합니다.》
모든 시, 군들이 높은 리상을 세우고 자립적이며 다각적인 발전을 이룩하는것은 위대한 김정은시대에 시, 군강화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매우 책임적이고도 영예로운 사업이다.
중요한것은 시, 군당위원회들이 옳은 방법론을 틀어쥐고 작전력과 실천력을 어떻게 과시하는가에 달려있다.
시, 군의 자립적이며 다각적인 발전을 추동하여 지방경제를 끌어올리고 인민들의 생활수준을 향상시킬수 있는 토대를 튼튼히 닦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요구의 하나가 바로 일군들 특히 집행위원, 위원들의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이는것이다.
독불장군이라고 책임비서 혼자서는 안된다.
시, 군당위원회들에는 중요부문을 맡은 집행위원들과 많은 위원들이 있다.
집행위원, 위원들의 활약이자 지역의 자립적이며 다각적인 발전이라고도 말할수 있다.
집행위원, 위원들은 지역의 자립적이며 다각적인 발전의 제일 위력한 핵심력량이다.
문제는 그들이 핵심적, 기수적역할을 다하도록 시, 군당위원회들이 당적지도를 백방으로 강화하는데 있다.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의 첫해 전투에서 뚜렷한 실적을 내고있는 시, 군당위원회들을 보면 례외없이 이 문제를 특별히 중시하고있다.
그들은 위원들을 믿고 내세울수록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이룩된다는것을 주장하고있다.
손가락도 모아쥐여야 힘있는 주먹이 된다.
시, 군당위원회의 힘은 집행위원, 위원들의 하나된 힘이다.
시, 군당위원회들에서 집체적지도를 강화하여 자기 지역의 모든 사업에 대한 당적지도의 통일성을 보장하며 개별적일군들의 주관과 독단을 없애고 위원들의 창발성을 높이 발양시킬수록 그 힘은 배가된다.
위원들에 대한 당적지도를 강화하는데서 선차적인 문제는 그들에 대한 교양사업이다.
사상적으로 준비된 력량이 가장 위력한 력량으로 된다.
시, 군당위원회들에서는 충실성교양을 기본으로 위원들에 대한 사상교양사업을 공세적으로, 심도있게 벌려야 한다.
모든 계기와 공정을 충실성교양마당으로 전환시키고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을 능동적으로 적용하여 그들을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제일생명으로 간직한 수령결사옹위의 전위투사들로 철저히 준비시켜야 한다.
또한 자기 지역의 발전을 책임진 주인이라는 확고한 관점을 지닌 애국투사, 당정책관철에서 불가능을 모르는 자력갱생의 강자로 키우기 위한 교양사업에 힘을 넣어야 한다.
위원들에 대한 당적지도를 강화하는데서 중요한것은 분공조직사업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