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위기를 격화시키는 무모한 군사적광란

주체112(2023)년 12월 15일 로동신문

 

얼마전 중국의 《환구시보》가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지상배비형중거리미싸일체계를 전개하려는 미국의 흉심을 까밝히는 글을 실었다.미국의 행위가 날로 엄혹해지고있는 국제정세에 보다 많은 불안정적인 요소를 더해주게 될뿐 아니라 지역의 군비경쟁과 집단적대결의 위험을 증대시키게 될것이라는것이 글의 골자이다.

보도에 의하면 미국은 다음해에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지상배비형중거리미싸일체계 《타이푼》을 전개하려 하고있다.이 체계로는 사거리가 각각 240~460㎞, 2 500㎞인 《SM-6》미싸일과 《토마호크》순항미싸일 등을 발사할수 있다고 한다.미군부는 이미 6월에 《타이푼》체계가 전면적인 작전능력을 갖추었다고 발표하였다.

2019년에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에서 탈퇴한 미국은 지금 반항공과 요격, 반함 및 지상공격의 일체화능력을 갖추는데 편리한 《타이푼》체계를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본격적으로 배비하려 하고있다.이밖에도 미국이 지역에 전개하려고 하는 지상배비형중거리미싸일체계가운데는 정밀타격미싸일 《PrSM(프리즘)》과 장거리극초음속무기인 《다크 이글》도 있다.

호전광들은 지금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중거리미싸일능력의 차이》에 대해 떠들면서 저들의 행위를 합리화하고있다.한마디로 말하여 미국이 지금껏 중거리미싸일측면에서 손해만 보아왔다는것이다.

사실이 그런가.아니다.1987년에 체결되였던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은 지상배비형중거리미싸일만을 제한하였을뿐 미국이 우세를 차지하고있던 해상배비형과 공중배비형중거리미싸일에 대해서는 전혀 반영하지 않았다.결과 미군은 오늘까지 많은 량의 함재용순항미싸일과 공중배비형미싸일들을 보유하고있다.

미국의 주장은 터무니없는 생억지이다.

력대 미국의 반동지배층은 《태평양의 통치권은 반드시 미국에 속해야 한다.》, 《태평양과 아시아는 마땅히 텍사스주나 캘리포니아주처럼 미국의 소유로 되여야 한다.》라고 떠들어왔다.현 당국도 이러한 사고방식에 물젖어있다.그런즉 미국이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지상배비형중거리미싸일을 배비하려는것은 미국민들의 리익이 침해당해서가 아니다.이 지역의 평화를 위해서도 아니다.

주요적수들의 코앞에 미싸일들을 전개함으로써 군사적포위환을 바싹 좁히고 위협의 강도를 보다 높이려는데 있다.

지금 미국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력량관계가 저들에게 불리해지고있는것으로 하여 몹시 골머리를 앓고있다.주요적수로 간주하는 대국들이 바로 이 지역에 집중되여있기때문이다.바로 그래서 정치경제적으로나 군사적으로나 무시할수 없는 힘을 가지고있는 이 나라들을 어떻게 하나 견제, 압박하려고 모지름을 쓰고있다.괴뢰들과의 합동군사연습, 일본반동들과의 련합훈련, 《퍼시픽 뱅가드》와 같은 다국적군사훈련 등 각종 명목의 불장난소동들을 강도높이 감행하는 한편 지역의 전략적요충지들을 침략의 전초기지로 더욱 강화하고있다.지상배비형중거리미싸일의 배비는 그 일환이다.

미국의 이 무분별한 군사적광란이 초래할 후과는 참으로 심각하다.

불의적인 선제공격을 받을 위험성이 높아진 지역나라들이 그에 대응한 군사적움직임을 보다 강화하리라는것은 의심할 여지도 없다.결국 군비경쟁이 고조되고 군사적대결과 충돌의 가능성이 가일층 증대되게 될것이다.

로씨야는 이미 아시아태평양지역 등 세계 여러 지역에 대한 미국의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배비가 국제적안전의 견지에서 볼 때 구조파괴적인 효과를 나타낼것이며 예측불가능한 후과를 동반하는 새로운 군비경쟁을 초래하게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중국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미국의 지상배비형중거리미싸일이 전개되는 경우 핵위기가 초래될수 있다고 하면서 그것은 이 위험한 무기가 지상의 전략목표 심지어 핵목표를 공격하는데 리용될수 있기때문이라고 주장하였다.

미국의 침략적이며 패권주의적인 정책에 의하여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군사적대결과 충돌의 검은구름이 짙어가고있다.

현실은 세계평화와 안전파괴의 주범도, 군비경쟁을 몰아오는 장본인도 다름아닌 미국이라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랭전이 종식된 후 인류는 평온을 바랐지만 차례진것은 끊임없는 불안정뿐이다.미국이야말로 침략의 원흉, 악의 근원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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