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감출수 없는 대결광신자들의 정체
남조선당국이 연평도사건 5년을 계기로 또다시 요란한 반공화국대결소동을 벌려놓았다.
며칠전 서울에서 《국무총리》,국방부 장관,합동참모본부 의장,륙,해,공군참모총장들과 남조선미국련합군사령관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연평도사건 《5주기 추모행사》라는것이 펼쳐진것이다.이 광대극에 남조선집권자는 《영상메쎄지》라는것을 보내여 《북도발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니,《완벽한 군사대비태세확립》이니 하고 떠들어댔다.《국무총리》라는자도 그 무슨 《북의 명백한 도발》과 《굳건한 안보태세》에 대해 악청을 돋구었다.이날 남조선호전광들은 그 누구의 《도발》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운운하며 말썽많은 연평도에서 도발적인 포실탄사격훈련까지 감행하였다.
우리 군대에게서 당한 쓰디쓴 참패의 수치를 가셔보려고 년례행사처럼 벌려놓는 어이없는 놀음이지만 한마디 하지 않을수 없다.뒤골목에서 주먹질하듯 못나게 놀아대지 말고 좀 자중하며 분별있게 처신하라는것이다.
연평도사건은 공화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함부로 침해하는자들에 대해서는 추호도 용서치 않는 우리 군대의 정의의 타격전이였고 무모하게 날뛰는 호전광들에게 도발의 대가가 어떠한가를 똑똑히 보여준 통쾌한 보복전이였다.
불을 즐기던자들은 결국 곤장 지고 매벌이를 하였다.내외가 한결같이 평한것처럼 남조선호전광들은 우리 군대의 드세찬 타격앞에 팔없는 병신처럼 얻어맞기만 하였다.
당시 남조선에 만연된 전쟁공포증은 얼마나 허다한 희비극을 낳았던가.집권자로부터 장교,사병들에 이르기까지 모두 얼이 나가 《확전을 막아야 한다.》,《제발 포사격을 중지해달라.》고 비명을 지르며 살구멍만 찾아다니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위대한 수령의 품에서 위대한 인민이 자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이 세상 제일 강의하고 억센 인민을 키우신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하며-
- 조선로동당원의 삶의 목적 수령을 위하여!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 당의 육아정책을 충심으로 받들어 이룩한 소중한 결실 -전국각지에서 젖제품생산능력 부단히 확대, 공급체계와 질서 더욱 개선-
- 혁명의 전도, 조국의 운명과 관련되는 사활적인 문제
- 《자력갱생과 과학기술의 힘으로 사회주의경제건설을 힘있게 다그치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강국건설리상
- 혁명하는 사람들이 지녀야 할 믿음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공보실장 담화
- 国防省公報室長が談話発表
- 로씨야대통령 갱신된 핵교리 비준
- 미국과 우크라이나에 경고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성대히 개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개막식에 참석하시여 기념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개막식에서 하신 기념연설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기념음악회 진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外務省代弁人が談話発表
- 김덕훈동지가 로씨야련방 정부대표단 단장을 만났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로씨야련방정부사이의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제11차회의 의정서 조인
- 우리 당의 3대혁명로선은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무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