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남조선/南朝鮮’ Category

투고 : 반인민적악정이 빚어낸 《자살왕국》

주체112(2023)년 4월 14일 《우리 민족끼리》

 

생명을 유지하고 지킬 권리, 보호받을 권리는 인간의 가장 기초적이고 핵심적인 권리라고 해야 할것이다.

그러나 남조선에서는 인간의 생명 그자체가 정치와 사회제도로부터는 물론 인간자신에게서까지 너무도 참혹하고 랭혹하게 부정당하고있다.

세계 제1위를 기록하고있는 남조선의 자살률이 이것을 잘 말해주고있다.

2023년 3월현재 남조선의 자살률은 10만명당 26명으로서 20여년째 세계 제1위를 기록하고있다.

통계분석결과를 보면 65살~70살이상 로인자살률은 세계 제1위로서 2위보다도 2배이상이나 높으며 현역군인자살자수와 《자살위험후보자 및 자살충동체험자》비률도 세계적으로 높은 순위에 놓여있다. 또한 해마다 평균 400여명이 넘는 로동자들이 장시간고용에 지치여 스스로 목숨을 끊고있는 자살현상은 하나의 법칙처럼 반복되고있다.

더우기 심각한것은 청소년들속에서 자살률이 급증하고있는것이다.

최근 조사자료들에 의하면 10대~30대의 자살률은 시기별 총자살자수의 21~23%에 달하며 지속적으로 이 기록은 갱신되고있다. 전체사망자의 10대사망원인중 1위가 바로 자살이며 특히 10대~30대사망자들의 사망원인에서도 바로 자살이 1위로 꼽히고있는 사실은 남조선에서 앞날에 대한 비관이 더욱 높아지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자살형태와 양상이 너무도 많아 그 명명도 각각이다. 《살해후 자살》과 《자녀살해후 자살》, 부모와 자식, 부부 등이 함께 하는 《가족동반자살》, 《련인동반자살》, 《과로자살》 …

이와 함께 자살수법과 장소, 시간에 따라서도 각이한 자살명칭들이 생겨나 통용되고있다.

심각한 사회적골치거리인 자살문제를 놓고 남조선각계에서는 《정신적불안》, 《악성전염병, 경제생활의 어려움과 비관의 격화로 인한 청소년들의 자살률증가》, 《육체적질병》, 《가정문제》, 《우울증》 등 그 원인에 대한 각이한 견해들이 나오고있다. 이로부터 《심리상담 및 치료》, 《항우울증치료》와 같은 방법들이 소개되고 력대 괴뢰정권들이 그 무슨 《자살방지대책》들을 내놓았다고는 하지만 자살률은 낮아지지 않고있다.

그러면 남조선에서 자살률이 증가하는 근본원인은 어디에 있는가.

자살은 그 어떤 경우를 막론하고 외적요인에 의한 정신육체적압박과 부정적영향으로 인해 《생명유지에 대한 요구, 권리를 스스로 포기할 정도로 긴장해진 최악의 인간심리상태》에서 벌어지는 비극적결말이다. 따라서 인간을 이러한 정신심리적극단에로 몰아가는 사회현실이야말로 자살원인중의 원인인것이다.

이렇게 놓고 볼 때 남조선에서 자살률증대의 근본원인은 철저히 온갖 인권유린, 인권침해행위들을 낳고있는 사회정치적, 경제적바탕에 있으며 이를 묵인, 방관시하며 더욱더 조장시키는 반인민적악정에 있다.

현실적으로 남조선의 언론, 전문가들은 《자살은 괴이한 정치구조속에 이루어지는 이 사회공동체내에서 비인간적상호작용으로 빚어진 비극적결과》라고 하면서 《부끄러운 자살률은 더이상 개인문제로가 아니라 사회정치적문제로 인식해야 하고 사회정치적원인을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

최근에도 남조선의 한 학자는 《목숨걸고 살아야 하는 세상에서 누군가가 나를 책임져준다는 믿음이 없는 사회, 내가 누군가를 책임지겠다는 의사가 없는 사회에서 각자도생이 창궐하는건 당연하다. 이런 사회에서는 관대함이 사라지고 힘이 최고의 가치가 된다. 약육강식, 승자독식구조의 정치현실, 사회현실속에서 인권, 생명권은 사라져가고있다. 이렇게 살아가는 결과가 바로 세계최고의 자살률이다.》고 까밝히면서 반인민적악정이 판을 치는 남조선사회에 대하여 개탄하였다.

독단과 오만, 무지와 무능으로 일관된 윤석열역적패당의 반인민적정책에 의하여 오늘 남조선에서는 경제위기, 《민생》위기를 비롯한 사회정치적위기가 심화되고 로동권, 생존권이 심각하게 위협당하고있다.

절대빈곤층은 200만여명이상으로 늘어나고 자살률, 출생률, 사고발생률에서 세계최악의 수준을 기록하고있는 현실속에서 날이 갈수록 더 크게 터져나오는것은 《남조선이 통채로 인권사각지대로 화하고있다.》, 《불행의 나락으로 굴러떨어지고있다.》는 개탄뿐이다.

인권사각지대, 이것이 세계 제1위의 자살률을 기록하고있는 남조선의 진짜 명칭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의 반인민적악정이 계속되는 한 남조선은 인권페허지대, 세계적인 자살왕국의 오명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남조선문제연구사 조  남

(전문 보기)

 

[Korea Info]

 

윤석열역적패당의 극악무도한 인권유린범죄를 폭로한다 -조국통일연구원 백서-

주체112(2023)년 4월 13일 《우리 민족끼리》

 

지금 남조선 각지에서는 희대의 검찰파쑈독재《정권》의 반인륜적, 반인민적악정에 항거하는 로동자들을 비롯한 각계층의 대중적투쟁이 세차게 벌어지고있다.

《민생파탄 못살겠다, 윤석열 퇴진하라!》, 《정치깡패, 검찰독재 윤석열타도!》, 《우리가 주인이다, 초불이 이긴다》, 《<국민의힘> 해체하라!》의 함성이 온 남조선땅을 진감하고있다.

이것은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 《새로운 시대》라는 기만적인 간판밑에 집권 1년도 못되여 남조선을 참혹한 인권페허지대, 인간생지옥으로 전락시킨 윤석열역적패당에 대한 민심의 쌓이고쌓인 원한과 분노의 폭발이다.

조국통일연구원은 희세의 검찰파쑈독재통치로 사상초유의 《검찰공화국》을 조작하고 남조선인민들의 초보적인 삶의 권리와 자유마저 깡그리 유린하는 괴뢰패당의 극악무도한 인권유린범죄실상을 만천하에 알리기 위하여 이 백서를 발표한다.

 

검찰파쑈광풍에 얼어붙은 민주민권의 동토대

 

지난해 3월 력대 최악의 《비호감선거》로 기록된 괴뢰대통령선거에서 가까스로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은 윤석열역도는 《자유의 확대》를 운운하면서 남조선에 《새로운 시대》가 열릴것처럼 광고하였다.

하지만 집권한지 1년도 되지 않은 지금 세상사람들의 눈앞에 펼쳐진것은 《유신》파쑈독재도 무색케 할 악명높은 검찰독재의 출현이다.

세계인권선언 제20조 1항과 공민적 및 정치적권리에 관한 국제협약 제19조 1항, 2항에는 《매 개인은 평화적인 집회 및 결사의 자유에 대한 권리를 가진다.》, 《매 개인은 의사를 표명할 권리를 가진다.》고 규제되여있다.

평생 사람잡이경력밖에 없는 정치문외한인 윤석열역도에 의하여 오늘 남조선은 사상초유의 《검찰공화국》의 조작과 함께 정치적자유와 민주적권리가 깡그리 말살된 최악의 인권불모지로 화하였다.

초보적인 생존권을 요구하는 로동자들의 집회와 시위, 결사의 자유를 악착하게 짓밟은 윤석열역적패당의 파쑈적폭거는 남조선의 참담한 인권실상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집권초기부터 반로동, 친재벌정책을 공식화하고 생존권사수를 위한 로동계의 투쟁을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린 역적패당의 인권유린행위는 올해에 들어와 더욱 엄중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다.

올해 정초부터 역적패당은 《민주로총》과 《전국보건의료산업로동조합》, 《전국금속로동조합》 등 여러 로동운동단체들의 전, 현직간부들이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반《정부》투쟁을 벌린 사실이 드러났다고 하면서 《정보원》과 경찰을 내몰아 《민주로총》본부를 비롯하여 수십곳을 압수수색하고 관련자들에 대한 체포소동에 열을 올리였다.

또한 2023년 상반년기간을 로동운동단체들에 대한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업무방해, 조직적폭력, 불법집회시위 등에 대해 가차없이 눌러버리겠다고 하면서 로동운동단체들이 집회와 시위, 파업투쟁을 벌리지 못하도록 가혹하게 탄압하고있다.

특히 생존권을 요구하는 《민주로총》산하 《화물련대》의 총파업투쟁을 《불안정한 경제를 파국에로 몰아가는 불법파업》으로 몰아대면서 《업무개시명령》까지 발동하여 강경진압하였으며 총파업이 개시된지 십여일동안에 파업참가자 60여명을 무더기로 수사하는 망동까지 부리였다. (《뉴시스》 2022년 12월 9일)

또한 주 52시간 초과근무를 거부하고 로동안전대책마련을 요구한 《건설로조》를 《건폭》(《건설로조폭력배》)으로 중상모독하면서 강력히 단속하라고 악청을 돋구고 남조선로동계를 대표하는 《민주로총》본부를 《보안법》위반에 걸어 단체결성후 처음으로 압수수색을 하게 한것도 다름아닌 윤석열역도이다. (《참세상》 2023년 3월 9일, 《민중의 소리》 2023년 3월 30일)

력대 괴뢰정권들도 로동운동단체들의 파업투쟁을 《불법》행위로 몰아 탄압해왔지만 윤석열역적패당처럼 로동운동단체에 《부패세력》, 《반정부세력》, 《친북세력》이란 딱지를 붙여 대대적이고도 철저한 《괴멸작전》을 벌린적은 일찌기 없었다.

《대통령》으로부터 각 괴뢰행정부 부처의 주요요직을 꿰찬 악명높은 《칼잡이》, 《저승사자》들의 주되는 과녁의 하나는 또한 정의와 진리, 민주와 평화를 지향하는 진보세력, 민주개혁세력들이다.

역도의 집권후 남조선에서 민족적화해와 조선반도평화를 주장하고 민주주의적자유와 권리를 요구하는 의로운 단체들과 인사들이 악법중의 악법인 《보안법》의 쇠사슬에 묶이워 고통을 당하고있는 남조선의 현 비극적현실은 부정의가 정의를 억누르는 암흑천지에 대한 적라라한 고발이다.

괴뢰역적패당은 지난해 6월과 7월 온 세계가 찬양하고 구독, 연구하고있는 위대한 수령님의 회고록을 출판보급한 《민족사랑방》과 한 남조선학자를 《보안법》에 걸어 사무실을 수색하고 검거하였으며 같은 죄목으로 《통일시대연구원》 연구실장과 《전북민중행동》 상임대표, 《진보당》 제주도당 위원장, 《5. 18민족통일학교》 상임운영위원장, 《경남진보련합》 교육국장과 정책위원장, 《통일촌》 회원을 비롯한 수많은 사람들을 가혹하게 탄압하고 박해하였다. (《민플러스》 2022년 7월 30일, 《민중의 소리》 2022년 11월 10일)

또한 《민주로총》과 《전국보건의료로조》를 비롯한 로동운동단체들에도 《리적단체》감투를 씌우고 지어 윤석열퇴진운동을 벌리는 《초불중고생시민련대》에까지 《서민들을 홀려 북체제옹호와 윤석열퇴진을 웨치게 하는 종북좌파단체》라는 어마어마한 죄목을 씌워 탄압하였다. (《민중의 소리》 2022년 11월 20일, 《뉴스1》 2022년 11월 30일)

정치적반대파를 향한 역적패당의 독기서린 칼부림은 그 악랄성과 집요성, 무자비성에 있어서 그 류례를 찾아보기 힘든 신검찰파쑈독재의 대표적실례로 되고있다.

괴뢰패당은 집권직후부터 우리 공화국과 전임 《정권》을 억지로 련결시키기 위한 사건들을 련이어 터뜨리면서 이른바 《사정정국》을 조성하여 괴뢰정치권을 일대 혼란에 몰아넣었다.

검찰독재《정권》의 비렬성과 포악성은 제1야당 대표에 대한 《정치보복》에서 더욱 드러나고있다.

윤석열역도는 집권하자마자 지난 《대통령》선거경쟁에서 제놈과 치렬하게 대결하였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완전히 제거해버리는것을 통해 2024년에 있게 될 《국회의원》선거에서 야당을 누르고 《국회》의 과반수의석을 차지할뿐 아니라 나아가 재집권야망을 실현할 흉심밑에 검찰과 경찰, 《정보원》 등을 총동원하여 그에 대한 전면적인 수사에 달라붙었다.

이로 하여 《대장동개발특혜사건》과 《성남 FC후원금사건》의 련루자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측근들이 줄줄이 구속되고 5명의 관계자들이 검찰의 집중수사를 견딜수 없어 스스로 목숨을 끊는 련이은 자살사태가 빚어졌다. (《뉴스1 》 2022년 12월 22일,《뉴시스》 2023년 3월 12일)

그런데도 역도는 더욱 악을 쓰며 검찰수사의 강도를 높이던 끝에 괴뢰통치사상 처음으로 제1야당 대표에 대한 구속령장까지 청구하게 하였다.(《련합뉴스》 2023년 2월 16일)

이를 두고 남조선의 야당과 사회각계에서는 《이전 정권관계자들에 대한 당국의 탄압은 명백한 정치적적수제거놀음》, 《유신독재정권이 물러간 자리에 검사독재정권이 다시 또아리를 틀었다.》, 《정치가 아니라 정치적대결을 일삼고 경쟁상대를 죽이려는 정치보복에 민주주의가 추락하고있다.》는 비난과 개탄이 거세게 터져나왔다. (《프레시안》 2023년 2월 20일)

남조선의 여러 언론들도 윤석열패당의 극악한 정치테로가 란무하는 《검찰공화국》을 가리켜 일단 《대통령》이 되면 전직 《대통령》을 감옥에 처넣거나 죽이는 세계유일의 《정치적사냥정권》, 《대통령》선거가 끝나면 락선된 경쟁자를 제거하는 《비민주주의적정권》으로 혹평했다.

역적패당은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언론사들을 가혹하게 탄압하여 남조선을 언론자유의 동토대, 사각지대로 더욱 전락시키는데도 혈안이 되였다.

불의와 허위, 악을 타매하여 진실을 말하는것은 그 누구도 짓밟을수 없는 인간의 초보적인 권리이며 국제적으로 공인된 보편적인 인권이다.

그러나 눈은 있어도 소경이 되여야 하고 귀가 있어도 귀머거리가 되여야 하며 입이 있어도 벙어리가 되여야 하는것이 윤석열역도집권후 남조선언론의 참혹한 실상이다.

역도는 집권후 이전 《정권》시기에 임명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의 《자진사퇴》를 강요했고 심지어 그들을 《국무회의》에서 배제시키면서 방송장악기도를 공공연히 드러냈다.

뿐만아니라 공영방송인 《KBS》, 《MBC》가 이전 《정권》하에서 《중립성》과 《공정성》을 상실하였다고 하면서 방송사 사장들에게 사퇴를 압박하고 《방송통신위원회》를 전면적으로 압박하는 감사까지 강행해나섰다. 이것은 역적패당의 방송장악책동이 본격적인 실행단계에 들어섰음을 알리는 신호탄이였다. (《시사 IN》 2022년 7월 28일, 《련합뉴스》 2022년 7월 29일)

윤석열역적패당의 무지막지한 언론탄압은 지난해 11월 동남아시아행각을 앞두고 극도에 달하였다.

지난해 9월 윤석열역도는 《MBC》방송사가 미국행각 당시 바이든과 미국회것들을 상말로 욕한 제놈의 망언을 제일 먼저 보도하였다는 리유로 그해 11월에 있은 동남아시아행각때 해당 방송사의 취재진이 비행기에 함께 탑승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이에 대해 남조선언론들은 물론 미국의 《AP》, 《불룸버그》통신을 비롯한 주요외신들까지 《윤석열정부가 당치않은 근거로 MBC취재기자를 전용기탑승자대상에서 제외해 언론단체들의 비난을 받고있다.》, 《이번 사태는 윤석열의 적대적언론관의 결정판》이라고 일제히 비난해나서자 역도는 《대통령실》을 내세워 《MBC가 자막조작, 외곡 및 편파방송 등 일련의 사태에 대한 어떠한 시정도 하지 않았으므로 이를 막기 위해 불가피하게 조치를 취한것이였다.》고 뇌까렸다. (《경향신문》 2022년 11월 11일)

역도의 언론박해는 자기 녀편네의 《도이치모터스주가조작》의혹사건과 《통화록음》을 보도한 인터네트매체 《서울의 소리》와 《청담동술자리의혹》(윤석열이 《법무부》 장관 한동훈을 비롯한 심복들을 모아놓고 새벽까지 술판을 벌려놓았다는 의혹)을 보도한 《더탐사》에 대한 수사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오죽하면 역적패당의 언론탄압책동에 분노한 《전국언론로동조합》을 포함한 8개의 남조선언론단체들이 《윤석열정부가 저들에게 비판적인 언론사들에 대한 개인복수에 매달리고있다. 언론의 자유에 대한 명백한 도전이다.》, 《당국의 언론탄압을 보수와 진보의 문제가 아니라 민주주의에 관한 문제로 보고 강경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력히 규탄해나섰겠는가.

역도가 집권후 검찰, 경찰, 《정보원》, 《감사원》을 비롯한 괴뢰권력기관들을 총발동하여 야당들과 언론사들, 로동운동단체, 시민사회단체들을 무자비하게 탄압하는것을 보면서 남조선각계는 《검찰독재정권》의 소름끼치는 실체를 페부로 절감하고있다.

진보민주세력과 정치적반대파들에 대한 윤석열역적패당의 폭압선풍은 남조선사회의 보수화, 반동화에 대한 민심의 저항을 싹부터 잘라버리고 보수세력의 장기집권을 실현해보려는 추악한 흉계의 산물이다.

이렇듯 천하의 흉악무도한 파쑈독재광, 정치깡패들의 잔인한 칼부림에 의해 세상에 다시 없을 자유와 민주의 동토대로 변해버린것이 바로 오늘의 남조선현실이다.

 

숨막히는 참혹한 민생지옥

 

파쑈독재자 윤석열역도가 지난 《대통령》선거때 꺼내든 기본공약의 하나가 바로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겠다는것이였다.

그러나 역도가 집권하여 지금껏 해놓은것은 불공정과 비상식이 극치를 이룬 지옥같은 세상이다.

세계인권선언 제23조는 모든 인간은 일, 자유로운 직업의 선택, 공정하고 유리한 로동조건, 실업에 대한 보호 등의 권리를 갖는다고 규정하였다.

그러나 윤석열역도가 강행추진하고있는 《로동개혁》은 로동자들의 생명과 재벌들의 리윤을 맞바꿈질하려는 희대의 로동개악, 야만적인 《노예로동령》이다.

윤석열역도는 반인권적인 《로동정책》을 개선하기 위한 대책을 세우기는커녕 오히려 재벌들의 리익을 챙겨주는 로동개악놀음에 극성스럽게 매달리고있다.

그 대표적실례가 주당 최대로동시간을 현재의 52시간에서 69시간으로 늘이는 《로동시장유연화》정책추진이다.

2023년을 《개혁의 원년》으로 삼은 역적패당이 이러한 《로동개혁》을 계속 밀고나가는 경우 재벌들은 로동시간확대와 로동자해고를 마음대로 강행할수 있게 되며 《최저임금제도》도 페지되여 로동자들의 고혈을 무한정 짜낼수 있게 된다.

역도의 친재벌정책의 악랄성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라는것을 고안해낸데서 더욱 명백히 드러나고있다.

《특수형태근로종사자》는 일자리가 없거나 생활비가 필요하여 어쩔수 없이 고용되는 사람으로서 기업들에 채용된 임금로동자들과는 달리 일하다가 사고로 피해를 입어도 형식상 존재하는 《중대재해처벌법》의 《보호》조차 받을수 없다.

현재 남조선에서는 렬악한 로동조건과 극심한 과로로 한해에 근 3 000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있다. (《련합뉴스》 2023년 4월 4일)

결국 생계유지를 위해 어쩔수 없이 위태로운 로동현장에 뛰여든 로동자들은 작업도중 사고를 당하여도 보상은 고사하고 어데 가서 하소연조차 할수 없게 되여있다.

이를 두고 남조선로동계에서 사건은 있어도 원인이 없고 죽은자는 있어도 죽인자가 없다는 말이 통용되고있는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다.

이러한 현실에 대해 미국의 《CNN》방송과 《워싱톤 포스트》, 영국신문 《가디언》, 오스트랄리아의 《ABC》방송을 비롯한 외신들은 항시적인 위험이 도사리고있는 작업현장과 강도높은 로동시간, 중과부적인 고통과 낮은 임금을 강요하는 남조선의 험악한 로동실태는 윤석열《정권》의 《로동정책》에 의해 산생된것이라고 하면서 《악명높은 장시간로동의 일중독문화가 있는 남조선은 과도한 로동으로 인한 사망자가 많아 〈과로사〉라는 이색적인 단어가 존재할 정도이다.》고 비난하였다. (《뉴시스》 2023년 3월 23일, 《경향신문》 2023년 3월 23일)

이것은 윤석열역도의 《로동정책》이 로동자들의 삶을 막바지로 차던지고 극소수 재벌들의 리익만을 충족시켜주는 반인민적정책의 산물이라는것을 뚜렷히 실증해주고있다.

남조선에서 실업은 곧 생존권의 박탈을 의미한다.

역적패당의 악정을 등대고 재벌들은 로동자들을 무리로 해고하고있으며 이로 해서 남조선에서는 전례없는 실업대란이 휩쓸고있다.

역도의 집권이후 실업자수는 근 580만명, 《비정규직》로동자의 수는 무려 820여만에 달하고있으며 이는 력대 최악의 실업률로 평가되고있다.

이에 대해 남조선언론들은 《1997년 외환위기의 악몽이 현실화되고있다.》, 《일자리참사가 민생을 죽음의 낭떠러지로 더욱 몰아가고있다.》고 개탄하고있다.

남조선농민들의 처지도 참담하기는 마찬가지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이 《가격상승을 방지한다.》는 명분으로 무지막지하게 수요이상으로 시장에 풀어놓은 수입쌀로 하여 쌀가격이 20%이상 폭락한 반면에 비료값은 150%, 영농자재값은 38%, 로력비는 70%나 폭등하여 농민들속에서 농사를 포기하는 현상이 갈수록 늘어나고있다. (《민플러스》 2022년 9월 1일)

남조선의 민생파탄을 더욱 가증시키는 부동산대란 역시 역적패당의 반인민적악정의 산물이다.

집권하면 주택문제를 해결하겠다느니, 부동산가격을 안정시키겠다느니 하는 달콤한 말로 어제날 유권자들을 속여넘긴 윤석열역적패당이 지금은 《주택시장》의 침체를 막는다면서 《부동산규제》를 풀어놓아 집값상승을 더욱 부추기고있다.

역적패당의 부동산규제완화조치와 다주택자대출규제해제조치로 하여 집값이 엄청나게 뛰여오르는 바람에 일반평민들의 내집마련의 꿈은 순식간에 하늘로 날아나고 세방살이를 하는 사람의 수는 무려 940여만명으로 늘어났다. (《CBS》 2022년 11월 15일)

그런데도 윤석열역적패당은 올해 《예산안》가운데서 《공공임대주택예산》을 30억US$이상 삭감했고 《국민임대주택》, 《영구임대주택》 등의 예산은 《공제항목》에 넣어 아예 없애버렸다.

절대다수의 주민들이 부동산가격의 폭등으로 단칸짜리 집조차 가질수 없어 가족이 뿔뿔이 갈라져 사는 세대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청년들속에서 결혼을 포기하는것이 사회적풍조로 되고있다.

이와 반면에 윤석열《정권》의 장, 차관들은 부동산규제완화조치로 여러채의 주택을 소유하고 투기행위를 일삼으며 돈주머니를 크게 불구고있다.

2022년 10월 6일 《경제정의실천시민련합》이 폭로한 자료에 의하면 윤석열《정권》의 장관, 차관들이 소유한 부동산재산만해도 평균 21억 3 000만원에 달하고 그가운데서 《법무부》 장관은 무려 53억 1 000만원에 해당하는 부동산재산을 보유하고있으며 《외교부》 장관과 《국방부》 장관을 비롯하여 두채이상의 주택 또는 비거주용주택을 보유하고있는 장관, 차관들은 수십명에 달한다.

여기에다 윤석열역적패당이 《세계경제침체의 여파》니, 《피할수 없는 경기악화》니 하면서 재벌들에 대한 각종 규제조치들을 완화해주자 《호기》를 만난 재벌들은 저마다 원자재와 소비품가격을 대폭 올려 민생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있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고금리》, 《고물가》, 《고환률》의 《3중고》의 시달림속에 가뜩이나 령락된 주민들의 생활형편은 더욱더 악화되고있다.

올해 1월에만도 물가상승률로 하여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전기료금은 29. 5%, 도시가스료금은 36. 2%, 지역난방비는 34% 폭등하였으며 이러한 기록은 통계작성이 시작된 이후 최고라고 한다. (《민중의 소리》 2023년 2월 2일)

물가와 집값상승으로 엄청나게 늘어난 채무가 그시그시 먹고 사는것도 힘든 일반주민들로 하여금 가쁜 숨을 몰아쉬게 하고있다.

지금 남조선 전체가정세대의 70%이상이 세금의 증가로 로임만 가지고서는 도저히 살아갈수 없어 무한정 빚을 지고있는 형편이다,

지금 남조선의 한세대당 빚진 액수는 평균 6만 6 000여US$에 달하며 그 채무총액은 2022년 8월을 기준으로 보아도 1조 5 500억US$로서 《국내총생산액》에 비한 채무비률이 95%에 달하고 채무증가속도는 미국, 카나다, 일본 등에 비해 3~5배정도의 매우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있다. (《MBC》 2023년 2월 27일)

특히 악성전염병사태기간 은행대출에 의존해온 《저소득계층》과 《령세자영업자》를 비롯한 취약계층, 채무지불능력이 없는 대다수의 20~30대 청년들은 앞날의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면서 아예 삶자체를 포기하고있다. 생활상 곤난을 이겨낼수 없어 막바지에 이른 사람들속에서 자기뿐 아니라 일가족모두의 자살을 선택하는 현상이 일상사로 되고있다.

지난해만 보더라도 자살자수는 도합 1만 3 350여명이며 그중에서 9살부터 24살사이 청소년들이 극단적선택을 한 비률은 다른 나이들에 비해 증가폭이 가장 크다. (《MBC》 2023년 1월 2일)

실태가 이러함에도 윤석열역적패당은 성행하는 자살행위의 근원을 뿌리뽑을 대신 허황하기 그지없는 《자살예방기본계획》이나 발표하면서 저들에게로 쏠리는 민심의 비난의 눈초리를 피해보려고 꾀하고있다.

또한 도탄에 빠진 경제와 민생에는 아랑곳없이 천문학적액수의 혈세를 미국산무기구입에 쏟아붓고 재벌들을 부추겨 미국에 투자하게 하는가 하면 맹목적인 대미추종으로 주변나라들을 자극하여 수출환경을 더욱 악화시키고는 그로 인해 발생하는 막중한 경제적부담을 남조선주민들에게 들씌우는짓도 서슴지 않고있다.

제반 사실은 극심한 생활난으로 오늘을 넘기기 어려운 절대다수 인민들의 고통보다도 저들의 집권유지와 극소수에 달하는 특권층의 치부만을 추구하는 윤석열역적패당의 반인민적악정이 민생위기를 가증시키는 기본인자임을 실증해주고있다.

 

패륜패덕이 살판치는 범죄천국

 

윤석열역도가 남조선을 사상초유의 《검찰공화국》으로 만들면서 입이 닳도록 떠벌여댄것이 바로 《법치》와 《원칙》이다.

하지만 그 《법치》와 《원칙》이라는것은 역적패당이 저들의 반동적통치기반을 닦기 위한 기만적구호에 불과했다.

세계인권선언 제3조에는 《모든 사람들은 생명권과 자유권 그리고 인신불가침의 권리를 가진다.》고 지적되여있다. 공민, 정치적권리에 관한 국제협약 제6조 1항에도 《모든 인간은 생명에 대한 선천적인 권리를 가진다. 이 권리는 법에 의하여 보호된다. 그 누구의 생명도 함부로 빼앗을수 없다.》고 규제되여있다.

무지무능하기 그지없는 윤석열역도가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은 이후 경제난, 생활난이 극심해지면서 남조선은 1년도 못되는 짧은 기간에 력대 괴뢰보수정권시기를 릉가하는 최악의 범죄서식지로 전락되였다.

역도의 집권이후 100여일동안에만도 근 7만여명이 강력범죄를 저지르고 그중 아동학대혐의로 검거된 범죄자는 1만 2 720여명으로서 그 전해에 비해 각각 12. 7%, 2배 증가하였다. (《CBS》 2022년 9월 20일)

인간의 생명권과 불가침권이 항시적으로 위협당하고있는 가운데 끊임없이 빚어지고있는 가정폭력과 친족살인행위는 사람들의 커다란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최근 몇달어간에만도 대전시의 어느 가정에서 부부싸움을 말리던 아들이 어머니와 공모하여 아버지를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는가 하면 경기도 광명시에서 40대 남성이 자기의 안해와 두 아들을 흉기로 살해하고 전라북도 익산시의 어느 한 호텔에서 출생후 2주일밖에 안되는 아들을 침대에 던지고 손바닥으로 아이의 얼굴과 허벅다리, 발바닥 등을 때려 숨지게 하는 등 인간의 정상사고를 가지고서는 도저히 리해할수 없는 범죄행위들이 련쇄적으로 발생하였다. (《한겨레21》 2023년 1월 2호)

이에 대해 남조선사회각계는 《가족성원들에 대한 살해사건들이 없어지지 않고있는 원인이 사회곳곳에서 과대한 개인적욕구와 인간증오가 만연한데 있다.》, 《불화와 대립, 적대라는 사회적인 문제부터 해결되지 않는다면 직계가족에 의한 범죄는 앞으로도 끊기지 않을것이다.》고 개탄하였다. (《민플러스》 2022년 12월 30일)

이것은 역적패당이 광고하는 《법치》와 《원칙》이라는것이 정치적적수들을 숙청해버리고 야당을 제압하여 《국정운영》의 주도권을 틀어쥐며 통치기반을 다지고 수세에 처한 불리한 정세국면에서 벗어나기 위한 한갖 정치적술수에 불과할뿐 나날이 성행하는 범죄방지에는 아무런 소용도 없는 기만적구호임을 뚜렷이 반증해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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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 추악한 반공화국모략책동의 산증거물로 기록될것이다

주체112(2023)년 4월 12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윤석열역적패당이 썩은 곰팡내가 진동하는 《북인권》보따리를 또다시 풀어헤치고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광기를 부리고있다.

그 앞장에 나서서 날뛰고있는자들이 바로 괴뢰통일부것들이다.

괴뢰통일부것들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악의적인 험담과 거짓자료들, 황당무계한 론리들을 억지로 꿰여 맞추어놓은 《북인권보고서》를 수천여부 발간하여 배포하겠다느니, 다양한 《선전물》들을 제작하는것과 함께 영문판으로도 발간하겠다느니 하며 설쳐대고있다. 특히 《조사자료》요, 《증언자료》요 하면서 《북인권보고서》의 《신빙성》을 강조하기 위해 모지름을 쓰고있다.

하다면 《북인권보고서》에 《신빙성》을 부여한다며 주어담은 수백건의 《증언자료》란 과연 어떤것인가.

그것은 열이면 열, 백이면 백이 다 자기 부모처자와 형제들에게서조차 저주와 규탄을 받으며 버림을 받는 인간오물들, 인간쓰레기들에게서 받아냈다는 《토설》들을 기초로 하여 꾸며낸것이다.

지난 시기 각종 《인권》광대극들에 출연하였던 인간쓰레기들의 《경력, 체험, 사실, 목격》들이 전부 인권모략가들이 써준 각본에 따라 꾸며낸 허위라는것은 이자들스스로가 후에 저들의 《진술, 증언자료》들이 모두 거짓이였음을 시인자백함으로써 세상에 낱낱이 드러났다.

이렇듯 거짓과 모략의 산물이라는것이 드러날대로 드러난 《북인권증언》들을 묶어놓은것이 바로 《북인권보고서》이기에 력대 괴뢰패당들은 감히 그것을 공개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였다.

그러나 지금 윤석열역적패당은 이 너절한 문서를 공개하면서 남조선의 일반주민들, 나아가 국제사회를 대상으로 한 대대적인 반공화국인권모략선전용으로 써먹으려 하고있다.

괴뢰패당이 《북인권보고서》를 조작, 공개하는 놀음에 매달리고있는것은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악랄한 모독이고 엄중한 정치적도발이며 세계의 정의와 량심에 대한 우롱이다.

괴뢰패당이 거짓과 모략으로 매닥질한 《인권보고서》로 그 무엇인가를 얻어보려 한다면 그보다 더 어리석은 타산은 없다.

역적패당이 더러운 날조문서를 이리저리 돌려가며 떠들어댈수록 날로 비약하는 우리 공화국의 절대적강세앞에 극도의 궁지에 몰린 나머지 인간쓰레기들의 거짓증언을 지푸라기로 잡고 허우적거리는 저들의 단말마적추태만 더욱 부각시킬뿐이다.

협잡과 거짓으로 날조해낸 《북인권보고서》는 윤석열괴뢰역적패당의 추악한 반공화국모략책동의 산증거물로 력사에 기록될것이다.

남조선문제연구사 조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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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미주구가 자초한 응당한 망신

주체112(2023)년 4월 12일 《메아리》

 

최근 윤석열역도가 자기의 무지를 드러내여 세인앞에서 망신을 톡톡히 당하고있다.

알려진것처럼 얼마전 윤석열역도는 미국상전이 주도한 제2차 《민주주의나라수뇌자회의》에 처음으로 낯짝을 들이밀고는 《미국과의 정치, 경제, 안보, 인적관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느니,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민주주의를 확고히 지키기 위한 련대를 강력히 지지한다.》느니 하며 횡설수설해댔다.

사실 《민주주의나라수뇌자회의》라는것은 《민주주의》와 《인권》, 《법치》를 내들고 동맹들을 규합하여 특정한 나라들에 대한 국제적압박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이 고안해내고 주도하고있는 회의이다.

미국이 하는 일이라면 그것이 무엇이든간에 덮어놓고 추종하며 비위를 맞추는것이 역도의 전업인지라 이번에도 미국의 흉악한 세계제패전략실현에 무턱대고 동참하여 돌격대로 자처해나섰으니 역시 갈데없는 식민지주구의 역겨운 추태라 하지 않을수 없다.

더우기 가관인것은 윤석열역도가 이번 회의에서 저들이 《국제사회의 자유촉진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있다.》는 수작을 늘어놓으며 소위 《선진국》흉내를 내보려고 푼수없이 놀아댄것이다. 실로 주제파악도 못하고 설쳐대는 어리석은 망동이 아닐수 없다.

《민주주의》라는 말자체가 성립되지 않는것이 바로 오늘의 남조선사회라는것은 세상사람들 누구나가 공인하고있는 사실이다. 특히 윤석열역도가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아서부터 남조선은 민주주의적자유와 권리가 깡그리 말살된 암흑사회로, 독재와 폭압이 란무하는 인권의 무덤으로 더욱 전락되고있다.

윤석열역도가 지난해 자기의 녀편네가 련루된 부정부패의혹들을 집중적으로 파헤치고 제놈이 미국행각시 쏟아낸 막말을 제일먼저 보도한 《MBC》기자들을 해외행각취재에서 제외시키며 언론탄압에 광분한것은 남조선사회의 민주주의를 말살하기 위한 역도의 하많은 망동들중에서 단적인 실례에 지나지 않는다.

과연 이러할진대 역도가 저들내부의 한심한 상황은 외면한채 그 무슨 《선진국》흉내를 내보려고 호들갑을 떨었으니 어찌 세인의 폭소를 자아내지 않을수 있겠는가.

하기에 지금 세상사람들은 윤석열역도의 무지스러운 망동을 두고 《친미주구의 가련한 몰골이 참으로 가관이다.》, 《한심한 제집안 주제에 선진국흉내라니 꼭 돼지가 꼬리자랑하는 격이다.》, 《언제나 수모와 굴욕만을 당해온 친미주구들, 그렇게 미국을 섬기다가는 남조선이 더 큰 화를 당할뿐이다.》라고 여지없이 조롱하고있는것이다.

역도가 당하고있는 수치스러운 망신, 이는 친미주구인 윤석열역도가 자초한 응당한 망신이 아니겠는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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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 절대로 감출수 없는 친일매국행적

주체112(2023)년 4월 12일 《려명》

 

얼마전에 있은 윤석열역도의 섬나라행각은 오랑캐무리앞에 덥석 엎드려 간도 쓸개도 다 섬겨바친 희대의 굴종행각이였다.

그런것으로 하여 남조선전역에서는 윤석열역도의 굴종행각에 대한 각계의 저주와 규탄여론이 죽가마끓듯 하고있으며 이 흐름을 타고 정치권에서는 친일매국노를 《국정조사》무대에 끌어내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있다.

지난 3월 29일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일제강제동원 굴욕해법 및 굴종적 한일정상회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하였다.

이 당은 이번 남조선일본회담은 그 준비과정에서부터 회담의 진행, 그리고 후속조치에 이르기까지 윤석열역적패당의 《력사의식부재》와 무능으로 인하여 초래된 총체적인 참사라고 규정하면서 이에 대해 그 실체적진실을 규명하고 굴욕, 굴종외교에 대한 《책임소재》를 명백히 밝히며 이후 재발방지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국정조사》를 요구한다고 밝히였다.

다른 야당인 《정의당》도 역도의 처참한 굴종외교를 바로잡고 력사를 바로세우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이와 관련한 《국정조사》와 《합동청문회》를 요구해나섰다.

이에 극도로 불안과 위구를 느낀 역도와 그 패당이 총력을 다해 제동을 걸고나섰다.

《국정조사》가 실현되면 일본행각기간 저지른 저들의 추악한 사대굴종적망동이 낱낱이 세상에 드러나게 되고 그러면 저들의 정치적운명이 결판날수 있다고 타산한 역적패당은 야당들의 《국정조사》요구를 필사적으로 막아나서고있다.

《국민의 힘》을 비롯한 역적패당은 야당의 《국정조사》요구는《정치적공세》, 《말이 되지 않는 주장》이라고 아부재기를 치면서 절대로 받아들일수 없다고 뻗쳐대고있으며 《국정조사》를 요구한 야당들을 향해 《정쟁을 일삼는 정당》, 《국론분렬을 조장하는 당》이라고 고아대고있다.

허나 역적패당이 아무리 흑백을 전도하며 교활하게 놀아대도 일제의 극악무도한 과거죄악을 무마시키다못해 조선반도재침의 길까지 열어주며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팔아먹은 치욕스러운 매국반역의 행적을 절대로 감출수 없다.

윤석열역도로 말하면 이미 《대통령》벙거지를 쓰기전에 《수십년이 된 식민지지배문제를 협상탁에 끌어오는것은 쌍방관계를 해치자는것이다.》, 《정상적인 외교관계를 위해 일본을 대하는 태도를 바꾸겠다.》는 망발을 거리낌없이 늘어놓아 친일주구의 본색을 로골적으로 드러낸 자이다.

역도의 망발을 들은 많은 사람들이 그때 벌써 오늘과 같은 매국배족적인 친일행적을 예평하였었다.

그 예평을 증명이나 하듯 섬나라로 떠나기 앞서 굴욕적인 일제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해결》방안이란것을 발표하여 일제가 감행한 전대미문의 강제징용범죄를 제손으로 백지화해준 윤석열역도는 일본행각기간 일본의 《적기지공격능력》보유에 대해 찬성해나서고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을 정상화시켜 오랑캐무리들의 조선반도재침열을 북돋아주는 쓸개빠진 추태도 부리였다.

이외에도 일본이 역도에게 《독도령유권》을 강조하고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의 착실한 리행을 요구한 사실과 일본군성노예소녀상건립문제와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의 핵오염수방출문제, 일본산 물고기수입문제 등에서 단단히 침을 놓은 사실들이 일본언론들을 통해 보도되면서 친일매국노의 추악한 정체는 더욱 적라라하게 드러났다.

천추에 맺힌 민족의 한과 치솟는 대일결산의지는 아랑곳없이 저들의 더러운 권력부지와 대결야망실현을 위해 천년숙적에게 충실한 노복임을 자청하고 비굴한 《조공외교》에 여념없는 극악한 친일매국세력에 대한 민심의 분노는 하늘에 닿고있다.

역적패당이 저들의 친일굴종행적을 가리우고 비발치는 비난을 모면해보려고 역겹게 놀아댈수록 민심의 환멸과 배척기운은 더욱 고조되고있다.

 

민족화해협의회 박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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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전쟁국가》

주체112(2023)년 4월 12일 《려명》

 

최근 일본이 군사대국화야망실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있다.

일본방위청은 그 누구의 《위협에 대응》한다는 구실밑에 미국으로부터 《토마호크》미싸일 400기에 대한 구입을 올해중에 마무리하고 공중조기경보통제기 5대와 스텔스전투폭격기《f-35》장착용미싸일, 장거리공중대지상순항미싸일 등 첨단공격장비들도 들여와 빠른 시일안에 타격능력을 대폭 강화하려고 하고있다.

또한 2027년까지 현재 보유하고있는 8척의 이지스구축함들을 미국산 순항미싸일《토마호크》를 장착할수 있도록 모두 개조하고 2032년까지 호위함 4척에 대한 이지스체계탑재를 완성하는데 달라붙고있다.

이런속에서 일본《자위대》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미국과 영국, 프랑스, 오스트랄리아, 인디아를 비롯한 여러 나라들과 각종 련합훈련들을 강행하는 등 군사작전능력을 부단히 높이고있다.

특히 필리핀과 도이췰란드, 요르단을 비롯한 여러 나라들과의 국방분야 협력확대와 공동훈련의 명목으로 앞으로 《자위대》무력의 해외진출과 함께 다른 나라 무력을 일본에 끌어들여 유사시를 가상한 실전훈련들을 빈번히 벌려놓으려 하고있다.

이것은 일본의 군사대국화와 재침책동이 어느 지경에 이르렀는가를 여실히 실증해주고있다.

지난세기 해외침략에 나섰다가 패망한후 일본은 《평화》를 떠들면서 《전수방위》를 표방해왔다. 말하자면 일본에 대한 다른 나라의 《침략을 방어》하는데 머무르고 자기의 지경밖을 넘어서지 않는다는것이였다. 《전수방위》를 위해서는 스텔스전투폭격기와 같은 첨단공격무기들과 《자위대》무력의 해외진출이 필요없다. 그런데 일본은 첨단공격무기확보와 《자위대》의 해외진출을 공공연히 단행함으로써 이른바 《전수방위》라는 허울을 완전히 벗어던졌다.

그것은 그 누구의 《위협》을 구실로 일본《자위대》의 공격능력보유를 합법화하고 《전쟁가능한 나라》로 만들어 재침야망을 실현하자는것이다.

사실상 일본은 무분별한 군사대국화책동으로 방대한 군사적잠재력을 가진 나라로 되였다. 륙상, 해상, 항공《자위대》는 현대화되였으며 그 작전범위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을 벗어나 인디아양에로까지 확대되였다. 우주군사화와 미싸일방위체계구축에 박차를 가하여 전략적타격능력을 높일수 있는 지반을 닦아놓았다.

현실은 일본이 더이상 《평화국가》로 위장된 미국의 군사보급기지만이 아니며 임의의 시각에라도 아시아침략에 나설수 있는 위험한 《전쟁국가》로 되였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에서도 《일본이 공격무기확보로 군사력을 한층 증강하게 되면 남조선의 <안보>에 심각한 부정적영향을 초래할것이다.》, 《일본의 이러한 움직임이 조선반도유사시를 가상한것이며 이에 따라 앞으로 조선반도에 대한 일본<자위대>의 군사적개입이 현실화될수 있다.》, 《<전쟁할수 있는 보통국가>를 목표로 한 일본의 안보전략이 본격적으로 실행되고있다. 이것이 북과 주변나라들의 강력한 군사적조치를 산생시켜 조선반도와 지역의 정세를 더욱 위태롭게 할수 있다.》는 불안과 우려의 목소리가 높이 터져나오고있다.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이루어보려고 재침의 칼을 벼리고있는 사무라이후예들의 무분별한 전쟁광기를 짓부셔버려야 한다는것이 세계민심과 공정한 여론의 요구이다.

 

민족화해협의회 한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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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반하장의 극치

주체112(2023)년 4월 12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에는 《적반하장의 극치》,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윤석열역적패당이 그 무슨 《인권》타령을 또다시 늘어놓으며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열을 올리고있습니다.

얼마전 괴뢰통일부것들은 짐승보다 못한 인간쓰레기들을 찾아다니며 《북인권실태》라는것을 조사하여 《북인권보고서》를 발간하는 추태를 부려댔는가 하면 이번 보고서를 2 500여부 발간하여 《정부》기관들과 도서관, 연구소 등에 배포하며 앞으로 《북인권실태》에 대한 주민들의 리해를 쉽게 하기 위해 다양한 선전물들을 제작하는것과 함께 영문판으로도 발간하겠다고 떠들고있습니다.

한편 윤석열역도는 이번 보고서가 《민주주의나라수뇌자회의와 유엔인권리사회개최를 계기로 발간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느니, 《이제라도 북인권법이 실질적으로 리행되여야 한다.》느니 하고 뇌까리면서 《통일부만이 아니라 각 부서들이 북인권문제를 내외에 알리는데 힘을 집중해야 한다.》는 대결악담들을 서슴없이 쏟아냈습니다.

뿐만아니라 윤석열역적패당은 지난 4일 유엔인권리사회에서 채택된 불법무법의 협잡문서인 《북인권결의안》조작에 가담하는 주제넘은 망동까지 부려댔습니다.

인민대중이 모든것의 주인이 되여 참다운 자유와 권리를 보장받으며 행복한 생활을 누려가고있는 우리 공화국을 시비중상하다못해 윤석열역적패당이 다 꿰진 《북인권》북통을 소란스럽게 두드리며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기를 쓰고 매달리고있는것이야말로 우리에 대한 엄중한 정치적도발이 아닐수 없습니다.

남조선을 최악의 인권불모지로 만든 윤석열역적패당이 그 무슨 《인권》에 대해 운운하는것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지금도 남조선의 로동자들과 농민들이 무참히 짓밟힌 초보적인 생존권을 요구하며 거리에 떨쳐나와 투쟁을 이어가고있습니다. 전체 가정세대의 근 절반이 자기집이 없이 살아가고있는것으로 하여 《로숙자》, 《판자집》, 《움막》, 《비닐하우스》, 《옥탑방》, 《쪽방촌》과 같은 듣기에도 불쾌한 말들이 례사로운것으로 되고있는것이 남조선사회의 엄연한 현실입니다.

더우기 윤석열역도가 권력의 자리에 들어앉은 이후 생존권을 요구하는 남조선인민들이 탄압의 대상으로 되고 검찰독재권력의 반인민적악정으로 하여 《민생》이 도탄에 빠져들고있습니다.

취업난과 생활난으로 해산을 포기하는 녀성들, 이로 하여 세계적으로 마지막자리를 차지하고있는 어린이출생률,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있는 삶을 포기한 자살자들, 매일과 같이 발생하는 살인과 강간 등 강력범죄행위들, 《성추행》과 구타, 기합과 같은 인권침해현상들이 만연한 괴뢰군부…

바로 이것이 인권페허지, 인권불모지로 더욱 전락된 오늘날 남조선의 참혹한 인권실상입니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저들의 처참한 인권상황은 외면하고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매달리는 역적패당의 추태야말로 적반하장의 극치라고 해야 할것입니다.

나날이 비약하는 우리 공화국의 절대적강세앞에 질겁한 윤석열역적패당이 희대의 모략과 날조로 그 누구의 《인권》문제를 국제화하여 우리 공화국의 존엄높은 영상에 먹칠을 해보려고 날뛰고있지만 그것은 오히려 패배자로서의 저들의 추악한 몰골만을 세계앞에 더욱 부각시켜줄뿐입니다.

 

지금까지 《적반하장의 극치》,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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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악한 호전광들의 자멸적추태

주체112(2023)년 4월 11일 《메아리》

 

윤석열역적패당의 무모한 대결망동으로 하여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일촉즉발의 엄중한 단계로 치닫고있다.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괴뢰역적패당은 미국상전과 함께 전례없는 북침전쟁연습소동으로 화약내를 짙게 풍기며 살벌한 분위기를 고취해왔다. 최근에도 남조선괴뢰들은 미국과 함께 핵전략폭격기 《B-1B》를 동원한 련합공중훈련을 벌려놓은데 이어 11일간에 걸쳐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인 《자유의 방패》훈련을 강행하였으며 이와 병행하여 련합상륙훈련인 《쌍룡》을 광란적으로 벌렸다. 그러한 속에 얼마전에는 미국의 핵동력항공모함 《니미쯔》호를 기함으로 하는 미해군 제11항공모함타격단을 조선반도수역에 끌어들여 련합해상훈련을 감행하였으며 지난 5일에는 또다시 미국의 《B-52H》전략폭격기를 동원한 련합공중훈련을 벌려놓고 대결광기를 고취하였다.

문제는 남조선괴뢰들이 이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여러가지 대규모북침전쟁연습들을 련이어 벌려놓으려고 획책하고있는것이다. 괴뢰들은 오는 10일부터 대규모의 병력과 장비들을 동원하여 《2023 전반기 지상협동훈련》을 감행하려고 꾀하고있다. 이뿐이 아니다. 6월에 미국과 함께 벌려놓으려고 하는 력대급의 《련합합동화력격멸훈련》, 대규모련합공중연습들인 《소링 이글》, 《비질런트 스톰》, 《쌍매》훈련과 남조선미국특수작전훈련, 련합과학화전투훈련을 비롯한 군종, 병종별련합훈련, 괴뢰군단독의 군사연습들인 《북방한계선 국지도발》합동대응훈련, 《화랑》훈련, 《호국》훈련, 《태극연습》 등 올해에 계획되여있는 북침전쟁연습들은 그 수를 꼽기가 힘들 정도이다.

이러한 현실은 조선반도정세를 위험수위를 넘어 최악의 상황으로 몰아가 기어이 핵전쟁의 불집을 터뜨리려는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의 흉심이 어느 지경에 이르고있는가를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우리는 이미 괴뢰역적패당의 극악한 대결망동이 참혹한 후과를 산생시킬것이라는데 대해 루차에 걸쳐 경고한 상태이다. 우리의 이러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기필코 상대를 자극하는 망동들이 뻐젓이 감행된다면 조선반도정세가 더욱 험악한 지경에로 치닫게 되리라는것은 누구나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을것이다.

제반 사실은 오늘 조선반도정세악화의 주범, 평화파괴의 장본인이 과연 누구인가를 다시금 똑똑히 각인시켜주고있다.

명실상부한 군사강국으로 존엄떨치고있는 우리 공화국앞에서 부려대는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의 무모한 망동은 그대로 자멸을 재촉하는 추태로밖에 달리 되지 않을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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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츠럽게 울리는 재침의 칼가는 소리

주체112(2023)년 4월 11일 《려명》

 

바다건너 왜나라땅에서 울려나오는 재침의 칼가는 소리가 심상치 않다.

지난달 일본수상 기시다는 참의원 예산위원회에 앞으로 일본은 미국의 타격력에 완전히 의존하지 않을것이라고 공언하였는가 하면 방위대학교 졸업식에서는 《억제력》과 《대응력》을 한계단 향상시켜야 한다고 떠벌였다.

다시 말하여 그 누구의 《위협》을 걸고들면서 우리 공화국을 비롯한 주변나라들의 군사기지들을 신속히 정밀타격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겠다는것을 공언해나선것이다.

그 실현을 위해 지금 일본사무라이들은 2027년까지 미국으로부터 사거리가 1 600km이상인 《토마호크》미싸일 400기를 구입하기로 계획하였던것을 올해중으로 마무리하겠다고 동분서주하고있으며 공중조기경보통제기 5대와 스텔스전투폭격기《f-35》장착용미싸일, 장거리공중대지상순항미싸일 등 첨단공격장비들도 빠른 시일내에 들여오겠다고 설쳐대고있다.

그리고 신형호위함 《미꾸마》호와 신형잠수함 《하꾸게이》호를 취역시킨데 이어 2027년까지 현재 보유하고있는 8척의 이지스구축함을 미국산 순항미싸일 《토마호크》를 장착할수 있도록 모두 개조하고 2032년까지 호위함 4척에 대한 이지스체계탑재를 완성하는데 달라붙고있다.

이뿐이 아니다.

일본은 올해중에 장거리미싸일보관용대형탄약고 10개를 새로 건설하고 2035년까지 130여개에 달하는 대형탄약고들을 전역에 분산배치하려하고있으며 《자위대》무력의 충분한 혈액보장을 위한 조치까지 취하고있다.

일본은 내부적으로 전쟁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자위대》무력이 임의의 시각에 침략전쟁에 나설수 있도록 각료회의에서 상대측지역에 무력을 주둔시키고 자유롭게 군사활동을 전개할수 있도록 《원활화협정》이라는것을 통과시키고 여러 나라들과의 각종 련합훈련들을 강행하면서 군사작전능력을 부단히 높이고있다.

참으로 이것은 그 누구의 《위협》을 구실로 일본《자위대》의 《반격능력》보유를 합법화하고 《전쟁가능한 나라》로 만들어 군사대국화야망을 실현하려는 왜나라쪽발이들의 침략적본성을 그대로 드러낸것이라고밖에 달리 볼수 없다.

피로 얼룩진 과거죄악에 대한 사죄와 배상은커녕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이루어보려고 재침의 칼을 벼리고있는 사무리이후예들의 무분별한 광기로 조선반도정세는 더욱 험악해지고있으며 남조선내부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남조선의 언론들과 각계층은 일본반동들의 전쟁준비책동과 도발적인 군비증강, 전쟁연습소동에 대해  《전쟁할수 있는 <보통국가>를 목표로 한 일본의 안보전략이 본격적으로 실행되고있다.》, 《이것은 북과 주변나라들의 강력한 군사적조치를 산생시켜 조선반도와 지역의 정세를 더욱 위태롭게 할수 있다.》고 우려와 경계의 목소리들을 높이고있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윤석열역적패당이 일본의 《반격능력》보유에 맞장구를 쳐대고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의 정상화를 일방적으로 선언하는 등 군사협력을 구걸하고 있는것으로 하여 일본반동들은 더욱 기고만장해 날뛰고있다.

윤석열역적패당이야말로 일본에 대한 무조건적인 굴종과 아부로 그 무슨 《관계개선》을 꿈꾸다 못해 재침의 칼을 벼리는 일본반동들과 짝자꿍이를 하고있는 친일매국노, 현대판 을사오적이 분명하다.

일본반동들과 윤석열역적패당은 불을 즐기는 자 불에 타죽는다는 격언을 잊지 말아야 할것이다.

 

민족화해협의회 황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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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역적패당에게 내려진 민심의 심판

주체112(2023)년 4월 11일 《려명》

 

최근 남조선각계에서 윤석열역도의 친일굴종행위의 《국정조사》문제를 놓고 철면피하게 놀아대는 역적패당에 대한 규탄여론이 더욱더 고조되고있다.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일본을 행각하여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팔아먹은 윤석열역도에 대한 《국정조사》를 강하게 주장해온 《더불어민주당》은 얼마전에도 《국회》에서 《후꾸시마산 수산물 수입반대 및 대일굴욕외교규탄대회》를 열고 규탄성명발표 등을 통해 윤석열역도가 대일굴욕외교의 참혹한 결과를 책임지고 퇴진하라고 총공세를 들이댔다.

한편 《정의당》도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역도가 력대 그 누구도 보여준적 없는 반력사적굴종외교의 극치를 보여주었다고 비난하면서 역도의 굴욕외교를 바로잡고 일본의 군국주의회귀를 부르는 남조선미국일본동맹에 대응하기 위해 《강제동원 정부해법 및 〈한〉미일군사동맹대응팀》을 출범시키면서 반윤석열투쟁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있다.

지금 남조선정치권뿐아니라 각계층속에서도 윤석열역도가 일본행각기간 각종 회담과 면담들에서 과거사문제, 령토문제뿐아니라 주민들의 안전을 해치는 후꾸시마산 수산물수입과 핵오염수방류문제에 어정쩡한 태도를 보이며 일본것들에게 동조해나섰다고 격분해하고있다.

또한 일본당국의 태도와 언론들의 보도를 통해 윤석열의 《아마츄어외교》, 굴종외교가 다시한번 여실히 드러났다, 이번에 윤석열은 일본에 완전히 롱락당하였다, 예고된 외교참사였지만 대응도, 대책도 막연하다, 당사자인 윤석열이 당장 진실을 밝히라고 들이대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석열역적패당은 《야당대표의 범죄를 방어하기 위한 물타기》, 《정치공세용 트집잡기》로 반발하다못해 기자들앞에 나서서 사실과 전혀 맞지 않는다, 회담에서 《일본군성노예》, 《독도》라는 말자체가 언급되지 않았다고 구차한 변명을 늘어놓으면서 여론을 오도하려고 놀아대고있으니 역도야말로 거짓말로 세상을 어지럽히는 혹세자무리, 안으로 불량하고 겉으로 꾸며내는 기천자무리라 해야 할것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이 아무리 제놈들의 사대매국적행태를 무마해보려고 발악해도 일제의 과거죄악을 백지화하고 천년숙적에게 조선반도재침의 길을 열어주는 등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팔아먹은 매국반역적행위를 절대로 감출수 없으며 이는 한울님의 조화받아 일야간에 척결해야 할 역적패당에 대한 민심의 분노만을 더욱더 폭발시킬뿐이다.

을사오적도 무색케할 친일역적무리들을 《현대판 을사오적》, 《계묘오적》으로 규탄하면서 남조선각계층이 벌리고있는 반윤석열, 반일투쟁은 친일역적패당의 비참한 앞날을 예고해주고있다.

 

조선천도교회 중앙지도위원회 홍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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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중한 위험을 자초하는 망동

주체112(2023)년 4월 11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에는 《엄중한 위험을 자초하는 망동》,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와 내외의 한결같은 규탄에도 불구하고 반공화국대결에 환장한 윤석열역적패당이 군사적대결소동에 계속 매달리고있습니다.

괴뢰호전광들은 미국과 야합하여 벌려놓은 위험천만한 북침전쟁연습인 《쌍룡》훈련이 끝나기도 전에 일본해상《자위대》무력까지 끌어들여 련합해상훈련을 벌려놓고 북침전쟁열기를 더욱 고취했습니다.

이 련합해상훈련에는 미해군의 제11항공모함강습단의 핵동력항공모함 《니미쯔》호와 이지스구축함 《웨인 이. 마이어》호, 《디케이터》호 등으로 구성된 타격집단과 일본해상《자위대》의 구축함, 괴뢰해군의 이지스구축함과 군수지원함을 비롯한 침략무력들이 동원되였습니다.

괴뢰호전광들이 《자유의 방패》합동군사연습과 사단급규모로 확대된 《쌍룡》훈련을 비롯한 각종 야외실기동훈련들을 광란적으로 벌린데 이어 미국과 일본해상《자위대》무력까지 끌어들여 또다시 벌려놓은 전쟁연습은 대결광신자들의 북침전쟁광기가 날이 갈수록 더욱 로골화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습니다.

또한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괴뢰호전광들과 미국, 일본간의 《3각군사동맹》, 침략동맹구축이 현실화되고있으며 윤석열역적패당이 언제든지 일본반동들에게 조선반도재침의 길을 열어줄수 있다는것을 시사해주고있습니다.

역겨운것은 괴뢰호전광들이 이번 해상련합훈련에 대해 그 누구의 《수중위협》에 대응하기 위한것이니, 《안보협력의 정상화차원》이니 하고 떠벌이면서 저들이 벌려놓은 전쟁연습소동을 정당화해보려고 어리석게 놀아댄것입니다.

그러나 자루속의 송곳은 감출수 없는것처럼 역적패당이 외세와 한짝이 되여 벌려놓은 전쟁연습소동들의 침략적성격은 절대로 가리울수 없습니다.

오히려 대결광신자들이 저들의 도발적망동을 그 무슨 《위협》과 《도발》에 대한 대응으로 묘사하며 북침전쟁연습들을 계속 벌려놓을수록 조선반도긴장격화의 주범, 평화파괴자의 정체만을 더욱 여실히 드러낼뿐입니다.

세계적인 군사강국, 당당한 핵보유국을 상대로 무모한 군사적대결책동에 매달리는것이야말로 스스로 엄중한 위험을 자초하는 어리석은 망동이 아닐수 없습니다.

외세를 등에 업고 북침전쟁책동에 매달리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의 무모한 대결광기가 저들의 비참한 종말로 이어지게 되리라는것은 불보듯 명백합니다.

 

지금까지 《엄중한 위험을 자초하는 망동》,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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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거듭되는 핵전략자산들의 출현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주체112(2023)년 4월 10일 《우리 민족끼리》

 

얼마전 괌도에 전진배치된 미국의 핵전략폭격기 《B-52H》 2대가 남조선지역상공에 날아들어 일본항공《자위대》전투기들과 련합공중훈련을 벌린데 이어 지난 5일에는 《B-52H》가 남조선괴뢰들과 련합하여 북침전쟁연습에 광분하였다.

미군전투기 《F-35B》, 《F-16》, 괴뢰공군전투기 《F-35A》와 함께 진행된 이번 훈련의 목적에 대해 괴뢰호전광들은 이른바 《적》의 공중위협으로부터 전략폭격기를 엄호하는것이라고 떠들어댔다. 다시말하여 일단 유사시 미국의 핵전략폭격기들이 작전지역, 즉 공화국북반부지역에 대한 폭격임무를 수행하고 돌아갈 때까지의 안전을 보장한다는것이다.

실로 핵전쟁광신자들의 위험천만한 불장난소동이 아닐수 없다.

사실 미국의 전략폭격기들을 비롯한 핵전략자산들의 남조선에로의 출현은 이번만이 아니다.

알려진바와 같이 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은 지난 2월초 미전략폭격기 《B-1B》와 스텔스전투기들을 동원하여 서해상에서 올해 첫 련합공중훈련을 감행한데 이어 2월 19일에 또다시 련합공중훈련을 벌려놓았으며 미핵동력잠수함 《스프링필드》호도 부산항에 끌어들였었다.

3월에 들어와서 조선반도에 대한 미전략자산들의 출현회수는 더욱 증가하였다.

3월 3일과 6일, 19일에 미전략폭격기 《B-1B》와 《B-52H》가 련이어 조선반도상공에 날아들어 북침전쟁연습소동에 광분하였고 대규모련합상륙훈련인 《쌍룡》훈련기간에는 미핵동력항공모함 《니미쯔》호도 조선반도수역에 기여들어 제주도남쪽 공해상에서 미국남조선, 미일남조선련합해상훈련을 강행하였다.

거듭되는 핵전략자산들의 출현은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조선반도에서의 핵전쟁을 기정사실화하고 그를 실현하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단계에 들어갔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이 땅을 핵전쟁마당으로, 피비린내나는 살륙장으로 만들려는 미국의 침략적흉계와 이런 외세를 업고 우리와 기어이 힘으로 대결해보려는 남조선괴뢰패당의 반민족적망동으로 하여 지금 조선반도는 언제 터질지 모를 세계최대의 핵전쟁화약고로 화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저들의 군사적망동으로 초래된 최대의 정세악화의 원인을 그 누구의 있지도 않은 《위협》과 《도발》로 매도하면서 앞으로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전략자산전개와 각종 련합훈련들을 더욱 광범하게 벌리려고 책동하고있다.

제반 사실들은 조선반도와 지역의 정세를 폭발전야에 이르게 한 주범이 과연 누구들인가 하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이와 함께 적대세력들의 가증되는 핵전쟁책동에 대처하여 우리 공화국이 자위적전쟁억제력을 비상히 강화하고있는것이 얼마나 정당한가 하는것을 뚜렷이 립증해주고있다.

우리의 소중한 국권과 안전을 해치려드는 도발자, 침략자들에게 응당한 징벌을 안기는것은 우리 공화국의 전통이고 변함없는 의지이다.

《힘에 의한 평화》라는 허욕에 사로잡혀 무분별한 북침전쟁책동에 계속 미쳐날뛰는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에게 차례질것이란 제가 지른 불에 제가 타죽는 비참한 운명뿐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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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대결광신자들의 무모한 군사적도박

주체112(2023)년 4월 9일 《우리 민족끼리》

 

지금 조선반도에서는 그 어느때보다 첨예한 군사적초긴장상태가 지속되고있다.

미국과의 야합하에 윤석열역적패당이 련일 벌려놓고있는 각종 명목의 북침전쟁연습들이 전례없이 매우 무분별하고 광신적이기때문이다.

정세를 격화시키는 호전광들의 도발적이며 침략적인 전쟁연습소동에 대해 우리 공화국이 단호하고도 강도높은 대응조치로 대답한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그러나 윤석열역적패당은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미국의 바지가랭이를 부여잡고 북침전쟁연습에 더욱 광란적으로 매달리고있다.

대규모의 《쌍룡》련합상륙훈련에 이어 남조선미국일본련합해상훈련을 벌려놓았는가 하면 한달만에 또다시 미국과의 련합공중훈련을 강행하면서 대결광기를 부리였다.

호전광들의 이같은 무모한 군사적대결망동은 우리의 막강한 전쟁억제력에 혼비백산한자들의 극도의 불안과 공포증의 발로이다.

역적패당은 미국을 업으면 만사가 다 잘될수 있다는 망상에 빠져 상전과의 군사적야합으로 《안보》불안을 눅잦히고 우리와 끝까지 대결하려고 하지만 천만에, 그것은 실로 가소로운 객기에 지나지 않는다.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서의 우리 공화국의 무진막강한 군사적위력에 대해서는 온 세계가 인정하고있으며 상전인 미국조차 어찌할바를 몰라 쩔쩔매고있는 판이다.

그런데 미국이 한갖 눅거리대포밥, 총알받이로밖에 여기지 않는 괴뢰들따위가 주인 믿고 설레발치는 풋강아지처럼 상전을 등대고 허세를 부려대고있으니 삼척동자도 비웃을 꼴불견이 아니겠는가.

역적패당은 빈도와 강도가 증가된 미전략자산의 전개와 련합훈련들이 그 누구에게 《압도적으로 대응할수 있는 <동맹>의 의지와 대비태세를 보여준다.》고 횡설수설하였는데 이 자체가 미국이 없으면 한시도 목숨을 부지하지 못할 식민지하수인의 궁색한 처지를 말해주고있다.

그 주제에 남조선호전광들이 무슨 《압도적대응》이요, 《대비태세강화》요 하고 목을 빼들고 고아대며 허둥지둥 지랄발광하는 꼴은 꼭 물본 미친개 그대로이다.

지금 미국을 하내비처럼 섬기며 별의별 객기를 다 부려대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이야말로 제 죽을줄 모르고 날뛰는 무지막지하고 쓸개빠진 대결광신자들이 틀림없다.

승산도 없고 온통 위험뿐인 군사적도박에 뛰여드는것은 죽지 못해 안달이 난 바보들이나 할짓이다.

핵강국앞에서 역적패당이 미국의 전략자산전개니, 련합훈련이니 하며 무분별하게 날치면 날칠수록 죄악의 대가는 그만큼 커질것이고 조선반도정세악화의 주범, 도발자의 정체만 더욱 드러날뿐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은 남조선의 운명을 칠성판에 올려놓고 벌리는 무모한 군사적도박의 파국적후과에 대한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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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 남조선종교인들속에서 고조되고있는 반윤석열투쟁기운

주체112(2023)년 4월 9일 《려명》

 

남조선언론들에 의하면 윤석열《정권》을 반대하는 남조선종교단체들의 투쟁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고 한다.

지난 3월 20일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검찰독재타도와 매판매국독재<정권>퇴진촉구》 시국미사를 진행하여 윤석열역적패당의 독재통치를 반대하고 반《정부》투쟁에 나섰던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오는 10일 서울광장에서 《친일매국검찰독재<정권>퇴진과 <주권회복>을 위한 월요시국미사》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그들은 미신과 무당의 풍속에 사로잡혀 사리사욕과 무지의 꼭두각시가 되여 사람들을 도탄에 빠뜨리는 윤석열《정권》에 대한 각계층의 저항이 시작되고있다, 그러나 아직 투쟁이 뚜렷하지 못하고 특히 종교계가 이에 나서지 않고있다, 이러한 위기의 때에 가장 중요한것은 《사제》들의 결속과 단결이다, 이것은 《물에 빠진 사람들》에게 《지푸라기》가 될것이라고 언명하면서 초불투쟁에 나설 의지를 표명하였다.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의 투쟁에 이어 《개신교》계에서도 윤석열《정권》퇴진요구의 바람이 불고있다.

《남조선기독교교회협의회》의 지역별 본부협의체인 《지역전국협의회》는 지난 4일 충청남도 아산시에서 50여명의 목회자가 참가한 가운데 《윤석열친일<정권>퇴진촉구 기독교시국기도회》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지난 3월 6일 윤석열《정부》는 강제징용피해자들에게 우리 기업의 자발적기부금으로 배상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이것은 력사의 수레바퀴를 되돌리는 행위이고 《독립운동가》들이 통곡할만한 비참한 사건이며 우리의 자존심을 짓밟는 행위라고 하면서 우리는 지금의 참담한 현실을 보면서 독재통치를 실시하는 윤석열《정권》의 퇴진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언명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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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격화의 주범, 도발자의 말로

주체112(2023)년 4월 9일 《려명》

 

이미 보도된것처럼 지난 3월 29일 미국과 괴뢰군부호전광들의 《2023 쌍룡》련합상륙훈련이 《결정적행동》단계에 진입한데 이어 련속적으로 남조선, 미국, 일본련합해상훈련이 조선반도주변에서 실시되였다.

미핵항공모함 《니미쯔》호타격집단을 비롯한 미해군 제11항공모함강습단의 참가하에 제주도주변의 공해상에서 2일간 진행된 이번 훈련에서 괴뢰들은 미국, 일본과 함께 대잠수함훈련과 수색, 구조훈련 등의 명분으로 반공화국전쟁광증을 부려댔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의 무진막강한 핵전투무력의 위력에 극도로 당황망조한 자들의 단말마적객기에 불과하다.

우리 공화국은 미제와 괴뢰역적패당의 도발적이며 침략적인 대규모북침전쟁연습소동에 대한 초강경대응의지를 단호하고도 압도적인 실천적공세로 과시하였다.

우리 공화국전략무력의 초강력적실체와 신속대응태세가 다시금 뚜렷이 실증되자 적대세력내부에서는 합동군사연습으로 《안보》위기가 해소된것이 아니라 오히려 증가되였다, 우발적인 물리적충돌이라도 발생하면 그 후과는 상상도 할수 없다는 등의 불안과 우려, 공포심이 급격히 높아가고있다.

괴뢰역적패당이 《쌍룡》훈련에 이어 련이어 진행된 련합해상훈련에 대해 요란스레 광고하고 그 무슨 《상호 운영성의 향상》등 허세성발언들을 늘어놓았지만 이것은 미제와 괴뢰역적패당내에 만연되고있는 극도의 패배감과 렬세감의 표현이며 어떻게하나 내부의 《안보》불안을 눅잦혀보려는 유치한 기만술책일뿐이다. 오히려 전쟁광들의 이러한 허세성객기는 조선반도정세격화의 주범, 진짜 도발자로서의 추악한 정체만을 더욱 각인시키고있다.

오죽했으면 지금 남조선각계층이 가뜩이나 첨예한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을 더욱 격화시키는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에 대한 비난과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며 반전, 반윤석열투쟁에 너도나도 떨쳐나서고있겠는가.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의 반공화국군사적준동이 지속되고 확대될수록 저들에게 돌아오는 위협이 엄중한 수준에 이르게 될뿐이라는것이 민심의 우려이다.

핵보유국을 상대로 광란적으로 감행되고있는 미국과 남조선괴뢰역도들의 대규모전쟁연습소동은 제가 지른 불에 타죽는 격의 비참한 말로만을 예고해주고있다는것이 내외의 일치한 평이다.

민족화해협의회 최명길

(전문 보기)

 

[Korea Info]

 

투고 : 민족안에 있을 자리가 없다

주체112(2023)년 4월 9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에는 사회과학원 력사연구소 연구사 서정혁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민족안에 있을 자리가 없다》

 

얼마전 윤석열역도는 남조선내부의 들끓는 반일기운에도 아랑곳없이 한사코 왜나라땅에 찾아갔다. 그 무슨 《북핵위협》이 고도화되는 상황에서 일본과의 《관계개선》이 매우 절박하다, 일본과의 협력강화를 실현하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떠들어대면서 말이다.

역도는 자기의 《지성》이면 일본이 그 어떤 선심이라도 써주지 않을가 하여 일본상전을 기쁘게 해줄 별의별 《공물》짐을 잔뜩 꿍져가지고 찾아갔지만 그 결과는 정반대였다.

역도의 굽신거림에 더욱 방자해진 일본반동들은 오히려 저들의 강제징용범죄사실자체를 부인하면서 일본군성노예《합의》를 착실히 리행하라고 면박을 주었는가 하면 심지어 《독도령유권》문제까지 꺼내들었다.

더우기 윤석열역도가 남조선으로 돌아간 이후 일본반동들은 래년부터 사용할 초등학교교과서에 일제식민지통치시기 조선인강제징용문제에서 《강제성》이라는 표현을 아예 없애버리였는가 하면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되여있는 교재를 검정심의에서 통과시키는 뻔뻔스러운 망동까지 부리였다.

정말이지 굴욕과 치욕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일제에 의한 조선인강제징용범죄에 대한 철저한 배상문제와 우리 민족 고유의 신성한 령토인 독도문제는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 령토완정을 수호하는가 못하는가를 판가름하는 중대한 문제들이다.

그런데 명색이 《대통령》이라고 하는 윤석열역도는 과거범죄를 청산하기는커녕 더욱 오만하게 날뛰는 일본것들앞에서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애걸하며 일본의 응당한 배상몫까지 저들이 부담하겠노라고 빌붙었는가 하면 일본반동들의 독도강탈야망에 한마디의 항변도 하지 않았다.

이 모든것을 미루어보아 명백히 윤석열역도는 《룡산》에 틀고앉아 일본을 위해 일본인보다 더 충실하게 복무하는 《토착왜구》, 왜나라의 사환군이며 역도가 일본반동들앞에 무릎을 꿇고 조아린 《미래지향》이란 철두철미 앞으로 나라를 팔아먹겠다는것을 시인한것이나 다름이 없다.

남조선의 력대통치배들치고 친일을 일삼지 않은자가 없었지만 윤석열역도처럼 일제가 우리 민족앞에 저지른 죄악을 덮어주다 못해 일본반동들의 령토강탈야망에 부채질까지 해준 천하의 매국노는 일찌기 없었다. 그리고 세상을 둘러보아도 지난날 제국주의의 가혹한 식민지통치밑에 수난을 겪은 나라와 지역의 정치인들이 한둘이 아니였지만 이처럼 모욕과 수치따위는 고사하고 천년숙적들의 죄악을 저들의 잘못으로 인정하면서까지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서슴없이 팔아먹는 만고역적은 남조선의 윤석열역도밖에 없다.

오죽했으면 일본의 우익언론들까지도 윤석열역도에 대해 《보기 드문 친일파대통령》이라고 환성을 올렸겠는가.

지금 일본반동들은 친일에 환장한 윤석열역도의 집권기간을 조선반도재침을 위한 절호의 기회로 삼고 독도강탈야망을 로골화하며 군사대국화책동에 더욱 열을 올리고있다.

약자가 굽신거릴수록 더욱 오만해지고 횡포해지는것이 왜나라족속의 본성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이 권력의 자리에 틀고앉아 친일매국의 길로 줄달음치는 한 우리 민족앞에 어떤 화근이 들이닥칠지 그 누구도 장담할수 없다.

반역의 무리들은 민족안에 설 자리도, 이 땅에 죽어 묻힐 곳도 없다.

력사는 민족을 등지고 사대와 굴종에 매달려온자들의 운명은 례외없이 비참하였다는것을 똑똑히 각인시키고있다.

윤석열역도가 끝없는 굴욕과 굴종으로 무엇인가 얻을것이 있다면 그것은 오직 민족의 준엄한 심판뿐이다.

 

지금까지 사회과학원 력사연구소 연구사 서정혁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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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반대, 평화수호는 남녘의 민심

주체112(2023)년 4월 8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에는 《전쟁반대, 평화수호는 남녘의 민심》,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미국과 그에 추종하는 윤석열역적패당의 북침전쟁연습책동이 날로 무모하게 감행되는것과 관련하여 남조선 각계층속에서 반미, 반윤석열투쟁이 힘차게 벌어지고있습니다.

투쟁에는 《정전 70년 한반도평화행동》, 《자주민주평화통일민족위원회》, 《민주로총》, 《룡산시민련대》, 《2023 자주평화원정단》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과 남조선의 각계각층이 참가했습니다. 투쟁참가자들은 각종 시위와 집회, 성명과 담화 등을 통하여 미국과 야합하여 《자유의 방패》, 《쌍룡》훈련을 비롯한 대규모합동군사연습에 매달리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에 대한 규탄과 배격의 목소리를 더욱 높였습니다.

이들은 《대북선제공격전략과 작전계획에 따라 진행되는 상륙훈련은 이 땅을 핵전쟁의 참화속에 몰아넣는 망동으로서 당장 중단되여야 한다.》, 《우리는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 윤석열은 이 땅의 안전을 위해 지금이라도 북침전쟁연습을 중단하고 확장억제정책을 페기해야 한다.》, 《한미일삼각동맹은 바로 전쟁을 위한 동맹이다. 전쟁책동 고조시키는 한미일군사동맹 해체하라!》, 《이 땅은 미국의 전쟁기지가 아니다.》, 《내 가족과 내 아이들이 전쟁위협에서 살게 할수 없다.》고 주장하면서 미국과 윤석열패당의 북침전쟁연습을 반대하는 투쟁에 온 겨레가 적극 떨쳐나설것을 호소했습니다.

남조선의 각계각층의 참가밑에 전지역에서 날로 거세차게 벌어지는 이러한 투쟁들은 외세의 침략책동과 그에 추종하는 윤석열역적패당으로부터 이 땅의 평화와 민족의 안전을 지켜내려는 굳센 의지의 발현입니다.

지금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인 조선반도의 정세가 분분초초 폭발국면에로 치닫고있는것은 전적으로 미국의 바지가랭이에 매달려 북침전쟁도발책동에 광분하고있는 윤석열호전세력때문입니다.

집권전부터 우리 공화국을 향해 《주적》과 《선제타격》, 《힘에 의한 평화》를 떠들어대던 윤석열패당의 대결광증은 근래에 와서 극도에 달하고있습니다. 3월에만도 방대한 병력과 전쟁장비들이 투입된 세계 최대규모의 전쟁연습인 《자유의 방패》와 함께 사단급규모로 확대된 련합상륙훈련 《2023쌍룡》을 다발적으로 벌려놓은데 이어 얼마전에는 미국, 일본과 함께 제주도주변 공해상에서 미핵항공모함 《니미쯔》호를 동원하여 대규모련합훈련을 강행했습니다. 윤석열역적패당의 모험적인 북침전쟁도발책동으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상태는 폭발국면에로 치닫고있습니다.

윤석열역적패당은 저들의 무모한 망동이 초래하게 될 파국적후과에 대해서는 아랑곳하지 않고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적극 편승하여 이 땅에 스스로 침략전쟁을 불러오는 길잡이노릇을 하고있습니다.

남조선의 각계에서 《윤석열 퇴진!》주장이 날로 더 높이 울려나오고있는것은 바로 그때문입니다.

사태는 온 겨레로 하여금 조선반도에서 전쟁을 막고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서는 조선반도긴장격화의 장본인이며 도발자인 윤석열역적패당을 쓸어버리기 위한 투쟁에 더욱 과감히 떨쳐나서야 한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습니다.

지금까지 《전쟁반대, 평화수호는 남녘의 민심》,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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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돌아온 빈잔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주체112(2023)년 4월 7일 《우리 민족끼리》

 

《이제는 물잔에 절반이상이 찼다. 나머지는 일본의 성의있는 호응에 따라 채워질것으로 기대한다.》

이것은 윤석열역적패당이 일본행각에 앞서 일제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와 관련한 굴욕적인 《제3자변제안》이라는것을 발표하면서 한 호언장담이였다.

한마디로 일본에 과거죄악을 무마시키기 위한 《해결책》을 무상으로 섬겨바쳤으니 반드시 《보답》이 따를것이라는것이였다.

수백만의 강제징용피해자들이 일제의 총칼밑에서 흘린 고혈에 대한 사죄와 배상요구를 깡그리 포기하겠다는 만고의 반역적망동을 그 무슨 《물잔》따위로 미화해보려는 발상부터가 윤석열역적패당의 추악한 매국배족적체질을 그대로 보여준다.

더우기 일제패망후 70여년간 저들의 과거죄악청산을 철저히 외면해온 파렴치한 왜나라족속들이 저들의 굴종적인 추태에 그 어떤 《성의있는 호응》을 할것이라고 기대하는것이야말로 사대에 쩌들어 머저리가 된자들의 망상이 아닐수 없다.

윤석열역도의 《조공행각》이후 일본것들의 기고만장한 행태가 이를 명백히 실증해주고있다.

기시다패들은 이번 회담에서 윤석열역도에게 일본의 《독도령유권》을 강조하고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의 착실한 리행을 요구하였다고 하면서 내놓고 거드름을 피워대고있다.

여기에 일본정계와 재계의 어중이떠중이들까지 저저마다 언론에 나서서 이번에 일본군성노예소녀상건립문제, 사도광산의 세계문화유산등록문제,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의 핵오염수방출문제, 일본산물고기수입문제 등과 관련하여 역도에게 처신을 잘하도록 단단히 침을 놓았다는 식으로 자랑질을 해대고있다.

역도가 일본행각기간 얼마나 비굴하게 머리를 조아렸으며 막뒤에서 왜나라것들의 강도적요구에 어떤 태도를 취했는가를 가히 짐작할수 있게 한다.

내외의 경악스러운 시선과 남조선내부에서 터져나오는 분노의 목소리에 바빠맞은 역적패당이 그런 일들이 없었다고 발뺌해나서고있지만 일본것들은 더욱 오만방자하게 놀아대고있다.

불과 며칠후 보란듯이 저들의 과거죄악을 부정하고 독도를 일본의 《고유한 령토》로 표기한 력사교과서들을 승인해주는것으로써 역도의 뒤통수를 후려갈긴것이다. 그리고는 저들이 약속한 대남수출규제조치해제마저 앞으로 윤석열《정부》의 태도를 지켜보며 신중히 결정할것이라고 으름장을 놓고있다.

결국 윤석열역적패당이 고여바친 매국의 잔을 받아 처마시고도 빈잔을 던져주며 저들이 요구하는것을 다시 가득 채워오라고 로골적으로 강박하고있는 셈이다.

돌아온 빈잔!

이것이 바로 친일굴종에 대한 《보답》이고 일본의 철저한 노복을 자청하여 받아든 치욕의 고배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피해의식에서 벗어나야 한다.》느니, 《시간이 지나면 국익을 위한것이라고 느낄 때가 있을것》이라느니 하는 따위의 아큐식궤변으로 일관하고있는 정신병자들이 다름아닌 윤석열역적패당이다.

이제 일본것들에게 명줄을 저당잡힌 역도가 돌아온 빈잔에 더 큰 굴종과 매국의 선물들을 가득 채워 또다시 섬겨바치게 되리라는것은 불보듯 뻔하다.

그리고 일제의 과거범죄를 완전히 백지화하고 남조선을 일본의 철저한 속국으로 만들며 남조선인민들의 고혈을 깡그리 짜낼 때까지 빈잔이 계속 돌아오게 되리라는것도 자명하다.

지금 남조선 각계층이 윤석열역도를 리완용보다 더한 친일매국노, 일본의 남조선총독을 자청해나선 만고역적으로 락인하고 더이상 참을수 없다, 윤석열《정권》을 끝장내자는 함성드높이 거리와 광장으로 달려나오고있는것은 너무나 응당하다.

천사람이 손가락질하면 병이 없어도 죽는다는 말이 있다.

민족의 천년숙적에게 매국의 잔을 고여올린 윤석열역도가 민심이 내린 심판과 독배를 들게 될 날은 멀지 않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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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 친일주구의 반공화국 《인권》타령

주체112(2023)년 4월 7일 《우리 민족끼리》

 

얼마전 그 무슨 《각료급초청프로그람》참가명목으로 일본에 날아간 괴뢰통일부 장관 권녕세가 제 푼수도 모르고 명색에도 맞지 않게 반공화국대결바람을 일구며 돌아쳤다.

행각기간 일본외상 등 일본의 극우보수정객들과 어중이떠중이들을 만난 권녕세는 윤석열역도의 반공화국대결정책에 대한 지지를 구걸하다 못해 《북인권》을 운운하며 괴뢰통일부와 일본정부사이의 협력에 대해 모의하였다.

반공화국대결에 미쳐도 더럽게 미친자의 극악스러운 행태라 하지 않을수 없다.

권녕세가 이번에 일본반동들과 《협력과 공조》에 대해 쑥덕공론한 《북인권》문제는 거덜날대로 거덜나고 이제는 세인이 듣기조차 역겨워하는 모략극, 날조극에 불과하다.

더우기 권녕세를 비롯한 윤석열역적패당이나 일본반동들은 감히 인권에 대해 론할 한쪼박의 자격도 체면도 없다.

일제가 지난 세기 강제련행, 강제랍치, 강제동원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저지른 강제징용과 징병, 일본군성노예범죄들이야말로 온 세계가 공인하고 치를 떠는 특대형인권유린죄악이다.

지금도 일본의 광산, 탄광들, 이전의 군사시설공사장들, 수많은 전쟁터들마다에는 인간이하의 짐승취급을 당하며 학대와 차별, 고역과 매질속에 숨진 수백만 령혼들이 원한을 풀지 못한채 떠돌고있다. 일제가 수백만의 조선청장년들, 처녀들과 부녀자들을 강제로 끌어다가 저지른 인권유린의 진상들은 수많은 력사적고증자료들, 증인들, 증거물들에 의하여 그 악착성과 비인간성이 낱낱이 증명되였다.

그렇다면 마땅히 일본것들과 마주서서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인권유린범죄를 강력히 추궁하고 그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받아내는것이 정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족의 존엄과 리익은 안중에 없이 일본의 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를 어물쩍 덮어버리고있는 윤석열역도나 그 수하졸개인 권녕세와 같은자들이야말로 역적중의 상역적들이며 이러한 민족반역무리들이 그 누구의 《인권》에 대해 운운하는것자체가 언어도단이다.

일본이 저지른 인권유린죄악들을 무마해버리려는것도 모자라 그 가해자인 일본반동들과 《인권》을 떠들며 맞장구를 치고 반공화국대결공조에 미쳐돌아가는 더러운 꼴을 수백만의 강제징용피해자들이 본다면 윤석열역도나 권녕세에게 열백번도 더 징벌을 내렸을것이다.

더더욱 참을수 없는것은 권녕세가 《인권》에 대한 일본반동들과의 《공통적리해와 인식, 협력필요》에 대해 억지스럽게 강변하고 《협의통로개설, 협의체구성》이란것을 모의한것이다.

이러한 모의가 무엇때문에 필요한가 하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권녕세는 《인권문제》라는 또 하나의 《합리적명분》을 마련하여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을 더욱 강화하고 나아가 여러 분야에서 일본것들과의 반공화국정책공조를 확대하려는것이다. 당면하게는 윤석열역도의 친일굴종행각이후 《대일굴욕, 매국외교》, 《현대판 을사오적의 윤정부》, 《일본국 대통령 윤석열》, 《국민자존심 일본발밑에 처넣은 윤석열》 등 나날이 높아가는 사회각계의 비난과 규탄을 눅잦히는 한편 역도가 터놓았다는 《남조선일본관계개선》의 《물고》를 더 넓고 깊게 내기 위해서이다.

권녕세의 이번 일본행각은 결국 《인권문제》를 고리로 한 일본반동들과의 반공화국대결공모를 통해 윤석열역도의 친일굴종행위를 정당화하고 동시에 《한미일3자공조》를 요구하는 미국것들의 비위도 맞추어보려는 추악한 친미친일주구의 역겨운 추태외에 다름이 아니다.

미국의 개노릇을 하는것도 모자라 우리 민족의 천년숙적인 일본과 결탁하여 너절한 역적질을 하며 돌아치는 이런자들의 운명은 결코 달리 될수 없다.

권녕세는 제가 저지른 민족반역죄악, 반공화국대결죄악, 사대굴종죄악으로 하여 반드시 그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될것이다.

 

남조선문제연구사 조  남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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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 《총체적난국》

주체112(2023)년 4월 7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에는 본 방송기자의 사진과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총체적난국》

 

아래에 만화가 있다.

알락달락하게 색칠한 한척의 배가 《남조선경제》라는 검은 연기를 길게 내뿜으며 향방없이 헤매고있다.

앞으로 나가자니 《SVB사태(미국 캘리포니아주 씰리콘 밸리은행 파산사태)》, 《금리》, 《무역적자》라고 쓴 암초들이 가로놓여있고 옆으로 빠지자니 《물가》, 《환률》이라고 쓴 암초들이 도사리고있다. 그렇다고 되돌아가자니 이름모를 암초들이 널려있다.

남조선경제가 사면초가의 궁지에 빠져들었다는것을 풍자한 만화, 화려한 색갈로 겉은 멀쩡해보이지만 실상은 외국자본에 철저히 예속된 경제, 침몰직전의 위기에 처한 《난파선》에 불과하다는것을 직관적으로 보여준 만화라고 하겠다.

왜 그렇지 않겠는가.

멀리볼것없이 윤석열역도가 집권한 이후인 지난해 8월 미국이 자국내의 물가상승을 억제하기 위한 《인플레감축법》을 제정하면서 남조선자동차산업은 수백억US$의 적자를 내였으며 반도체기업인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 4분기에만도 13억US$의 적자를 기록하였다.

올해 1. 4분기 남조선경제의 무역적자는 225억 8 000만US$를 넘어섰으며 하여 윤석열역도가 집권한지 1년도 되나마나한 기간에 경제의 적자는 무려 640억US$에 달하고있다.

어디 그뿐인가.

윤석열역도가 모든 행정사업을 《경제위기수습에로 지향시킨다.》, 《기업규제 및 부동산규제들을 해제하여 경영활동을 활성화한다.》, 《반도체 및 인공지능산업에 힘을 집중한다.》 어쩐다 하며 벅적 떠들어대고있지만 결과는 그 반대이다.

화페시세는 13년만에 맨 밑바닥으로 떨어지고 그 련쇄반응으로 대부분의 주식시세가 급격히 하락하였으며 갈피를 잡을수 없는 환률파동으로 제조업부문과 금융업계가 침체되고 물가상승과 채무액증가로 남조선은 사람 못살 아비규환의 생지옥으로 전락되였다.

결론은 무엇인가.

남조선경제라는것은 외세에 종속된 제것이 하나도 없는 《빛좋은 개살구》, 《환각경제》, 《벼랑끝경제》, 《거품경제》라는것이며 또한 무지무능한 윤석열역도가 권력의 자리에 틀고앉아있는한 남조선경제의 파멸은 더욱 가속화될수밖에 없다는것이다.

시작을 보면 끝을 알수 있다고 하였다.

그런즉 윤석열역도가 몰고가는 남조선경제라는 《난파선》이 풍랑에 휘말려들고 파도에 떠밀리우며 암초에 부딪쳐 침몰될것임은 불보듯 뻔하지 않은가.

 

지금까지 본 방송기자의 사진과 글을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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