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남조선/南朝鮮’ Category
투고 : 대결병자의 궁색한 추태
권녕세? 이미 알대로 다 알고있는 대결미치광이이다.
윤석열역도의 충실한 노복이 되여 어리석게도 《흡수통일》망상을 오매불망 꿈꾸면서 그 무슨 《통일미래기획위원회》를 내온다, 《북인권증진위원회》를 내온다 하고 설레발을 치는 정신나간자, 《자유민주주의적인 통일기반구축》이니, 《신통일미래구상》이니 하는 낮도깨비같은 망발을 일삼으며 제 처지도 모르고 푼수없이 들까부는 얼간망둥이가 바로 권녕세이다.
최근에도 이자는 《북주민의 알 권리》요, 《악법》이요 하고 얄팍한 세치 혀바닥을 마구 놀려대며 《대북삐라살포금지관련법》을 페기해야 한다고 떠들어대는가 하면 고장난 축음기처럼 지겹도록 《북인권문제》타령을 불어대고있다.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이런자를 두고 어찌 정상적인 인간이라고 말할수 있겠는가.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고 인민을 위한 일이라면 천만금도 아끼지 않는 우리식 사회주의사회가 세상에 둘도 없는 인민의 리상사회이고 돈이 모든것을 결정하며 약육강식, 패륜패덕이 란무하는 남조선사회야말로 인간생지옥임을 너무도 잘 아는 우리 인민에게 그런 미친 잡소리가 통할리 있다고 생각하는가 하는것이다.
전체 인민이 화목한 대가정을 이루고 고마운 사회주의시책속에, 아름다운 미덕, 미풍속에 누구나 복된 삶을 누려가는 우리 공화국을 악랄하게 헐뜯는것 그자체가 진짜 인권침해이고 그것이 오히려 우리 인민의 증오와 분노만 치솟게 할뿐이라는것을 전혀 모르는 권녕세에겐 천치, 바보란 말도 부족하다.
인간의 초보적인 생존권마저 무참히 짓밟는 사람못살 세계최악의 인권불모지에서 사는 주제에 감히 누구의 인권에 대해 시야비야 하는가.
권녕세가 소경에 귀머거리흉내를 내며 온갖 대결악담을 쏟아내는 꼴을 보면 정말 어디 갈데없는 대결병자이다.
치료불가능한 권녕세의 병세가 얼마나 심각한 수준인지 이제는 가을뻐꾸기같은 황당한 넉두리도 낯색 하나 변하지 않고 막 내뱉고있다.
이것이야말로 현실에 대한 몰지각과 혼몽한 환각속에 빠져있는 정신병자의 전형적인 행태이다.
제입에서 뱀이 나오는지 구렝이가 나오는지도 모르고 흰것도 검다고 막무가내로 우겨대는 공인된 대결병자의 말을 그 누가 들어나주겠는가.
괴뢰통일부를 《대결부》, 《공밥부》로 전락시킨 죄악이나 반성할대신 아직도 오지랖넓게 분수없이 여기저기 머리를 내밀며 허튼 수작질을 계속 해대고있으니 이야말로 앉을 자리, 설자리도 구분못하는 멍텅구리임을 스스로 증명하는 격이다.
반공화국대결광증에 사로잡혀 남부끄러운줄 모르고 어리석게 놀아대는 궁색한 추태로 얻을것이란 하나도 없다. 있다면 그것은 괴뢰통일부야말로 페기되여 력사의 오물장에 버려야 할 쓰레기라는 비난뿐이다.
조국통일연구원 연구사 김천일
무분별한 군사적대결소동이 보여주는것은
내외각계가 공인하는바와 같이 지금 조선반도는 자그마한 불찌라도 튕기면 순간에 폭발할 화약통과 같은 상태에 있다.
이처럼 정세가 극도로 악화되다 못해 전쟁접경에까지 치닫고있는것은 북침불장난소동을 끊임없이 벌려놓으면서 새 전쟁도발의 구실을 만들어보려고 광분하는 미국과 그의 핵전쟁사환군으로 발벗고나선 남조선괴뢰호전광들에게 전적인 책임이 있다.
지금 남조선전역에서 광란적으로 감행되고있는 《프리덤 쉴드(자유의 방패)》합동군사연습만 보아도 그렇다.
침략세력들은 이번 연습기간에 20여가지가 넘는 야외실기동훈련을 과거의 《독수리》합동군사연습수준이상으로 강도높이 벌리겠다고 공언한데 따라 지난 13일부터 각종 핵전략무력을 동원하여 련합공중훈련, 련합특수작전훈련, 련합공중강습 및 통합기동훈련, 해군특수전부대의 련합전술훈련 등을 련속 강행하고있으며 미군과 괴뢰군의 군종, 병종별 단독훈련들도 종전과 대비할수 없는 규모로 미친듯이 벌리고있다.
전쟁연습과 무력증강과 같은 군사행동들이 상대방에 대한 공공연한 위협이며 군사적도발로 된다는것은 초보적인 상식이다.
조선반도에서 군사적긴장이 날로 격화되고있는 속에 상대방을 겨냥한 임의의 사소한 군사적움직임이나 도발적인 불장난소동이 전쟁발발의 위험한 도화선으로 될수 있다는것은 너무나도 자명한 리치이며 령토도 크지 않은 비좁은 땅에서 세계최대규모의 합동군사연습을 실전과 같이 벌리는것이 어떤 심각한 위험성과 엄중성을 내포하고있는가에 대해 모를 사람은 없을것이다.
특히 20일부터는 5년만에 처음으로 대규모련합상륙훈련인 《쌍룡》이 시작되였다.
사단급규모로 확대된 상륙기동군과 소형항공모함과 맞먹는 강습상륙함 《마킨 아일랜드》호, 스텔스전투기 《F-35B》를 비롯한 각종 함선 30여척과 전투기 70여대, 상륙돌격장갑차 50여대를 포함하여 방대한 무력이 병력 및 장비의 탑재와 해상이동, 사전연습, 《결정적행동》인 해안침투와 상륙성과확대 등 이번 상륙훈련의 전과정을 지상공격작전과 배합한 보다 공격적, 공세적내용으로 전개하고있다.
미국이 《방어》를 위해 본토에 있는 침략무력을 포함한 방대한 무력을 투입하여 상륙연습을 벌리는것이 아니다.
상륙은 곧 상대측에 대한 공격을 의미한다.
미국이 끊임없는 합동군사연습을 통해 노리는것은 본토와 일본, 괌도를 비롯한 해외주둔 륙해공군 및 해병대무력을 조선반도에 신속히 전개하고 괴뢰군부깡패들과 야합하여 우리 공화국에 립체적인 공격을 들이대기 위한 작전능력을 숙달완성하기 위해서이다.
현실적으로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이번 《쌍룡》훈련에 대해 그 무슨 《련합상륙작전수행능력과시》니, 《실효성검토》니 하면서 그 누구에 대한 《경고》라고 내놓고 떠들고있다.
이러한 사실들은 이번 합동군사연습이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기 위한 명백한 공격연습, 북침실동훈련이라는것을 립증해주고있다.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선제공격기도가 뚜렷한 이런 대규모의 침략전쟁연습이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는 도발행위,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넣는 무모한 군사적광태로 된다는것은 누구도 부정할수 없다.
미국과 윤석열역적패당의 무분별한 군사적대결소동은 정세를 대결과 긴장격화의 극단에로 끌고가면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엄중히 위협하는 장본인이 다름아닌 저들자신이라는것, 아무리 이번 합동군사연습이 《년례적》이고 《방어적》이라고 강변해도 그것은 내외여론과 민심을 기만하기 위한 뻔뻔스러운 말장난이며 현 위기사태의 책임을 우리에게 전가하려는 파렴치한 궤변에 불과하다는것을 만천하에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추악한 친일역적행위
자루속의 송곳은 결코 감출수 없는 법이다.
지금 남조선에서 윤석열역도의 일본행각놀음에 대한 비난여론이 고조되고있는것을 두고 하는 소리이다.
이번에 윤석열역도는 일본행각기간 일본의 과거죄행을 전면무효화하려는 친일매국노의 본색을 로골적으로 드러냈다.
일본행각에 앞서 윤석열역도는 굴욕적인 일제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해결방안이라는것을 내놓고 이것은 《미래를 위한 결단》이라고 강변하였는가 하면 각계층의 강한 반대와 항의에 대해 일본이 선의있는 조치를 취할수 있다는 넉두리로 변명해나섰다.
그러나 일본수상은 역도와의 회담에서 역적패당이 내놓은 《해결방안》에 대해 매우 어려운 상황에 있던 쌍방관계를 《건전한 관계》로 되돌리기 위한것으로 평가한다는 말로 추어주면서도 《일제강제징용피해자》라는 표현도 쓰지 않고 《조선반도출신 로동자문제》라고 하면서 저들의 과거죄행을 로골적으로 부인하였으며 일본정부는 1998년 10월 발표된 남조선일본《공동선언》을 포함하여 력사인식과 관련한 력대 내각의 립장을 계승하고있다는 식으로 적당히 굼때버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석열역도는 일본수상과의 회담에서 그동안 여러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던 남조선일본관계가 새롭게 출발한다는것임을 량측에 알리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 남조선과 일본은 협력해야 할 《동반자》이며 중대한 도전에 직면한 지금 협력의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있다고 비굴하게 놀아댔다.
지어 역도는 일제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와 관련하여 피해자들의 《구상권》(배상요구권)이 행사된다면 다시 모든 문제를 본래의 위치로 돌려놓는것이라고 하면서 앞으로 이를 상정하지 않을것이라고 줴치면서 과거 일제가 저지른 죄악에 대한 피해자들의 사죄와 배상요구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흉심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보였다.
문제는 역도가 이번 회담에서 남조선일본《군사정보보호협정》을 완전히 정상화하기로 합의하여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에 들떠있는 일본반동들과 손잡고 반공화국대결기도를 숨기지 않은것이다.
실로 왜나라족속들의 바지가랭이를 부여잡고 간도 쓸개도 모조리 섬겨바치다 못해 섬오랑캐들의 발바닥을 핥는것도 서슴지 않는 민족반역자, 추악한 매국노의 역겨운 추태가 아닐수 없다.
어제는 우리 민족의 강한 자주정신과 불굴의 기개, 열렬한 애국정신을 만천하에 과시한 날에 과거 군국주의침략자인 일본을 《협력동반자》로 추어올리며 《친일선언문》을 서슴없이 랑독하더니 오늘은 섬나라에까지 기신기신 찾아가 우리민족의 피에 절은 사무라이음식까지 게걸스레 먹어대며 추악한 친일사대매국노의 본색을 여지없이 드러낸 윤석열역도야말로 《을사오적》도 무색케할 현대판 《리완용》, 특등일본인이 분명하다.
오죽했으면 괴뢰정치권은 물론 각계층속에서 윤석열역도의 이번 일본행각을 《굴욕행각》, 《매국행각》, 《안보위기행각》이라고 비난하면서 윤석열역도가 퇴임후에는 일본총리가 꼭 될것이라고 야유조소하고있겠는가.
아래의 그림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남조선각계층은 일본에게서 일제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에 대한 사죄나 보상은 전혀 없이 《오무라이스》한그릇에 민족적자존심과 력사적정의를 전부 다 팔아버리고 일본의 특등졸개, 하수인으로 전락한 윤석열역도를 신랄히 풍자조소하고있다.
지금 남조선민심은 일본의 과거죄악에 대한 면죄부를 주는것도 모자라 섬나라족속들의 조선반도재침의 길을 열어놓은 윤석열역도의 친일역적행위에 준엄한 심판을 선고하고있다.
민족화해협의회 최명길
론평 : 군사문외한의 어리석은 객기
세상을 둘러보면 제 처지를 모르는 바보들을 간혹 보게 된다. 그중에서도 앞으로 저들의 머리우에 어떤 화난이 들이닥칠지도 모르고 멋없이 허세와 객기를 부리는자들은 더욱더 미련하고 가련하기 그지없는 멍텅구리라고 해야 할것이다.
얼마전 괴뢰해군사관학교 졸업 및 《임관식》과 해군 《특수전전단》에 머리를 들이밀고 허세성망발을 늘어놓은 윤석열역도가 그런 부류에 속한다고 할수 있다.
이날 역도는 《힘에 의한 평화》니, 《압도적대응능력과 응징태세구축》이니, 《불가능을 모르는 세계최강》이니 하는 따위의 나발을 불어대며 희떱게 놀아댔다.
물론 이것이 미국상전을 믿고 간덩이가 불어나 줴쳐댄 망발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감히 누구앞에서 《힘》자랑을 하고 《응징》을 떠들어대는가 하는것이다.
우리 공화국이 세계적인 군사강국, 명실상부한 핵강국이라는것은 누구도 부인할수 없는 엄연한 사실이다.
이미 조선반도에서의 힘의 력학관계는 우리의 군사적강세로 고착되였고 이것은 누구도 되돌릴수 없는것으로 되였다. 이에 대해서는 국제사회는 물론 미국의 전문가들까지도 인정하고있는 사실이다.
하다면 괴뢰군의 실태는 어떠한가.
지난해 11월에 괴뢰들이 그토록 요란스럽게 광고하던 미싸일방어체계가 우리의 미싸일들을 정확히 탐지도 요격도 할수 없는 부실한 체계라는것이 여지없이 드러났다. 최근에는 미싸일요격체계의 허점이 또다시 로출되여 개코망신을 당하지 않으면 안되였고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을 앞두고 지휘체계의 보안을 담보할수 없다는것이 판명되였다. 여기에 천문학적인 《혈세》로 사들여온 미국제무장장비들의 계속되는 오동작과 고장, 그것을 제때에 수리할수 없어 파철덩이로 화하고있는 사실들까지 하나하나 렬거하자면 실로 끝이 없다.
이따위 괴뢰군을 가지고 우리 공화국과 맞서보겠다?
상대가 누구이고 대세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제 처지가 어느 정도인지 알지도 못하고 허세성망발을 늘어놓는 윤석열역도의 추태에 쓴웃음만 나온다.
군사문외한인 윤석열역도의 어리석은 객기가 남조선인민들에게 가져다줄것은 《안보》불안과 전쟁공포뿐이다.
그래서 지금 남조선민심이 역도를 《윤석두》, 《윤 끼호떼》로 조소하며 《윤석열퇴진!》, 《윤석열타도!》의 구호를 높이 웨치고있는것이다.(전문 보기)
《간상배들의 힘》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괴뢰《국민의힘》의 《전당대회》가 3월 8일로 막을 내렸다. 《당대표》자리를 놓고 해를 넘기며 치렬하게 진행된 내부싸움은 윤석열역도의 졸개들이 《국민의힘》을 완전히 장악한것으로 종결되였다.
《윤석열이 갖은 권모술수를 다하여 당지도부를 장악》, 《완전한 윤석열사당으로 재창당된 <국힘>》, 《기고만장한 <친윤>, 이를 가는 <비윤>》…
남조선언론들이 평가한것처럼 이번 《전당대회》를 계기로 괴뢰여당을 손아귀에 걷어쥐고 반역통치를 더욱 로골적으로 강행하려는 윤석열역도의 정치적야욕이 다시금 드러나고 《국민의힘》내부는 친윤석열파일색으로 전락되여 《윤석열하청기관》으로 되고말았다.
문제는 이 《하청기관》에서 한자리를 차지한자들모두가 리명박, 박근혜역도의 잔당들과 인간쓰레기들, 민심을 등진자들로서 하나같이 정치간상배들이라는것이다. 그들은 이름과 파벌만 다를뿐 친미사대와 반공화국대결에 환장하고 남조선주민들을 개, 돼지라고 깔보는데서는 차이가 없는 후안무치한자들이며 권력을 위해서라면 무슨짓이든 서슴지 않는 인간추물들이다.
윤석열역도에게 가붙어 당의 요직들을 차지한자들은 두말할것도 없고 역도를 비난하여 배짱을 부리던 안철수마저 형세가 불리해지자 《윤석열정권의 성공》을 읊조리며 아부하였다. 괴뢰보수세력내부에서 일정한 지지를 획득했던 류승민, 라경원같은 정치간상배들도 가증되는 《친윤》세력의 비렬하고 포악한 공세에 정치적치명상을 입은 후에는 구경군들이 창피할 정도로 비굴하게 놀아댔다.
이처럼 괴뢰《국민의힘》의 《전당대회》는 권력에 추종하는 인간추물들이 벌린 란투극이였다.
게다가 《죽을 때까지 싸움은 끝나지 않는다.》는 괴뢰정치권의 고유한 법칙에 따라 《전당대회》이후 각 파벌들이 새로운 싸움을 준비하면서 이발을 갈고있는것을 보면 《전당대회》결과로 새로운 암투가 시작되였다는것을 알수 있다.
도탄에 빠진 《민생》은 아랑곳없이 저들의 권력야욕을 채우는데만 급급한 여당의 꼴을 보며 지금 남조선의 각계각층은 《승냥이가 이기나 늑대가 이기나 피장파장》, 《누가 두목이 되든 칼부림하는 조직폭력배들의 싸움》, 《전당대회를 수천번 진행한다고 해도 달라질게 없다.》며 저주와 규탄을 쏟아붓고있다.
제반 사실은 괴뢰《국민의힘》이야말로 민심을 등진 시정잡배들의 무리, 《간상배들의 힘》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투고 : 특등일본인
윤석열역도의 친일적인 근성이 민족의 저주와 규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특등일본인으로서의 역도의 추악상은 일본행각에 앞서 무려 80분간에 걸친 《요미우리신붕》과의 회견에서 낱낱이 드러났다.
《2018년 강제징용피해자들에게 일본이 배상할데 대한 판결을 내린것은 1965년에 채택된 남조선일본청구권협정과 모순된다.》, 《 3월 6일에 내놓은 강제징용피해자배상방안에 대해 제2의 을사조약, 대일항복선언이라고 반발하는 사람들은 남조선일본관계를 정치에 리용하려는 세력이다. 강제징용피해자배상방안이 강한 반발에 부딪쳐 앞으로 흐지부지될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있는데 그것이 일본의 요구에 저촉되지 않도록 방안을 검토하여 내놓았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1960년대에 도꾜에서 대학을 다니던 아버지를 만나러 갔을 때 본 일본은 선진국답게 깨끗하고 일본분들은 정직하고 모든 일에서 정확하다는 느낌이였다.》
차마 입에 담기조차 부끄럽고 역스러운 궤변이라고 아니할수 없다.
친일로 일관된 윤석열역도의 비굴하고 추악한 몰골에 환성을 올리며 《요미우리신붕》이 즉시 역도와의 회견내용을 신문의 1면상단에 크게 게재하고 9개면에 걸쳐 대대적으로 보도하였으며 경제계를 비롯한 일본각계가 역도의 굴종적인 대일립장에 쾌재를 올리고있다.
섬나라에 건너가서는 또 어떠했는가.
기시다와 만난 역도는 왜나라것들의 과거죄행을 전면무효화하려는 친일매국노의 본색을 로골적으로 드러냈다.
《남조선과 일본은 협력해야 할 동반자이며 중대한 도전에 직면한 지금 협력의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있다.》, 《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와 관련하여서는 절대로 다시 상정하지 않을것》이라고 하였다.
지어 역도는 그 누구의 《위협》을 구실로 《안보협력》을 구걸질해대며 일본것들의 군사대국화야망에 동조해나서는것도 서슴지 않았다.
쪽발이들에게 재침의 길을 열어주는 쓸개빠진 망동이 아닐수 없다.
윤석열역도와 기시다와의 이번 회담을 지켜본 남조선언론들이 《일본에 과거사면죄부를 주는 일제강제징용피해자배상안이 최종확정되였다. 일제강제징용피해자들에 대한 일본의 직접사과와 진전된 과거사인식표명, 일본전범기업의 적극적 인 배상참가 등 핵심사안에 대한 립장이 빠졌다. 맹목적인 <관계개선>행보로 남조선이 더 무거운 짐을 짊어져야 하는 위험성만 높아지게 되였다.》고 개탄하고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들과 남조선각계층속에서 윤석열역도의 일본행각을 《굴욕행각》, 《매국행각》, 《안보위기행각》이라고 비난하면서 들고일어나고있는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섬나라것들이 저지른 과거죄악을 기어이 청산하고 쓰라린 피의 대가를 천백배로 받아내려는것은 우리 민족의 강렬한 요구이며 지향이다.
하기에 조선반도에 대한 재침야망을 실현해보려고 미쳐날뛰는 섬나라쪽발이들의 경거망동을 절대로 수수방관하지 않고 친일사대매국노들의 죄행에 대해서도 결코 용서치 않으려는것이 남조선의 민심이다.
권력유지와 치부를 위해 우리 민족의 철천지원쑤인 쪽발이들과 서슴없이 입맞춤을 해대는 특등일본인, 매국역적 윤석열역도는 민족반역자로 민족사에 기록될것이다.
민족의 지향과 요구를 거스르는자들에게 차례질것은 민심의 저주와 규탄밖에 없다.
민족화해협의회 정창학
론평 : 구걸병자의 단말마적발악
심각한 정세악화로 실업자의 궁색한 처지에 빠진 괴뢰통일부장관이라는 자가 대결에서 살구멍을 찾아보려고 반공화국대결악담을 매일과 같이 늘어놓고있다.
지난 9일 괴뢰통일부장관은 미국의 한 방송과의 기자회견에서 인간쓰레기들의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를 비호두둔하면서 지금까지 형식상으로나마 유지해오던 《삐라살포금지법》을 《악법》이라고 줴쳐대면서 궁극적으로는 《법》을 바꾸어야 하며 가능할때 반드시 없애버리겠다고 기염을 토해냈다.
10일에는 그 무슨 《인권증진활동》이란것을 지원하겠다는 나발을 불어대고 앞으로 어떤 기회에 그 누구의 《인권문제》를 강조해서 제안하겠다는 얼빠진 수작까지 늘어놓았다.
지어 우리와 외교관계를 맺고있는 다른 나라의 외무상, 대사를 만나 우리에게 그 어떤 문제에 대해 《설득해달라.》, 《국제사회가 설득과 압박을 지속해나가야 한다.》는 등으로 간청해대는 쓸개빠진 짓도 서슴지 않았다.
참으로 대결병자의 얼빠진 망동, 부끄러운줄도 모르는 쓰레기의 추태가 아닐수 없다.
윤석열역도의 집권이후 매일과 같이 우리 공화국을 겨냥하여 감행하고있는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로의 미전략자산들의 상시적인 주둔, 남조선주민들의 피땀이 스민 천문학적액수의 자금을 탕진하며 쏟아붓고있는 살인장비개발책동으로 조선반도정세는 일촉즉발의 엄중한 위기에 놓여있다.
그럼에도 명색이 《통일부장관》이라는자가 다치면 터질듯 팽팽해질대로 팽팽해진 현 정세국면에서 주어담지못할 망발로 왈가왈부하고있으니 그것은 이 땅에 기어이 전쟁의 불집을 터뜨리려는 전쟁광신자들만이 줴쳐댈수 있는 개나발이 아닐수 없다.
지금 괴뢰통일부장관이란자의 얼빠진 망동은 저들의 광란적인 전쟁책동을 비단보자기로 감싸고 현정세악화국면의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며 《밥통부》,《공밥부》로서의 오명을 씻고 민심의 환심을 사보려는데 있다.
번지르르한 간판과는 판이하게 갖은 악담과 권모술수, 모략과 날조의 명수, 극악무도한 대결광신자로 설쳐대며 가까스로 밥줄을 연명해가고있는 괴뢰통일부의 추물들은 하루빨리 오물통에 처넣어야 할 인간오물들이 분명하다.
민족화해협의회 황려은
[사진과 글] : 날을 따라 고조되는 반전, 반미, 반윤석열투쟁
이 시간에는 본 방송기자 최영식의 사진과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날을 따라 고조되는 반전, 반미, 반윤석열투쟁》
윤석열괴뢰역적패당이 미국과 함께 벌려놓고있는 《자유의 방패》합동군사연습을 반대배격하는 각계각층의 투쟁열기가 온 남조선땅을 뜨겁게 달구고있다.
– 미국성조기를 찢어버리는 대학생들 –
《대학생진보련합》을 비롯한 청년학생단체들이 룡산에 있는 미제침략군기지앞에서 《언제 어디서 불꽃이 튀여 순식간에 핵전쟁의 참화가 일어날지 모르는 위험천만한 북침전쟁연습을 중단하라.》고 웨치면서 미국성조기를 갈기갈기 찢고있다.
왜 그렇지 않겠는가.
최근에만도 미국은 련합공중훈련인 《쌍매》, 《자유의 방패》합동군사연습의 사전연습격인 《위기관리연습》을 비롯한 형형색색의 합동군사연습들을 벌려놓으면서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고 광기를 부렸다.
우리 민족에게 핵참화를 들씌우고 우리의 신성한 강토를 피로 물들이려는 미국의 흉악무도한 침략전쟁연습, 핵전쟁연습을 어찌 용납할수 있단말인가.
– 북침전쟁연습을 반대배격하는 각계각층 –
《진보련대》, 《민주로총》, 《평화를 만드는 녀성회》, 《량심수후원회》를 비롯한 단체들이 《전쟁부르는 한미련합훈련 중단하라!》, 《미국의 핵전략무기반입 중단하라!》, 《출구없는 대결을 멈추라!》 등의 손구호들을 들고 미국과 윤석열괴뢰역적패당의 북침전쟁연습을 단죄규탄하고있다.
윤석열괴뢰역적패당이 《자유의 방패》합동군사연습의 전과정은 《철저하게 공격적, 공세적인 내용으로 일관되여있다.》고 공언한것처럼 이 합동군사연습은 삼천리강토에 참혹한 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는 의도적인 도발행위, 침략전쟁의 서곡이다.
미국의 앞잡이가 되여 히스테리적인 전쟁광기를 부리고있는 윤석열괴뢰역적패당을 절대로 용납할수 없기에 남조선인민들이 분노의 치를 떨며 주먹을 더욱 억세게 틀어쥐는것이 아니랴.
미국과 외세의 전쟁사환군인 윤석열괴뢰역적패당을 규탄배격하는 남조선 각계각층의 반전, 반미, 반괴뢰투쟁은 날이 갈수록 더욱 고조될것이다.
지금까지 본 방송기자 최영식의 사진과 글을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
《2023년 반미투쟁선포 기자회견》 진행
남조선언론이 전한데 의하면 얼마전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원회》가 《2023년 반미투쟁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북침핵전쟁연습을 당장 중단하고 미군은 이 땅을 떠나라.》고 강력히 요구하였다.
기자회견참가자들은 《미국놈들이 남조선을 78년동안 강제불법점령을 하고 윤석열이 같은자를 내세워 선동을 해서 지금 전쟁을 하려고 야단이다.》, 《조선반도에서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일촉즉발의 위기가 조성되는것은 전적으로 윤석열정권이 미일 외세와 결탁하여 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고있기때문이다.》라고 준절히 성토하였다.
이어 《한미련합군사연습을 <자유의 방패>라고 떠드는데 <침략의 몽둥이>이다.》, 《이번 <자유의 방패>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은 그동안 년례적이고 방어적이라고 하는 기만적인 형태조차 벗어던진 로골적인 북침전쟁연습이다.》고 폭로하였다.
그러면서 《전쟁을 막고 진정한 평화를 원한다면, 로동자, 민중의 삶이 나아지게 하려면 미국의 강권과 전횡을 반대하고 미국의 지배와 간섭을 끝장내야 한다.》, 《미국을 반대하고 미군철수의 함성을 높여나가야 한다.》, 《전쟁획책, 민주로조탄압, 공안사건조작으로 민중의 삶을 송두리채 도탄에 빠뜨리는 친일친미호전광 윤석열정권퇴진투쟁에 힘을 모아나가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기자회견에 이어 참가자들은 《북침전쟁연습중단! 한미일군사동맹반대! 윤석열정권퇴진!》을 위한 《한미합동전쟁연습중단촉구 집중행동》 1인시위를 진행하였다.(전문 보기)
론평 : 불장난질에 미친 호전광들의 얼빠진 망동
최근 윤석열역적패당이 《무인기작전사령부》창설을 떠들어대며 분주탕을 피워대고있다.
변변한 시설건물도 없는데다가 얼마 되지도 않는 무인기들을 가지고 다른 나라들의 작전리론들과 경험들을 모방하여 얼렁뚱땅 《무인기작전사령부》라는것을 만들어보겠다니 참으로 가소로운 일이 아닐수 없다.
역적패당이 아무런 사전준비나 대책도 없는 이런 어설픈 광대극이라도 연출하고싶어 안달이 나하는 리유는 뻔하다.
우리에 비한 저들의 군사적렬세를 조금이라도 만회해보려는것이고 날로 더욱 커만가는 민심의 《안보》불안을 눅잦혀보기 위해서이다.
한마디로 제 주제도 모르고 설쳐대다가 우리 공화국의 막강한 군사적강세에 질겁한 대결광들이 당황망조하여 고안해낸 궁여지책이라는것이다.
하기는 감히 그 누구도 넘볼수 없는 세계적인 군사강국앞에서 졸망스럽게도 《선제타격》이니, 《보복》이니 떠들어대며 풋강아지마냥 멋모르고 까불어댔으니 얼마나 속이 떨리겠는가.
또 그로 인해 《파멸적인 전쟁위기를 재촉하는 윤석열 퇴진하라.》는 민심의 규탄의 목소리가 날을 따라 높아가니 얼마나 바빠났겠는가.
하지만 삼척동자도 비웃을 그런 얼빠진 망동으로 얻을것이란 아무것도 없을것이다.
《무인기작전사령부》창설에 대해 떠들어대는것을 놓고서도 반공화국대결을 위해서라면 흰것도 검은것으로 둔갑시켜놓는 후안무치한자들, 최악의 《민생》위기에도 아랑곳없이 전쟁준비에 혈세를 탕진하는자들이 바로 남조선의 특등호전광들이라는것을 명백히 알수 있다.
때문에 지금 자기 지역에 제멋대로 새로운 부대를 배치하려는 역적패당의 행태를 두고 이곳 주민들이 《무인기사령부가 들어온다니 이게 무슨 말인가.》, 《가뜩이나 어려운 지역경제가 날벼락을 맞게 되였다.》, 《이는 우리 시민들에 대한 무시이고 멸시이다.》고 분노를 터뜨리며 결사반대해나서고있는것이다.
《무인기작전사령부》창설? 아무리 봐야 불장난질에 미친 호전광들의 만용과 객기라고밖엔 달리 말할수 없다.(전문 보기)
민심이 왜 분노했는가?
이 시간에는 사회과학원 연구사 김정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민심이 왜 분노했는가?》
《당국의 대결정책으로 이 땅에는 죽음과 파멸의 전쟁연습이 펼쳐지고있다.》, 《이번 합동군사연습은 말이 군사연습이지 사실상 전쟁상황이나 마찬가지이다.》, 《조선반도에서의 사소한 군사적충돌은 전면적인 핵전쟁으로 이어질수 있다.》, 《북을 겨냥한 군사적행위는 전쟁위기를 부를뿐이다.》, 《조선반도정세를 격화시키는 북침전쟁연습을 당장 중단해야 한다.》…
이것은 미국과 함께 북침핵전쟁연습을 벌려놓으며 조선반도정세를 최극단에로 몰아가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을 규탄하여 남조선민심이 터치는 분노에 찬 목소리이다.
너무도 당연하다. 아는것처럼 지금 남조선에서는 지난 시기와는 달리 그 목적과 내용에 있어서 매우 위험하고 극히 엄중한 대규모의 북침핵전쟁연습인 《자유의 방패》가 화염내를 짙게 풍기며 살벌하게 강행되고있다.
이와 함께 괴뢰역적패당은 전쟁연습기간 20여가지의 야외실전실동훈련을 벌리는 한편 미국과의 련합해병대상륙훈련들인 《쌍룡》과 《케이맵》을 력대 최대규모로 벌리겠다고 객기를 부려대고있다.
주목되는것은 괴뢰역적패당이 그 무슨 《안정화》작전에 대해 떠들며 이번 연습이 철두철미 우리 공화국에 대한 침략을 노리고있음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은것이다.
이것만 보아도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이 날로 격화되는 원인이 어디에 있으며 동시에 남조선주민들을 항시적인 전쟁불안과 공포로 허덕이게 만드는 장본인이 과연 누구인가를 잘 알수 있다.
괴뢰역적패당이 《년례적》이니, 《방어적》이니 하던 허울마저 벗어던지고 미국과의 북침전쟁연습에 광분하는것은 사실상 핵전쟁도박을 하는것과 같은 실로 위험천만한 광태이다. 바로 그렇기때문에 남조선민심이 그토록 분노하고있는것이다.
현실은 올해에 들어와 날과 달을 이어 감행되는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들, 특히는 그 도발적, 침략적성격과 위험성이 명백히 확증된 이번 북침핵전쟁연습이 그대로 실전으로 넘어갈수도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남조선 각계층이 괴뢰역적패당을 《전쟁정권》, 《재앙정권》으로 락인하고 북침전쟁연습반대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선것은 바로 이때문이다.
미국의 패권전략실현의 돌격대가 되여 조선반도를 핵참화의 불도가니에 몰아넣으려는 괴뢰역적패당이야말로 극악한 전쟁광신자, 조선반도긴장격화의 주범이다.
지금까지 사회과학원 연구사 김정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
론평 : 무분별한 북침전쟁각본조작놀음
최근 윤석열역적패당이 미국과 야합한 새로운 작전계획작성에 극성을 부리고있어 온 겨레의 커다란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일명 《작전계획 2022》로 불리우는 새 작전계획은 이미 적용하고있는 《작전계획 5015》를 수정보충하는 방식으로 작성되고있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괴뢰군부호전광들은 이미 지정된 700여개의 합동타격대상들외에 새롭게 확정된 우리의 핵심시설들을 타격목록에 추가할것이라느니, 《한국형3축타격체계》를 미핵전력과 결합시키는 방안도 론의될것이라느니, 《반격능력》을 보유하게 될 일본《자위대》의 역할도 포함될것으로 보인다느니 하는 등으로 요란스럽게 떠들고있다.
이것은 조선반도에 기어이 핵전쟁의 참화를 몰아오려는 무분별한 북침전쟁각본조작놀음이 아닐수 없다.
기존의 《작전계획 5015》가 극히 무모하고 도발적인 《선제공격형작전계획》이라는것은 지난 시기 남조선에서 광란적으로 벌어진 북침전쟁연습소동을 통해 여실히 드러났다.
그것도 모자라 지금 역적패당은 미국과 작당하여 새로운 작전계획작성에 기승을 부리며 화약내가 물씬 풍기는 내용들을 거리낌없이 쪼아박으려고 획책하고있는것이다.
더우기 남조선에서 미친듯이 감행되고있는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을 비롯하여 시도 때도 없이 북침전쟁연습소동이 광란적으로 벌어지고있는 속에 작성되고있는 새로운 작전계획은 그 엄중성과 위험성을 몇배로 배가해주고있다.
하기에 내외여론은 오는 4월에 완성되는 《작전계획 2022》로 인해 앞으로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은 더욱더 침략적이며 선제공격적인 전쟁연습으로 화할것이며 그만큼 조선반도에서의 전쟁위험은 증대될것이라고 한결같이 평하고있다.
한마디로 《작전계획 2022》는 외세를 등에 업고 우리와 기어이 힘으로 대결해보려는 대결각본, 선제타격각본이며 이 땅에 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는 침략전쟁각본이다.
하지만 윤석열역적패당은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고있다.
역적패당이 미핵전략자산들을 수시로 끌어들이면서 미국의 갓끈만 부여잡고있으면 만사가 무난히 해결될것으로 생각하고있지만 그것은 상대를 몰라도 너무도 모르는 무지에서 출발한것이다.
과연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우리의 군사적강세가 눈에 보이지 않고 미국내에서 련일 울려나오는 비명소리가 귀에 들려오지 않는단 말인가.
역적패당이 눈앞의 현실과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여 아무리 잔머리를 굴리며 새로운 작전계획을 작성한다고 설쳐대도 우리에게는 그따위 놀음이 절대로 통할수 없다.
오히려 《작전계획 2022》는 역적패당에게 있어서 스스로 멸망의 천길나락으로 뛰여드는 《자살계획 2022》로 될것이다.
력사는 겨레의 지향을 짓밟고 시대에 역행하여 반공화국대결에 미쳐날뛴자들의 운명은 언제나 비참하였다는것을 자기 갈피에 똑똑히 새겨놓았다.
윤석열역적패당의 말로 역시 이와 조금도 다를바 없을것이다.(전문 보기)
론평 : 인간쓰레기들이 날뛰는 오물장
이 시간에는 론평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인간쓰레기들이 날뛰는 오물장》
최근 윤석열역적패당이 어떻게 하나 우리 공화국의 존엄높은 영상을 흐려놓으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습니다.
그 실례의 하나가 바로 짐승만도 못한 인간쓰레기들인 월남도주자들을 리용한 반공화국모략소동입니다.
얼마전 괴뢰《국민의힘》것들은 사람값에도 못가는 도주자쓰레기를 당의 요직에 앉혀놓은것을 비롯하여 인간쓰레기들을 《주요정책협의회》들에 끌어들이며 반공화국모략선전의 돌격대로 써먹고있습니다.
보수패당이 저들을 내세워주고있는데 감지덕지한 인간쓰레기들이 우리를 헐뜯는 온갖 악담질을 해대며 반공화국적대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입에 게거품을 물고 날쳐댔다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도대체 월남도주자들이 어떤 놈들입니까.
한마디로 인간이기를 그만둔 천하의 불한당, 쓰레기들입니다. 자기를 낳아준 부모는 물론 고향과 조국까지 서슴없이 배반한 인간의 탈을 쓴 짐승들, 한쪼각의 량심이나 도덕의리도 없는 추악한 오물들이며 일신의 안락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범죄행위도 서슴지 않는 추물들입니다.
이런 쓰레기들을 윤석열역적패당이 그 무슨 보물인양 끼고돌면서 반공화국모략전의 돌격대로 내몰고있는것입니다.
지어 역적패당은 도주자출신들로 무어진 반공화국인권모략단체인 《전환기정의워킹그룹》을 비롯한 인간쓰레기무리들을 사촉하여 온갖 모략과 날조로 우리를 중상모독하는 여론전을 벌려놓은것은 물론 우리 공화국에 더러운 물건짝들과 삐라들을 수없이 날려보내도록 배후조종하고있습니다.
이러한 망동의 목적이 인간오물들을 내세워 동족대결책동을 합리화하고 우리 공화국의 존엄높은 권위를 훼손시켜 국제적인 대조선압박공조분위기를 되살리려는데 있다는것은 명백합니다.
하지만 용렬한자일수록 자기보다 월등한 상대를 보면 깎아내리지 못해 안달아하듯이 인간쓰레기들을 껴안고 반공화국모략소동에 광분하는 역적패당의 추태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저들의 렬세감과 패배감만을 더욱 드러내놓을뿐입니다.
적대세력들의 고립압살책동속에서도 최고의 문명이 창조되며 날로 승승장구하고있는 우리 공화국에 비해 경제파국과 민생악화로 남조선민심의 비난과 조소를 받고있는 저들의 비참한 처지에 대한 렬세감, 우리의 절대적이고 불가항력적인 군사적강세앞에 무릎을 꿇어야 할 날이 시시각각 다가오고있다는 패배감이 인간쓰레기들까지 그러안고서라도 우리 공화국의 영상에 먹칠을 해보려고 날뛰는 역적패당의 낯짝에 력력히 비껴있습니다.
문제는 온 몸뚱이에서 구린내가 물씬 풍기는 이런 인간추물들을 끼고도는 윤석열역적패당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는것입니다.
쓰레기들은 오물장으로 가기 마련이라고 역적패당이 인간쓰레기들을 내세워 반공화국모략책동에 박차를 가하려 할수록 오히려 그것은 저들의 집안이 쓰레기들이 모여드는 더 큰 오물장으로 된다는 사실입니다.
지금 남조선의 야당들과 각계층속에서 울려나오는 《<국민의힘>에 그렇게도 쓸만한 사람이 없는가. 북에서 온갖 사기협잡과 색마질, 범죄만 일삼다 도주한 인간오물까지 내세우고있으니 <국힘>은 악취나는 오물당이다.》, 《인간추물들의 장단에 춤을 추면서 그 누구를 어째보겠다는 윤석열이 참으로 가련하다.》는 비난과 조소의 목소리가 그것을 보여주고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확실히 윤석열역적무리는 추물들과 인간쓰레기들이 날뛰는 구린내나는 집단, 썩은내가 진동하는 오물장이 분명합니다.
지금까지 론평을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
론평 : 해외에서 울려나오는 웨침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한미련합훈련을 중단하라!》, 《윤석열매국정권 퇴진하라!》, 《한미일군사동맹 반대》, 《주한미군 철수》…
이것은 지난 12일 일본주재 괴뢰대사관과 미국대사관앞에서 울려나온 재일동포들과 일본시민들의 비난과 규탄의 목소리이다.
이뿐이 아니다. 지금 미국의 48개 단체, 51개의 국제단체를 비롯하여 해외의 곳곳에서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의 중단을 강력히 요구하는 기자회견, 공동성명 발표 등이 련일 진행되고있다.
하다면 무엇때문에 남조선에서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이러한 목소리들이 울려나오겠는가.
그것은 명백히 남조선에서 광란적으로 벌어지고있는 《자유의 방패》합동군사연습이 몰아올 엄중한 후과때문이다.
윤석열역도의 집권후 외세와 작당한 북침불장난소동으로 인해 조선반도에는 언제 한번 화약내가 가셔질 날이 없었다.
멀리 볼것도 없이 최근에만 놓고보자.
괴뢰군부호전광들은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1일까지의 기간에 미핵동력잠수함 《스프링 필드》호, 2월 27일부터 3월 3일까지의 기간에 최신형이지스구축함 《라파엘 페랄타》호를 끌어들여 련합해상훈련에 돌아쳤고 3월 3일에는 미핵전략폭격기 《B-1B》, 6일에는 핵무기 탑재가 가능한 장거리 전략폭격기 《B-52H》와의 련합공중훈련을 벌려놓았다.
이렇듯 조선반도에 항시적으로 전쟁의 먹구름이 무겁게 드리워져있음에도 불구하고 윤석열역적패당은 지난 13일부터 미국과 야합한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을 또다시 강행하고있다. 그것도 종전의 북침불장난소동과는 달리 실전을 가상하여 11일간 휴식없이 련속 전구급야외기동훈련을, 《북지역점령》과 《안정화작전》타령을 뻐젓이 늘어놓으며 주일미군해병대까지 끌어들여 련합상륙훈련을 감행한다고 한다.
얼마전 남조선언론들은 괴뢰륙군이 미군과 야합하여 대규모 련합 및 합동작전훈련, 특수임무훈련, 통합방위작전훈련, 지속지원훈련 등을, 괴뢰해군은 민관군 통합방호훈련, 무장적재훈련, 련합폭발물처리훈련, 항만피해복구훈련 등을, 괴뢰공군은 36시간 주야지속출격훈련, 최대무장장착훈련, 대량탄약지속조립훈련 등을 진행한다고 보도하였다.
이것은 가뜩이나 첨예한 조선반도정세를 더이상 수습할수 없는 엄중한 파국에로 몰아가고있다.
오죽했으면 평화를 지향하는 세계 많은 나라들의 평범한 시민들까지 나서서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핵전쟁전야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늘 조선반도에 군사적긴장과 전쟁위기가 고조되고있는것은 미국과 윤석열정권때문이다.》라고 웨치며 합동군사연습중단을 요구하고있겠는가.
이러한 웨침은 조선반도와 지역의 정세를 악화시키는 평화파괴자, 전쟁미치광이들의 무리가 다름아닌 미국과 윤석열역적패당이라는것을 다시금 명백히 실증해주고있다.(전문 보기)
론평 : 철면피한 변명은 절대로 통할수 없다
지금 남조선전역에서 대규모의 《프리덤 실드(자유의 방패)》합동군사연습을 벌리고있는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이번 연습은 《방어적》이라고 하면서 《북의 비판에 동의할수 없다.》느니, 《년례적인 방어적훈련을 명분으로 한 북의 비난에 매우 유감스럽다.》느니 하는 철면피한 변명을 늘어놓고있다.
저들이 조선반도에 군사적긴장과 전쟁위기를 초래해놓고도 뻔뻔스럽게 누구에게 그 책임을 넘겨씌우려는가.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이 처음 시작된 때로부터 오늘까지 그 명칭은 여러 차례 바뀌였지만 침략적성격은 전혀 변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그 위험성과 엄중성이 배가되였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북점령》을 목적으로 한 합동군사연습은 해가 바뀔수록 거기에 도입된 작전계획들이 부단히 수정보충되면서 《참수작전》까지 포함되는 등 보다 공세적이며 도발적으로 강행되여왔다.
특히 이번에는 명색상으로나마 《방어》를 표방하며 벌려오던 훈련마저 아예 집어치우고 공격훈련을 기본으로 전개하고있다.
미국과 괴뢰들이 려단급에서 사단급으로 확대하며 력대 최고수준으로 벌리려 하는 《쌍룡》련합상륙훈련만 놓고보자.
전쟁에서 상륙작전은 곧 공격을 의미한다. 상륙작전을 방어적개념으로 보는 사람은 세상에 없다.
현실적으로 이번 련합상륙훈련에는 1만 3 000여명의 병력이 참가하며 지난 시기와 달리 상륙훈련의 전과정을 지상공격작전과 배합하여 강행할것이라고 한다.
이를 위해 15년만에 처음으로 미국본토에서 미해병대 1사단사령부가 남조선에 기여들었다. 또한 400여명의 병력과 장비를 싣고 괌도에서 반나절안으로 조선반도에 도착할수 있다고 하는 미해군의 고속수송함이 동원된것을 비롯하여 수많은 상륙작전무력들이 분주하게 기동전개되고있다.
이런 방대한 병력과 장비를 동원하여 벌리는 상륙훈련이 《방어》를 위해 필요하다는것이야말로 언어도단이며 그 누구도 납득할수 없는 생억지이다.
더우기 이번 연습이 매우 공격적이며 그 누구에게 보내는 《신호》, 《경고》라고 공개적으로 광기를 부려대고있는것은 우리에 대한 또 하나의 도발적망동이 아닐수 없다.
주권국가를 침략하여 무력으로 타고앉는것이 《방어》라는 파렴치한 미국식기준, 날강도적론리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장본인, 극도의 전쟁위기를 몰아오는 주범이 과연 누구인가를 더욱 똑똑히 드러내보일뿐이다.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아무리 《년례적》이요, 《방어적》이요 하면서 말장난을 부려도 합동군사연습의 침략적, 도발적, 호전적성격은 저들이 벌려놓고있는 하나하나의 전쟁불장난소동이 그대로 산 증거가 되여 명명백백하게 부각시켜주고있다.
철면피한 변명, 동에 닿지도 않는 궤변은 절대로 통할수 없다.(전문 보기)
투고 : 허울은 벗겨졌다
지금 조선반도의 정세긴장은 최고조에 달하고있다. 다름아닌 미국과 윤석열역적패당의 무분별한 북침전쟁연습소동때문이다.
남조선에서 전쟁연습이 광란적으로 감행될 때마다 긴장이 격화되군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역적패당은 상투적인 수법대로 이번 《자유의 방패》합동군사연습에도 《년례적》이니, 《방어적》이니 하는 따위의 감투를 씌우고있다.
아무리 요설을 피워대며 북침전쟁연습에 《년례적인 방어훈련》이라는 외피를 뒤집어씌우려 해도 엄연한 현실은 그 무엇으로도 가리울수 없는 법이다.
《년례적훈련》?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바로 그 《년례적》이라는 간판밑에 북침전쟁연습을 끊임없이 강행하기때문에 조선반도정세가 항시적으로 긴장상태에 놓여있다.
호전광들이 전쟁연습을 년례행사처럼 벌려놓고있는 리유는 다른데 있지 않다. 우리 공화국에 지속적인 군사적위협을 가하다가 불의에 제2의 조선전쟁을 도발하기 위한 범죄적흉계에 따른것이다.
《년례》의 으슥한 그늘밑에서 벌어지는 전쟁연습들은 하나같이 선제공격연습들이며 지금도 역시 그렇다.
더우기 간과할수 없는것은 이번에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지난 시기 내외의 비난과 규탄을 의식하여 전쟁연습의 전반부에서 《방어연습》흉내를 내던것마저 싹 걷어치우고 훈련전기간 공격연습을 벌리기로 했다는 사실이다.
현 전쟁연습상황을 봐도 미국과 괴뢰들이 떠드는 《방어적훈련》이라는것은 가당치도 않는 궤변임을 알수 있다.
괴뢰공군은 기본연습시작부터 《주야간지속출격훈련》일정을 공개하고 그 누구에 대한 《무력화》니, 《선제적제공권장악》이니 하며 북침공격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괴뢰해병대가 대규모련합상륙훈련준비에 광분하면서 저들의 참가병력수가 2016년이후 두번째로 많은 수준이 될것이라고 광고하는 속에 지난 14일에는 미본토와 일본에 주둔하는 미해병대것들도 남조선에 기여들었다.
초보적인 군사상식이 없더라도 《선제적제공권장악》과 대규모상륙훈련을 《방어적훈련》이라고 생각할 사람은 이 세상에 없을것이다.
명색뿐이였던 《방어》의 외피까지 벗어버리고 공공연히 북침선제공격훈련을 감행하면서도 그 무슨 《방패》라는 낱말을 합동군사연습의 간판에다 달아놓았으니 이 얼마나 황당무계한 짓인가.
유사시 북침전쟁에 가장 먼저 투입될 선제타격무력들이 합동군사연습초기부터 분주탕을 피워대는것만 봐도 이 연습의 침략적, 도발적성격이 적라라하게 드러나고있는것이다.
그 어떤 거짓과 허위도 현실앞에서는 무맥하다. 현실만큼 웅변적이고 명백한것이 없기때문이다.
호전광들이 온갖 거짓나발을 다 불어대도 북침전쟁연습에 씌웠던 《년례적인 방어훈련》이란 허울은 이미 다 벗겨질대로 벗겨졌다.
미국과 윤석열역적패당은 그 무엇으로써도 전쟁광신자, 긴장격화의 주범으로서의 추악한 정체를 가리울수 없다.
조국통일연구원 연구사 김근일
론평 : 과연 필요한 존재인가
남조선에 괴뢰통일부가 생겨난지 54년이 지났다. 그렇다고 케케묵은 통일부의 족보나 들추자는것이 아니다.
서당개 삼년에 풍월을 하고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데 반세기가 넘도록 괴뢰통일부가 막대한 혈세만 지출되는 행정기구로, 오히려 이름과는 완전히 반대되는짓만 하는 대결기구로 락인되여 그 존재가치의 유무가 남조선민심의 초점으로 되고있기때문이다.
현 괴뢰통일부의 행태를 놓고보아도 충분히 알수 있다.
얼마전 장관직속으로 《통일미래기획위원회》라는것이 조작되였다. 여기서 올해중에 《자유민주주의적인 통일기반구축》을 목적으로 하는 《신통일미래구상》과 《민족공동체통일방안》의 세부화를 비롯하여 윤석열역적패당의 《통일정책》을 개발하고 그에 대한 《국제적협력》과 괴뢰내부의 지지여론을 확대해나가겠다고 한다.
한편 괴뢰통일부는 《업무환경의 변화에 효률적으로 대응》한다는 구실밑에 인권담당부서를 강화하는 방향에서 기구개편을 검토하고있으며 산하에 《북인권증진위원회》라는것을 내온데 이어 《북인권백서》발간을 다시 추진하겠다고 떠들고있다.
특히 괴뢰통일부의 수장이라고 하는 권녕세는 그 무슨 《통일부창설 54주년기념식》이라는데서 《담대한 구상》리행의 본격화와 《신통일미래구상》, 《북주민인권향상》 등이 올해 《통일부》가 력점을 두어 추진해야 하는 과제라고 못박았다.
명색이 《통일부》라는게 반공화국모략과 대결을 일삼으며 《흡수통일》의 개꿈만 꾸고있으니 시대착오적인 그 어리석음, 과대망상적인 그 무분별함에 절로 쓴웃음이 나온다.
전임자들이 그 누구의 《급변사태》나 《체제변화》를 학수고대해오다가 력사의 심판을 받은데서 교훈을 찾을 대신 아직도 미꾸라지 룡 잡아먹을 어리석은 몽상에 사로잡혀 헤덤비고있으니 정말 정신이 덜들었다.
게다가 뭐 《통일미래기획위원회》니, 《북인권증진위원회》니 하는 따위의 모략기구를 내오고 조직개편을 하겠다?
바로 이처럼 생겨나서부터 지금까지 시종일관 불신과 적대만을 야기시키고있기에 올데갈데없는 《대결부》, 《반통일부》, 《제2의 국방부》라는 딱지가 붙어돌아가고있는것이며 그래서 남조선각계로부터 《공밥부》, 《밥통부》, 《식객부》로 놀림받고있는것이다.
전쟁열을 고취하는 군부에 뒤질세라 《흡수통일》, 《인권문제》같은것을 요란스레 떠들어 반공화국대결에 들뜬 윤석열역도의 손발노릇을 충실히 해야 눈밖에 나지 않고 밥통을 유지할수 있다는것이 괴뢰통일부것들의 추악한 속내이며 궁색한 처지이다.
그래서 그처럼 《열성》을 부리는것같은데 그럴바엔 아예 통일부를 《윤핵부》라고 간판부터 바꾸는것이 어떤지…
그보다는 남조선민심의 한결같은 요구대로 없는것만 못한 오물단지, 있을수록 오히려 해악만을 끼치는 화근덩이, 갈수록 정세악화만을 초래하는 백해무익한 대결기구는 그 무슨 축소나 개편이 아니라 완전히 매장해버리는것이 정답일것이다.(전문 보기)
론평 : 정세긴장의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년례적이고 방어적인 연습이다.》, 《긴장고조로 얻을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것은 지난 13일 괴뢰통일부패거리들이 남조선에서 벌어지고있는 《자유의 방패》합동군사연습을 두고 줴쳐댄 망발이다.
그야말로 뻔뻔스러운 언어도단, 적반하장격의 궤변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도대체 무엇이 《방어적》이고 누가 조선반도정세를 긴장고조에로 치닫게 하는가.
이번 합동군사연습이 성격과 규모 등에서 일찌기 그 류례를 찾아보기 힘든 침략적이고 도발적인 전쟁연습이라는것은 세상사람들 누구나가 인정하고있는 엄연한 사실이다.
이번 연습은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기 위한 공격훈련으로 일관되여있다.
이미 괴뢰군부호전광들은 미국과 야합하여 《북지역점령》, 《안정화작전》 등 우리 공화국에 대한 공격에 중점을 두고 이번 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할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냈다.
실지로 연습시작 첫날 괴뢰공군은 이번 훈련기간에 유사시 《적핵심전력을 무력화하고 선제적제공권장악을 위한 절차숙달을 목표로 하는 야외기동훈련을 실시》하겠다고 공표하였다.
더우기 이번 연습에는 대규모의 병력과 각종 첨단살인장비들이 참가하고있다.
이번 합동군사연습에서 사단급규모의 《쌍룡》훈련과 련합특수작전훈련 등 20여개의 야외실기동훈련이 하늘과 땅, 바다에서 벌어진다는 사실은 얼마나 많은 병력이 참가하는가 하는것을 잘 알수 있게 한다. 미군특수전항공기 《AC-130J》를 비롯하여 미국의 정찰, 전자전항공기들이 매일과 같이 조선반도상공에서 맴돌고있으며 벌써부터 호전세력들이 내뿜는 화약내로 인하여 남조선에는 전운이 짙게 드리우고있다.
상대방을 《격멸》할 목적밑에 강행하는 이번 침략전쟁연습을 두고 남조선민심자체가 《이대로 가다가는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군사위기, 전쟁위기가 도래할것이다.》고 불안해하고있는 형편이다.
오늘의 현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자유의 방패》합동군사연습은 명명백백히 우리 공화국을 노린 침략전쟁연습이며 그 강행은 조선반도와 지역의 군사적긴장을 고조시키는 평화파괴행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통일부패거리들이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도발》이니, 《긴장고조》니 하는 헛나발을 불어대고있는것이다.
그 속심은 다른데 있지 않다.
저들이 감행하는 북침전쟁연습소동을 어떻게 하나 합리화하고 우리를 《도발자》로 매도하여 날로 높아지는 국제사회의 비난과 규탄여론을 회피해보자는것이다.
하지만 눈앞의 현실보다 더 뚜렷한 증거가 또 어디 있겠는가.
오히려 그것은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지 못해 지랄발광하는 도발자, 전쟁미치광이, 조선반도정세악화의 주범이 다름아닌 미국과 윤석열역적패당이라는것을 더욱더 세계앞에 각인시켜줄 따름이다.
역적패당은 그 무엇으로써도 저들의 침략적정체를 가리울수 없으며 정세긴장의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전문 보기)
론평 : 외교관의 탈을 쓴 쓰레기집단
국제무대에서 벌어지는 괴뢰외교부것들의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이 갈수록 광기를 띠고있다.
얼마전 괴뢰외교부 장관이라는자가 화상회의방식으로 진행된 유엔인권리사회 회의에서 그 누구의 《심각한 인권상황》과 《국제사회의 관심제고》에 대해 장광설을 늘어놓더니 미국주재 괴뢰대사라는자도 그와 때를 같이 하여 《북인권개선을 위한 노력을 배가할것》이며 국제사회가 《북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력설해댔다. 이어 그 무슨 괴뢰대표부의 부대표, 참사관이라는 작자들도 저마다 국제회의들에 나타나 《인권침해가 계속된다는 국제사회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느니, 《심각한 인권문제를 외면하지 말라.》느니 하는 나발을 불어댔다.
외교관이랍시고 신사연하며 거들먹거리지만 노는 꼴, 하는짓거리는 신통히 모략질에 이골이 난 음모군이고 구걸질에 여념없는 동냥거지이다.
원체 괴뢰들이 벌리는 《외교》라는것이 미국상전에게 간도 쓸개도 다 섬겨바치는 사대굴종과 온갖 모략으로 대결을 선동하고 반공화국압박을 고취하는 비루한 구걸청탁으로 일관되여있다.
이번에도 역시 미국상전과 함께 저들의 너절한 인권모략소동에 《타당성》과 《신빙성》을 부여해보려고 쉬파리떼처럼 달라붙어 반공화국대결과 압살을 선동하는 집단적인 모략질, 구걸질을 해대는 괴뢰외교부것들이다. 최근에는 더러운 반공화국인권모략단체들과 짐승만도 못한 인간추물들과도 어울려 돌아치면서 《북인권문제》를 부각시켜보려고 날로 더욱 모지름을 쓰고있다.
미국의 반공화국인권모략책동에 적극 추종하여 집안에서도, 밖에 나가서도 그처럼 입이 닳도록 《주민들의 복지와 인권외면》, 《인권상황의 심각성》을 떠들어대는데 단 한가지 사실만 들어 반론한다.
남조선에서 통용되는 하나의 류행어가 있다. 《평생소원은 내집마련》, 《내집마련은 꿈》이다.
전체 가정세대의 근 절반이 자기집이 없고 그래서 《로숙자》, 《판자집》, 《움막》, 《비닐하우스》, 《옥탑방》, 《쪽방촌》과 같은 듣기가 거북스러운 말도 례사로운것으로 되고있다. 이것은 자타가 공인하는 주지의 사실로서 괴뢰들도 부정하지 못할것이다.
하지만 우리 공화국의 그 어디에 집없는 사람이 있으며 자기집을 가지는것을 평생소원으로, 꿈으로 여긴다는 말이 있기나 한가.
오히려 국가가 억만금도 아낌없이 들여 인민들에게 더 좋은 생활환경, 더욱 문명한 주택조건을 마련해주고있다. 최근에만도 세상이 부러워하는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와 송화거리가 일떠서 평범한 근로자들이 집값도 모르고 황홀한 보금자리의 주인공으로 되였다. 수도만이 아니라 온 나라의 농촌살림집들도 호화주택으로 개건되여 매일과 같이 새집들이경사로 흥성이고있다.
이러한 사실들을 서울의 지하철도와 역대합실에서 새우잠을 자는, 남조선도처에 차고넘치는 《지함세대(집이 없어 공공장소들의 빈 공간에 지함을 깔고 하루밤을 새우는 가정세대와 사람들을 말함)》들이 알가봐 그렇게 두려워 《북인권》이 어떻소, 《실질적변화와 관심》이 어떻소 하면서 남을 헐뜯고 걸고드는 모략나발질에 그처럼 극성인가.
세상에 나라는 많아도 국가가 집을 지어 인민들에게 무상으로 안겨주는 나라는 우리 공화국뿐이라는것, 미국과 남조선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은 열백번 죽었다 다시 살아나도 전체 인민이 집걱정, 배울 걱정을 모르고 사는 우리 공화국을 흉내조차 낼수 없다는것이 내외여론의 한결같은 평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석열역도가 괴뢰외교부것들을 내세워 《북인권》모략책동에 광분하는것은 날로 더욱 승승장구하는 우리 국가의 절대적지위와 도도한 전진기상에 질겁한 단말마적발악이며 거덜이 난 반공화국제재압박《공조》를 부지하고 저들의 반인민적악정으로 초래된 남조선의 파국적실상을 가리워보려는 가소로운 추태, 어리석은 망동에 불과하다.
이를 통하여 괴뢰외교부것들이 《대미추종부》, 《구걸청탁부》의 오명을 쓰고있는것도 모자라 이제는 인간추물들과 꼭같은 《인권모략부》로, 외교관의 탈을 쓴 쓰레기집단으로 전락하였다는것이 만천하에 더욱 똑똑히 드러났다.
이런 더러운 오물들이 여기저기 떠다니면서 풍기는것은 모략과 대결의 악취뿐이다.
그래서 지금 남조선각계가 윤석열오물집단, 인간쓰레기들을 하루빨리 쓸어버리기 위해 더욱 과감한 투쟁을 벌리고있는것이다.(전문 보기)
대담 :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의 침략적성격강화와 그 위험성(2) – 남조선문제연구사와 《우리 민족끼리》편집국 론평원이 나눈 대담 –
론평원: 이번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이 실전소동이라는것은 여기에 참가하는 병력과 장비를 보아도 잘 알수 있다.
세계전쟁사를 돌이켜보면 침략세력들은 전쟁연습을 구실로 방대한 무력을 해당 지역으로 자유롭게 기동, 전개하여 불의성과 타격력을 높여왔다.
이번 《프리덤 실드》합동군사연습의 사전연습격인 《위기관리연습》이 시작되기 전부터 남조선과 그 주변에는 미국의 핵전략자산들이 물밀듯이 쓸어들고있다. 공개된것만도 미핵동력잠수함 《스프링필드》호와 전략폭격기들인 《B-1B》와 《B-52H》, 최신형이지스구축함 《라파엘 페랄타》호, 최신형지상공격기 《AC-130J》, 첨단무인공격기 《MQ-9》(《리퍼》) 등이 동원되여 련합공중훈련과 특수작전훈련이 벌어졌다.
연구사: 여기서 주목되는것은 련합해병대상륙훈련들인 《쌍룡》과 《케이멥》의 규모가 확대되여 진행된다는 사실이다.
조선반도가 세면의 바다로 둘러싸여있는 조건에서 해안상륙작전을 북침전쟁수행을 위한 관건적고리로 보고있는 호전세력들은 2012년부터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과 함께 《쌍룡》이라고 하는 남조선미국련합상륙훈련을 대규모적으로 벌리고있다.
종전의 려단급으로부터 사단급으로 확대되여 진행하는 이번 《쌍룡》훈련에는 미해병대병력 5 000여명, 괴뢰해병대와 해군병력 7 000여명을 포함하여 1만 3 000여명의 병력과 20여대의 스텔스전투폭격기《F-35B》를 탑재할수 있는 미해군의 상륙직승기모함 《마킨 아일랜드》호(4만 1 000t급)를 비롯한 많은 무장장비들이 동원되며 처음으로 영국특수부대 《코만도》의 1개 중대가 참가할 예정이라고 한다.
미국과 괴뢰들은 이번 상륙훈련을 병력 및 장비의 탑재, 해상이동, 사전연습, 《결정적행동》인 해안침투, 돌격, 상륙성과확대 등의 4단계로 구성하여 보다 공세적, 공격적성격을 띠고 진행하며 지난 시기와 달리 상륙훈련의 전과정을 《북정권붕괴 및 안정화작전》을 기본으로 한 지상공격작전과 배합하여 강행할것이라고 줴쳐대고있다. 그러면서 《미군의 최신예함정이 동원되여 단시간내에 대규모병력을 상륙시키는 훈련을 하는것만으로도 큰 압박이 될것》이라고 허세를 부리고있다.
론평원: 련합해병대훈련인 《케이멥》도 마찬가지이다. 이것은 미국과 괴뢰들이 1976년부터 진행하는 대대급규모의 훈련으로서 초기에 《해병대기초전지훈련》으로 불리우다가 2011년부터 현재의 명칭으로 바뀌여 해마다 조선서해 5개섬일대에서 실시되여오고있다.
괴뢰호전광들은 올해에 《케이멥》훈련을 20차례이상으로 력대 가장 많이 진행하겠다고 공언하고있다.
연구사: 이렇게 놓고볼 때 이번 합동군사연습의 위험성이 무엇인가 하는것은 구태여 밝히지 않아도 잘 알수 있다고 본다.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북침전쟁을 위한 실전숙달에로 들어감으로써 조선반도에 일촉즉발의 첨예한 전쟁국면이 조성되고있다.
조선반도는 세계에서 군사적밀집도가 가장 높은 지역의 하나이다. 령토도 크지 않은 비좁은 땅에서 세계최대규모의 합동군사연습을 실전과 같이 벌리는데 대하여 내외각계가 그 위험성과 후과에 대해 거듭 경고하고있는것도 바로 그래서이다.
새해벽두부터 《전쟁준비》, 《일전불사》, 《확전각오》, 《정권종말》과 같은 호전적폭언을 줴치며 극도의 대결광기로 전쟁위험을 최대로 고조시켜온 윤석열역적패당이 미국과 야합하여 매일과 같이 벌리는 북침불장난소동, 그 무슨 《정상화》와 《정례화》를 운운하면서 또다시 강행하는 대규모합동군사연습때문에 조선반도정세는 완화가 아니라 긴장격화에로 치닫고있으며 시시각각으로 전쟁의 불구름이 짙어가고있는것이다.
론평원: 옳은 말이다. 조성된 정세는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이 어디서부터 오고있으며 그 장본인은 누구인가를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동시에 우리가 자위적핵억제력을 억척같이 다져온것이 얼마나 정당한가를 다시한번 실증해주고있다. (끝)(전문 보기)
■ 련 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