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단체들 반미반전집회 진행

주체106(2017)년 12월 26일 로동신문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12월의 추위속에서도 남조선인민들의 반미반전함성이 날로 높아지고있다.

16일 부산항에 있는 미제침략군의 전용시설인 8부두앞에서는 국민주권련대 부산지역본부와 민중당 남수영지역위원회, 세균실험실페쇄를 위한 주민모임 등이 반미반전집회를 가지였다.

집회는 전쟁미치광이 트럼프의 아가리에 화살던지기, 반미반전주제의 글짓기, 세균실험실페쇄와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철수를 주장하는 예술공연과 발언 등의 형식으로 진행되였다.

발언자들은 새 《정부》가 집권했어도 《싸드》배치가 변함없이 강행된것은 박근혜《정권》의 적페가 그대로 이어진것이라고 하면서 조선반도의 평화는 《싸드》나 미국의 무기로 지킬수 있는것이 아니라 오직 대화와 평화협상으로 지킬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미군이 부산에 세균실험장비를 반입하고 실험에 필요한 인원도 끌어들였다고 까밝히고 그들은 미제침략군이 《싸드》와 세균실험실을 즉각 철거할것을 요구하였다.

그들은 당국이 미군의 위험천만한 세균실험실이 도시중심에 자리잡고있는데도 실험을 하지 않는다는 미군의 말만 되받아넘기고있다고 비난하였다.

그들은 북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의 시험발사성공으로 전쟁이 나도 조선반도에서만 죽는다고 줴친 트럼프의 처지가 바뀌여졌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북과 전쟁을 하면 미국본토가 무사할수 없다고 하면서 미국이 북과 즉시 평화협상의 길로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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