령도자의 두리에 인민이 뭉친 조선의 힘은 강대하다 -지역기구인사의 조선방문기-
단결의 위력으로 만난을 뚫고나가며 거창한 세기적변혁을 안아오는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국제사회의 찬탄의 목소리가 끊임없이 울려나오고있다.
그것은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아랍지역위원회 공동위원장 야흐야 자카리야 헤이룰라의 우리 나라 방문기를 통하여 잘 알수 있다.
필자는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조선이 공화국창건 70돐을 국제적인 축전으로 성대히 경축하였다.각국의 정부, 정당, 단체대표단 및 대표들이 행사에 참가하였다.평양국제비행장에 내린 수많은 외국인들은 비록 피부색과 언어는 서로 달랐지만 조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제재를 반대하는 인도주의적감정으로 충만되여있었다.
수도 평양은 아름답게 단장되고 거리들에는 강국건설을 지향하는 구호들이 나붙어있었다.
조선에는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영상들이 이르는 곳마다에 정중히 모셔져있다.
이 나라의 모습은 오직 인민의 노력으로써만 부강조국이 건설된다는 진리를 깊이 새겨주고있었다.
지금 조선은 경제건설과 교육, 과학기술발전에 큰 힘을 넣고있다.
필자는 주체사상탑이 바라보이는 김일성광장에서 거행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를 통해 느낀 소감을 이렇게 피력하였다.
열병식에 참가한 군인들은 질서있게 행진하면서 김정은원수께 경의를 드리였다.그들이 바로 일당백 조선인민군 군인들이다.
김정은원수께서는 군인들에게 긍지로 가득찬 미소를 보내시며 답례하시였다.
조선에서 군사복무는 커다란 영예로 간주되고있다.어느 가정에나 군사복무를 하는 자식들이 있다.
김정은원수께서 군중시위참가자들에게 인사를 보내시자 자기 령도자를 우러러 터치는 인민의 환호소리가 천지를 진감하였다.정말이지 잊지 못할 감동의 순간이였다.
령도자의 두리에 인민이 뭉친 조선의 힘은 강대하다.
필자는 계속하여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을 관람한데 대해 다음과 같이 썼다.
세계유일의 예술공연이다.형상되는 예술적화폭들은 그 아름다움을 표현할수 없을 정도이다.
실로 조선은 예술의 나라이다.
세계 그 어느 나라에서도 이런 예술공연을 찾아볼수 없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사설 : 과감하고 공세적인 투쟁기세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당 제9차대회를 승리와 영광의 대회로 맞이하자
- 력사에 불멸할 혼연일체의 화폭 어버이장군님께서 인민들이 삼가 올린 편지에 남기신 뜻깊은 친필들을 숭엄히 새겨보며
- 《지방발전 20×10 정책》 구성시병원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론 : 충천한 기세로 더 힘차게 나아가자
- 사랑과 정으로 따뜻한 사회주의 우리 집 올해의 취재길에서 만났던 아름다운 인간들의 모습을 되새기며
- 정화의 막뒤에서 로골화되는 령토강탈행위
- 해외작전지역에서 당의 전투명령을 관철하고 귀국하는 조선인민군 공병부대 환영식 성대히 진행
- 조선인민군 해외공병부대 귀국환영행사에서 하신 김정은동지의 연설
-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강발전과 우리 인민의 복리을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 관한 보도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 2일회의 진행
-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숙원을 무조건적으로 실현해나가는 위대한 당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대사관을 조의방문하시였다
-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 로씨야련방대사관을 방문하여 조의 표시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주요간부들 로씨야련방대사관을 조의방문
- 정치용어해설 : 당생활
-
주체조선의 위대한 태양이시며 재중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올립니다 -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제7차대회와 재중조선인청년협회 제6차총회 진행
- 하나의 중국원칙을 준수할것을 미국에 요구
- 제국주의자들의 교활한 침략수법 《유연한 전쟁》
- 령토강탈을 노린 집요한 정착촌확장책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