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2022
자본주의의 조락을 재촉하는 정신도덕적부패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자본주의사회는 한마디로 말하여 썩고 병든 사회이며 전도가 없고 멸망에 가까와가는 사회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모든것이 번쩍거리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온갖 사회악이 만연하는 곪을대로 곪은 세상, 정신도덕적부패가 가속화되고 매일과 같이 사람의 탈을 쓴 야수들과 기형아들, 정신적불구자들이 쏟아져나오는 사회, 바로 이것이 《번영과 진보》, 《영원성》을 제창하는 자본주의의 진짜모습이다.
자본주의사회의 정신도덕적부패는 극한점에 이르렀다.
발전되였다고 하는 자본주의나라들을 놓고보더라도 부패타락한 정신적불구자들이 득실거리고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아무런 리상과 포부도 없이 순간의 안일과 쾌락만을 추구하는 저속한 인간으로 변질되여가고있다.도덕륜리가 저렬해질대로 저렬해져 혈육간에도, 친구와 이웃들간에도 서로 죽일내기를 하는것이 보편적인 현상으로 되였다.
몇해전 미국의 여론조사기관인 《갤럽》이 발표한 전국적인 조사결과에 의하면 응답자의 72%가 나라에서 도덕적가치관이 갈수록 렬악해지고있다고 개탄하였으며 10명중 7명이 성행하는 범죄행위때문에 사회형편이 더욱 험악해지고있는데 대해 불만을 표시하였다.
정신도덕적부패는 자본주의사회에서 필연이며 자본주의의 조락을 재촉하는 불치의 종양이다.
사회의 진보성은 물질경제적측면에 의해서만 규정되는것이 아니다.사회발전에서 사람들의 정신도덕적풍모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설사 경제적발전을 이룩하였다고 하여도 정신도덕적으로 부패한 나라는 멸망을 면치 못한다.
력사가 실증하여주듯이 사람들이 정신도덕적으로 병든 사회는 억만재부를 가지고있어도 래일이 없다.
극단한 개인주의와 황금만능주의가 지배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 경제가 발전하고 물질적부가 넘쳐난다고 해도 정신도덕적부패는 절대로 극복될수 없다.돈밖에 모르며 사람도 돈의 노예로 전락되는 이 사회에서 사람들이 정신도덕적으로 더욱더 부패되여가는것은 그 무엇으로도 막을수 없다.
자본주의가 기초하고있는 개인주의는 인간의 정신도덕적부패를 산생시키는 근원이다.
개인주의는 사람들을 저 하나만의 리익을 위하여 살아가는 극도의 리기적인 존재, 일개인의 탐욕을 위해 그 무엇도 서슴지 않는 야수로 만든다.
사람은 사회적관계를 맺고 사는 사회적존재이다.사람들사이에 서로 믿고 의지하며 도와주는 협력관계가 이루어져야 사람도 사회도 다같이 발전하게 된다.그러나 자본주의사회에서 남을 도와준다는것은 상상조차 할수 없다.자기 하나만을 위해 능력껏 뛰여다니고 남을 희생시켜서라도 저 하나의 만족을 충족시키면 그만이라는 사고관점, 생활방식이 합법적이고 응당한것으로 되여있다.불신과 반목, 증오와 적대가 일상적인 사회관계로 되여있다.이것은 사회를 분렬시키고 파멸에로 몰아가고있다.자본주의사회는 도덕자체를 거치장스러운 치장품으로 여기는 하나의 거대한 오물더미로 되였다.
자본주의사회에서 판을 치고있는 황금만능주의는 인간의 정신도덕적부패를 날로 심화시키고있다.
돈이 모든것을 지배하고 좌우지하며 돈이 사람의 인격과 가치를 결정하는 사회가 자본주의이다.이것은 사람들을 돈밖에 모르는 속물로 만들어 인간적인 모든것을 파멸시키고있다.사람들은 돈을 위해서라면 인간의 존엄과 도덕도 다 줴버리고 일신의 향락과 치부를 위해 그 어떤 범죄도 서슴없이 저지르고있다.
정신문화생활령역에서의 빈궁화는 도덕적부패를 촉진시키는 중요한 요인이다.
사람은 유족한 물질생활을 누리면서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살며 발전할것을 요구할뿐 아니라 풍부한 정신생활을 누리며 정신문화적으로 발전할것을 요구한다.
그런데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정반대의 일이 벌어지고있다.
자본가들과 반동통치배들은 사람들이 부패한 물질생활과 돈의 노예로 될것을 요구하기때문에 정신문화생활을 풍부히 하는데는 눈도 돌리지 않고있다.오히려 근로자들의 정신문화적발전을 저해하기 위해 막대한 자금을 쏟아붓고있다.의도적으로 인간의 정신과 육체를 마비시키는 사상과 문화, 썩어빠진 부르죠아생활양식을 발광적으로 퍼뜨리고있다.그로 하여 알콜중독자들, 변태적욕망을 추구하는 타락분자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사람들이 정신적, 육체적불구자로 되여가고있다.(전문 보기)
론평 : 파렴치와 궤변의 극치
최근 윤석열역적패당이 반공화국《인권》모략책동에 더욱 집요하게 매달리고있다.
윤석열역적패당은 그 무슨 《인권증진》과 《분단고통해소》를 5대핵심과제의 하나로 정해놓고 《북인권재단》설립을 올해안에 마무리하려 하고있다. 그리고 지난 시기의 사건들을 다시 끄집어내여 재평가한다, 5년동안 공석으로 남아있던 《북인권국제협력대사》라는것을 임명했다고 떠들어대면서 반공화국《인권》소동에 광분하고있다.
윤석열역적패당의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이야말로 파렴치와 궤변의 극치이다.
세계의 공정한 여론들이 평하고있는바와 같이 우리 공화국에서 《인권문제》란 애당초 존재하지도 않으며 또 존재할수도 없다.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는 사람의 자주적본성을 구현한 가장 우월하고 가장 과학적인 사회주의이다. 우리 공화국의 모든 정책과 활동은 근로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실현하는데 철저히 복종되고있다.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우리 공화국에서는 인민대중의 세기적념원, 모든 꿈과 리상이 현실로 꽃펴나고있다.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인민중시, 인민사랑의 참다운 정치가 펼쳐지고있는 우리 공화국을 터무니없이 걸고들면서 《인권》모략에 기승을 부리고있는것은 본질상 우리의 존엄높은 체제에 대한 전면부정이고 용납 못할 모독이 아닐수 없다.
윤석열역적패당의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은 바로 저들이 처한 극도의 통치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어리석은 잔꾀에 지나지 않는다.
민심에 역행하는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정책, 반인민적악정이 의연히 계속되는 속에 지금 남조선인민들은 초보적인 민주주의적자유와 생존권도 보장받지 못하고 울분과 고통속에 몸부림치고있다.
《이렇게는 못살겠다.》, 《윤석열을 뽑았던것을 후회한다.》…
남조선인민들속에서 높아가고있는 이러한 저주와 비난의 목소리는 무엇을 말해주는가.
생활난과 취업난이 날로 더욱 악화되고 사회적불평등과 성차별, 범죄행위의 만연 등으로 가뜩이나 《지옥같은 세상》이라는 오명을 안고있는 사회가 바로 남조선사회이다. 그런데 윤석열역적패당에 의해 남조선은 인권유린, 인권교살이 공공연히 벌어지는 사람 못살 세상으로 더욱더 전락되고있는것이다.
이렇듯 심각한 위기에 직면한 역적패당이 분노한 민심의 이목을 딴데로 돌릴 심산밑에 더욱 열을 올리고있는것이 다름아닌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이다. 다시말하여 어떻게 하나 위기의 탈출구를 찾으려는 역적패당의 흉책이 바로 요란스러운 반공화국《인권》모략극에 비껴있다는것이다.
역적패당이 물에 빠진자 지푸래기라도 잡는 격으로 어리석은 기대밑에 아무리 《북인권》나발을 요란하게 불어대며 발악하여도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의 범죄적목적과 추악성을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윤석열역적패당이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매여달리면 매여달릴수록 민심의 더 큰 배격과 규탄을 받게 될것이며 저들자신이 더욱 헤여날수 없는 궁지에 빠져들게 되리라는것은 불을 보듯 명백하다.(전문 보기)
론평 : 자멸을 부르는 어리석은 군사적망동
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군사적움직임이 갈수록 심상치 않다.
얼마전 괴뢰군부는 2023년부터 2028년까지 기간에 수조원에 달하는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여 미국으로부터 스텔스전투기 《F-35A》 20대를 남조선에 반입한다는것을 공포하였다. 그런가하면 가까운 기간안에 해상작전직승기 12대와 그에 탑재할 경량어뢰 및 관련장비들도 사들여온다고 한다.
한편 괴뢰호전광들은 지난달에만도 미군과 함께 《화학공격대응훈련》, 미군의 《F-35A》를 동원한 련합비행훈련, 《참수작전》을 포함한 련합특수훈련, 각종 직승기들의 대규모실기동훈련 등을 벌렸으며 이달에 대규모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한다는것을 정식 선포하였다.
이것은 조선반도정세를 극도의 상황으로 몰아가는 고의적인 망동이고 북침전쟁시한탄의 폭발시간을 급속도로 앞당기는 위험천만한 광태이다.
윤석열호전집단이 근 석달기간에 강행한 전쟁장비반입과 외세와의 련합군사훈련들은 회수에 있어서나 훈련의 성격과 강도에 있어서 이전 《정권》들을 훨씬 릉가하고있다.
괴뢰호전광들이 그 누구의 《위협》과 《도발》을 떠들며 감행하는 군사훈련들은 어느것을 막론하고 모두 방어가 아닌 공격위주로 되여있으며 우리 공화국의 모든 지역을 대상으로 하고있다.
최근 몇달어간에 미국의 《F-35A》스텔스전투기와 핵항공모함을 비롯한 방대한 전략자산들이 남조선을 제 집드나들듯 하며 각종 군사훈련을 미친듯이 강행하고있는 사실은 적대세력들의 북침전쟁각본이 핵무기사용을 동반하고있다는것을 명백히 시사해주고있다.
이미 괴뢰군부호전광들은 다국적해상훈련인 《환태평양훈련》(《림팩》)에 력대 최대규모의 함정과 해병대병력을 파견한 상태이며 미국과 오스트랄리아일대는 물론 아시아지역에서 벌어지는 미국주도의 다국적련합해상훈련들에 빠짐없이 참가하여 우리 공화국을 노린 해상침투작전을 숙달하고있다.
한편 괴뢰군부호전광들은 얼마안있어 미국과 야합하여 《을지 프리덤 실드》(《을지 자유의 방패》)라는 합동군사연습을 대규모로 벌려놓으려고 획책하고있다. 하지만 간판이나 《방패》로 바꾼다고 하여 과연 북침전쟁연습의 침략적성격과 위험성을 가리울수 있겠는가.
윤석열역적패당이 벌리는 광란적인 북침전쟁책동들은 남조선의 경제와 민생을 더욱 곤경에 빠져들게 하고있다.
지금 남조선은 윤석열반역패당의 무능과 반인민적폭정으로 인해 경제와 민생이 사상 최악의 상황에 이르고 대류행전염병의 전례없는 확산으로 인민들의 불안과 고통은 더는 참을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3고》(고물가, 고금리, 고환률)와 《3저》(저생산, 저소비, 저투자)라는 복합적인 위기가 지속되고 재정적자가 559억US$, 가계채무가 1조 5 000US$에 이르러 경제와 민생위기는 날로 심각해지고있다.
그런데도 윤석열호전집단이 천문학적액수의 국민혈세를 마구 탕진하며 외세와 야합한 전략자산반입과 북침전쟁연습에 광분하고있는 사실은 이자들이야말로 인민들의 생명안전같은것은 안중에도 없고 오직 친미사대, 북침현훈증에만 사로잡혀있는 희대의 패륜아들, 대결광신자집단이라는것을 만천하에 고발해주고있다.
제반 사실은 조선반도뿐 아니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엄중히 위협하는 장본인이 다름아닌 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임을 명백히 실증해주고있다.
지금 남조선 각계층속에서 《윤석열<정권>이 들어선후 단독 및 련합훈련들이 사상 최대를 기록하고있다. 어느 하루도 언론에 군사훈련소식이 없을 때가 없다.》, 《지금의 안보환경이 지난시기보다 굉장히 렬악하다. 전쟁이 터질가봐 불안해서 못살겠다.》, 《국민은 생활고에 허덕이고 전염병에 쓰러지며 고통속에 몸부림치는데 윤석열<정권>은 막대한 국민혈세 줴뿌리며 전쟁놀이에만 빠져있다. 전쟁정권 몰아내고 편안하게 살고싶다.》 등의 분노와 규탄의 목소리가 계속 울려나오고있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닥쳐올 파국적후과에 대한 숙고나 고민은 꼬물만큼도 없이 죽을등 살등 모르고 헤덤비는것보다 미련하고 어리석은것은 없다.(전문 보기)
최근소식 : 자주적발전을 지향하는 강력한 국제적흐름
얼마전 로씨야대통령은 전략발기국이 주최한 연단 《새시대를 위한 중대구상들》에서 자주권에 관한 자기의 견해를 피력하였다.
그는 자주권이 국가와 인간발전의 자유를 의미하며 자주권의 가장 중요한 구성요소는 자기 민족을 먼저 생각하고 위하는 공민사회라고 언급하였다.
그러면서 진정으로 자주적인 나라들만이 사람중심의 전통적인 가치관과 고도의 인도주의적리념, 발전방식을 고수함에 있어서 다른 나라들의 본보기로 될수 있으며 서방이 현존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아무리 모지름을 써도 새시대, 세계력사의 새로운 단계는 도래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이에 앞서 로씨야외무상도 신문 《이즈베스찌야》에 낸 글에서 서방나라들이 자주와 평등에 기초한 다극세계형성과정의 필연성을 시급히 인식해야 하며 만약 그럴 용의가 없다면 강권행사를 중지하고 자주적인 나라들의 선택을 존중하는것이 현실적인 민주주의로 된다고 언명한바 있다.
로씨야대통령과 외무상이 일극세계질서에 하루빨리 종지부를 찍고 모든 나라들이 평등하게 공존하는 세계를 건설할것을 주장한것은 결코 우연하지 않다.
이것은 자기의 리기적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다른 나라와 민족들의 안전과 리익같은것은 안중에도 두지 않고 그들의 발전권과 생존권마저 무참히 유린하고있는 서방집단의 행태를 용납하지 않으려는 의지를 반영한것이라고 볼수 있다.
로씨야가 대우크라이나군사작전을 단행하지 않으면 안되게 된것도 나토가 끊임없는 동쪽확대로 대로씨야포위망을 바싹 좁히고 로씨야의 국경가까이에로 군사하부구조들을 전진배치하면서 심각한 안보위협을 조성한데 전적으로 기인된다.
현 우크라이나사태는 외세에 아부굴종하며 자기 인민과 동족을 등진 정권은 비참한 운명을 면할수 없으며 침략과 예속을 천부로 하는 제국주의가 지구상에 남아있는한 인류는 불행과 고통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서방이 저들주도의 세계질서를 유지해보려고 제아무리 발악하여도 자주적발전을 지향하는 국제적흐름은 가로막을수 없다.(전문 보기)
최근소식 : 유일한 출로는 과거청산에 있다
침략과 전쟁, 지배와 예속이 없는 새 세계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오늘날 아프리카나라들이 식민지후과를 가시기 위한 사업에서 성과를 이룩하고있다.
민주꽁고는 아프리카의 자유와 해방을 위하여 투쟁하다가 벨지끄식민주의자들에 의해 살해된 루뭄바초대수상의 유해를 찾기 위해 투쟁한 결과 얼마전 벨지끄로부터 그의 유해를 넘겨받고 수상살해와 관련한 사죄를 다시금 받아내였다.
까메룬도 120년전 식민지시기 도이췰란드에 략탈당하였던 문화재들을 되찾기 위한 활동을 벌려 력사유물인 녀인조각상을 반환받게 되였다.
나이제리아와 베닌, 나미비아, 탄자니아를 비롯한 지역의 다른 나라들도 과거 유럽식민주의자들이 저지른 죄과에 대한 사죄와 보상을 받아내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있으며 커다란 성과들을 거두고있다.
이것은 전적으로 과거식민지지배와 예속의 후과를 말끔히 쓸어버리고 자주적이며 평등한 새 세계를 건설하려는 아프리카나라들의 정의로운 투쟁이 안아온 소중한 결실이다.
지금 국제사회는 이전 식민지종주국들이 과거를 깨끗이 청산하고 다른 나라들과 호상존중과 내정불간섭의 원칙이 구현된 새로운 국가관계를 맺을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그러나 이러한 흐름에 역행하여 저들의 식민지통치와 반인륜적만행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한사코 거부하는 나라가 있으니 그것이 바로 일본이다.
지난 세기 《대동아공영권》을 부르짖으면서 일본제국주의가 아시아나라 인민들에게 끼친 헤아릴수 없는 피해에 대하여서는 삼척동자도 잘 알고있다.
특히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을 랍치, 련행하여 일본군성노예로 만들고 조선사람의 말과 글, 성과 이름까지 빼앗고 민족문화를 완전히 말살하여 력사에서 조선민족자체를 지워버리려고 책동한것은 일본의 특대형반인륜범죄이다.
일본제국주의가 멸망한지 근 80년이 되는 오늘까지도 일본의 과거죄행에 대한 국제적규탄의 목소리가 계속 높아가고있는 원인은 사죄와 배상은커녕 침략과 략탈로 얼룩진 자기의 과거사를 부정해보려고 갖은 요술을 다 부리는 일본당국의 도덕적저렬성에 있다.
현세기에도 일본당국에 의해 집요하게 자행되고있는 력사외곡책동과 야스구니진쟈참배놀음, 군사대국화책동은 군국주의망령을 되살려 해외침략과 타민족말살정책을 이어나가려는 일본의 파렴치성을 여실히 증명해주고있다.
지난 세기 아시아의 여러 나라들에서 수천만명에 달하는 무고한 민간인들을 학살하였으며 수많은 재부를 략탈해간데 대해서는 티끌만한 죄의식이나 자책감도 느끼지 않는 일본이건만 마치 발전도상나라들의 보건과 민간부문개발에 관심이 있는듯이 요사를 떨면서 최근에는 아프리카에서 위선으로 가득찬 개발회의라는것까지 벌려놓으려 하고있다.
하지만 반인륜범죄는 지구상의 그 어디에 가도 용서받을수 없으며 청산되지 않은 죄악의 력사는 아무리 화려하게 둔갑하여도 절대로 숨길수 없는것이다.
일본이 다른 나라들과 떳떳하게 공존할수 있는 유일한 출로는 과거의 죄과를 성근하게 반성하고 청산하는데 있다.
조선-아프리카협회 회원 한철규
사설 :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높은 창조적능력과 완강한 실천으로 받들어나가자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새겨안고 뜻깊은 올해 전투목표를 기어이 완수할 일념으로 생산투쟁, 증산투쟁을 과감히 전개해나가고있다.
인민경제 여러 부문과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 련포온실농장건설장을 비롯한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세차게 나래치고있는 창조와 혁신의 기상은 만난을 짓부시며 새로운 발전과 번영의 국면을 확신성있게 열어나가는 우리 당의 특출한 령도력과 천만인민의 무궁무진한 힘의 뚜렷한 과시로 된다.
높은 창조적능력과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당중앙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려는것이 우리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한결같은 의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앞에 나선 방대한 혁명임무와 오늘의 준엄한 환경은 그 어느때보다도 전체 근로대중을 당의 두리에 튼튼히 묶어세우며 대중의 정신력과 창조력을 총발동하여 부닥친 난국을 뚫고 혁명적진군을 더욱 다그칠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우리 시대는 거창한 창조와 변혁의 시대이다.시대의 숨결과 박동을 느낄줄 모르고 당의 요구에 따라설줄 모르며 새것을 창조할줄 모르는 사람은 강국건설의 참전자라고 당당히 자부할수 없다.우리가 지향하는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은 리상과 포부가 높고 비상한 창조적능력을 지닌 실력가, 완강한 돌격정신으로 당정책을 무조건 실행해나가는 적극적인 실천가들에 의해서만 이룩될수 있다.
우리 당은 투쟁하는 당, 창조하는 당이다.우리 당의 로선과 방침들에는 위대한 창조의 세계, 높은 투쟁목표가 응축되여있다.높은 창조적능력과 완강한 실천력을 지닌 사람이 당에 충실한 혁명전사이고 시대가 요구하는 사람이다.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 바로 여기에 국가부흥의 새시대를 앞당겨오기 위한 지름길이 있고 당이 제시한 전투적과업을 철저히 집행하기 위한 근본방도가 있다.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높은 창조적능력과 완강한 실천력을 발휘하는것은 조성된 난국을 타개하고 당의 존엄과 권위를 결사보위하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가 제시한 전투적과업이 어떻게 관철되는가 하는것은 경제실무적인 문제이기 전에 당의 권위와 직결된 중대한 정치적사업이다.우리앞에 나선 투쟁과업은 방대하고 전진도상에는 전례없는 도전과 난관이 가로놓여있다.조건과 환경에 빙자하면서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어느 하나라도 드티게 되면 상반년기간 불사신의 투쟁으로 이룩한 성과가 헛되이 되고 올해에 5개년계획수행의 확고한 담보를 구축하고 국가발전과 인민생활에서 뚜렷한 개변을 이룩하려는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실현할수 없게 된다.오늘의 투쟁이야말로 우리 당의 권위, 국가의 존망을 걸고 반드시 성공해야만 하는 결사전이다.
우리 당은 하자고 결심하여 못해낸 일이 없으며 기적과 위훈으로 아로새겨진 거창한 변혁의 년대들마다에는 당의 구상실현에 창조적지혜와 열정을 깡그리 바쳐온 천만인민의 헌신적노력이 비껴있다.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지금의 형세하에서 구태의연한 사고관점, 보통때의 각오와 의지로는 단 한걸음도 전진할수 없다.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승리의 신심과 굳센 의지를 간직하고 비상한 창조정신과 백절불굴의 투쟁기풍을 높이 발휘할 때 올해 전투목표가 빛나게 완수되고 우리 당의 전투적위력이 다시한번 뚜렷이 과시될것이다.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높은 창조적능력과 완강한 실천력을 발휘하는것은 주체적힘, 내적동력을 강화하여 활기찬 국가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놓기 위한 중요한 담보이다.
사회주의건설의 진퇴는 객관적조건에 달려있는것이 아니라 내부적힘, 발전동력의 준비정도에 의하여 좌우된다.우리가 최악의 조건에서도 견인불발하여 투쟁하는것은 단순히 눈앞의 어려움을 타개하고 현상유지나 하기 위해서가 아니다.사상초유의 힘과 지혜를 총발동하여 봉착한 난관을 주체적력량강화의 기회로 반전시키고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기를 열어나가자는것이 우리 당의 의도이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에서는 경제계획수행과 관련한 당정책적요구를 철저히 관철하는 문제, 경제관리를 개선하는 사업을 현실적조건에 맞게 책략적으로 진행하며 나라의 경제발전을 위한데로 지향점을 일치시킬데 대한 문제가 중요하게 강조되였다.모든것을 새롭게 혁신하고 부단히 전진비약할것을 요구하는 오늘 무책임한 일본새, 무능력과 구태의연한 사업방식으로써는 주체적힘을 충분히 응집시킬수 없으며 언제 가도 우리가 목적한바를 이룰수 없다.누구나 비상한 창조정신, 완강한 분발력을 발휘하여 끊임없이 새것을 창조하며 자기의 수준과 능력, 잠재력의 한계를 초월하여 분투해나갈 때 모든 부문, 모든 단위의 동시적이며 더 빠른 발전이 이룩되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진이 보다 가속화될것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중앙과 사상과 뜻, 발걸음을 함께 하며 우리의 힘과 지혜, 견인불발의 투쟁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힘차게 열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대한 창조정신, 창조기풍을 따라배워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빛나는 사상리론적예지와 특출한 창조력, 강인담대한 의지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승리적으로 이끌어나가고계신다.창조를 가장 열렬한 애국으로 간주하시며 그처럼 짧은 기간에 세인을 경탄시키는 미증유의 기적과 사변들을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이룩해나가시는 창조의 거장, 자애로운 스승을 높이 모시여 우리의 앞길은 끝없이 밝고 창창한것이다.
전체 인민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창조의 세계에 자신들을 적극 따라세워야 한다.도식과 경직을 배격하고 혁신적안목으로 모든 사업을 대담하게 전개하고 부단히 새것을 지향해나가며 무엇을 하나 만들어도 우리의 힘과 기술에 의거하여 최상의것으로 창조해내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창조리상, 창조본때이다.누구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담대한 배짱과 불같은 열정을 본받아 남들이 걸어온 열걸음, 백걸음을 한걸음에 뛰여넘으며 부단히 전진비약해나가야 한다.모든 사업을 통이 크게, 과학적으로 치밀하게 설계하고 작전하며 시련과 난관이 중첩되여도 진할줄 모르는 무한한 활력과 왕성한 열정을 발휘하여 일단 시작한 일은 반드시 끝장을 보아야 한다.
발전하는 현실에 실력을 따라세우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여야 한다.
실력이자 창조적능력이다.실력이 없으면 자연히 형식주의적으로 일할수밖에 없으며 사업을 연구하지 않으면 내용이 없는 빈말공부만 하게 된다.(전문 보기)
인민대중제일주의와 우리당 건설정책
지금 우리 조국땅에는 당의 웅대한 구상과 완강한 실천력에 의하여 주체조선의 눈부신 발전상과 위용, 무진막강한 저력을 남김없이 떨치며 새로운 건설혁명의 불길이 세차게 일고있다.
우리 인민에게 휘황한 미래에 대한 신심을 안겨주며 우후죽순처럼 일떠서는 사회주의문명의 실체들, 전국적범위에서의 위대한 변혁적성과들은 인민의 리상사회, 부흥강국의 새시대를 당겨오기 위함에 모든것을 지향복종시키는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의 위대성과 생활력의 뚜렷한 과시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는 우리 당이 내놓은 옳바른 건설정책과 건설자들의 창조적노력에 의하여 우리의 건설이 인민들의 복리증진에 철저히 복무하는 사회주의적성격, 인민대중제일주의건축의 본태를 견지하면서 보다 현대적이고 선진적인 분야로 변화발전할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인민대중제일주의는 당과 국가활동,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 철저히 구현되여있는 우리 당의 숭고한 정치리념, 정치방식이다.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안아오기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우리 당이 매우 중시하는 건설부문의 모든 사업과 창조활동은 철두철미 인민대중제일주의사상과 리념으로 일관되여있다.
주체의 사회주의건축은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건축이다.우리 나라에서 건축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다.건축의 창조자도 인민대중이고 그 향유자도 인민대중인것만큼 건설에서는 마땅히 인민들의 지향과 요구, 편의가 최우선시되여야 하며 인민들의 정서와 미감에 맞게 사상예술성과 실용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여야 한다.
건설에서 인민대중제일주의리념을 구현하여 주체성을 확고히 견지하고 민족성과 현대성을 옳게 결합시키며 세계적수준을 릉가하고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이 없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을 비상히 빠른 속도로 일떠세워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주체적건축사상의 근본핵이다.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는 건설정책
인민은 우리 당의 생명의 뿌리이고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이다.인민을 위하여 존재하고 인민을 위하여 투쟁하는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보장하고 절대시하는것은 모든 활동의 출발점이고 절대적기준이다.
우리 당은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모든 건설사업을 진행해나가고있다.설계도면의 선 하나, 점 하나에도 인민의 지향과 요구가 정확히 반영되게 하고 건축물을 하나 일떠세워도 인민들의 미감에 맞고 생활상편의를 최대한으로 보장하는 원칙을 철저히 견지하고있다.우리 사회에서는 인민을 위한것, 인민적인것만이 장려되고 최우선시되며 모든 건축물들은 철두철미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창조물이다.건축물에 대한 평가도 인민의 평가를 기준으로 내세우는것은 우리 당의 평가방법이다.
지난 10년간 우리 조국땅우에 펼쳐진 건설의 새 력사는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는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사상과 리념이 철저히 구현되여온 자랑찬 력사이다.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도 은하과학자거리, 미래과학자거리, 려명거리, 송화거리를 비롯한 현대적인 새 거리들이 련이어 일떠서고 물놀이장, 유원지들이 건설되였을뿐 아니라 살림집주변에 근로자들이 문화정서생활과 휴식을 마음껏 할수 있게 공원까지 멋들어지게 꾸려졌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양덕온천문화휴양지건설을 위해 지도하여주신 형성안이 무려 2 000여건에 달한다는 하나의 사실을 놓고서도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는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리념의 숭고한 높이와 그 폭에 대하여 잘 알수 있다.
오늘 우리 나라에서는 모든 건축물들을 인민들의 리익과 편의를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는 원칙에서 설계하고 시공하고있다.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숭고한 사상과 리념이 건설사업에 철저히 구현됨으로써 모든 건축물은 인민의 리익에 복종되고 인민대중에게 철저히 복무하는 기념비적창조물들로 훌륭히 일떠서고있다.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함에 모든것을 아낌없이 돌리는 건설정책
인민생활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그들의 복리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투쟁하는것은 우리 당활동의 최고원칙이다.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사상에서 기본은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이며 우리 당의 존재방식은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것이다.인민의 요구와 리익실현을 최중대사로 내세우고 인민을 위하여서는 천만금의 재부도 아낌없이 기울이는 바로 여기에 어머니당의 참모습이 있으며 우리당 건설정책의 생명력이 있다.
우리 당이 건설사업에서 견지하고있는 기본방향은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대상건설에 우선적인 힘을 넣으면서 나라의 경제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산업건설과 국토건설을 동시에 밀고나가는것이다.그 어떤 천지풍파속에서도 오직 당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당의 위업을 일심전력으로 받드는 우리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해서는 그 무엇도 아끼지 말며 인민이 바라는것은 무엇이든 반드시 실현하여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혹독한 도전과 시련이 겹쌓이는 속에서도 류경안과종합병원과 류경치과병원, 옥류아동병원을 비롯한 전문병원들과 보건산소공장, 평양치과위생용품공장, 묘향산의료기구공장, 대규모온실농장 등 인민을 위한 대상건설이 전례없이 방대하고 통이 크게 전개된것은 결코 자금이 남아돌아가서가 아니라 언제 어떤 조건에서도 세상에서 가장 귀중하고 위대한 우리 인민의 복리를 증진시키려는 어머니당의 드팀없는 의지와 완강한 실천력이 낳은것이다.
우리 당은 인민을 위한 건설사업에서 절대로 만족을 모른다.우리는 당의 숭고한 의도를 높이 받들고 거창한 대건설사업을 더욱 힘있게 전개하여 올해의 건설목표들을 어김없이 수행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어머니당의 사랑이 뜨겁게 깃들어있는 송화거리에 인민의 기쁨 넘쳐난다.
리설민 찍음
당사업의 성과는 경제사업의 실제적결과로 나타나야 한다
참으로 관건적인 시기이다.
5개년계획수행의 확고한 담보를 구축하고 국가발전과 인민생활에서 뚜렷한 개변을 이룩하기 위한 올해의 방대한 투쟁목표들을 점령하는가 못하는가 하는것은 지금의 일각일초에 크게 달려있다.
당결정을 한조항한조항 따져보며 당앞에 다진 맹세를 기어이 지키기 위한 결사적인 투쟁을 벌려야 할 이 시각 당조직들의 역할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
당사업의 성과는 행정경제사업의 실제적결과로 나타나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경제사업이 잘되여야 당사업이 잘된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당사업은 그자체에 목적이 있는것이 아니라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혁명적으로 교양하여 당정책관철에 적극 발동시킴으로써 당중앙이 제시한 투쟁강령을 철저히 실현하자는데 목적이 있다.
당의 로선과 정책, 방침관철을 떠난 당사업이란 있을수 없으며 당내부사업의 성과도 당정책관철에서 나타나야 한다.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당중앙의 혁명사상으로 철저히 무장시켰는가, 당을 따라 영원히 충성의 한길을 가는 정수분자들로 준비시켰는가 하는것은 그들이 당중앙의 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실천투쟁에서 높은 책임성과 헌신성을 발휘하는가, 당앞에 결의다진대로 전투목표를 기어이 수행하는가 하는데서 집중적으로 표현된다.
더우기 모든것이 어렵고 부족한 속에서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을 벌리고있는 오늘 당정책집행정형은 철두철미 당조직들이 사람과의 사업에 얼마나 품을 들이는가, 대중의 심장에 어떻게 불을 다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당 각급 당위원회 조직부 당생활지도부문일군 특별강습회에서 이 부문 일군들이 담당단위에서 당정책을 얼마나 실속있게 관철하는가 하는데 따라 자기의 당성과 함께 실력이 평가된다는것을 명심하고 분발할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시였다.
당사업과 행정경제사업을 밀착시킬데 대한 당의 요구에 비추어 현실을 투시해볼 때 편향들이 나타나고있다.
당내부사업을 한다고 하면서 사무실에서만 맴도는 당일군들이 있는가 하면 당원들의 당생활에 대한 지도를 학습회나 강연회, 당생활총화참가정형을 료해하는것으로 대치하는 당일군들도 있다.일부 단위들에서 당, 행정배합이 잘되지 않는 중요한 원인도 당일군들이 행정경제사업을 적극 떠밀어주는데로 당내부사업을 지향시키지 못하고 말그대로 당사업을 위한 당사업에 치중하는데 있다.
당내부사업은 당정책관철과 별개의 사업이 아니며 바로 당정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해, 당중앙의 령도를 철저히 실현하기 위해 당내부사업도 필요한것이다.당정책관철정형이야말로 당내부사업의 성과를 검증하는 가장 뚜렷한 척도로 된다.
대동강축전지공장이 오늘과 같이 어려운 조건에서도 인민경제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는데는 종업원 한사람한사람을 우리 당이 바라는 참된 혁명가로, 당정책관철의 투사로 키우기 위해 많은 품을 들인 이곳 초급당일군의 노력이 깃들어있다.한 종업원을 바른길에 세워주려고 그가 걸은 길만 해도 그 얼마인지 모른다.
몇번이나 종업원의 집에 찾아가 누가 알아주건말건 당을 받드는 길에 티없이 깨끗한 량심을 바치는 사람이 당원이 될수 있다고 일깨워주며 당원의 자질과 품격을 갖추도록 꾸준히 교양하고 이끌어준 초급당일군,
마침내 그 종업원은 꿈결에도 바라던 조선로동당원의 영예를 지니게 되였고 공장에 없어서는 안될 보배로 떠받들리우며 당정책관철에서 제기되는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는데서 한몫 단단히 하게 되였다.이것은 사람들을 교양하고 그들의 마음을 움직이는데 힘을 넣은것만큼 당정책관철에서 성과가 이룩된다는것을 보여준다.
모든 당일군들은 행정경제사업의 결과로써 당사업정형이 평가된다는것을 명심하고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한다.
당사업을 당정책관철에로 철저히 지향시키는 사업체계와 기풍을 확립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당내부사업과 관련한 작전안을 실지 해야 할 일거리들, 단위앞에 맡겨진 정책적과업들을 놓고 설계하며 매 시기 제시되는 당의 방침들을 당사업의 중요고리들을 통하여 어떻게 실속있게 집행하겠는가 하는 방법론적인 문제들이 반영되게 작성하여야 한다.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새롭게 제시되는 당정책들을 정확히 파악하고있는가를 정상적으로 료해장악하며 그들에게 당의 사상과 방침을 깊이 체득시키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여야 한다.일군들과 당원들의 당생활정형을 혁명과업수행정형을 놓고 평가하고 내세워주어 그들의 열의를 비등시키며 당결정집행에서 사소한 편향도 나타나지 않도록 잘 이끌어주어야 한다.
당사업, 사람과의 사업을 현실에 부단히 접근시키는것이 또한 중요하다.(전문 보기)
전국적인 전염병전파 및 치료상황 통보
국가비상방역사령부의 통보에 의하면 7월 31일 18시부터 8월 1일 18시까지 전국적으로 새로 장악된 유열자는 없으며 49명이 완쾌되였다.
지난 4월말부터 8월 1일 18시현재까지 발생한 전국적인 유열자총수는 477만 2, 813명이며 99.996%에 해당한 477만 2, 644명이 완쾌되고 0.002%에 해당한 95명이 치료를 받고있다.(전문 보기)
계급적자각과 열렬한 애국심
세대가 바뀌고 혁명이 전진할수록 더욱 투철한 반제계급의식을 지니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고상한 애국주의정신은 자기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데서뿐 아니라 계급적원쑤를 증오하며 그를 반대하여 견결히 투쟁하는데서도 표현됩니다.》
오늘 우리 인민은 강대한 국가의 공민된 한없는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에 성실한 땀과 열정을 아낌없이 바치고있다.
전체 인민의 불타는 애국적열정은 우리 국가의 전진발전을 힘있게 견인하는 진함없는 원동력이다.
열렬한 애국심은 투철한 계급의식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조국은 단순히 태를 묻고 자란 땅이 아니다.근로인민에게 자주적인 삶을 안겨주고 행복을 꽃피워주는 은혜로운 품, 운명의 진정한 보호자이다.
인민이 주인된 사회주의조국에 대한 사랑, 어머니조국을 지키고 빛내이려는 억센 각오와 의지는 높은 계급의식에 바탕을 두고있다.
우리 인민이 오늘도 즐겨보는 예술영화 《숲은 설레인다》의 주인공의 원형은 당시 운산군산림조성사업소 북진로동자구 산림관리원이였던 강윤경이다.그는 조국의 산들을 푸른 숲 우거진 황금산으로 가꾸기 위해 온몸을 깡그리 불태웠다.새벽에 집을 나간 그가 한낮이 기울도록 물초롱을 들고 산비탈을 오르내리는것을 본 안해가 몸을 돌보며 일하라고 안타깝게 말한적이 있었다고 한다.그때 그는 지금이야 일하다가 지친다고 해도 한될것이 없는 세월이 아닌가고 하면서 어릴 때 남의 집 머슴살이를 하면서 고역을 치를적에는 하루에도 몇번씩 속이 뒤집히군 했지만 지금은 나라의 충복이 되고싶다고 절절히 이야기하였다.
지지리 억눌리고 천대받던 지난날의 설음이 뼈에 사무친 그였기에 인간의 참된 삶과 행복을 안겨준 어머니품의 귀중함을 누구보다 깊이 절감하고 조국을 받드는 길에 모든것을 다 바칠수 있은것이 아니였겠는가.
인민의 기억속에 영생하는 애국농민인 김제원영웅도 피눈물나는 지난날의 인생체험을 통하여 자기를 땅의 주인으로 내세워준 인민의 나라를 떠나서는 순간도 살수 없다는 진리를 심장에 새긴 사람이였다.그가 새 조국건설을 위해 선참으로 애국미를 헌납하고 조국을 지켜 목숨도 아낌없이 바칠수 있은것은 실생활을 통하여 계급의식을 뼈에 새기였기때문이다.
전후 재더미를 헤치고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우기 위한 투쟁에 뚜렷한 삶의 자욱을 남긴 진응원, 안달수를 비롯한 애국자모두가 투철한 계급의식의 소유자들이였다.
조국청사와 더불어 길이 빛나고있는 참된 애국자들의 생은 원쑤에 대한 증오와 비타협적투쟁정신으로 심장의 피를 펄펄 끓일 때 애국의 열정이 세차게 분출될수 있다는것을 실증하고있다.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오늘의 애국투쟁은 전체 인민이 높은 반제계급의식으로 더욱 철저히 무장할것을 절실하게 요구하고있다.
강국건설시대의 참다운 애국자는 계급적각오가 투철하고 모든것을 인민의 리익, 계급적리익의 견지에서 풀어나가는 철저한 계급의식의 체현자이다.
지금 적대세력들은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기 위해 정치, 경제, 군사, 문화의 각 방면에서 피를 물고 덤벼들고있다.걸음마다 부닥치는 온갖 장애와 도전을 박차고 사회주의건설에서 끊임없는 기적과 혁신을 이룩하자면 전체 인민이 반제계급의식을 만장약하는것이 무엇보다 필수적이다.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책동에 철추를 안기겠다는 굳센 각오를 가질 때 만난시련을 자체의 힘으로 뚫고나가려는 강한 자존의 정신, 자력자강의 정신력이 높이 발휘될수 있고 초소와 일터마다에서 창조와 비약의 기상이 더욱 힘차게 나래칠수 있다.혁명위업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도, 견결한 조국수호정신과 원쑤격멸의 의지도 미제와 계급적원쑤들과의 대결에서 기어이 승리자가 되겠다는 억척불변의 계급적각오로부터 출발하고있다.
견결한 계급의식으로 튼튼히 무장할 때 조국을 위한 길에서 삶을 빛내여나가는 열렬한 애국자가 될수 있다.
전체 인민을 투철한 반제계급의식을 지닌 사회주의위업의 견결한 수호자로 튼튼히 준비시켜 부강조국건설을 더욱 힘차게 다그쳐나가려는 우리 당의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우리 인민은 높은 계급적자각과 불타는 적개심을 안고 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 반공화국책동을 단호히 짓부시며 사랑하는 조국땅우에 인민의 모든 꿈이 이루어지는 사회주의강국을 보란듯이 일떠세울것이다.(전문 보기)
돌멩이 갖다놓고 닭알되기를 바라는 격
얼마전 윤석열역도가 남조선의 정치, 경제적위기가 수습할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된것과 관련하여 이른바 《국정과제》추진을 위한 그 무슨 합동연구토론회라는 놀음을 벌려놓았다.
윤석열역도는 취임전인 지난 5월초 괴뢰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내세워 《상식이 회복된 반듯한 나라》,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력동적경제》,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 《자률과 창의로 만드는 담대한 미래》,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중추국가》,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등을 《6대국정목표》로 제시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110대국정과제》라는것을 각 분야별로 세분화하여 발표한적이 있다.
괴뢰행정부 차관급이상 고위관계자들과 괴뢰대통령비서실 관계자들이 참가한 이번 토론회라는데서 윤석열역도는 아래것들에게 《국정운영》에서 수행해야 할 과제를 제시하고 그들이 전면에 나서서 시행하라고 닥달질을 하였는가 하면 현 경제위기극복을 위한 《개혁추진》에 대해 요란스레 떠들어댔다.
집권하자마자 무엇이나 자신만만해하면서 정치보복과 먹자판놀음에만 정신이 팔려있던 윤석열이 꽤 바쁘긴 바빴던 모양이다.
사실 윤석열역도가 취임한지 석달도 못되여 최악의 통치위기에 처한것은 정치초년생, 《대통령》실습생으로서의 무지무능에도 있지만 민심과 괴리된 반인민적통치를 일삼았기때문이다.
집권후 윤석열역도는 각계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능력위주》, 《적재적소원칙》이라는 미명하에 검찰출신 인물들을 《대통령실》과 장관, 차관을 비롯한 권력의 주요요직들에 임명하여 남조선을 검찰이 판을 치는 세상으로 만들어놓았다.
특히 괴뢰법무부에 고위공직자들에 대한 인사검증을 담당할 《인사정보관리단》을 조작하고 법무부 장관 한동훈을 《소통령》으로 만들어 《윤석열직할체제》를 구축해놓았으며 괴뢰행정안전부에는 경찰을 통제할수 있는 《경찰국》을 내오려 하는 등 권력기관들을 한손에 모두 틀어쥐려 하고있다.
하지만 결과는 어떠한가.
《검찰공화국》이라는 야당과 사회각계의 비난을 무릅쓰고 내세웠던 괴뢰대통령실의 주요인물들과 괴뢰행정부의 장관후보자들이 련이어 부정부패의혹에 말려들면서 자진사퇴하지 않으면 안되였으며 괴뢰행정기관들이 시작부터 제대로 작동하지 못해 통치기능이 마비상태에 빠져들고있다.
그런가 하면 녀편네에게 푹 빠져 《대통령》사무실과 관저를 옮기고 나토행각기간에 처를 보살펴준다고 하면서 민간인에 불과한 아낙네에게 의전까지 맡겼던 사실이 폭로되면서 윤석열역도는 처건사도 바로하지 못하는 바보라는 비난을 받고있다.
경제는 또 어떠한가.
경제에 대한 초보적인 상식도 없는자가 집권자노릇을 하니 《3고현상》(고금리, 고물가, 고환률)으로 경제위기가 갈수록 심화되고 원자재가격폭등으로 최근에만도 물가가 7%이상 뛰여올라 민생위기가 최고조에 달하고있다.
집권이후 민간이 이끌고 《정부》가 뒤받침하는 《력동적인 경제》를 떠들면서 추진하던 규제철페와 감세정책을 비롯한 친재벌정책들은 로동계를 비롯한 각계의 반발에 직면하고있으며 물가를 잡겠다고 내놓은 대책과 각종 지원정책은 《언발에 오줌누기식 대응》, 《생색내기조치》라는 비난거리가 되였다.
련일 《비상경제민생회의》, 《국가재정전략회의》를 벌려놓고 아래것들을 들볶아대고있지만 별로 신통한 타개책을 찾지 못하자 윤석열역도는 《세계적인 경제위기때문에 정부로서도 뾰족한 수가 없다.》느니, 지금의 악화된 경제상황은 전 《정권》탓이라느니 하며 발뺌하고있다.
윤석열역도가 이번에 합동연구토론회라는것을 벌려놓고 《국정과제》의 강력한 추진이니, 경제위기극복을 위한 개혁추진이니 하며 법석 떠들어댄것도 력대 최악의 지지률하락을 막고 집권위기를 모면해보려는 궁여지책인 동시에 발등에 떨어진 불을 꺼보려는 얄팍한 기만술수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그것은 윤석열역도 스스로가 자기의 무지무능을 더욱 로출시키는 계기로 되고있으며 민심의 더 큰 비난만을 초래하고있다.
일생 검사노릇만 하면서 독선과 독단을 체질화하고 정치, 경제에 너무도 문외한인 윤석열역도가 《대통령》감투를 쓰고있는것자체가 남조선인민들에게 있어서 수치이고 망신이 아닐수 없다.
언제든 윤석열역도가 집권자로서의 구실과 역할을 제대로 할수 있다고 기대하는것은 그야말로 돌멩이 갖다놓고 닭알되기를 바라는것과 같은 어리석은 망상이고 오산이라는 여론의 비평이 비발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다.
윤석열역도와 같이 정치보복에만 혈안이 되여있는자, 부정부패와 패륜에만 이골이 난자가 권력의 자리에 틀고앉아있는한 남조선의 경제와 민생은 더욱 최악으로 치닫게 될것이며 사회의 갈등과 대립은 갈수록 심화될것이다.(전문 보기)
최근소식 : 아시아나라 진보적단체들과 각계인사들 조선인민의 반미투쟁에 련대성을 표시 (3)
‐ 국방력강화는 조선의 자주적권리 ‐
6.25-7.27반미공동투쟁월간을 계기로 아시아나라들속에서 미국의 항시적인 군사적위협과 로골적인 적대시정책에 대처하여 나라의 국방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우리의 자위적조치들에 대한 지지의 목소리가 고조되였다.
7월초에 진행된 조선평화통일지지 아시아태평양지역위원회 확대회의에서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이 채택되였다.
호소문은 반세기이상 지속되고있는 조선반도의 불안정한 상황은 미국의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과 년례적으로 벌어지는 합동군사연습으로부터 산생된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계속하여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이 세계가 공인하는 막강한 자위적국방력을 갖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의해 굳건히 수호되고있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라고 하면서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 인민의 행복,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조선이 취하는 정당한 조치들에 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낼것을 호소하였다.
호소문은 끝으로 자유롭고 번영하며 평화로운 새 세계건설을 갈망하는 진보적인민들이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굳은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주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네팔공산당(마오바디중앙) 국제부 부부장은 련대성모임에서 한 연설에서 조선은 력사적으로 그 어떤 나라도 침략하지 않았다, 그러나 미국과 서방은 조선이 자신을 지키기 위하여 개발한 미싸일과 핵을 포기하도록 군사경제적으로 계속 위협하고있다고 하면서 나라의 안전한 발전과 번영을 이룩하기 위하여, 나라와 민족, 인민의 안녕을 지키기 위하여 단행된 조선의 모든 조치들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하였다.
이란이슬람교련합당 국제사업담당 부총비서와 방글라데슈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스리랑카자력갱생연구회 부위원장 등 수많은 아시아나라 정계, 사회계인사들도 조선의 자위적국방력강화조치는 주권국가의 자주적권리이며 미국의 위협으로부터 국가의 안전과 인민들의 생명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정당한 조치라고 하면서 조선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를 보낸다고 하였다.
6.25-7.27반미공동투쟁월간을 맞으며 아시아나라 진보적단체들과 각계인사들, 언론들속에서 울려나온 정의의 목소리들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의 파괴자로서의 미국의 진면모를 낱낱이 까밝히고있다.
미국은 조선전쟁의 도발자, 평화의 파괴자로서의 정체를 절대로 가리울수 없으며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집요하게 매여달릴수록 보다 거센 국제적비난과 항의, 규탄에 직면하게 될것이다.
조선-아시아협회
최근소식 : 남잡이가 제잡이로 된 대로씨야제재조치
최근 우크라이나사태를 계기로 대로씨야제재책동에 열을 올리던 미국과 서방이 지금에 와서 그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있어 국제사회의 화제거리로 되고있다.
얼마전 영국신문 《타임스》는 서방이 제재로 뿌찐을 궁지에 몰아넣으려고 최선을 다하였지만 모스크바에 기대했던 손해를 주지 못하고 오히려 부메랑효과만 보았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하였다.
신문은 영국이나 EU나라들에서는 원유가격상승으로 하여 인플레가 급증하였으며 주민들은 연유공급소에서 계기가 돌아가는것을 바라보면서 눈물만 흘리고있다고 전하였다.
대로씨야제재의 주범인 미국에서도 제재의 효과성을 의문시하는 목소리가 계속 높아가고있다.
언론계와 학계의 전문가들이 줄줄이 나서서 지나간 력사를 돌이켜볼 때 제재의 력사는 실망스러운 력사일뿐이라고 개탄하고있는가 하면 정계의 일부 고위인물들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수품공급이 미국의 군수창고를 고갈시킨다고 우려하면서 먼 나라에서 벌어지는 분쟁에 수백억US$를 랑비하는짓을 막아야 한다고 바이든행정부에 압력을 가하는 형편이다.
서방언론들이 평하는바와 같이 로씨야경제는 제재광신자들이 예측하였던것처럼 밑뿌리채 뒤흔들린것이 아니라 반대로 기록적인 무역흑자를 기록하고 루블시세가 안정되는 등 제재에 끄떡없이 버티여내고있다.
현재 유럽나라들에서는 가스가격이 1 000㎥당 약 250€에서 1 700€까지 폭등하면서 전력, 금속, 화학, 식료공업 등 주요부문들에서의 생산활동과 주민생활에서 커다란 혼란이 일어나고 사회적불안감이 더욱 고조되여가고있다.
미국과 서방의 금융제재에 대처하여 로씨야가 유럽나라들이 로씨야산가스구입대금을 루블로 청산할것을 요구하고 이를 거부해나선 나라들에 대한 가스납입을 전면중단한것으로 하여 서방은 어쩔수 없이 저들의 제재조치에 대해 숙고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전문 보기)
최근소식 : 유럽의 안전에 장기적인 악몽을 불러오는 서방의 무기지원
우크라이나사태발생후 지금까지 미국주도의 나토성원국들은 수십억US$에 달하는 땅크, 장갑차, 장거리포, 휴대용반땅크미싸일, 각종 저격무기들과 막대한 량의 탄약을 우크라이나에 경쟁적으로 지원하고있다.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들이밀고있는 무기들은 뽈스까남부지역에 집결되였다가 각종 륜전기재들 지어는 개인용승용차들에 실려 목적지에로 수송되고있다고 한다.
문제는 상기 무기들이 일단 출발한 다음부터는 어디로 가서 누구의 손에 들어가는지 그 누구도 정확히 알지 못하고있다는것이다.
지난 4월 EU는 성원국들에 회람시킨 공문에서 어느한 범죄집단이 우크라이나에서 무기거래를 시작했다고 하면서 이것이 유럽안보에 잠재적인 위협이 될수 있다고 지적하였는가 하면 6월에는 국제형사경찰기구와 스웨리예경찰당국이 끼예브에 보낸 서방무기들이 종당에는 범죄조직들의 수중에 장악되게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한편 얼마전 체스꼬국방상이 무기관리통제에 완전히 실패했던 이전 유고슬라비아련방의 실례를 들면서 우크라이나에서도 꼭같은 일이 벌어지고있다고 우려를 표시하였으며 유럽경찰기구 대변인도 우크라이나에서 화력무기를 비롯한 군수품밀수행위들이 나타나고있으며 지어는 중무기까지도 밀매되여 조직범죄자들이나 테로분자들의 수중에 들어갈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고 개탄하였다.
이것은 서방나라들속에서 저들이 보낸 무기가 암시장에서 밀매되여 유럽의 범죄조직들의 수중에 들어갈가봐 안절부절 못하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어느한 유럽나라의 범죄집단들이 가지고있는 무기들의 대다수가 1990년대 발칸반도에서의 류혈사태시 리용되였던 무기들이라는 사실은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더욱 부각시키고있다.
지금 부정부패관련 순위에서 세계 180개 나라들중 112번째 자리를 차지하는 우크라이나가 무기밀매를 통제한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는것이 전문가들의 평가이다.
얼마전 중동의 한 무장악당이 끼예브밀수업자들로부터 구입한 서방무기들에 대해 자랑하는 동영상까지 내돌린것을 보면 우크라이나에서 무기밀매가 얼마나 공공연히 진행되고있는가를 잘 알수 있다.
서방나라들의 대우크라이나무기지원이라는것이 유럽의 치안유지에 혼란을 조성하고 또 하나의 장기적인 악몽을 불러오게 될것이라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조선-유럽협회 연구사 손류진
김일성 우리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자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책임일군들,조국통일범민족련합 북측본부 성원들과 한 담화 1991년 8월 1일-
지난해에 조국해방 45돐을 계기로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범민족대회가 열린데 이어 올해에 또다시 8. 15를 계기로 제2차 범민족대회가 열리게 됩니다. 조국이 해방된 뜻깊은 날을 맞으며 범민족대회와 여러가지 민족공동의 통일축제를 진행하는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번에 예정된 행사들이 성과적으로 진행되여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고 조국통일을 앞당기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되도록 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여야 합니다.
우리 나라의 통일문제는 인위적으로 갈라진 민족의 혈맥을 다시 잇고 민족적화합을 이룩하는 문제이며 전국적범위에서 민족의 자주성을 실현하는 문제입니다. 다시말하여 조국통일문제는 우리 겨레의 운명에 관한 문제이며 우리 민족의 생명에 관한 문제입니다.
다 아는바와 같이 우리 나라의 분렬은 우리 민족내부의 모순에 의하여 초래된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외부세력에 의하여 강요된것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다음 조선문제가 우리 민족의 자주적요구와 의사에 배치되게 렬강들의 리해관계에 따라 처리되고 미국이 남조선을 강점한 결과 우리 나라는 북과 남으로 갈라지게 되였습니다. 조선의 통일이 오늘까지 실현되지 못하고 지연되고있는것도 외세의 간섭과 방해책동이 계속되기때문입니다.
나는 나라가 분렬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지난 반세기동안 어느 하루도 우리 민족이 겪고있는 불행과 재난에 대하여 잊은적이 없으며 우리 조국의 통일에 대하여 생각하지 않은 날이 없습니다. 조국통일의 과업을 후대들에게 물려주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반드시 우리 세대에 조국을 통일하여야 합니다. 조국을 통일하는것은 전체 조선민족의 최대의 소원이며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조국을 통일하는것보다 더 절박한 과업은 없습니다.
우리 나라의 통일은 반드시 자주적으로, 평화적으로 실현되여야 하며 그러자면 온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여야 합니다. 조국을 자주적으로, 평화적으로 통일하는 문제는 우리 민족의 대단결을 떠나서는 생각할수 없습니다. 민족대단결은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의 근본전제이며 또한 그 본질적내용을 이룹니다. 조국통일위업을 실현하는데서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중요한것은 우리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는것입니다.
어떤 운동에서든지 주체를 강화하고 주체의 역할을 높여야 승리할수 있습니다. 이것은 혁명의 가장 중요한 진리이며 장기간의 혁명투쟁과정에 신념화된 우리의 철학입니다.
조국통일의 주체는 전체 조선민족입니다. 조국통일은 우리 민족의 자주적위업이며 조국통일을 실현할수 있는 힘은 우리 민족의 주체적력량입니다. 조선민족은 누구나 다 조국통일의 주인이며 따라서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주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여야 합니다. 우리 민족이 조국통일의 주체로서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려면 하나로 굳게 뭉쳐야 합니다. 주체의 위력은 다름아닌 단결의 위력입니다. 온 민족이 하나로 굳게 뭉쳐 통일의 주체를 강화하는 여기에 조국을 자주적으로, 평화적으로 통일하기 위한 결정적담보가 있습니다.
전체 조선민족은 민족대단결의 기치밑에 조국애와 민족자주정신에 기초하여 굳게 단결하여야 합니다.
민족은 력사적으로 형성되고 발전하여온 사람들의 공고한 집단이며 사회생활단위입니다. 사람들은 력사적으로 나라와 민족을 단위로 하여 생활하면서 공동으로 운명을 개척하여왔습니다. 민족문제는 본질에 있어서 민족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는 문제입니다. 자주성은 사람의 생명인 동시에 나라와 민족의 생명입니다. 사람이 자주성을 잃으면 죽은 몸이나 다름없는것과 마찬가지로 민족도 자주성을 떠나서는 그 존재와 발전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습니다.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이 실현되여야 개별적사람들의 자주성이 실현될수 있으며 나라와 민족이 남에게 예속되면 누구든지 망국노의 처지를 면할수 없습니다. 그것은 나라와 민족의 생명속에 민족의 한 성원으로서의 개인의 생명이 있기때문입니다. 바로 이러한것으로 하여 민족은 비록 각이한 계급과 계층으로 이루어져있으나 사람들이 조국을 사랑하고 민족의 자주성을 귀중히 여기게 되며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위하여 단결하여 투쟁하게 되는것입니다. 사람들이 자기 조국을 사랑하고 자기 민족의 자주성을 귀중히 여기는것은 민족의 성원으로서 공통적으로 가지게 되는 사상감정입니다.
원래 민족주의는 민족의 리익을 옹호하는 진보적인 사상으로서 발생하였습니다. 신흥부르죠아지들이 민족주의기치를 들고 민족운동의 선두에 섰던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하여 민족주의가 처음부터 자본가계급의 사상이였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봉건주의를 반대하는 부르죠아민족운동시기에는 인민대중의 리익과 신흥부르죠아지의 리익이 기본적으로 일치하였으며 따라서 민족주의는 민족공동의 리익을 반영하였습니다. 그후 자본주의가 발전하고 부르죠아지가 반동적지배계급으로 되면서 민족주의는 자본가계급의 리익을 옹호하는 사상적도구로 되였습니다. 부르죠아민족주의는 진정으로 민족의 리익을 옹호하는 참다운 민족주의와는 배치되는 사상입니다. 민족의 기생충이라고 볼수 있는 놀고먹는자들이 민족주의를 부르짖으면서 민족주의자로 자처하는것은 한갖 기만에 지나지 않습니다. 정신로동을 하든 육체로동을 하든 자기 민족을 위하여 유익한 일을 하는 사람이라야 참다운 민족주의자로 될수 있습니다.
단일민족국가인 우리 나라에 있어서 진정한 민족주의는 곧 애국주의로 됩니다. 유구한 세월 한강토우에서 한피줄을 이어받으며 하나의 언어를 가지고 찬란한 민족문화를 꽃피워온 우리 민족은 애국심이 강하고 자주정신이 높은 민족입니다. 우리 인민은 언제나 조국을 열렬히 사랑하였으며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지키기 위하여 줄기차게 투쟁하여왔습니다. 이것은 우리 민족의 자랑스러운 전통입니다.(전문 보기)
사설 : 오늘의 전인민적인 진군길에 애국의 열정을 아낌없이 바치자
지금 온 나라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으로 세차게 끓고있다.미증유의 국난속에서 주체적힘을 비상히 증대시키고 사회주의건설을 전면적발전에로 확고히 이행시키기 위한 오늘의 총진군은 전체 인민의 견인불발의 애국투쟁에 의하여 힘차게 전진하는 혁명적진군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기 일터, 자기 초소를 사랑하고 맡은 일을 성실하게 하는 유명무명의 애국자들에 의하여 나라가 부강해지고 사회주의락원이 일떠서게 되는것입니다.》
국가의 부흥과 발전은 매 공민의 애국투쟁에 의하여 담보된다.사람들이 국가의 리익은 안중에도 없이 자기 리속을 채우는데 급급하고 헌신의 의무를 망각하고 향유의 권리만을 추구한다면 그러한 나라는 아무리 억만재부를 가지고있어도 전도가 없다.모든 공민들이 부강조국을 떠받드는 성돌이 될 높은 자각과 열의를 안고 맡은 초소와 일터마다에서 애국헌신의 구슬땀을 깡그리 바쳐야 나라가 강대해지고 그 어떤 격난속에서도 승승장구할수 있다.
우리 인민의 진함없는 애국심은 위대한 우리 조국을 강국으로 떠올리는 자양분이고 밑뿌리이다.우리 혁명의 준엄한 년대들이 미증유의 기적과 경이적인 사변들로 수놓아지고 가증되는 위협과 봉쇄속에서 우리 국가가 강대한 힘을 비축한것은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가사우에 국사를 놓고 개인의 향락보다 집단의 리익을 중히 여기며 애국의 길을 줄기차게 걸어온 우리 인민의 숭고한 정신세계와 영웅적투쟁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전체 인민이 국가가 겪는 곤난을 스스로 함께 걸머지고 성실한 땀과 노력으로 나라의 초석을 굳건히 다져왔기에 우리 조국은 중첩되는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순간의 침체나 답보도 없이 힘차게 전진비약해올수 있었으며 위대한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다.천만인민의 가슴마다에 용솟는 애국의 열정은 무에서 유를 낳고 불가능도 가능으로 전환시키는 기적창조의 원동력이며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지리멸렬되였을 최악의 시련속에서 우리 조국의 존엄과 국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운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다.
오늘 우리는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발전과 변혁의 5개년계획을 수행함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고도 관건적인 시기에 살며 투쟁하고있다.우리앞에 나선 투쟁과업은 그 어느것이나 다 시간을 다투는 촉박한것이고 다음단계 목표점령과 잇닿아있으며 애로와 난관 또한 전례없는것이다.우리가 순간이라도 주춤하거나 동면한다면 더 혹독한 도전과 장애들이 우리앞에 가로놓이게 될것이고 지금까지 이룩한 귀중한 성과들이 수포로, 허사로 되고만다.
우리가 직면한 난관과 우리앞에 나선 방대한 투쟁과업은 전체 인민이 자기 손으로, 더운 피와 땀으로 조국의 위대한 력사를 써나갈 애국의 열망을 안고 지금껏 발휘해보지 못한 사상초유의 힘을 총분출시켜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애국의 열정과 의지, 성실한 노력이 없이는 시련을 주동적으로 타개할수 없고 조국번영의 웅대한 설계도를 위대한 변혁적실체로 전변시켜놓을수 없다.모두가 방역대전의 전초병이 되고 초소와 일터마다에서 높은 실적을 이루어낼 때, 국가를 위해 고심하고 고민하며 좋은 일을 한가지라도 찾아할 때 현 국난은 가셔지고 우리 국가의 비약적발전을 떠미는 귀중한 성과들이 련속다발적으로 이룩되게 될것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우리 조국을 굳건히 떠받드는 주추돌이 되고 온넋을 깡그리 불태워 국가부흥에 이바지하는 참된 애국자가 되여 활기찬 국가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힘차게 열어나가야 한다.
당에 대한 충성은 가장 열렬한 애국이다.
우리 당의 사상과 로선은 애국의 기치이며 우리 당의 령도는 국가발전의 생명선이다.당의 사상과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나가는 길에 조국번영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는 참된 길이 있다.우리는 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을 간직하고 당과의 일치보조를 자각적으로, 의무적으로 유지하며 당의 방침과 지시를 한치의 드팀도 없이,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무조건 정확히 관철하여야 한다.조건과 환경에 빙자하면서 당정책을 후론하거나 그 집행을 태공하는 사소한 현상에 대해서는 절대로 묵과하지 말고 강한 투쟁을 벌려야 한다.
애국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이고 투신이다.
자기 직업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본신혁명과업수행에 투신하는것도 애국이고 중요대상건설에 대한 지원사업을 잘하는것도 애국이며 남의 불행을 자기 아픔으로 여기며 도와주는것도, 한g의 세멘트, 한W의 전기를 아껴쓰는것도 애국이다.누구나 사회주의조국이 있어 가정의 행복도, 자식들의 미래도 있다는 확고한 관점을 지니고 국가의 고민과 걱정을 자기의것으로 받아들이며 그 해결을 위해 한몸을 서슴없이 내대는 열렬한 애국자가 되여야 한다.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나는 무엇을 바쳤는가라는 물음에 늘 자신을 비추어보며 모두가 수준과 능력, 잠재력의 한계를 초월하여 부강조국건설에 적극 기여하여야 한다.
당조직들이 사상교양사업을 력동적으로, 공세적으로 벌려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에서는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어려울수록, 힘겨울수록 더욱 뜨겁게 베풀어지는 당과 국가의 혜택을 언제나 고맙게 받아들이고 그에 보답하기 위하여 애쓰도록 교양하고 이끌어주어야 한다.경제형편과 인민생활이 어려운 속에서도 앞날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곤난을 이겨내며 직장일, 나라일에 한몸바치는것을 응당한 본분으로, 영예와 긍지로 간주한 전세대들의 투쟁기풍이 우리의 고유한 국풍으로 계속 이어지게 하여야 한다.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수십년세월 한직종, 한초소에서 묵묵히 헌신하고있는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의 모범을 적극 따라배우도록 하며 대중속에서 발현되는 긍정적소행들을 널리 일반화하기 위한 사상사업을 방법론있게 진행하여야 한다.
당과 국가와 고민과 걱정을 함께 하며 애국의 력사와 전통을 줄기차게 이어가는 위대한 인민이 있기에 오늘의 시련은 가셔지고 부흥강국의 래일은 반드시 올것이다.
모두다 우리 조국을 륭성번영하는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으로 끝없이 빛내이기 위함에 애국의 열정을 아낌없이 바치자.(전문 보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밝혀주신 공산주의미덕과 미풍에 대한 정의
우리 조국은 사람들 누구나 서로 돕고 이끌며 정을 나누는 사회, 고결한 인생관, 도덕관을 지닌 인간들의 고상한 미덕이 날마다 꽃펴나는 나라이다.
미덕, 미풍이 국풍으로 확고히 전환되고 사랑과 정에 기초한 고상하고 순결한 도덕의리의 힘으로 모진 곤난을 뚫고나가는 전도양양한 나라가 바로 우리 조국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나라에 서로 돕고 이끄는 고상하고 아름다운 미풍이 차넘치게 하여 우리 사회를 화목하고 단합된 일심단결의 대가정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 사회에 끝없이 꽃펴나는 미덕, 미풍은 단순히 인간생활에서 흔히 볼수 있는 동정심이나 의협심의 산물이 아니다.
그것은 오로지 당과 조국, 인민을 위한 길에서 값높고 아름다운 삶을 빛내이려는 백옥같은 애국충정과 그 어떤 명예나 보수도 바람이 없이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동지들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려는 무한한 헌신성의 발현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다른 사람에게 기쁜 일이 생기면 같이 기뻐하고 슬픈 일이 생기면 같이 슬퍼하는것, 바로 이것이 공산주의미덕, 미풍에 대한 정의이라고 밝혀주시였다.
이 가르치심에는 우리가 리상하는 사회, 우리가 력사의 모든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뚫고헤치며 이 땅우에 일떠세우는 사회의 참모습이 비껴있다.
꽃의 진정한 아름다움이 그 향기에 있듯이 사회의 참다운 아름다움은 인간들이 지닌 고상하고 순결한 정신도덕적풍모와 그에 의해 발현되는 미덕, 미풍에 있다.
사회가 아무리 경제적으로 부유하다고 하여도 그 사회의 주인인 사람이 정신도덕적으로 저렬하고 저 하나의 리익만을 위해 서로 불신하고 배척한다면 그런 사회는 진정으로 발전되였다고 할수 없다.사회의 발전면모, 문명수준은 그 사회에 지배하는 인간관계, 인간생활의 풍조에 의해 결정된다.
개인의 리익을 기준으로 하여 모든 인간관계가 맺어지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남을 위하여 자기의 리익을 희생한다는것은 상상조차 할수 없는 일이다.대가와 보상이 없이는 남을 위한 일에 절대로 나서지 않는것이 자본주의사회 인간들의 사고관점, 생활방식이다.
자본주의가 처해있는 쇠퇴몰락의 운명은 바로 그가 기초하고있는 개인주의로부터 초래되는 필연적귀결이다.
우리가 공산주의를 리상하는것은 결코 모든것이 풍족하여 잘 먹고 잘살기 위해서만이 아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가 리상하는 강국, 공산주의사회는 모든 인민들이 무탈하여 편안하고 화목하게 살아가는 사회라는데 대하여 밝혀주시면서 집단주의에 기초한 우리 사회에서는 자기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할줄 아는것이 미덕으로, 미풍으로 되여야 한다고, 이런 의미에서 공산주의사회에 대하여 표현한다면 모든 사람들이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사회라고 할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모든 사람들이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사회!
바로 이것이 세계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우리 국가특유의 절대적우월성이고 본태이며 세월의 흐름속에서도 변함이 없는 우리 인민의 리상이고 지향이다.
공산주의미덕, 미풍에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가르치심에는 우리 조국의 불가항력, 우리 인민의 고결한 삶의 근본원천이 과연 어디에 있는가에 대한 해답이 있다.
사회는 사람들이 모인 집단이다.그런것만큼 사회를 유지하고 발전시켜나가자면 사람들사이의 관계를 고상하고 건전하게 발전시키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어야 한다.
덕과 정은 진실하고 공고한 인간관계의 기초이다.사랑과 의리로 맺어진 관계는 타산이나 의무감으로 결합된 관계보다 더 굳세고 공고한 법이다.인간에 대한 사랑과 정이 공기처럼 흐르고 미덕, 미풍이 끝없이 꽃펴나는 사회에서는 사람들사이에 서로 도와주고 위해주는 적극적인 협조관계가 이루어지게 된다.
우리 사회는 전체 인민이 덕과 정으로 화목한 하나의 대가정이다.력사에 류례없는 혹독한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순수한 인간미와 고상한 도덕륜리를 견지하고 건전한 사회적분위기가 고조되고있는것은 우리 사회에서만 찾아볼수 있는 자랑스러운 화폭이다.
전체 인민이 혈연의 정으로 굳게 뭉친 우리 나라에서는 사람들이 자기의 아픔보다 다른 사람의 아픔, 국가가 겪는 곤난을 먼저 생각하며 스스로 애국, 애민의 길을 걷는것이 국풍으로 되고있다.시련을 딛고 도약하는 우리 국가의 강대함도, 생기와 활력에 넘쳐 전진하는 주체조선의 약동하는 기상도 온 사회에 넘쳐흐르는 미덕, 미풍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우리 당은 이미 오래전부터 사람들의 정신도덕적풍모가 사회발전에 미치는 영향을 깊이 통찰하고 사상사업, 도덕교양을 공세적으로 벌려나가는 한편 대중속에서 발휘되는 아름다운 긍정적소행들과 덕행들을 온 나라에 일반화하기 위한 조치들을 주동적으로 일관하게 취하여왔다.
전후복구건설시기와 천리마대고조시기를 비롯하여 우리 혁명의 매 단계에서 이룩된 비약적인 발전의 밑바탕에는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공산주의적구호를 높이 들고 사회와 집단,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서슴없이 바친 전세대들의 참된 인생관이 놓여있다.
사람들이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공산주의미덕과 미풍은 아름답고 약동하는 생활을 창조하고 모든 인간관계를 진정한 단결과 협력의 관계에로 승화시키는 자양분이며 여기에 집단주의에 기초한 우리 사회의 끊임없는 발전의 근본담보가 있다.
세상에는 나라도 많지만 우리 나라처럼 사람들의 가슴을 울리는 미덕, 미풍이 날로 더 활짝 꽃펴나는 나라는 그 어디에도 없다.
미덕, 미풍의 대화원!
이것은 오직 인민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신 위대한 수령에 의해서만 펼쳐질수 있는것이다.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을 지니시고 불같은 열과 정을 천만의 가슴마다에 끝없이 부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온 나라를 덕과 정이 넘쳐흐르는 하나의 대가정으로 전변시켜주시려 끝없는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아래 오늘 이 땅에서는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조국과 인민, 사회와 집단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을 지니고 서로 돕고 이끌며 아름다운 풍모를 발휘해나가고있다.
개인주의를 삶의 유일한 척도로, 모든 가치의 기준으로 삼고있는 나라들에서는 도저히 리해하기 힘든 사랑과 헌신의 이야기들이 무수히 꽃펴나는 우리 조국은 얼마나 아름답고 위대한 나라인가.
혁명의 수많은 고비들을 넘고 헤치는 나날에 우리의 확고한 국풍으로 공고화된 미덕, 미풍은 오늘의 혹독한 시련과 격난을 과감히 뚫고나갈수 있게 하는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으로 되고있다.
엄혹한 비상방역상황속에서도 가사우에 국사를 놓고 고심하며 애로와 생활상곤난을 겪는 사람들을 진심으로 도와주는 미덕, 미풍이 온 나라에 차넘치고 그 어디서나 집단적, 련대적혁신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있다.
가산을 덜어 종업원들의 식량과 의약품을 마련해주고 별식이 하나 생겨도 이웃들에게 먼저 맛보이는 정과 사랑의 이야기며 참기 어려운 마음속아픔도 깊이 묻어두고 치료전투의 낮과 밤을 끝없이 이어간 헌신의 이야기들,(전문 보기)
사업능력은 헌신성과 책임성이 안받침될 때 최대로 발휘될수 있다
겹쌓이는 시련과 도전을 완강하게 물리치며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오늘의 투쟁은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의 사업능력을 최대로 높일것을 더욱 절실하게 요구하고있다.
여기에서 관건은 비상한 헌신성과 책임성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간부들은 맡겨진 혁명임무를 높은 책임성과 헌신성을 발휘하여 끝까지 수행하는 혁명적기풍을 세워야 합니다.》
헌신성이 당과 혁명의 리익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 싸우는 정신이라면 책임성은 혁명의 주인다운 자각밑에 맡은 사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하려는 각오나 태도를 말한다.
헌신성과 책임성을 떠나 혁명가의 삶과 존재가치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혁명의 주인다운 자각이 없고 당과 혁명을 위해 몸바치는데서 참된 삶의 보람과 행복을 느낄줄 모르는 사람은 혁명가가 될수 없으며 혁명가의 영예를 빛내일수도 없다.
혁명가들 누구에게나 헌신성과 책임성이 중요하지만 특히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에게 있어서는 필수적인 품성이며 자질이다.
헌신성과 책임성이 결여된 능력은 무용지물이다.사업능력앞에 있는것이 바로 헌신성과 책임성이다.
물론 일군에게 능력이 없으면 수령이 맡겨준 혁명임무를 최단기간에 훌륭히 수행할수 없다.그렇다고 하여 능력만 있으면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되는것이 아니다.
일군에게 절실히 필요한것은 수령의 의도를 자신의 사활적인 요구로 받아들여 기어이 관철하려는 주인다운 자각, 혁명을 위해 자신을 깡그리 바치려는 비상한 헌신성과 열정이다.설사 능력이 좀 부족해도 책임감과 헌신성이 있는 일군이라면 모자라는 자기의 실력을 피타는 노력으로 배워 보충하면서 혁명임무를 훌륭히 수행할수 있는것이다.
아무리 뛰여난 능력을 소유한 사람이라고 해도 헌신성과 책임감이 없는 사람은 일군으로서의 역할을 할수 없는것은 물론 혁명의 걸림돌, 제동기로 굴러떨어지고만다는것이 우리 혁명사가 실증해주는 진리이다.
혁명이 시련의 고비를 넘을 때마다 나약하게 물러서거나 혁명임무수행을 포기한 변절자, 타락분자들이 결코 학력이 모자라거나 경력이 남만 못해서 배신의 길을 걸은것이 아니다.
혁명적신념이 투철하지 못한데 근원이 있지만 자기 임무에 대한 책임감과 혁명을 위해 한몸바치려는 투신력이 결여된데도 중요한 원인이 있다.
력대로 수령께 충직했던 혁명전사들의 생을 더듬어보면 끝없는 헌신성과 책임성으로 자기의 능력을 초월하여 수령이 맡겨준 혁명과업을 최상의 수준에서 제때에 집행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높은 평가를 받아안은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 당위원회 책임비서였던 전경선동지의 실례가 있다.
주간대학졸업생도 아닌 그가 화학이면 화학, 건설이면 건설, 축산이면 축산 그 어느 분야에나 막히는데가 없는 박식가가 되고 수령의 추억속에, 남흥로동계급의 심장속에 남을수 있는 비결은 무엇인가.
땅속깊이 스며들어 깡그리 녹아 곡식을 자래우는 비료처럼 당의 뜻을 실현하기 위한 길에, 종업원들을 위한 길에 자신의 한몸을 초불처럼 태운 헌신성과 남달리 높은 책임감이라고 보아야 할것이다.
당에서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병기창으로 내세워준 련합기업소의 생산을 전적으로 책임지겠다는 자각, 자신을 깡그리 바쳐서라도 종업원들의 정치적생명과 생활을 다같이 책임지겠다는 자각이 없이 어떻게 그가 영웅으로, 박사당일군으로 자기의 삶을 빛내일수 있었겠는가.
일군들의 헌신성과 책임성은 당정책의 운명을 좌우하는 결정적요인이다.
당정책관철을 위하여 일군이 필요하며 일군의 사업권위와 존재가치도 다름아닌 당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속에 있다.당의 사상과 방침을 자로 하여 모든 사업을 작전하고 설계하고 실천하며 당에서 준 과업은 몸이 열쪼각, 백쪼각나는한이 있어도 끝까지 해내는 일군들에 의해서만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이 증명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언제인가 책임성문제에 대하여 가르치시는 기회에 간부들이 책임을 회피하면 사업에서 빈구멍이 생기게 되고 그것이 쌓이고쌓이면 결국 혁명의 전진을 그만큼 지체시키는 엄중한 후과가 빚어지게 된다고 간곡히 강조하시였다.
일군이 무책임하고 투신력이 없으면 한개 지역과 부문, 단위가 주저앉고 나아가서 사회주의건설에 지장을 주게 된다.
일군들이 자기 사업과 생활의 순간순간을 헌신성과 책임성으로 일관시켜야 한다는것이 오늘 우리 당의 뜻이다.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 이것은 무한한 헌신성과 높은 책임성을 낳는 사상적원천이다.(전문 보기)
전국적인 전염병전파 및 치료상황 통보
국가비상방역사령부의 통보에 의하면 7월 30일 18시부터 7월 31일 18시까지 전국적으로 새로 장악된 유열자는 없으며 32명이 완쾌되였다.
지난 4월말부터 7월 31일 18시현재까지 발생한 전국적인 유열자총수는 477만 2, 813명이며 99.995%에 해당한 477만 2, 595명이 완쾌되고 0.003%에 해당한 144명이 치료를 받고있다.(전문 보기)
최근소식 : 참다운 인간생명의 수호자들
우리 나라에 건국이래 대동란이라고 할수 있는 시련의 시기가 도래하여 최대비상방역체계가 가동된 때로부터 적지 않은 시일이 흘렀다.
이 나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어버이로 모시고 온 나라가 하나의 대가정을 이룬 우리 나라에서만 찾아볼수 있는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끊임없이 전해져 만사람을 감동시키고있다.
언제나 인민과 운명을 함께 할 결의와 하루빨리 온 나라 가정에 평온과 웃음이 다시 찾아들기를 간절히 기원하는 마음으로 가정에서 마련하신 상비약품들을 어렵고 힘든 세대들에 보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열화같은 사랑과 정, 위민헌신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오늘의 비상방역대전에서 불타는 애국충정과 순결한 량심의 자욱을 새겨가고있는 미덕과 미풍의 소유자들속에는 우리의 보건일군들도 있다.
그들속에는 앓고있는 친혈육들을 집에 남겨두고 주민들의 치료를 위해 침식을 잊고 온갖 정성을 다한 각급 의료기관일군들, 수십년간 보건부문에서 일하다가 년로보장을 받았지만 환자치료에 스스로 떨쳐나선 사람들, 주민들에 대한 검병검진에 자기의 지식과 땀을 아낌없이 바쳐온 의료부문양성기관 학생들, 앓는 몸으로 매일 수십리를 오가며 담당지역의 주민들에 대한 검병검진과 의약품공급을 책임적으로 하다가 순직한 지방의 어느한 진료소의 호담당의사도 있다.
우리 당이 아끼고 사랑하는 인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책임졌다는 사명과 본분을 안고 공산주의미덕과 미풍을 발휘하고있는 우리 보건일군들의 아름다운 소행은 인간의 정과 사랑이 황금만능주의에 짓눌리고 말라버린 자본주의사회 의사들의 비인간적인 행태와는 너무도 대조적이다.
돈이 없다고 신형코로나비루스에 감염된 환자들을 문전박대하고 지어 비루스에 감염되여 병원에 입원한 한 녀성을 흑인이라는 한가지 리유로 약물중독자취급을 하며 모욕을 주는 의사아닌 의사들이 바로 《만민평등》, 《만민복지》를 입버릇처럼 외우는 미국을 비롯한 자본주의사회의 의사들이다.
하기에 지금 자본주의나라 사람들속에서는 돈이 없어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해 이 병원, 저 병원 떠돌아다니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입원피난민》이라는 낱말이 생겨나 악성비루스처럼 류행되고있다.
이러한 현실은 인민적인 보건제도와 정책, 인간에 대한 참된 사랑을 지닌 보건일군들이 없다면 아무리 발전된 최첨단의료설비를 갖춘 병원도 근로인민대중의 피땀이 어린 얼마 안되는 돈마저 강탈하는 범죄의 소굴로밖에 달리 될수 없다는것을 보여준다.
조국과 인민이 부여해준 성스러운 사명감을 깊이 자각하고 가사보다 국사를 먼저 생각하며 비상방역사업에 헌신하고있는 우리 보건일군들이야말로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위대한 어버이로 높이 모시고있는 사회주의제도하에서 교양육성된 고결한 인생관의 참다운 체현자들이다.
이런 참다운 인간생명의 수호자들이 있기에 우리 나라 사회주의보건제도의 우월성과 생활력은 더 높이 발양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