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풍》조작과 《안보》소동은 보수의 생존방식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3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보수패당의 《북풍》지랄광증이 또다시 살아났다.
최근 《미래통합당》을 비롯한 역적패당은 《북이 보수정당심판을 선동하는 언론심리전을 벌리고있다.》느니,그 무슨 《도발을 걸어올수 있다.》느니 줴치면서 《북 총선개입설》을 대대적으로 류포시키고있다.
개꼬리 삼년 두어도 황모 못된다는 말이 있다.
《북풍》소동은 보수가 선거때마다 써먹어온 상투적수법으로서 반공화국대결분위기를 고취하고 저들세력의 규합을 다그쳐 권력장악의 더러운 정치적야욕을 실현해보려는 용납 못할 반민족적망동이다.
력대로 남조선의 수구세력은 정치적위기에 처할 때마다 5.18광주인민봉기의 《인민군개입설》,《농협전산망 북해킹설》,《무인기사건의 북소행설》 등 《북풍》조작과 《안보》소동에 끊임없이 매달려왔으며 그 파렴치성과 무모성은 선거시기에 극도에 이르렀다.
이번에도 모략군들은 어떻게 하나 다가오는 《총선거》에서 이겨 《국회》를 장악함으로써 보수《정권》창출의 유리한 기회를 마련해보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다.
《원칙있는 대북정책》 등을 선거공약으로 내들고 《북이 호시탐탐 우리를 노리고있다.》,《겉으로는 대화,속으로는 도발이 북의 두 얼굴》이라는 망발을 줴치면서 동족대결을 선동하고있다.
얼마전에도 황교안역도는 《국회》의원회관에서 《천안》호침몰사건이 《북의 도발》에 의한것이라느니,《젊은 청년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어선 안된다.》느니 하면서 그 누구의 《도발가능성》에 대해 력설하였다.
민족의 운명과 전도에는 아랑곳없이 권력찬탈에 미쳐돌아가고 동족대결과 긴장격화에서 살길을 찾는 반역아들이 아직까지 살아숨쉬며 날치고있는것이야말로 겨레의 수치이다.
조선반도의 평화번영과 통일,사회의 진보적발전을 일일천추로 바라는 초불민심은 이미 보수패거리들을 비롯한 매국노,패륜아들을 향해 침을 뱉았다.
역적의 무리들을 송두리채 들어내지 않는 한 우리 민족이 당하는 분렬의 고통과 아픔은 더욱 증대되게 될것이며 남조선인민들이 겪는 외세굴종의 비극도 장기화될것이다.
보수패당은 민족의 명부에서 하루빨리 제거되여야 한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사설 : 과감하고 공세적인 투쟁기세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당 제9차대회를 승리와 영광의 대회로 맞이하자
- 력사에 불멸할 혼연일체의 화폭 어버이장군님께서 인민들이 삼가 올린 편지에 남기신 뜻깊은 친필들을 숭엄히 새겨보며
- 학력이나 경력보다 중요한것은
- 총련소식
- 《지방발전 20×10 정책》 구성시병원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론 : 충천한 기세로 더 힘차게 나아가자
- 사랑과 정으로 따뜻한 사회주의 우리 집 올해의 취재길에서 만났던 아름다운 인간들의 모습을 되새기며
- 정화의 막뒤에서 로골화되는 령토강탈행위
- 해외작전지역에서 당의 전투명령을 관철하고 귀국하는 조선인민군 공병부대 환영식 성대히 진행
- 조선인민군 해외공병부대 귀국환영행사에서 하신 김정은동지의 연설
-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강발전과 우리 인민의 복리을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 관한 보도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 2일회의 진행
-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숙원을 무조건적으로 실현해나가는 위대한 당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대사관을 조의방문하시였다
-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 로씨야련방대사관을 방문하여 조의 표시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주요간부들 로씨야련방대사관을 조의방문
- 정치용어해설 : 당생활
-
주체조선의 위대한 태양이시며 재중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올립니다 -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제7차대회와 재중조선인청년협회 제6차총회 진행
- 하나의 중국원칙을 준수할것을 미국에 요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