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남조선/南朝鮮’ Category
론평 : 왜적과 역적은 불가분리관계
얼마전 일본외상 하야시가 정기국회에서 한 외교연설에서 《독도는 일본고유의 령토이며 이러한 기본적인 립장에 근거하여 의연하게 대응하겠다.》, 《사도광산의 세계문화유산등재에 대해서도 확실히 역할을 다할것이다.》라고 공언하였다.
마디마디에서 일본특유의 파렴치성과 오만함이 묻어나는 궤변이 아닐수 없다.
문제는 일본외상의 강경발언이 남조선에서 일제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와 관련한 《병존적채무인수방식》이라는 굴욕적인 해결방안이 나온 직후에 있었다는 사실이다.
지금껏 일본반동들은 남조선을 《동생》, 《버릇없는 꼬마》로 취급하면서 제멋대로 닥달질하며 시종 압박을 가해오고있다.
더욱 눈뜨고 볼수 없는것은 이마가 땅에 닿도록 왜적에게 굽신거리는 역적의 비굴한 추태이다.
남조선의 력대통치배들치고 친일을 일삼지 않은자가 없지만 윤석열역도가 룡산에 틀고앉은후 더욱 눈에 뜨이는것이 바로 대일저자세, 친일굴종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은 집권후 일본과의 관계개선을 남조선미국《동맹》강화와 함께 외교의 핵심으로 내세우고 그 무슨 《가치공유》, 《중요한 이웃》, 《관례와 관습》 등의 별의별 궤변과 《론거》를 다 내들면서 《욱일기》밑에 머리를 조아리는 머저리짓, 독도주변해역에 일본해상《자위대》함선까지 끌어들이는 쓸개빠진 망동도 서슴지 않았다. 섬나라왜적의 오만한 고자세에 굴복하여 지난해부터 일제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를 해결한다며 궁싯거리더니 새해에 들어서기 바쁘게 일제전범기업대신 제3자가 배상금을 지불한다는 굴욕적인 방안을 해결책으로 들고나왔다.
맞은자가 때린자의 역성을 들고 피해자가 가해자의 배상을 면제시키지못해 등달아 하고있으니 세상에 굴욕도 이런 굴욕이 어디 있겠는가.
이것이 새해들어 섬나라《형님》에게 한시바삐 《성의》를 보이려는 역적《동생》의 《기특한 소행》이 아니라고 누가 부인할수 있단말인가.
원래 약자앞에서는 더욱 횡포무도하고 오만방자해지는것이 침략자들이다.
일본과의 관계개선에 목말라 비굴하게 양보와 타협에로 나가는 천하역적들의 굴욕적추태는 국가적인 사죄와 배상의무를 털어버리는것은 물론 조선반도재침의 길을 열게 되였다고 쾌재를 올리며 압박을 더욱 강화하는 왜적들의 침략성과 오만성만 더욱 배가해주고있다.
이번에 일본이 《독도령유권》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며 괴뢰들 보란듯이 또 하나의 조선인강제징용범죄현장인 사도광산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하는 문제도 끝까지 추진하겠다고 떠들어댄것이 그 뚜렷한 증례이다.
결국 일본은 더욱 오만한 자세로 저들의 야망실현을 위해 괴뢰들을 바싹 끌어당기고 괴뢰들은 민족적존엄은 안중에도 없이 친일굴종적으로 비굴하게 굽어들면서 뗄수 없는 공생관계, 결탁관계가 형성되고있다.
왜적과 역적은 불가분리관계, 바로 이것이 윤석열역도의 집권후 더욱 심화되고있는 남조선일본관계의 경악스러운 현실이며 간이고 쓸개고 아낌없이 일본에 다 내주면서 민족의 천년숙적과 《관계개선을 하자.》고 날뛰는 《윤석열토착왜구정권》의 더러운 자화상이다.
오죽하면 남조선인민들이 《리완용의 환생》, 《왜적스파이》, 《일본의 대리인》, 《<국민의힘>은 일본의 힘이며 친일정당이 아닌 일본 그 자체》라고 하면서 《래일이면 독도를 일본에 내여줄지도 모른다.》, 《왜적에게 나라를 팔아먹은 역적의 추태가 재현되고있다.》고 분노를 터치고있겠는가.
현실은 윤석열역적패당이야말로 사대와 굴종에 명줄을 걸고있는 현대판《을사오적》의 무리들이며 이런 《충실한》 협조자, 비굴한 친일매국노들이 있기에 일본반동들의 횡포와 오만이 더욱 커지고 조선반도재침광기가 더 살아나고있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교활한 왜적과 추악한 역적의 망동은 반드시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전문 보기)
투고 : 유난히 추운 겨울
이 시간에는 재중동포 장소양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유난히 추운 겨울》
올겨울은 남조선에 있어서 유난히도 추운 겨울인듯 하다.
례년에 없는 맵짠 추위와 때없이 자주 쏟아져내리는 폭설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보다는 위기에 처한 《민생》을 더욱 비참한 처지에로 몰아가는 정치인들의 못난 모습이 사람들의 마음까지도 춥게 하고있으니 말이다.
요즘 보도로 서울의 날씨를 보느라면 《추위경보》, 《대설특보》, 《강풍주의보》가 수시로 등장하고 인터네트에서는 《어디에서 수도관이 얼어터졌다.》, 《얼음판에 락상사고, 차사고가 속출한다.》, 《항공편과 배편이 끊기워 사람들이 발목을 잡히웠다.》하는 글들도 심심치 않게 볼수 있다.
물론 자연의 추위는 어쩔수 없다. 그러나 이런 엄동설한에 남조선의 《대통령》이라고 하는 윤석열이 주민들의 가스료금까지 2배이상으로 대폭 올려놓았으니 사람들이 어떻게 살라는것인가.
지금 남조선에서는 《난방비폭탄》, 《가스료금폭탄》에 취약계층은 말할것도 없고 중산층까지도 한지와 다름없는 랭방에서 뼈속까지 스며드는 추위에 시달리고있다고 한다.
며칠전 서울에 있는 친구와 전화통화를 했는데 친구는 자금사정으로 난방도 아껴쓰며 애써 절약했지만 전달에 비해 3배나 껑충 오른 28만원이 넘는 1월 《고지서》를 받아들고 너무 억이 막혔다고 하면서 이후로는 《가스료금폭탄》이 두려워 난방을 아예 틀지도 못하고 하얀 입김이 나오는 방안에서 두터운 솜옷과 양말로 《중무장》을 한채 뜬눈으로 밤을 샌다는것이였다.
예로부터 동냥은 못줄망정 쪽박은 깨지 말라고 했다. 그런데 가뜩이나 물가상승의 장기화로 청년들은 점심도 굶으며 대출리자를 갚고 주부들도 식찬을 아껴가며 지출을 줄이고있는 판에 윤석열이 이 추운 겨울철에 전기료와 대중교통료금에 이어 난방비까지 대폭 올려놓았으니 이건 완전히 물에 빠진 사람 꼭뒤 누른다는 격이다.
어디 이뿐인가.
남조선에서 《민생》위기가 눈앞의 공기를 얼어붙게 하는 공포라면 《안보위기》는 사람들의 뒤목을 서늘케 하는 공포로 되고있다. 윤석열이 매일같이 떠드는 《응징보복》, 《압도적전쟁준비》와 같은 폭언들에서 풍기는 섬뜩한 랭기는 주민들의 심장까지도 땡땡 얼구어 온 남조선땅을 동토대로 만들어놓기에 충분하다.
날씨가 추워서 춥고, 배가 고파 잔등이 시리고, 기구한 팔자에 마음이 썰렁하고, 언제 닥쳐올지 모를 전쟁공포에 간담마저 서늘한 사람들에게 겨울은 더더욱 매섭고 잔인한 법이다.
이런 사람들의 마음에 온기를 주고 희망의 등불을 안겨주는것이 정치가 아닐가?
그러나 어쩌다 고르고골라 윤석열과 같은 희대의 폭군을 만난 남조선주민들은 지금 남몰래 흘린 방울방울의 눈물이 가슴에 고드름으로 맺혀 잔혹한 겨울의 추위를 온넋으로 통감하고있는것이다.
아무리 두툼한 솜옷을 입고 목깃을 여미여도 못난 정치가 몰아오는 칼바람에 육체를 감출 길이 없는 남조선주민들의 마음속 체온은 과연 몇도일가?
계절의 흐름은 변함이 없어 인츰 봄이 오고 여름도 올것이다. 하지만 윤석열치하에서는 춘하추동 4계절의 흐름이 없어지고 남조선주민들이 눈사람처럼 꽁꽁 얼어붙는 영원한 겨울만이 지속될듯 하다.
그야말로 《3무》에 객기와 허세를 겸비한 윤석열때문에 지금 남조선은 빙하기에 접어들었다.
지금까지 재중동포 장소양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
로동운동탄압에 광분하는 흉심
윤석열역적패당이 새해정초부터 로동운동단체들에 대한 탄압소동을 대대적으로 벌리고있어 각계의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역적패당은 《민주로총》과 《보건의료산업로동조합》, 《금속로동조합》 등 주요로동운동단체들이 지난기간 반《정부》투쟁을 벌린 사실이 드러났다고 하면서 정보원과 경찰을 내몰아 《민주로총》본부를 비롯한 여러곳을 압수수색하고 사건관련자들에 대한 체포소동에 열을 올리고있다.
또한 상반년기간을 로동운동단체들에 대한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업무방해, 불법집회시위 등을 단속하겠다고 고아대면서 살벌한 폭압분위기를 조성하고있다.
돌이켜보면 력대 보수《정권》들도 저들의 집권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되면 《민주로총》을 비롯한 로동운동단체들의 파업투쟁을 불법행위로 몰아 탄압하였다.
집권초기부터 독재통치와 부정부패로 인한 지지률하락에 불안을 느낀 윤석열역적패당은 이전 보수패당도 무색케할 정도로 《민주로총》본부를 《보안법》위반혐의로 압수수색하는 등 진보세력과 로동운동단체들을 부패세력, 반《정부》세력으로 몰아대며 대대적인 탄압에 광분하고있다.
특히 역적패당은 지난해말에 있은 《민주로총》산하 화물련대의 총파업투쟁을 《불안정한 경제를 파국으로 몰아가는 불법파업》으로 매도하면서 괴뢰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업무개시명령》까지 발동하여 강경진압한것도 모자라 새해에 들어와서부터 로동운동단체들에 대한 탄압말살책동에 달라붙고있는것이다.
그러면 역적패당이 로동운동단체들의 탄압에 광분하고있는 흉심은 어디에 있는가 하는것이다.
그것은 《집권성과물》로 내세우려는 저들의 《3대개혁》추진을 반대배격하고있는 로동운동단체들의 기를 꺾어놓고 저들의 장기집권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자는데 있다.
이에 대해 언론들은 새해 정초부터 윤석열《정부》의 《로동계죽이기》가 대대적으로 벌어지고있다, 로동계에 대한 숙청이 강행되고있다고 하면서 우려를 표시하였다.
로동운동단체들도 윤석열때문에 수십년동안 쌓아온 《민주주의》가 철저히 유린당하였다, 로동조합탄압은 무능과 무책임으로 망가진 외교와 민생, 여당의 자중지란을 덮어버리기 위한것이다, 10만로동자들의 총파업으로 단호히 맞서겠다고 하면서 역적패당의 탄압책동에 강하게 반발하고있다.
이것은 파쑈독재통치로 저들의 장기집권을 꾀하는 역적패당에 대한 분노의 표시로서 윤석열역도가 권력의 자리에 있는한 로동자들의 초보적인 생존권은 고사하고 삶의 요구를 지켜낼수 없다는것을 잘 알고있기에 로동운동단체들이 반윤석열, 반《정부》투쟁에 떨쳐나서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역적패당이 로동운동단체들에 대한 탄압에 광분할수록 정의와 진리, 삶의 권리를 실현하려는 그들의 기상과 의지를 꺾지 못할것이라는것이 내외의 한결같은 목소리이다.
민족화해협의회 최태성
투고 : 반드시 대가를 치르어야 할 죄악
지난 수십년간 일본은 과거죄악에 대한 사죄와 배상은커녕 온갖 황당한 궤변들로 저들의 식민지통치를 《합법화》, 《합리화》하면서 범죄적만행을 덮어버리기 위해 교활하고도 악랄하게, 집요하게 책동해오고있다.
하지만 일본반동들이 아무리 발악해도 과거 조선을 불법적으로 강점하고 야만적인 식민지통치를 실시하여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한 력사적죄악은 결코 가리울수 없다.
일제의 조선에 대한 식민지강점의 불법성은 1906년 2월 일제가 조선에서의 첫 식민지통치기구로 설치한 《조선통감부》(후에 《총독부》)만 보아도 잘 알수 있다.
《조선통감부》의 불법성은 당시 일제가 그 《적법성》의 《근거》로 내든 《을사5조약》자체가 명백히 불법, 무효의 날조문서라는데 있다.
이미 수많은 력사적사실자료들에 의해 《을사5조약》은 이른바 상대국가 및 국가대표에 대한 군사적위협과 강제로 일관되였으며 《조약문》에는 정식명칭도, 상대국 국가수반의 수표와 국새도 없는것은 물론 비준교환조차 하지 않은 완전히 불법, 무효의 허위문서라는것이 낱낱이 실증되였다.
하기에 《을사5조약》날조당시 조선봉건정부의 절대다수 관료들과 수많은 인민들이 저저마다 상소문을 내여 《황제의 윤허와 참정대신의 인가도 없는 날조문서》, 국가《대전》에 금석으로 규정된 조약체결절차와 중추원의 협의도 거치지 않은 《허약》, 《강제, 침탈, 협박》으로 돌연히 만들어진 《륵약》, 《한장의 빈종이장》이라고 규탄하면서 그 불법성과 무효성을 성토하였던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제는 우리 민족이 인정하지도 않는 날조된 《을사5조약》을 방패로 삼아 군사적강권의 발동으로 《조선통감부》를 설치하고 불법무법의 날강도적인 통감통치를 실시하였다.
이후 일제가 조선봉건정부의 내정권의 《합법적》박탈과 국토병탄을 《정당화》하는 근거로 내세운 《정미7조약》, 《한일합병조약》들도 실제상 불법적협잡문서인 《을사5조약》의 부산물인 동시에 비법적인 통감이 외교권이 없는 친일괴뢰내각을 협박하여 날조한 조약들이였다.
불법, 무법은 날강도적인 온갖 죄악을 낳기마련이다.
조선을 대륙침략의 병참기지, 군사적교두보로 간주한 일제는 통감통치를 시작으로 조선의 무진장한 자연부원과 값싼 로동력을 보다 본격적으로 략탈하였다. 천문학적액수의 토지자원과 산림자원, 광물자원, 수력자원, 농축산물, 문화재들을 략탈하였으며 징병과 징용, 일본군성노예를 비롯하여 840만여명의 조선사람들을 강제련행하는 인적자원략탈범죄를 저질렀다.
일제는 저들의 식민지통치에 장애로 되는 자주적인 민족의식, 항거의식을 거세말살하기 위하여 조선의 가는곳마다에서 무차별적인 탄압과 살륙만행을 감행하였다. 류혈적인 탄압과 함께 일제는 조선민족말살정책의 최고형태인 《황국신민화》정책도 강행하였다. 탄압과 학살, 강제련행이 육체상의 민족소멸을 노린것이였다면 동화정책은 정신적으로 민족말살을 노린것이였다. 우리의 민족어를 말살하고 《창씨개명》을 강박하는데까지 이른 일제의 《황국신민화》정책이야말로 조선민족의 넋과 자부심, 우수한 민족문화와 미풍량속까지 깡그리 말살함으로써 조선민족자체를 영구히 없애버리려고 한 최후발악이였으며 세상에 그 류례를 찾아보기 힘든 극악한 민족말살범죄이다.
이렇듯 우리 조선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 일본은 오늘까지도 저들의 죄악에 대한 털끝만한 반성이나 사죄도 없이 오히려 군사대국화야망실현에 날이 갈수록 광분하고있다.
최근에는 패권전략을 추구하는 미국의 비호하에 일본의 군사적팽창과정이 절정에 달하고있어 동북아시아지역, 나아가 전 세계의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이와 함께 윤석열역적패당과 같은 남조선의 친일역적무리들의 사대굴종행위로 하여 과거에 저지른 범죄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회피하고 덮어버리려는 일본반동들의 파렴치성과 오만성은 날이 갈수록 더해가고있다.
일본반동들이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특대형죄악들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회피할수록, 조선반도재침을 노리는 군사적팽창에 매달릴수록 그것은 저들의 파멸만을 앞당겨올뿐이다.
일본은 과거에 저지른 모든 죄악의 대가를 반드시 치르게 될것이다.
김형직사범대학 력사학부 교원 조강남
친일매문지의 궤변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얼마전 남조선의 《조선일보》가 《우물안에서 반일떼쓰기…》라는 제목의 기사를 발표하였다.
내용을 보면 윤석열역적패당이 고안해낸 《병존적채무인수방식》을 두둔하고 남조선인민들의 반일감정을 모욕하기 위해 쓴것임을 잘 알수 있다.
이른바 《병존적채무인수방식》이란 강제징용피해자들에게 배상하게 되여있는 일본전범기업들의 의무를 남조선기업들이 대신 떠맡는다는것이다. 조선사람의 넋을 가졌다면 누구나 분노하지 않을수 없는 이렇듯 굴욕적인 《배상안》을 놓고 《조선일보》는 《상식적이고 현실적》이라느니, 《국제기준》에 부합된다느니 하고 잔뜩 춰올리며 강변하였다. 그야말로 사대굴종의 악취가 풍기는 역스러운 짓이다.
이미전에 민족의 얼도, 언론본연의 사명도 다 줴던진 친일매국언론, 사이비언론에 굳이 민족적량심이니, 언론의 본도니 하는것을 따질 필요가 없다.
다만 이런 치욕적인 글을 버젓이 내고있는자들에게 한가지만은 묻고싶다.
만약 당신들의 아버지, 어머니가 강도들에게 끌려가 매맞으며 고역을 치르었어도 그놈들과의 《화해》를 운운하겠는가. 그리고 범죄를 부인하며 사죄도 배상도 할수 없다고 뻗치는자들에게 《관계개선》을 구걸하겠는가. 또한 강도를 대신하여 자기 돈을 늙은 부모에게 《배상금》으로 쥐여주겠다는것인가.
세상에 이런 쓸개빠진자들이 있다면 그것들은 자식도 아니거니와 인간부류에조차 끼울수 없는 버러지들이다.
확언하건대 그따위 짓은 자기 부모를 제물로 바친 대가로 강도들과 결탁하는 흉악한 범죄외에 다름아니다.
바로 지금 남조선의 윤석열역적패당이 그러한 범죄를 저지르고있고 《조선일보》와 같은 친일매문집단이 그것을 비호두둔하고있다.
역적패당은 우리 민족사에 씻을수 없는 상처로 남아있는 일제의 침략적, 략탈적범죄를 눈감아주는 대가로 일본과의 《관계개선》을 꾀하고있다. 원한품고 쓰러진 수백만의 령혼들과 피해자들을 모독하는 대가로 일본과의 범죄적결탁관계를 강화하려 하고있다.
《조선일보》가 저들의 망언을 정당화하기 위해 《상식》과 《국제기준》을 떠들었는데 누구에게도 통할수 없는 무지한 궤변이고 억지주장일뿐이다.
지난날 극악한 전쟁범죄를 저질렀던 유럽의 전범국들은 말할것도 없고 그에 추종한 나라들도 지금까지 사죄와 배상에 대해서만은 성근하고 책임적인 태도를 취하고있다. 도이췰란드만 놓고보아도 지난날의 반인륜범죄를 국가의 명의로 공식인정, 사죄하였으며 《련방보상법》을 제정하고 피해국들과 개인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으로 배상금을 지불하여 2010년까지 완료하였다. 지금도 이 나라는 과거전쟁범죄에 대하여 전적으로 책임지는 립장에서 여러가지 사업을 진행하고있으며 기업들도 피해국들과 피해자들에게 자금을 기증하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공식적으로 사죄하고 반성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선일보》가 《상식》과 《국제기준》을 떠들며 역적패당을 두둔해나선것은 전세계가 다 알고있는 이런 사실을 몰라서가 아니다. 그 누구도 납득할수 없는 궤변으로 민심을 오도하고있는 《조선일보》야말로 《병존적채무인수방식》이라는 치욕적이고 굴욕적인 《배상안》을 내들고 일본에 《관계개선》을 구걸하는 윤석열역적패당과 조금도 기울지 않는 매국노, 민족반역무리임을 실증해주고있다.
그래서 전범국 일본이 남조선괴뢰들을 향해서만은 코를 세우고 배를 내밀고있다. 국제기준, 국제관행과 정반대되는 저들의 뻔뻔스러운 행동을 오직 남조선의 윤석열역적패당과 친일매문집단만 《리해》해주고 스스로 낮추 붙으며 《관계개선》을 구걸하고있으니 말이다.
현실은 일제가 패망한지 근 80년이 가까와오는 지금까지도 남조선친일세력들의 사고는 여전히 왜놈의 개가 되여 짖어대던 그 시기에 머물러있음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기고 : 올해를 《윤석열퇴진원년》으로
윤석열역도의 집권이후 남조선사회에서 로동자들의 처지는 더욱더 비참하고 렬악한 상태에 처해있다.
얼마전 남조선여론조사기관이 하층로동자가 받는 대우가 정당한가에 대해 조사결과를 발표한데 의하면 정당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응답자가 90%이상에 달하였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석열역도는 새해벽두부터 로동조합과 타협하는 기업들에 리익이 차례지지 못하게 하라, 로동조합들의 재정실태를 인터네트에 공개하는 체계를 구축하라고 고아대다못해 로동자들의 파업을 《북의 지령에 따른 정치파업》, 《리적행위》로 몰아 법으로 때려잡겠다고 날뛰고있다.
이에 분노한 로동운동단체들이 윤석열역적패당을 첫째가는 과녁으로 정하고 반윤석열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민주로총》, 《한국로총》과 《비정규직공동행동》, 《직장갑질119》를 비롯한 로동운동단체들은 새해 첫날부터 론평, 성명, 성토문 등을 통해 역도의 《로동개혁》은 로동자들을 죽이고 재벌들을 살리기 위한 《로동계목조르기》, 《파시즘소생》, 《무단통치부활》이라고 비난하면서《로동자들의 생명과 재벌들의 리윤을 맞바꾸는 로동개악을 당장 철회하라.》고 강력히 들이대고있다.
특히 이들은 지난 11일부터 《초불승리전환행동》, 《겨레하나》를 비롯한 각계층 단체들과 련대하여 반《정부》집회들과 천막롱성투쟁, 도로점거 및 차량시위투쟁들을 전개하였으며 앞으로 각계층 단체들과 함께 《윤석열퇴진, 김건희특검 2023초불대행진 선포식》,《윤석열<정권>규탄투쟁선포결의대회》 등을 련이어 벌리려하고있다.
집회장소들에서 로동자들은 《민심은 이미 윤석열<정권>에 조기퇴진을 선고하였다.》, 《로동계는 윤석열을 권력의 자리에서 끌어내릴 때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을것이다.》고 하면서 전 지역적으로 윤석열퇴진을 위한 초불대행진과 《100만범국민선언운동》을 벌려 올해를 《윤석열퇴진원년》으로 만들겠다고 기세를 올리고있다.
각성된 로동자의 단결된 힘을 당할 자 이 세상에 없다.
작고 연약한 초불이 모이고모여 분노의 활화산을 이루고 《무소불위의 권력》을 순식간에 무너뜨린 초불항쟁의 승리가 바로 그것을 보여주었다.
로동으로 단련되고 억세여진 강철의 무쇠주먹으로 정의와 진리, 로동자의 권리를 실현하려는 그들의 기상과 의지는 충천하다.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부장 홍광효
론평 : 친일굴종에 대한 일본의 대답
《최근 들어와 한일관계가 뚜렷하게 개선되는 흐름을 보이고있다.》, 《기시다와 여러 차례 만남을 통해 관계개선필요성에 대한 의견일치를 보았다.》, 《일본은 모든 분야에서 협력을 필요로 하는 가장 가깝고 중요한 이웃이다.》, 《역내 평화와 번영을 위한 련대를 지속해야 한다.》…
이것은 얼마전 윤석열역도가 《한일-일한협력위원회 합동회의》라는데 보낸 《축사》내용의 일부분이다.
그야말로 왜나라에 대한 숭배심이 골수에 꽉 들어찬 친일역적의 입에서나 나올법한 추악한 망언이다.
과거 40여년간 우리 나라를 불법강점하고 우리 민족에게 중세기적인 노예생활을 강요하였으며 대를 두고도 갚지 못할 천문학적액수의 금은보화를 략탈해간 섬나라오랑캐들의 만고죄악, 이런 범죄국가에게서 사죄와 배상을 받아낼 생각은 없이 《관계개선》타령만 극성스레 읊조리는 역도의 행태는 남조선인민들은 물론 온 겨레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윤석열역도가 《가장 가깝고 중요한 이웃》을 읊조리며 《협력》과 《련대》를 운운한것은 저들의 반역《정권》유지와 반공화국군사적대결을 위한 일본반동들의 지지와 지원을 실현, 강화하려는 기도에서 출발한것이다.
왜나라것들의 환심을 살수만 있다면 남조선인민들의 리익, 민족의 리익을 팔아먹는짓도 서슴지 않는 윤석열역도야말로 지난 세기 나라를 통채로 섬오랑캐들에게 섬겨바친 리완용을 비롯한 《을사오적》도 찜쪄먹을 추악한 친일매국노이다.
이런자가 괴뢰대통령자리에 올라앉아 섬오랑캐들에 대한 순종과 굴욕을 선동해대고있으니 왜나라것들이 쾌재를 올리며 역도의 등을 두드려주고 한켠으로는 역적패당에 대한 하대와 조롱, 압박을 거듭하고있는것이다.
실제로 윤석열역도의 추악한 친일망언이 나간것과 때를 같이 하여 《산께이신붕》을 비롯한 일본언론들은 강제징용문제와 관련하여 《조선인로동자들은 강제로동을 하지 않았다.》, 《일본은 배상금을 낼 필요가 없다.》, 《징용문제는 남조선이 만들어낸것이며 일본은 피해자일뿐》 등의 파렴치한 내용의 글들을 뻐젓이 게재하였다. 며칠후에는 일본외상이란자가 《력사적사실로 볼 때 독도는 일본고유의 령토이다. 이런 근거로 남조선에 의연하게 대응하겠다.》고 괴뢰들을 압박해나섰다.
한쪽에서는 《련대》와 《협력》을 괴여올리며 창녀마냥 달라붙어 《관계개선》을 구걸할 때 다른쪽에서는 수치와 모욕을 안기고 조롱과 멸시를 보내며 과거사부정과 지어 령토포기까지 강요해나서는 이같은 치욕스런 광경은 차마 눈뜨고 보지 못할 지경이다.
지난 세기 일제의 총칼밑에 피흘리며 쓰러진 조선사람들,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싸우다 희생된 선렬들이 윤석열역적패당의 친일굴종행위를 안다면 땅속에서도 뛰쳐일어나 매국노들을 단호히, 무자비하게 징벌할것이다.
남조선내부에서조차 윤석열역도와 그 패당의 친일매국행위를 두고 《일본은 간과 염통을 빼먹자고 덤벼드는데 항변은커녕 화사한 웃음지으며 굴종적태도로 일관하는 정부. 이런 친일정부 보다보다 처음이다. 선조들을 보기 부끄럽다.》, 《뭘 주고 뺨맞는격으로 이것저것 다 주면서도 도리여 뒤통수만 얻어맞는 윤석열의 가련한 모습, 세계적인 망신이고 봉욕이다.》 등의 비난과 개탄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있다.
잔명부지를 위해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팔아먹은 매국노들이 종당에는 어떤 비참한 파멸과 죽음을 당하였는가 하는것은 력사가 명백히 증명해주고있다.
윤석열역도를 비롯한 친일매국노들의 운명도 결코 달리 될수 없을것이다.(전문 보기)
역적패당의 광기는 단말마적인 발악에 불과하다
윤석열역도가 2023년 새해에 들어와서도 로동운동단체들에 대한 탄압소동을 더욱 미친듯이 벌리고있다.
역도는 《정보원》을 비롯한 파쑈독재기관들을 내몰아 로동운동단체들을 반《정부》세력이라고 몰아대면서 《민주로총》본부를 비롯한 수십곳을 압수수색하고 관련자들에 대한 체포소동에 열을 올리는 한편 2023년 상반년기간을 로동운동단체들에 대한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업무방해》, 《불법집회시위》, 《조직적폭력》 등의 죄명을 씌워 말살할 기도밑에 《국토교통부》, 《공정거래위원회》, 경찰을 《민주로총》과 《한국로총》에 대한 탄압에 내몰고있다.
문제는 역적패당이 로동운동단체들에 붙여놓은 《반정부세력》이라는 표현이 력대괴뢰보수정권들에 의해 강제해산되였거나 지어 체포, 처형, 학살당한 정당이나 단체, 개별적인 피해자들에게 례외없이 찍혀있던 락인이라는것이다.
이것은 역적패당이 로동운동단체들을 철저한 적으로 간주하고있으며 탄압소동의 최종목적도 로동운동 그 자체를 말살해버리려는데 있다는것을 시사해준다.
로동운동단체들이 윤석열《정권》의 명백한 적으로 된 리유는 그들이 역적패당이 강행추진하려는 《3대개혁》에 격렬하게 저항하고있기때문이다. 기업들이 지금의 살인적인 로동시간을 더욱 연장하고 해고를 마음대로 할수 있게 하는 비인간적인 《로동개혁》과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독재정치에 순응하는 정신적노예로 만들려는 《교육개혁》, 금융재벌들에게만 막대한 리익을 안겨주려는 《년금개혁》은 남조선주민들로부터 배척과 비난의 대상이 되고있으며 이러한 민심을 대변하여 선봉에서 투쟁하고있는것이 로동운동단체들이다.
지금 역적패당은 박근혜독재《정권》을 징벌했던 2016년의 초불투쟁이 다시금 재현되고있는 현실앞에서 리성을 잃어버렸다. 일가족속들의 부정부패와 반공화국대결정책으로 초래된 《안보불안》, 독재통치에 격분한 수십만의 남조선 각계층이 초불을 들고 투쟁의 거리로 떨쳐나오는 현실앞에서 역적패당은 2017년의 《탄핵악몽》이 되살아날수밖에 없게 된것이다.
이로부터 역적패당은 초불투쟁을 주도하는 로동운동단체들을 그냥 놔두면 반역정책추진이 수포로 돌아간다고 보고 이 단체들을 반《정부》세력으로 몰아 말살할 흉계밑에 강압적이고 모략적이며 비인간적인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하고있는것이다.
그러나 역적패당은 심히 오산하고있다. 압박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거세찬 반항이 있는 법이며 그 항거의 힘은 그 어떤 폭압수단으로도 말살할수 없다.
지나온 력사를 돌이켜보아도 남조선주민들의 거세찬 항거의 힘은 우익깡패들과 경찰들의 살인만행에도 굴함없이 리승만독재를 끝장냈고 그토록 포악무도했던 《유신》독재에 사형을 선고하였으며 광주를 피바다에 잠근 살인독재《정권》도 무릎을 꿇게 만든 원동력이였다.
윤석열역적패당의 탄압광기가 단말마적인 발악에 불과한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전문 보기)
갈데없는 친일매국노의 무리
이 시간에는 《갈데없는 친일매국노의 무리》,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남조선에서는 일본과의 《관계개선》을 구걸하며 일제의 조선인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를 놓고 굴욕적인 태도를 보이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에 대한 민심의 분노가 더욱 고조되고있습니다.
얼마전 윤석열역적패당은 강제징용문제해결방안론의를 위한 《공개토론회》라는것을 열고 1965년 《한일청구권협정》체결당시 혜택을 입은 기업들을 통해 재단기금을 조성하고 일본전범기업이 지불해야 할 배상금을 《변제》하는 방안을 공개했습니다.
이를 두고 남조선의 각계는 《제2의 굴욕적인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 《박정희의 한일협정에 못지 않은 친일매국적인 방안》으로 락인하면서 《윤석열정부야말로 갈데없는 토착왜구의 무리》라고 저주와 규탄을 퍼붓고있습니다.
윤석열역적패당이 공개한 《해결방안》으로 말하면 누가 돈을 내든 상관없이 배상금만 먼저 피해자들에게 지불하면 그만이라는 《상업론리》에 기초한것으로서 일본이나 일본전범기업이 아닌 제3자가 대신 배상금을 지불하여 일본의 사죄와 배상을 면제시켜주는 굴욕적인 《해결방안》입니다.
더우기 그것이 강제징용피해자들의 동의도 없고 피해자들을 정당한 사죄와 배상이 아니라 기부금을 구걸하는 가련한 처지로 내몰고있는 천만부당한 내용인것으로 하여 남조선각계의 분노를 자아내고있습니다.
그런데도 역적패당은 그것이 피해자를 비롯한 각계층과의 대중적토론을 거친 《정당한 합의안》인듯이 여론을 오도하고있습니다.
그러나 친일에 명줄을 걸고 더러운 잔명을 부지해보려는 친일매국노들의 검은 흉심은 절대로 가리울수 없습니다.
역적패당이 떠들어대고있는 《해결방안》이라는것은 지난 2015년에 박근혜역도가 몇푼의 돈으로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한 일본의 과거죄악을 무마시켜주었던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를 그대로 답습한것외 다름이 아닙니다.
천년숙적과의 《관계개선》에 명줄을 걸고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팔아먹으면서 온갖 비굴한짓을 다하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의 굴욕적인 행태는 과거죄악을 부정하며 호시탐탐 재침야망실현의 기회를 엿보는 일본반동들에게 침략의 발판을 놓아주는 친일매국행위가 아닐수 없습니다.
일본반동들이 천추에 용납 못할 과거죄악을 한사코 부정하며 《적기지공격능력》보유와 《안보전략개정》과 같은 군사대국화책동에 계속 매달리고있는데도 윤석열역적패당이 이런 쓸개빠진짓만 해대고있으니 기시다패거리들이 더욱 오만방자하게 놀아대고있는것입니다.
이제 친일매국노들이 놓아준 침략의 발판을 딛고 섬나라쪽발이들이 피묻은 《욱일기》를 펄럭이며 조선반도재침의 길에 나서는것은 시간문제입니다.
현실은 윤석열역적패당이야말로 일본으로부터 과거죄악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받아내기는 고사하고 재침야망실현의 길을 열어주는 갈데없는 친일매국노, 민족반역의 무리임을 똑똑히 보여주고있습니다.
오만하기 짝이 없는 일본반동들과 그에 아부하는 친일매국노무리는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입니다.
지금까지 《갈데없는 친일매국노의 무리》,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전문 보기)
대결광풍을 맞받아 타번지는 투쟁의 불길
내외가 주지하는바와 같이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일촉즉발의 위기상황에 처해있다.
바로 이러한 때 윤석열역적패당은 새해벽두부터 괴뢰국방부, 통일부것들을 내세워 《확전각오》와 《전쟁준비》나발과 같이 달아오른 화약심지에 불을 다는것과 같은 대결망발들을 마구 줴쳐대며 광기를 부리고있다.
지어 윤석열역도는 군부우두머리들을 모아놓고 흰목을 뽑으며《적을 압도할수 있는 응징태세》를 유지하라고 허세를 부려댔다.
이것이 우리의 압도적인 군사적강세에 위압당한 극도의 렬세감과 《안보불안》, 극도의 통치위기로부터 출발한 단말마적객기라는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부질없는 객기는 앞날이 없는 자들의 취약성을 보여줄뿐이다.
지금 역적패당의 어리석은 광태에 격노한 진보운동단체들을 비롯한 각계층 주민들은 윤석열역적패당의 반공화국대결책동을 반대하는 투쟁에 단호히 떨쳐나서고있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와 《진보련대》를 비롯한 단체들은 지난 2일부터 령하20℃의 추위와 폭설에도 아랑곳없이 매일과 같이 공동기자회견, 초불집회, 거리행진 등을 열고 윤석열역도와 괴뢰국방부, 통일부것들이 공화국을 자극하는 대결망발들을 마구 줴쳐대면서 전쟁위기를 극대화시키고있다고 분노를 터뜨리고있다.
이들은 《2023년은 전쟁의 불안과 공포가 가득찬 한해가 될것이다.》, 《이 땅에 파괴와 재난의 엄중한 사태가 초래될것이다.》고 성토하면서 미국핵전략자산들의 상시적인 조선반도전개와 련이은 반공화국침략전쟁연습, 광란적인 군비증강책동과 같은 적대행위들을 중단시키기 위한 투쟁에 각계층이 사활을 걸고 떨쳐나설것을 호소하고있다.
400여개의 진보 및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한 단체는 정전협정체결 70년이 되는 올해의 투쟁방향을 조선반도전쟁위기해소, 평화실현으로 정하고 윤석열역적패당의 전쟁책동을 저지파탄시키기 위한 대중투쟁을 과감하게 전개해나가겠다고 하고있다.
특히 조선반도전쟁반대와 평화실현을 위한 집중서명운동을 벌리며 7.27을 계기로 대규모평화집회와 행진을, 8월 15일에는 대규모평화행동을 전개하는것과 함께 남조선지역의 200개 시, 군, 구와 세계 300여개의 지역들에서 미국과 괴뢰들의 합동군사연습반대, 미국, 일본, 괴뢰들사이의 군사협력중단 등을 요구하는 투쟁들을 동시다발적으로 벌려나가는 등 온 한해동안 대중적인 전쟁반대, 평화옹호투쟁을 이어나가겠다는 결의들을 발표하고있다.
예로부터 《군주민수》 라고 했다.
강물의 힘으로 배를 띄우기도 하지만 배를 뒤집을수도 있다는 뜻으로서 겨레의 지향에 역행하여 전쟁과 대결만을 일삼다가는 민심의 바다에 침몰하게 될것이라는것을 경고하는 성구이다.
그렇다!
천하역적무리들의 광란적인 전쟁광풍, 대결살풍이 몰아칠수록 분노한 각계층의 투쟁의 불길은 더욱 세차게 타오르게 될것이다.
민족화해협의회 김 순
기고 : 호전광들의 무모한 매국배족적망동
이 땅에 기어이 전쟁의 불길을 몰아오려는 윤석열역적패당의 호전적망동이 내외의 불안과 규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괴뢰역적패당은 정전협정체결 70년을 계기로 올해 하반기에 서울에서 《유엔군사령부》성원국 국방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조선반도 유사시 성원국들의 재참전의사와 제놈들의 이른바 《대북정책》을 지지하는 내용으로 된 공동성명이라는것을 발표하려 하고있다.
역적패당의 망동이 인디아태평양전략실현에 괴뢰들을 리용하려는 미국의 부추김밑에 이루어지고있다는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괴뢰역적패당도 날로 강세를 떨치며 세계를 놀래우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무진막강한 군사적위력에 짓눌려 극도의 공포에 잠겨있으며 허재비군대, 미국의 식민지고용군에 불과한 저들의 무력을 가지고는 감히 우리와 상대할수 없다는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있다.
이로부터 괴뢰들은 일단 유사시 미국주도의 다국적무력을 끌여들여 우리와 감히 맞서보려는 어리석기 그지없는 개꿈을 꾸고있다.
역적패당의 이러한 비루먹은 추태는 괴뢰군을 미국상전의 인디아태평양전략실현의 돌격대, 눅거리대포밥으로 만들어 이 땅에서 기어코 핵전쟁의 불을 지피려는 매국배족적망동이다.
역적패당의 호전적망동을 용납한다면 이 땅에는 또다시 참혹한 전쟁의 불구름이 덮이게 되고 주변나라들은 물론 온 세계에 돌이킬수 없는 재앙을 몰아오게 될것이라는것은 불을 보듯 명백하다.
침략적인 외세를 끌어들여 조선반도를 또다시 전쟁의 불바다속에 몰아넣으려고 미쳐날뛰는 윤석열역적호전광들의 무모한 매국배족적망동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전문 보기)
《퇴진만이 유일한 답》
이 시간에는 사회과학원 실장 리진성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퇴진만이 유일한 답》
새해 첫날부터 대결망발을 쉴새없이 쏟아내는 윤석열역도의 입이 한달이 다 되도록 도무지 닫길줄을 모른다.
《비례성대응》, 《응징보복》, 《즉각응징은 도발억제의 기본수단》, 《확전각오》, 《압도적전쟁준비》, 《미국과의 핵전력운영을 위한 공동계획 및 공동연습》을 비롯한 폭언들이 거의 매일과 같이 터져나오고있다.
《북도발과 위협》을 하염없이 읊조리며 《도발형태 100가지를 뽑아 대응교범만들기》, 《공격당하면 100배, 1 000배로 때릴수 있는 대량응징보복능력구축》, 《도발심리자체를 눌러놓기》 등 망발류형도 다종이고 《기자회견》, 《업무보고》, 《비공개회의》, 《전화통화》, 해외행각 등 망언장소도 다양하다.
꼭뒤에 부은 물이 발뒤꿈치로 흐르기마련이라고 역도의 《망언폭탄》에 신명이 나서 목청이 터지도록 합창해대는 박진이니, 권녕세니, 리종섭이니 하는 자들의 넉두리를 지면에 옮기는것자체가 눈과 귀를 더럽히는짓이다.
입을 모아 폭언들을 늘어놓고있는 윤석열패당으로 인해 지금 남조선땅은 소란스럽기 그지없다.
《안보위기, 경제적혼란을 부추기는 경솔하고 위험한 망언》, 《자기 무능에 대한 고백》, 《극심한 경제위기와 첨예한 갈등을 남북대결로 은페하려는 술수》, 《초보적인 정세감각도 없는 무지의 발로》, 《대북강경대응으로 보수층의 지지표를 얻으려는 유치한 발상》, 《막말과 허세의 극치》, 《최악의 안보무능분자》라고 남조선각계와 민심이 이구동성으로 규탄하고있다.
내외여론들도 윤석열역적패당이 최근 내뱉는 폭언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하나같이 무지하고 즉흥적이며 대책없이 무모한것이라고 일치하게 평하고있다.
까마귀 열번 울어도 까욱소리뿐이라고 극악한 대결광무리인 윤석열패당의 입에서 폭언외에 더 다른게 나올리 만무하다.
미국을 등에 업고 반공화국대결로 집권부지를 해나갈수밖에 없는 처지, 날로 비약하는 우리의 군사적강세앞에 비교조차 할수 없는 저들의 군사적렬세와 만연되는 공포증확대를 허세와 객기로 막아보려는 궁여지책, 력대최악의 무지와 무능을 은페하고 보수층의 지지를 얻어 당권을 장악해보려는 서푼짜리 잔꾀, 경제파탄과 독재통치로 인한 총체적파멸에서 벗어나기 위한 필사의 몸부림 등의 복합적요인들이 바로 윤석열역도를 이렇듯 희대의 대결광으로 만든 리유이다.
결국 발작증세와도 같은 이러한 작태는 반공화국대결외에 출로가 없는 윤석열패당의 처지를 스스로 드러낸 가련한 자화상이다.
년초부터 극악한 폭언을 계속 내뱉으며 이 땅에 전쟁의 불구름을 미친듯이 몰아오는 윤석열패당의 망동은 그들이야말로 조선반도평화파괴의 주범, 희대의 매국노들이라는것을 다시금 여지없이 폭로해주고있다.
오늘 남조선민심이 조선반도평화를 위해 《윤석열퇴진만이 유일한 답》이라며 투쟁에 떨쳐나서고있는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화근은 뿌리채 뽑아버려야 하는 법이다.
그런즉 외세에 붙어 이 땅에 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려고 미쳐날뛰는 극악한 대결광무리, 윤석열역적패당을 쓸어버리기 위한 의로운 투쟁에 온 겨레가 거족적으로 합세해나서는것은 너무도 응당한것이라 하겠다.
지금까지 사회과학원 실장 리진성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
기고 : 사대매국책동으로 사면초가의 위기에 몰린 역적무리
얼마전 미국과 일본이 새해벽두부터 《군사동맹관계》를 위한 모의판을 벌려놓고 그 무슨 《공동성명》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고 한다.
지난 13일 백악관에서 미국대통령과 일본수상사이에 진행된 《회담》에서는 《미일군사협력》강화와 미국일본남조선 《3각공조》문제, 《최대의 전략적도전 및 경쟁자》로 규정한 주변국을 견제하기 위한 《다자공조구상》을 공고히 하는데 초점을 두었다고 한다.
이것은 미국이 피묻은 전범국, 패전국인 일본을 재무장시켜 저들의 《세계제패》야망실현의 돌격대로 써먹으려는 속내와 대조선, 대아시아침략의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며 해외팽창야욕에 들떠있는 일본의 속내가 맞아 떨어진 공모결탁의 산물로서 《아시아판 나토》를 만들어 《세계제패》의 걸림돌로 되고있는 우리 나라를 비롯한 전략적국가들에 대한 포위환을 형성하려는데 그 음흉한 목적이 있다.
그런데 가관은 미국을 할애비처럼 섬기며 사대매국을 숙명으로 간주하는 충실한 주구인 윤석열역도가 상전들의 놀음에 자기도 한몫 끼워보려고 놀아대다가 사면초가의 위기에 빠져 허우적거리고있는것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은 미국과 일본이 남조선을 배제하고 진행한 《3각공조》모의판을 놓고 저들이 상전의 버림을 받을가봐 몹시도 안절부절 못하고있다.
상전을 섬기는데서는 일본못지 않게 앞장섰는데 일본보다 손아래동맹취급을 당하는것이 몹시도 달갑지 않아 끙끙거리면서도 어디가서 하소연도 못하는 역도의 행태이야 말로 밥 퍼주고 주걱으로 빰 맞는격이라 해야할것이다.
왜 그렇지 않겠는가.
언제 권력의 자리에서 떨어질지 모를 윤석열역도따위가 미국상전의 눈에는 한갓 전쟁시녀로 밖에는 보이지 않을것이며 더우기 《조선반도비핵화》라는 가당치도 않는 명분을 내세워 남조선을 저들의 다 꿰진 핵우산 밑에 단단히 얽어매놓고 저들의 말을 고분고분 듣게 하려는것이 미국의 옷섶에 매달린 괴뢰들에 대한 미국의 립장이다.
그런데도 윤석열역도가 상전의 의도도 모르고 정초부터 주제넘게 미국과《핵공동연습》을 한다, 《자체핵무장보유》를 력설하며 저들을 상전과 동등한 지위에 놓고 횡설수설하였으니 미국이 좋아할리 만무하다.
역도는 지난 2일 인터뷰에서 《남조선이 미국의 핵전력을 공동기획, 공동련습개념으로 운용하는 방안을 론의하고있다.》고 하며 《미국도 상당히 긍정적인 립장》이라며 제 멋에 겨워 조잘댔지만 그 시각 미국상전의 대답은 《no.》(아니다.)였다.
뿐아니라 미국상전은 역도의 《자체핵무장》소리에 대해 《자체핵무장이나 전술핵무기배치요구는 미국의 안보전략을 제대로 리해하지 못한것이다.》고 면박을 주어 괴뢰들을 아연케 하였다.
하기에 남조선의 각계층속에서는 《미국에 있어서 남조선은 <동반자관계>가 아니라 미국의 51번째 주, 아니 그보다 더한 미국의 식민지관계이다.》, 《윤석열이 민심의 말을 듣지 않고 <3각공조>를 떠들더니 이제는 남조선이 아시아에서 사면초가신세가 되였다.》, 《윤석열이 민생을 돌보라고 <대통령>을 시켰더니 우리의 혈세를 모아 우리 머리우에 불을 지르려든다.》, 《사대매국으로 쩌들어 핵전쟁불구름을 몰아오는 윤석열이와 같은 역적무리들에게는 탄핵이 답이다.》는 원망과 분노의 웨침소리가 날을 따라 높아가고있는것이다.
윤석열역도는 제처지와 분수를 알고 날쳐도 날쳐야 할것이다.
민족화해협의회 리명진
민심을 외면한 역적패당의 반민족적망동
지금 일본의 특대형범죄를 비호하고 그 사죄와 배상을 무마하려는 윤석열역적패당의 친일사대굴종행위가 극도에 달하고있다.
새해벽두부터 윤석열역적패당은 민심의 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강제징용피해자들에 대한 일본의 사죄와 배상을 면제해주는 굴욕적인 《병존적채무인수방식》이라는것을 강행하려 하고있다.
윤석열역적패당이 내든 《병존적채무인수방식》이란 2018년 괴뢰대법원의 판결로 일본전범기업들이 강제징용피해자들에게 배상해야 할 채무를 피해자들의 동의가 없이 남조선기업이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과 같은 제3자가 대신 물어주는 방식으로서 이미 2022년 7월부터 9월까지 4차에 걸쳐 《민관협의회》를 통해 여론화해왔고 일본에도 그 방향에서 처리하겠다고 한것이다.
가관은 괴뢰외교부가 지난 1월 12일 《국회》에서 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와 관련한 각계층의 의견을 청취한다고 하면서 공개토론회라는것을 벌려놓고 일본전범기업들이 이미 남조선에서 자산을 철수하였고 남조선과 일본의 립장이 대립되여있는것만큼 일본전범기업으로부터 배상을 받기는 어렵다, 기본은 피해자들이 배상금을 받는 문제이다, 그러자면 일본전범기업대신 제3자가 채무를 물어주는 방식밖에 다른 길이 없다고 떠벌이면서 피해자들이 강력히 주장하는 일본전범기업들의 사죄는 과거에 일본당국이 내들었던 《통절한 사죄와 반성》으로 대신할수 있다고 하면서 이미 작성된 저들의 굴욕적인 방안을 어떻게 하나 정식화하여 강행시키려 하고있는것이다.
이것이야말로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팔아서라도 왜나라족속들과의 결탁을 강화해보려는 천하매국노들의 쓸개빠진 반민족적망동이다.
일본의 모든 특대형범죄들에 대한 과거청산은 개별적피해자들에 대한 배상문제, 몇푼의 돈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 명백히 일본이 국가적사죄와 철저한 배상을 하는 문제이다.
더우기 이것은 우리 조선민족의 존엄에 관한 문제이다.
이러한 기본원칙을 떠난 그 무슨 《해결방안》이란 어떤 경우에도 결코 옳바른 과거청산이 될수 없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각계는 친일역적들의 굴종행위를 강력히 규탄배격하고있는것이다.
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최근 일제의 조선인강제징용피해자측을 비롯한 각계층은 공개토론회장을 성토장으로 만들면서 일본의 사죄와 배상을 무조건 받아내야 한다고 들이대고있다.
강제징용피해자들을 대변하기 위해 공개토론회에 참가한 시민사회단체관계자들은 윤석열역적패당이 피해자들이 반대하는 굴종적인 《병존적채무인수방식》안을 굳이 신속하게 추진하려는 리유가 무엇인지 밝히라, 일본을 대변하는 놀음을 당장 그만두라고 항의하였다.
피해자들은 돈 몇푼이 아니라 일본의 사죄와 그에 따른 배상을 요구한다고 들이댔으며 방청석에 있던 각계층들도 이구동성으로 합세해나서면서 괴뢰외교부를 규탄하였다.
특히 괴뢰당국을 대변해나선 자들이 《병존적채무인수방식》을 두둔하며 일본의 사죄와 기금참가같은데 기대를 걸어서는 안된다고 떠벌이자 《매국노이다.》, 《징용문제는 다르다.》고 고함을 치며 당장 달려들어 뭇매를 안길 기상을 보이는 바람에 공개토론회장은 수라장이 되기도 하였다.
토론회장에 모여든 각계층들이 저저마다 이번 토론회는 《반사회적인 인격장애자들이 모인 모임》이라고 지탄하면서 역적패당의 행태를 비호해나서는 친일분자들을 공격하는 바람에 괴뢰당국은 황급히 토론회를 끝내고 꼬리를 사렸다.
공개토론회소식이 보도되자마자 인터네트에는 역도를 《윤바보》, 《윤머저리》, 《윤천치》, 《윤무능》, 《윤재앙》으로 락인하면서 《윤꼴통이 나라를 망치고있다.》, 《윤석열은 일본의 첩자인가, 정신차려라 매국노야. 윤석열의 조상도 일본놈 앞잡이였을것이다.》, 《윤<정부>는 친일파집합소이다.》, 《독도도 일본에 주고싶을것이다.》, 《막대기보다 못한 윤석열은 탄핵되여야 한다.》는 글들이 쏟아지고있다.
한편 시민사회단체들은 1월중 두번째로 괴뢰외교부를 항의방문하여 《윤석열강제동원 굴욕해법페기! 시민대회》를 열겠다고 하면서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팔아서라도 왜나라족속들과의 결탁을 강화해보려는 천하매국노들의 쓸개빠진 반민족적망동을 준렬히 단죄규탄하였다.
현실은 윤석열역적패당이야말로 더이상 그대로 둘수 없는 민족의 재앙거리, 암적존재라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괴뢰역적무리들의 친일굴종적망동은 반드시 력사의 심판을 받게 될것이다.
민족화해협의회 최명길
투고 : 한 하늘을 이고 살수 없는 특등매국역적
이 시간에는 사회과학원 실장 최광일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한 하늘을 이고 살수 없는 특등매국역적》
미꾸라지 한마리가 강물을 흐린다는 말이 있다.
온 민족이 치떨리는 과거죄악을 부정해보려고 발광하고있는 사무라이후예들에 대한 치솟는 분노를 금치 못하고있는 때에 피로 얼룩진 일제의 조선인강제징용범죄를 융화묵과해주려는 윤석열역적패당의 친일굴종행위가 그 단적인 실례이다.
얼마전 윤석열역도는 《외교부》를 내세워 조선인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와 관련한 《제3자배상안》이라는것을 내놓았다.
그 내용인즉 한마디로 말해서 일본의 전범기업들인 《신일본제철》과 《미쯔비시중공업》 등이 갚아야 할 배상금을 1965년 남조선일본《청구권협정》의 《덕》을 입은 《포스코》, 《도로공사》, 《외환은행》 등이 대신 갚아준다는 극히 터무니없는 《방안》이다.
이것이 역도가 지난해에 있은 《대통령취임식 100일기자회견》에서 《일본이 우려하는 문제를 충돌없이 해결하는 방안을 연구하고있다.》고 줴친 망발에 따른것이라는것은 삼척동자도 아는 주지의 사실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의 망언, 망동은 우리 인민에게 영원히 아물수 없는 상처를 남긴 천년숙적 일제의 죄악을 묵인하고 덮어주려는 용납 못할 친일역적행위이다.
조선인강제징용문제가 과연 어떻게 생겨났는가.
지난 세기초 일제가 비법불법의 방법으로 날조한 《조약》들과 친일매국에 환장한 《을사오적》들에 의해 나라를 빼앗기고 식민지노예의 비참한 운명을 강요당하면서였다.
당시 우리 나라를 비법적으로 강점한 일제는 중세기적인 식민지통치를 실시하면서 840만여명에 달하는 조선청장년들을 일본의 탄광, 광산, 조선소, 언제, 철도공사장들은 물론 중국, 남양군도 등에까지 끌고가 중세기적인 노예로동을 강요하였으며 침략전쟁터에 대포밥으로 내몰았다. 일제의 군사시설물공사장들과 탄광, 광산, 언제건설장 등에서 《침목 1대에 조선사람 1명》, 《석탄 한삽에 조선인 피 한방울》이라는 말이 바로 이때에 생겨난것이다.
그 과정에 100여만명의 조선사람들이 무참히 학살되였으며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이 일본군성노예로 끌려가 죽음과 치욕을 강요당하였다.
우리 인민에게 피의 원한을 남긴 일제의 조선인강제징용범죄는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절대로 지워지지도 없어지지도 않는다.
그런데 윤석열역적패당이 《을사오적》들의 친일매국행위를 그대로 재현하면서 일본반동들과 타협하려 하고있으니 이를 남조선민심이, 온 겨레가 어찌 용납할수 있겠는가.
더욱 분노를 자아내는것은 윤석열역적패당의 친일굴종행위에 기고만장해진 일본의 기시다패들이 피로 얼룩진 과거범죄사를 《지나간 력사》로, 《이미 해결된 문제》로 은페, 외곡하다 못해 《군함도》에서의 《조선인학대는 없었다.》고 뻔뻔스럽게 떠벌이고 《사도광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 등록해보려고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는것이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 각계각층은 윤석열역도의 친일굴종행위는 과거범죄력사를 한사코 부정하면서 재침의 기회만을 노리고있는 섬나라쪽발이들의 군국주의부활기도를 더욱 조장시키고있다, 윤석열역도가 둥지를 틀고있는 룡산소굴이 일본의 새로운 현지 《조선총독부》가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하면서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는것이다.
나라와 민족을 팔아먹은 매국노들의 운명은 언제나 비참한 법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의 친일매국행위에 분노를 터뜨리며 반일, 반윤석열투쟁에 떨쳐나선 남조선 각계각층의 투쟁이 그것을 예고해주고있다.
지금까지 사회과학원 실장 최광일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
위험한 흉계, 주구의 몸값
얼마전 미국에서는 미일사이의 외교국방장관회담, 국방장관회담, 바이든과 기시다사이의 회담 등이 련속 진행되였다.
미일군사협력강화와 동맹관계의 《현대화》를 위한데 초점을 둔 회담들에서 미국과 일본것들은 북의 《위협》과 《도발》, 인디아태평양지역의 《안보환경》을 구실로 각종 전쟁연습들을 포함한 군사적협력강화방안들을 모의하였다. 미국은 일본의 《방어》를 위해 저들의 핵무기도 거리낌없이 사용할 기도를 감추지 않았으며 일본것들은 《반격능력》보유를 공식화한 안보전략에 대한 미국의 강력한 지지를 얻어 전범국딱지를 떼버리고 대륙침략의 길에 들어설 야망을 드러내놓았다.
이것은 나날이 불리해지고있는 세계제패야망실현의 출로를 일본의 군사대국화에서 찾으려는 미국의 음흉한 속심과 이 기회를 리용해 패전국의 굴레를 벗고 해외침략책동을 합리화하려는 일본의 교활한 속내에 의해 이루어진 위험천만한 침략전쟁모의판이다.
세계여론이 미일간의 짝자꿍이를 두고 세계평화를 파괴하는 무모한 흉계라고 목소리를 높이고있는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가관은 미일상전의 회담들을 목빼들고 살펴보던 윤석열역적패당의 몰골이 설구운 벽돌장처럼 되여버린것이다. 새해의 시작부터 잦아지는 미일상전들의 접촉과 미일군사동맹강화로 제놈들의 처지가 뜨물통에 처박힌 오이꼭지신세가 될것같은 위구심때문이다.
돌이켜보면 윤석열역적패당은 《한미동맹강화》를 위해 저들의 간도 쓸개도 서슴없이 바쳐왔다. 《한미동맹》을 명목상의 동맹이 아니라 《실제로 행동하는 동맹》으로 전환시키겠다고 하면서 력대 괴뢰집권자들중 가장 빨리 미국상전과의 회담을 벌려놓은 역도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이 민심과 여론의 뭇매를 맞으면서도 《북주적론》이니, 《확고한 대비태세》니, 《압도적대응》이니 하는 허세성나발들을 목이 쉬도록 불어댄것도 실상은 미국상전들에게 더 잘 보이기 위해서였다.
그런데 미국상전이 오히려 저들 보란듯이 새해벽두부터 《깨지지 않는 미일관계》를 떠들면서 일본을 먼저 끌어당기고 더 내세우며 괴뢰들을 로골적으로 하대해도 역적패당은 어디가서 하소연 한마디 할수 없는 가련한 처지에 있다. 지금 미일동맹강화에 불안을 느낀 역적패당은 손아래동맹자로 더 굴러떨어질가봐 안절부절 못해하며 전전긍긍하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의 언론들과 각계층속에서는 《정초부터 멋없이 미국과의 <핵공동연습>이니, <자체핵무장보유>니 하는 가당치않은 잡소리를 치다가 면박을 당하더니 이번에는 아예 따돌림당했다. 무능한자에게 따르는 응분의 대가》라는 소리가 울려나오고있다.
괴뢰내부의 평이 어떠하든 명백한것은 상전에게서 버림받은 윤석열역적패당의 몸값이 그게 다라는것이다. 아무리 미국상전의 바지가랭이를 붙잡고 매달려봤자 차례지는것은 가장 철저한 식민지노복의 숙명이며 그것을 그대로 받아들일수밖에 없다는것뿐이다.
상전이 누워있으라면 잔등에 욕창이 나도 일어설수 없는 주구의 가련한 신세, 저들스스로가 뒤집어쓴 식민지노복의 처지이고 숙명인데 어디가서 하소연하겠는가.(전문 보기)
단평 : 뭇매를 맞는 대결광
이 시간에는 단평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뭇매를 맞는 대결광》
가는 방망이 오는 홍두깨라고 요즘 윤석열역도가 입만 벌리면 《확전각오》니, 《압도적전쟁준비》니 하는 따위의 대결망발들을 마구 쏟아내며 허세를 부려대다가 여론의 거센 비난과 규탄의 뭇매를 맞고있습니다.
지금 남조선각지는 물론 인터네트들에서는 《윤석열의 안보무지와 무책임한 선동이 국민을 불안에 빠뜨리고있다.》, 《윤석열정권은 그야말로 막말과 허세의 극치, 최악의 안보무능정권이다.》, 《윤석열만 없으면 평화롭다.》, 《전쟁나기 전에 윤석열을 끌어내리자.》라는 규탄의 목소리가 련일 터져나오고있습니다.
지어 보수세력들까지도 《<일전불사>라니, 군대도 기피한 윤석열이 할 소리가 아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윤석열이 제일먼저 도망갈것이다.》는 비난을 퍼붓고있습니다.
그럴수밖에 없습니다. 까놓고말해서 윤석열역도가 지난해부터 《안보위협》을 떠들며 대책없는 대결모의판들과 위험천만한 북침전쟁연습들을 벌려놓고 여기저기 돌아치며 구걸질을 하였지만 종당에는 《안보불안》밖에 가져온것이 없습니다.
더우기 우리 공화국의 련이은 군사적대응조치들에 겁을 먹고 떠들어대는 윤석열역도의 객적은 나발질은 보수세력을 결속시키고 통치위기를 해소시킨것이 아니라 오히려 남조선내부에 만연되여온 전쟁공포증을 더욱 폭발시키고있습니다.
그러니 윤석열역도의 무지무능으로 경제가 엉망진창이여서 극심한 생활난에 허덕이는 주민들이 이제는 전쟁걱정까지 하며 고달픈 나날을 보내야 할 처지에 놓이게 되였으니 역도의 대결망동을 어찌 용서할수 있겠습니까.
하기야 무식한 도깨비 부작 무서운줄 모른다고 정상적인 사고력과 판단력이 결여된 윤석열역도의 더러운 입에서 대결과 전쟁을 선동하는 망발밖에 더 다른 소리가 나올리 만무합니다.
제딴에는 그래도 《군통수권》자랍시고 흰목을 빼들고 《응징보복》을 떠들며 객기를 부려보았건만 도리여 남조선내부를 더욱 들쑤셔놓는 미꾸라지가 되여 야당들과 각계층으로부터 사퇴압박까지 받고있으니 그야말로 누워서 침뱉는격이라 하지 아닐수 없습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푼수없이 입건사를 잘못하여 여기저기는 물론 해외에 나가서까지 뭇매를 맞고있는 대결광의 머리우에서는 청승맞은 까마귀만이 까욱거리며 북망산길을 재촉하고있습니다.
지금까지 단평을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
반인민적정책이 몰아온 참담한 후과
새해에 들어와 남조선에서 경제전망에 대한 극도의 비관과 실망의 목소리들이 더욱 크게 울려나오고있다.
우선 남조선경제의 동력이라고 하는 대외무역이 적자의 늪에서 헤여나오지 못하여 경제장성률이 대폭 줄어들것이라고 개탄하고있다.
지난해 500억US$정도의 적자를 낸 남조선의 대외무역이 올해에 들어와서도 침체상태에서 벗어날 가망이 없어 수출이 4. 5% 감소되고 그에 따라 경제장성률은 지난해 2. 6%보다 낮은 1. 6%, 지어 0%계선에 그칠것으로 예상되고있다.
력대적으로 《수출주도형》의 경제구조로서 《수출로 먹고 산다.》고 하는 남조선경제를 뒤받침하고있던 석유화학, 자동차 등 《10대주력업종》들의 경쟁력이 떨어지고 이를 대신할수 있는 산업부문이 없는것으로 하여 앞으로의 경제전망에 대한 우려는 더욱 심각하다.
특히 수요와 구매력감소, 가격하락으로 인한 반도체수출이 대폭 줄어들것으로 예상되면서 대외무역수지가 더욱 악화되게 되였다.
남조선의 경제전문가들은 윤석열역도가 《3대수출주력시장》, 《3대수출전략시장》확보를 목표로 내걸고 원자력산업수출, 해외건설주문확대를 떠들고있지만 그것은 억제된 외국투자와 세계정치정세의 예측불가능으로 하여 도저히 실현될수 없는 공상에 불과하다고 하면서 올해에도 《저성장국면》이 계속 유지될것이라고 하고있다.
대외무역의 적자와 수출의 감소는 그대로 남조선기업들의 경영악화를 산생시키고있으며 그로 인해 기업들이 투자를 줄이고있어 《고통스러운 경제침체》가 지속될것이라는 아우성소리가 높아가고있다.
남조선의 대기업들은 올해 투자를 줄이고 비상경영체계에 들어가는가 하면 인터네트봉사업체들의 투자규모도 40%이상 감소되는 등 수많은 기업들이 경영적자증가와 기업가치폭락으로 하여 구조조정과 페업에 몰리우고있는 형편이다.
더욱 문제는 윤석열역적패당이 미국의 금리인상에 맹목적으로 추종하면서 은행리자률을 6차례나 끌어올리는 과정에 증권시장에서 수백억US$의 외국자본이 류출되고 외화보유액도 계속 줄어들어 환률위기를 막을수 있는 능력조차 잃게 되여 환률상승이 경제를 흔드는 주요촉진제로 작용하고있는것이다.
하기에 남조선의 경제전문가들과 학계, 언론계에서는 《올해 경제에 겨울이 온다.》, 《정부의 누데기예산과 발목묶인 세제개편, 각종 경제개혁이 위기를 증폭시키고있다.》, 《경제전반에 닥친 복합위기의 충격을 피할길이 없다.》는 비관과 절망의 목소리가 울려나오고있다.
남조선에서 울려나오는 올해 경제전망에 대한 비관과 탄식의 목소리는 그대로 남조선경제의 현 실태를 보여주는것으로서 윤석열역적패당의 무지와 무능, 반인민적악정에 대한 각계층의 원한과 분노의 반영이다.
알려진것처럼 윤석열역도의 《경제정책》은 한마디로 한줌도 안되는 재벌들에게는 더 많은 리익이 차례지게 하고 절대다수 서민들에게는 실업과 죽음만을 강요하는 반인민적악정이다.
끊임없이 뛰여오르는 물가와 세금 등으로 근로인생들이 얼마 안되는 돈을 다 빨리우고 나중에는 실업자가 되여 빚더미에 올라앉게 만드는자들, 최저임금으로 근근히 살아가다 못해 가증되는 생활고를 더는 감당할수 없어 막바지인생들이 절망과 타락, 자살의 길로 나가게 하는자들이 바로 윤석열역적패당이다.
이러한 약육강식의 반인민적인 《경제정책》으로 말미암아 사회전반이 치렬한 생존경쟁마당으로, 인간생지옥으로 더욱 전변되고있는것이 남조선의 현실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이 새해에 들어와 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흰소리를 치고있지만 그것은 분노한 민심을 가라앉히기 위한 위선에 지나지 않는다.
외세의존에 매달리고 특권계층의 리익만을 대변하는 정치간상배들이 권력의 자리에 있는한 언제 가도 남조선경제가 파국의 소용돌이에서 빠져나올수 없으며 민생위기는 회복될수 없다는것이 남조선민심의 진단이다.(전문 보기)
군사적긴장과 전쟁위기를 조성해온 《동맹》의 정체
언제인가 미국의 한 종군기자는 미군의 남조선강점에 대해 이렇게 썼다.
《우리들은 해방군이 아니였다. …우리들은 상륙한 첫날부터 조선사람의 적으로 행동하였다.》
그가 서술한것처럼 남조선에 기여든 미제침략군은 《해방자》가 아니라 강점자이고 《보호자》가 아니라 침략자이며 조선반도를 두동강낸 분렬의 장본인이다.
력사적으로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그 무슨 《동맹》을 위해 꾸며낸 《협정》, 《조약》이라는것은 철두철미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식민지지배와 전 조선에 대한 침략을 위한것으로 일관되여있다. 미국이 손때묻은 친미주구인 리승만역도를 사촉하여 조작한 《호상방위원조협정》을 놓고보아도 그렇다.
지금으로부터 73년전인 1950년 1월 26일 남조선을 강점한 미국이 괴뢰들과 함께 꾸며낸 이 《협정》은 《동맹》의 간판밑에 남조선에 대한 군사적지배와 예속을 심화시키고 북침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침략책동의 산물이다.
이 《협정》이 북침을 목적으로 꾸며졌다는것은 그 조작놀음이 조선전쟁이 일어나기 몇달 앞둔 시점에서 전격적으로 벌어진 사실을 놓고도 잘 알수 있다. 그에 따라 미국은 괴뢰들의 북침공격능력을 대폭 강화해주고 이미 짜놓은 각본대로 1950년 6월 25일 리승만역도를 사촉하여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의 불을 질렀다. 지난 조선전쟁은 괴뢰들과 《호상방위원조협정》조작놀음을 벌려놓고 대조선지배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발광한 미국의 범죄적책동이 얼마나 엄중한 후과를 빚어냈는가 하는것을 똑똑히 보여주었다.
미국이 남조선에 대한 식민지지배체제를 유지강화하고 우리 공화국을 압살할 흉심밑에 괴뢰들과 작당하여 꾸며낸 《조약》과 《협정》은 《호상방위원조협정》뿐이 아니다.
남조선미국《호상방위조약》, 《통수권이양에 관한 협정》, 《행정협정》, 《미군유지비분담금특별협정》…
이 침략적이며 예속적인 《조약》, 《협정》들에 의해 남조선은 미국의 북침핵전초기지로 전락되고 미제침략군이 주인행세를 하면서 온갖 범죄적만행을 다 저지르는 몸서리치는 생지옥으로 화하였다. 이 모든것이 그 무슨 《동맹》강화를 위한것으로 정당화, 합리화되고있다.
남조선미국《동맹》의 강화는 곧 북침을 위한 상전과 주구의 공모결탁의 강화이다.
지난 70여년동안 온갖 민족적불행과 비극을 낳은 남조선미국《호상방위원조협정》과 같은 《매국협정》, 《침략협정》들에 서슴없이 맞도장을 누르고 그러한 굴욕적인 《협정》들에 얽매여 상전에게 아부굴종하면서 민족적존엄과 리익을 깡그리 팔아먹는 매국배족행위를 감행한자들이 다름아닌 남조선의 력대 통치배들이다. 특히 친미사대와 반공화국대결에 환장한 윤석열역적패당은 미국과의 《동맹》을 명줄로 부여잡고 상전에게 의거하여 반역《정권》을 유지하고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해 집권첫해부터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 새해에 들어와서도 《확전각오》, 《압도적대응》, 《정권종말》과 같은 호전적폭언을 거리낌없이 쏟아내면서 무모한 군사적대결광기를 부리고있다.
역적패당이 미국과 함께 그 누구의 《도발》과 《위협》에 대비한다는 구실밑에 침략무력을 대대적으로 증강하고 남조선과 그 주변에서 북침합동군사연습들을 끊임없이 감행함으로써 우리 공화국의 안전은 엄중히 위협당하고있으며 조선반도에서 핵전쟁발발의 위험은 극도로 고조되고있다.
괴뢰역적무리들이 미국을 하내비로 섬기면서 상전과의 《동맹》강화로 우리를 어째보려 하지만 그것은 오산이다.
외세를 등에 업고 우리를 해치려드는 윤석열역적패당의 반민족적망동은 그들자신의 종국적멸망만을 앞당기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론평 : 파멸의 촉매제로 작용할뿐이다
집안에서 새는 바가지 들에 나가도 샌다는 말이 있다.
얼마전 윤석열역도가 해외를 돌아치며 반공화국대결광기를 부려댄것이 바로 그러하다.
아시아의 어느 한 나라에 대한 행각과정에 윤석열역도는 괴뢰군의 현지파병부대를 돌아치며 《우리의 적은 북》이라느니, 《우리가 강하다는것을 전세계에 알리면 그만큼 적의 도발의지를 꺾게 된다.》느니 등의 객적은 나발을 한바탕 불어댔다.
제 집안에서 반공화국대결망언을 쏟아내는것도 모자라 밖에 나가서까지 전쟁열을 고취해나선 역도의 추태는 극악한 동족대결광, 호전광의 본색을 여지없이 드러낸 적대적망동이 아닐수 없다.
물론 윤석열역도가 우리를 《적》으로 표방한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기 이전부터 우리 공화국을 공공연히 《주적》으로 매도하며 《선제타격》을 로골적으로 제창해나선자가 바로 윤석열역도이다.
자기의 언행이 어떤 후과를 가져오겠는지도 내다보지 못하는 무지막지한 깡패이기에 이자는 집권후 오늘날까지 반공화국대결망언을 마구 쏟아내며 조선반도정세를 전쟁의 문어구에까지 몰아가는것도 서슴지 않고있는것이다.
안에서든 밖에서든 반공화국대결망언으로 북침전쟁열을 고취하는 윤석열역도야말로 과거 리명박, 박근혜역도들을 훨씬 릉가하는 극악무도한 대결광, 천하의 지독한 악당이 틀림없다.
역도가 아직까지 상대를 모르고 그 무슨 《압도적힘》을 부르짖으며 무모한 광기에 상습적으로 매달리고있는것 역시 어리석음의 극치이다.
미국이라는 상전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수 없는 주제에 외세의 대포밥, 총알받이인 식민지괴뢰군을 가지고 세계적인 군사강국을 어째보겠다고 하는 역도의 몰골은 실로 가소롭기 그지없다.
분명한것은 군사의 《군》자도 모르는 문외한, 좌우앞뒤도 분간못하는 윤석열역도의 깡패적취미, 광적인 망동으로 인해 앞으로 어떤 엄청난 사태가 발생할지, 남조선에 어떤 화액이 들이닥칠지 누구도 예측할수 없다는것이다.
지금 남조선 각계층속에서 《윤석열이 정말 사고뭉치다. 밖에 나가기만 하면 큰 사건들을 상습처럼 유발시킨다. 한시도 북을 건드리지 않으면 몸살을 앓는 모양이다.》, 《윤석열때문에 이제 무슨 일이 날것같다. 전쟁이 눈앞에 다가오고있다. 여기서는 불안해서 못살겠다. 콱 이주라도 가야겠다.》, 《북을 계속 건드리는 윤석열, 의도적으로 문제를 산생시킨다. 북이 결코 윤석열의 위험천만한 망언을 보고만 있지 않을것이다. 남조선이 당하면 할 말이 없는 상태》 등의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윤석열역도가 권력의 자리에 앉아있는한 올해에도 남조선인민들이 하루한시도 편할수 없고 전쟁공포속에서 살아야 할수밖에 없다는것이 다시금 증명되였다.
사방 돌아치며 재앙의 씨를 뿌려대는 윤석열역도의 반공화국대결광태는 몰락을 재촉하는 촉매제가 될뿐이다.(전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