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022
꼭 어울리는 속담
주체111(2022)년 10월 22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에는 남조선문제연구사 리은영의 글 《꼭 어울리는 속담》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우리 민족의 고유한 문화적배경속에서 창조된 조선속담, 전통적인 풍습과 생활세태가 담겨져있으면서도 풍부한 경험과 심각한 교훈을 새겨주는 이 언어적재부가 하나도 그른데 없다는것을 나는 남조선문제를 다루는 과정에 더욱 실감하고있다.
괴뢰통일부 장관 권녕세가 이달 초 도이췰란드에 가서 윤석열역도의 《담대한 구상》에 대해 설명한다, 지지를 구걸한다 하며 분주스럽게 놀아댔다. 또 《도이췰란드식통일》이 《경험적》이라고 뇌까리기도 했다. 구걸병자의 역스러운 추태, 망상가의 희떠운 수작을 대하는 순간 대뜸 떠오르는것이 있었다. 구데기심사는 썩은 물만 생각한다는 속담이다. 정말이지 꼭 어울린다.
아마 권녕세로서는 자기를 구데기심사에 비유했다고 쭈그렁박같이 이마살을 잔뜩 찌프리면서 볼이 부어 우락부락할것이다.
그러나 누구를 탓할것도 없다. 제 스스로 들쓴 욕바가지이니까.
제 버릇 개 못준다더니 신통하다. 권녕세로 말하면 이미 1992년에 검사로 도이췰란드에 파견되여갔을 때 도이췰란드의 《흡수통일》을 언급한 도서를 번역까지 하였고 2010년대에는 우리의 존엄높은 사회주의제도를 허물어뜨리고 《자유민주주의체제하의 통일》을 이루는것을 목표로 한 범죄적인 대결각본인 박근혜역도의 《드레즈덴선언》작성에 끼여들었던자이다. 괴뢰통일부 장관벙거지를 쓴후 윤석열역도가 《자유민주적기본질서에 기초한 통일정책》을 구체화하고 실현해나가야 한다고 떠벌이자 주먹을 부르쥐고 반드시 그렇게 하겠노라고 다짐한 그야말로 전형적인 《흡수통일》망상가이다.
헛된 꿈은 집요성을 가진다. 특히 헛된 꿈과 외세의존병이 겹치면 대세를 망각하고 시대착오에 빠지기가 일쑤이며 시간이 갈수록 더욱 분별을 잃게 된다.
권녕세도 다를바가 없다.
모름지기 이자의 머리통에서는 《룡산》주인의 신임을 얻기 위해 무사분주하게 뛰여다녀야 하겠다는 궁냥과 함께 괴뢰통일부 장관을 해먹을 때 어떻게 하나 지금까지 꿈꾸어온 망상을 기어코 실현해야겠다는 욕망이 꿈틀거렸을것이다. 이러한 추악한 야심으로부터 《불원천리》하고 도이췰란드에 찾아갔으며 만나는 사람마다 쓰레기에 불과한 《담대한 구상》의 지지를 구걸하고 우리 공화국을 악의에 차서 걸고들며 《도이췰란드식통일방안》을 전수받기 위해 모지름을 썼던것이다.
예로부터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라고 했다.
20세기에 품었던 망상을 21세기의 20년도 썩 흐른 오늘날에 와서까지 버리지 못하고 부질없는 미련을 품고있는 권녕세, 실로 이자의 심사는 벌레인 구데기와 한치의 차이도 없으며 상대방에 대한 잘못된 판단을 고집하는 그 사고 역시 어리석기 그지없다.
일심단결을 천백배로 다진 유일무이한 정치사상강국, 최강의 국가방위력을 가진 불패의 군사강국으로 높이 솟구쳐올라 활기찬 국가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힘차게 열어나가는 위대한 우리 국가, 그렇듯 세상사람들의 선망의 눈길을 모으고있는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을 같지 않게 괴뢰따위가 감히 넘겨다본다는것이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고 분격스럽다.
사회가 온통 사분오렬되여있고 살기 어렵다는 주민들의 아우성소리가 그칠새없으며 군대라는것이 미국의 전쟁대포밥에 불과하고 민족적자존심은 꼬물만큼도 없이 외세에게 매달려 명줄을 부지하는 정치시정배들이 득실거리는것이 후진적이고도 장래가 암담한 남조선의 현 실상이다.
이렇게 장관이라는자부터가 제 주제가 어떤지도 모르고 허황하기 그지없는 그 무슨 《구상》이라는것을 들고 창피스럽게 동네방네 찾아다니니 어찌 만사람으로부터 괴뢰통일부가 할일 없는 《밥통부》, 《깡통부》라는 손가락질을 받지 않을수 있겠는가.
권녕세가 《흡수통일》망상에 사로잡혀 윤석열역도의 반공화국대결정책의 하수인노릇이나 하면서 머저리짓을 하다가는 역도와 함께 력사의 무덤에 매장될수밖에 없다.
할일 없으면 잠자코 있는 편이 나으며 그래야 구데기심사는 썩은 물만 생각한다는 속담에 비유되는 처지에서 간신히 벗어날수 있을것이다.
지금까지 남조선문제연구사 리은영의 글 《꼭 어울리는 속담》을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
불판우에 기름을 끼얹는 망동
최근 괴뢰군부호전광들의 무모한 망동이 내외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알려진것처럼 지난 17일부터 《2022 호국훈련》을 벌려놓은 괴뢰군부호전광들은 오는 28일까지 남조선전역에서 진행되는 이번 훈련이 우리 공화국의 핵 및 미싸일무력에 대응하기 위한 실전훈련으로 실시될것이라고 떠들어대고있다. 그런가하면 이번 훈련기간 전방군단들의 《작전계획시행훈련》, 기계화보병사단들의 《쌍방훈련》, 《동해합동훈련》, 《합동상륙훈련》, 《합동반항공 및 전구탄도미싸일대응훈련》, 《후방지역통합방위훈련》, 《합동수송훈련》 등이 실시된다고 요란스럽게 광고해대고있다.
실로 조선반도의 군사적불안과 위험을 증대시키는 무분별한 대결망동이 아닐수 없다.
《호국훈련》으로 말하면 괴뢰들이 1996년부터 륙, 해, 공군과 해병대의 《합동작전수행 및 전력운영능력을 높인다.》는 구실밑에 해마다 군부의 독자적인 훈련으로 강행하여온 침략전쟁연습이다. 그러나 지난 시기와는 달리 올해에 진행되는 《호국훈련》은 괴뢰국방부와 《행정안전부》의 주관하에 해마다 3~4개의 도, 시를 대상으로 전시동원태세를 점검하는 종합훈련인 하반기《충무훈련》과 병행하여 대규모로 실시되고있으며 여기에 일부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부대들까지 참가시켜 살벌한 분위기를 고취하고있다. 특히 《호국훈련》에 대해 《년례》와 《방어》의 외피를 씌워왔던것마저 아예 집어던지고 오늘에 와서는 우리 공화국의 무력에 대비하기 위한 《실전훈련》이라고 공공연히 떠들어대고있는 사실은 그 침략적성격과 위험성을 여실히 증명해주고있다.
결국 이번 훈련의 도발적인 성격과 내용, 전례없는 규모를 통해서도 괴뢰군부호전광들의 호전적객기가 어느 지경에 이르고있는가를 잘 알수 있다.
괴뢰군부호전광들의 련이은 군사적도발책동들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정세가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위험천만한 상황으로 치닫고있는 때에 또다시 대규모의 침략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려놓았으니 이것이야말로 저들 스스로가 남조선의 《안보》상황을 더욱 위험하게 만드는 어리석은 자멸적망동이 아니겠는가.
지금 남조선각계에서 《북침전쟁연습에 미쳐돌아가는 윤석열과 군부때문에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이 터질수 있다.》는 불만과 우려의 목소리가 날을 따라 더욱 높아가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광란적인 북침전쟁연습을 벌려놓고 조선반도정세를 첨예한 상황으로 몰아가는 괴뢰군부호전광들의 무분별한 망동은 한껏 달아오른 불판우에 기름을 끼얹는 미련한 망동으로 될뿐이다.
남조선괴뢰군부호전광들이 침략전쟁연습소동에 미쳐날뛸수록 내외여론과 국제사회의 더 큰 비난과 규탄을 면치 못하게 될것임은 너무도 자명하다.(전문 보기)
론평 : 황천길을 재촉하다
지금 남조선에서 황천길을 재촉하는 어리석은자들이 있다.
그자들이 바로 날로 급상승하고있는 우리의 군사적강세에 당황망조하여 《북침불장난소동》에 미쳐날뛰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과 괴뢰군부호전광들이다.
괴뢰군부호전광들은 지난 11일부터 4일동안 공군 제1전투비행단의 전투태세훈련을 강행한데 이어 17일부터는 지역단위의 안전보장태세확립을 위한 《충무훈련》과 함께 괴뢰 륙, 해, 공군, 해병대의 합동작전수행능력강화를 위한 《2022호국훈련》을 벌려놓는 등 남조선전역에서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기 위한 전쟁연습소동에 계속 광분하고있다.
이것은 조선반도의 군사적불안정성과 위험을 증대시키는 무분별한 대결망동으로서 남조선의 불안만을 더욱 야기시키고있다.
동족을 《주적》으로 규정하고 우리와의 로골적인 적대관계, 군사적대결을 공공연히 선포한 극악한 호전광, 전쟁미치광이무리이니 이번 일이 별로 놀라운것은 아니다.
호전광들이 시도 때도 없이 벌리는 위험천만한 불장난소동으로 하여 조선반도뿐아니라 주변정세가 항시적인 긴장상태에 처하고 남조선주민들이 전쟁공포와 불안속에 시달리고있다.
《지금의 안보환경이 지난시기보다 굉장히 렬악하다. 전쟁이 터질가봐 불안해서 못살겠다.》
《윤석열때문에 핵전쟁이 터질수 있다.》
《주민들이 생활고에 허덕이고 전염병에 쓰러지며 고통속에 몸부림치는데 그들의 막대한 피땀의 대가로 윤석열<정권>은 전쟁놀이에만 빠져있다. 전쟁정권 몰아내고 편안하게 살고싶다.》
…
미련한 광기를 부려 얻을것이 없고 부질없는 객기를 부려 리로울것이 없다.
조선반도의 정세긴장을 고조시키며 동족대결에 광분하는 괴뢰군부의 어리석은 처사는 저들의 황천길만을 더욱 재촉할뿐이라는것이 내외의 일치한 평이다.
민족화해협의회 최명길
사설 : 새시대 5대당건설방향을 따라 전당강화발전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자
조선로동당은 최장의 사회주의집권사를 아로새긴 원로적인 당이며 우리 인민을 백승의 한길로 인도하는 위대한 향도적력량이다.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력사적뿌리가 내린 뜻깊은 날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 교직원, 학생들앞에서《새시대 우리 당건설방향과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의 임무에 대하여》라는 력사적인 기념강의를 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주체혁명의 새시대 당건설리론을 전면적으로 밝혀주심으로써 《ㅌ.ㄷ》가 결성된 력사적인 날을 새로운 출발선으로 하여 존엄높은 우리 당을 전도양양한 당으로 끊임없이 강화발전시켜나갈수 있는 위력한 사상리론적무기가 마련되게 되였다.
중첩되는 도전과 장애를 과감히 짓부시며 국가부흥의 새로운 국면을 열기 위한 투쟁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는 시기에 주체의 혁명적당건설사에 특기할 불멸의 대강을 받아안은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의 가슴가슴은 지금 끝없는 격정과 무한한 감격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기치높이 사회주의위업, 주체혁명위업을 완성하는데서 나서는 중대한 과업들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서는 조선로동당을 영원히 김일성–김정일주의당으로 강화발전시키고 당의 령도적역할을 끊임없이 높여나가야 합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비범한 예지와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우리 당과 혁명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는 위대한 수령이시다.
지난 10년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불면불휴의 사색과 탐구로 우리 당의 강화발전을 위한 백과전서적인 지침들을 마련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진군길에서 우리 당의 혁명사상을
김일성–김정일주의로 정식화하시고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당의 최고강령으로 선포하시였다.절세위인의 현명한 령도의 손길은 당 제8차대회이후에만도 지도계선별, 공작부문별대회와 강습들을 순차적으로, 집중적으로 진행하여 당사업을 혁신해나가기 위한 활동방향과 과업들을 뚜렷이 명시하신데도 뜨겁게 깃들어있다.
이번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력사적인 기념강의에서 우리 혁명앞에 나선 무겁고도 방대한 과업과 주객관적인 형세뿐 아니라 사회주의건설의 합법칙적로정에 맞는 새시대 우리 당의 5대건설방향을 새롭게 제시하시였다.
정치건설, 조직건설, 사상건설, 규률건설, 작풍건설을 내용으로 하는 5대건설방향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당건설사상과 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독창적으로 발전풍부화시킨 새시대 전당강화발전의 휘황한 진로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제시하신 5대건설방향에 립각하여 우리 당의 강화발전을 실속있게 추진할 때 백년, 천년을 담보하는 당의 면모와 기풍을 확립하고 사회주의, 공산주의건설위업을 확신성있게 수행해나갈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밝혀주신 새시대 당건설사상을 철저히 구현하는것은 전당이 창당초기의 숭고한 리념과 각오를 견지하고 높이 발양시켜나가게 하기 위한 선결조건이다.
로동계급의 당은 결코 집권당이 되였다고 하여, 당원수가 많다고 하여 인민의 신뢰가 높아지는것이 아니다.근로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실현하기 위하여 태여난 자기의 혁명적성격과 사명을 망각하고 그 무슨 주의만 표방하면서 권위주의적으로 나간다면 당의 변색, 분렬을 막을수 없으며 자기 생명의 뿌리인 인민의 지지기반을 잃고 반혁명의 악랄한 도전과 공세앞에서 존재자체도 유지할수 없게 된다.이것은 세계사회주의운동사가 가르치는 심각한 교훈이다.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사회주의, 공산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자면 당이 창당초기의 숭고한 리념과 원칙에 무한히 충실하여야 한다.우리 당은 탄생을 선포한 첫날부터 사상과 령도의 중심을 확고히 다지고 대중과의 일심단결을 실현하며 혁명과 건설에 대한 령도적역할을 높이는 사업에 최대의 힘을 기울여왔다.세월의 흐름에도 변함없이 수령의 당, 어머니당, 투쟁하는 당, 전진하는 당으로서의 본태를 굳건히 고수하고 자기 임무를 훌륭히 수행해왔기에 우리 당은 혁명적당건설의 시대적모범을 창조하며 오늘과 같이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당으로 위용떨치게 되였다.
새로운 5대건설방향은 우리 당이 본연의 사명에 끝까지 충실하도록 하는 불멸의 지침이다.정치건설, 조직건설, 사상건설, 규률건설, 작풍건설사상을 틀어쥐고 철저히 구현해나갈 때 우리 당은 그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온다고 해도 순결함을 잃지 않고 더욱 패기와 활력에 넘쳐 인민을 위하여 무조건적으로 복무하는 혁명적당으로 그 존엄과 영예를 힘있게 과시하게 될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밝혀주신 새시대 당건설사상을 철저히 구현하는것은 사회주의건설을 더욱 다그쳐 광명한 미래를 하루빨리 앞당겨오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지금 우리앞에는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해야 할 무겁고도 방대한 과업이 나서고있으며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도전과 장애도 엄혹하다.당은 혁명의 기관차이며 당건설수준이자 혁명발전수준이다.당건설을 선행시켜야 당이 사회주의위업을 강력히 견인하며 내세운 목표들을 성과적으로 점령해나갈수 있다.이로부터 당중앙은 우리 당을 정치적으로 원숙하고 조직적으로 굳건하며 사상적으로 순결하고 규률에서 엄격하며 작풍에서 건전한 당으로 강화할데 대한 새로운 5대건설방향을 제시하였다.
물론 지금까지 우리 당은 조직건설, 사상건설, 령도예술건설의 세 방면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며 혁명과 건설을 승리에로 령도하여왔다.우리 혁명의 주객관적조건과 당사업의 현 실태는 이룩된 성과에 자만도취되지 말고 당건설의 당면한 과제들뿐 아니라 전망적인 문제들을 주동적으로, 체계적으로 해결하면서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보다 강화할것을 절실히 요구하고있다.
새시대 당건설사상은 당건설과 당사업발전에 제동을 거는 낡고 뒤떨어진것을 대담하게 극복하고 당을 튼튼히 꾸리기 위한 보다 적실하고 효과적인 방법론을 밝혀주고있다.새로운 5대건설방향이 제시된것은 우리 당의 향도력과 령도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가는데서 커다란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다.이 불멸의 지침이 있기에 최장의 집권사를 가지고있는 우리 당은 50년, 100년, 수백년후에도 혁명의 향도적력량으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갈것이다.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전당강화에 더 큰 박차를 가하는데서 우리 당이 중시하는 사업은 당의 백년미래를 마음놓고 맡길수 있는 새세대 당일군들을 훌륭히 육성하는것이다.우리 당의 혁명사상이 위대하고 업적이 거대하다고 해도 당의 후비들을 쟁쟁하게 키우지 못한다면 당의 사상과 업적을 계승하기는커녕 존재자체에 대하여서도 생각할수 없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이번에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대학우의 대학으로 만들고 그를 모체로 하여 각급 당간부양성기관들의 교육수준과 역할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추진할데 대한 사상을 제시하신데는 당건설의 대를 꿋꿋이 이어나갈 핵심골간들을 더 많이 키워내시려는 숭고한 의도가 담겨져있다.당간부후비육성의 원종장사업을 변천하는 시대의 요구에 맞게 일신해나갈 때 우리 당은 자기의 백년대계를 확신성있게 내다보며 전진해나가게 될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새시대 당건설사상과 리론은 우리당 핵심골간육성사업에서의 혁명적전환의 표대이며 우리 당을 혁명의 강위력한 정치적참모부, 최정예화된 전위대오, 진정한 어머니당, 인민의 심부름군당으로 더욱 강화해나갈수 있는 길을 밝혀준 불멸의 대강이다.(전문 보기)
군중속에 들어가 항일유격대식정치사업 박력있게 전개 -각급 당조직들과 당일군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당사상사업을 항일유격대식으로 하여야 하겠습니다.》
각급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관철로 들끓는 전구마다에서 대중의 정신력을 총발동하기 위한 정치사업을 항일유격대식으로 박력있게 전개하고있다.
사상의 무기를 메고 현장을 타고앉아
나라의 곡창지대인 황해남도가 끓고있다.도당위원회에서는 당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받아안고 앙양된 대중의 혁명적열의를 더욱 고조시키기 위한 힘있는 사상공세작전을 펼치였다.
우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배려하여주신 농기계를 받아안은 감격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올해에 기어이 알곡생산계획을 수행할데 대한 내용을 반영한 정치사업자료를 시, 군당조직들에 내려보내였다.그리고 당일군들이 일제히 도안의 농장, 작업반, 분조포전들에 나가 화선식정치사업을 들이대도록 하였다.
한편 현지에 파견된 도집중강연선전대가 시, 군집중강연선전대들과 련합하여 강연선전활동의 위력을 남김없이 과시해나가도록 하고있다.
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얼마전에도 도집중강연선전대원들은 신천군, 재령군, 은천군의 집중강연선전대원들과 합심하여 위대성선전으로 일관된 포전집중강연선전으로 생산자대중의 열의를 한껏 북돋아주었다.
시, 군당책임일군들의 포전정치사업이 큰 은을 내고있다.연안군당 책임일군은 도남농장의 포전에서, 신원군당 책임일군은 무학농장의 포전에서 당의 은정에 더 많은 알곡을 생산하는것으로 보답하자는 내용으로 해설선전을 하여 생산자대중의 열의를 분출시켰다.
이런 화선식정치사업은 당의 은정을 온 세상에 자랑하듯 농기계들의 동음높은 도안의 모든 포전들에서 경쟁적으로 진행되고있다.
경사로운 10월의 명절을 맞으며 련포온실농장 준공식이 성대히 진행된 소식에 접하고 함경남도안의 인민들은 모두가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보답의 열기로 가슴 불태우고있다.
도안의 당조직들에서는 당의 사랑과 믿음에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실천적인 사업성과로 보답하도록 일대 사상전을 벌리고있다.
흥남비료련합기업소 당일군들은 설비보수현장들에 나가 정치사업을 실감있게 진행하여 로동자들의 투쟁을 고무하고있다.룡성기계련합기업소와 2.8비날론련합기업소의 당일군들 역시 들끓는 생산현장에서 함남이 용을 쓰며 일어나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의 활로를 열어나가기 바라는 당의 기대를 언제나 명심하고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나가도록 참신한 현장정치사업을 벌리고있다.
함흥시안의 공장, 기업소 당일군들은 련포온실농장의 방풍림조성을 하던 때의 사실자료를 반영하여 도예술단에서 무대에 올린 극이야기 《푸른 성벽》을 보고 돌아오는 길로 로동자들속에 들어가 신심드높이 증산의 동음을 높이 울려 함남로동계급의 본때를 보여주자고 호소하는 등 단위의 실정과 대상의 특성에 맞게 정치사업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실속있게 진행해나가고있다.
금야군, 북청군을 비롯한 시, 군당위원회일군들도 사상의 무기를 틀어쥐고 드넓은 포전에서 그리고 농촌살림집건설장에서 사상교양사업을 실천과 밀접히 결부하여 참신하게 진행하면서 그 실효를 부단히 높여나가고있다.
집중포화, 련속포화, 명중포화를
각급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은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마다에서 집중포화, 련속포화, 명중포화의 위력으로 대중의 혁명적열의를 비상히 앙양시키고있다.
평안북도 당일군들의 열의가 드높다.도당위원회일군들부터 가을걷이와 낟알털기로 끓고있는 현장을 타고앉아 포전정치사업을 항일유격대식으로 진행하고있다.도당위원회 선전선동부 일군들은 도집중강연선전대에 망라되여 피현군, 룡천군, 염주군, 동림군에 이어 운전군, 박천군, 구장군의 농장들을 순회하면서 강연선전을 기동성있게 전개하고있다.신의주시당위원회를 비롯한 시, 군당위원회일군들도 기동예술선동대원들과 함께 포전들에서 화선선동의 북소리를 높이 울리고있다.
올해에 계획한 대상공사장들에 파견된 당일군들도 사상사업을 공세적으로 들이대고있다.결과 신의주교원대학과 의료용소모품공장, 과학기술도서관, 항공구락부건설 그리고 신의주화학섬유공장 개건현대화공사를 비롯하여 주요대상공사들이 적극 추진되고있다.
함경북도 당일군들의 현장정치사업도 큰 감화력을 발휘하고있다.도당일군들은 물론 김책제철련합기업소의 당일군들도 《로동신문》에 실린 기사들을 가지고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현장정치사업을 실감있게 벌려 강철증산의 동음이 높이 울리게 하고있다.(전문 보기)
대중의 혁명열, 투쟁열을 더욱 고조시킬 열의에 충만되여있는
은률군과 서흥군의 당일군들
강동군의 축산기지건설장에서 안아보는 어머니당의 숭고한 후대사랑의 세계
예로부터 대동강의 동쪽에 자리잡고있다고 하여 《강동》이라 불리워오는 곳,
수수천년 대지에 생명수를 주는 어머니강의 그 흐름처럼 줄기차고 뜨거운 사랑의 젖줄기를 가슴벅차게 그려볼수 있는 고장이 바로 강동군이다.지난날 축산을 잘하는 곳으로 알려져있던 이 고장에 지금보다 능력이 큰 종합축산기지가 일떠서고있다.
방목공들이 살게 될 희한한 살림집들, 능률높은 생산설비들이 그쯘히 갖추어질 생산건물들, 살찐 염소들이 금시 보일듯싶은 염소우리들, 싱그러운 들의 향취가 풍겨오는것만 같은 건초창고들, 한겨울에도 염소들의 먹이를 원만히 보장할수 있는 풀절임창고들…
돌아볼수록 우리의 심장은 격정으로 높뛴다.
사상초유의 시련속에서도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정상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우리 당이 기울이는 열화같은 정과 사랑이 가슴뿌듯이 어려와서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조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잘 키우기 위한 사업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합니다.》
어머니!
위대한 당을 우러러 터치는 천만인민의 이 심장의 부름이 어찌하여 조국땅 방방곡곡에서 그리도 뜨겁게 울리고있는가를 우리는 여기 강동군종합축산기지건설장에서도 절감할수 있었다.
송금리에서 우리와 만난 216사단 포태건설려단 평양시련대의 한 지휘관은 말했다.
《삼지연시건설에 동원되였던 우리가 종합축산기지건설의 첫삽을 박은 때는 올해 3월입니다.당의 새로운 육아정책에 의해 전국각지에서 축산기지들이 새로 건설되거나 능력이 확장되고있는 때에 여기 강동군에서도 이 사업이 힘있게 진척되고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시의 책임일군들이 수시로 현지에 내려와 걸린 문제들을 료해하고 대책을 세우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박력있게 진행하고있으며 시안의 건설자들만이 아니라 녀맹원들까지 떨쳐나와 철야작업을 하고있다고 이야기했다.우리에게는 온 강동군이 아이들의 웃음을 어떻게 지켜야 하는가, 후대들을 위해 어떻게 헌신하고 투쟁해야 하는가를 똑똑히 보여주는 하나의 교정처럼 안겨왔다.
그의 이야기를 듣느라니 지난해 6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진행된 당중앙위원회와 도당위원회 책임간부들의 협의회에서 있은 가슴뜨거운 사실이 되새겨졌다.
뜻깊은 그 협의회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공급하도록 하실 자신의 결심을 피력하시면서 이렇게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탁아소, 유치원시기는 어린이들의 성장발육에서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물론 유년기에 영양관리를 잘해야 하지만 특히 엄마젖을 떼는 탁아소시기와 유치원시기에 영양관리를 잘하는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어린이들의 영양관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있어서 한시도 소홀히 할수 없는 최우선중대사였다.
어린이들을 각별히 사랑하시는분, 아이들의 행복넘친 얼굴에서 혁명하는 보람을 느끼시는 경애하는 그이께 있어서 새세대들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나는 모습은 곧 우리식 사회주의의 강용한 모습이였고 주체혁명위업의 빛나는 승리의 상징이였으며 더욱 번영할 조국의 래일을 비쳐주는 시대의 거울과도 같았다.
하기에 협의회가 있은 때로부터 얼마후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당의 육아정책을 개선강화할데 대한 문제를 토의하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엄숙히 선언하시였다.
조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튼튼하게 잘 키우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혁명사업은 없으며 수천수만금을 들여서라도 보다 개선된 양육조건을 지어주는것은 우리 당과 국가의 최중대정책이고 최고의 숙원이다!
당의 새로운 육아정책에 접하고 온 나라 어머니들이 제일 기뻐하며 감격의 눈물속에 잠 못들었다.
가장 엄혹한 시련속에서 전국의 탁아소, 유치원어린이들에게 공급되는 젖제품은 우리 아이들뿐 아니라 온 나라 어머니들도 한없이 정깊은 당의 품에 혼연일체의 혈맥을 더욱 굳게 잇게 하는 위대한 사랑의 젖줄기인것이다.
푸르른 산기슭에 자리잡고있는 송금젖가공장건설장에서 우리와 만난 돌격대원 윤금성동무는 싱긋이 웃으며 말했다.
《여기서 맛좋은 젖가루들이 꽝꽝 생산되여나오는 광경이 선히 보이는것같아 땀을 쏟고쏟아도 성차지 않습니다.》
우리도 여기에서 나오는 맛좋은 젖제품을 먹으며 밝게 웃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보는듯싶었다.
이 땅의 어머니들은 다는 모를것이다.귀여운 자식들이 먹는 젖제품의 맛을 두고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얼마나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였는지.
지난해 9월 15일 새벽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평양시에서 시험생산한 젖가루를 풀어 맛보시였다.그러시고는 평양시당위원회 책임일군에게 전화를 거시여 젖가루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먹이기 위한것이므로 자그마한 부족점도 없이 잘 만들어야 한다고 간곡히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평양시에서 또다시 시험생산한 젖가루의 질을 두고 가르치심을 주신 날은 지난해 10월 11일이였다.당과 정부의 책임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다시 맛보신 젖가루의 부족점에 대하여 지적하시면서 이렇게 강조하시였다.
《우리는 한가지 젖제품을 만들어도 자기 자식에게 먹이는 심정으로 잘 만들어야 합니다.》
자기 자식에게 먹이는 심정으로!
진정 그 숭고한 뜻은 우리 일군들이 후대들을 위해 모든 정성을 다하는 다심한 어머니가 되여야 한다는 간곡한 호소이고 당부였다.
지난해 11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평양시안의 일군들과 연구사들이 또다시 시험생산하여 올린 젖가루를 맛보아주시였다.물에 풀어서도 맛보시고 가루상태로도 맛보시는 경애하는 그이의 안광에는 기쁨의 미소가 어리였다.
그후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을 만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염소젖의 고유한 맛이 살아나게 젖가루를 제대로 만들었다고 하시며 더없이 만족해하시였다.그러시고는 생각깊은 음성으로 말씀을 이으시였다.염소젖을 가공하여 만든 젖가루도 어린이들이 먹어보고 좋다고 하여야 합격될수 있다고.
자신께서 직접 맛보기까지 하시며 젖제품의 고유한 맛을 찾도록 하시였건만 그 절대적인 평가기준도 어린이들의 입맛에서 찾으시는 우리의 어버이!(전문 보기)
사상사업에서 원리교양을 강화하자
사상사업의 실효를 최대로 높여 대중을 우리 당의 혁명사상과 그 구현인 당정책을 신념화, 체질화한 참된 충신, 열렬한 애국자로 준비시키자면 원리교양을 강화하는것이 중요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사상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켜야 전반적인 당사업과 혁명과 건설에서 일대 전변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원리교양이란 한마디로 말하여 혁명의 원리와 함께 사상, 리론의 본질과 그 근본리치를 체득하도록 하는 교양을 말한다.
우리 당의 혁명사상, 주체사상에는 사람중심의 철학적원리와 사회력사원리, 혁명투쟁의 합법칙성 등 심오한 원리들이 전면적으로 밝혀져있다.혁명의 원리를 정확히 알아야 대중이 우리 당의 혁명사상의 정당성과 진리성을 정확히 리해할수 있다.우리 당사상사업에서 언제나 원리교양이 중시되는 근본리유가 여기에 있다.
원리교양을 강화하는것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우리식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위해 힘차게 투쟁해나가도록 하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우리의 사회주의는 신념의 힘, 의지의 힘으로 만난을 헤쳐 전면적발전기를 열어나가는 오늘의 높이에 이르렀으며 그 양양한 전도는 전체 인민들이 혁명적신념과 원칙을 어떻게 고수해나가는가 하는데 의하여 결정된다.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그 어떤 도전과 격난에도 끄떡하지 않는 투철한 신념을 지니고 오직 사회주의의 한길로만 꿋꿋이 나아가게 하자면 그들속에 혁명의 근본원리를 정확히 인식시키기 위한 교양을 강화하여야 한다.
원리교양에서 기본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혁명적수령관을 튼튼히 세우도록 하는것이다.당조직들은 혁명투쟁에서 수령이 차지하는 절대적지위와 결정적역할에 대하여, 수령과 전사들사이에 뗄래야 뗄수 없는 호상관계에 대하여 원리적으로 깊이 인식시킴으로써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자기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을 간직하고 수령의 사상과 의도대로만 살며 투쟁해나가는 참다운 혁명가, 진짜배기충신으로 키워나가야 한다.
중요한것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과 당문헌을 기본교재로 하여 심화시켜나가는것이다.
절세위인들의 불후의 고전적로작과 당문헌은 혁명과 건설의 근본원리와 백승의 전략전술을 전면적으로 집대성한 백과전서이며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원만히 풀어나갈수 있게 하는 만능의 보검이다.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철저히 로작과 당문헌의 원문에 의거하여 학습을 진행하여야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의 력사적지위와 백승의 위력을 원리적으로 파악하며 심오한 사상들을 어느 하나도 놓치지 않고 자기의 뼈와 살로 만들어나갈수 있다.
당조직들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변천하는 시대에 맞게 새로운 원리와 독창적인 사상리론들로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의 사상리론적보물고를 풍부히 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성을 신념으로 더욱 깊이 간직하고 총비서동지의 말씀학습을 실속있게 진행하도록 하여야 한다.
원리교양을 혁명실천과 밀접히 결부하여 진행하여 우리 당이 밝힌 심오한 투쟁의 원리들이 어떤 력사적현실에 기초하고있으며 그것이 실천에서 얼마나 큰 의의를 가지는가를 깊이 알도록 하여 그 정당성을 옳게 인식시켜야 한다.당조직들은 사회주의의 기치를 굳건히 고수해온 우리 당의 투쟁력사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가 펼쳐지고있는 오늘의 현실을 통하여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우리식 사회주의승리의 필연성에 대하여 깊이 인식하도록 하여야 한다.
원리교양을 대상의 수준에 맞게 누구나 리해할수 있도록 통속적으로 하는데 깊은 주의를 돌려야 한다.
당조직들은 여러가지 교양자료들을 가지고 교양사업을 진행하는 경우에도 자료들만 라렬하는 식으로 손쉽게 하지 말고 자기 단위 실례를 결부하면서 해당 내용의 본질을 찾아 원리적으로 분석하면서 해설해주어 인식의 효과성을 높여야 한다.교양자료들을 만들어 취급하는 경우에도 감상주의적으로 만들지 말고 론리성있게 원리적으로 깊이있게 만들어 사람들이 충성심, 애국심을 일시적인 감정과 흥분에 의해서가 아니라 신념과 량심으로 깊이 간직하게 하여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서 원리교양을 강화함으로써 우리 혁명대오를 정치사상적으로 더욱 반석같이 다져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오늘의 하루
오늘의 하루!
그것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귀중한 삶의 한 구간이다.
오늘이 가면 래일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겐 하루가 덧없이 흘러가지만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사는 사람에겐 하루가 그 무엇보다 소중하다.
오늘의 하루를 값있게 보내겠다는 각오가 부족하면 미래에 대한 강렬한 지향과 사랑도 있을수 없다.
휘황한 미래에로 끝없이 솟구치는 조국을 위해 몸과 맘 다 바친 오늘의 자부가 없이 어찌 후대들의 눈빛을 마주볼수 있으랴.
존엄높은 조국, 비약하는 시대에 사는 우리에게 있어서 오늘의 하루는 마땅히 전진의 하루, 혁신의 하루, 창조의 하루가 되여야 한다.
어제보다 더 높은 목표를 제기하며 하루하루를 불같이 살아가는 사람만이 값높은 인생의 단상에 오를수 있다.
흘러가면 다시는 되돌려세울 길 없어 헛되이 보내면 후회가 되고 보람있게 보내면 긍지스러운 추억속에 남는 하루,
오늘의 하루를 천금같이 여기자.
아낌없이 바쳐가는 땀과 열정으로 무르익힌 애국의 알찬 열매들로 오늘의 하루하루를 빛내이자.
강대한 조국을 위해, 자신과 후손들의 밝은 앞날을 위해 오늘의 하루하루를 보람차게 보내자.(전문 보기)
세멘트증산을 과학기술로 담보해가는 미더운 척후병들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의 생산능력제고를 위해 떨쳐나선 국가과학원 과학자들의 투쟁-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가 끓고있다.
새로운 대건설시대를 펼쳐가고있는 우리 당의 웅대한 구상을 받들고 산악같이 일떠선 순천로동계급과 어깨를 겯고 국가과학원의 과학자들과 일군들이 떨쳐나섰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기술이자 곧 생산이고 경제발전입니다.》
과학의 힘으로 더 높은 세멘트증산성과를!
충성과 애국으로 불타는 가슴마다에 이 하나의 열망을 안고 현장로동계급과 한덩어리가 된 여러 연구소의 과학자들은 당의 품속에서 키워온 지혜와 재능과 열정을 깡그리 바쳐가며 5개년계획의 세멘트고지점령을 위한 투쟁에 거세찬 활력을 더해주고있다.
협조자가 아니라 주인의 립장에 서자
국가과학원에 세멘트직장 1호분쇄기 주감속기의 진동문제를 해결할데 대한 과업이 제기된것은 지난해 10월이였다.
긴급협의회가 책임일군의 방에서 열리였다.
《수도의 5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을 비롯하여 지금 곳곳에서 요구되는것이 세멘트라는것을 모두가 잘 알고있으리라고 봅니다.여기에는 감속기분야에서 손꼽히는 박사들을 비롯해서 여러 연구소 일군들과 과학자들이 모였습니다.》
책임일군의 길지 않은 이야기에서 참가자들은 자기들이 할바를 깨달았다.그 자리에서 채굴기계연구소와 기계공학연구소, 자연에네르기연구소를 비롯한 여러 연구소의 일군들과 과학자들로 강력한 연구력량이 무어지고 얼마후에는 현지로 파견되였다.
집채같은 주감속기는 심한 진동으로 자기 능력을 다 내지 못하고있었다.세멘트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느냐 마느냐 하는 관건적인 고리가 바로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가 하는것이였다.
과학자들은 지체없이 연구사업에 달라붙었다.고심어린 사색과 탐구는 한달동안이나 밤낮없이 진행되였다.오래동안 세멘트생산에 애로를 조성하던 주감속기의 진동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적방도들이 하나둘 밝혀지기 시작하였다.그에 따라 그 성능을 회복하기 위한 사업이 련합기업소 일군들의 작전과 지휘밑에 짧은 기간에 진행되였다.
이 과정에 주감속기의 진동특성이 개선됨으로써 1호분쇄기의 능력이 종전에 비해 훨씬 높아지게 되였으며 올해 상반년계획수행에 결정적인 기여를 하였다.
단순한 협조자가 아니라 세멘트생산을 함께 책임진 주인이 되여 아글타글 애쓰는 과학자들의 진지하고도 헌신적인 모습은 현장일군들과 기술자들을 감동시켰다.
련합기업소의 한 일군은 이런 글을 남겼다.
《과학자들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가 진행되는 기간에 무조건 주되는 원인을 밝혀낼 결의를 안고 밤낮으로 현장에 침투하여 승리의 열쇠를 찾아쥠으로써 우리 기업소의 기술자들에게 과학기술을 틀어쥐면 만사를 해결할수 있다는 신심을 안겨주었다.》
지난 5월 어느날 용접연구소와 련합기업소사이에는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의 주최로 기술협의회가 화상회의방식으로 진행되고있었다.
3호소성로의 어느한 지지로라에 나타난 균렬결함을 용접의 방법으로 해결할수 있겠는가를 놓고 열린 협의회였다.그 결과에 따라 세멘트생산을 정상화하는 문제가 결정되는것으로 하여 상황은 긴박하였다.게다가 최대비상방역체계가 가동한 시기여서 조건은 여느때없이 불리하였다.
(나라의 세멘트생산에서 큰 몫을 맡고있는 순천의 생산정상화가 우리의 노력에 달려있다!)
이런 결사의 각오를 안고 홍승길실장을 비롯한 과학자들은 말하였다.
《우리가 무조건 해결하겠습니다.》
그날부터 연구소에서는 지지로라의 재질에 맞는 용접재료를 개발하고 합리적인 용접방법을 확립하기 위한 긴장한 탐구의 나날이 흘렀다.
지난 7월 현지로 달려나온 리성삼동무를 비롯한 과학자들은 현장기술자, 로동자들과 함께 보수작업에 달라붙었다.삼복의 무더위속에서 20여일간에 걸쳐 철야로 진행한 지지로라에 대한 용접보수는 성과적으로 끝났다.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울리며 기운차게 돌아가는 소성로를 바라보는 용접연구소 과학자들의 가슴은 그들먹하게 벅차올랐다.
지금도 련합기업소에서는 채굴기계연구소 실장 박사 부교수 리상혁동무와 기계공학연구소 연구사 박사 김성혁동무를 비롯한 여러 연구소의 과학자들이 1호분쇄기 주감속기의 정상운영과 세멘트생산에서 제기되는 여러가지 과학기술적문제를 풀기 위해 현장기술일군들과 창조적지혜와 열정을 합쳐가고있다.
더 높은 목표가 우리를 부른다
지난해 7월 순천석회석광산의 박토산을 오르는 여러명의 사람들이 있었다.
석회석을 채굴하는 과정에 나오는 박토를 세멘트크링카생산에 리용하기 위한 방도를 찾기 위해 현지를 답사하는 규산염공학연구소의 과학자들과 일군들이였다.장차 나라의 세멘트공업의 지속적인 발전과도 잇닿아있는 국가적의의가 큰 연구과제를 맡아안은 연구소일군들과 주정혁동무를 비롯한 세멘트연구집단 과학자들의 어깨는 천근만근으로 무거웠다.
이것은 두뇌전, 탐구전이기 전에 반드시 끝장을 보아야 할 당정책옹위전이였다.
시료채취를 위해 무거운 박토배낭을 지고 박토산을 오르내리기를 그 몇번이고 방대한 량에 해당한 실험, 또 실험으로 지새운 낮과 밤은 그 얼마였던가.수백개의 시편들에 대한 시험을 위해 출장길에서 보낸 날들은 또 얼마인지 모른다.
얼마전에 진행된 국가적인 품질인증시험에서는 석회석박토를 리용하여 생산한 세멘트의 품질이 완전히 담보된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로 하여 련합기업소에서는 쓸모없이 쌓여있던 석회석광산의 수천만t에 달하는 박토를 세멘트생산에 리용할수 있게 되였으며 5개년계획기간 당이 제시한 세멘트생산목표를 점령할수 있는 확고한 전망을 내다보게 되였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창건 77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토론회 진행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혁명적당건설의 근본문제에 대하여》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인《위대한 김일성, 김정일동지 당의 위업은 필승불패이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자》, 《인민대중에 대한 멸사복무는 조선로동당의 존재방식이며 불패의 힘의 원천이다》에 대한 연구토론회들이 조선로동당창건 77돐에 즈음하여 스위스, 단마르크, 스웨리예, 방글라데슈에서 1일부터 8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해당 나라의 주체사상연구조직,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인사들과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토론회들에서는 자주시대 혁명적당건설사에 길이 빛날 거대한 공적을 쌓아올리시였으며 우리당 강화발전의 새 력사를 펼쳐가시는 위대한 장군님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칭송의 목소리가 울려나왔다.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 성원들은 사회주의집권당건설의 력사적교훈과 주체의 혁명적당건설의 기본원칙을 밝혀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사상리론적업적을 격찬하였다.
단마르크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와 성원들은 조선로동당의 력사는 김일성, 김정일동지 당의 위업의 정당성과 위력을 과시한 승리의 력사이다, 조선로동당이 주체혁명위업완성을 위한 장엄한 투쟁에서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 향도자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올수 있은 근본요인은 바로 걸출한 수령을 모시고 수령의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 계승성을 확고히 보장한데 있다고 언급하였다.
스웨리예주체사상연구소조, 스웨리예조선친선협회 인사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사상과 비범한 령도가 있었기에 조선로동당이 력사의 모진 광풍에도 흔들림없이 사회주의위업을 줄기차게 전진시키면서 인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복무해올수 있은데 대하여 토론하였다.
방글라데슈주체사상연구소 위원장, 방글라데슈선군정치연구소조 위원장을 비롯한 토론자들은 조선로동당의 력사는 당의 창건자이신 김일성주석과 희세의 정치원로이신 김정일각하의 혁명활동력사이라고 말하였다.
스웨리예에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
한편 조선로동당창건 77돐에 즈음하여 위대한 수령님의 회고록《세기와 더불어》, 위대한 장군님의 고전적로작《조선로동당은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이다》에 대한 독보회가 5일과 7일 핀란드, 메히꼬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창건 77돐에 즈음한 방글라데슈 정당, 단체들의 련합토론회가 7일 다카에서 진행되였다.
방글라데슈 로동당, 민족사회주의당, 아와미련맹, 공산당(맑스-레닌주의), 주체사상연구소를 비롯한 정당, 단체 인사들과 군중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방글라데슈 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민족사회주의당 중앙집행위원회 위원장 등이 발언하였다.
발언자들은 조선로동당창건일에 즈음하여 방글라데슈의 진보정당들은 조선혁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신 김일성각하와 김정일각하의 불멸의 업적에 대해 다시금 돌이켜보고있다고 말하였다.
조선로동당의 력사는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동지 당의 필승불패성을 과시한 자랑찬 력사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우리 당이 주체혁명위업완성을 위한 장엄한 투쟁속에서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 향도자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온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수령의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을 확고히 보장함으로써 조선로동당은 사회주의나라 집권당들이 심각한 좌절과 우여곡절을 겪을 때에도 주체의 혁명적당으로서의 본태를 변함없이 고수하며 준엄한 조선혁명의 년대기들을 거창한 사회적변혁들로 아로새길수 있었다고 격찬하였다.
방글라데슈의 진보정당들은 김정은총비서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이 혁명의 참모부로서 조선에서의 사회주의강국건설을 계속 승리에로 이끌어나가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하면서 그들은 우리 당과 인민의 투쟁에 굳은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였다.
토론회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당건설업적을 담은 영상사진문헌들을 돌아보았다.
또한 수도 평양의 눈부신 발전모습을 보여주는 편집물을 감상하였다.
경축행사 진행
조선로동당창건 77돐에 즈음하여 노르웨이, 단마르크, 스웨리예, 핀란드에서 7일과 9일 경축모임,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위인상과 절세위인들을 우러르는 만민의 다함없는 흠모심을 수록한 편집물들이 상영되였다.
행사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노르웨이공산당 외스트폴드주위원회 위원장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독창적인 당건설사상을 제시하시고 당창건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신데 대하여, 위대한 장군님께서 수령의 혁명사상과 동지애에 기초한 당의 조직사상적통일과 단결을 반석같이 다지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은 이렇게 말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지도사상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복리와 사회주의의 발전을 위하여 힘차게 투쟁하고있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을 강화하는데 커다란 심혈을 기울이고계신다.그이의 탁월한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이 최대비상방역전에서 승리를 거둔것은 우리들에게 크나큰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고있다.
당의 향도따라 조선인민은 반드시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울것이다.
핀란드공산주의자동맹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로동당은 77년의 영광스러운 력사를 가지고있는 위대한 당이다.
창건 첫 시기부터 자주의 원칙을 일관하게 견지해온 조선로동당은 사회주의를 말살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책동속에서도 모든 분야에 걸쳐 경이적인 성과들을 달성하였다.
조선로동당과 인민의 투쟁에 변함없는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
단마르크, 스웨리예에서 진행된 행사들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전문 보기)
론평 : 《전쟁국회》와 《정쟁감사》
주체111(2022)년 10월 21일 《우리 민족끼리》
《동물국회》, 《식물국회》, 《폭력국회》, 《란투국회》, 《란장판국회》…
이 부름은 다 남조선의 괴뢰국회를 가리키는 대명사이다.
치렬한 싸움질로 세월을 보내는 괴뢰국회에 대한 신랄한 평가라 하겠다.
괴뢰국회에서 벌어지는 싸움판의 절정을 이루는것이 다름아닌 《국정감사》이다.
지난 4일부터 시작된 《국정감사》만 봐도 그렇다. 언제나 그러하듯 이번 《감사》기간에도 괴뢰여야간에 서로 물고뜯는 란투극이 벌어지고있다.
야당은 지난 9월에 있은 《조문없는 조문외교》와 바이든과의 《48초 환담》, 기시다와의 《30분간 략식구걸회담》, 《대통령》사무실이전과 《대통령관저》보수, 《영빈관건설계획》 등 윤석열역도와 관련된 문제를 들고나왔고 반면에 괴뢰여당은 2017년 주변나라에서 괴뢰기자가 구타당했던 사건과 《원자력발전소페기정책》과 《부동산정책》 등 전 《정권》시기의 문제들에 대해 물고늘어지며 상대에 대한 비방전을 벌리고있다.
실로 역겨움만 자아내는 《감사》놀음이라 하겠다.
지금 남조선의 경제와 《민생》은 날이 갈수록 엉망진창으로 되고있다. 환률과 원자재가격상승으로 하여 반도체산업과 강철, 화학공업을 비롯한 경제전반이 위기의 늪에 더욱 깊숙이 빠져들고있다. 또한 계속되는 물가상승으로 각종 세금과 농산물가격, 주요상품가격이 하늘높은줄 모르고 뛰여오르면서 《민생》은 도탄속에 헤매이고있다. 게다가 무지무능한 윤석열역도의 《친재벌정책》, 《서민죽이기정책》으로 하여 사람들이 삶의 막바지에서 죽지 못해 살아가고있다.
그런데도 소위 《민의를 대변》한다는 《국회》에서는 벼랑끝에 몰린 《민생》은 아랑곳하지 않고 상대방을 견제, 제압하기 위한 추악한 개싸움질로 허송세월을 보내고있다.
하기야 《네가 죽어야 내가 산다.》는 약육강식의 법칙이 작용하는 곳이 괴뢰정계라는것을 상기할 때 각종 문제거리를 계속 꺼내들고 서로간에 권력싸움으로 날과 달을 보내는것이 별로 이상스러운 일은 아니다.
문제는 정치적주도권장악을 위한 괴뢰여야간의 끝이 없는 란투극으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남조선인민들이 입게 된다는것이다.
《국정감사》공간을 정치적적수를 물어메치기 위한 결전장처럼 여기는 괴뢰정치인들의 행태를 통해서도 부조리한 괴뢰사회제도의 추악성과 반동성을 잘 알수 있다.
오죽했으면 지금 남조선각계에서 《국정감사장이 전쟁터로 되였다.》, 《경제와 민생이 실종된 국정감사》, 《고성과 욕설이 란무하는 <정쟁감사>》, 《그럴바에는 차라리 국회도 없애고 국정감사제도도 없애라.》는 목소리가 갈수록 높아지겠는가.
상대방을 어떻게 하나 죽이려는데만 골몰하면서 볼꼴사나운 니전투구만 벌리는 남조선《국회》야말로 세상에 다시없는 《전쟁국회》이며 이곳에서 가장 치렬한 대결의 장으로 화한 《국정감사》라는것은 누가 누구를 하는 혈투로 낮과 밤을 보내는 《정쟁감사》일따름이다.
민의를 떠난 정치는 민심의 배척을 받기마련이다.
권력야욕실현에 환장한 정치시정배들의 추악한 싸움질에 남조선민심이 침을 뱉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전문 보기)
론평 : 지은만큼의 벌, 심은만큼의 대가
주체111(2022)년 10월 21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에서 날을 따라 반윤석열투쟁이 고조되고있다.
그 열파를 타고 얼마전 서울의 광화문광장에서 수만명이 참가한 《윤석열퇴진, 김건희특검》초불대행진이 진행되였는데 집회를 주최한 《초불행동》관계자의 말이 의미심장하다.
《참석자수가 예상을 넘어섰다. 참여하는 사람들의 기세를 볼 때마다 매번 놀란다.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속도와 열기가 느껴진다. 결국 민심이 빠르게 등을 돌리는 상황이 아닌가싶다.》
윤석열역도에게 등을 돌린 사람들의 수가 급격히 늘어나고있는 남조선현실을 반영한 말이라 하겠다.
그래서인지 집권초시기에 불과한데도 윤석열역도의 지지률은 땅바닥에서 헤매이고있다.
남조선의 전문가들조차 《여간해서 지지률이 20%대이하로 내려가긴 힘들다.》고 하면서 민심이 왜 윤석열역도에게 등을 돌려댔는가를 분석하느라 정신이 없다.
하다면 윤석열역도의 몸값이 이토록 일찌감치 하바닥에 떨어지는 리유는 어디에 있는것인가.
윤석열역도 본인은 전임자탓만 하고있다. 사회적혼란과 정세불안정, 경제위기와 《민생파탄》도 다 전임자들이 이미 《불행의 씨앗》을 심어놓았기때문이고 자기는 잘못이 없다는것이다.
과연 그런가. 그러면 역도에게 환멸을 느낀 그 숱한 사람들이 눈이 멀어 잘못 고른 상대를 지탄하고있다는것인지 묻지 않을수 없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윤석열역도의 가련한 처지는 제 스스로가 불러온 응당한 귀결이다.
예로부터 제 대접은 제가 받는다고 했다.
《비선실세정치》, 《측근정치》의 란무장을 펼쳐놓고 괴뢰행정부의 기구개편도 제 입맛에 맞게 하여 괴뢰경찰의 반발과 《녀성가족부페지》론난 등을 산생시킨자, 독선적인 운영으로 아래것들을 있으나마나한 허수아비로 만들고 괴뢰여당내에까지 불화와 갈등의 부채질을 열심히 하여 사람들을 아연케 한자가 다름아닌 윤석열역도이다.
어디 그뿐인가. 경제위기에 대응한다며 《민생예산》을 삭감하면서도 제놈이 리용할 집과 사무실, 연회장을 마련하는데 막대한 돈을 탕진하려고 하여 사람들을 격분시켰다. 또한 한편으로는 세금감면과 처벌완화로 《친재벌정책》을 실시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로동자들에게 낮은 임금과 고강도로동을 강요하는 반로동정책을 추진하여 남조선인민들을 절망의 나락에 몰아넣기만 하였다.
게다가 알짜군사문외한인 주제에 《실전》과 《선제타격》, 《압도적대응》 등을 떠들면서 우리 공화국을 감히 어째보려다가 오히려 남조선에 극심한 불안정을 초래하여 《윤석열때문에 불안해서 못살겠다.》는 규탄이 터져나오게 했다.
집에서 새는 바가지 들에 나가서도 샌다고 윤석열역도가 해외행각길에 나서기만 하면 국제적인 망신거리를 꼭꼭 만들어낸다. 그러고도 절대로 제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고집불통을 부리는가 하면 복수심 또한 이만저만이 아니여서 언론에 대고 막무가내로 《법적대응》이라는 선전포고를 하기까지 한다.
입을 놀리면 온통 망언뿐이고 행동을 한다는건 전부 사고투성이이니 이런 윤석열역도에게 민심이 등을 돌리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몰상식과 무지무능의 극치를 보여주며 반공화국대결과 반인민적악정에 이골이 난 윤석열역도가 권력의 자리에 올방자를 틀고앉아있는한 남조선의 심각한 현 위기가 절대로 가셔질수 없음을 시간이 감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깨닫고있다.
바로 그래서 윤석열역도는 권력의 자리에서 물러나라는 민심의 목소리가 날이 갈수록 높아가고있는것이다.
한마디로 윤석열역도의 심각한 현 통치위기는 제놈이 죄를 지은만큼의 벌이요, 악을 심은만큼의 대가이다.(전문 보기)
《대미충견전》의 첫 페지에 오를 특등노복
사대와 매국으로 얼룩져온 남조선괴뢰정치사에는 민족에게는 역적이 되고 외세에게는 충견이 된 천하의 반역자들이 적지 않게 기록되여있다.
현재 괴뢰대통령이라고 하는 윤석열역도의 꼴은 이자가 력대의 모든 선임자들을 릉가하는 희세의 매국역적임을 보여주고있다.
최근 역적패당이 미국의 《동맹전략》에 적극 추종해나서고있는것을 놓고서도 그렇게 말할수 있다.
지금 윤석열역도는 남조선미국《동맹》에 일본을 끌어들여 《3각군사동맹》을 완성하려는 미국의 책동에 발벗고 나서고있다. 이로부터 지난 9월말에는 조선동해에서 일본해상《자위대》가 참가하는 남조선미국일본《련합반잠전훈련》을 벌려놓았고 이어 《련합미싸일방위훈련》까지 벌려놓았다. 최근 역적패당이 온갖 기회를 리용하여 일본반동들에게 비굴한 추파를 던지고있는것도 미국의 《3각군사동맹》구축에 발을 맞추기 위한 책동의 일환으로 보아야 할것이다.
그런가하면 중국을 경제, 군사적으로 압박하려는 미국의 반중국동맹강화놀음에도 발벗고 나서고있으며 로씨야를 국제적으로 고립약화시키기 위한 미국의 반로씨야동맹강화책동에도 적극 편승해나서고있는 윤석열역도이다. 주변대국들에 대한 미국의 포위전략에 열성을 부리기 위해 이미전에 《쿼드》가입을 주장하고 《싸드》의 추가배치를 강행하는가하면 괴뢰통치배들로서는 처음으로 유럽에까지 날아가 《나토수뇌자회의》에도 참가한 역도이다.
이러한 행태들이 심각한 대내외적통치위기의 출로를 무조건적인 대미추종에서 찾으려는 어리석은 타산으로부터 출발하였으리라는것은 어렵지 않게 짐작할수 있다. 역도가 무분별하게 3중, 4중으로 제 목에 걸고있는 《동맹》의 쇠사슬이 어떤 재난을 불러오리라는것도 모를 사람은 없을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성스럽게 외세굴종과 예속의 무거운 올가미를 련속 목에 걸고있으니 윤석열역도야말로 미일상전의 개가 되여 잔명을 유지하는 더러운 반역아일뿐 아니라 력대의 모든 선임자들을 훨씬 릉가할 희대의 대미충견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옛적에 어떤이들은 주인을 위해 자기를 바친 개를 《의로운 개》라 이르며 그런 개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묶은 《의구전》이라는 책도 써냈다.
혹시 백악관서고의 어느 귀퉁이에도 상전을 위해 할짓, 못할짓을 다한 더러운 서울개들의 이름자가 적혀진 책이 있지 않겠는지.
하다면 악취가 진동하는 그 《대미충견전》의 첫 페지에는 다름아닌 미국의 특등노복인 윤석열역도가 올라야 함을 바로 오늘의 현실이 똑똑히 보여주고있다고 해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단평 : 제 도끼로 제 발등 찍기
정말 속담 그른데 없다.
제 도끼로 제 발등을 찍은 괴뢰군부것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얼마전 괴뢰군부것들이 그 누구에게 《대응》한다고 허세를 부리며 지상대지상탄도미싸일 《현무-2c》를 발사하였지만 목표물에 가닿지도 못하고 주민지구와 불과 수백m정도밖에 안되는곳에 떨어져 폭발하였다고 한다.
다 알려진것처럼 윤석열역적패당은 우리를 《주적》으로 규정해놓고 그 무슨 《힘에 의한 평화》, 《힘에 의한 안보》를 거리낌없이 제창하며 우리 국가의 전쟁억제력을 무력화시킬 《선제타격》도 불사하겠다고 흰소리를 쳐댔다.
괴뢰군부호전세력이 하루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르는 격으로 날뛰면서 고철미싸일따위를 가지고 우리와의 군사적대결에 한사코 매달리는것이야말로 우둔하고 미련하기 짝이 없는 망동이다.
《북을 선제타격한다더니 남조선을 선제타격하였다.》
《윤석열이 떠들던 원점타격이 주민들을 죽이는것이였다.》
《동네방네 자랑하던 <현무>라는것이 고철미싸일에 불과하다.》
…
감히 넘볼수 없는 우리의 무진막강한 군사력에 혼비백산하여 가소로운 객기를 부려대다 내외의 더 큰 조소와 규탄, 배격만을 초래한 호전광들의 몰골을 두고 제 도끼로 제 발등 찍는 격이라고 하는것이다.
민족화해협의회 최명길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독창적인 당건설사상을 받들고 우리당 강화발전의 새 전기를 열어나갈 철석의 의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승리의 가장 중요한 담보는 혁명의 참모부인 당을 강화하고 당의 두리에 군대와 인민을 하나로 묶어세워 혁명의 주체를 튼튼히 다지는것입니다.》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방문하시여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력사적인 기념강의소식에 접한 각급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은 주체의 혁명적당건설사에 특기할 불멸의 대강을 받아안은 크나큰 감격과 흥분에 넘쳐 새시대 당건설방향을 따라 전당강화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갈 불같은 의지를 가다듬고있다.
절세의 위인께서만이 제시하실수 있는 불멸의 대강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력사적인 기념강의의 내용을 되새기며 김성찬 함경남도당위원회 비서는 흥분된 심정을 이렇게 터치였다.
참으로 기념강의의 내용을 자자구구 새겨볼수록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성에 대하여 더욱 가슴뜨겁게 절감하게 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야말로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시고 우리식 사회주의승리의 앞길을 뚜렷이 밝혀주시는 희세의 사상리론가이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새시대 당건설사상은 우리 혁명이 그 어떤 환경과 조건에서도 사소한 편향이나 우여곡절도 없이 줄기차게 전진해나갈수 있게 하는 백승의 방략이고 위대한 실천강령이다.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로 전당강화의 새로운 장을 펼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있기에 우리 당건설의 새로운 백년대계가 굳건히 담보되는것이다.
조선로동당의 향도력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이 안고있는 진리의 힘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을 백승의 지침으로 틀어쥐고 총비서동지의 사상의지대로 당건설과 당활동을 진행해나가는 여기에 우리 당을 명실공히 혁명의 강위력한 정치적참모부, 정예화된 강철의 전위대오, 진정한 어머니당으로 더욱 강화할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있다.
도당위원회는 불멸의 대강을 필승의 무기로 튼튼히 틀어쥐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밝혀주신 새로운 5대건설방향을 철저히 구현함으로써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강화에 적극 이바지하겠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방문하시고 력사적인 기념강의를 하신 소식에 접하여 당책임일군으로서의 무거운 사명감을 다시금 가다듬었다고 하면서 강명성 우시군당위원회 책임비서는 이렇게 말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하신 기념강의는 우리 당을 령도적정치조직, 혁명의 전위대오답게 조직사상적으로 더욱 튼튼히 다질수 있게 하는 강령적지침이며 절세의 위인께서만이 내놓으실수 있는 불멸의 대강이다.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속에 최장의 집권사를 기록하고있는 존엄높은 조선로동당을 전도양양한 당으로 끊임없이 강화발전시킬수 있는 위력한 무기를 안겨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야말로 희세의 위인, 정치의 거장이시다.
위대한 당중앙의 혁명사상과 투쟁방침을 맨 앞장에서 실천해야 할 막중한 임무가 당책임일군들의 어깨에 지워져있다.우리는 군안의 모든 당일군들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성을 언제나 심장깊이 체득하고 새시대 당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맡겨진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가도록 조직정치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겠다.
전당강화의 위력한 무기로 확고히 틀어쥐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방문하시여 기념강의를 하신것은 우리당 강화발전사와 조국청사에 영원히 아로새겨질 거대한 사변으로 된다고 하면서 백성대 남포시당위원회 비서는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우리 당건설의 백년대계를 담보하는 새로운 5대건설방향은 사상리론의 거장이시며 불세출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만이 내놓으실수 있는 만고불멸의 대강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기념강의에서 지난 10년간 우리 당이 자기 발전행정에서 이룩한 성과와 새시대 당건설방향에 대하여 론술하시면서 당건설위업은 곧 혁명위업이며 당건설수준이자 혁명발전수준이라고 천명하시였다.
당건설수준이자 혁명발전수준!
참으로 격변하는 시대의 중심에 서시여 비범한 사상리론과 세련된 령도로 휘황한 래일을 개척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기념강의는 우리당 강화발전에서 확고한 지침으로 삼아야 할 고귀한 가르치심이다.
시안의 모든 당일군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밝혀주신 새로운 5대건설방향을 원리적으로 심도있게 깊이 연구하고 체득하며 당사업실천에 철저히 구현해나감으로써 전당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더욱 힘있게 다그쳐나가는데 적극 이바지하겠다.
리중현 과일군당위원회 책임비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혁명의 시원이며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력사적뿌리로 되는 《ㅌ.ㄷ》가 결성된 뜻깊은 날에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 교직원, 학생들앞에서 하신 력사적인 기념강의는 우리 당일군들에게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비상히 높이기 위함에 일심전력할 불같은 의지를 백배해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새시대 당건설의 휘황한 진로는 우리의 숭고한 리념과 성스러운 위업을 빛나는 성공과 승리에로 인도하는 불멸의 대강이며 당일군들이 뼈에 새기고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할 강령적지침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기념강의에서 우리는 새시대 당건설방향에 립각하여 당의 강화발전을 실속있게 추진함으로써 백년, 천년을 담보하는 당의 면모와 기풍을 확립하고 사회주의, 공산주의건설에로 확신성있게 나아가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군당위원회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제시하신 독창적인 당건설사상을 억세게 틀어쥐고 당사업을 더욱 개선해나감으로써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이 안고있는 무한대한 힘을 실천으로 확증해나가겠다.
우리당 특유의 사업작풍이 계속 이어지도록
차종범 무산광산련합기업소 당위원회 책임비서는 주체의 혁명적당건설사에 특기할 불멸의 대강을 받아안은것은 우리 당일군들의 크나큰 영광이라고 감격을 금치 못하면서 이렇게 토로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력사적인 기념강의에서 당의 전투력은 곧 일군들의 전개력, 투쟁력, 실천력이라고 강조하시였다.
올해 총진군을 승리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책임적인 이 시각 당일군들의 역할을 비상히 높이는것이 가지는 중요성에 대하여 다시금 자각하게 되였다.
지금 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자력갱생의 정신으로 만난을 박차며 상반년 철정광생산계획을 완수한 기세드높이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다.성과에 자만을 모르고 계속혁신, 계속전진해나가자면 당일군들부터가 신들메를 더 바싹 조이고 혁명적이며 책임적인 사업기풍으로 대중을 이끌어야 한다.당위원회에서는 일군들속에서 발로되는 비혁명적이고 비전투적인 태도, 무책임성과 보신주의, 형식주의와 요령주의를 비롯한 온갖 부정적이며 변이된 사상관점과 일본새를 극복하기 위한 투쟁을 중단없이 전개하여 그릇된 사업작풍이 절대로 배겨내지 못하게 하겠다.
주체의 당건설사에 특기할 불멸의 대강을 받아안은 가슴에 탁월한 수령을 우리 당의 총비서로 모신 크나큰 긍지가 넘쳐난다고 하면서 김광철 천내리세멘트공장 초급당비서는 이렇게 말하였다.
초급당위원회에서는 우리당 특유의 공산주의적작풍이 계속 이어지게 하여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가르치심대로 모든 일군들이 혁명적인 사업태도와 일본새를 지니고 맡겨진 임무를 책임적으로 수행하도록 하는데 당적주목을 돌려나가겠다.
일군들 누구나 당의 결정지시를 무조건 접수하고 자력갱생, 견인불발하여 제기일에 완벽하게 집행하는 기풍, 자만과 자찬을 경계하고 자책과 반성을 장려하며 항상 고민과 고심속에 분투하는 기풍, 앞날을 내다보면서 일을 예견성있게, 전망성있게 전개하는 기풍을 비롯하여 혁명적이며 책임적인 사업기풍을 확립하게 함으로써 맡겨진 세멘트생산계획을 기어이 수행하겠다.
박승학 안악군 오국리당비서는 자기의 결심을 이렇게 피력하였다.
인민의 진정한 심부름군들로 되자고 하는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에 대한 옳은 관점과 태도는 어떤 경우에도, 어떤 환경속에서도 양보할수 없는 문제라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가르치심을 깊이 명심하고 리당일군들이 우리 당의 인민관, 인민철학을 사업과 생활의 좌우명으로 간직하도록 잘 이끌어주겠다.
리당일군들 누구나 소탈하고 겸손하며 이신작칙하는것과 같은 좋은 사업작풍을 지니고 사람과의 사업을 참신하게 진행하도록 하며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부패행위, 세외부담행위를 비롯하여 인민을 천시하고 권익을 침해하는 현상들에 대해서는 추호도 묵과하지 말고 비타협적으로 투쟁함으로써 대중이 어느때나 믿을수 있고 마음놓고 의지하게 되는 일군들로 준비시켜나가겠다.(전문 보기)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불변의 혁명방식 모든것을 우리 식대로!
자주시대의 시원을 열어놓은 《ㅌ.ㄷ》결성기념일을 맞으며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방문하시고 우리 식의 독창적인 당건설사상과 리론이 집대성된 불멸의 대강을 천명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새시대 당건설의 백년대계를 담보하는 력사적인 기념강의의 구절구절을 심장깊이 새겨안으며 천만인민은 그 어떤 천지풍파가 휘몰아친대도 자주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우리 식대로 주체혁명위업의 종국적승리를 앞당기려는 위대한 당의 억척불변의 신념과 의지를 온넋으로 절감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혁명과 건설에서 언제나 우리 인민의 요구와 리익, 우리 나라의 구체적실정을 중시하며 우리 식을 주장합니다.》
모든것을 우리 식대로!
이것은 우리 혁명의 전진방식이고 조국번영의 영원한 진로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주체108(2019)년 4월 12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에서 하신 시정연설에서 우리 공화국은 앞으로도 동풍이 불어오든 서풍이 불어오든 그 어떤 도전과 난관이 앞을 막아서든 우리 국가와 인민의 근본리익과 관련된 문제에서는 티끌만한 양보나 타협도 하지 않을것이며 모든것을 자력자강의 원칙에서 해결해나가면서 우리 식, 우리 힘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다그쳐나갈것이라고 하시였다.
이 엄숙한 선언에는 그 어떤 도전과 난관이 앞을 막아서도 우리 식, 우리 힘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차게 전진시켜나가시려는 절세위인의 철석의 의지가 맥박치고있다.
돌이켜보면 우리가 믿을것은 자기 힘밖에 없으며 오직 우리 식대로 살아나가는 여기에 민족의 존엄이 있고 강성번영이 있으며 무궁한 행복이 있다는것이 승리와 영광으로 수놓아진 우리 혁명의 전 력사에 관통되여있는 고귀한 진리이다.
일찌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혁명의 앞길에 모진 고난과 시련이 가로막아나서고 풀기 어려운 문제들이 제기될수록 모든것을 우리 민족의 리익과 우리 나라의 구체적실정에 맞게 우리 식으로, 창조적으로 풀어나가는 원칙을 고수하시였다.
수십성상에 걸치는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령도의 전 과정은 우리 식을 혁명과 건설의 위력한 무기로 틀어쥐고 모든것을 우리 식으로 일관시켜온 거룩한 행로였다.
모든것을 우리 식대로!
우리 혁명의 전력사적로정이 승리와 영광으로 빛날수 있게 한 원동력이 바로 여기에 있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우리 식을 철저히 견지하도록 하시고 그것을 한치도 드틸수 없는 혁명방식으로 더욱 철저히 확립해주시였다.
오늘도 잊을수가 없다.
력사의 생눈길을 헤쳐야 했던 11년전 12월의 언덕에서 우리는 수령님께서 개척하시고 장군님께서 령도하여오신 자주의 길, 사회주의의 길을 끝까지 걸어나가야 한다고 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깊은 가르치심을.
자주의 길, 사회주의의 길!
정녕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하신 그날의 귀중한 가르치심은 우리는 그 누구의 도움이 아니라 모든것을 우리 식대로 진행해나가며 우리가 정한 길에서 단 한치의 탈선도 없을것이라는것을 다시금 알린 력사의 선언과도 같은것이였다.
이렇듯 천만인민의 가슴마다에 우리 당과 인민이 나아갈 불변의 진로는 오직 주체의 한길이라는 고귀한 철리를 깊이 심어주신 경애하는 그이이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령도방식은 언제나 자력갱생의 리념으로 일관되여있고 천만의 심장마다에 새겨주시는 뜻도 우리 식, 우리 힘, 우리 손으로 모든것을 해결해나가야 한다는것이다.
가시는 곳마다에서 우리의 힘, 우리의 기술, 우리의 자원에 의거할데 대하여 강조하시며 하나를 만들어도 세계를 앞서는 우리의것을 만들고 우리 인민의 기호와 체질에 맞게 창조하는 문제를 비롯하여 자강력제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나가는데서 나서는 방향과 방도를 하나하나 밝혀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께서는 독창적인것이 아니면 우리의것으로 인정하지 않으시고 모든것을 우리 식으로 개발하고 창조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고계신다.
모든것을 우리의 실정에 맞게 우리 식대로 발전시켜 우리의것으로 만들도록 하여야 하며 우리 당이 요구하는 현대화는 우리의 힘과 우리의 기술에 의거한 현대화이라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이다.
몇해전 5월 어머니당대회에 드리는 충성의 로력적선물로 제작한 기계설비전시장을 돌아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정말 멋있다고, 특히 마음에 드는것은 여러가지 기계설비들을 다른 나라의 견본을 그대로 모방하여 만든것이 아니라 우리 식으로 만든것이라고 대단히 만족해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 말씀에는 우리 식의 개발창조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정이 차넘치고 개발창조자들의 위훈에 대한 값높은 평가가 담겨져있었다.
지금도 우리 인민들은 평양자라공장을 찾으신 그날 경애하는 그이께서 《국가과학원 111호제작소》라는 글자가 뚜렷이 새겨진 무인먹이운반차를 가운데 놓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신 사실을 잊지 못하고있다.
이 감동깊은 화폭에는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이 우리의 지혜와 기술로 우리 실정에 맞게 모든것을 우리 식대로 창조해나갈것을 바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믿음이 력력히 어려있다.
오늘날 개발창조는 력사의 기적을 떠올리는 원동력으로, 위대한 시대를 상징하는 또 하나의 시대적흐름으로 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력사적인 당 제7차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오늘 우리가 믿을것은 오직 자기의 힘밖에 없다고 하시면서 우리는 사대와 외세의존을 배격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우리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하여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으로 밀고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자기 힘으로, 자기 손으로!
이것은 미증유의 시련을 이겨내게 하는 승리의 표대이고 우리 조국의 천만년미래를 담보하는 승리의 기치이다.(전문 보기)
절대금물-자만도취
당의 사상과 의도를 사업과 생활의 신조로 삼자
이룩한 성과에 자만하지 말고 더욱 용기백배하여 투쟁해나감으로써 오늘의 승리가 래일의 더 큰 승리로 이어지게 하려는것, 바로 이것이 우리 당의 일관한 의도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난관에 굴하지 않고 승리에 자만하지 않으며 혁명의 전성기에서 최전성기에로 비약하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사상정신적특질이며 투쟁방식입니다.》
무릇 늦춘다고 할 때 그것은 조였던 끈이나 나사같은것을 어느 정도 풀어놓는 물리적개념이다.그러나 사람의 마음을 늦춘다고 하는것은 사상적개념이다.
한두번의 성과를 마치 자기 수양의 완성이나 사업의 완전무결성으로 여기게 되면 마음의 탕개를 늦추게 되며 반드시 남에게 뒤떨어지기마련이다.
성과에 도취될것이 아니라 자신을 더 가다듬고 그전보다 몇배 더 긴장하게 일하는것, 이것이 변하지 말아야 할 혁명가의 자세이고 원칙이며 요구이다.
늦추어주어도 늦추어지지 않는것이 혁명가의 기질이다.
수양되지 못한 일군은 크지 않은 성과에 도취되여 긴장성을 늦춘다.
강하게 요구하면 하느라고 하고 조금만 늦추어놓으면 해이되는것은 혁명가의 자세, 기풍이 아니다.
일찌기 위대한 장군님께서 일군들에게 하신 교시를 우리 일군들은 다시금 가슴깊이 새겨야 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가 남보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오늘과 같이 혁명을 크게 전진시킬수 있은것은 한평생 신발끈을 풀어볼 사이없이 달려왔기때문이라고 하시면서 우리는 이것을 불행으로 생각할것이 아니라 더없는 자랑으로 생각하여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얼마나 깊은 뜻이 담긴 말씀인가.이 말씀속에는 수령님께서 근 반세기에 걸치는 장구한 기간 조선혁명을 령도하여오시는 과정에 체득하신 진리 다시말하여 조선혁명가들은 언제 어디서나 한시도 마음을 늦추어서는 안된다는 생활과 투쟁의 진리가 집약되여있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서 순간도 마음의 탕개를 늦춤이 없이 언제나 긴장하게 전투적으로 일하며 생활하는것은 우리 혁명가들의 고유한 기질이라고 하시였다.
아무리 늘궈놓아도 제자리에 돌아오는 고무줄처럼 그 어떤 환경에서도 혁명가로서의 본래의 자세를 잃지 말아야 하며 누가 요구하지 않아도 언제나 긴장하게 살줄 알아야 한다.바로 이것이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 일군들에게서 바라신 전투적인 생활기풍이다.
긴장성이 늦추어지는 표현은 자만도취, 해이이다.
자만도취는 교만과 안일을 낳는 온상이다.자만도취라는 수렁에 빠지면 개인영웅주의와 소총명이 생기고 공명심이 싹트게 되며 그 도수가 넘으면 반당의 길을 걷게 된다는것이 혁명사의 교훈이다.
늦춰주어도 조이라.혁명가는 항상 이렇게 각성하고 사업과 생활의 순간순간을 분투로 이어나가야 한다.
조이라는것은 항상 뒤돌아보면서 스스로 결함을 찾으라는것이며 자만과 해이를 배격하고 긴장하게 분발하라는것을 의미한다.
일군들은 늘 자기 사업에 대하여 마음을 놓지 말아야 하며 무엇인가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자기를 채찍질하며 사업을 보다 원만하게 수행해나가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의도이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금도 현지지도의 길에서 인민들의 순박하고 기대어린 눈빛을 마주할 때면 이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아낌없이 바칠 각오와 결심이 더욱 굳어지군 한다고 하시면서 자신께서는 우리의 모든 당일군들도 항상 이런 마음과 결심을 가지고 분투하기를 바라며 바로 그래서 인민을 위한 복무의 길을 성실하게 곧바로 걸어가도록 높은 요구성을 제기하고있는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항상 자신에게 높은 요구성을 제기하여야 헛눈을 팔새없이 긴장하게 전투적으로 일할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분초를 아껴 쉬임없이 사색하면서 사업을 연구하고 설계하고 작전하는 일군, 생산현장을 떠나지 않고 군중과 고락을 같이하면서 생산을 지휘하는 일군,
바로 이런 일군이 우리 당이 바라는 일군이다.
맡겨진 임무를 원만히 수행하지 못하고도 발편잠을 잔적은 없는가.매일 이렇게 자문하며 자기에 대한 요구성을 부단히 높이는 일군만이 맡겨진 혁명과업을 끝까지 수행하기 전에는 마음이 놓이지 않아 쉬지 못하는 기질을 체질화할수 있다.또 이런 일군이라야 대중의 분발심을 불러일으키는 열정과 투신력으로 단위발전을 힘있게 떠밀어줄수 있다.
자기자신에 대한 강한 요구성을 떠나 삶의 순간순간을 열화같은 충성으로 수놓아갈수 없다는것을 명심하고 일군이라면 자기의 인격수양과 단련을 순간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당정책을 자로 하여 사고하고 행동하는것을 체질화하자
위대한 당중앙의 세련되고 로숙한 령도밑에 오늘 우리식 사회주의는 간고하고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자기의 발전궤도를 따라 활기차게 전진비약해나가고있다.
당중앙의 원대한 구상과 결심대로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위대한 변혁적실체들을 다련발적으로 이룩하며 우리 국가의 전면적부흥을 앞당겨 실현해나가자면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항상 당정책을 자로 하여 사고하고 행동하는것을 체질화, 습벽화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하고 당정책이 밝혀준대로만 하면 우리에게 불가능이란 없으며 모든 일이 다 잘되여나갑니다.이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혁명실천에 의해 확증된 진리이며 과학입니다.》
당정책을 자로 하여 사고하고 행동하는것을 체질화, 습벽화한다는것은 한마디로 당정책에 립각하여 사색하고 탐구하며 집행하는것을 자기의 체질로, 굳어진 버릇으로 만들어나간다는것을 의미한다.
당의 로선과 정책은 혁명의 전략전술이며 모든 사고와 활동의 지침이다.당정책에는 수령의 혁명사상이 구현되여있고 인민대중의 의사와 요구가 집대성되여있으며 사회주의건설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방향과 방도가 뚜렷이 명시되여있다.
혁명투쟁과정은 다름아닌 당의 로선과 정책을 관철해나가는 과정이다.당의 로선과 정책대로 사고하는 기풍, 당정책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떠나서 혁명과 건설이 성과적으로 진척될수 없다.혁명의 곧바른 전진,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기적적승리는 당의 옳바른 로선과 정책에 의하여 이룩되며 인민의 높은 리상과 포부도 당정책을 관철하기 위한 실천투쟁속에서 꽃펴나게 된다.
항상 당정책을 자로 하여 사고하고 행동하는것을 체질화, 습벽화하는것은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를 한치의 드팀도 없이 정확히 실현하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당의 로선과 정책은 수령에 의하여 제시되며 당정책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통하여 수령의 사상과 령도가 빛나게 실현된다.
일찌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당정책은 비유해서 말하면 자와 같은것이며 언제나 그것을 기준으로 하여 사고하고 행동해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당정책을 자로 하여 그대로 사고하고 행동한다는것은 곧 수령의 사상과 의도대로 일해나간다는것이다.당정책을 사고와 실천의 기준으로 삼고 일하지 않으면 수령의 사상과 의도를 정확히 구현할수 없고 혁명과 건설에서 편향과 오유를 범하게 된다.당의 로선과 정책으로 모든것을 재여보고 당정책적요구에 맞게 사고하고 행동해나가는것을 체질화한 사람들은 높은 정치적안목을 지니고 수령이 의도하고 바라는대로 제시된 투쟁과업들을 하나하나 착실하게, 확실하게 집행해나갈수 있다.
지금 당정책이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 똑같이 전달되고있지만 그 집행에서 차이가 생기는것은 중요하게 당의 사상으로 숨을 쉬며 당정책의 요구대로 사고하고 행동하는가 못하는가 하는데 기인된다.당정책의 본질과 정당성을 원리적으로, 깊이있게 체득하고 당에서 하라는대로만 하면 그 어떤 어려운 투쟁과업도 당이 바라는 높이에서 완전무결하게 수행해나가기마련이다.그러나 매 시기 제시되는 당정책의 진수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당정책에 철저히 의거하여 사업하고 생활하지 않으면 무슨 일이든지 주인답게 책임적으로 할수 없고 따라서 당의 방침을 어느 하나도 제대로 관철할수 없다.어느 부문, 어느 단위에서나 한가지 일을 하여도 당정책을 자로 하여 신중히 따져보면서 당의 의도에 맞게 정확하고 세밀하게 해나갈 때 당과 국가의 모든 사업이 잘되고 사회주의건설이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대로 진척되게 된다.
오늘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은 보다 높은 단계에 들어섰다.당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비롯한 중요당회의들에서는 우리 혁명을 비약적으로 발전시켜나가기 위한 새로운 로선과 정책들이 계속 제시되고있다.당의 지방건설정책과 농촌건설정책, 새로운 육아정책과 방역정책 등 모든 정책들의 진수를 잘 알고 그대로 사고하고 집행해나갈 때만이 위대한 당중앙의 위민헌신의 숭고한 리념과 부흥강국건설위업을 빛나게 실현해나갈수 있다.
항상 당정책을 자로 하여 사고하고 행동하는것을 체질화, 습벽화하는것은 부닥치는 시련과 난관을 뚫고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기적과 혁신을 일으키기 위한 확고한 담보이다.
사회주의위업이 침체와 답보를 모르고 힘차게 전진해나가자면 당정책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철저히 집행해나가야 한다.
위대한 혁명사상의 힘, 우리 당정책의 위력과 일심단결의 무한대한 힘으로 오늘의 엄혹한 난관을 주체적힘의 강화국면으로 반전시키고 나라의 전반적지역, 모든 부문의 전반적사업에서 새로운 혁신과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을 이룩해나가려는것이 당중앙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전인민적투쟁은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언제나 당의 로선과 정책을 확고한 지침으로 삼고 무조건 집행해나가는 당정책의 열렬한 옹호자, 견결한 관철자가 될것을 요구하고있다.지금 우리의 전진도상에는 애로와 난관이 적지 않다.문제는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이 당중앙의 사상과 령도를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들고 당정책관철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는데 있다.누구나 당정책으로 사고하고 행동하는것을 체질화, 습벽화해나갈 때 사회주의건설에서 세상을 놀래우는 눈부신 기적과 혁신이 일어나게 되며 당이 결심하면 못해내는 일이 없는 주체조선의 영웅적기상이 힘있게 과시되게 된다.(전문 보기)
모두다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처럼 살며 투쟁하자! : 애국은 심장으로 한다 -화대광산 자력갱 갱장 공훈광부 박영복동무에 대한 이야기-
불굴의 인간, 참된 애국자는 어떤 사람인가.
당과 조국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깡그리 바쳐가는 사회주의애국공로자인 화대광산 자력갱 갱장 박영복동무에 대한 이야기가 그에 훌륭한 대답을 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지닌 숭고한 사명감을 깊이 자각하고 김정일애국주의를 높이 발휘하여 자기 초소, 자기 일터에서 맡겨진 혁명임무를 책임적으로 훌륭히 수행함으로써 부강조국건설에 이바지하여야 합니다.》
박영복동무는 수십년을 막장에서 일하면서 로동자로부터 소대장, 중대장을 거쳐 갱장으로 사업하는 나날에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참으로 많은 일을 하였다.
뜻밖의 일로 두다리를 상하고 한눈을 실명당한 불편한 몸으로 변함없이 막장을 지켜온 공훈광부,
심장의 박동이 다할 때까지 온넋으로 당과 조국을 받들려는 충성과 애국의 일념 안고 생의 한초한초를 불사신처럼 이어온 그의 삶은 사람들의 가슴속에 값높고 보람있는 인생이란 과연 어떤것인가를 새겨주고있다.
지하막장의 불사조
지금으로부터 13년전 2월 어느날 박영복동무는 여느날과 다름없이 갱에서 일하고있었다.
광부들과 함께 발파준비를 다그치던 그는 이상한 느낌이 들어 갱벽을 주시했다.순간 그의 눈에서 섬광같은것이 번뜩이였다.분초를 다투는 위험이 다가오고있었던것이다.그는 더 생각할 사이도 없이 함께 일하던 광부들을 힘껏 밀어던졌다.뒤따라 갱안을 뒤흔드는 요란한 소리와 함께 박영복동무는 의식을 잃었다.
병원에서 치료를 마치고 퇴원할무렵 의사는 그에게 힘든 일을 해서는 절대로 안된다고 당부했다.그에 대한 의학적진단은 명백히 로동능력상실이였던것이다.광산에서는 사회보장수속문건이 그를 기다리고있었다.
하지만 박영복동무는 자기에게 내려진 의학적진단을 완강히 거부했다.자기가 어떻게 되여 보람있는 생을 살게 되였는가를 돌이켜볼수록 그 생을 변함없이 이어가려는 결심이 그의 심신을 꽉 틀어잡았던것이다.
그는 한때 사람들의 속을 무던히도 태웠다.낳아준 어머니마저 단념하였던 《말썽꾸러기》를 꾸준히 교양하고 이끌어 인생의 새 출발선에 세워준것은 광산당조직이였다.
때로는 아픈 매도 들면서 걸음걸음 보살펴주고 재생의 길을 걷는 그를 두고 누구보다 기뻐하며 보란듯이 내세워주고 혁신자로 떠받들어주던 그 손길, 그 품이 너무도 고맙고 소중했기에 박영복동무는 정녕 일터를 떠날수 없었다.
광산에서는 몸에 무리가 가지 않게 쉬염쉬염 일하겠다는 그의 확답을 몇번이나 받아내고서야 갱안에 들어가는것을 허락했다.
막장일은 많은 육체적소모를 요구한다.평지길도 제대로 걷기 어렵게 된 다리를 가지고 한눈을 실명당한 상태에서 막장길을 하루와 같이 이어간다는것은 그야말로 헐치 않은 일이였다.
허나 그에게는 막장을 떠받들고있는 동발목처럼 든든히 뻗쳐주는 마음의 기둥이 있었다.그것은 바른길로만 멈춤없이 곧바로, 끝까지 걸어가라고 떠밀어주는 당의 믿음이였다.죽어도 그 믿음만은 베고죽겠다는 각오로 심장을 끓이였기에 박영복동무는 형언할수 없는 육체적고통을 강인한 의지로 이겨내며 막장길을 이어갔다.
불편한 다리로 걷는 자기의 모습을 보면 사람들이 걱정할것같아 그는 먼동이 터오는 이른새벽에 출근길에 올랐고 교대가 끝난 다음에도 인적이 뜸해진 한밤에 집으로 돌아오군 하였다.불편한 몸을 갱작업에 적응시키기 위해 남모르게 고심하면서 남들과 꼭같이 착암과 발파, 광석운반과 버럭처리를 하였다.
광부들이 그렇게 일하다가는 몸의 기력은 물론 땀마저 바닥이 나겠다고 걱정할 때마다 박영복동무는 웃으며 말하였다.
《너무 마음쓰지 마십시오.조국을 위해 흘릴 땀이 없으면 나는 죽은 목숨이나 같습니다.》
당과 조국을 위하여 흘리는 땀, 그것이야말로 박영복동무의 가슴속에 끓고있는 보답의 열정이였다.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원의 영예를 지니고 소대장을 거쳐 중대장이 된 박영복동무는 당앞에 다진 엄숙한 맹세를 지켜 한몸을 아끼지 않았다.
당 제7차대회를 앞두고 충성의 70일전투가 시작되였을 때였다.70일전투의 앞장에서 본때있게 내달릴 열의로 가슴을 끓이며 갱으로 달려나왔던 광부들은 작업준비를 하고있는 박영복동무의 모습을 보고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며칠전에 병이 악화되여 병원으로 실려갔던 사람이 어떻게 갱에 있는가.
광부들은 그의 설명을 듣지 않고서도 능히 짐작할수 있었다.뜻깊은 당대회를 보위하기 위한 투쟁의 앞장에는 응당 당원이며 지휘관인 자기가 서있어야 한다는 자각을 안고 병원침상에서 뛰쳐나왔다는것을.
자기의 손에서 작업공구들을 빼앗는 중대원들을 믿음어린 눈길로 바라보며 박영복동무는 열렬히 호소했다.
《목표를 더 높이 정하고 올해 생산계획을 태양절전으로 무조건 끝냅시다.그래서 력사적인 당대회를 떳떳이 맞이합시다.》
주먹들을 내흔들며 자신있다고 호응하는 광부들의 가슴속에는 이런 지휘관과 함께라면 무엇인들 못해내겠는가 하는 배심이 더욱 깊이 자리잡았다.
충성의 70일전투의 하루하루를 알찬 실적으로 아로새기기 위해 박영복동무는 침식마저 잊고 뛰고 또 뛰였다.불편한 다리때문에 일에 지장을 받을가봐 그는 사무실로 잠자리를 옮기였고 온밤 신음소리를 내며 열에 떠있다가도 아침이면 또다시 광부들과 함께 막장으로 향하였다.입술이 부르트고 눈이 충혈된 그를 보다 못해 광부들이 앞을 막아나선적은 그 얼마였던가.
그러면 박영복동무는 결연히 말하군 하였다.
《당앞에 결의다진 목표를 수행하기 전에는 나에게 주저앉을 권리가 없소.내가 쓰러지지 않게 동무들이 좀 부축해주오.》
조국의 고지는 나의 고지라고 웨치며 결사전에 나서던 용사들, 팔다리가 부서지면 입에 수류탄을 물고, 턱으로 중기압철을 누르며 원쑤들을 족치던 불사조들이 어찌 전화의 나날에만 있었다고 하랴.
박영복동무와 같이 심장의 박동이 다할 때까지 당의 위업에 끝까지 충실하려는 조선로동당의 불사조들은 오늘도 끝없이 태여나고있다.
그렇게 온몸을 부시며 광부들을 혁신의 길로 이끌어가는 박영복동무의 노력으로 하여 중대는 70일전투목표를 빛나게 완수하였고 태양절전으로 년간계획을 완수하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
당 제8차대회를 보위하기 위한 80일전투때에도 박영복동무는 실천적모범으로 중대를 이끌어 당앞에 결의한 생산목표를 빛나게 수행하고 광산이 생산계획을 앞당겨 완수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박영복동무에게 있어서 겨울은 제일 힘든 계절이다.불편한 다리로 얼음진 미끄러운 경사길을 오르내리기가 몇곱이나 힘에 부쳤기때문이였다.
어느날 박영복동무가 난데없이 벼짚을 한아름 안고 집으로 들어섰다.어디에 쓰려는것인가고 묻는 안해 탁영화녀성에게 그는 좀 쓸데가 있어 그런다고 얼버무리였다.
다음날 탁영화녀성은 남편이 신발에 벼짚을 꼼꼼히 동여매고 출근길에 오르려는것을 보게 되였다.겨울철에 미끄러운 길을 걷기가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런 생각을 다 했으랴.남편의 신발에 감겨있는 벼짚을 쓸어보며 탁영화녀성은 오열을 터치였다.그리고 안타까운 심정을 터놓았다.당신의 몸상태를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 꼭 이렇게까지 일해야 하는가고.
그러는 안해를 말없이 바라보던 박영복동무가 조용히 입을 열었다.
《나라고 왜 힘들지 않겠소.하지만 순간이라도 나약해지고 한걸음이라도 드티면 나를 키워주고 내세워준 품을 배신하는것으로 되겠기에 입술을 사려물고 달음질치군 하오.나는 동발나무처럼 꿋꿋이 광산을 떠받들고싶소.》
이렇듯 당과 조국을 위해 필요한 삶을 이어가겠다는 자각이 굳센 사람만이 남들의 눈길이 미치지 않는 지하막장에서도 값높은 생의 자욱을 새겨갈수 있는것이다.그 나날 그는 공훈광부의 값높은 영예를 지니게 되였다.
공훈광부, 그것은 어떤 시련과 난관이 앞을 막아도 당의 믿음에 결사의 실천으로 보답하려는 신념의 한길만을 억세게 걸어온 지하막장의 불사조 박영복동무에 대한 당과 조국의 뜨거운 사랑이였고 값높은 표창이였다.
불편한 몸으로 어떻게 13년을 그렇듯 불같이 살아올수 있었는가고 묻는 사람들에게 박영복동무는 이렇게 말하군 한다.애국은 육체가 아니라 정신으로 하는것이라고, 자기의 생을 당과 조국의 운명과 하나로 이어놓고 모든것을 바치겠다는 결심만 굳건하면 육체는 비록 말을 잘 듣지 않아도 당과 조국에 이바지되는 많은 일을 할수 있다고.
우리 갱, 우리 광부들
자력갱의 광부들과 가족들이 박영복동무를 진심으로 따르며 존경하는것은 그가 대중의 심장에 기적창조의 불을 지피는 훌륭한 지휘관이여서만이 아니다.그의 모습이 자신보다 당과 조국, 사회와 집단을 먼저 생각하는 참된 인생의 모범으로 되기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광부들과 종업원들의 후방사업을 개선하겠는가를 진지하게 모색하던 박영복동무가 강기슭의 자갈밭을 개간하자는 안을 내놓았을 때였다.
일부 광부들속에서 의견이 분분했다.광물생산계획을 수행하자고 해도 바쁜데 어느 여가에 부업지를 개간하며 광산에서 생활에 리용할 물자들을 공급해주고있는 조건에서 자체로 농사까지 지을 필요가 있겠는가 하는것이였다.그들에게 박영복동무는 말했다.우리가 부업도 하고 축산도 하면 그만큼 국가의 부담을 덜게 되고 생활도 윤택해지지 않겠는가고.
허나 새땅을 얻어내는 일은 말처럼 쉽지 않았다.아무리 돌을 춰내도 밭갈이를 하고나면 또다시 자갈투성이로 변했고 지력을 개선하기 위해 수십리밖에서 진거름을 실어들이느라 밤을 꼬박 지새우는 때도 있었다.(전문 보기)
박영복동무(가운데)
론평 : 응당한 뭇매
주체111(2022)년 10월 20일 《우리 민족끼리》
《학부형과 아이들을 불안에로 내모는 학제개편안을 당장 철회해야 한다.》, 《영빈관을 바꿀것이 아니라 대통령을 바꾸어야 한다.》, 《<북비핵화>를 전제로 한 <담대한 구상>이 더는 통할수 없게 되였다.》, 《모든 대북정책을 철회해야 한다.》…
이것은 윤석열역도의 독선적이며 무지무능한 《국정》운영을 두고 남조선각계에서 울려나오는 비난의 목소리이다.
실로 응당한 뭇매라 하겠다.
집권후 윤석열역적패당이 《교육개혁》을 《3대개혁》(년금, 로동, 교육개혁)의 하나로 정하고 들고나왔던 여러가지 《교육정책》들이 과연 어떤것이였는가.
모두가 현실과 동떨어지고 소수의 의견에 기초하여 독단적으로 내놓은것들이며 이전 보수《정권》들에서 추진하려 하였거나 무작정 내밀다가 나중엔 실패한것들이다.
《초등학교》입학년령을 1년 앞당기는 《학제개편》문제만 놓고보더라도 로태우역도집권시기는 물론 리명박, 박근혜역도의 집권시기에도 추진하려다가 종시 내부의 의견불일치와 사회각계의 반발로 포기한것이다. 이밖에 《어린이집》통합과 《특수목적고등학교복원》문제도 이미 력대 보수《정권》들에서 론의되였거나 설립하였다가 사라지거나 페기된것들이다.
쓰레기통에 처박혔던것들을 윤석열역적패당이 마치도 새로운 《교육정책》이라도 되는듯이 광고하며 실천에 옮기려고 막무가내식으로 밀어붙이였으니 각계의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규탄과 배격을 받는것은 너무도 마땅한 일이다.
새 《영빈관》건설문제도 그렇다.
윤석열역도가 미신쟁이의 말을 듣고 룡산에 자기 소굴을 새로 꾸리는데만도 무려 4 100만US$나 되는 돈을 탕진하였다고 한다.
그런데도 또 8 000만US$를 들여 새 《영빈관》을 짓겠다고 막대한 예산까지 편성하였으니 누구인들 기가 차서 입을 딱 벌리지 않겠는가.
도탄에 빠진 《민생》은 아랑곳없이 윤석열역적패당이 오직 자기의 사리사욕과 사치, 향락만을 추구하는데 권력을 리용하고있으니 남조선인민들속에서 《국민앞에 사과하고 청와대로 돌아가라.》, 《영빈관을 바꿀것이 아니라 대통령을 바꾸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날로 높아질수밖에 없는것이다.
그 무슨 《북비핵화 유도》니, 《담대한 구상》이니 하는 윤석열역적패당의 비현실적인 《대북정책》도 개꿈에서 헤매이는 몽유병자의 추태와 같은것으로서 애당초 론할 일고의 가치가 없는것들이다.
날로 악화되는 경제위기와 《민생파탄》, 권력야욕실현에 환장이 된 정치시정배들의 개싸움질, 고조되는 사회적혼란과 정세불안정 등은 의심할바없이 윤석열역도의 무지무능과 독단, 오만이 초래한 필연적결과이다.
서투른 도적이 첫날밤에 들킨다는 말이 있다. 집권한지 불과 반년도 되지 않아 서투른 솜씨와 악한 본성이 말짱 드러난 윤석열역도에게 신통히도 어울리는 말이라 하겠다.
일단 도적질을 하다가 들킨자는 사람들의 비난과 혐오를 자아내기마련이다. 지금 남조선에서 윤석열역도가 권력의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목소리가 날로 커가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