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위기 몰아오는 핵협의그룹 반대한다!》,《핵전쟁을 획책하는 윤석열은 퇴진하라!》 -괴뢰지역에서 미국과 윤석열역도의 핵전쟁도발책동을 단죄규탄하는 투쟁 전개-
조선반도에서 기어이 핵전쟁을 일으키려고 발광하는 미국과 사대매국노 윤석열역도에 대한 분노가 괴뢰지역에서 고조되고있다.
18일 민중행동은 역도가 둥지를 틀고있는 서울의 룡산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외세와 야합한 핵전쟁도발책동을 당장 중지할것을 요구하였다.
《미국 핵전력 끌어들여 전쟁위기 불붙이는 핵협의그룹 반대한다!》, 《전쟁의 시한폭탄 미국의 핵전략자산전개 규탄한다!》, 《전쟁위기 몰아오는 핵협의그룹 반대한다!》 등의 대형프랑카드와 선전물들을 든 참가자들은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의 불집을 터치려고 외세와 작당하는 윤석열역도를 성토하였다.
발언자들은 이날 《핵협의그룹》모의가 열린데 대해 언급하고 《핵협의그룹》은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을 위한 협의체라고 까밝혔다.
이번 《핵협의그룹》회의는 핵전쟁때 미국의 핵전략자산을 총가동하기 위한 협의로서 조선반도핵전쟁의 시작을 알리는 선언이나 같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그동안 윤석열과 미국이 준비하기로 한 핵전쟁계획의 첫 장이 열린셈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윤석열이 회의장에 나타나 《핵기반의 동맹으로 확장억제실행력을 강화해야 할것》이라고 나발을 불어댄것이 그에 대한 반증으로 된다고 단죄하였다.
그들은 《워싱톤선언》이후 미국의 핵전략폭격기, 핵무기탑재가 가능한 핵잠수함 등 미국의 핵전략무기들이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에 무시로 드나들고있다, 사상 류례없는 최대의 련합군사훈련을 벌려왔고 이제는 핵무기를 탑재한 잠수함을 조선반도에 끌어들였다, 지난 16일에도 핵전략폭격기 《B-52》를 동원한 가운데 미국, 일본과의 전쟁연습이 강행되였다고 규탄하였다.
윤석열이 권력의 자리에 들어앉은 이후 이 땅에는 언제한번 편안한 날이 없었다, 이 땅에서 핵전쟁이 일어난다면 그 피해는 누가 보겠는가, 전민족의 공멸임은 불보듯 명백하다, 조성된 핵전쟁위기의 책임이 외세를 끌어들여 핵전쟁을 획책하는 윤석열《정권》에 있다, 과감한 투쟁으로 전쟁광 윤석열을 반드시 퇴진시킬것이다고 그들은 선언하였다.
단체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이번 《핵협의그룹》회의에서 핵전쟁의 강력한 실행력을 구축하기 위한 구체적인 론의가 진행되였다고 폭로하였다.
지난 4월에 발표된 《워싱톤선언》이 조선반도에서의 핵전쟁을 념두에 둔 미국과 윤석열《정권》의 전략자산운용계획을 전세계에 공표한것으로서 이번 회의는 핵전쟁에 목적을 둔 참모부회의라고 회견문은 까밝혔다.
회견문은 북미사이 긴장이 최고조에 달하였던 2017년의 악몽이 되살아나고있다고 하면서 핵전쟁의 서막이 열렸다는 점에서 이번 회의는 이전시기의 군사적긴장과는 다른 위기를 조선반도에 가져올것이라고 성토하였다.
회견문은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념원하는 이 땅의 민중은 미국의 전략자산을 끌어들여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윤석열《정권》을 용서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시민단체들도 이날 《불법적인 핵사용위험 중단하라!》, 《핵전쟁위협 핵협의체 해체하라!》 등의 구호판들을 들고 서울의 룡산에서 집회들을 가지였으며 《핵협의그룹 해체하라.》, 《윤석열정권은 퇴진하라.》고 웨쳤다.
단체들은 《핵협의그룹》회의는 윤석열《정권》이 미국과 핵운용을 협의하는 회의이다, 미국, 일본과 작당하여 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반역자, 전쟁광 윤석열역도는 퇴진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4월혁명회는 《마침내 윤석열퇴진의 기발이 올랐다!》라는 제목으로 역도퇴진투쟁에 떨쳐나설것을 호소하는 글을 발표하였다.
글은 지난 15일에 전개된 윤석열퇴진을 위한 범국민집회에서 로동자, 민중의 기세는 비속에도 하늘을 찌를듯 하였다, 분노와 결기의 눈빛은 붉게 타오르며 결전을 앞둔듯이 이글거렸다, 로동자, 농민, 녀성, 빈민단체들이 투쟁의 앞장에 섰다고 밝혔다.
윤석열《정권》과 한하늘을 이고 살수 없다고 하면서 글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더이상 물러설수도 되돌아갈수도 없다.
7.15범국민집회를 성사시킨 우리는 이제 더 많은 시민과 함께 윤석열《정권》퇴진에 나설것이다.그리하여 윤석열《정권》을 갈아엎고 민중을 위한 세상을 맞이하자.
우리의 운명은 우리스스로 결정한다!
반제자주평화애호세력은 총단결하라!
언론들은 《윤석열퇴진의 첫발을 뗀 40만 정치총파업.그다음은?》 등의 제목으로 민주로총이 역도퇴진을 위해 벌린 2주간 총파업투쟁이 이전과 다른 규모와 방식으로 진행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총파업의 목적이 임금인상, 단체협약 등에 방점을 둔것이 아니라 윤석열퇴진이였다.
민주로총 전체 산별로조가 총파업에 돌입하였고 2주간 실행되였다.
금속로조 15만명, 보건의료산업로조 6만 5, 000명, 건설로조 8만명 등 40만명의 조합원이 장마와 폭염을 뚫고 총파업에 참가하였다.
《윤석열정권퇴진 운동본부》가 결성되였고 서울에서 15일 전지역에서 모여온 로동자대오가 윤석열퇴진의 큰 동력을 형성하고 단결된 힘을 과시하였다.
민주로총은 총파업을 통해 불의한 《정권》을 향한 정치적타격은 불가피하며 이를 위한 강력한 무기는 단결투쟁이라는것을 증명하였다.
로동자들의 투쟁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9~10월 철도, 전력 등 공공부문 로동자들의 강력한 총파업투쟁이 예정되여있다.
민주로총을 필두로 이 땅의 민중은 하반기 거대한 항쟁을 준비하고있다.
오는 《국회》의원총선거는 윤석열퇴진투표로 휘몰아칠 기세이다.
언론들은 《윤석열퇴진》을 전면에 내세운 로동계의 투쟁이 강화될수록 《정권》은 위기에 빠져들수밖에 없다고 주장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