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을 경탄시킨 절세위인의 숭고한 미래사랑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집을 떠난 자식을 더 생각하는 친부모의 심정으로 해외에서 생활하는 우리 사람들이건, 우리 나라에 찾아온 외국의 벗들이건 한품에 안아 뜨거운 사랑을 베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대원수님들의 품에 우리 어린이들만이 아닌 온 세상 어린이들이 다 안기였습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열화같은 인간사랑의 화원에서 꽃펴난 이야기들가운데는 미래를 위해 기울이신 사랑에 대한 감동깊은 일화들도 있다.
어느해 8월말이였다.
새 학년도 개학준비정형에 대하여 료해하시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한가지 사실을 보고받게 되시였다.
아프리카나라들에서 사업하고있는 우리 나라 외교일군들의 자녀들가운데서 4명의 소학교입학대상자들이 교통상조건으로 입국하지 못하고있다는것이였다.
그이께서는 개학을 앞두고 조국을 그리워하고있을 어린이들을 위하여 특별비행기를 보내도록 은정어린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그리하여 아프리카를 향하여 위대한 장군님의 미래사랑이 어린 특별비행기가 단 4명의 어린이들을 데려오기 위해 날아올랐다.특별비행기가 대륙과 대양을 넘어 머나먼 아프리카지역까지 날아온 사연을 알게 된 우리 나라 대사관 일군들과 가족들은 물론 주재국사람들도 위대한 장군님의 뜨거운 미래사랑에 감동되여 끓어오르는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특별비행기가 우리 나라로 돌아오던 도중 연유를 보충하기 위해 어느 한 나라의 비행장에 착륙하였을 때에도 그 나라의 고위간부들은 몹시 놀라와하였다.그도그럴것이 특별비행기에 탄 《귀빈》이 단 4명의 어린이들이였던것이다.그들은 특별비행기라면 의례히 고위급대표단이 타는것으로 인식하고있었다.
모든 사연을 전해들은 그들은 김정일동지는 어린이들을 제일로 사랑하시는 위대한분이시라고 높이 칭송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우리 어린이들뿐만이 아니라 외국어린이들도 따사로운 사랑의 한품에 안으시고 육친의 정으로 보살펴주시였다.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전화로 한 일군을 찾으시여 우리 나라에 와있는 어느 한 나라 고위인물의 미망인, 자녀들과 관련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일군에게 부인이 본국에 남아있는 자식이 걱정되여 귀국한다고 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잘 도와주며 평양에 두고가는 자녀들에 대한 근심을 하지 않도록 안심시키고 비행장에 나가 그를 따뜻이 바래워주어야 하겠다고 교시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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