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月, 2017
민족의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천하절세의 위인을 모시여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해가는 주체조선의 존엄과 위용이 만방에 높이 과시되고 온 겨레가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힘찬 진군을 다그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들은 민족의 어버이이시며 백두산대국의 영원한 영상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탄생 75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습니다.
백두산 정일봉을 우러러 터치는 위인칭송의 메아리가 진감하는 경사로운 이 아침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는 남녘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민중의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을 담아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리며 주체혁명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조종의 산 백두산에서 빨찌산의 아들로 탄생하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성스러운 생애는 한평생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들고 력사의 만고풍상을 헤치시며 조국과 민족, 시대와 인류앞에 영구불멸할 업적을 이룩하신 가장 걸출한 수령, 절세의 애국자의 년대기로 찬란히 빛나고있습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완성하는것을 필생의 사명으로 내세우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비범한 사상리론활동으로 주석님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김일성주의로 빛내여주시였으며 특출한 정치실력과 불면불휴의 령도로 주체조선을 일심단결의 정치사상강국, 불패의 군사강국, 민중중심의 사회주의로 전변시키시였습니다.
특히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전대미문의 포위압살공세를 짓부시며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시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대통로를 열어주신것은 우리 민족과 인류의 자주위업에 이룩하신 특출한 업적으로 빛을 뿌리고있습니다.
숭고한 민족애와 확고한 통일의지,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넓은 도량과 포옹력을 지니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국통일3대헌장을 철저히 관철하여 자주통일과 민족대단결을 이룩하기 위한 온 겨레의 거족적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심으로써 삼천리강산에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밑에 전진하는 6.15통일시대,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장엄한 대하가 도도히 굽이칠수 있었습니다.(전문 보기)
주체위업의 최고령도자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오늘 우리들은 조국인민들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신년사를 높이 받들고 강원도정신으로 백두산대국의 기상을 만방에 떨치기 위한 전민총돌격전에서 대비약, 대혁신을 일으키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태양조선의 영원한 수령이신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의 탄생 75돐을 뜻깊게 경축하고있습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더해만 가는 뜨거운 경모와 절절한 그리움을 안고 민족최대의 명절인 광명성절을 맞이한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가슴가슴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유훈과 리상이 찬란한 현실로 꽃펴나는 사회주의조국의 미래에 대한 신심과 락관으로 한없이 설레이고있습니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는 경사스러운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충정의 한마음을 담아 주체조선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개척하시고 이끌어주신 주체위업과 총련애국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령도하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백두의 칼바람이 휘몰아치는 천고의 밀림에서 빨찌산의 아들로 탄생하시여 혈전만리의 항일대전과 조국수호의 전장에서 성장하시고 50여성상 주체위업을 이끌어오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한평생은 어버이수령님의 원대한 뜻을 받드시고 조국의 강성번영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하여 하실수 있는 모든것을 당대에 앞당겨 실현하시여 조국청사에 영원히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 절세의 애국자의 가장 빛나는 한생이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은 천재적인 예지와 정력적인 탐구로 주체시대의 지도사상을 완벽하게 체계화하신 걸출한 사상리론가이시며 령활무쌍한 선군령도로 제국주의반동세력들의 악랄한 반공화국압살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고 우리 조국을 그 어떤 강적도 범접 못하는 일심단결의 정치사상강국, 막강한 군사강국, 핵강국으로 전변시키신 강철의 선군령장이십니다.(전문 보기)
태양조선의 봄하늘가에 터져오른 경축의 축포성 -광명성절을 경축하여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축포 발사-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광명성절을 경축하여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축포발사가 있었다.
16일 저녁 김일성광장과 주체사상탑을 중심으로 한 대동강량안은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이한 크나큰 환희와 기쁨을 안고 경축의 불보라를 보기 위해 모인 각계층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로 흥성이고있었다.
군중들은 백두산대국의 영상이시고 천만군민의 영원한 마음의 기둥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그리움으로 심장을 불태우며 장군님의 뜻으로 전진하고 승리해온 영광의 나날들을 뜨거운 격정속에 돌이켜보았다.
19시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노래》의 선률이 장중하게 울려퍼지는 가운데 경축의 축포탄들이 솟구쳐올라 수도의 하늘을 붉게 물들이였다.
격동적인 20세기의 년대기에 불멸의 문자로 아로새겨진 민족최대의 경사의 날, 혁명적명절을 세세년년 빛내여가려는 천만군민의 충정의 마음이런가 형형색색의 축포들이 터져 경축의 밤하늘에 황홀한 일만경을 펼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생애는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들고 강철의 의지와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전인미답의 험난한 초행길을 헤쳐오신 위대한 혁명가의 가장 빛나는 한생이였으며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절세의 애국자의 가장 고결한 한생이였습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이 넘쳐흐르는 속에 《장군님은 태양으로 영생하신다》, 《매혹과 흠모》의 노래가 울려퍼지며 축포들이 연방 터져올라 영생축원의 불꽃바다를 펼쳐놓았다.
황홀한 불보라를 격정속에 바라보는 군중들은 이민위천을 한생의 정치신념으로, 지론으로 간직하시고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전인미답의 험난한 길을 헤치시여 조국청사에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절세위인의 거룩한 생애를 가슴뜨겁게 돌이켜보았다.(전문 보기)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빛나게 실현해나가자
사회주의조선은 주체의 영원한 태양을 높이 모시고 위대한 사상과 단결, 자강의 억센 힘으로 승승장구하는 불패의 강국이다.
전당, 전군, 전민이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펼친 휘황한 설계도따라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75돐을 성대히 경축하고있다.
백두광명성이 솟아오른 2월 16일은 우리 조국과 민족의 앞길에 끝없이 밝은 미래가 펼쳐진 혁명적경사의 날이다.력사의 이날이 있어 주체혁명, 선군혁명의 명맥과 백승의 전통이 굳건히 이어지고 사회주의위업, 인류자주위업이 활력있게 전진하게 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75돐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장엄한 새시대를 열어놓으시고 그 승리적전진을 위한 만년토대를 다져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이고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높이 광명한 미래를 향하여 폭풍쳐 나아가는 백두산대국의 필승의 기상을 만천하에 과시하는 의의깊은 계기로 된다.
주체혁명사에 일찌기 없었던 기적과 번영의 만리마시대를 열어놓은 긍지드높이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이한 우리 군대와 인민은 지금 당의 령도따라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하며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빛나게 실현해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기치를 높이 들고 계속혁명의 한길로 힘차게 나아감으로써 사회주의위업을 빛나게 완성하여야 합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혁명력사는 주체의 붉은기를 높이 드시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시대적모범을 창조하신 희세의 정치가, 강철의 령장, 절세의 애국자의 영웅서사시적행로이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다그치기 위한 전민총돌격전을 힘있게 벌려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75돐을 뜻깊게 경축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백두광명성으로 높이 솟아오르신 민족대통운의 날이 있어 태양조선의 무궁창창한 미래가 열려지게 되였으며 주체혁명위업은 확고부동한 계승성과 불패성을 힘있게 과시하며 자주, 선군, 사회주의의 불변궤도를 따라 줄기차게 전진할수 있었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2월 16일 0시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와 당과 군대의 책임일군들인 김기남동지, 최태복동지, 리명수동지, 박영식동지, 리수용동지, 김평해동지, 리만건동지, 오수용동지, 김영철동지, 최부일동지, 조연준동지, 리병철동지, 당, 무력기관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은 숭엄한 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립상이 모셔져있는 홀에 들어서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립상량옆에는 당기와 공화국기들이 세워져있었으며 조선인민군 륙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 로농적위군명예위병대가 정렬해있었다.(전문 보기)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탄생 75돐경축 중앙보고대회 진행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펼친 휘황한 설계도따라 우리 식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전민총돌격전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온 나라에 백두산대국의 영상이시며 주체의 태양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75돐을 맞이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크나큰 환희가 차넘치고있다.
민족최대의 명절인 광명성절과 더불어 영광찬란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고귀한 생애는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의 길을 밝혀주시고 선군의 기치높이 우리 조국을 세계가 경탄하는 일심단결의 정치사상강국, 무진막강한 군사대국, 핵보유국으로 전변시키시여 주체조선의 무궁한 강성번영과 최후승리의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여주신 희세의 천출위인의 영원불멸할 혁명력사로 빛나고있다.
2월의 맑고 푸른 봄하늘가에 우리 조국의 강대한 힘을 더해주며 위력한 핵전략무기인 《북극성》탄도탄의 불뢰성을 장엄하게 울려 탄생 75돐을 맞으시는 위대한 장군님께 가장 깨끗한 애국충정의 선물을 올린 우리 군대와 인민은 열화같은 경모의 마음을 담아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창창한 미래를 안아오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최대의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리고있다.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탄생 75돐경축 중앙보고대회가 15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평양체육관 대회장정면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휘날리는 붉은 기폭에 정중히 모셔져있었다.
대회장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최대의 영광을 드립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높이 받들어모시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자!》, 《자력자강의 위대한 동력으로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다그치자!》등의 구호들이 나붙어있었다.(전문 보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업적을 만년초석으로 하여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자 -중앙보고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의 보고-
오늘 우리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신년사를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다그치기 위한 전민총돌격전을 힘있게 벌려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일흔다섯돐을 성대히 경축하고있습니다.
온 나라 강산에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정일장군의 노래》가 높이 울려퍼지고 그리움의 대하가 세차게 굽이치고있는 지금 우리의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높이 모시고 혁명하여온 영광의 천만리를 뜨거운 격정속에 돌이켜보면서 어버이장군님의 사상과 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불타는 열의에 넘쳐있습니다.
2월의 맑고 푸른 봄하늘가에 울려퍼진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시험발사 완전성공의 장엄한 불뢰성은 태양조선의 최대의 민족적명절인 광명성절을 더욱 빛나게 장식하고있습니다.
남녘의 겨레들과 해외동포들, 세계 진보적인민들도 위대한 장군님을 민족의 어버이로, 인류의 태양으로 우러러 칭송하며 광명성절을 민족최대의 명절로, 인류공동의 대경사로 의의깊게 경축하고있습니다.
격동적인 20세기의 년대기에 불멸의 문자로 새겨진 2월 16일은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이 성스러운 자주위업을 영원한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줄 천출위인을 맞이한 대통운의 날로 찬연히 빛나고있습니다.
영광의 이 날이 있어 력사의 준엄한 시련속에서도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위용떨치는 오늘의 조선이 있고 만리마의 기상으로 최후승리의 진격로를 열어나가는 우리 인민의 창창한 앞날이 있으며 인류자주위업의 광명한 미래가 있습니다.
뜻깊은 광명성절을 경축하는 이 자리에서 사회주의조선의 영상이시며 주체의 태양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의 열화같은 충정의 마음을 담아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립니다.
동지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혁명생애는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시여 그 종국적완성을 위한 튼튼한 토대를 쌓으신 불세출의 위인의 가장 빛나는 한생입니다.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서 빨찌산의 아들로 탄생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계승완성하는것을 필생의 사명으로 내세우시고 한생을 깡그리 바쳐오시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성스러운 혁명령도사는 독창적인 사상과 세련된 령도로 현대조선의 력사를 사회주의승리의 년대로 빛내여오신 탁월한 혁명가의 가장 헌신적이고 영웅적인 투쟁서사시이며 세계사회주의운동사에 미증유의 자욱을 남기고 인류의 자주위업을 힘있게 추동하여오신 걸출한 령도자의 불멸의 력사입니다.사회주의운동력사에는 명성높은 정치지도자들이 적지 않지만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위한 투쟁에 바쳐진 혁명활동의 폭과 심도에 있어서, 세계를 진감시킨 위인적풍모와 혁명업적에 있어서 위대한 장군님과 같으신 절세의 위인은 없습니다.(전문 보기)
조국통일을 최대의 애국위업으로 내세우시고
민족의 어버이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의 대하가 뜨겁게 굽이쳐흐르는 이 강산에 2월의 명절이 왔다.
민족의 대통운이 밝아온 뜻깊은 이날과 더불어 우리 겨레의 가슴속에 더더욱 사무치게 안겨오는것은 천고의 백두밀림에서 조선의 미래를 밝히실 광명성으로 솟아오르시여 장장 수십성상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한생을 타오르는 홰불처럼 불태우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의 영상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민족의 어버이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서는 민족분렬의 고통을 누구보다 가슴아파하시며 우리 겨레에게 통일된 조국을 안겨주기 위해 한평생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여 나라의 자주적통일과 평화번영을 위한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시였습니다.》
한 나라, 한 민족의 운명은 령도자에 의해 좌우된다.력사의 사나운 풍파속에서 민족자주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자면 특출한 예지와 탁월한 령도력과 함께 열렬한 민족애를 지닌 절세의 위인을 모셔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비범한 령도적풍모를 지니시고 나라의 자주적통일과 평화번영을 이룩하기 위해 불면불휴의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여 민족사에 영원불멸할 업적을 이룩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조국통일의 영원한 구성이시다.
조국통일은 위대한 장군님의 필생의 념원이였고 애국애족은 그이의 한생에 일관된 불변의 지론이였다.우리 장군님의 마음속에는 조선민족은 둘로 갈라져서는 살수 없는 하나의 유기체이며 조선은 영원히 하나이라는 확고한 의지가 억척같이 자리잡고있었다.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조국통일에 대하여 무관심한 사람은 애국의 마음이 조금도 없는 사람이라고, 그런 사람은 조선민족으로서의 자격도, 조선에서 살 자격도 상실한 목석이라고 하시면서 조국통일은 곧 애국이며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은 최대의 애국투쟁이라고, 우리 일군들은 신심과 락관을 가지고 조국통일을 위하여 적극 투쟁하여야 한다고 간곡히 가르치시였다.(전문 보기)
자주통일의 앞길을 밝힌 위대한 태양
누구도 따를수 없는 불타는 애국의 열정과 자주통일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지니시고 우리 겨레에게 불멸의 통일리정표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민족의 단합과 조국통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신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남녘인민들의 칭송과 경모의 정은 날로 더욱 뜨거워지고있다.
《〈우리 민족끼리〉, 이 애국의 대명제를 우리 겨레가 승리의 표대로 들고나갈수 있게 해주신분은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이시다.
애국애족의 뜨거운 정으로 겨레의 운명을 먼저 생각하시며 자주통일의 양양한 전도를 열어주신 김정일국방위원장님께 깊이 머리숙여 인사를 드리자.》
《조국통일문제는 그 주인인 우리 민족스스로가 해결하여야 할 자주적문제이다.이 진리를 겨레에게 안겨준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은 김정일국방위원장님 특유의 령도예술이 가져온 빛나는 소산이다.겨레에게 밝은 빛을 주시고 미래를 주신 민족의 태양이시며 통일의 구성이신 김정일국방위원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자.》…
이것은 두차례의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북남선언들의 채택에 의해 삼천리강토가 통일에 대한 환희와 랑만으로 끝없이 물결치던 6.15통일시대의 벅찬 현실을 감회깊이 돌이켜보며 남조선인민들이 터치는 진정에 넘친 목소리이다.
인천에 사는 한 기업가는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모습을 뵈옵던 그때를 회고하면서 《위대한 김정일령수님을 뵈옵는 순간 이분이 바로 세상에서 민중을 제일로 사랑하시고 민중정치의 화원을 가꾸어가시는 우리 민족의 어버이이시구나 하고 생각하였다.그리고 통일은 이렇게 되는구나 하고도 생각하며 감탄과 함께 무아경에 잠기기도 했다.그때 인간중의 인간, 위인중의 위인을 뵈옵는 순간만은 어둡던 서울천지도 환해보였다.》라고 격정을 토로하였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우리의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시험발사를 걸고든것과 관련하여 15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우리 조국의 강대한 힘을 더해주는 또 하나의 위력한 핵공격수단을 탄생시킨 우리의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시험발사를 놓고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이 이러쿵저러쿵하면서 우리를 걸고들고있다.
13일 미국의 주도밑에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우리의 시험발사를 그 무슨 《결의위반》이라고 걸고들면서 《추가적인 중요조치》를 취할것이라는 공보문을 발표하였다.
명백히 하건대 우리의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시험발사는 국가로선인 병진로선을 관철하는 과정에 거치게 되는 정상적인 공정의 일환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올해신년사에서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준비사업이 마감단계에 이르렀다고 선언하시였으며 그후 우리는 여러차례 최고령도자동지께서 결심하시는 임의의 시각에 핵무력고도화조치가 취해질것이라는것을 공식 천명하였다.
우리의 핵무력고도화조치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핵전쟁위협으로부터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생존권을 철저히 수호하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지역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담보하는 자위적조치이다.이것은 주권국가의 합법적권리로서 그 누구도 시비할수 없다.
민족들이 자주적으로 존엄있게 살아갈 길이 과연 어디에 있는가를 생각해보지 않을수 없게 하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강력한 방위력을 가질 때 자기의 안전과 평화를 지킬수 있다는 교훈을 다시금 깊이 새겨주고있다.
미국은 우리를 명백히 겨냥한 핵전쟁연습인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을 《년례적이고 방어적》인 훈련이라는 미명하에 해마다 여러차례 벌려놓고있으며 지난 2월 8일에는 《북조선의 무력도발가능성 차단》을 떠들며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강행하였다.(전문 보기)
주체의 태양을 우러르는 만민의 영원한 칭송, 인류지성의 최고정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세계의 170여개 나라와 국제기구들,각계 인사들이 수많은 선물과 훈장, 메달, 명예칭호와 상장들을 드리였다-
불세출의 대성인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75돐을 맞으며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광명성절을 인류공동의 명절로 가장 뜻깊게 경축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탁월한 사상과 비범한 령도, 한없이 고매한 덕망으로 조선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을 승리에로 이끄신 걸출한 사상리론가, 희세의 정치원로이시며 만민을 따뜻한 사랑의 한품에 안아주신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세계 여러 나라 각계 인사들과 연고자들, 인민들은 인류공동의 리상인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으신 위대한 장군님을 높이 우러르면서 열화같은 존경과 흠모의 정을 표시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을 담아 세계 170여개 나라와 국제기구들, 개별적인사들이 4만여점의 선물과 380여개의 훈장, 메달, 명예칭호들을 드리였다.
인류지성의 최고정화인 태양민족의 만년재보들은 이 세상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높은 국제적권위와 뛰여난 정치실력을 지니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세계사회주의운동과 인류자주위업수행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사회주의와 정의의 위대한 수호자로,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높이 받들어모시려는 인류의 다함없는 경모심의 분출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장군님은 조선로동당을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 향도자로 강화발전시키고 우리 혁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걸출한 령도자이시며 희세의 정치원로이십니다.》
희세의 천출위인이시며 세계정치의 원로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세계인민들이 드린 선물들은 담고있는 사상과 내용의 심오성, 종류와 형식, 진귀함에 있어서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다.(전문 보기)
만민칭송의 명화, 영원불멸할 태양의 꽃축전 -제21차 김정일화축전 개막-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탄생 75돐경축 제21차 김정일화축전이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개막되였다.
이번 축전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주체의 태양으로 끝없이 흠모하며 따르는 만민의 순결한 마음들에 떠받들려 펼쳐지는 위인칭송의 꽃축전이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태양의 위업을 빛나게 완성하려는 천만군민의 철석의 의지와 일심단결의 위력을 과시하는 충정의 대축전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75돐이 되는 뜻깊은 시기에 진행되는것으로 하여 축전은 인민군군인들과 인민들, 해외동포들과 세계인민들의 열화같은 경모의 정을 더욱 분출시키고있다.
불면불휴의 선군혁명령도로 조국과 민족의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해주시고 후손만대의 행복과 부강번영을 위한 억년기틀을 마련해주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의 세계가 축전장에 펼쳐졌다.
축전이 진행될 김일성화김정일화전시관에는 《제21차 김정일화축전》, 《경축》, 《75돐》이라는 글발이 나붙어있었다.
또한 《민족최대의 명절》, 《광명성절》이라는 글발과 축전마크가 세워져있었으며 공화국기와 축전기발들이 게양되여있었다.
태양칭송의 꽃바다로 황홀경을 이룬 축전장에는 주체조선의 밝은 미래를 축복해주시며 환한 미소를 지으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이 정중히 모셔져있었다.
《무궁번영하는 김정은시대를 축복하여 붉게 피여난 김정일화》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전에는 무력기관들과 성, 중앙기관을 비롯한 80여개 단위와 인민군군인들, 각계층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이 정성껏 피운 수만상의 김정일화들이 전시되였다.(전문 보기)
백두산장군송가와 더불어 태양조선 무궁번영하리라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정일장군의 노래》의 20년 력사를 돌이켜보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첫 송가인 《대를 이어 충성을 다하렵니다》가 태여난 1971년부터 장군님 생애의 마지막시기의 유명한 송가 《조선의 힘》이 창작된 2011년에 이르기까지 우리 장군님에 대한 송가의 력사는 장장 40년을 헤아린다.피눈물의 해 2011년이후에도 위대한 장군님께 삼가 드리는 인민의 송가는 여전히 줄기차게 창작되고있다.세계의 그 어느 위인의 한생에서도 이렇듯 장구한 송가력사는 도저히 찾아볼수 없다.
헤아릴수없이 무수한 그 송가명곡들가운데서도 우리 인민은 물론이고 온 세계가 공인하는 최고대표작은 《김정일장군의 노래》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75돐을 맞는 올해 2017년은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정일장군의 노래》가 창작된지 20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기도 하다.20년이 아니라 마치도 200년이 흐른것같이 여겨지는 위대한 력사에 대한 긍지높은 회고는 우리 인민으로 하여금 지금껏 그토록 사랑하며 즐겨 불러온 영생불멸의 혁명송가의 진가와 그 신비로운 힘에 대하여, 이 한편의 노래가 조국과 혁명의 운명에서 차지하는 특출한 지위와 거대한 역할에 대하여 다시금 깊이 절감하게 해주고있다.
《김정일장군의 노래》는 제목그대로 장군송가이다.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하많은 송가들가운데서 왜 장군송가가 제일가는 대표작으로 되였는가.
이 물음에 대한 대답이자 곧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한생의 업적중에서도 가장 큰 공적이 과연 무엇이며 《김정일장군의 노래》가 조국과 민족의 어제와 오늘뿐아니라 후손만대의 장래에 있어서 어떤 지위를 차지하는가에 대한 해답이기도 하다.또한 이 나라 인민이 오늘까지도 친근하고 정답게 부르고있는 《우리 장군님》이라는 호칭에 담겨진 생활의 진리에 대한 해명이기도 하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의 혁명생애는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들고 험난한 길을 헤치며 시대와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혁명가의 가장 빛나는 한생이였으며 수령님께서 맡기고 가신 우리 조국, 우리 인민을 위하여 한생을 초불처럼 태우신 절세의 애국자, 위대한 인간의 가장 고결한 한생이였습니다.》(전문 보기)
위대한 선군태양 높이 솟아오른 주체혁명의 성지
우리는 지금 백두산밀영고향집앞에 서있다.
조선혁명의 명맥이 세기와 세기를 이어 영원하며 주체혁명위업은 백두의 혈통으로 승승장구할것이라는것을 소중히 새겨주는 백두산밀영고향집,
얼마나 위대한 선군태양의 력사가 여기 백두의 성지에서부터 시작되였던가.
주체조선의 휘황한 미래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는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걸음걸음 억센 진군의 날개를 달아준 이 정다운 고향집을 떠나서 어떻게 조선의 창창한 앞날에 대하여, 행복과 번영을 약속하는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에 대하여 말할수 있으랴.
조선혁명가들의 성스러운 목적이며 리상인 주체혁명위업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백두광명성으로 탄생하신 백두산밀영고향집과 더불어 위대한 새 력사를 펼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백두산밀영고향집이 있어 우리 군대와 인민은 대를 이어 수령복, 장군복을 누리며 승리의 한길만을 걸어올수 있었습니다.》
위대한 선군태양 김정일동지,
정녕 태양의 그 존함 부를 때면 만민이 우러르는 절세의 위인을 높이 모신 남다른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으로 마음은 해솟는 바다마냥 설레이고 태양의 그 영상 우러를 때면 위대한 사랑과 무한한 헌신으로 수놓으신 선군령장의 성스러운 혁명생애가 소중히 어려와 눈굽이 뜨겁게 젖어든다.
정일봉기슭의 이 소박한 귀틀집에서부터 시작되였다.
항일전의 잊지 못할 그 사연을 전해주듯 밀림의 푸른 나무가지에 한껏 실린 햇솜같이 하얀 눈, 나무아지들과 소백수바위들에 눈부시게 피여나 반짝이는 서리꽃, 건듯 올린 뙤창너머로 보이는 항일의 초연짙은 배낭이며 방안의 쪽무이포단, 키낮은 책상우의 조선지도맞추기, 나무권총…(전문 보기)
영원한 태양―빛나는 한생
지난해 12월 로씨야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대사관에서는 로씨야의 각계층 명류인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5년전 너무도 뜻밖에 우리의 곁을 떠나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그리는 회고모임이 진행되였습니다.
모임에서는 조국과 인민앞에 그리고 세계정치사에 쌓아올리신 어버이장군님의 거대한 업적들과 위대한 인간으로서의 그이의 고귀한 한생에 대한 가슴뜨거운 이야기들이 끝없이 울려나왔습니다.
이제 머지않아 우리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 탄생 75돐이 되는 2월 16일을 맞이하게 됩니다.
무릇 한 인간이 사람들의 사랑과 지지속에서 한생을 살고 인민의 마음속에 영원한 추억을 남겼을 때 사람들은 그가 영생한다고 말합니다.
민족의 성산 백두산에서 빨찌산의 아들로 탄생하신 그때로부터 달리는 야전렬차에서 순직하신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오로지 인민을 위한 헌신의 길에 자신을 깡그리 불태우신 김정일장군님!
나는 오늘도 온 겨레와 세계인민들이 못 잊어 그리는 민족의 위대한 어버이를 우러러 우리 장군님이시라고 소리높이 웨칩니다.
올해는 민족의 위대한 령수들이신 김일성대원수님의 탄생 105돐과 김정일장군님의 탄생 75돐, 항일빨찌산녀장군이신 김정숙어머님의 탄생 100돐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경사로운 민족최대의 명절 광명성절을 맞으며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더더욱 사무치는 그리움을 안고 미숙하게나마 이 글을 씁니다.
나는 이전 쏘련가맹공화국이였던 우즈베끼스딴에서 태여나 그때 당시의 모든 쏘련사람들과 같은 사상과 리념, 사고방식에 습관된 재로동포 4세대입니다.
그러다나니 당연히 그들과 마찬가지로 서방의 대중보도수단들이 불어대는대로 조선에는 수령에 대한 《개인숭배》, 《개인미신》이 존재한다고 믿고있었습니다.한마디로 나는 쏘련에서 태여났으며 쏘련식으로 컸던것입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비방중상은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될수 없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올해신년사에서 파국에 처한 북남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과업을 뚜렷이 제시해주시였다.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는 북남관계의 앞길에 드리웠던 검은구름을 밀어내고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열어놓기 위한 불멸의 기치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신년사에서 제시하신 조국통일부문과업을 높이 받들고 온 민족이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기 위해 한결같이 떨쳐나선 우리 겨레는 남조선당국이 동족의 제의와 호소에 따라 북남관계개선의 길로 나올것을 한결같이 요구하고있다.
북남관계를 개선하는것은 현시기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문제로 나서고있다.북남관계개선은 평화와 통일에로 나아가는 출발점이다.
북남관계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비방중상부터 중지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상대방을 자극하고 대결을 고취하는 온갖 비방중상은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될수 없으며 제도전복과 〈변화〉에 기대를 걸고 감행되는 불순한 반공화국모략소동과 적대행위들은 지체없이 중지되여야 합니다.》
지금 북남관계는 사상 최악의 상태에 처해있다.북남대화와 협력의 대문에는 빗장이 가로질리고 불신과 대결은 극한점에 달하였으며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험악한 정세까지 조성되고있다.질식상태에 처하다 못해 전쟁의 문턱에까지 이른 현 북남관계는 상대방을 자극하고 대결을 고취하는 온갖 비방중상이 초래한것이다.
비방중상은 동족에 대한 거부감과 적대의식의 발로로서 북남관계파국의 근원이다.비방중상은 그자체가 상대방에 대한 악의와 불신의 표시이다.
불순한 정치적목적밑에 사실이 아닌 거짓으로 남을 비난하고 헐뜯는 비방중상은 민족적화해와 단합, 북남관계개선에 커다란 장애로 된다.(전문 보기)
론평 : 핵참화를 몰아오는 범죄적망동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을 무력으로 해치려는 괴뢰역적패당의 책동이 극히 무분별한 단계에 이르고있다.최근 괴뢰들이 미국의 핵전략자산들을 투입하여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력대 최대규모로 벌릴것이라고 요란스럽게 광고하고있는것이 그것을 말해준다.
얼마전 괴뢰당국은 미국과 올해의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사상 최대규모였던 지난해보다 더욱 확대하여 벌리기로 합의하였다고 공언하였다.한편 괴뢰들은 언론들을 동원하여 이번 연습에 핵추진항공모함 《칼빈손》호, 핵전략폭격기 《B-2》, 《B-52》를 비롯한 미국의 핵전략자산들이 조선반도에 대대적으로 전개될것이 예상된다고 법석 떠들고있다.이것이 외세를 등에 업고 동족과 대결하며 우리 민족의 머리우에 핵참화를 들씌우려는 친미역적들의 용납 못할 범죄적망동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괴뢰역적패당이 미국의 더러운 전쟁머슴군이라는것을 모르는바 아니다.하지만 평화와 통일에 대한 온 민족의 한결같은 지향에 도전하면서 상전과 야합하여 북침전쟁책동에 갈수록 기승을 부리는 그 추태는 우리 겨레의 치솟는 증오와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미국과 괴뢰들이 해마다 벌려놓는 합동군사연습이 우리 공화국을 위협하면서 정세를 의도적으로 격화시키고 북침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위험천만한 도발이라는것은 널리 폭로된 사실이다.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북남관계개선이 중대한 과제로 제기되고있는 지금이야말로 남조선당국자들이 그 어느때보다도 랭철하게 사고하고 리성적으로 처신해야 할 시기이다.수치스러운 민족분렬사에 종지부를 찍고 북남관계를 개선하여 삼천리강토우에 자주통일과 민족번영의 새시대를 펼치려는 우리의 성의있는 제안과 노력은 내외의 전폭적인 지지와 찬동을 불러일으키고있다.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도 당국이 박근혜역도의 《대북정책》과 결별하고 북남관계개선의 길에 나설것을 강력하게 요구하고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탄핵을 모면하기 위한 단말마적발악
박근혜일당이 파멸의 함정에서 헤여나보려고 최후발악하고있다.최근 괴뢰역도가 청와대에 대한 특별검사측의 압수수색을 가로막고 《헌법재판소》에 자기의 범죄사실을 모두 부인하는 문서장을 보낸것은 그 대표적실례이다.이에 대하여 남조선 각계는 일치하게 《초불민심에 대한 폭거》,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을 최대한 지연시키기 위한 시간끌기전술이라고 규탄하고있다.
얼마전 특별검사측은 박근혜의 범죄혐의에 대한 수사를 위해 괴뢰법원에서 발급한 령장을 가지고 청와대압수수색에 나섰다.그러나 역도는 졸개들을 내세워 청와대는 《군사상, 직무상비밀보장》을 필요로 하는 《보안시설》이라느니, 《기존관례》가 어떻다느니 하며 압수수색을 거부하였다.
이미 특별검사측은 청와대가 압수수색전에 아무리 증거를 없애버린다고 해도 그런 부분은 다 드러난다고 하면서 자신감을 보였다.하지만 지난 2월 3일 2명의 특별검사보좌관이 청와대에 도착하여 압수수색령장을 제시했는데도 불구하고 박근혜의 졸개들은 그들을 청와대에 들여놓지 않았다.
특별검사의 청와대압수수색이 이렇게 실패하게 되자 남조선 각계에서 박근혜역도의 처사를 단죄규탄하는 목소리들이 터져나왔다.청와대는 《박근혜, 최순실추문사건》이라는 특급범죄가 발생한 현장이기때문에 반드시 압수수색해야 한다는것이 남조선 각계의 주장이다.남조선의 법률전문가들도 《박근혜, 최순실추문사건》은 전례가 없는 특대형범죄사건이기때문에 《기존관례》를 따를수 없다고 하면서 《국정》롱락범죄에 특별검사의 공무집행을 방해하는 범죄까지 저지른 박근혜를 《공무집행방해현행범으로 체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였다.남조선언론들은 만약 청와대에 불이 나도 《보안》을 운운하며 소방차의 진입을 가로막겠는가고 하면서 괴뢰역도를 비난조소하였다.
특별검사측의 청와대압수수색을 가로막은 박근혜역도의 망동이 만천하에 드러난 자기의 특대형죄악을 어떻게 하나 감추고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모면하기 위한 필사적몸부림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전문 보기)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으며 삼지연군에 높이 모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꽃바구니 진정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광명성절을 맞으며 유서깊은 혁명의 성지 삼지연군에 높이 모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13일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들인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오수용동지, 인민보안상 최부일동지, 내각부총리 겸 국가계획위원회 위원장 로두철동지와 당, 무력,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인민군장병들, 216사단의 지휘관, 돌격대원들, 량강도와 삼지연군의 일군들,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량옆에는 조선인민군 륙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 로농적위군 군기들이 세워져있었으며 명예위병들이 서있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존함을 모신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의 공동명의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공동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이어 조선인민군 부대들, 216사단, 량강도와 삼지연군의 당, 정권기관, 공장, 기업소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꽃바구니들의 댕기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라는 글발이 씌여져있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