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대의 류혈참사와 우크라이나분쟁이 종결되지 못하는 책임이 미국에 있다고 주장
유엔주재 로씨야상임대표가 12일 유엔총회 회의에서 가자지대의 류혈참사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미국에 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가자지대에서 무서운 인도주의참사가 일어나고있다고 하면서 그곳의 현 상황은 제2차 세계대전시기 나치스트들에 의한 레닌그라드봉쇄를 방불케 한다, 당시 봉쇄는 거의 900일동안 지속되였으며 폭격과 기아로 100만여명의 레닌그라드시민이 목숨을 잃었다, 과연 가자지대가 이러한 운명을 겪어야 하는가, 현시대에 그런 일이 발생하게 하여서는 안된다고 말하였다.그는 미국이 정화를 요구하는 유엔안보리사회의 결의안채택에 거부권을 행사함으로써 사실상 이스라엘이 살륙을 감행하도록 승인하였으며 그 결과 전례없는 류혈참사가 계속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이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미국에 있으며 그 책임을 기타 안보리사회 리사국들과 전체 유엔성원국들이 나누어질수 없다고 그는 주장하였다.
미국은 가자지대에서의 모든 평화유지노력에 장애를 조성하고있으며 유엔안보리사회가 필요한 조치를 취하지 못하게 하고있다고 그는 단죄하였다.
한편 로씨야대통령공보관 드미뜨리 뻬스꼬브가 15일 미국 NBC방송과의 회견에서 우크라이나분쟁은 미국이 로씨야를 반대하여 조작한 혼합전쟁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우크라이나분쟁이 종결되지 못하고있는데 대한 책임은 미국에 있다고 하면서 미국은 수십억US$에 달하는 예산자금을 랑비하면서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미국인들은 우크라이나인들에게 《나가서 죽으라.걱정하지 말라.우리가 당신들에게 돈과 무기를 충분히 대주겠으니 당신들은 나가서 죽어야 한다.》고 말하고있지만 그들은 우크라이나당국이 승리할수 없다는것을 알고있다고 그는 폭로하였다.
이날 로씨야외무성 부상 쎄르게이 럅꼬브는 잡지 《국제생활》과의 회견에서 미국이 단 한번도 우크라이나를 가치있게 생각한적이 없다고 하면서 미국인들은 우크라이나를 국제적으로 높아지고있는 로씨야의 지위를 깎아내리기 위한 수단으로만 보고있다고 주장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헌법절기념 국기게양 및 선서의식 진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헌법절기념행사와 신년경축행사에 초대된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을 만나시고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 공화국헌법은 우리 국가의 존엄과 인민의 복리를 담보하는 강력한 무기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군수공업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사상제일주의원칙
- 자본의 악페에 대한 울분의 분출, 끊임없는 항의시위
- 알림 : 2026 네리마동포 새해 축하모임 20살동포 청년축하모임 / 2026年1月17日(土)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동력전략유도탄잠수함건조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정평군 지방공업공장, 종합봉사소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신형반항공미싸일시험발사 진행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 담화발표
- 길주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 대경사를 맞이한 길주군인민들을 축하
- 삼지연관광지구에 새로 일떠선 호텔들이 준공하였다
- 련이은 대경사로 어디서나 들끓는다 각 도특파기자들이 새 지방공업공장들이 일떠선 복받은 고장 인민들의 격동된 심정을 계속 전해오고있다
- 김일성 8.개선 회고록《세기와 더불어》 (계승본) 8 제 24 장 거족적인 반일항전으로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근로의 삶을 영광의 절정에 세워주는 나라
- 환희로운 준공계절이 꽃피운 가지가지의 이야기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4돐에 즈음하여 항일혁명투쟁연고자가족들의 영화감상회 및 업적토론회 중국에서 진행
- 신포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