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016
정론 : 위대한 승리의 2016년!
한해가 저물어간다.
이 행성과 우리 민족사에 미증유의 뚜렷한 자욱을 남긴 2016년을 돌아보는 천만의 가슴가슴 이름할수 없는 격정으로 세차게 끓어번진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은 필승불패이며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우리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입니다.》
짧고도 긴 한해였다.세계를 굽어보는 존엄과 영광에 있어서, 눈부신 기적과 변혁에 있어서 5 000년민족사에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대비약의 해, 전례없는 격동의 세월이였다.오직 《위대한》이라는 말로써만 칭송할수 있는 우리의 2016년이여!
화가라면 명화폭에 담고싶고 작곡가라면 명곡으로 터치고싶을 성스러운 이해의 자욱자욱을 우리 이제 설레이는 민심의 바다를 펼쳐 세상에 소리높이 전하련다.
경애하는 원수님 따라 영광만을 떨쳐온 불멸의 2016년에 삼가 《승리》라는 두 글자를 아로새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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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으로 번져볼가, 이 땅에 태여난 노래들에 실어볼가, 온 나라 강산이 좁다하게 다투어 솟은 건축물들로 2016년의 환희와 아름다움을 펼쳐보고도 싶고 지축을 뒤흔든 주체의 핵뢰성으로 지구우에 우뚝 솟은 강국의 기상을 목청껏 노래하고도 싶다.
못 잊을 2016년의 열두달이여! 세월의 안내자, 추억의 길동무가 되여 우리를 이끌어가다오.
들려온다.새해의 서막을 장쾌하게 열어제낀 첫 수소탄의 폭음이.
2016년 1월 6일,
반만년민족사에 금문자로 아로새겨진 이날의 력사적승리는 이미 기약되여있었으니 오늘도 천만군민의 심장속에 새겨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뜻깊은 친필이 가슴을 세차게 두드린다.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리는 승리와 영광의 해 2016년의 장엄한 서막을 첫 수소탄의 장쾌한 폭음으로 열어제낌으로써 온 세계가 주체의 핵강국, 사회주의조선, 위대한 조선로동당을 우러러 보게 하라!
김정은
2015.12.15》
이렇게 시작된 우리의 2016년이였다.이렇게 우리 원수님의 뜻과 의지대로 밝아온 새해의 승리의 려명-주체조선의 첫 수소탄시험성공소식이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희세의 천출명장을 모시여 우리는 또다시 승리하였다
경이적인 사변들과 기적들로 수놓아진 격동의 해, 2016년이 저물어가고있다.새해를 눈앞에 둔 지금 세계는 조선이 올해를 어떻게 승리의 해로 빛내였는지 놀라와하고있다.미제를 비롯한 적대세력들이 《붕괴》의 시간표를 짜놓고 전대미문의 제재압박을 들이대였지만 자기 위업의 정당성을 확신하고 폭풍쳐 내달리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비상한 전진을 가로막지 못하였다.
우리가 승리를 이룩한 비결은 다른데 있지 않다.
희세의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우리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였기때문이다.
그 잊을수 없는 나날들을 우리는 다시금 감회깊이 돌이켜보게 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제국주의자들의 끊임없는 전쟁도발책동을 짓부시고 인민을 전쟁의 참화에서 구원함으로써 우리 당은 조국과 인민의 운명의 수호자로서의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였습니다.》
지구가 통채로 뒤흔들렸다.선군조선은 이해의 서막을 장엄한 수소탄폭음으로 통쾌하게 열어제꼈다.평화의 웨침이였고 승리의 선언이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을 대표하여 주체조선의 첫 수소탄시험을 진행할데 대한 명령을 하달하신데 이어 최종명령서에 수표하시였다는 보도가 온 세계를 진감시키며 울려퍼졌다.
진보적인류는 격정을 터뜨리며 축전과 축하편지들을 보내여왔고 적대세력들은 혼비백산하여 아우성을 쳤다.
로씨야평화 및 통일당 위원장 싸쥐 우말라또바는 조선의 수소탄시험의 성공은 김정은동지의 투철한 자주적신념과 배짱, 자기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이 안아온 위대한 승리이다, 세계정치흐름을 주도하시며 시대와 인류앞에 거대한 업적을 이룩해가시는 김정은동지는 진정한 애국자, 자주와 정의의 수호자이시다라고 높이 칭송하였다.(전문 보기)
위대한 령도, 불멸의 업적 : 민족사적대업을 이룩하신 령장의 발걸음 천하를 뒤흔든다
력사의 흐름이 달라졌다.조선을 중심으로 지구가 돌고있다.
불패의 군사강국! 자위의 핵강국!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그리움이 더더욱 불타오르는 12월의 언덕에서 돌기돌기 년륜을 새기며 흘러온 지난 5년세월을 감회깊이 돌이켜보는 천만군민의 가슴마다에 넘쳐나는 격정의 웨침이다.
남들이 오랜 세월을 두고 바라고바라면서도 이룩할수 없었던 민족사적인 쾌승의 사변들이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일어난 이 땅의 5년세월 인민은 과연 무엇을 심장으로 절감하였고 온넋으로 받아들이였던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령장으로서의 품격과 자질을 훌륭히 갖춘 백두산형의 장군입니다.》
어버이장군님을 천만뜻밖에 잃고 강산마저 호곡하던 나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백두산대국의 힘이 되시고 기둥이 되시여 슬픔에 잠긴 천만군민을 불러일으키시였다.온 세계가 민족의 대국상을 당한 조선을 주시하며 제나름대로의 추측과 랑설들을 우주공간에 날리고있었다.
주체101(2012)년 1월 1일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밝아온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처음으로 하신 현지지도는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이였다.
오늘 아침 금수산기념궁전(당시)에 계시는 장군님께 새해의 인사를 드리는데 어서 105땅크사단에 가보라고 하시는 장군님의 말씀이 귀전에 울려와 그달음으로 찾아왔다고 하신 우리 원수님 어버이장군님의 체취와 체온이 느껴지는 부대의 전투력강화를 위해 귀중한 가르치심도 주시였다.
만세의 환호성이 진감하는 촬영장에서 인민은, 세계는 보았다.
격정의 눈물을 흘리는 부대장병들에게 믿음과 정을 주시며 영광의 기념사진을 남기신 경애하는 원수님,
그 어떤 긴말이나 해석도 필요없었다.그것은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한생토록 걸으시였던 자주의 길, 선군의 길, 사회주의의 길을 인민군군인들의 진정한 전우, 동지가 되시여 변함없이 이어나가시려는 백두령장의 드팀없는 신념의 선언이였다.(전문 보기)
폭제의 핵시대를 끝장낸 조선의 승리 -2016년 조선반도정세와 관련한 조선중앙통신사 상보-
2016년은 조선반도와 지역의 전략구도에서 거대한 변화가 일어난 력사의 해였다.
세기를 이어오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핵공갈위협을 단호히 끝장내고야말 우리 군대와 인민의 확고부동한 신념과 굴함없는 투쟁은 올해에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자위적국방력을 비상히 강화하고 조선의 종합적국력과 전략적지위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웠다.오판과 망상으로 일관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끈질긴 대조선압살소동은 오히려 우리 천만군민의 의지를 백배해주고 올해의 투쟁을 더욱 촉진시켰을뿐이다.
조선중앙통신사는 미국이 장장 70여년간이나 조선반도에 강요해온 폭제의 핵시대에 종지부를 찍고 정의의 핵시대를 열어놓은 우리 공화국의 2016년 투쟁사를 전하기 위하여 이 상보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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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반도의 평화와 지역의 안정을 위해 인내성있게 노력하는것은 우리의 일관한 립장이다.
전쟁이냐 평화냐 하는 일촉즉발의 위기가 조성되였던 지난 2015년의 정세를 총화하면서 우리 공화국은 기술적으로 전쟁상태에 있는 조선반도에서 하루속히 전쟁의 근원을 가시고 공고한 평화를 안아오기 위하여 정전협정체결의 당사자인 미국에 평화협정을 체결할것을 다시금 제의하였다.
그러면서 만약 미국이 《북조선붕괴》라는 망상에 사로잡혀 대결의 길을 계속 선택한다면 우리의 대답은 앞으로 상상을 초월하는것으로 될것이라는것을 엄숙히 선언하였다.
새해 정초에는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하여 책임적인 역할을 다해나갈 우리의 원칙적립장을 재확언하는 한편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위험천만한 침략전쟁연습소동과 조선반도의 긴장을 격화시키는 군사적도발을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그러나 미국은 여전히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핵공갈위협에 계속 매달림으로써 온 한해동안 조선반도와 지역정세를 긴장격화와 불안정속에 몰아넣었다.(전문 보기)
론평 : 우리는 그 어떤 광풍에도 끄떡없다
미국과 유럽나라들을 비롯하여 많은 나라들에서 날로 성행하는 각종 테로와 범죄행위들로 하여 사회적불안과 공포가 커가고있다.
얼마전 뛰르끼예의 이스딴불시에서 련쇄적인 폭탄폭발사건이 발생하여 백수십명의 사상자가 났다.에짚트의 까히라에서도 폭탄폭발사건이 일어나 수십명의 사상자가 났다.도이췰란드에서 범죄자가 화물자동차를 몰고 야시장으로 돌입하여 12명을 죽이고 48명에게 부상을 입혔는가 하면 뛰르끼예에서는 한 무장괴한이 이 나라 주재 로씨야대사를 총으로 쏘아 살해함으로써 세계적인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범죄의 소굴, 인권유린의 왕국인 미국에서는 총기란사행위가 례상사로 되고있다.한달도 되나마나한 사이에 루이지아나주, 오하이오주, 메릴랜드주, 뉴 멕시코주를 비롯한 여러 주들에서 총기류범죄가 하루가 멀다하게 발생하였다.
세계의 넓은 지역들에 널려져있는 극단적인 테로단체들과 중무장한 범죄자들이 대학과 상점, 극장, 시장을 비롯한 공공장소들에서 무고한 사람들을 마구 공격하여 무차별적으로 살해함으로써 국제정세는 더욱 복잡해지고있다.테로공포증, 범죄공포증에 걸린 수많은 나라 사람들이 발편잠을 자지 못하고 피난의 길에 오르고있으며 정신분렬증에 시달리고있다.
지난 시기 어느 정도 안정되였다고 하던 유럽과 아시아의 일부 나라들도 테로와 각종 범죄의 횡행으로 불안과 공포속에 빠져들고있다.
현실이 보여주다싶이 세계적으로 편안한 나라는 거의나 찾아볼수 없다.하지만 우리 나라는 그 어떤 광풍이 휘몰아쳐도 끄떡없이 평화로운 환경속에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다그쳐나가고있다.우리 나라의 현실을 직접 목격한 수많은 나라 사람들이 그에 대해 인정하고있다.
우리 나라를 방문했던 한 로씨야전문가는 눈에 띄는것의 하나는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의 인상이 매우 평온하다는것이다, 그 무엇에 대해 걱정하는 인상이 아니였다라고 말하였다.그의 이 말은 정치적안정이 완벽하게 실현된 공화국의 참모습에 대한 긍정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조선의 힘 꺾을자 이 세상에 없다
올해에도 우리는 세계에서 제왕행세를 하며 인류자주위업에 도전해나선 미국과의 힘의 대결에서 련전련승하였다.세계는 조선의 힘을 꺾을자 이 세상에 없다는것을 똑똑히 보았다.강위력한 힘으로 초대국을 제압하는 조선에 대한 부러움과 찬탄의 목소리가 온 한해동안 세계를 진감하였다.
2016년 첫날부터 세계의 초점은 우리 공화국에 집중되였다.반세기이상에 걸치는 조미대결에서 언제나 승리만을 아로새기며 세계를 격동시켜온 조선이 또 어떤 사변으로 미국에 참패를 안길것인가 하는것때문이였다.
온 세상 사람들이 조선을 주시하고있던 지난 1월초 우리의 첫 수소탄의 장쾌한 폭음이 천지를 진감하였다.
우리의 수소탄시험은 그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와도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는것을 다시한번 온 세계에 과시한 특대사변이며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필승의 신심과 락관을 천백배로 북돋아준 민족사적쾌거였다.수소탄시험을 통하여 우리는 반공화국핵위협공갈에 미쳐날뛰던 미국에 강타를 안기였으며 선군조선의 존엄과 기상을 만천하에 떨치였다.
세계의 핵지형도가 완전히 달라졌다.수소탄을 틀어쥔 우리 공화국은 핵강국의 전렬에 당당히 올라섰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속에서는 불안과 공포의 아우성이 터져나왔다.미국이 저들의 패배상을 가리우고 우리 공화국의 지위를 깎아내릴 심산으로 핵보유를 인정할수 없다느니, 수소탄시험이 아니라 증폭핵분렬탄시험이라느니 뭐니 하면서 비린청을 돋구었지만 그것은 공포에 질린 맥빠진자들의 넉두리에 불과하였다.
지구가 끓었다.많은 국제정세분석가들이 경탄을 금치 못하며 이렇게 평하였다.
《2016년의 장엄한 서곡으로 울린 조선의 수소탄시험의 뢰성은 조미대결전에서 승자는 역시 조선이며 패자는 미국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온 한해동안 조선이 미국을 정신차릴새 없이 답새길것이며 조선이 첫 수소탄폭음을 전진의 원동력으로 하여 올해를 승리자의 해로 만들것이라는것은 명백하다.》…
공허한 예측이 아니였다.실지 그후 사태는 그대로 번져졌다.
올해 첫시작부터 우리의 된타격을 받고 얼혼이 나간 미국은 무분별한 도박에 매달렸다.(전문 보기)
론평 : 정치난쟁이들의 극악하고 치졸한 행위
일본이 가나가와현의 5개 조선학교들에 대한 보조금지출을 보류하기로 결정하였다.조선학교들이 우리와 정상적인 련계를 가지고있으며 력사교과서들에 저들의 요구가 반영되지 않았다는것이 그 리유이다.그야말로 치졸하기 짝이 없다.
재일조선학교로 말하면 우리 나라에 대한 일제의 악랄한 식민지통치시기 강제련행, 랍치되여 일본에 끌려가 죽음과 고역을 강요당한 조선사람들의 후손들이 민족교육을 받는 곳이다.
일본당국자들에게 티끌만 한 량심이라도 있다면 과거잘못에 대한 반성의 견지에서도 그렇고 인도주의의 견지에서도 조선인학생들에게 민족교육권리와 조건을 보장해주어야 한다.이것은 일본의 마땅한 의무이며 국가적책임이다.
일본당국은 총련에서 운영하는 조선학교들의 교육내용을 걸고들고있는데 말도 되지 않는다.일본에는 조선학교만이 아니라 수십개의 외국인학교들이 있다.이 학교들은 일본학교와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자기 식의 력사를 배워주고있다.일본은 이 학교들에 해당한 보조금을 지출하고있다.
다른 외국인학교들의 교육은 그대로 놔두면서도 고의적으로 조선학교의 력사교육만은 문제시하며 시정을 강요하고있다.유독 조선학교에만 보조금을 낼수 없다고 생떼를 쓰고있다.명백히 이중기준이며 민족차별이다.
신통히도 일제시기의 동화정책을 방불케 하고있다.일제는 《동조동근》이니, 《내선일체》니 하면서 조선사람의 성과 이름까지 빼앗고 조선민족을 일본인으로 만드는 동화정책을 강행하였다.《조선사람은 일본법률에 복종하든가 아니면 죽어야 한다.》는 폭언을 공공연히 늘어놓으며 저들의 동화정책에 순응하지 않으면 무자비하게 탄압하였다.일본인으로 동화되지 않으면 아예 살아갈수 없게 만들어놓았던것이 당시 우리 나라에서 실시한 일본의 식민지정책이였다.일본반동들은 저들땅에서 이것을 그대로 되풀이하려 하고있다.재일조선인들의 배움의 권리를 짓밟으면서 그들을 일본인으로 동화시키려 하고있다.교육비까지 반공화국, 반총련적대시책동에 써먹고있다.(전문 보기)
사설 : 당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새로운 리정표로 될 력사적인 대회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뜻깊은 올해를 민족사적인 특대사변들과 경이적인 성과들로 빛내인 승리자의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이 온 나라에 차넘치고있는 시기에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가 진행되였다.
초급당은 우리 당의 기층조직이며 당의 로선과 정책을 직접 집행하는 기본전투단위이다.초급당조직들이 튼튼하고 활력있게 움직여야 당세포가 강화되고 당의 령도적권위와 전투적위력이 높이 떨쳐질수 있다.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는 기층당조직들을 강화하여 우리 당을 백절불굴의 당, 생기발랄하고 전투적인 당으로 끊임없이 강화발전시키며 천만군민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웅대한 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총돌격전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데서 새로운 리정표로 될 력사적인 대회이다.
대회에서는 지난 기간 초급당위원회들의 사업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 나타난 결함을 총화하고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초급당조직들을 튼튼히 꾸리며 그 기능과 역할을 높여나가기 위한 실천적문제들을 토의하였다.
지금 전체 대회참가자들과 모든 당일군들은 우리 당력사에서 처음으로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를 소집한 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초급당사업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가져옴으로써 우리 당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으로 강화발전시키고 사회주의강국건설과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는데 적극 이바지해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초급당을 강화하여야 당의 로선과 정책을 철저히 관철할수 있고 당의 기층조직들을 생기발랄하게 움직이는 전투적인 조직으로 만들수 있습니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우리 당은 자기 발전의 일대 전성기를 펼쳐가고있다.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와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를 비롯한 여러 계기들을 통하여 우리 당이 사상적순결체, 조직적전일체로 더욱 공고해지고 전당과 온 사회에 당의 유일적령도체계가 철저히 확립되게 되였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 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에서 력사적인 결론을 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 김정은동지의 지도밑에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가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새로운 리정표를 아로새기며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는 12월 25일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 3일회의에서 력사적인 결론 《초급당을 강화할데 대하여》를 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전체 당원들과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커다란 관심과 기대속에 열린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에서 참가자들의 높은 열의에 의하여 지난 시기 초급당조직들의 사업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 나타난 결함들이 옳게 분석총화되고 현시기 초급당사업을 개선하는데서 나서는 실제적인 방도들이 충분히 토의되였다고 하시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혁명발전의 요구에 따라 우리 당력사에서 처음으로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를 소집하였으며 이번 대회를 당대회 못지 않게 중시하고있습니다.
나는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가 당중앙의 의도에 맞게 성과적으로 진행되고있는데 대하여 만족하게 생각하면서 앞으로 초급당사업을 개선강화하는데서 중요하게 나서는 몇가지 문제들에 대하여 말하려고 합니다.
오늘 우리 혁명은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새로운 높은 단계에 들어섰으며 우리 당앞에는 모든 당조직들을 백절불굴의 전투대오로 정예화하며 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웅대한 강령을 빛나게 실현하여야 할 력사적과업이 나서고있습니다.
주체혁명의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우리 당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는데서 초급당의 위치와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초급당은 당원들이 망라되여 정치조직생활을 하는 당의 기층조직이며 당의 로선과 정책을 집행해나가는 기본전투단위입니다.
당원들은 누구나 당의 기층조직인 당세포와 초급당에 소속되여있으며 초급당을 기본단위로 하여 당원들의 정치조직생활이 조직진행됩니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 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에서 페회사를 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는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의 각별한 관심과 기대속에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를 지도하시고 페회사를 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의 깊은 관심과 높은 기대속에 진행된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가 참가자들의 높은 정치적열의속에 커다란 성과를 거두고 자기 사업을 끝마치게 된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강령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기적적승리를 떨친 뜻깊은 올해를 긍지높이 총화하는 적절한 시기에 열린 이번 대회에서 초급당을 강화하고 그 전투적기능과 역할을 백방으로 높이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들을 진지하게 토의한데 대하여 지적하시였다.
초급당위원장대회를 통하여 당사업과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초급당이 맡고있는 중대한 위치와 역할이 재인식, 재확인되였으며 초급당조직들의 역할을 높여 우리 당의 불패의 위력과 전투력을 백배로 다지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앞당겨나갈 철석의 신념과 의지가 힘있게 과시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대회가 우리 당과 혁명의 발전적요구에 맞게 원만하게 진행된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시면서 대회의 성과적보장을 위하여 적극 노력한 참가자들과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에게 뜨거운 감사를 보내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는 우리 당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으로 강화발전시키며 사회주의위업을 완성하기 위한 지름길을 열어놓은 뜻깊은 대회, 영광의 대회로 우리 당력사에 길이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초급당조직들을 불패의 대오로 튼튼히 다지고 그 전투력을 백방으로 높여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이룩하자는것이 이번 대회의 기본정신이라는데 대하여 언급하시고 전체 초급당위원장들이 대회정신을 뼈에 새기고 철저히 구현함으로써 당사업과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혁명적앙양을 일으킬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전당의 초급당조직들, 수만의 화력중대의 진군포성을 장엄하게 울리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자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 페막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투쟁행로에서 처음으로 되는 력사적인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가 자기 사업을 성과적으로 마치고 12월 25일 페막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 전당과 온 사회를 김일성-김정일주의화하고 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이번 대회의 3일회의를 지도하시기 위하여 평양체육관에 나오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의 지도밑에 회의는 계속되였다.
이날 회의는 우리 당의 초급당중시사상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쪼아박고 당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위한 력사적투쟁에서 자기의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다해나갈 전체 대회참가자들의 억척불변의 신념과 혁명적의지가 세차게 분출되는 속에 진행되였다.
대회에서는 재령군 삼지강리당위원장 리주남, 사리원시인민보안부 정치부장 빈문복, 문수물놀이장관리소 초급당위원장 김현철, 평양애육원 초급당위원장 김만옥, 원산구두공장 초급당위원장 전명화, 량책베아링공장 초급당위원장 박인철 등이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존재방식으로, 혁명적당풍으로 하고있는 조선로동당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우리 혁명의 천하지대본인 일심단결을 반석같이 다지며 당조직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해나가는 과정에 이룩한 성과와 경험들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밝혀주시고 조선로동당 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 가르쳐주신대로 당의 기본전투단위인 초급당조직들을 강화해나갈 때 전당이 강화되고 혁명위업의 승리를 이룩해나갈수 있다는것을 더 굳게 새겨안게 되였다고 그들은 일치하게 강조하였다.
토론자들은 당원들에 대한 당생활조직과 지도를 짜고들고 사상사업을 확고히 앞세워 대중의 정신력을 최대로 발동시킴으로써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유훈과 당정책관철에서 성과를 이룩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전문 보기)
주체의 붉은 당기를 높이 추켜들고 수령의 유훈관철전,당정책옹위전, 인민복무전에서 열혈투사가 되자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 2일회의 진행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유훈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당중앙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초급당조직들을 당정책관철의 기본전투진지로 더욱 강화해나갈 참가자들의 드높은 열의속에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 2일회의가 12월 24일에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 첫날에 이어 2일회의를 지도하시기 위하여 대회장인 평양체육관에 나오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의 지도밑에 회의는 계속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를 모시고 개막된 첫날회의를 통하여 당 제7차대회이후 전당적인 첫 대회로 초급당위원장들의 대회를 소집한 당중앙의 의도를 심장깊이 간직한 참가자들은 우리 당의 로선과 정책을 직접 집행하는 기본전투단위인 초급당조직들의 기능과 역할을 높여나가기 위한 문제들에 대하여 진지하게 토의하였다.
대회에서는 각급 단위 초급당위원장들이 자기 단위 당사업에서 이룩한 고귀한 성과와 경험, 교훈들에 대하여 토론들을 계속하였다.
고산과수종합농장 성북분장 초급당위원장 신홍수, 텔레비죤극창작사 초급당위원장 최영철, 신성천철도분국 정치부장 리은철,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당위원장 최용, 18호수산사업소 초급당위원장 윤택환, 금속공업성 초급당위원장 김순칠, 창성식료공장 초급당위원장 여인남, 초산군당위원장 리택호, 단천시인민보안부 정치부장 위광록, 천리마타일공장 초급당위원장 박대훈, 검덕광업련합기업소 제3선광장 초급당위원장 오철근, 길주군인민위원회 초급당위원장 김만철, 계남목장 초급당위원장 라인환,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 공무보수부문초급당위원장 김영철, 국가과학원 111호제작소 초급당위원장 김남진, 남양제염소 초급당위원장 리광호, 온천군 룡반농장 초급당위원장 김수일 등이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우리 당의 기층조직인 초급당을 수령결사옹위, 당정책결사관철의 드팀없는 신념과 굴함없는 공격정신으로 만장약된 강력한 전투대오로, 당중앙위원회 뜨락과 잇닿아있는 혁명의 전초기지로 다져나가는데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들을 분석총화하였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 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에서 개회사를 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 12월 23일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에서 개회사를 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장엄한 투쟁속에서 우리 당력사에서 처음으로 되는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를 가지게 된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우리 당을 백배천배로 강화하는것은 혁명의 만리주로를 활짝 열수 있는 근본담보이라고 하시면서 당대회이후 전당적인 첫 대회로 소집한 이번 대회가 조선로동당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으로 강화발전시키며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의 최후승리를 하루빨리 앞당겨나가는데서 새로운 전환적계기로 될것이라고 강조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대회참가자들과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의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담아 영광스러운 우리 당의 창건자, 건설자이시며 존엄높은 우리 조국의 상징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삼가 드리시였다.또한 우리 당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과 인민에 대한 무한한 헌신성을 생명으로 간직하고 그 어떤 난관과 시련속에서도 당중앙과 발걸음을 같이하면서 당정책관철을 위한 기본전투진지를 믿음직하게 지켜가고있는 대회참가자들과 전당의 초급당위원장들에게 뜨거운 감사와 전투적인사를 보내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동북아시아의 현정세를 비롯한 제반 국제정치정세와 남조선정세를 통보하시고 오늘의 국제정세상황은 조선로동당이 택한 병진사상과 로선이 얼마나 정당하고 정확하였는가를 더욱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고 강조하시였다.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가 비상히 높아지는데 겁을 먹은 제국주의반동세력들이 유엔《제재결의》를 조작해내고 《단독제재》까지 떠벌이며 발악하고있는것은 우리의 승리에 대한 가장 명백한 증명이라고 하시면서 올해 우리 당의 정확한 령도밑에 혁명발전에서 커다란 전진을 이룩한데 대하여 긍지높이 말씀하시였다.
력사적인 당대회를 통하여 웅대한 앞날을 설계하고 그 관철을 위한 전당적, 전국가적, 전인민적총동원전을 과감히 벌려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의 돌파구를 열어놓았으며 새로운 만리마의 새시대를 탄생시킨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전문 보기)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의 강화발전과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새로운 전환적계기로 될 력사적인 대회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 개막
위대한 조선로동당에 운명도 미래도 다 맡기고 당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총돌격, 총매진해나아가고있는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의 커다란 관심과 기대속에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가 12월 23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개막되였다.
대회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존엄과 위용, 혁명적당풍과 과감한 실천력이 비할바없이 과시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소집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주체적인 기층당조직건설사상과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당은 수만의 강철같은 초급당조직들을 가진 전도양양한 당으로 장성강화되여 인민의 천하제일강국을 건설하기 위한 전인미답의 초행길을 승리와 영광으로 빛내여왔다.
혁명과 건설의 앞길에 중중첩첩 겹쌓이는 엄혹한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세상에 없는 일심단결, 군민대단결의 위력, 우리 사회의 집단주의적우월성과 사회주의대풍모가 힘있게 과시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전성기가 펼쳐지고있는 주체조선의 경이적인 현실은 우리 당이 기층조직인 초급당조직들을 백방으로 강화하여 천만군민을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 인민복무전에로 총궐기시킨 탁월한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다.
주체혁명위업의 종국적승리를 위하여 투쟁하는 우리 당의 성스러운 행로에서 처음으로 되는 전당초급당위원장들의 대회합은 당의 로선과 정책을 직접 집행하는 기본전투단위인 초급당조직들의 전투적기능과 역할을 비상히 높여 우리 당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으로 더욱 강화하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기는데서 획기적인 전환의 계기로 된다.
대회에서는 초급당조직들을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이 확고히 보장되고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룬 불패의 통일체로 다지며 당의 로선과 정책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이룩된 성과, 경험들과 결함, 교훈들을 분석총화하고 주체혁명의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초급당조직들의 사업을 개선강화해나가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토의하게 된다.
대회에는 당조직들을 우리 당의 사상과 위업에 무한히 충직한 전위조직으로 꾸리고 사회주의수호전과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고있는 초급당위원장들과 중앙과 지방의 당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가 열리게 되는 평양체육관은 붉은 당기와 여러가지 장식물들로 단장되여있었다.
대회장으로 들어서는 참가자들의 가슴가슴은 조선로동당의 창건자, 건설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위업을 충직하게 받드시여 우리 당을 태양의 존함으로 빛나는 주체의 혁명적당, 인민대중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고 주체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쳐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의 정으로 끓어번지고있었다.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대회주석단에 나오시였다.
순간 전체 대회참가자들은 천재적인 사상리론적예지와 정력적인 령도로 우리 당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으로 빛내여주시고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끌어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우러러 열광적인 박수와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터쳐올리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최룡해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인 김기남동지, 최태복동지, 리수용동지, 김평해동지, 리만건동지, 오수용동지, 곽범기동지, 김영철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들인 김수길동지, 김능오동지, 박태성동지, 조연준동지와 중앙과 도의 당책임일군들, 모범적인 초급당위원장들이 주석단에 자리잡았다.
조선로동당 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 개회사를 하시였다.
개회가 선언되자 《조선로동당 만세》의 노래가 주악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김기남동지가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높이 백전백승하는 조선로동당의 존엄과 위용이 최상의 경지에서 떨쳐지고 주체혁명의 앞길에 휘황한 전망이 펼쳐지고있는 격동의 시기에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를 진행하게 된다고 말하였다.
그는 초급당을 중시하는것은 우리 당의 일관한 로선이며 초급당의 강화이자 전당의 강화이고 혁명위업의 승리이라는것은 주체의 혁명적당건설사에 관통되여있는 불변의 진리라고 강조하였다.
혁명의 준엄한 폭풍우를 뚫고 필승의 한길로만 전진하여온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력사는 주체적인 기층당조직건설사상을 제시하시고 완벽하게 구현하여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으로 빛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조선혁명의 려명기에 우리 당의 시원으로 되는 첫 당조직을 결성하시고 항일의 불길속에서 기층당조직건설의 고귀한 전통을 마련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해방후 기층당조직들을 먼저 내오고 부단히 확대강화하는 방법으로 그처럼 복잡한 정세속에서도 빠른 기간에 당창건위업을 독창적으로 빛나게 실현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초급당조직들을 합리적으로 내오도록 하시고 성, 중앙기관들과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들을 비롯한 수많은 단위들의 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면서 초급당의 위치와 임무, 초급당조직들앞에 나서는 과업들을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다.(전문 보기)
론평 : 친미보수《정권》의 붕괴와 파멸은 력사의 필연이다
격동과 사변의 한해가 저물어가고있다.하건만 이 시각도 남조선에서는 잠들줄 모르는 초불의 대하가 어둠의 뿌리를 들춰내며 더욱 격렬히 타번지고있다.
온 세상을 경악케 한 박근혜-최순실추문사건을 계기로 민심이 지펴올린 초불은 불과 수십일만에 남조선전역을 휩쓰는 전인민적항거의 홰불로 확대되여 천하의 악녀, 민족의 특등재앙거리인 박근혜역도를 탄핵의 심판대에 끌어냈으며 그 더러운 명줄을 끊어버릴 죽음의 올가미를 바싹 조이고있다.박근혜역도뿐아니라 《새누리당》을 비롯한 수구보수패당도 무섭게 폭발하는 저주와 규탄에 직면하여 풍랑속의 난파선마냥 걷잡을수없이 침몰하고있다.입만 벌리면 그 무슨 《북붕괴》니 뭐니 하고 기승을 부리던 박근혜패당이 청와대둥우리에 앉은채로 날벼락같은 급변사태를 맞게 되였으니 이야말로 력사의 필연이 아닐수 없다.온 남녘땅을 통채로 뒤흔들어놓고 세계에 커다란 파문을 일으킨 2016년 남조선각계의 전민항쟁은 과연 무엇을 교훈으로 남기고있는가.
파멸의 씨앗을 잉태한 특등오작품《정권》
오늘 지구상에는 형형색색의 정치제도와 국가정권이 존재하고있다.하지만 현대사회에서 도저히 그 류례를 찾아보기 어렵고 정상적인 정치론리가 통할수 없는 희귀한 유령《정권》이 있으니 바로 그것이 남조선의 박근혜《정권》이다.
시간이 갈수록 그 퀴퀴하고 더러운 내막이 속속 드러나 일파만파의 격랑을 일으키고있는 박근혜-최순실정치추문사건은 박근혜《정권》의 가장 비정상적인 산생과정과 해괴하기 그지없는 권력구조에 그 뿌리를 두고있다.
돌이켜보면 박근혜《정권》은 태여나기 전부터 불행과 파멸의 씨앗을 잉태하고있던 시대와 력사의 특등오작품이다.이미 력사의 쓰레기통에 묻혀버렸어야 할 《유신》의 후예이며 그 어떤 정치적자질이나 능력도 없는 박근혜가 남조선에서 제18대 《대통령》으로 당선된데는 실로 기가 막힌 사유가 있다.
원래 저능아인데다가 9살에 애비를 따라 청와대에 들어간 후 제대로 된 교육과 성장과정을 거치지 못하고 일찌기 량부모가 총탄에 맞아 처참하게 비명횡사하는것까지 목격한 박근혜는 정치인은 고사하고 보통인간으로서, 평범한 녀성으로서의 정상적인 생활조차 불가능한 극도의 인격장애자이며 특이한 정신병환자라고 할수 있다.(전문 보기)
사설 :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열어주신 최후승리의 길을 따라 힘차게 나아가자
력사의 광풍을 맞받아뚫고 최후승리의 령마루를 향하여 질풍노도쳐 내달리는 사회주의조선의 만리마기상이 세계를 경탄시키고있는 오늘 우리의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은 사무치는 그리움을 안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경건히 추모하고있다.남녘겨레들과 해외동포들, 세계 진보적인민들도 민족자주위업과 사회주의위업, 세계자주화위업을 줄기차게 이끄시고 오늘도 승리에로 고무해주시는 불세출의 위인 김정일동지께 삼가 최대의 경의를 드리고있다.
지난 5년간은 우리 당과 인민이 위대한 장군님을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힘차게 전진하며 승리하여온 혼연일체의 5년이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장군님의 혁명위업,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의 정당성과 필승불패성을 만방에 과시하여온 빛나는 계승의 5년이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우리 조국과 인민앞에 강성번영의 찬란한 새시대를 펼쳐주시고 최후공격전에로 힘있게 떠밀어주시는 백두산대국의 영원한 영상이시다.위대한 장군님의 충직한 전사, 제자답게 불굴의 혁명신념과 애국적헌신성을 높이 발휘하여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린 뜻깊은 올해를 혁명의 최전성기로 수놓아온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이 절세위인의 태양상을 숭엄히 우러르며 충정의 맹세를 더욱 굳게 다지고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환히 웃으시며 우리 군대와 인민의 자랑찬 투쟁성과를 축하해주시고 당의 세련된 령도밑에 모든것이 흥하는 백두산대국의 무궁한 번영을 축복해주고계신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위대한 장군님을 영원한 수반으로 높이 모시고 장군님의 혁명사상과 혁명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며 끝없이 빛내여나갈것입니다.》
조국과 혁명의 력사는 수령의 력사이다.나라의 부강발전도, 인민의 행복도 수령의 령도밑에 마련되고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도 수령의 업적에 의하여 담보된다.지난 5년은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해 쌓아올리신 업적이 얼마나 고귀한것인가를 천만사람모두가 심장깊이 절감한 잊을수 없는 나날이다.(전문 보기)
정론 : 태양조선 영원무궁 만만세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천만년미래를 열어놓은 성스러운 5년 실록을 더듬으며-
눈이 내린다.
뜨거운 추억을 싣고 흰눈이 소리없이 내리던 삼지연의 그날 백두밀림에 거연히 서시여 삼천리강토를 바라보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앞에서 자랑찬 승리의 보고를 드리시며 한없는 그리움에 넘쳐계시던 우리의 김정은동지!
벌써 5년이 흘렀다.
참으로 위대하신분, 떨어져선 못살 운명의 어버이와 영원한 한피줄을 이룬 태양영생의 5년이였다.간고했던 생눈길우에 만복의 꽃바다를 펼치고 고난의 사선천리를 영광의 만리길로 창창히 열어놓은 기적의 세월이였다.
걸어온 길 뒤돌아보고 또다시 가야 할 천만리를 내다보는 이 시각 경애하는 원수님 우러러 고동치는 천만심장의 격정을 터쳐 성스러운 5년의 자욱자욱, 그 장엄한 서사시를 여기에 아로새긴다.
제1편 언제나 함께 계시였다
우리 삼가 옷깃 여미고 한상의 사진문헌을 우러른다.
여기는 룡악산기슭,
내 조국의 산과 들, 그 어느 일터와 마을엔들 우리 장군님의 체취와 숨결이 어려있지 않은 곳이 있으련만 5년의 언덕에 선 우리의 마음 어이하여 이 크지 않은 샘물공장으로 못 견디게 달려오는것인가.
새길수록 가슴치는 화폭, 우리 장군님의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해가 어떻게 시작되고 흘러갔는가를 여기에 모셔진 한상의 사진문헌이 말해주고있다.
그날은 대한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1월 20일이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자력갱생의 창조물인 원산군민발전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자력갱생의 창조물인 원산군민발전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최룡해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오수용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김용수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조용원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조선로동당 강원도위원회 위원장 박정남동지를 비롯한 도와 발전소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먼저 거창하게 솟아오른 원산군민발전소 언제에 오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강원도인민들이 불굴의 정신력의 창조자, 자력갱생의 선구자의 영예를 안고 세상이 보란듯이 일떠세워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 선물로 드린 원산군민발전소는 서해로 흐르는 강물을 동해로 돌려 락차고를 조성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규모가 큰 류역변경식수력발전소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발전소의 언제와 물길굴, 발전기실위치도 잡아주시고 친히 《원산군민발전소》라는 이름도 지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애국헌신과 인민사랑의 체취가 뜨겁게 깃들어있는 원산군민발전소건설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고 공사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일일이 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의도를 피끓는 심장마다에 새겨안고 산악같이 떨쳐일어난 강원도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도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함으로써 수십㎞의 물길굴뚫기와 근 200여만㎥의 언제쌓기, 수천m의 압력철관로공사와 발전기실건축공사 및 설비조립공사, 전력망계통공사, 발전소종업원들을 위한 100여세대의 살림집건설을 비롯한 방대한 발전소건설공사를 도자체의 힘으로 완공하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전문 보기)
[독자투고] : 반기문은 아니다
주체105(2016)년 12월 12일 《우리 민족끼리》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가결 이후 박근혜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는 7차 주말 촛불 집회가 12월 10일 서울 광화문 광장을 비롯하여 전국에서 열렸다.
영하로 떨어진 강추위에도 100여만명이 모였다.
2016년12월 9일 국회의 역사적 결정을 끌어낸 주역은 광장에 켜진 수백만의 촛불이다.시민혁명의 승리다. 수백만 시민이 정치의 주인,운명의 주인이 되었다.
탄핵은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이 자초한 필연적 결과이다.
이제 시작이다.
분노한 촛불 민심은 무너진 민주주의,국민주권을 되찾자는 것이다.국민은 박근혜를 대통령이 아니라며 이미 사형선고를 내렸다.
4년전 2012년 12월 대선에서 부정선거로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었다.
따라서 원천적으로 무효인 것이다.또한 그녀는 대통령 자격도 능력도 없는 무지,무능한 선무당의 허수아비였다.유신 독재를 되살려 이 4년 동안 박 정권이 해놓은 일은 민주주의를 짓밟고 국민에게 재앙을 가져다 준 것뿐이다.민생 파탄,세월호 참사,백남기 농민 학살,개선공단 폐쇄,핵전쟁위기 극대화,한일 “위안부” 협상,사드 배치,국정 역사교과서 등등…,
하여 한국은 “헬 조선”이 되고 말았다.
촛불 민심은 쌓이고 쌓인 분노를 “박근혜 즉각 퇴진!” 구호로 활화산으로 폭발시켰다.어느 시민사회 원로는 촛불 민심을 대변하여 “아름다운 민주국가,통일국가를 이루도록 시민이 함께하자”고 말했다.
한국의 현대사는 민주주의와 민족화해를 위한 투쟁사이다.
이 과정에 우리 모두가 새겨야 할 심각한 교훈이 있다.
1960년의 역사적인 4.19혁명의 피어린 성과는 박정희 군사독재에 의하여 무참히 짓밟혔고 1987년 6월항쟁으로 실현된 민주화도 역사의 역주행을 막지 못하였다.
6.15통일시대를 말살하려는 이명박•박근혜 정권의 범죄행위를 막지 못하였다.
명심할것은 이 모든 과정에 8.15 이후 70여년 동안이나 이 땅에 도사리고 있는 외세인 미국의 음모와 간섭이 있었다는 것이다.
한국은 박근혜 즉각 퇴진을 위한 시민혁명과 함께 대선정국에 돌입하였다.
여기서 스쳐지날 수 없는것은 친미수구보수세력에게 입김을 불어넣고있는 미국의 움직임이다. 원래 통치기반이 흔들릴 때마다 버림받은 집권자를 제거해버리고 새로운 대리인을 올려 앉히는 것으로 친미정권을 유지하는것은 미국의 상투적수법이다.미국은 이미전부터 임기가 채 끝나지도 않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 보수세력의 대표자로 대통령선거에 내세우기 위한 각본을 짜놓고 새누리당과 불순한 음모를 벌여왔다.
익명을 원한 유엔본부의 일부 고위관리들은 한국 새누리당이 현 유엔사무총장 반기문을 차기대통령 후보로 내세우려 한다는 한국언론들의 보도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면서 “한국 사람들은 유엔에서 반기문이 어떻게 평가되고 있는지도 잘 모르고 있다”고 조소하고 있다.(전문 보기)
위대한 당의 인민사수전, 일심단결의 거대한 위력이 안아온 주체조선의 새로운 영웅신화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전선에서 전화위복의 기적적승리를 쟁취한데 대한 조선중앙통신사 상보-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린 뜻깊은 올해를 혁명의 최전성기로 빛내이기 위한 전인민적대진군의 장엄한 승전포성이 200일전투의 주타격방향인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전선에서 높이 울려퍼져 온 나라를 끝없는 환희로 격동시키고있다.
당의 전투적호소를 높이 받들고 우리 군대와 인민은 전대미문의 혹심한 피해후과를 가시기 위한 투쟁에 산악같이 떨쳐나 일심단결의 거대한 위력으로 조국의 북변천리에 그 어떤 천지풍파에도 드놀지 않을 사회주의보금자리를 보란듯이 일떠세웠다.
두달 남짓한 짧은 기간에 1만 1, 900여세대의 단층, 3층, 5층살림집들과 100여개의 탁아소, 유치원, 학교, 병원, 진료소들이 새로 건설되고 1만 5, 000여세대의 살림집들이 보수되였으며 190여만㎥의 두만강제방 및 호안성토, 수십km의 강하천정리공사, 수백km의 철길, 도로, 수십개의 다리복구가 성과적으로 진행됨으로써 만리마시대의 새로운 영웅신화, 로동당시대 인민사랑의 새 전설이 조국의 북변땅에 수놓아졌다.
대재앙의 페허우에 사회주의선경거리, 선경마을들이 우후죽순처럼 일떠서 피해지역의 수만세대 주민들이 따스한 보금자리를 펴고 배움의 종소리, 행복의 웃음소리가 랑랑히 울려퍼진것은 온 나라의 일대 경사이며 당 제7차대회가 열린 력사적인 2016년의 최절정을 이루는 위대한 승리이다.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전선에서 전화위복의 기적적승리를 쟁취할데 대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호소문이 발표된 때로부터 복구전투의 전 과정은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존재방식으로, 혁명적당풍으로 하는 우리 당의 이민위천의 사상과 령도의 현명성, 당의 두리에 천만이 굳게 뭉친 주체조선의 위력이 남김없이 떨쳐진 자랑찬 나날이였다.
유서깊은 백두산 동부의 혁명전구들에 인민의 만복을 꽃피워갈 사회주의성새를 쌓아올리는 격전속에서 혁명대오의 혼연일체는 더욱 튼튼히 다져지고 우리 국가의 막강한 국력은 백배해졌으며 일심단결된 위대한 조선인민의 힘,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폭풍노도쳐나아가는 주체조선의 필승의 기상이 만방에 과시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