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2017
론평 : 부질없는 발버둥질을 하지 말라
일본이 그 누구의 《위협》을 운운하며 그에 대처한다고 복닥소동을 피우고있다.
지난 7월 27일에 일본은 조선이 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진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요란스레 떠들면서 《PAC-3》요격미싸일과 이지스구축함들을 전개하여 요격태세를 갖추어놓았다.그리고 우리의 탄도로케트가 언제, 어디에서 발사되겠는가 하여 눈에 쌍심지를 켜고 살펴보았다.
하지만 일본은 아무런 대처도 할수 없었다.그야말로 불의에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호기가 우주만리로 단숨에 솟구쳐올라 해당한 거리를 비행하여 공해상의 설정된 수역에 정확히 탄착되였던것이다.일본은 닭쫓던 개 지붕쳐다보는 격이 되고말았다.
메사해진 일본은 우리가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에서 성공한 다음날 이바라기현에서 우리의 탄도로케트탄착을 가상한 주민대피훈련을 벌려놓았다.
오전 10시경에 고동이 울리고 대피지시가 떨어지자 주민들은 지정된 공공시설로 뛰여들어가 머리를 감싸쥐고 몸통을 구부리는 훈련을 하였다고 한다.일본반동들은 이와 같은 주민대피훈련을 때없이 벌려놓고있다.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전렬에 당당히 들어선 우리 공화국의 절대적위상앞에 당황망조한자들의 부질없는 발버둥질이다.
리해할수 없는것은 일본이 왜 이런 놀음을 벌려놓는가 하는것이다.
우리가 련속 보낸 《화성-14》형시험발사 대성공이라는 큼직한 《선물보따리》들은 우리 공화국을 상대로 핵방망이를 함부로 휘두르려고 날뛰는 미국에 선사하는것이다.일본이 받아안기에는 그 《선물보따리》들이 너무나 크고 무겁다.
때문에 일본은 그에 공포를 느끼고 불안해할 필요가 전혀 없다.다른 나라들처럼 팔짱을 끼고앉아 미국이 우리 공화국의 《선물보따리》를 받아안고 불쾌해하며 전전긍긍하는 해괴한 꼴을 구경만 하면 될 일이다.
그런데 일본은 우리 국가의 《선물보따리》가 마치 일본에 직접적인 《위협》이나 되는것처럼 야단법석하고있다.그런 추태는 일본이야말로 상전을 지켜주겠다고 짖어대며 못난 이발을 드러내는 번견이라는것을 여실히 드러내보일뿐이다.
오늘의 힘의 구도는 과거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많은 나라들이 변화된 현실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에 맞게 대조선정책과 전략의 판을 새로 짜기 위해 모색하고있다.이러한 시대적추세에 발을 맞추는것이 일본에 있어서 현명한 처사로 된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민심의 버림받은자들의 가련한 추태
요즘 남조선에서 《보수의 대표정당》자리를 놓고 아웅다웅 다투고있는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패거리들이 저저마다 대구, 경상북도지역을 저들의 터밭이라고 우기면서 그곳의 민심을 끌어당겨보려고 획책하고있다.
보수야당것들이 저마끔 《보수적통》이라고 자처하면서 이 지역의 민심을 놓고 개와 고양이처럼 서로 싸움질을 벌리고있는것은 가관이 아닐수 없다.
그런데 문제는 보수야당것들이 아무리 애를 박박 써보아도 이 떨거지들에 대한 대구, 경상북도지역 주민들의 랭대와 박대가 갈수록 심해지고있는것이다.오히려 이 지역은 보수의 《전통적터밭》으로부터 보수야당들의 해체를 요구하는 민심의 목소리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전변되고있다.하기야 남조선인민들이 《자유한국당》이나 《바른정당》이나 다 같고같은 《박근혜적페청산대상》으로 락인하고있는 판에 이제 어디 가서 동정을 구할수 있겠는가.
하다면 어떻게 되여 보수패거리들의 전통적인 지지기반이라고 하던 대구, 경상북도지역 인민들의 감정이 이처럼 급격히 전환되게 되였는가 하는것이다.한마디로 말하여 그것은 민심을 기만하며 부정부패만을 일삼아온 역적가문에 대한 환멸과 분노의 분출이다.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경상북도에 고향을 둔 《유신》독재자 박정희는 인재등용과 지역개발 등에서 철저한 《지역차별화정책》, 《지역편중정책》을 실시하여왔다.특히 《유신》독재자는 《전라도출신이 집권하면 경상도가 망한다.》느니 뭐니 하는 지역리간술책에 매달리면서 경상북도민심을 자기에게 끌어당기기 위해 교활하게 책동하여왔다.《유신》독재자의 교활한 리간술책과 사탕발림식의 《정책》들은 이 지역 인민들에게 보수에 대한 환상을 심어주고 민주개혁정당들에 대한 거부감을 불러왔으며 지난 기간 보수패거리들에게 무작정 지지표를 던져주게 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그러나 최근년간 박근혜패당에 대한 극도의 환멸을 느낀 이 지역 주민들은 보수패당에게 침을 뱉고 완전히 등을 돌려대고있다.그럴수밖에 없다.
원래 박근혜역도가 이 지역 인민들로부터 많은 지지표를 긁어모을수 있은것은 역도가 《유신》독재자의 딸이라는 리유에서였다.
지난 2012년 남조선에서 《대통령선거》가 진행될 때 박근혜역도는 경상북도지역을 《산업화의 심장》이니 뭐니 하고 잔뜩 추어올리며 주요핵심《공약》의 50%이상을 이 지역경제활성화에 배당하였었다.이런 얼림수에 속아넘어간 이 지역 주민들은 역도에게 무더기지지표를 던져주었던것이다.
그러나 역도는 집권하자마자 자기 본색을 말짱 드러냈다.독단과 전횡을 일삼으며 대구, 경상북도지역의 민심을 외면하기 시작한 박근혜역도는 이 지역 인민들과 약속한 모든 공약들을 뒤집어엎었다.역도에게 속히운것이 얼마나 억이 막혔으면 이 지역 주민들속에서 《모내기는 경상도에 시키고 가을걷이는 다른 지역에 맡긴다.》, 《박정희를 릉가하는 독선적인 통치에 참지 못하겠다.》는 울분의 목소리가 터져나왔겠는가.(전문 보기)
남조선녀성단체들 전쟁미치광이의 망발을 규탄
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6.15남측위원회 녀성본부를 비롯한 남조선의 녀성단체들이 미국집권자의 망발에 대한 사죄를 요구하여 4일 서울에 있는 미국대사관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발언자들은 전쟁이 일어나도 미국본토가 아니라 조선반도에서 수천명이 죽는다고 한 트럼프의 망발을 규탄하면서 당장 사죄할것을 요구하였다.
그들은 우리 국민들의 목숨을 하찮게 여기는 트럼프의 망언은 리성을 잃어버린 전쟁미치광이의 망발이라고 규탄하였다.미국이 지난 수십년간 남조선에 막대한 무기와 병력을 끌어들여 북에 대한 군사적압박을 강화하고 적대시정책에 매달려왔다고 그들은 까밝혔다.그들은 조선반도가 미국의 전쟁터로 될수 없다고 하면서 진정한 평화를 위해서는 전세계의 비핵화를 실현하고 북침전쟁연습을 중단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전쟁불안을 없애고 조선반도의 평화를 위해 녀성들이 적극 투쟁할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수치와 파멸을 몰아오는 어리석은 대결망동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의 완전성공은 우리 전략적핵무력의 무진막강한 위력과 최상의 경지에 오른 백두산대국의 전략적지위를 만천하에 뚜렷이 과시한 특대사변이다.한치의 오차도 없이 완벽한 대성공을 이룬 이번 시험발사를 통하여 미본토전역이 우리의 사정권안에 들어있다는것이 여지없이 립증되였다.
미본토가 생사존망의 칼도마우에 오르고 미국의 핵우산에 구멍이 뻥 뚫린것이 더없이 명백해진 지금이야말로 남조선당국이 랭철한 사고와 판단으로 눈앞의 현실을 똑바로 보고 리성적으로 행동해야 할 때이다.그러나 남조선당국은 운명을 판가름하는 중대기로에 선 제 처지를 똑바로 알고 심사숙고할 대신 근본적으로 달라진 조선반도의 전략적구도를 애써 부정하면서 외세의존과 동족대결에서 살길을 열어보려고 몸부림치고있다.문제는 그럴수록 수치와 고립, 파멸의 수렁속에 더욱 깊숙이 빠져들고있다는것이다.
얼마전 남조선집권자가 앞뒤도 가리지 않고 분별없이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를 걸고들며 《싸드》발사대 4기의 추가배치를 결정한것을 놓고도 그렇게 말할수 있다.눈뜬 청맹과니라고 당국자의 이런 처사야말로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볼줄 모르고 무엇이 재앙거리인지도 판별할줄 모르며 민심의 지향도 따를줄 모르는 실로 미련한짓이 아닐수 없다.대세의 흐름에 역행하면서 말썽많은 《싸드》를 남조선에 기어코 끌어들이려고 발광하는 집권세력의 망동은 내외의 치솟는 분노와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남조선당국의 《싸드》발사대추가배치놀음은 동족대결과 친미사대매국의 극치이다.
외세의 힘을 빌어 범죄적인 《체제통일》야망을 이루어보려는것은 력대 남조선통치배들의 궁극적목적이다.현 집권세력도 다를바 없다.
남조선당국의 대결적정체는 그들이 들고나온 《대북전략》이라는것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대북전략》은 본질에 있어서 반공화국핵소동과 《인권》모략소동의 강화를 골자로 하는 극악무도한 대결각본이다.남조선집권세력이 《북핵문제해결》과 《북인권문제해결》을 《대북전략》의 총적목표로 정하고 그 시간표까지 짜놓은것은 우리와의 정치군사적대결을 공공연히 선언한것이나 다름없다.
현실적으로 남조선당국은 우리의 자위적인 핵억제력강화조치를 사사건건 걸고들면서 그에 대응한다는 미명하에 외세를 등에 업고 민족반역의 길, 북침전쟁의 길로 질주하고있다.언제 가도 실현될수 없는 《북핵포기》라는 허황한 망상에 사로잡힌 남조선집권세력은 외세와 공모결탁하여 반공화국제재압박에 극성을 부리는 한편 군사적대결소동에 기를 쓰고 매달리고있다.(전문 보기)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국의 분별없는 《전쟁불사》광증은 아메리카제국의 비극적종말만을 불러오게 될것이다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성명-
유엔에서 우리 공화국에 대한 극악무도한 《제재결의》를 조작한것과 때를 같이하여 미국의 호전세력들이 분별을 잃고 히스테리적인 전쟁광기까지 부려대고있다.
미국에서는 대통령 트럼프가 《고속으로 전진하는 북의 장거리핵미싸일개발을 속수무책으로 바라만 보느니 북과의 전쟁을 불사하겠다.》, 《전쟁을 해도 조선반도에서 하는것이고 수천명이 죽더라도 거기서 죽음이 나는것이지 미본토에서 죽지는 않을것이다.》는 미친 폭언을 꺼리낌없이 늘어놓고있다.
유엔무대에서는 미국대사 헤일리가 《미국에는 막강한 힘이 있다.》, 《그것을 포함한 모든 군사적선택권을 행사할것》이라고 세계면전에서 공공연히 뇌까리고있다.
지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맥마스터는 《북이 미국을 위협할수 있는 핵무기들을 보유한다면 대통령의 시각에서는 참을수 없는 일이다.그러므로 북의 핵공격능력을 제거하기 위한 새로운 예방전쟁을 포함한 모든 군사적선택안을 준비하고있다.》고 줴쳐대고있다.
여기에 미국방장관 마티스와 미합동참모본부 의장 단포드, 미합동특수전사령관 토마스를 비롯한 펜타곤의 군부호전광들도 겨끔내기로 나서서 맞장구를 치며 《참수작전》과 《대북선제타격》, 《비밀작전》과 《내부교란작전》, 《특수작전》의 필요성에 대하여 서슴없이 력설해대고있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미제침략군의 유일한 공중투하사단인 82항공륙전사단은 조선전선투입을 예견하여 대규모적인 실전공중강습 및 기동전개훈련에 진입하였으며 25경보병사단과 10산악사단이 조선반도의 지형에 익숙하기 위한 산지훈련에 열을 올리고있다.
세계도처에서 악명을 떨친 《네이비 씰》 등 테로전담특수부대들이 남조선에 긴급투입되고 《B-52》, 《B-1B》, 《B-2A》를 비롯한 미제침략군의 전략자산들과 《F-22》스텔스전투기편대들을 남조선에 끌어들이기 위한 계획도 본격적으로 추진되고있다.
미국본토 캘리포니아주 에드워드공군기지에서는 《B-52H》전략폭격기편대들이 《PDU-5/B》심리전용전단폭탄투하훈련을 벌려놓으며 아군종심에서 내부혼란을 조성하기 위한 《비밀작전》준비에 여념이 없다.해상에서는 2개의 미제침략군 핵동력항공모함타격단과 핵동력잠수함을 비롯한 숱한 해적집단을 조선반도수역에 기동전개시킬 계획이다.
지상, 해상, 공중에서 벌어지고있는 이 모든 군사적준동은 트럼프를 비롯한 미당국자들의 북침핵전쟁광란이 위험계선을 넘어 극히 무모하고 분별없는 실전행동단계에 이르고있다는것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조성된 엄중한 사태에 대처하여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미제의 전쟁광들이 준비하고있는 모든 형태의 군사적도발을 지금까지 다지고다져온 무진막강한 백두산혁명강군의 군사적위력으로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릴 단호한 립장을 내외에 천명한다.(전문 보기)
미국은 현 상황에서 극히 신중해야 하며 충돌을 유발할수 있는 어떠한 군사적행동도 특별히 삼가해야 한다 -조선인민군 전략군 대변인성명-
조선인민군 전략군은 최근 미국이 우리 공화국을 과녁으로 삼고 본토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공군기지에서 올해 4번째로 되는 《미니트맨-3》대륙간탄도미싸일시험발사를 감행하고 태평양상의 괌도 앤더슨공군기지에서 핵전략폭격기편대를 내몰아 우리의 전략적대상물들을 겨냥한 실전핵타격훈련을 뻐젓이 강행하였으며 각종 핵전략장비들을 우리 코앞에 끌어들이면서 지역정세를 극도로 격화시키고있는데 대해 특별히 주목하고있다.
미국의 이와 같은 나름의 군사적행동은 조선반도에 조성된 극도로 첨예한 긴장상황에서 위험한 충돌을 유발할수 있는 불씨로 된다.
특히 괌도에서 출격한 핵전략폭격기들이 빈번히 남조선상공에 날아들어 우리의 전략적거점들을 타격하기 위한 실전연습과 위력시위놀음을 로골적으로 감행하고있는 엄중한 사태는 우리로 하여금 미국의 대조선침략의 전초기지, 발진기지인 괌도를 예의주시하게 하며 제압견제를 위한 의미있는 실제적행동을 반드시 취할 필요성을 느끼게 한다.
8월 8일 오전에도 괌도의 공중비적들은 남조선상공에 날아들어 광기어린 실전연습을 벌려놓았다.
우리 혁명무력의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미군의 군사적행동성격을 평가하시면서 미국놈들이 우리 나라 주변수역과 태평양이 조용할 날없이 갈개며 예민한 지역에서 부적절한 군사적망동을 일삼고있는데 미제의 침략장비들을 제압견제하기 위한 강력하고도 효과적인 행동방안을 검토하라고 언급하신바 있다.
조선인민군 전략군은 때없이 남조선상공에 날아들어 우리를 자극하고 위협공갈하고있는 미제의 핵전략폭격기들이 틀고앉아있는 앤더슨공군기지를 포함한 괌도의 주요군사기지들을 제압견제하고 미국에 엄중한 경고신호를 보내기 위하여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으로 괌도주변에 대한 포위사격을 단행하기 위한 작전방안을 심중히 검토하고있다.
이 괌도포위사격방안은 충분히 검토작성되여 곧 최고사령부에 보고하게 되며 우리 공화국핵무력의 총사령관이신 김정은동지께서 결단을 내리시면 임의의 시각에 동시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실행될것이다.이 사격계획이 단행될 경우 미국놈들이 우리 전략무기들의 위력을 가장 가까이에서 제일먼저 체험하는 계기가 될것이다.(전문 보기)
단말마적인 허세를 부리는 미제의 무모한 핵전쟁광기
【평양 8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8일 미제는 악명높은 핵전략폭격기 《B-1B》편대를 또다시 남조선지역 상공에 끌어들여 우리를 위협공갈하는 군사적도발행위를 감행하였다.
이날 미제호전광들은 괌도에 새로 증강배치한 핵전략폭격기 《B-1B》 2대를 남조선지역 상공에 출격시켜 괴뢰공군 전투폭격기들의 엄호밑에 상동사격장에서 우리의 전략적대상물들을 타격하는 훈련을 감행하면서 전쟁광기를 부려댔다.
사태의 엄중성은 트럼프 미행정부의 고위우두머리들이 우리에 대한 《군사적타격》에 대하여 공공연히 떠들어대다못해 그 무슨 《예방전쟁도 불사하겠다.》는 위험천만한 망발들을 마구 줴쳐대고있는것과 때를 같이하여 핵전략폭격기들이 도적고양이처럼 은밀하게 남조선지역 상공에 기여들었다는데 있다.
이것은 미제호전광들이 임의의 시기에 우리의 전략적대상물들을 불의에 타격하기 위하여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최근 미제침략군의 군사적움직임이 위험천만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는 가운데 핵전략폭격기들이 조선반도지역 상공에 때없이 날아들고있는것은 미제야말로 우리를 기어코 핵으로 압살하려고 피를 물고 날뛰는 핵전쟁미치광이들이라는것을 더욱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미제는 불의성에 기대를 걸고 핵전략폭격기들을 은밀하게 조선반도지역 상공에 파견하여 불의에 우리의 전략적대상물들을 타격하려 하고있지만 우리 인민군 반항공무력은 핵전략폭격기들이 괌도에서 리륙하는 순간부터 일거일동을 손금보듯 장악하고있으며 조준경안에 집어넣고 임의의 시기에 격추할수 있는 준비를 갖추고있다는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미제호전광들의 무모한 도발망동은 비약적으로 강화발전된 우리 공화국의 강위력한 힘에 질겁한 나머지 제 죽을줄 모르고 헤덤비는자들의 단말마적인 허세에 불과하다.
미제가 저들이 조작해낸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대조선《제재결의》를 단호히 배격하는 우리 공화국정부성명이 발표된 이후에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악명높은 핵전략폭격기편대를 남조선에 끌어들이는것으로 우리를 놀래워보려 하지만 그것은 오히려 미제와 반드시 결판을 내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의지만 백배해주고있다.(전문 보기)
어머니당에 드리는 노래
2. 모진 풍파 다 이긴 그 예지는 기적의 시대 열고
천만소원 꽃펴준 그 인덕은 영웅인민을 키우네
열정넘친 그 자욱을 따라서 행복의 꿈은 만발하여라
아 위대한 어머니 조선로동당
끝없이 그 품에 안기며 한마음 뭉쳐 받드네
3. 우리 모든 승리가 시작되고 끝없이 빛나는 품
아름답고 눈부신 앞날만을 찬란히 펼치여주네
백전백승 그 령도가 위대해 강국의 위상 빛발치여라
아 위대한 어머니 조선로동당
불패의 그 기상 안고서 우리는 미래로 가네(전문 보기)
병진의 길, 자력자강의 한길로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제재결의》 제2371호가 조작된것과 관련하여 발표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에 접한 온 나라 군대와 인민은 지금 치솟는 적개심으로 가슴을 끓이고있다.
우리가 최강의 핵무력을 보유한것은 반세기이상에 걸쳐 극단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핵위협공갈을 일삼아온 미국의 강권과 전횡으로부터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하여 선택한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이다.그런데 세계적으로 핵시험을 제일 많이 하고 때없이 대륙간탄도미싸일을 발사하는 나라들이 뻔뻔스럽게도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강화를 두고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을 떠들며 뒤골방쑥덕공론을 벌려 전대미문의 악랄한 반공화국《제재결의》를 조작해냈다니 격분을 금할수 없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우리 군대와 인민에 대하여 똑똑히 알아야 한다.지금껏 우리는 미국의 주도하에 조작되군 한 날강도적인 유엔《제재결의》에 의하여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제재를 받는 속에서도 얻을것은 다 얻고 손에 쥘것은 다 쥐였다.
최악의 역경속에서 주체조선의 대륙간탄도로케트, 조선로동당의 강력한 전략무기체계를 완성하여 국가핵무력강화의 최고봉을 단숨에 점령한 민족사적대사변은 우리 군대와 인민으로 하여금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자주의 길, 선군의 길을 꿋꿋이 걸어갈 때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키고 가장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실현할수 있다는 확신을 더욱 굳게 가지게 하였다.이런 군대와 인민이 적대세력들의 너절한 《제재》나발에 마음이 흔들릴것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오산이다.
우리의 천만군민은 병진의 보검으로 적대세력들의 초강도제재의 쇠사슬을 무자비하게 후려치며 자기가 선택한 정의의 길을 따라 추호의 동요도 없이 곧바로 보무당당히 나아갈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혁명의 력사는 자강력으로 개척되고 승리하여온 력사입니다.》
이번에 또다시 조작된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제재결의》라는것을 놓고 우리가 다시금 깊이 절감하게 되는것이 있다.우리가 살 길, 우리가 갈 길은 오직 자력자강의 한길뿐이라는것이다.누구도 우리가 잘살고 강대해지기를 원하지 않으며 우리의 존엄, 우리의 행복은 오직 우리의 힘으로 지키고 창조해야 한다는것이 오늘의 현실이 우리에게 뼈속깊이 새겨주는 철리이다.(전문 보기)
경제건설의 승전포성을 더 높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에 접한 우리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가슴가슴은 지금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미국은 오늘의 시대와 우리 공화국에 대하여, 우리 군대와 인민에 대하여 똑똑히 알아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처럼 투철한 반제혁명정신을 지니고 세대와 세기를 이어온 반미대결전에서 련전쾌승을 떨쳐온 인민은 이 세상에 없으며 이런 위대하고 영웅적인 인민이 있는 한 선군조선은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승리할것입니다.》
정부 성명에 천명된바와 같이 이번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제재결의》는 철두철미 미국의 극악무도한 고립압살책동의 산물로서 우리의 자주권에 대한 란폭한 침해이며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정면도전이다.세상에서 핵시험을 제일 많이 하고 때없이 대륙간탄도미싸일을 발사하면서 핵패권을 영원히 유지해보려는 야망을 로골적으로 추구하고있는 나라들이 우리의 자위적핵무력강화를 범죄시하는 불법비법의 《결의》들을 조작해내고 그것을 《위반》했다는 구실로 제재를 가하는것이야말로 강도적인 이중기준의 극치이다.
미국은 오산하고있다.미국이 제재를 하면 할수록 더욱 강해지는것이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우리의 국방력이다.오늘 우리의 국방력은 청소한 무력으로 미제의 내리막길의 시초를 열어놓았던 지난 세기의 50년대나 제국주의련합세력에 맞서 고난의 행군을 승리적으로 결속하였던 그때와는 비할바없이 강해졌다.
수소탄시험에서 성공,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에서 또다시 성공, 이것은 세기를 이어 다지고다져온 우리의 무진막강한 국력의 일대 시위이며 그 무슨 제재요, 압력이요 하는것도 물거품으로 되고만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었다.
미국이 아무리 제재요, 핵위협이요 하면서 복닥소동을 피워도 우리 군대와 인민의 배짱과 영웅적기상은 더욱 백배해지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만 계시면 반드시 승리한다는 필승의 신념과 우리 공화국이 지닌 막강한 힘에 대한 자부심만 더해주고 우리가 살 길, 우리가 갈 길은 오직 자력자강의 한길뿐이라는 신념을 더욱 굳혀주고있다.하기에 우리의 귀전에는 오늘의 반미대결전에서 더 힘차게 울려퍼질 승리의 만세소리가 들려오고 식량문제해결을 위한 투쟁에서 우리 당이 내세운 목표들이 실현되여 사회주의협동벌마다에 풍년로적가리가 높이높이 쌓아지는 날도 눈앞에 보인다.(전문 보기)
미국과 적대세력들이 조작해낸 반공화국《제재결의》를 단호히 짓뭉개버리고
범죄의 대가를 천백배로 결산할 결의에 넘쳐있는 속도전청년돌격대원들
본사기자 김진명 찍음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성공을 기념하여 새 우표들을 발행
국가우표발행국에서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성공을 기념하여 새 우표들(소형전지2종, 묶음전지1종, 개별우표1종)을 발행하였다.
우표들의 웃부분에는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 성공》이라는 글발들이 씌여져있다.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주체106(2017)년 7월 3일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를 단행할데 대하여 친필명령하시는 사진문헌을 모신 우표가 중심에 있는 소형전지에는 휘날리는 조선로동당기와 친필문건, 용암같은 불기둥을 내뿜으며 기운차게 발사되는 대륙간탄도로케트가 형상되여있다.
공화국기와 우주만리로 솟구쳐오르는 대륙간탄도로케트, 지구의를 배경으로 한 소형전지에는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과정을 현지에서 몸소 관찰하시고 그 빛나는 성공을 세계만방에 장엄히 선언하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영상을 모신 우표가 있다.
시험발사과정, 대륙간탄도로케트가 만리대공으로 치솟는 모습이 반영된 묶음전지의 우표들과 개별우표는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의 완전대성공은 반제반미대결전에서 이룩한 주체조선의 위대한 승리라는것을 강조하고있다.
새 우표들은 국가핵무력완성을 위한 최종관문인 대륙간탄도로케트개발의 력사적대업을 이룩하시여 우리 공화국의 종합적국력과 전략적지위를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여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전하고있다.(전문 보기)
사설 : 병진로선을 더 높이 추켜들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다그쳐나가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에 접한 온 나라 천만군민의 치솟는 적개심과 멸적의 보복의지가 하늘에 닿고있다.
누구보다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기에 천신만고를 다하여 침략과 전쟁의 원흉인 미제의 폭제의 핵을 짓뭉개버릴수 있는 최강의 핵무력을 보유한 주체조선의 힘찬 진군에 감히 도전해나선 원쑤들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끓어오르는 증오와 분노가 활화산처럼 무섭게 분출되고있다.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6일 미국은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 시험발사를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걸고들며 그를 구실로 우리 공화국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완전히 가로막을것을 노린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제재결의》 제2371호라는것을 조작해냈다.주대도 없으며 초보적인 신의와 대국의 체면마저 저버린 덩지큰 우리 주변국들까지 겁에 질려 미국의 횡포무도한 장단에 합세하여나섰다.
이번 유엔《제재결의》는 철두철미 미국의 극악무도한 고립압살책동의 산물로서 우리의 자주권에 대한 란폭한 침해이며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정면도전이다.
세상에서 핵시험을 제일 많이 하고 때없이 대륙간탄도미싸일을 발사하면서 핵패권을 영원히 유지해보려는 야망을 로골적으로 추구하고있는 나라들이 우리의 자위적핵무력강화를 범죄시하는 불법비법의 《결의》들을 조작해내고 그것을 《위반》했다는 구실로 제재를 가하는것이야말로 강도적인 이중기준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미국의 주도하에 지난 수십년간 수차례에 걸쳐 조작된 유엔《제재결의》에 의하여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제재를 받고있는 우리에게 있어서 오늘의 사태는 별로 새삼스러운것도 아니며 거기에 조금도 놀라거나 기가 눌리울 우리 군대와 인민이 아니다.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이 조작해낸 이번 유엔《제재결의》는 오히려 우리 천만군민에게 백두산대국의 무진막강한 힘에 대한 자긍심과 최후승리에 대한 확신만 더해주고 불굴의 조국수호정신, 원쑤격멸의 기개를 백배해줄뿐이다.
우리에게 있어서 허리띠를 졸라매고 시련의 천만고비를 헤치며 마련한 대륙간탄도로케트도 위력하지만 조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목숨보다 더 귀중히 여기며 천만대적이 덤벼든다 해도 끄떡하지 않고 맞받아 련속공격해나가는 자주적근위병, 자주적인민의 일심단결은 더없이 위력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은 위대한 당을 따라 장구한 반제반미투쟁사에 오직 련전련승만을 빛나게 아로새겨온 우리 군대와 인민이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에게 내리는 무자비한 철추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위업에 무한히 충실한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 청년들을 이끌어 우리 당은 적대세력의 온갖 도발책동을 여지없이 분쇄해버리고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기어이 안아올것입니다.》
조선인민의 철천지원쑤이며 백년숙적인 미제를 최후멸망의 구렁텅이에 완전히 처넣고 쌓이고쌓인 원한의 피값을 기어이 받아내려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철석의 의지이다.
승냥이가 양으로 변할수 없듯이 조선민족을 멸살시키고 세계를 제패하려는 미제의 야망, 백수십년전부터 감행하여온 미제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는 변함이 없다.장기간에 걸치는 우리와의 정치군사적대결에서 력사상 가장 수치스러운 참패만을 당하면서도 여기에서 응당한 교훈을 찾을 대신 우리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놓고 반공화국책동에 계속 미쳐날뛰고있는것이 바로 미제이다.미제가 우리 민족을 멸살시키고도 남을 핵살인장비들을 휘두르며 수십년간 우리 공화국을 핵으로 엄중히 위협해온 사실은 세계를 경악시키고있다.(전문 보기)
침략과 전쟁의 화근을 송두리채 들어내기 위한 정의의 힘을 더욱 억척같이 다져나갈것이다.
[정세론해설] : 대결광들은 처절한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우리가 얼마전 대륙간탄도로케트의 최대사거리모의시험발사를 진행한것은 분별을 잃고 객적은 나발을 불어대며 무모하게 날뛰는 미국에 보내는 엄중한 경고였다.
그것은 또한 이발빠진 늙은 승냥이 미국에 대한 환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민족의 주적과 재앙거리를 제대로 가려보지 못하는 남조선위정자들에게 준 개심의 기회이기도 하다.
하지만 남조선당국자들은 우리의 의미심장한 경고와 충고를 새겨들을 대신 무슨 큰 변이라도 난듯이 대결적본색을 드러내면서 정세를 극한점에로 몰아가려고 발악적으로 책동하고있다.
폭로된바와 같이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가 또다시 성공했다는 소식이 날아들자마자 남조선집권자는 황급히 《안전보장회의》전체회의를 긴급소집하고 그 무슨 《강력대응》에 대해 떠들어대면서 미국과의 련합탄도미싸일발사훈련실시와 《싸드》발사대의 추가배치, 미국과의 《미싸일지침》개정협상추진, 독자적인 《대북제재》방안검토, 지상과 해상, 공중에서의 《대북경계태세강화》를 지시하는 등으로 분주탕을 피웠다.한편 괴뢰들은 《성명》이라는것을 통해 《중대한 위협》이니, 《얻을것은 외교적고립과 경제적압박뿐》이니 하는 고약한 망발을 줴쳐댔는가 하면 외세의 바지가랭이를 부여잡고 반공화국공조를 비럭질하는 추태마저 서슴지 않았다.
괴뢰군부호전광들은 미합동참모본부의장 등과 그 무슨 《대북군사적대응방안》이라는것을 모의한데 이어 미국과의 련합탄도미싸일발사훈련, 《B-1B》전략폭격기를 동원한 공중련합타격훈련을 련이어 벌려놓았으며 지어 《북지휘부》와 《핵심시설》에 대한 독자적인 정밀타격기도까지 서슴없이 드러내면서 대결광기를 부리고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6일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강화를 막아보려는 미국의 강도적인 요구에 따라 유엔안전보장리사회《제재결의》가 조작되자 괴뢰들은 《북에 상당한 타격이 될것》이라느니, 《환영》한다느니 하면서 상전의 범죄적인 반공화국제재압살책동에 돌격대로 나서는 위험천만한 도박에 서슴없이 뛰여들고있다.
대미추종, 친미사대에 쩌들대로 쩌들어 나라의 평화도, 민족의 운명도 안중에 없이 날치는 친미매국노들의 추악한 대결망동은 온 겨레의 치솟는 분노와 증오를 자아내고있다.
우리의 자위력강화에 악랄하게 도전해나서는 괴뢰당국의 범죄적망동은 민족의 운명과 리익을 외세에 팔아먹는 천추에 용납 못할 민족반역행위이다.
우리가 허리띠를 조이고 만난을 헤치며 막강한 자위적억제력을 갖춘것은 세기를 이어 지속되고있는 미국의 핵전쟁도발책동으로부터 나라와 민족의 안전을 굳건히 지키기 위해서이다.
핵몽둥이를 휘두르며 세계제패를 추구하는 포악한 날강도, 힘으로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려고 분별없이 날치는 침략자 미제와는 오직 강위력한 총대로만 맞설수 있기에 우리는 제국주의의 횡포한 도전과 야만적인 제재압살책동을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이겨내며 끝끝내 정의의 핵마치, 최강의 대륙간탄도로케트를 보유하였다.이제는 침략의 아성, 악의 소굴이 강력한 주체무기들의 사정권안에 확고히 들어있으며 우리는 원쑤들이 움쩍하기만 하면 무자비하게 답새길 만단의 준비를 튼튼히 갖추었다.최근 련속적인 성공의 뢰성을 터치는 주체무기들의 장쾌한 위용을 두고 외신들이 지난 조선전쟁이후 60여년간 미국과 군사적으로 첨예하게 대치해온 조선의 립장에서 볼 때 그것은 말그대로 숙원을 이룬것이라고 평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족쇄를 찬 산송장의 유치한 오그랑수
지금 남조선에서는 구치소에 처박힌 박근혜년이 더러운 잔명을 건져보려고 눈뜨고 보지 못할 비루한 몰골로 추접스러운짓을 계속 연출하여 사람들의 혐오감을 더욱 자아내고있다.
지난 6월 박근혜역도가 재판도중에 책상우에 코를 박고 꼬꾸라지는 추태를 부려 재판을 중단시킨 사실, 그후에도 재판정에 나와 끄덕끄덕 조는척 하면서 분위기를 흐려놓는가 하면 힘들다는 구실로 재판회수를 줄여달라고 앙탈을 부리고 발가락이 상했다고 엄살피우며 재판에 참가할수 없다고 나자빠지는 등 재판을 흐지부지 만들기 위해 가살을 떤 사실들은 이미 폭로되였다.
박근혜년이 창피스러운줄도 모르고 제년의 초췌한 몰골을 사람들앞에 드러내면서 시간을 지연시키는것은 두말할것 없이 《동정여론》을 불러일으켜 재판에서 극형을 면해보려는 간교한 술책으로부터 출발한것이다.이년은 지난 7월에만도 발가락이 상해서 움직이기 불편하다는 구실로 3차례나 재판에 참가하지 않고 버티였다.그통에 들볶이우는것은 구치소측이다.박근혜가 이렇게 아프다고 노죽을 피울 때마다 구치소측은 의사를 부른다, 병원으로 실어간다 하고 여간만 비지땀을 뽑지 않는다고 한다.지난 7월말에도 박근혜는 발등에까지 염증이 퍼졌다고 아부재기를 치면서 기신기신 병원에 찾아가는 연극을 놀았다.그것도 거의 죽게 된것처럼 보이기 위해 기자들앞에서 이불을 푹 뒤집어쓰고 들것에 실려 병원으로 이동했다.역도가 얼마나 재판정에 나서는것이 두려웠으면 이런 루추한 방법까지 생각해냈겠는가.
얼마전 괴뢰법원은 박근혜의 건강에 이상이 없다는 구치소측의 확인에 따라 그에게 재판정에 출두할것을 요구했다.하는수없이 재판에 끌려나오게 된 역도년은 마치 큰 부상이나 당한듯이 구두대신 싼달을 신고 일부러 다리를 절룩거리는 등 그야말로 흉물스럽게 놀아댔다.
한때 《대통령》이랍시고 거들먹거리며 백성들이 당하는 고통은 제 고뿔만큼도 여기지 않던 악마년이 발가락에 난 보잘것없는 상처따위를 부여잡고 놀아대는 꼬락서니는 참으로 괘씸하기 그지없다.역도년은 재판도중에 규정을 어기고 고용변호인의 손전화기를 훔쳐보다가 적발되여 《체신머리없는 추물》이라는 비난을 받기까지 하였다.
체면도 가죽속에 있다고 스스로 사약을 먹고 썩어 없어져도 시원치 않을 천하악귀가 수치도 모르고 살아보겠다고 서푼짜리 요술을 피워대는 꼴이 너무 역겨워 세상사람들은 침을 뱉고있다.
박근혜역도의 추태는 초불민심에 대한 우롱이다.
남조선 각계층은 청와대에 틀고앉아있을 때에는 생존권보장을 요구하는 인민들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독기를 내뿜으며 악정을 일삼던 암독사가 감방에 처박히게 되자 더러운 명줄을 부지해보려고 어리석은 잔꾀를 부리며 동정을 구걸하고있는데 대해 격분을 금치 못하고있다.
인간추물 박근혜역도를 절대로 용서치 말고 무자비하게 처형해야 한다는것이 민심의 일치한 목소리이다.(전문 보기)
론평 : 일본반동들은 무자비한 핵주먹앞에서 졸망스럽게 놀아대지 말아야 한다
최근 우리 공화국에 대한 일본반동들의 군사적경거망동이 도를 넘어서고있다.
우리의 탄도로케트기지들에 대한 선제적인 《공격능력보유》에 대하여 떠들어대고있는것이 그 대표적실례이다.
지난 8월 4일 새로 방위상자리에 올라앉은 오노데라는 기자회견에서 일본방위성이 우리의 탄도로케트발사에 대한 대응방안으로 《북의 미싸일기지를 선제공격하는 적기지공격능력보유문제》를 검토하고있다는 립장을 공식 발표하였다.
신임방위상놈의 발언으로 하여 여론이 분분한 속에 일본언론들은 《방위성이 북의 탄도미싸일공격을 원천봉쇄하기 위해 북미싸일기지에 대한 선제공격능력보유여부를 검토하고 래년에 확정되는 방위대강에 반영하려고 계획하고있다.》고 폭로하는 보도들을 련속 쏟아내고있다.
결국 일본은 물론 국제사회계에서까지 《북의 위협을 구실로 한 군국주의에로의 회귀》, 《북선제공격합리화를 위한 명분쌓기》, 《위기반전을 노린 정치적술수》라고 규탄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현 일본지배층에 대한 비난여론이 급격히 고조되고있다.
왜나라특유의 정치적무지와 교활성, 경박과 허세가 가져다준 응당한 귀결이라고밖에 달리볼수 없다.
지금까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근원적으로 종식시키기 위한 우리의 자위력강화조치가 취해질 때마다 일본반동들이 푼수없이 쫄딱 나서서 미국의 앵무새처럼 그 무슨 《위협》에 대해 떠들어대며 복새통을 피워댄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우리의 탄도로케트발사를 구실로 정부기관청사구내에까지 요격미싸일을 상시배치해놓는 소동을 벌린것도, 《패트리오트》요격미싸일의 기동전개훈련들을 련이어 벌려놓고 생업에 바쁜 일반주민들까지 동원시켜 그 무슨 대피훈련이요 뭐요 하며 분주탕을 피워댄것도 다름아닌 일본반동들이다.
도를 넘는 일본반동들의 이 작태에 국제사회는 물론 남조선괴뢰들까지도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못하고있으며 지어 상전인 미국까지도 일본의 잘망스러움으로 하여 저들에게 돌아올 후폭풍을 우려하면서 쓴입만 다시고있는판이다.
그러면 일본반동들이 왜 우리의 자위력강화조치들이 취해질 때마다 그토록 악을 쓰며 푼수없이 놀아대는가 하는것이다.
추구하는 목적은 다른데 있지 않다.
우리의 《미싸일위협》을 구실로 조선반도에 일본《자위대》무력을 주동적으로 들이밀기 위한 명분을 얻고 나아가 해외팽창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포석을 마련하자는것이다.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재침을 정당화하여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기어이 이루어보려는것은 일본반동들의 변함없는 야망이다.
현 일본지배층은 상전인 미국의 비호밑에 2016년 3월 《안전보장관련법》을 발효시켜 《자위대》에 《집단적자위권》행사권리를 부여하였으며 《자위대》의 해외활동범위를 대폭 확대하였다.한편으로 특정비밀보호법, 조직범죄처벌법을 비롯한 악법들을 련이어 꾸며내면서 국내의 파쑈화를 급속도로 다그쳤으며 최근에는 해외침략야망실현의 최종단계라고 할수 있는 현행헌법의 개악에 발악적으로 매여달리고있다.(전문 보기)
론평 : 용납할수 없는 깡패국가의 도전행위
이 세상에 둘도 없는 깡패국가 미국의 반공화국광증이 도를 넘어섰다.바로 며칠전에 똑바른 주견도 주대도 없는 어중이떠중이들에게 저들의 부당한 요구를 강권으로 내리먹여 우리 나라를 반대하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제재결의》를 날조해냈다.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에 대한 란폭한 침해행위이다.
문제는 미국이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인 핵무력강화를 막는데 그 목적이 있다는것을 내놓고 공개한것이다.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제재결의》가 조작되자마자 트럼프가 직접 나서서 조선에 매우 큰 경제적충격을 줄것이라느니 뭐니 하는 잡소리를 줴쳐댔는가 하면 유엔주재 미국대사를 비롯한 수하졸개들은 조선이 지속적인 핵미싸일개발의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라는 희떠운 나발을 불어대며 돌아쳤다.
미국은 경제적으로 질식시키는 방법으로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인 핵억제력을 허물어보려 하고있다.미국것들과 그 하수인들속에서 정상적인 무역활동과 경제교류를 전면차단하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제재결의》가 조선의 외화수입을 감소시키고 핵무기개발과 관련한 자금조달통로를 차단하는데서 실효적인 의미가 있다는 망발들이 튀여나오고있는것이 그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제재와 봉쇄로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의 자위적국방력강화를 가로막고 나중에는 힘으로 합법적인 정권을 뒤집어엎는것은 미국의 상투적인 수법이다.현세기에 들어와서도 이러한 수법으로 여러 나라 정권들을 제거하였다.우리 나라에서도 그러한 사태를 재현해보려 하고있다.미국은 이번 대조선《제재결의》조작으로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말살하려는 흉악한 속심을 말짱 드러내놓았다.
우리 공화국에 대한 로골적인 도발이며 정면도전이다.
물론 미국이 우리의 《제도전복》을 노린 제재놀음을 벌려놓은것은 처음이 아니다.하지만 이번처럼 우리 공화국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완전히 가로막으려고 그렇게 발악적으로 광기를 부린적은 없었다.그만큼 트럼프패거리들은 앞뒤를 가리지 못할 정도로 분별을 잃었다.
정세는 더는 간과할수 없는 험악한 지경에로 치닫고있다.추종세력들을 동원하여 정치, 경제, 군사의 모든 방면에서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겠다고 나선 미국에는 절대로 말이 통하지 않는다.오직 무자비한 보복조치로 징벌하여야 한다.
우리 공화국정부는 미국이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말살하기 위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제재결의》를 끝끝내 조작해낸 이상 단호한 정의의 행동에로 넘어갈것이라는것을 선언하였다.
날강도 미국이 우리 공화국에 가장 악랄하고 비렬한 도발을 계속 걸어오고있는데 대처하여 침략과 전쟁의 화근을 송두리채 들어내기 위한 정의의 힘을 더욱 억척같이 다져나가며 이 길에서 끝장을 보고야말겠다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드팀없는 의지이며 확고한 결심이다.(전문 보기)
조선반도핵문제의 책임은 전적으로 미국에 있다 -우리 나라 외무상 아세안지역연단 상회의에서 연설-
【평양 8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 리용호외무상이 필리핀의 마닐라에서 진행된 동남아시아국가련합(아세안)지역연단 상회의에서 7일 연설하였다.
그는 조선반도핵문제의 본질을 정확히 알고 견해를 바로세우는것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조선반도핵문제는 철두철미 미국때문에 생겨난 문제이고 미국때문에 오늘의 지경에로 번져진 문제이며 그 책임도 전적으로 미국에 있는 문제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핵과 대륙간탄도로케트를 보유한것은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미국의 명백하고 현실적인 핵위협에 대처한 정정당당한 자위적선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유엔안보리사회에서 여러건의 반공화국《제재결의》들을 조작해냄으로써 이 문제를 조선 대 유엔사이의 문제처럼 둔갑시키고있다.
미국의 강권때문에 조선반도정세는 더욱 극단에로 치닫고있으며 충돌위험이 끊임없이 증대되고있다.
연단성원국들이 우리의 핵 및 대륙간탄도로케트보유가 미국이 떠드는것처럼 《세계적인 위협》인가 아니면 미국에 한한 위협인가를 정확히 가려보아야 한다.
미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해 창건 첫날부터 장장 70년간 실시하여온 적대시정책이 없었더라면, 그 적대시정책이 로골적인 핵공갈과 위협으로 심화되지 않았더라면 조선반도핵문제라는것은 애초에 발생하지 않았을것이다.
미국은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핵무기를 실전에 사용하여 수십만의 무고한 민간인들을 대량살륙한 나라이다.
그런 미국이 일본에서 핵무기를 사용한지 5년후인 조선전쟁시기에는 우리 나라에도 원자탄을 떨구겠다고 공언하였다.
핵공갈로 하여 수백만명의 피난민사태가 발생하였고 그 후과가 오늘 북남사이의 흩어진 가족문제로 남아있다.
1957년에는 남조선에 핵무기들을 끌어들여 실전배비함으로써 조선반도핵화의 시초를 열어놓았다.
1970년대부터는 공화국을 반대하는 대규모합동군사연습들을 끊임없이 벌리면서 여기에 핵전략자산들을 투입하기 시작하였다.
그는 이 세상에 우리 나라만큼 미국의 핵위협을 그토록 장기간에 걸쳐, 그토록 직접적으로, 그토록 극심하게 당해온 나라는 없다고 하면서 미국의 선전수단들로 하여 세계는 이러한 진실을 잘 알지 못하고있으며 오히려 우리가 그 무슨 《도발》을 일삼는듯 한 그릇된 인식이 류포되여있다고 언급하였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
주체106(2017)년 8월 8일 로동신문 [English] [日本語]
우리 국가핵무력의 질량적강화에 겁을 먹은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이 사상최악의 제재압박과 도발책동에 매여달리고있다.
6일 미국은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걸고들며 그를 구실로 우리 공화국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완전히 가로막을것을 노린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제재결의》 제2371호라는것을 조작해냈다.
이번 유엔《제재결의》는 철두철미 미국의 극악무도한 고립압살책동의 산물로서 우리의 자주권에 대한 란폭한 침해이며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정면도전이다.
우리가 최강의 핵무력을 보유한것은 반세기이상에 걸쳐 극단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핵위협공갈을 일삼아온 미국의 강권과 전횡으로부터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하여 선택한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이다.
우리의 련이은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는 태평양건너에 틀고앉아 우리에 대한 무모한 군사적모험과 비렬한 제재책동을 벌리고있는 미국에 보내는 엄중한 경고였다.
그러나 미국은 우리의 실체를 인정하고 우리와 공존하는 길로 나올 대신 더욱더 발악적으로 날뛰면서 우리를 겨냥한 미싸일훈련에 광분하고 수많은 전략장비들을 끌어들이며 조선반도정세를 또다시 핵전쟁접경에로 몰아가려 하고있다.
이러한 가운데 미국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도용하여 정상적인 무역활동과 경제교류까지 전면차단하는 전대미문의 악랄한 《제재결의》를 꾸며냄으로써 우리의 사상과 제도, 우리 인민을 말살하려는 흉악한 속심을 만천하에 드러내놓았다.한편으로는 우리 국가를 겨냥한 그 무슨 군사적선택을 고려하고있다는 주제넘은 망언을 내뱉으며 입에 게거품을 물고 분주탕을 피우고있다.
미국의 가소로운 위협이 통하는 나라가 따로 있고 미국의 허세에 납작 엎드리는 나라가 따로 있다.
《세계유일초대국》이라고 자처하는 미국과 그에 못지 않게 덩지큰 우리 주변국들이 우리 국가의 단 두차례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에 이렇듯 겁을 먹고 서로 짖어대는 몰골은 오히려 우리 공화국이 지닌 막강한 힘에 대한 자긍심만 더해주고 우리가 살 길, 우리가 갈 길은 오직 이 길뿐이라는 신념만 굳혀주고있다.
미국의 주도하에 지난 수십년간 수차례에 걸쳐 조작된 유엔《제재결의》에 의하여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제재를 받고있는 속에서도 간고한 투쟁을 벌리며 얻을것은 다 얻고 손에 쥘것은 다 쥔 우리 공화국이 적대세력들의 새로운 이따위 제재앞에서 흔들리고 태도를 바꾸리라고 생각하는것은 터무니없는 망상에 불과하다.
미국이 우리에게 정치, 경제, 군사의 모든 분야에서 전면적인 도발을 걸어온 이상 그에 단호한 보복으로 대처하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드팀없는 의지이며 확고한 결심이다.(전문 보기)
정의의 힘으로 불법무법의 《제재결의》를 단호히 쳐갈길것이다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대변인성명-
주체106(2017)년 8월 8일 로동신문 [English] [日本語]
세계에서 가장 뻔뻔스러운 깡패국가 미국과 그의 강권에 눌리워 불의에 맹종하는 어중이떠중이들이 8월 6일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이름을 도용하여 또다시 대조선《제재결의》 제2371호를 조작해내는 국제적범죄를 저질렀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이번 《제재결의》가 조작되자마자 미국대통령 트럼프는 매우 큰 경제적충격이 있을것이라느니, 결의채택에 협조한 중국과 로씨야에 감사를 표명한다느니 뭐니 하며 큰일이나 친것처럼 놀아대고 유엔주재 미국대사를 비롯한 아래것들은 저저마다 《북정권은 지속적인 핵미싸일개발의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라고 희떠운 소리들을 줴쳐대고있다.
일본수상 아베 또한 재빠르게 나서서 이번 《제재결의》를 높이 평가한다느니, 대조선압력을 한단계 올려야 한다는 국제사회의 의사를 명확히 표현한것이라느니 뭐니 하며 너스레를 떨고있다.
미국의 제재위협에 겁을 먹고 손을 들어준 체통값 못하는 나라들은 뒤가 켕겨났는지 제재가 필요하지만 궁극적인 목적은 협상에 의한 문제해결이라며 구차하게 변명하고있다.
같지 않은 괴뢰들까지 쫄딱 나서서 혀바닥을 내밀고 우리더러 국제사회가 보내는 단합된 경고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국제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무모한 도발을 즉각 중단하라며 주제넘게 놀아대고있다.
하지만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조작해낸 이번 《제재결의》는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전략적지위에 우뚝 올라선 우리 공화국의 위상에 질겁한 미국의 공포와 불안의 산물이고 《국제사회》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적대세력들의 단말마적발악이며 이발빠진 늙은 승냥이 미국이 무서워 불의라는것을 알면서도 손을 든 주대없는 어중이떠중이들의 나약성과 비굴성에 의해 유엔의 이마에 큼직하게 찍혀진 치욕의 락인이다.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는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바라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확고한 신념과 치솟는 보복의지를 담아 다음과 같은 립장을 밝힌다.
1.날강도 미제가 주도하고 그에 맹종한 비렬한들이 작당하여 조작해낸 이번 《제재결의》를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극악무도한 특대형테로범죄로 락인하고 전면적으로 단호히 배격한다.
유엔헌장과 국제법전의 그 어느 페지에도 자기의 존엄과 자주권을 지키기 위한 한 나라의 자위적인 군사력강화조치를 문제시할수 있다고 규제한 조항은 그림자도 없다.
더우기 이번 《제재결의》 역시 지금까지 유엔이 꾸며낸 모든 대조선《결의》와 마찬가지로 우리 인민의 철천지원쑤인 날강도 미국이 주도하여 조작해낸 범죄적문건으로서, 특히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이미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 기구로서의 본연의 사명과 임무를 저버린채 극단적인 편견과 불의에 물젖은 악마의 도구, 미국을 비롯한 대국들의 장단에 놀아나는 꼭두각시로 도용되여 통과시킨 불법무법의 문건으로서 우리는 그것을 휴지장만큼도 치부하지 않으며 이를 리행하라고 불어대는 객적은 나발을 달밤에 개짖는 소리만큼도 여기지 않을것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