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9月, 2017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1비서 전용남의 경축연설
저는 먼저 온 행성을 진감시킨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완전성공의 장쾌한 폭음으로 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국가핵무력건설의 전략적구상을 결사의 실천으로 받든 우리의 미더운 핵전투원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뜨거운 인사를 드립니다.
지금 주체조선 청년전위들의 기상은 Mt급에도 비길수 없는 힘으로 무섭게 분출하고있으며 우리의 긍지는 하늘끝에 닿았습니다.
사회주의최후승리를 예고하는 주체식열핵무기의 장엄한 뢰성은 조선로동당의 결심은 곧 실천이며 김일성, 김정일조선이 어떻게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고 자주위업을 선도해나가고있는가를 웅변으로 보여준 특대사변입니다.시간도 정의도 확고히 우리 편에 있으며 대세의 흐름도 우리가 주도하고 세계정치의 운전대도 우리가 쥐고있습니다.
제국주의떼무리들이 전률하는 우리의 수소탄시험완전성공은 공화국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말살하려고 피를 물고 달려드는 미제의 정수리에 내려친 통쾌한 불벼락이며 《사회주의전진가》를 높이 부르며 최후승리의 려명을 향하여 노도쳐나아가는 주체조선의 장쾌한 승전의 축포입니다.
우리 청년들은 악의 제국 미국이 무릎을 꿇고 항복할 때까지 련속강타의 불채찍을 안기는 백두산대국의 강용한 기상앞에 아메리카제국이 《흙으로 빚은 거인》마냥 맥없이 무너져내리고 불법비법의 《제재결의》들이 휴지장으로 날아날것이라는것을 확신하고있습니다.
우주에는 주체의 로케트들이 련이어 날고 땅속에서는 수소탄이 지축을 울리는 위대한 현실을 안아오시고 세계정치의 천사만사를 자주의 신념과 의지로 평정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장군님은 이 행성의 절대강자이시며 정의의 수호자이십니다.
태양민족의 끝없는 긍지와 자부심이 하늘땅에 차넘치는 이 뜻깊은 자리에서 500만 청년전위들을 대표하여 세상이 알지 못하는 눈물겨운 헌신과 로고를 바치시며 우리 조국을 최강의 핵보유국으로 우뚝 일떠세우시고 불패의 위용을 만방에 떨쳐주시는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립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청년들은 언제나 당을 따라 곧바로, 앞으로 나아가야 하며 우리 청년들의 힘찬 발걸음에 의해 강성할 래일은 더욱 앞당겨지게 될것입니다.》라고 말씀하시였습니다.
우리 청년들은 지구가 열백번 깨여진대도 우리의 운명이시고 미래이시며 모든 승리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만을 하늘땅 끝까지 믿고 따르며 한목숨바쳐 결사옹위하는 500만의 핵폭탄, 천겹만겹의 방탄벽이 되겠습니다.
우리 청년들은 조성된 긴장한 정세의 요구에 맞게 한손에는 총을, 다른 한손에는 자력갱생의 보검을 틀어쥐고 핵무기개발자들의 투쟁기풍, 창조본때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어렵고 힘든 전구마다에서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남김없이 떨쳐나가겠습니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의 미더운 국방과학전사들이여, 조국과 인민이 보내는 열렬한 축하를 받으시라!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성공에 기여한 성원들 평양 도착, 수도시민들 뜨겁게 맞이-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전략적핵무력건설구상에 따라 단행된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에서의 완전성공소식은 사회주의의 마지막결승선을 향한 만리마대진군대오에 최후승리의 신심을 백배해주며 온 나라를 끝없는 격정과 환희로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온 행성을 뒤흔든 뜻깊은 9월의 핵뢰성은 우리 당 병진로선의 정당성과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의 광명한 대로를 따라 질풍노도쳐나아가는 주체조선의 존엄과 국력의 일대 과시이며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아보려고 단말마적으로 발악하는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정수리를 호되게 후려친 무자비한 불세례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핵무력건설대업을 완수하는것을 국사중의 국사로 내세우시고 불철주야의 헌신과 정력적인 령도로 《3.18혁명》과 《7.4혁명》, 7.28의 기적적승리에 이어 핵무기병기화사업에서 조국청사에 특기할 또 하나의 대사변을 안아오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고있다.
위대한 병진의 기치높이 주체탄의 줄기찬 뢰성으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정신을 결사보위하고 백두산대국의 선군혁명병기창을 더욱 억척같이 다져온 숨은애국자, 숨은공로자들인 우리 당의 미더운 국방과학전사들에게 보내는 조국과 인민의 열렬한 축하가 조국강산에 차넘치고있다.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성공에 기여한 성원들이 6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 도착하였다.
련못동입구로부터 룡흥네거리, 개선문거리, 승리거리에 이르는 환영연도에 달려나온 각계층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은 노래를 부르고 춤판을 펼쳐놓으면서 뜻깊은 공화국창건일을 앞두고 원쑤들을 전률케 하는 통쾌한 승전포성을 울린 민족의 장한 영웅들과 상봉하게 될 기쁨의 시각을 기다리고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리만건동지를 비롯한 당중앙위원회 일군들이 당의 크나큰 은정속에 온 나라 인민들의 축복을 받으며 평양에 도착한 국방과학전사들을 3대혁명전시관앞에서 맞이하였다.
혁명송가 《김정은장군찬가》의 장엄한 노래선률이 울려퍼지는 속에 위훈자들을 태운 뻐스행렬이 군중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수도의 거리에 나서자 환영의 꽃물결이 세차게 파도쳤다.
군중들은 공화국기와 붉은기, 꽃다발들을 흔들며 우리 당의 병진로선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남김없이 과시하고 총진군대오에 새로운 힘과 용기를 북돋아준 국방과학전사들을 열렬히 환영하였다.
선군조선의 강용한 기상을 높이 떨친 위훈자들에게 보내는 《환영합니다.》, 《축하합니다.》 등의 목소리들이 연방 터져오르고 뻐스행렬은 삽시에 군중들의 꽃물결속에 파묻혔다.
당이 안겨준 담력과 배짱, 불타는 애국충정의 일념으로 민족사적인 특대사변을 이룩하고 어머니당에 승리의 보고를 올린 민족의 장한 영웅들을 반갑게 맞이하는 시민들.
그들의 얼굴마다에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최대의 애국유산인 우리 조국을 온 세계가 부러워하는 사회주의강대국으로 빛내여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의 정이 뜨겁게 어려있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반역무리는 력사의 심판을 면치 못한다
남조선에서 외세의 부추김밑에 권력의 자리를 차지하고 온갖 죄악을 저질러온 박근혜패당이 반역의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있다.
박근혜역도와 공모결탁하여 《국정》을 롱락하고 파쑈통치를 일삼으며 부정부패에 미쳐돌아간 범죄자들이 별의별 오그랑수를 다 썼음에도 불구하고 법정에서 련이어 형벌을 선고받고있다.머지않아 박근혜역도에게도 준엄한 판결이 내려지게 된다.그야말로 박근혜패당은 비참한 종말의 분초를 다투고있다.
박근혜역도가 남조선인민들의 한결같은 저주와 규탄속에 력사의 무덤속에 처박히게 된것은 민족을 반역하고 민심을 거역하며 매국의 길을 걷는자들의 피할수 없는 운명이다.
박근혜역도의 비참한 종말은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외세에 팔아 더러운 잔명을 부지해온 극악한 사대매국노에게 차례진 응당한 징벌이다.
박근혜역도는 사대매국을 떠나 순간도 살수 없는 가장 너절한 외세의 주구이다.역도자체가 력대로 매국의 바통을 이어온 죄악의 가문에서 태줄을 끊은 반역아이며 년이 청와대안방주인의 자리를 차지할수 있은것도 외세의 적극적인 뒤받침이 있었기때문이다.
그런것으로 하여 박근혜는 집권 전기간 미국상전의 구린내나는 사타구니에 붙어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깡그리 팔아먹었다.미국과의 《새로운 관계발전》이니, 《포괄적전략동맹확대》니 하고 떠벌이며 전시작전통제권전환을 무기한 연기하고 남조선강점 미군유지비를 더 많이 섬겨바치면서 침략군의 영구강점을 애걸한 역도의 망동은 남조선 각계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냈다.
어디 그뿐인가.《세월》호참사로 인한 원한의 곡성이 온 남조선땅에 차넘치고있을 때 그에는 아랑곳없이 미국상전을 끌어들여 화사한 옷을 떨쳐입고 꼬리를 친 창녀도 무색케 할 역도의 추태는 인민들의 경악을 자아냈다.박근혜패당이 미국대사징벌사건이 일어나자 무슨 큰일이라도 난듯이 야단법석하면서 련이어 병원에 찾아가 머리를 조아리며 사죄하는 망동을 부린것도, 일본과 일본군성노예문제와 관련한 굴욕적인 협상놀음을 벌려놓고 일제의 천인공노할 성노예범죄를 덮어버리는 《합의》를 꾸며낸것도 친미에 환장하고 친일에 쩌든 추악한 매국역적의 본색을 그대로 드러낸것이였다.
그러니 남조선인민들이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팔아 잔명을 부지해가는 가증스러운 역적을 어찌 살려두자 하겠는가.남조선에서 《매국역적 박근혜는 퇴진하라.》는 저주의 목소리가 매일같이 터져나오고 반《정부》투쟁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속에 희세의 친미, 친일역적은 끝내 력사의 심판대에 나서지 않으면 안되였다.(전문 보기)
론평 : 천둥에 놀란 허재비들의 가소로운 객기
최근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취해지고있는 우리의 초강경공세에 당황망조한 괴뢰들이 그 무슨 《공세적작전개념》에 대해 떠들며 도발적인 망발들을 탕탕 줴치고있다.
며칠전 괴뢰국방부의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남조선집권자는 《북의 핵, 미싸일능력이 갈수록 고도화》되고있는데 《3축타격체계》구축이 지연되고있다고 신경질을 부리면서 그 누구의 《선을 넘는 도발》이 있을 경우 즉각 《공세적인 작전으로 전환》하라느니, 《군구조개혁을 강력히 추진》하라느니 하고 피대를 돋구었다.괴뢰국방부 장관 송영무도 기존의 작전개념을 《공세적작전개념》으로 전환하여 저들주도의 《전쟁수행개념》을 정립하겠다고 흰소리를 쳤다.
남조선괴뢰들이 아직도 우리의 전략적지위와 미국에 얹혀사는 저들의 가련한 처지도 분간하지 못하고 격에 어울리지 않는 호전적폭언을 마구 내뱉고있는것은 실로 가소롭기 그지없다.
우리 공화국이 당당한 핵보유국의 지위에 올라섬으로써 조선반도를 포함한 동북아시아지역과 세계의 력학관계와 전략적지형은 근본적으로 달라졌다.그런데 미국의 전쟁마차나 끄는 가련한 주구들이 제 죽을지 살지도 모르고 분별없이 날뛰는것은 그야말로 범무서운줄 모르고 함부로 덤벼드는 햇강아지의 꼴그대로이다.
괴뢰들이 그 무슨 《선을 넘는 도발》이니, 《공세적작전개념》이니 하며 전쟁객기를 부리고있지만 그것은 사실상 우리의 무진막강한 군사적위력을 과시하는 놀라운 사변들에 질겁한자들의 히스테리적광기에 지나지 않는다.
아무런 군사적통수권도 없는 미국의 전쟁대포밥인 남조선괴뢰군이 상전의 승인이 없이는 그 무엇도 할수 없는 허수아비에 불과한 존재이라는것은 세상이 다 알고있는 사실이다.더우기 날로 강화되고있는 우리의 핵공격능력앞에 기가 죽은 미국상전도 언제 저들 본토에 날벼락이 떨어질지 몰라 갈팡질팡하고있는 지금 아무러한 실권도 능력도 없는 괴뢰들이 허세를 부리고 객적은 나발까지 불어대고있으니 이 얼마나 웃기는노릇인가.
쫓기는 개가 요란히 짖는다고 우리의 련속적인 탄도로케트발사에 기겁한 괴뢰들이 《선을 넘는 도발》이니 뭐니 하고 아부재기를 치고 주제넘게 저들주도의 《전쟁수행개념》을 들고나오면서 그 누구를 놀래우려 하지만 그것은 사실상 하늘과 씨름질하는 격의 쓸데없는짓이다.
우리의 탄도로케트들이 창공으로 솟구쳐올라 대륙과 대양을 주름잡고있는 오늘 한갖 미국의 식민지주구, 총알받이에 불과한 괴뢰들이 아무리 넘어서지 말아달라고 《선》을 그어놓아도 그것은 실도랑보다 못한것이다.얻을것은 다 얻고 손에 쥘것은 다 쥔 우리에게 있어서 공화국의 존엄과 조선반도의 평화수호를 위한 길에서는 넘지 못할 《금지선》이란 있을수 없다.
우리 공화국은 그 어떤 침략세력도 감히 덤벼들수 없는 세계적인 군사강국이다.우리가 국가핵무력완성의 완결단계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된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에서 완전성공한것은 주체적인 핵강국의 위력을 온 세계에 다시한번 똑똑히 보여주었다.
미국의 그 어떤 제재와 봉쇄도 군사적압력도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을수 없다.하물며 괴뢰들따위가 그 무슨 《선》을 그어놓고 《공세적작전개념》이니 뭐니 하며 너덜거린다고 해서 현실이 달리 될수 있는가.(전문 보기)
론평 : 세계제패를 노린 야망의 발로
최근 미국이 벨라우에 레이다체계를 새로 배치할것이라고 발표하였다.벨라우의 해상법시행능력을 높여주고 미국에는 보다 큰 공중감시능력을 제공해준다는것이 레이다의 배치리유이다.
벨라우는 태평양상의 괌도로부터 서남쪽으로 약 1 300km 떨어져있고 인구 2만 2 000명이 살고있는 지도상에서도 잘 보이지 않는 작은 섬나라이다.이곳에 레이다를 배치하면 남사군도를 비롯한 넓은 지역을 다 감시할수 있다.
얼마전 미국의 핵전략폭격기 《B-1B》가 신형미싸일시험발사를 진행하였다.그 미싸일은 공중대해상장거리미싸일로서 스텔스기능을 갖추고있다고 한다.미국은 이 시험발사에서 성공하였다고 떠들면서 《B-1B》가 움직이는 해상목표에 대한 원거리정밀타격능력까지 갖추었다고 쾌재를 올리고있다.
잠재적적수들에 비한 절대적인 군사적우세로 세계를 기어코 제패해보려는 미국의 변함없는 야망의 발로이다.
일찌기 《태평양의 통치권은 반드시 미국에 속해야 한다.》고 주장하여온 미국통치배들은 21세기에 들어와 아시아태평양지배전략을 내놓고 그 실현에 박차를 가해오고있다.미국은 우리 공화국과의 대결을 격화시켜 정세를 초긴장상태에로 끌고가는것으로 저들의 지배전략을 실현하기 위한 명분을 세워보려고 획책하고있다.
미국은 본토와 괌도, 하와이, 일본 등에 방대한 타격수단들을 전개해놓고 대국들을 견제하려 하고있다.
미해병대의 해상전개능력을 높이는데 박차를 가하고있는것만 보아도 그것을 잘 알수 있다.최근 《내슈널 인터레스트》 등 미국언론들에 의하면 지난해 10월에 배수량이 2만 5 000t인 상륙강습함 《죤 머타》호가 취역하여 태평양에 배치되였다.상륙강습함 《포틀랜드》호는 다음해 봄에 정식으로 취역한다.
앞으로 미해군과 해병대의 대형상륙함이 모두 12척 건조되는데 이가운데 6척은 태평양에 배치될것이라고 한다.상륙함에 공기부양정, 수륙량용돌격장갑차, 《MV-22 오스프레이》수직리착륙수송기는 물론 기존이지스함정의 레이다보다 훨씬 넓은 지역의 탐색과 탄도미싸일추적 및 식별이 가능한 S대역레이다를 탑재하려 하고있다.
미국은 대형상륙함들의 전진배치로 조선반도수역을 비롯하여 태평양지역에서의 미해군과 해병대의 전투능력이 크게 개선될것이라고 하고있다.진수된 상륙강습함 《죤 머타》호가 조만간 해병원정대와 함께 첫 원정작전에 나설수 있게 되였다고 떠들고있다.
미태평양함대 사령관은 지난해 11월말 기자회견에서 미군이 올해말부터 《F-35B》를 탑재한 상륙강습함과 2 200여명의 해병대원들을 태운 3척의 대형수송상륙함을 중심으로 한 기존의 상륙준비단에 미싸일순양함과 핵잠수함 등 4척의 함선들을 추가한 원정타격단을 시험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떠벌인바 있다.그는 지난 7월말 오스트랄리아국립대학에서 한 대학생으로부터 질문을 받자 트럼프가 명령을 내린다면 다음주에라도 중국에 대한 핵타격을 개시할것이라고 떠들어 청중을 아연케 했다.확고한 군사적우위를 차지해야 잠재적인 적수들을 손쉽게 제압하고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할수 있다는것이 미국의 속심이다.(전문 보기)
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만리마속도창조에 박차를 -216사단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 맡은 대상공사에서 련일 높은 실적 기록-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은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가는 완강한 공격정신이며 백번 쓰러지면 백번 다시 일어나 끝까지 싸우는 견결한 투쟁정신입니다.》
216사단의 전체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이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 산악같이 떨쳐나 혁혁한 성과를 이룩하고있다.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난관을 돌파하며 일터마다에서 련일 높이 울려가는 창조와 혁신의 힘찬 동음은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제재압살책동을 짓부시며 최후승리를 향한 자력갱생대진군에 떨쳐나선 천만군민에게 크나큰 신심과 고무를 안겨주고있다.
10여개 대상의 외부형성공사 결속
618건설려단 인민보안성련대의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이 단숨에의 기상을 높이 떨치며 백두산천지의 돌계단보수공사와 향도역, 백두역, 삭도전동장을 비롯한 10여개 대상의 외부형성공사를 한달 남짓한 기간에 끝내여 사단적으로 전투력있는 부대로서의 명성을 떨치고있다.
때없이 몰아치는 광풍과 추위와의 투쟁은 간단치 않았다.하지만 련대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은 당이 정해준 시간에 당이 바라는 높이에서 공사를 다그쳐 끝낼 드높은 열의밑에 불사신마냥 살며 투쟁하였다.
김호길동무를 비롯한 련대의 정치일군들이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의 화선식정치사업을 전투적으로 짜고들었다.백두의 억센 기상으로 난관을 돌파하고 백두산해돋이로 심장을 달구며 모든 돌격대원들이 자연환경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언땅을 한점한점 뜯어내며 기초공사를 하고 천지호반의 급한 경사를 하루에도 수십차례 오르내리며 세멘트와 혼석을 져날랐다.건설에 필요한 물이 부족할 때는 얼음과 눈을 녹여 보장하고 한몸이 그대로 세찬 바람을 막는 방풍림이 되여 립체적으로 공사를 내밀었다.
인민보안성 책임일군들은 혁명의 성산인 백두산지구의 대상공사들을 최상의 수준에서 하루빨리 결속하는것을 첫째가는 중대사로 여기고 수시로 현장을 찾아 걸린 문제들을 제때에 풀어주어 돌격대원들의 로력투쟁을 적극 고무추동하였다.
결과 인민보안성련대는 당이 정해준 시간에 당이 바라는 높이에서 10여개 대상의 외부형성공사를 결속함으로써 내부공사를 짧은 기간에 끝낼수 있는 돌파구를 열어놓았다.
역사들의 골조공사 련이어 완성
혜산-삼지연철길건설려단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이 레루부설공사와 함께 역사건설전투를 힘있게 다그치고있다.지금 위연, 리명수청년역 등의 골조공사가 기본적으로 완성된데 이어 여러 철도역사가 모습을 드러내고있다.
려단의 지휘관들이 날씨가 차지기 전에 외부공사를 끝내고 내부공사에 들어가기 위한 면밀한 작전밑에 전투조직을 구체적으로 짜고들고있다.김기철동무를 비롯한 지휘부의 일군들은 돌격대원들과 한전호에서 돌격로를 열어나가며 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그들은 가장 어려운 모퉁이들을 맡아 화선의 기관차가 되여 내달리며 돌격대원들을 위훈창조에로 불러일으키고있다.
돌격대원들은 기중기차가 보장되지 못할 때는 합리적인 건설공법으로 공사속도를 높이고 한사람이 두몫, 세몫의 일감을 맡아 완공의 날을 앞당기고있다.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는 속에 진행되는 사회주의경쟁에서는 남포시련대와 평양시련대가 승부를 다투고있으며 그뒤를 자강도련대와 성, 중앙기관련대가 바싹 따라서고있다.(전문 보기)
-216사단 혜산-삼지연철길건설려단 황해북도련대에서-
-216사단 량강도려단에서-
이 조선 제일 강대하다
백두산대국의 위상 만천하에 과시하며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 완전성공!
조선이 끓고 세계가 끓는다.김정은동지가 있어 우리 혁명, 우리의 사회주의는 끄떡없으며 우리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합니다.
휘황찬란히 펼쳐진 주체혁명위업의 천만년앞날을 확신성있게 내다보시며 위대한 장군님께서 하신 이 축복의 교시가 공화국창건기념일을 앞둔 내 조국의 가없이 푸르른 하늘에도, 온갖 열매 무르익는 들판에도 뜨겁게 차넘치는 자랑찬 현실이다.
승리의 위대한 상징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높이 모신 영광과 환희가 9월의 대지를 승리의 열광으로 끓어번지게 한다.이 세상 그 어느 정치가도 지닐수 없는 비상한 정치실력을 련속 과시하시여 날로 눈부시게 빛발치는 우리 조국의 위상으로 행성을 진감하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력사가 알지 못하는 위대한 신념의 화신, 희세의 배짱가를 모시여 조선은 걸음걸음 시련과 난관을 산산쪼각내고 련속 승리의 장훈만을 부른다.인민은 진정 그이이시자 곧 조선이시고 광휘로운 미래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우러러 다함없는 존경과 고마움의 마음을 담아 최대의 영광, 영광을 삼가 드리며 주체조선의 최후승리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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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국의 위상은 무엇으로 하여 그처럼 눈부신 빛을 뿌리는것인가.
누구도 상상할수 없고 누구도 이룩할수 없는 놀라운 승리를!
어제는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의 련이은 성공소식, 수도권지역에서의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발사훈련소식, 오늘은 또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에서 완전성공…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비상한 정치실력은 매일, 매 시각 이렇게 장엄히 과시되고있다.
한다면 하는 주체조선의 강의한 신념과 기질을 만천하에 떨친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시험발사 완전성공, 주체적인 로케트공업의 새로운 탄생을 선포한 력사적의의를 가지는 《3.18혁명》, 주체적핵강국건설사에 특기할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시험발사 성공, 국가핵무력강화의 길에 울려퍼진 다발적, 련발적뢰성-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시험발사에서 또다시 성공, 미국본토전역에 대한 타격능력을 보여준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 성공,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 성공…
반만년 우리 민족의 력사에서 과연 언제, 어느때 이런 경이적인 사변들을 련속 터치여 강국의 위상 눈부시게 발산한적 있었던가.
년초부터 우리 조국의 정세는 참으로 준엄하였다.우리 공화국의 당당한 자위적권리행사를 걸고들며 별의별 비렬하고 악착한짓을 다 일삼는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압살책동은 말그대로 최절정에 달하였다.제아무리 대국이라고 자처하는 나라일지라도 이런 전대미문의 정치군사적압력과 경제적봉쇄를 당한다면 이미 몇십번은 더 무너지고말았을것이다.
위인의 높이는 어디에 있는가.
로련하고 세련된 정치원로의 기본특질은 무엇인가.
세계를 진감시키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특출한 정치실력은 명실공히 강철의 신념과 배짱을 바탕으로 하는 령도력의 최고정화이다.(전문 보기)
병진의 한길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진행과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에서의 완전성공소식에 접한 온 나라가 또다시 세찬 격정과 환희로 설레이고있다.
신문과 텔레비죤으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숭엄한 영상을 뵈온 천만군민의 가슴마다에 이름할수 없는 뜨거운 감사의 정이 용암마냥 끓어넘치고있다.어찌 그렇지 않으랴.이번 수소탄시험의 대성공은 력사의 전철기를 억세게 틀어쥔 조선로동당의 강철의 의지와 비범한 령도력, 병진의 한길로 폭풍쳐 나아가는 우리 조국의 억센 기상과 필승불패성을 다시한번 만천하에 과시한 특대사변이다.하기에 9월의 하늘가에 메아리치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만세의 환호성이 그리도 격조높은것이 아니겠는가.
◇우리의 위업은 천만번 정당하며 그 무엇으로써도 멈춰세울수 없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제국주의의 핵위협과 전횡이 계속되는 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전략적로선을 항구적으로 틀어쥐고 자위적인 핵무력을 질량적으로 더욱 강화해나갈것입니다.》
오늘 우리 조국은 명실상부한 주체의 핵강국으로 우뚝 솟아올랐다.공화국의 전략적지위와 세계정치구도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킨 이 극적인 사변이 마련되던 나날을 우리는 영원히 잊을수 없다.
돌이켜보면 그 기간은 상상을 초월하는 간고한 나날이였다.핵을 독점하려는 제국주의렬강들이 우리에게 가해온 횡포한 압력과 야만적인 제재는 참으로 가혹하였다.하지만 병진의 길이 폭제의 핵을 완전히 짓뭉개버리고 조국의 천만년미래를 담보하는 자주와 정의, 백승의 길임을 너무도 잘 알고있는 우리 당과 인민이기에 천신만고를 다하여 국가핵무력강화에 끊임없는 박차를 가하여왔다.이 길에서 첫 수소탄시험과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에서의 대성공, 《3.18혁명》과 《7.4혁명》, 7.28의 기적적승리, 9월의 대승리들이 련이어 이룩될수 있었다.
원쑤들이 발악하면 할수록 더 강위력한 주체탄뢰성을 힘차게 울리며 사회주의의 마지막결승선을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려는 우리 당과 인민의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병진의 기치, 자력갱생의 기치를 더 높이 들고 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하여 총돌격, 총매진하자, 이것이 오늘 당과 혁명의 요구이다.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에서는 미국과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반공화국제재책동을 견제하고 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부문별투쟁과업을 성과적으로 집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도와 대책들도 토의하였다.
우리의 투쟁목표와 방향은 명백하다.우리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계시여 최후승리는 확정적이라는 억척의 신념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당의 병진로선을 따라 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을 과감히 벌려나가야 한다.일심단결을 천백배로 다지고 그 위력으로 적들의 제재도 짓부시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활로도 더 활짝 열어나가야 한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이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을 걸고들면서 제재압박책동에 매여달리고있는것과 관련하여 5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우리가 단행한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을 놓고 미국이 앞장에서 《규탄》놀음을 벌리며 반공화국제재책동에 열을 올리고있다.
4일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긴급회의라는데서 미국대표는 조선은 국제사회의 의사를 무시하고 전쟁만 바란다느니 뭐니 하는 요설을 늘어놓으면서 새로운 《제재결의》채택을 강요해나섰다.
미국이 우리의 자위적핵무력강화를 걸고들면서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흐리게 해보려고 발악적으로 나오고있는것은 긴장격화와 핵위협의 장본인으로서의 정체를 가리우려는 궤변이다.
트럼프가 내뱉은 《화염과 분노》폭언과 지금 벌어지고있는 미국의 광란적인 반공화국압살소동은 미국이야말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국제사회의 의사를 무시하고 전쟁만을 추구하는 날강도임을 명백히 실증하여주고있다.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은 우리가 선택한 병진의 길에서 반드시 거쳐야 할 정상적인 공정으로서 그 누구도 흐지부지할수 없다.우리는 장장 수십년동안 지속되는 미국의 적대시책동과 핵위협공갈을 근원적으로 제거하기 위하여 핵보유를 선택하였으며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전략적로선을 틀어쥐고나가고있다.
트럼프행정부시기에 들어와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완전히 말살하려는 미국의 책동이 더욱 무분별해짐에 따라 우리는 국가핵무력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지 않을수 없게 되였다.
우리가 이번에 진행한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은 국가핵무력완성의 완결단계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일환이다.이로써 우리는 지구상 그 어디에 있는 침략세력도 단호히 격퇴하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할수 있는 최강의 핵억제력을 갖추게 되였다.
미국이 그 무슨 《모든 선택안》을 운운하며 정치와 경제, 군사의 모든 분야에서 전대미문의 악랄한 제재와 압력을 가하는것으로써 우리를 놀래우거나 되돌려세울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보다 더 큰 오산은 없다.미국의 날강도적인 제재압박책동에 우리는 우리 식의 대응방식으로 대답할것이며 미국은 그로부터 초래될 파국적인 후과에 대하여 전적으로 책임지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론평 : 앉을 자리, 설자리도 모르는자들의 잠꼬대
남조선당국자들이 그 무슨 《북핵문제해결과 남북관계발전병행추진》이라는것을 들고나와 여론을 어지럽히고있다.
남조선집권자는 쩍하면 《북핵문제》의 력사는 《제재와 대화가 동반》될 때 《문제해결의 길이 열렸음을 보여주었다.》느니 뭐니 하는 나름대로의 수작을 내뱉았는가 하면 얼마전 괴뢰외교부와 통일부 업무보고에 이어 진행된 토론이라는데서도 《비핵화와 남북관계개선을 위한 노력》은 《호상보완적역할》을 하면서 진행되여야 한다고 력설하였다.
한편 괴뢰외교부와 통일부것들도 《북핵문제해결과 남북대화재개병행》을 가장 중요한 정책과제로 내세우고 추진하겠다느니, 《북핵문제해결과 남북관계발전의 선순환구도를 형성》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느니 하고 떠들고있다.그야말로 앉을 자리, 설자리도 모르고 헤덤비는 무지한 짓거리이고 그 누구에게도 통할수 없는 어리석은 잠꼬대가 아닐수 없다.남조선집권세력의 푼수없는 망동은 북남관계의 전도가 날을 따라 암담해지고 조선반도정세가 긴장격화의 악순환속에 깊숙이 빠져들고있는 원인이 어디에 있는가 하는것을 다시금 말해주고있다.
남조선당국자들이 떠들어대고있는 《북핵문제해결과 남북관계발전병행추진》나발은 온통 모순투성이로 일관된 얼토당토않은 궤변이고 언어도단이다.
조선반도핵문제는 철두철미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국의 핵공갈과 침략위협때문에 산생된것이다.미국은 반세기가 넘도록 극악무도한 대조선적대시정책과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에 매달리면서 조선반도핵문제를 빚어내고 그것을 날로 더욱 악화시켜왔다.핵문제는 북남관계와 인연이 없다.그것은 철두철미 우리와 미국사이에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이에 대해서는 내외가 공인하고있다.
남조선당국은 조선반도핵문제에 코를 들이밀고 가타부타할 아무런 명분도 자격도 없다.그런데 무슨 체면에 핵문제에 끼여들며 주제넘게 놀아대는가 하는것이다.
남조선당국이 핵문제해결과 북남관계개선을 련관시키며 떠드는 《병행추진》이니 뭐니 하는것은 북남관계와 관련한 그 어떤 일가견도 없는 문외한들이나 외워댈수 있는 잡소리이다.
지금 남조선당국이 벌려놓고있는 《북핵페기》소동은 핵문제를 구실로 한 미국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에 적극 추종하는것으로서 그자체가 동족사이의 불신과 대립을 격화시키고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가는 요인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포악무도한 대조선정책을 들고나온 트럼프행정부는 우리의 자위적인 국방력강화조치를 《도발》이니, 《위협》이니 하고 걸고들면서 반공화국제재압박에 미쳐날뛰고있다.미국이 유엔의 거수기들을 발동하여 날강도적인 대조선《제재결의》를 조작해낸데 이어 《참수작전》이니 뭐니 하며 남조선에서 북침선제타격을 가상한 대규모적인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린것은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기어코 말살하려는 미제의 책동이 얼마나 극단적인 지경에 이르렀는가 하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론평 : 제재압박은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국방과학부문의 어느 한 연구소를 현지지도하신데 대한 보도에 국제사회가 비상한 관심을 표시하고있다.우리 나라에서의 전략탄도로케트시험발사소식이상으로 충격을 받았다.
미국 CNN방송을 비롯하여 이딸리아, 뽈스까 등 여러 나라 언론들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고체로케트발동기와 로케트전투부첨두를 더 많이 생산할데 대하여 지시하신 내용에 력점을 찍으면서 공개된 사진문헌들에 초점을 모으고있다.
언론들은 벽에 신형탄도로케트들이 그려진 그림판들이 걸려있는 사진들이 공개되였다, 1개의 그림판에 그려져있는것은 《북극성》계렬의 최신형전략탄도탄 《북극성-3》형이고 다른것은 《화성》계렬의 전략탄도로케트이다, 전문가들은 그것들이 모두 고체연료로케트들이며 최신기술을 적용하여 보다 가벼워지고 사거리가 늘어난것으로 분석하고있다라고 보도하였다.그러면서 조선의 로케트개발기술이 상상밖으로 고도화되였다고 평하고있다.
도이췰란드신문 《차이트》, 오스트리아신문 《데르 슈탄다르드》 등은 상기의 사진자료들에 세계의 미싸일전문가들이 최대의 관심을 집중하고있다, 사진들을 보면서 조선의 로케트개발수준에 대하여 깜짝 놀라고있다, 그러한 제작기술은 도저히 개발할수 없다고 생각하고있었던것이다, 지금까지 세계가 알지도 못했고 예상도 못했던 뜻밖의 사변이다, 조선의 로케트개발수준과 그 달성목표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라는것을 실증해준다라고 전하였다.
미국 몬테레이 국제문제연구소와 제임스 마틴핵무기전파방지연구쎈터의 연구원들은 조선이 이러한 첨단로케트기술을 가졌다는 사실과 예상했던것보다 너무도 빨리 마주서게 된것 같다, 조선에 대하여 연구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이것은 매우 당황스러운 일이 아닐수 없다라고 력설하였다.
한방울의 물에 우주가 비낀다는 말이 있다.이번에 세계가 접한것은 단순히 우리 국가의 로케트개발수준만이 아니다.주체조선의 자립적국방공업이 어떤것인지 그 일면을 제눈으로 직접 확인하였다.
행성을 들었다놓는 우리의 전략무기들을 통칭하는 《주체탄》이라는 대명사의 의미를 되새기고있다.조선의 전략탄도로케트들의 종류가 어떻게 그처럼 다종다양하고 그 타격능력이 어떻게 그처럼 급속히 강화될수 있었는가에 대한 국제사회의 의문이 서서히 풀리고있다.
원래 모르는것이 많으면 놀라운것도 많은 법이다.세계는 우리의 자립적국방공업의 위력에 대하여 아는것보다 모르는것이 더 많다.우리가 알려주는 새 소식들을 통하여 어느 정도 리해하였을뿐이다.
문제는 그때마다 국제사회가 받는 놀라움과 충격의 진폭이 매우 크다는것이다.(전문 보기)
민족을 등지고 사대와 매국을 일삼는자들은 비참한 종말을 면치 못할것이다 -민족화해협의회 대변인담화-
최근 괴뢰들이 내외의 강력한 반대배격에도 불구하고 남조선일본군사정보보호협정을 연장하기로 일본반동들과 합의하는 반민족적망동을 부림으로써 온 민족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미국의 강박과 배후조종밑에 박근혜역적패당이 지난해 11월 일본과 강행체결한 군사정보보호협정은 《북핵위협》과 유사시에 대비한다는 구실밑에 쌍방이 공화국북반부에 대한 감시 및 정탐자료들을 서로 교환하는것을 목적으로 하고있지만 기본은 남조선과 일본의 군사적결탁을 강화하고 미국주도의 3각군사동맹구축을 본격적으로 다그치기 위한 전주곡이다.
특히 엄중한것은 《정보교환》의 명목밑에 《대동아공영권》실현의 야망을 꿈꾸며 군국주의부활에 열을 올리고있는 일본반동들에게 조선반도재침의 길을 더 활짝 열어주는 극히 위험하고 범죄적인 사대매국협정이라는것이다.
괴뢰당국이 박근혜역도년의 추악한 전철을 그대로 밟으면서 친일매국협정연기놀음을 벌린것은 결국 우리 민족의 백년숙적과 결탁하여 동족과 끝까지 대결해보겠다는 비렬한 흉심을 그대로 드러내놓은것으로 된다.
민족화해협의회는 괴뢰당국의 친일매국협정연장책동을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핵무력강화조치를 악랄하게 걸고들며 북침핵전쟁도발에 광분하는 미제와 일본반동들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추종이며 극악한 동족대결망동으로 락인하고 이를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지금 남조선 각계층은 박근혜역도가 미국의 강박밑에 일본과 체결한 매국적이고 동족대결적인 군사정보보호협정을 우선적으로 반드시 청산해야 할 친일적페로 규정하고 그 실현을 위해 적극 투쟁하고있다.
남조선의 《주권회복과 한반도평화실현 8.15범국민평화행동 추진위원회》와 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를 비롯한 광범한 각계층 단체들은 서울을 비롯한 전지역에서 군사정보보호협정연장을 반대하는 대중적인 시위와 기자회견들을 진행하고 《일본과의 군사협정을 단 하루도 연장할수 없다.》고 강력히 주장하고있다.
그러나 현 남조선집권자는 《북의 핵, 미싸일도발에 대한 대응》이니, 《일본과의 북핵공조유지》니 뭐니 하고 줴치면서 남조선일본군사정보보호협정을 연장하는 망동을 부리며 민심의 거세찬 항의에 도전하고있다.
미국의 《싸드》추가배치강행에 이어 벌려놓은 친일매국협정연장놀음은 외세에 빌붙지 않고서는 순간도 살수 없는 괴뢰통치배들의 뿌리깊은 사대근성과 가련한 식민지주구의 처지를 더욱 여실히 드러내보일뿐이다.
괴뢰대통령선거때에는 제입으로 매국협약이라고 비난하면서 페기하겠다고 공약으로까지 내들었던 집권자가 청와대에 들어앉기 바쁘게 이를 헌신짝처럼 줴버리고 미일상전의 품에 더 바싹 기여들어가는 행태는 그들이 떠드는 적페청산이라는것이 민심을 기만하기 위한 한갖 속임수에 불과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지금 일본반동들은 내외의 규탄배격에도 불구하고 군국주의망령이 도사리고있는 야스구니진쟈에 집단적으로 몰려다니고있으며 《방위백서》와 교과서들에 우리의 신성한 강토의 한 부분인 독도를 《일본고유의 령토》라고 뻐젓이 명기하면서 령토강탈과 력사외곡책동을 더욱 로골화하고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무지몽매한자들의 푼수없는 대결나발
남조선집권세력들이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발사의 완전성공을 걸고들며 동족대결나발을 련일 짖어대고있다.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라는것을 벌려놓고 《북때문에 조선반도와 주변안보상황이 매우 엄중해지고있다.》, 《한미동맹은 평화를 지키기 위한 동맹》이라고 고아댄 남조선집권자는 《취임 100일기자회견》이라는데서 또다시 우리를 걸고들며 《금지선을 넘지 말아야 한다.》느니 뭐니 하는 망언을 늘어놓았다.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기 위한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개시와 관련한 청와대 《국무회의》에서도 집권세력들은 입을 모아 그 누구의 《도발》때문에 《한미합동방어훈련을 하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는 대결망발을 서슴없이 내뱉았다.
미국상전에게 매달려 잔명을 부지하는 가련한 신세에 주제넘게 련일 대결을 짖어대며 조선반도정세를 전쟁극단에로 몰아가는것은 이 땅에서 핵전쟁의 불집을 터뜨리려는 위험한 망동의 발로이다.
지난 조선전쟁시기부터 미국은 우리에게 항시적인 핵공갈을 하여왔다.우리를 겨냥한 모험적인 핵선제공격각본들을 짜놓은 미제는 남조선에 핵전략자산들을 대대적으로 들이밀며 이를 실행할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있다.미제가 매해 《도발》이니, 《안보》니 뭐니 하면서 북침핵전쟁연습을 벌리고있는 목적이 바로 여기에 있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괴뢰들이 조선반도핵문제의 장본인이 누구인가도 가늠하지 못하고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을 걸고드는것은 스스로 자기의 무지와 사대매국적정체를 드러내보인것으로 된다.
만일 남조선당국이 진정으로 조선반도의 핵문제해결에 관심이 있다면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위협과 공갈을 일삼는 미국에 남조선에서 미제침략군과 핵전략자산들을 모두 철수하고 북침핵전쟁연습을 비롯한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철회하도록 요구해야 할것이다.
조선반도에서 핵문제를 산생시킨 장본인인 미국에는 한마디 말도 못하면서도 민족의 존엄을 지키고 외세의 핵위협을 막아주는 우리의 핵을 걸고드는것이야말로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며 동족대결에 환장한자들의 못된 추태가 아닐수 없다.남조선집권세력들은 박근혜역도패당의 비참한 종말에서 교훈을 찾지 못하고 계속 우리의 핵문제를 걸고 푼수없이 놀아대다가는 그와 꼭같은 운명에 처하게 될것이라는것을 명심해야 한다.동족대결과 전쟁도발에 매달리는자에게는 반드시 민족의 준엄한 철추가 내려질것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친미역적의 본색을 드러낸 《싸드》배치소동
남조선당국이 미국의 장단에 춤을 추면서 《싸드》발사대추가배치를 완료하기 위해 분주탕을 피우고있다.얼마전 《싸드》배치를 위한 소규모환경영향평가놀음을 벌려놓은 괴뢰군부는 전자파와 소음이 인체와 환경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광고하면서 그와 관련한 보고서와 보충자료들을 환경부에 제출하였다.이로 하여 현재 남조선에서 《싸드》발사대 4기의 추가배치가 림박했다는 소문이 나돌고있는 속에 남조선당국은 수많은 경찰병력을 《싸드》가 들어앉게 될 성주지역에 배치하였다.이것은 강압적인 방법으로라도 《싸드》발사대추가배치를 기어이 성사시킬 기도를 드러낸것이다.사실들은 올해중에 《싸드》를 배치하겠다고 떠들어대던 괴뢰들이 배치를 당장 서두를데 대한 미국의 강압에 못이겨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싸드》발사대추가배치를 끝내려 한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의 한 언론은 《싸드》발사대 4기의 추가배치문제를 놓고 몹시 고민하고있는 현 당국의 가련한 처지에 대해 전하면서 그것이 8월말까지 《싸드》배치를 완료할데 대한 미국의 압력때문이라고 까밝히였다.이로 하여 남조선에서 커다란 물의가 일어나고 미국과 현 집권세력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터져나오자 《국무총리》라는자가 나서서 그것은 사실이 아니라느니, 미국이 《싸드》발사대추가배치를 강요한적이 없다느니 하고 변명해나섰다.하지만 청와대 안보실장이 《국회》에서 미국이 8월말까지 《싸드》배치를 완료할것을 요구한 사실을 인정함으로써 결국 남조선당국이 급작스레 추진하고있는 《싸드》발사대추가배치가 미국의 압력에 굴복한 결과이라는것이 만천하에 드러나게 되였다.
남조선당국이 지금 《싸드》배치를 급속도로 다그치고있는것은 미국의 식민지주구들에게 차례진 피할수 없는 숙명이다.
력대 남조선통치배들이 누구라 할것없이 친미사대와 외세의존에 환장하여 미국을 상전으로 섬기면서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팔아먹는 매국반역행위를 저질렀다는것은 누구나 잘 알고있는 사실이다.남조선의 현 당국자들이 인민들의 초불투쟁에 의해 집권하였다고는 하지만 미국에 아부굴종하고 상전의 옷섶에 붙어 잔명을 부지해가는데서는 선임자들과 결코 다를바 없다.
박근혜《정권》이 몰락한 이후 남조선의 각계 시민사회단체들과 인민들은 조선반도에 엄청난 재앙을 몰아올 전쟁괴물인 《싸드》의 철거를 최우선적인 적페청산과제로 내세우면서 현 당국이 민심을 따를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그러나 남조선당국은 미국의 눈치만 살피면서 그 무슨 《신중한 해결》이니, 《국회동의절차》니 하고 어정쩡하게 놀아댔다.지어 《절차적정당성》에 대해 운운하면서도 《기존합의를 되돌리지 않을것》이라느니 뭐니 하고 미국상전의 비위를 맞추며 돌아갔다.남조선당국의 이러한 친미굴종적인 태도는 미국의 오만성과 횡포성을 더욱 부추기는 결과에로 이어졌다.
《싸드》배치를 다그쳐 끝낼데 대한 미국의 압력은 갈수록 로골화되고 강화되였으며 결국 한때 《싸드》배치의 《재검토》를 떠들며 무슨 큰일이나 칠듯이 놀아대던 남조선당국은 상전앞에서 쩔쩔매며 민심을 거역하는 반역적망동을 부리였다.남조선당국이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를 걸고들며 앞뒤를 가리지도 않고 《싸드》발사대추가배치를 결정한것이다.이에 대해 남조선의 한 야당의원은 《싸드》발사대추가배치결정은 사실상 당국이 미국의 집요한 압력에 굴복한 결과이라고 비난하였다.(전문 보기)
김일성 사회주의교육에 관한 테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5기 제14차전원회의에서 발표 1977년 9월 5일-
주권을 잡은 로동계급의 당과 국가앞에는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건설하여야 할 무거운 과업이 나선다.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건설하기 위하여서는 사회주의제도가 선 다음에도 혁명을 계속하여야 하며 공산주의의 사상적요새와 물질적요새를 점령하기 위한 투쟁을 다같이 힘있게 밀고나가야 한다.
공산주의건설의 두 요새를 점령하는데서 사상적요새를 점령하는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사회의 주인인 사람들을 공산주의적으로 교양개조하여야 공산주의건설의 근본문제를 해결할수 있으며 물질적요새도 성과적으로 점령할수 있다. 그러므로 로동계급의 당과 국가는 자본주의로부터 사회주의에로의 과도기에 사람들을 공산주의적으로 교양개조하여 사상적요새를 점령하는데 선차적힘을 넣어야 한다.
공산주의의 사상적요새를 점령하기 위하여서는 교육사업을 잘하여야 한다. 교육사업을 잘하여야 낡은 사회가 남겨놓은 사상문화적락후성을 없애고 모든 사람들을 공산주의적인간으로 교양육성할수 있으며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밀고나갈수 있다.
교육은 혁명의 승패와 민족의 장래운명을 좌우하는 근본문제의 하나이다. 어느 시대, 어떤 민족을 막론하고 교육사업을 떠나서는 사회적진보도 민족적번영도 이룩할수 없다. 교육문제는 제국주의식민지예속에서 벗어나 새로 독립을 쟁취한 나라들에서 더욱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우리 당은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는 첫날부터 교육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려왔다. 우리 당은 혁명발전의 매 단계마다 옳은 교육정책을 내놓고 그것을 철저히 관철하였으며 교육사업에 전당적, 전국가적힘을 넣어왔다.
우리 당의 옳바른 교육정책과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나라에서는 짧은 기간에 식민지노예교육의 잔재가 완전히 청산되고 선진적인 사회주의교육제도가 수립되였으며 인민교육사업과 민족간부양성사업에서 빛나는 성과가 이룩되였다. 오늘 우리 나라에서는 전반적11년제의무교육이 실시되여 모든 새 세대들이 국가의 혜택으로 마음껏 공부하고있으며 100만의 인테리대군이 자라나 국가, 경제, 문화기관들을 훌륭히 관리운영하고있다. 현대문명에서 멀리 뒤떨어져있던 우리 근로자들이 모두다 중학교졸업정도이상의 문화기술수준을 가지고 사회주의건설에 주인답게 참가하고있다. 지난날 무지와 몽매가 지배하던 이 땅우에 사회주의적문명의 새시대가 펼쳐졌다.
오늘 우리앞에는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사회주의교육사업을 더욱 발전시켜야 할 중대한 과업이 나서고있다.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이 전면적으로 심화되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사회주의교육을 더욱 발전시킬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있다. 우리는 사회주의교육사업을 발전시켜 사상혁명, 문화혁명을 더욱 다그치고 기술혁명을 적극 추동함으로써 사회주의, 공산주의위업의 승리를 앞당겨야 할것이다.
1. 사회주의교육학의 기본원리
사회주의교육은 사람들을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사회적존재로 키우는 사업이다.
사람은 자주적인 의식과 창조적인 능력을 가질 때에만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사회적존재로 될수 있다. 사람의 자주의식과 창조적능력은 타고난것이 아니다. 사람에게 있어서 타고난 사상과 지식이란 없다. 사람은 교육을 통하여 자주적인 사상의식과 자연과 사회에 대한 지식을 가지며 세계를 인식하고 변혁할수 있는 창조적능력을 키운다.
사회주의교육의 목적은 사람들을 자주성과 창조성을 가진 공산주의적혁명인재로 키우는것이다. 사회주의교육은 사람들을 사회와 인민을 위하여,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위하여 몸바쳐 투쟁하는 공산주의적혁명인재로 키움으로써 사회주의제도를 위하여 복무하며 로동계급의 혁명위업에 이바지하여야 한다.
사회주의교육이 자기의 목적과 사명을 다하기 위하여서는 교육사업에서 사회주의교육학의 기본원리를 철저히 구현하여야 한다.
사회주의교육학의 기본원리는 사람들을 혁명화, 로동계급화, 공산주의화하는것이다. 다시말하여 사람들을 공산주의혁명사상으로 무장시키며 그에 기초하여 깊은 과학지식과 건장한 체력을 가지도록 하는것이다.
혁명적인 사상과 깊은 지식과 건장한 체력은 공산주의적인간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풍모이며 자질이다. 사람은 공산주의사상과 깊은 지식과 건장한 체력을 겸비하여야 참다운 공산주의적혁명인재로 될수 있으며 혁명과 건설에 주인답게 참가할수 있다.(전문 보기)
사설 : 사회주의교육테제의 기치높이 주체교육의 찬란한 전성기를 펼쳐나가자
오늘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사회주의교육에 관한 테제》를 발표하신 40돐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새 세기 교육혁명의 불길속에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이 실시되고 전국가적, 전사회적으로 교육조건과 환경을 일신시키기 위한 된바람이 세차게 일고있는 시기에 이날을 맞는 우리 인민은 지금 주체교육의 시원을 열어놓으시고 한평생 교육중시의 성스러운 력사를 수놓아오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령도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사회주의교육에 관한 테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조국과 민족의 미래에 대한 책임감, 숭고한 후대사랑이 응축되여있는 사회주의교육건설의 대백과전서이다.여기에는 사회주의교육학의 기본원리와 교육사업에서 견지하여야 할 원칙, 교육내용과 교육방법을 비롯하여 사회주의교육을 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이 전면적으로, 과학적으로 밝혀져있다.사회주의교육테제가 발표됨으로써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혁명인재육성의 근본지침이 마련되고 우리 조국은 사회주의교육건설의 전인미답의 길을 개척하며 활력있게 전진하여올수 있었다.우리가 복잡하고 첨예한 환경속에서도 강력한 주체적력량에 의거하여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자랑찬 승리를 떨쳐올수 있은것은 당의 령도밑에 사회주의교육테제를 철저히 구현해온 결과이다.
주체의 사회주의교육발전의 휘황한 앞길을 밝혀주는 불멸의 대강을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크나큰 영광이고 긍지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교육사업은 나라와 민족의 부강번영을 위한 만년대계의 애국사업입니다.》
주체교육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독창적인 교육사상과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사회주의교육건설의 시대적모범을 창조하며 끊임없이 강화발전되여온 가장 혁명적이며 인민적인 교육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교육을 혁명의 승패와 민족의 장래운명을 좌우하는 중대사로 내세우시고 항일의 불길속에서 주체적인 교육사상과 혁명적교육전통을 마련하시였으며 혁명과 건설의 년대들마다 교육사업에 선차적인 관심을 돌려오시였다.주체66(1977)년 9월 5일 위대한 수령님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사회주의교육에 관한 테제》를 발표하신것은 주체교육발전과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교육부문에 대한 령도는 사회주의교육테제의 생활력을 높이 발양시키기 위한 투쟁으로 일관되여있다.후대들을 키우는 사업을 한걸음 늦추면 조국의 전진이 열걸음 떠진다고 하시며 온 나라에 정연한 수재교육체계를 확립해주시고 그처럼 엄혹했던 고난의 행군시기에도 무료교육, 의무교육이 중단없이 실시되도록 하신분이 위대한 장군님이시다.위대한 장군님께서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대학교육과 중등일반교육을 개선해나가도록 이끄신 령도의 자욱은 김일성종합대학과 김책공업종합대학, 삼지연군 무봉고급중학교를 비롯한 수많은 대학들과 학교들에 력력히 새겨져있다.
오늘 우리의 주체교육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자기 발전의 새로운 높은 단계에 들어섰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주체적교육사상과 령도업적을 만년재보로 빛내이며 사회주의교육건설의 일대 전성기를 펼치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드팀없는 의지이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교육부문에서 사회주의교육테제를 철저히 구현해나가며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당의 교육정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관철해나가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전민과학기술인재화에 관한 독창적인 사상과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의 실시, 우리 식의 독특한 원격교육체계와 온 나라를 뒤덮은 과학기술보급망, 교육학적요구가 완벽하게 실현된 멋쟁이교사들과 세상에 둘도 없는 아이들의 궁전들에는 새 세기 교육혁명을 일으켜 주체혁명의 만년토대를 공고히 하고 부강조국건설에서 비약을 이룩해나가시려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웅지가 깃들어있다.21세기 사회주의교육강국, 인재강국의 령마루에로 폭풍쳐 내달리고있는 우리 조국의 벅찬 현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교육사상리론을 지도적지침으로 틀어쥐고 교육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키도록 현명하게 이끄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의 고귀한 결실이다.(전문 보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사회주의교육에 관한 테제》를 발표하신 40돐 기념보고회 진행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사회주의교육에 관한 테제》를 발표하신 40돐 기념보고회가 4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최태복동지와 교육부문, 관계부문 일군들, 평양시안의 대학, 각급 학교교원, 연구사들, 섬분교와 최전연지대, 산골학교들에 자원진출한 교원들이 보고회에 참가하였다.
보고회에서는 김승두 교육위원회 위원장 겸 보통교육상이 기념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주체66(1977)년 9월 5일 고전적로작 《사회주의교육에 관한 테제》를 발표하신것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의 기치밑에 사회주의교육을 획기적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갈수 있는 리정표를 마련한 력사적사변으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사회주의교육은 사람들을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사회적존재로 키우는 사업이다.》
보고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에서 사회주의교육학의 기본원리와 사회주의교육사업에서 견지해야 할 원칙들, 사회주의교육의 내용과 방법, 우리 나라 사회주의교육제도와 교육기관의 임무와 역할, 교육사업에 대한 당적지도와 국가적보장, 사회적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방향과 방도들에 이르기까지 사회주의교육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주체적인 교육사상과 리론들이 전면적으로 밝혀짐으로써 사회주의교육의 특성에 맞게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높은 자주의식과 창조적능력을 소유한 혁명인재로 키우고 전체 인민을 사회주의건설의 강력한 주체로 준비시킬수 있는 튼튼한 토대가 마련되였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로작이 발표된 이후 지난 40년간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탁월한 령도밑에 사회주의교육테제에서 제시된 교육건설사상과 리론들을 빛나게 구현하여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우리의 사회주의교육제도를 더욱 공고발전시키고 교육내용과 방법, 교육조건과 환경을 일신시킨 긍지높은 나날이였다고 언급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언제나 교육부문 일군들과 교원들, 청소년학생들속에 계시면서 나라의 교육사업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불면불휴의 헌신과 로고를 바치시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혁명생애의 전기간 전국의 소학교로부터 중학교와 대학들, 섬마을과 산간벽지의 분교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교육기관들을 찾고 또 찾으시며 교육발전의 만년토대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은 주체교육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의 그 바쁘신 속에서도 사회주의교육제도의 우월성과 생활력을 높이 발양시키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신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혁명의 년대기들마다에 사회주의교육테제를 철저히 관철해나가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가 있어 새 세기 교육혁명을 일으킬수 있는 확고한 전망이 열리게 되였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명언해설 : 《교육사업은 나라와 민족의 부강번영을 위한 만년대계의 애국사업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이 명언에는 교육사업이 가지는 중요성과 의의가 뚜렷이 밝혀져있다.
교육사업은 나라의 흥망과 민족의 장래발전을 좌우하는 근본문제의 하나이다.그 어느 나라와 민족도 교육사업을 떠나서는 앞날을 기대할수 없으며 사회적진보와 번영도 이룩할수 없다.교육의 발전수준이자 인간의 문명수준이고 해당 나라의 국력과 발전의 높이이다.지금 많은 나라들이 교육에 의한 국가진흥전략과 인재강국전략을 내세우고 교육발전에 큰 힘을 넣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하지 않다.
오늘 우리 나라에서는 당의 교육중시사상과 정책에 의하여 새 세기 교육혁명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있다.새 세기 교육혁명의 목표는 모든 청소년학생들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믿음직한 역군으로 키우며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실현하여 우리 나라를 21세기 사회주의교육강국으로 되게 하는것이다.이것은 가장 정당하고 웅대하며 현실성있는 목표이다.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오늘 교육사업에서 위대한 전환이 일어나고있는것은 세상에서 제일 우월한 우리 나라 사회주의교육제도를 끝없이 빛내이고 백두산대국의 강대성과 불패성을 확고히 담보하는데서 거대한 의의를 가진다.
교육사업은 혁명의 믿음직한 계승자들을 키우는 영예로운 사업이다.혁명은 대를 이어 계속되는것만큼 그 승패와 전도는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어떻게 교육교양하는가 하는데 달려있다.후대들을 키우는 사업을 한걸음 늦추면 조국의 전진이 열걸음, 백걸음 떠지게 된다.
일찌기 항일대전의 불길속에서 후대교육사업의 고귀한 전통을 마련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에 토대하여 해방후 첫 시기부터 이 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으시였으며 《사회주의교육에 관한 테제》를 비롯한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주체교육이 나아갈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였다.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숭고한 후대관, 미래관을 그대로 체현하시고 수령님의 교육중시사상과 로선을 일관하게 견지하시였으며 그처럼 엄혹한 고난의 시련속에서도 후대교육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온 나라 학생소년들의 친어버이, 학부형이 되시여 나라의 후대교육발전에 온갖 심혈과 로고를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이 있어 준엄한 년대들마다 주체혁명의 명맥을 꿋꿋이 이어온 계승자의 대부대가 튼튼히 준비될수 있었다.
교육사업은 혁명의 대를 이어주고 나라의 발전을 떠밀어주는 중요한 사업이므로 다른 사업에 확고히 앞세우며 아무리 어려워도 후대교육사업은 한시도 중단하거나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는것이 우리 당의 교육중시사상이고 정책이다.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새 세기 교육혁명을 일으키는데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을 하나하나 세심히 가르쳐주시고 이르는 곳마다에 후대교육의 원종장들을 훌륭하게 꾸려주시였으며 교육부문을 최우선시하는 기풍, 기강을 세워주심으로써 오늘 우리 학생소년들은 혁명의 계승자, 나라의 역군으로 더욱 씩씩하게 자라나고있다.(전문 보기)
자력갱생의 전통을 억세게 이어가리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에서 완전성공했다는 우리 공화국의 핵무기연구소 성명에 접하고보니 참으로 높뛰는 격정과 흥분된 심정을 금할수 없다.
장쾌하게 울려퍼진 이 특대사변에 대한 소식은 세계만방에 알리는 주체조선의 무진막강한 국력에 대한 엄숙한 선언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주변관계가 어떻게 바뀌든 자주, 선군, 사회주의의 불변침로를 따라 곧바로 나아갈것이며 자주와 정의의 수호자로서 세계자주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선구자적역할을 수행할것입니다.》
지난 수십년간 우리가 일일천추로 갈망해온것은 오늘처럼 우리 공화국이 온 세상에 빛을 뿌리는 강국의 지위에 올라서는것이였다.기쁨과 환희, 준엄한 시련이 엇갈리며 흘러온 그 나날들에 우리 금속공업부문이 튼튼히 다져놓은것은 결코 자립의 무쇠기둥만이 아니다.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우리 로동계급이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끓여낸 쇠물은 경제건설과 함께 국력강화에 크게 이바지되였다.
지금 미제와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은 우리에게 핵전쟁의 검은구름을 몰아오고 야만적인 제재압살책동의 도수를 높이며 마지막발악을 하고있다.
오늘의 특대사변을 계기로 적들은 우리 인민의 강경한 의지와 핵억제력을 가소롭게 시험하려들지 말아야 한다.
공화국의 핵무기연구소 성명에 접한 우리 금속공업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지금 안팎의 온갖 원쑤들을 말로써가 아니라 총대로 결딴낼 불같은 열의에 충만되여있다.
모두가 완벽한 동원태세를 갖추고 전시생산에 진입한 심정이다.한손에는 총을 들고 다른 손에는 마치를 들고 정의의 성전을 기다리고있다.
모든것을 국방공업부문 결사대원들의 투쟁기풍으로, 이것이 또 한차례의 수소탄시험에서 완전성공이라는 보도에 접한 우리 금속공업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격앙된 웨침이다.
나라의 강철전선을 지켜선 우리는 백두산혁명강군과 함께 주체의 우리 조국을 철강재증산성과로 견결히 옹위하겠다.
지금 김철과 황철,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를 비롯한 굴지의 철강재생산단위들에서는 적들의 경제봉쇄의 쇠사슬을 짓뭉개버리기 위한 영웅적투쟁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다.무산과 은률을 비롯한 철광석생산단위들에서도 나라의 강철기둥을 더욱 억세게 다지기 위한 공격전이 치렬하게 벌어지고있다.(전문 보기)
당의 선군령도따라 끝까지 곧바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제국주의의 핵위협과 전횡이 계속되는 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전략적로선을 항구적으로 틀어쥐고 자위적인 핵무력을 질량적으로 더욱 강화해나갈것입니다.》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에서 완전성공한 소식에 접한 우리 도안의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의 가슴가슴은 지금 무한한 격정과 환희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에서 완전성공함으로써 우리 공화국은 주체의 핵강국의 위용을 다시한번 높이 떨치였으며 사회주의강국에로 폭풍쳐나아가는 선군조선의 앞길은 그 어떤 힘으로도 가로막을수 없다는것을 내외에 힘있게 과시하였다.
이번 수소탄시험에서의 완전성공은 명실상부한 핵강국으로서의 우리 조국의 지위를 세계만방에 다시금 뚜렷이 과시한 특대사변이며 미제와의 대결전에서 최후승리가 눈앞에 다가왔음을 예고하는 민족사적쾌거이다.
세계를 뒤흔든 오늘의 승리는 전적으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담대한 배짱과 무비의 담력, 비범한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며 우리 당의 선군정치, 병진로선이 안아온 위대한 승리이다.
우리 자강도안의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우리 공화국의 존엄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워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선군혁명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전민총돌격전의 앞장에서 힘차게 내달려갈 불같은 열의에 넘쳐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백년숙적 미제와 총대로 결산할 의지안고 반미성전에 떨쳐나선 도안의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의 앙양된 보복의지를 천백배로 분출시키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려 반미대결전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되게 하겠다.
모든 당조직들이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만 계시면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신념의 기둥을 억척으로 세워주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더욱 드세게 벌려나가도록 함으로써 그들이 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하는 사상과 신념의 강자가 되게 하겠다.
우리가 믿을것은 오직 자강력이고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라는것을 대중의 심장속에 깊이 새겨주어 그들이 원쑤격멸의 의지로 만리마속도창조열풍을 더욱 세차게 일으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새 기준, 새 기록이 끊임없이 창조되게 하겠다.
당의 선군령도따라 끝까지 곧바로 나가려는것은 우리 도안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한결같은 의지이다.올해 우리가 내세운 전투목표는 방대하다.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실현할 신심에 넘쳐있다.우리에게는 고난의 행군, 강행군의 그처럼 어려운 시기에 강계정신을 창조한 경험이 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