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2018

영웅조선의 강용한 기상떨치며 천만군민이여 앞으로!

주체107(2018)년 1월 6일 로동신문

 

새해전투의 포성이 강산에 메아리치고있다.온 나라가 새해의 총진군으로 불도가니마냥 끓어번지고있다.

《혁명적인 총공세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신년사에서 제시하신 전투적구호를 높이 들고 전체 인민이 영광스러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일흔돐을 맞는 뜻깊은 올해를 위대한 승리의 해로 빛내일 각오에 넘쳐 새해진군길에 애국충정의 자욱을 새겨가고있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전후 천리마대고조로 난국을 뚫고 사회주의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킨것처럼 전인민적인 총공세를 벌려 최후발악하는 적대세력들의 도전을 짓부시고 공화국의 전반적국력을 새로운 발전단계에 올려세워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은 천만군민에게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밝은 앞날에 대한 끝없는 신심과 락관을 안겨주었다.

신년사를 하시면서 새해의 장엄한 진군길이 시작되는 이 시각 인민의 지지를 받고있기에 우리의 위업은 필승불패이라는 확신으로 자신께서는 마음이 든든하며 전력을 다하여 인민의 기대에 기어이 보답할 의지를 더욱 굳게 가다듬게 된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영상을 낮이나 밤이나 그려보면서 인민들은 조국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과 인민에 대한 다함없는 믿음을 지니시고 사회주의강국건설대전을 승리에로 이끌어나가시는 그이에 대한 경모의 정을 금치 못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주체조선의 건국과 발전행로에 빛나는 영웅적투쟁과 집단적혁신의 전통을 이어 혁명의 최후승리를 이룩할 때까지 계속혁신, 계속전진해나가야 합니다.》

탁월한 수령의 령도를 받는 인민은 백승을 떨친다.

돌이켜보면 혁명의 전도와 생명력은 령도자의 필승의 신념과 미래를 앞당겨오는 탁월한 령도에 의하여 좌우된다고 할수 있다.

비범한 예지로 력사의 흐름을 정확히 판단하고 멀리 앞을 내다볼줄 아는 위인, 무비의 담력과 배짱을 지닌 위대한 령장이라야 시대와 력사발전을 옳게 주도해나갈수 있으며 더우기 힘에 의한 강권과 전횡이 판을 치는 오늘의 세계에서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굳건히 수호하고 혁명을 곧바른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나갈수 있다.

령도자가 위대하면 인민은 불가능을 모르는 영웅적인민으로, 자기의 숭고한 리상을 실현하는 길에서 사소한 답보도 모르는 백절불굴의 인민으로 강해진다는것은 조선혁명의 자랑찬 력사가 보여주는 진리이다.

위대한 수령님들을 모시여 빛나는 승리의 력사를 수놓아온것처럼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여 우리 조국은 새로운 주체100년대에도 그 첫 기슭에서부터 자랑찬 발전행로를 수놓아왔다.

우리 인민이 어떻게 피눈물의 언덕에서 산악같이 일떠설수 있었으며 어떻게 만난을 짓부시며 백승의 전통을 꿋꿋이 줄기차게 이어나가는 위대한 인민으로 자랑떨칠수 있었던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탁월한 령도를 떠나 온 세계에 무진막강한 국력을 떨치는 우리 조국의 오늘에 대하여, 우리 인민의 존엄높고 긍지높은 사회주의생활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전문 보기)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의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리.

-삼지연대기념비에서-

본사기자 리진명 찍음

 

[Korea Info]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신년사를 깊이 학습하자 : 올해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나서는 중심과업

주체107(2018)년 1월 6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신년사에서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의 세번째 해인 올해에 경제전선전반에서 활성화의 돌파구를 열어제껴야 한다고 하시면서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나서는 중심과업을 명확히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올해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나서는 중심과업은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2차전원회의가 제시한 혁명적대응전략의 요구대로 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강화하고 인민생활을 개선향상시키는것입니다.》

경제강국건설은 현시기 우리 당과 인민앞에 나서고있는 가장 중요한 투쟁과업이다.

지난해에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이 성취됨으로써 우리는 제국주의자들의 그 어떤 핵전쟁위협도 분쇄하고 대응할수 있는 믿음직한 억제력, 전체 인민이 장구한 세월 허리띠를 조이며 바라던 평화수호의 강력한 보검을 틀어쥐게 되였다.현실은 경제건설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빠른 기간에 비약적발전을 이룩하고 인민생활향상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킬것을 요구하고있다.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선데 맞게 경제건설에 힘을 넣어 경제강국의 고지를 점령할 때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확신성있게 앞당길수 있다.올해 경제전선전반에서 활성화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는것이 선차적인 과업으로 나서고있는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올해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나서는 중심과업은 무엇보다도 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강화하는데 총력을 집중하는것이다.

자립성과 주체성은 경제강국의 근본징표이다.제발로 걸어나가지 못하는 경제, 남에게 의존한 경제는 설사 발전되였다 해도 일시적이며 미래가 없다.자립성과 주체성이 강한 경제를 가진 나라만이 세계적인 경제파동이나 제국주의자들의 제재압박책동에도 끄떡없이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할수 있으며 경제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설수 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강화하는데서 인민경제 선행부문, 기초공업부문이 차지하는 중요성을 깊이 통찰하시고 신년사에서 이 부문들앞에 나서는 과업들을 뚜렷이 밝혀주시였다.여기에는 자립적동력기지들을 정비보강하고 새로운 동력자원개발에 큰 힘을 넣으며 생산된 전력을 효과적으로 리용하기 위한 된바람을 일으키도록 할데 대한 문제로부터 석탄과 광물생산, 철도수송에서 련대적혁신을 일으켜나갈데 대한 문제에 이르기까지 전력, 금속, 화학, 기계공업을 비롯한 중요공업부문들과 철도운수부문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켜나갈수 있는 과업과 방도들이 구체적으로 명확히 제시되여있다.신년사에 제시된 과업들이 철저히 관철될 때 나라의 자립적경제토대와 자급자족의 경제구조가 더욱 튼튼해지고 경제전선전반에서 활성화의 돌파구가 열릴수 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자립적경제구조를 완비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일군들과 나눈 이야기-

주체107(2018)년 1월 6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력사적인 신년사는 새해의 혁명적인 총공세에 떨쳐나선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의 일군들과 정무원들을 크게 고무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연구부문에서는 우리 식의 주체적인 생산공정들을 확립하고 원료와 자재, 설비를 국산화하며 자립적경제구조를 완비하는데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우선적으로 풀어나가야 합니다.》

우리는 올해신년사에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하여 과학기술부문에서 힘을 넣게 될 문제들에 대하여 알고싶어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일군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기자:공화국창건 일흔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의 투쟁에서 과학기술부문의 임무가 그 어느때보다도 책임적이고 무겁다고 생각한다.새해에는 어떤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는데 힘을 집중하게 되는가.

부위원장 김정수:올해의 혁명적인 총공세의 승리를 이룩하는데서 자력자강의 위력, 과학기술의 위력을 높이 발휘해나가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우리 국가과학기술위원회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신년사에서 밝혀주신대로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의 세번째 해인 올해에 경제전선전반에서 활성화의 돌파구를 열어제끼는데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할것을 목표로 하여 중요대상과제들을 편성하였다.특히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2차전원회의가 제시한 혁명적대응전략의 요구대로 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강화하고 인민생활을 개선향상시키는것을 올해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나서는 중심과업으로 내세우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자립적경제구조를 완비하는데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우선적으로 풀어나가는데 과학기술력량을 집중하게 된다.

무엇보다도 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를 해결하는데 총력을 집중하게 된다.

전력공업부문에서는 산소에 의한 미분탄착화와 연소안정화기술을 완성하고 여러 화력발전소보이라들에 확대도입하며 지역별로 태양빛과 생물질에네르기를 리용한 분산형전력생산체계를 연구도입하고 에네르기절약형기술을 도입하는것을 비롯한 여러건의 주요대상과제들에 선차적인 힘을 넣게 된다.금속공업부문에서는 김책제철련합기업소 산소열법용광로의 정상운영을 보장하고 새로운 남비정련기술을 도입하여 강재의 질을 높이며 우리 나라 합금원소에 의한 합금강생산공정을 완비하고 내화재료를 국산화하는 등 여러가지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함으로써 금속공업의 주체화를 기어이 완성하는데 이바지하려고 한다.

화학공업과 기계공업부문을 비롯한 여러 부문에서도 해결해야 할 과학기술적문제들이 많다.특히 화학공업부문에서는 탄소하나화학공업창설을 위한 기술준비를 끝내고 탄소하나화학공업에 필요한 촉매들을 개발도입하며 여러가지 화학제품들의 생산을 정상화하는것을 비롯하여 많은 로력과 자금, 전기를 절약할수 있는 석탄가스화공정확립, 회망초를 리용한 탄산소다생산공정의 개건완비 등 국가적의의가 큰 문제들이 나서고있다.

국장 승경철:올해에 인민생활을 개선향상시키는데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푸는데도 계속 힘을 집중하게 된다.

경공업부문에서는 유연창대직기의 CNC화, 합성가죽의 질개선, 섬유생산의 주체화에서 제기되는 문제들과 신발생산에 필요한 고무보장을 위한 재생기술을 확립하는 등 국내원료와 자재로 다양하고 질좋은 소비품들을 생산하는데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풀려고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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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발전의 도약대

주체107(2018)년 1월 6일 로동신문

 

◇《3.18혁명》, 《7.4혁명》, 7.28의 기적적승리, 《11월대사변》…

얼마나 커다란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겨주는 2017년의 특대사변들인가.

우리 인민은 지난해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을 성취함으로써 위대한 수령님들의 최대의 애국유산인 사회주의 우리 국가를 세계가 공인하는 전략국가의 지위에 당당히 올려세웠다.

주체조선이 쟁취한 값비싼 승리를 희망의 새해에 새로운 승리로 이어가려는 우리 인민의 신심과 기상은 지금 하늘에 닿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신년사를 크나큰 격정속에 받아안은 국가과학원 국장 임영식동무는 이렇게 말하였다.

《전인민적인 총공세를 벌려 공화국의 전반적국력을 새로운 발전단계에 올려세워야 한다는 신년사의 구절을 새길수록 어깨가 무거워집니다.오늘의 과학기술시대에는 과학기술력에 의해 국력이 결정되지 않습니까.과학전선을 지켜선 일군의 사명과 본분을 다시금 깊이 자각하게 됩니다.》

그렇다.새로운 승리가 우리를 부르고있다.새해의 혁명적인 총공세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은 계속혁신, 계속전진의 의지를 더욱 굳게 가다듬고있다.

◇새로운 발전의 도약대가 우리에게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공화국핵무력건설에서 이룩한 력사적승리를 새로운 발전의 도약대로 삼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혁명적인 총공세를 벌려나가야 합니다.》

공화국핵무력건설에서의 력사적승리, 이것은 새로운 발전의 도약대이며 우리 인민이 혁명적인 총공세를 벌려 새로운 승리를 쟁취할수 있는 굳건한 밑천이다.이 승리는 령도자는 과학자들을 믿고 과학자들은 자기 령도자를 절대적으로 신뢰하며 따르는 일심단결의 사상, 혼연일체의 넋이 안아온것이다.죽어도 당앞에 다진 맹세를 끝까지 지키자는 신념의 구호를 심장으로 웨치며 국방과학전사들이 벌려온 피어린 결사전의 고귀한 결실이다.단순한 견본모방이 아니라 개발창조의 생눈길에서 국방과학전사들과 군수로동계급이 과학기술과 생산의 일체화에 앞서 뜻과 마음을 하나로 합쳐 기성의 몇년을 단 몇달로 주름잡으며 안아온 100% 우리의 두뇌, 우리의 지혜의 산물이다.

주체탄, 주체무기들을 우주만리에 떠올리고 주체조선의 위대한 힘을 탄생시킨 대승리들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혁명적총공세의 사상정신적원천이 어디에 있고 우리 식 창조본때, 우리 식 창조방식이 어떤것인가를 가르쳐주고있다.

새로운 발전과 승리를 위한 도약대가 든든하기에 우리에게는 넘지 못할 시련의 고비도, 점령 못할 과학의 요새도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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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우리의 전략적결단은 천만번 정당하다

주체107(2018)년 1월 6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지난해 국제정세는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고 인류에게 핵참화를 들씌우려는 제국주의침략세력과는 오직 정의의 힘으로 맞서야 한다는 우리 당과 국가의 전략적판단과 결단이 천만번 옳았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하였습니다.》

지난해에 국제무대에서는 지배주의세력의 횡포한 주권침해행위와 내정간섭책동에 의하여 국제법과 국제관계의 기본원칙들이 공공연히 무시되고 여러 나라들의 자주권이 유린당하는 심각한 사태가 계속 벌어졌다.하지만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인 조선반도에서는 세상사람들이 그처럼 우려하던 핵전쟁이 일어나지 않았다.폭제의 핵이 정의의 핵에 의하여 보기 좋게 제압당하였기때문이다.

지난해초 우리 공화국이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준비사업이 마감단계에 이르렀다는것을 공표하자 미국은 불에 덴 황소처럼 날뛰였다.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전략자산들을 대량 끌어들여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핵전쟁연습을 온 한해동안 끊임없이 감행하였다.《전쟁설》도 류포시켰다.

수리아정부군이 화학무기를 사용하여 민간인들을 살해하였다는 당치않은 구실을 내대면서 이 나라 공군기지에 무차별적인 미싸일공격을 가하고는 그것이 우리에게 보내는 《강력한 경고메쎄지》라고 떠들어대기도 하였다.트럼프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을 가지고 《정권교체》와 《제도전복》을 운운하다 못해 우리 국가와 전체 인민을 《완전파괴》, 《절멸》시키겠다는 반인륜적인 나발까지 공공연히 불어댔다.세계는 트럼프의 망동을 두고 경악과 격분을 금치 못하였다.

우리 천만군민은 당이 제시한 새로운 병진로선을 틀어쥐고 핵억제력을 천백배로 강화해나가는 길이 천만번 옳고 끝까지 가야 할 길이라는것을 더욱더 확신하였다.미국이야말로 평화와 안전의 파괴자, 교란자이며 침략자들과는 오직 정의의 힘으로 맞서야 한다는것을 다시한번 절감하였다.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를 수호하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의지는 더욱 굳건해졌다.

우리 공화국은 미국의 가증되는 군사적위협공갈과 제재압박속에서도 당의 병진로선을 관철하는 길에서 응당 거쳐야 할 공정별에 따른 시험들을 안전하고 투명하게 진행하였다.각종 핵운반수단들과 함께 초강력열핵무기시험도 단행하였다.완전히 우리 식으로 새롭게 설계되고 제작된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이 용암같은 불기둥을 내뿜으며 만리대공으로 기운차게 날아올라 완전성공의 비행운을 새긴것은 우리의 총적지향과 전략적목표가 성과적으로, 성공적으로 달성되였다는것을 만방에 힘있게 과시한 사변적계기로 되였다.

미국이 방대한 전략자산들을 들이밀며 발악하였지만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지 못하였다.우리 공화국은 원자탄, 수소탄과 함께 대륙간탄도로케트를 보유한 세계적인 핵강국, 로케트강국의 지위에 올라섰다.마침내 그 어떤 힘으로도, 그 무엇으로써도 되돌릴수 없는 강력하고 믿음직한 전쟁억제력을 보유하게 되였다.우리 민족이 바라고바라던 평화수호의 강력한 보검을 틀어쥐였다.

우리 국가의 핵무력은 미국의 그 어떤 핵위협도 분쇄하고 대응할수 있으며 미국이 모험적인 불장난을 할수 없게 제압하는 강력한 억제력으로 된다.

미국이 핵전쟁연습소동에 광분하였지만 강력한 전쟁억제력을 가지고있는 우리 국가를 감히 건드리지 못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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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국의 존엄높은 해외공민단체인 총련의 본태를 다시금 힘있게 과시해나가겠다 -총련일군들이 강조-

주체107(2018)년 1월 6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신년사와 새해축전을 커다란 감격과 흥분속에 받아안은 총련일군들이 재일조선인운동을 보다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키기 위한 투쟁에서 결정적인 돌파구를 열어나갈 의지에 넘쳐있다.

조한주 재일본조선인교직원동맹(교직동) 중앙상임위원회 위원장은 영광스러운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을 맞는 뜻깊은 올해에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혁명적인 총공세를 벌림으로써 주체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오시려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숭고한 뜻이 깃든 신년사를 한자한자 새겨 읽느라면 격정의 피가 끓고 새로운 힘과 용기가 솟구쳐오른다고 말하였다.

새해에 전체 동맹원들이 조국과 민족의 존엄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워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따르는 길에 승리가 있다는 절대불변의 신념을 가슴깊이 간직하도록 하며 동맹조직안에 주체의 사상체계, 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워나갈것이라고 그는 피력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허종만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 의장에게 보내주신 축전에서 총련 제24차 전체대회를 계기로 재일조선인운동을 보다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키기 위한 투쟁에서 결정적인 돌파구를 열어나가야 한다고 하신 숭고한 뜻을 가슴에 깊이 새기고 경애하는 원수님께 끝까지 충정다할 일념으로 새해과업수행에로 전체 동맹원들을 힘차게 불러일으키며 그 앞장에 설 결의를 다짐하였다.

배창렬 재일본조선청년상공회(청상회) 중앙상임간사회 간사장은 인민의 믿음과 힘에 의거하여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이룩할 때까지 투쟁과 전진을 멈추지 않을것이며 전체 인민이 존엄높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는 사회주의강국의 미래를 반드시 앞당겨오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철의 신념과 의지가 맥박치는 신년사의 구절구절을 새길수록 경애하는 원수님을 주체위업의 최고령도자로 높이 모신 영광과 행복으로 가슴이 벅차오른다고 밝혔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새해축전에서 지난해 총련이 일본반동들의 악랄한 탄압책동속에서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열화와 같은 흠모의 마음을 안고 온 한해를 애국애족의 날과 달로 긍지높이 수놓으며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기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전진을 이룩하였다고 분에 넘치는 평가를 주시였다고 그는 감격에 넘쳐 말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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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빈부격차를 심화시키는 세금삭감놀음

주체107(2018)년 1월 6일 로동신문

 

지난해말 미국대통령 트럼프가 국회 상하원을 통과한 새로운 세금제도개혁법안에 서명하였다.

일명 감세법이라고도 불리우는 세금제도개혁법은 올해 1월부터 정식 효력을 발생한다.

트럼프는 이 법이 국민들의 일자리조성과 생활개선을 위한것이라고 요란스레 광고하고있다.한마디로 근로대중이 국가로부터 소득세를 일정한 정도 면제받음으로써 혜택을 입는다는것이다.

이것은 궤변이다.미국전문가들자체가 그렇게 보고있다.

법안이 론의단계에 있을 때부터 그들은 근로대중이 혜택을 입는다는데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표시하였다.브루킹스연구소는 보고서에서 세금제도개혁법안에 따라 리익을 제일 많이 얻는 사람들은 1%의 고소득자들이라고 밝혔다.한 경제학자는 만약 새로운 세금제도개혁법이 채택되면 빈부차이를 더욱 격화시키게 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전문가들의 평가에서 보는바와 같이 소득세삭감으로 실지 덕을 보는것은 대독점체들이다.

이번에 트럼프행정부가 내놓은 감세법의 핵심은 법인소득세률을 현재의 35%에서 21%로 삭감한다는것인데 이렇게 되면 독점체들의 재부는 자연히 늘어나게 되여있다.물론 개인소득세률도 낮춘다고는 하지만 그것은 눈감고 아웅하는 격이다.

국가예산수입의 대부분을 세금으로 충당하고있는 미국에서 정부가 그것을 메꾸기 위해 개인들의 간접세를 대폭 늘이는 방법에 매달리기때문이다.이렇듯 감세법이나 내놓는다고 해서 근로자들의 생활처지가 달라질것이란 아무것도 없다.있다면 극소수 부유계층의 배만 불리게 된다는것이다.

지난 시기에도 미국의 통치배들은 이른바 《빈곤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실업문제해결과 세금삭감에 대하여 운운하면서 마치도 《만민을 위한 복지사회》를 건설할것처럼 떠들어댔다.그러나 그들의 공약중 어느 하나도 실현된것이 없다.억만장자들을 위하여 군사비를 늘이고 군비경쟁을 강화하며 전쟁준비를 다그침으로써 도리여 《가난한 사람과의 전쟁》을 진행하고 실업을 전례없이 증대시켰을뿐이다.

소득세감소는 가뜩이나 막대한 빚더미우에 앉아있는 미국경제를 더욱더 파멸의 낭떠러지로 굴러떨어지게 하는 촉매제로 되고있다.현재 미국의 재정적자는 천문학적인 수자를 기록하고있다.해마다 지출되는 막대한 군사비는 예산, 무역의 쌍둥이적자로 헐떡이는 미국의 심각한 재정상태를 막다른 위기에 몰아넣고있다.미국에서 재정절벽이라는 낱말이 떠돌고 경제순환의 고리가 끊어져 세상사람들의 조소거리가 된것이 한두번이 아니다.21세기에 들어와 발족한 부쉬행정부의 감세정책이 만료되였을 때에도 일어난 이 사태는 트럼프의 감세법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되리라는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실례이다.

세금징수에 관한 초당파적인 공동위원회가 추산한데 의하면 이번 세금제도개혁법으로 앞으로 10년간 련방정부의 적자가 1조 4 600억US$ 더 늘어나게 된다.이것을 보상하기 위해 앞으로 개인소득세삭감은 중지하고 대기업체들을 대상으로 하는 법인소득세삭감만을 그대로 유지하려 하고있다.

여기에 바로 트럼프와 공화당패거리들이 만들어낸 세금제도개혁법의 반인민성이 있다.

하다면 부쉬행정부때의 교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왜 미국경제전반을 또다시 파국상태에로 몰아넣을수 있는 이 법을 한사코 강행추진시켰는가 하는것이다.

그 리면에는 날로 악화되는 정치적위기를 가까스로 모면하고 집권유지에 필요한 지반을 마련하려는 정치적타산이 깔려있다.력대 미국대통령들치고 현 당국자처럼 집권의 막을 올린 초기부터 국내에서는 물론 대외적으로도 개몰리듯 한 례는 일찌기 없었다.그로 하여 트럼프와 공화당은 최악의 정치적위기에 빠져들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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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영웅조선의 강용한 기상떨치며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자 -평양시군중대회 진행-

주체107(2018)년 1월 5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신년사를 크나큰 격정속에 받아안은 온 나라 천만군민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일대 비약을 이룩하기 위한 총돌격전에 산악같이 떨쳐나섰다.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신년사를 높이 받들고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영웅조선의 강용한 기상을 떨치며 계속혁신, 계속전진해나감으로써 영광스러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일흔돐을 맞는 올해를 조국청사에 특기할 위대한 승리의 해로 빛내여갈 혁명적열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올해 신년사에서 제시하신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평양시군중대회가 4일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장은 전후 천리마대고조로 난국을 뚫고 사회주의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킨것처럼 전인민적인 총공세를 벌려 최후발악하는 적대세력들의 도전을 짓부시며 오늘의 만리마대진군에서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갈 드높은 혁명적기상을 안고 모여온 수도의 각계층 근로자들로 차넘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박봉주동지와 박광호동지, 오수용동지, 안정수동지, 로두철동지, 최휘동지, 김수길동지를 비롯한 당과 국가의 책임일군들, 평양시내 당, 정권기관, 근로단체,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 일군들, 로력혁신자들이 주석단에 나왔다.

김정은장군찬가》주악으로 군중대회는 시작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평양시당위원회 위원장인 김수길동지가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는 우리 인민에게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심과 락관을 더해주고 나아갈 진로를 휘황히 밝혀준 강령적지침이며 천만군민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비약과 혁신을 이룩하기 위한 총공격전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는 전투적기치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자력자강의 동력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사에 불멸의 리정표를 세운 영웅적투쟁과 위대한 승리의 해인 지난 2017년에 우리 인민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따라 당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적대세력들의 극악무도한 도전과 사상최악의 난관속에서도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곧바로 줄기차게 전진시켜왔으며 민족사에 특기할 대사변, 대승리들을 련이어 안아온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전민총돌격전이 힘차게 벌어지는 속에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이 성취되여 세계가 공인하는 전략국가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섰으며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에서 커다란 전진이 이룩되고 과학문화전선에서 자랑찬 성과들이 마련되였다고 강조하였다.

지난해 수도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위대한 수령님 탄생 105돐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를 비롯한 여러 계기들을 통하여 당의 두리에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뭉친 우리 인민의 일심단결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였으며 수도의 정치사상진지를 억척같이 다지고 생산과 건설에서 새로운 기적을 창조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만 계시면 반드시 이긴다는 필승의 신념을 간직하고 자력자강의 정신력으로 힘찬 투쟁을 벌려 평양시앞에 맡겨진 인민경제계획을 넘쳐 수행하였으며 류원신발공장과 평양화장품공장, 평양무궤도전차공장, 평양교원대학을 비롯하여 시안의 공장, 기업소들과 교육문화시설들을 현대화하고 거리와 마을들의 면모를 더욱 일신시킴으로써 당의 구상과 의도를 앞장에서 관철하였다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지난해 정초에 새로 건설한 평양가방공장을 찾으시여 평양시가 당정책관철의 기치를 제일먼저 들었다고 분에 넘친 높은 평가를 주시였으며 김정숙평양제사공장과 평양초등학원, 락랑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을 비롯한 시안의 여러 단위들을 련이어 현지지도하시면서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만리마속도창조대전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시고 수도시민들에게 한량없는 은정을 베풀어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 민족의 위대한 태양이시며 재중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주체107(2018)년 1월 5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들은 백두의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민족의 최고령도자로 높이 모시고 언제나 조국인민들과 숨결도 발걸음도 같이하며 주체106(2017)년을 위대한 김정은조선의 찬란한 승리와 영광으로 빛내인 긍지드높이 희망찬 새해 주체107(2018)년을 맞이하고있습니다.

새해의 이 아침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일군들과 전체 재중조선공민들은 다함없는 경모와 충정의 한마음을 담아 민족의 영원한 태양이시며 백두산대국의 존엄이시고 영상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 영생축원의 인사를 드리며 민족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가장 뜨거운 축하의 인사를 삼가 올립니다.

주체106(2017)년은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밝혀주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휘황한 설계도따라 온 나라 천만군민이 백두화산의 분출마냥 자력자강의 정신력으로 주체의 강국건설에서 일대 비약을 안아온 승리의 한해였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2017년의 첫아침 《자력자강의 위대한 동력으로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다그치자!》라는 전투적구호를 제시하시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태양의 존함으로 빛나는 사회주의조선을 정치에서 제일, 군사에서 최강, 문명에서도 으뜸가는 이 세상 제일 강대한 나라로 일떠세우시기 위하여 온 한해 사생결단의 초강도강행군길에 계시며 우리 조국력사에 특기할 민족사적사변들과 기적적승리들을 련이어 안아오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2차전원회의에서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의 기치높이 미국과 적대세력들의 포악무도한 제재압살책동을 짓부시고 조국땅우에 강성번영하는 천하제일강국, 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우며 주체의 사회주의경제강국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전략적로선들과 투쟁과업들을 환히 밝혀주시였으며 그 관철을 위한 투쟁에로 천만군민을 불러일으키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강철의 담력과 배짱, 령활무쌍한 령군술과 불면불휴의 헌신으로 지난해 《3.18혁명》과 《7.4혁명》, 7.28의 기적적승리와 《9월의 열핵폭풍》에 이어 11월 29일 가장 위력한 새형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시험발사 완전성공의 《11월대사변》을 안아오시여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을 실현하시고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천만년미래를 억척같이 담보해주시는 민족사의 대공적을 이룩하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우리 조국은 수소탄까지 보유한 군사강국, 로케트강국으로 세계의 정상에 우뚝 솟아오르고 인민군대는 천하무적의 최정예혁명강군으로 강화되여 미제와 그 앞잡이들의 끈질긴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과 무분별한 핵전쟁도발소동을 물거품으로 만들어버리며 조국과 민족의 운명,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굳건히 수호해나가고있습니다.

인민경제의 모든 부문에서 자체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한 주체화, 현대화, 정보화열풍이 세차게 타올라 자립경제의 기술적토대와 자급자족의 경제구조가 보다 완비되고 끊임없는 생산적앙양이 일어나 세인을 경탄시키는 성과들이 이룩되였습니다.

자력자강의 힘찬 동음을 울리며 수많은 새형의 화물자동차들과 뜨락또르들이 공장과 농촌으로 달려가고 어장마다 만선의 기쁨과 웃음소리 넘쳐나는 가운데 현대화된 평양화장품공장, 류원신발공장을 비롯한 경공업공장들에서 인기있고 질좋은 소비품들이 폭포처럼 쏟아지고 사회주의문명이 응축된 려명거리를 비롯한 많은 기념비적창조물들이 보란듯이 일떠서 조국의 면모가 눈부시게 변모되였습니다.

세계를 앞서나가는 첨단과학기술성과들이 련이어 창조되여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의 믿음직한 토대와 경제의 자립성이 강화되고 조국의 천만군민은 만리마속도창조대전의 불길드높이 주체의 사회주의경제강국건설의 돌파구들을 련이어 열어제끼며 최후승리의 령마루를 향해 질풍노도쳐 달려가고있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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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신년사를 깊이 학습하자 : 올해에 들고나가야 할 혁명적구호

주체107(2018)년 1월 5일 로동신문

 

공화국창건 일흔돐을 향한 총진군대오앞에 위대한 전투적기치가 나붓기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신년사에서 《혁명적인 총공세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자!》라는 혁명적구호를 제시하시였다.

당중앙의 웅대한 구상과 확고한 결심, 새로운 높은 발전단계에 들어선 우리 혁명의 요구, 주체의 사회주의강대국의 주인들의 지향이 반영되여있는 이 구호는 지금 천만군민의 심장을 무한히 격동시키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적인 총공세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자!〉이것이 우리가 들고나가야 할 혁명적구호입니다.》

우리 당의 구호는 옳바른 투쟁방략과 그 실현을 위한 방도를 밝혀주고 인민들에게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을 백배해주는 위력한 무기이다.당이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투쟁과 전진의 진로가 명시되여있는 호소성이 강한 구호들을 제시함으로써 우리의 사회주의건설력사는 세인을 경탄시키는 빛나는 승리와 세기적인 변혁으로 수놓아질수 있었다.

올해는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일흔돐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최대의 애국유산인 사회주의 우리 국가를 세계가 공인하는 전략국가의 지위에 당당히 올려세운 기세드높이 새해의 진군길에 진입한 전체 인민은 지금 새로운 기적창조의 불길, 새로운 대비약적혁신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올해를 조국청사에 금문자로 빛내일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올해의 혁명적구호에는 국가핵무력건설에서 거둔 력사적승리를 새로운 발전의 도약대로 삼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전선에서 전면적부흥을 안아오려는 우리 당의 드팀없는 의지가 담겨져있다.

조국과 혁명의 운명이 걸린 중대한 위업을 실현하는 과정에 이룩된 자랑찬 승리는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켜나갈수 있는 고귀한 밑천이고 더 높이 비약할수 있는 튼튼한 토대이다.

지난해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은 극도에 달하였으며 우리 혁명은 류례없는 엄혹한 도전에 부닥치였다.하지만 우리 당은 장구한 기간 지속되여온 반미대결전을 끝장내고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빛나게 실현할 단호한 의지를 안고 우리 식 로케트개발의 생눈길을 과감히 헤쳐왔다.력사의 이 나날 온 행성을 진감시키는 민족사적인 특대사변들과 대변혁들이 련이어 이룩되였다.

《3.18혁명》과 《7.4혁명》, 7.28의 기적적승리, 9월 3일의 장쾌한 수소탄폭음에 이어 로케트무기체계개발의 완결단계에 확고히 도달한 가장 위력한 새형의 대륙간탄도로케트가 탄생하게 됨으로써 우리 공화국은 마침내 미국의 그 어떤 핵위협도 분쇄하고 대응할수 있는 강력하고 믿음직한 전쟁억제력을 보유하게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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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확운동의 선구자가 되자

주체107(2018)년 1월 5일 로동신문

 

◇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력사적인 신년사를 크나큰 격정속에 받아안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다수확운동에 떨쳐나섰다.

염주군 남압협동농장 관리위원장 최영진동무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바라시는대로 올해에 우렝이유기농법을 비롯한 다수확농법을 대대적으로 받아들여 다수확농장의 영예를 또다시 빛내이겠습니다.기어이 다수확운동의 선구자가 되여 당과 조국에 대한 충실성을 검증받겠다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에 접한 우리 남압리사람들의 심장의 맹세입니다.》라고 말하였다.

온 나라 이르는 곳, 협동벌마다에서 우리의 미더운 농장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새해의 첫아침 누구나 이런 불같은 맹세를 안고 포전에 달려나와 련일 거름산을 높이 쌓고있다.

◇ 오늘 우리 당과 조국이 바라는 애국농민은 다수확운동의 선구자들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경제강국건설의 주타격전방인 농업전선에서 과학농사열풍을 일으키고 다수확운동을 힘있게 벌려야 합니다.》

우리 인민은 잊지 않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해방직후부터 온 나라가 알도록 내세워주시여 새 조국건설과 7.27전승의 영웅적신화를 창조하는데 공헌한 다수확농민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를 받들고 황금벌의 새 력사를 창조하는데 크게 기여한 애국농민들과 본보기농장들.이처럼 우리의 농촌들에 선구자대오가 굳건한 결과 나라의 알곡생산과 인민생활향상에서는 커다란 전환이 일어날수 있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력사의 이 전통을 이어 과학농사시대의 다수확운동의 새 력사를 창조하고 빛내여주심으로써 도처에서 다수확자들과 다수확분조, 다수확작업반, 다수확농장, 다수확군이 늘어난 현실은 우리를 뜨겁게 격동시키고있다.

농업전선에서 다수확운동으로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의 알곡생산목표를 앞당겨 점령하여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이다.

다수확운동의 봉화를 높이 추켜들고 총공세의 앞장에 선 선구자들이야말로 진짜배기애국농민들이다.

◇ 모두가 다수확운동의 선구자의 영예를 떨치여 뜻깊은 올해의 사회주의대지에 황금벌을 펼쳐놓아야 한다.

당정책의 운명은 일군들의 어깨우에 놓여있다.도, 시, 군, 농장일군들과 작업반초급일군들은 공화국창건 일흔돐을 맞는 뜻깊은 올해의 다수확목표를 높이 세우고 대담한 작전과 능숙한 지휘, 이신작칙으로 대중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는 다수확운동의 제1선구자가 되여야 한다.

다수확의 열쇠는 과학농사에 있다.재령군 북지협동농장을 비롯한 많은 농장, 작업반들에서 정보당 10t이상의 소출을 낼수 있은 비결은 하나같이 당의 과학농사방침을 높이 받들고 백가지 농사일을 과학기술적으로 진행한데 있다.농촌기술일군들은 이 경험을 따라배워 과학농사열풍을 세차게 일으키는 송풍기가 되여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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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실야합, 리면합의! 12.28한일합의 즉시 페기하라!》 -남조선평화단체 대전에서 투쟁 전개-

주체107(2018)년 1월 5일 로동신문

 

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의 《평화나비대전행동》이 지난해 12월 29일 대전에 있는 성노예소녀상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당국에 굴욕적인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를 즉시 페기할것을 요구하였다.

단체는 지난 27일 공개된 성노예문제《합의》검토결과보고서를 통해 2015년 12월 28일 성노예문제《합의》가 남조선과 일본사이의 밀실야합에 의해 이루어졌다는것이 드러났다고 규탄하였다.발언자들은 2년전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가 발표될 때 각계가 강도적《합의》와 다름없는 매국협상이라고 분노를 터쳤다고 말하였다.

이번에 《합의》검토결과보고서를 통해 그 굴욕적인 《합의》과정의 전면모가 드러났다고 하면서 그들은 《정부》가 매국문서인 합의문을 전면페기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정부》가 《합의》페기와 동시에 미국의 리익을 위해 조선반도에서 전쟁위기를 초래할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도 페기하여야 한다고 요구하였다.

이어 기자회견문이 랑독되였다.회견문은 비공개《합의》에는 《정부》가 문제의 《최종적이며 불가역적해결》과 일본대사관앞 소녀상의 철거를 위해 노력하며 성노예라는 표현의 사용을 반대할것이라는 등의 내용이 포함되여있다고 지적하였다.

더욱 경악스러운것은 《합의》가 이루어지기까지의 과정에 군사동맹강화를 위한 미국의 관여와 압박이 있었다는것이라고 회견문은 폭로하였다.

회견문은 현 《정부》가 일본의 성노예범죄에 대한 공식사죄와 법적배상을 요구하는 피해자들과 국민들의 의사를 반영하여 《합의》를 전면무효화하고 《화해, 치유재단》을 해산하며 일본이 위로금이라는 명목으로 제공한 10억¥을 반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가 일본정부에 성노예범죄력사를 외곡, 부정하는 일체의 행위를 중지할것을 요구해야 한다고 회견문은 강조하였다.

기자회견참가자들은 《밀실야합, 리면합의! 12.28한일합의 즉시 페기하라!》, 《화해, 치유재단 해산하라!》, 《전쟁범죄 면죄부 준 일본정부의 10억¥ 즉시 반환하라!》, 《한반도평화위협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즉시 페기하라!》 등의 구호를 웨쳤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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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단체 개성공업지구를 결딴낸자들을 처벌할것을 요구

주체107(2018)년 1월 5일 로동신문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에 의하면 남조선의 개성공업지구 비상대책위원회가 지난해 12월 29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개성공업지구를 결딴낸자들을 처벌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단체는 개성공업지구가동에 대한 중단조치가 당시 박근혜의 독단적인 지시에 따라 결정되였다는 소식에 억울함을 금할수 없었다고 개탄하였다.

이런 식으로 정치를 하는것이 민주주의인가고 단체는 단죄하였다.단체는 《정부》는 위헌, 위법적으로 개성공업지구가동을 전면중단시킨데 대해 국민앞에 공식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뿐만아니라 원상복구의 원칙에서 개성공업지구를 재가동시켜야 하며 김관진, 홍용표를 비롯하여 중단시키는데 가담한자들을 모두 조사하여 처벌해야 한다고 단체는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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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를 높이 받들고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자

주체107(2018)년 1월 4일 로동신문

 

희망의 새해 주체107(2018)년의 장엄한 진군이 시작되였다.자력자강의 동력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사에 불멸의 리정표를 세운 2017년을 보내고 새해를 맞이한 온 나라 강산에 승리자의 환희와 긍지가 넘쳐흐르고있다.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새해 2018년에 즈음하여 력사적인 신년사를 하시였다.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는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말살하려고 최후발악하는 적대세력들의 도전을 짓부시고 공화국의 전반적국력을 새로운 발전단계에 올려세울수 있게 하는 계속혁신, 계속전진의 표대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신년사를 받아안은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은 지금 크나큰 격정과 흥분으로 가슴끓이고있다.력사의 광풍속에서도 나라의 자주적발전과 민족의 륭성번영을 위한 투쟁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는 탁월한 정치가, 희세의 천출명장을 모신 더없는 행운과 영광을 심장깊이 절감하고있는 우리 인민이다.온 세계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신년사를 광범히 보도하며 주체조선의 강용한 기상에 경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우리의 천만군민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최대의 애국유산인 사회주의 우리 조국을 세계가 공인하는 전략국가의 지위에 당당히 올려세운 그 정신, 그 기백으로 새해 전투에 보무당당히 진입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공화국핵무력건설에서 이룩한 력사적승리를 새로운 발전의 도약대로 삼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혁명적인 총공세를 벌려나가야 합니다.》

올해는 영광스러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일흔돐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일흔돐은 위대한 태양의 존함으로 빛나고 일심단결로 강위력하며 자주, 자립, 자위로 존엄높은 우리 조국의 위용을 온 세상에 힘있게 과시하는 의의깊은 계기로 된다.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끊임없는 생산적앙양이 일어나고 기적창조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질 때 주체조선의 종합적국력은 더욱 백배해지고 시련속에서도 굴함없이 사회주의승리봉을 향하여 질풍쳐나아가는 우리 공화국의 도도한 기상을 더 높이 떨칠수 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에는 2017년을 영웅적투쟁과 위대한 승리로 아로새긴 우리의 일심단결의 힘, 자력자강의 위력을 최대로 분출시켜 공화국창건 일흔돐을 맞이하는 올해에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새로운 승리를 안아오시려는 철석의 의지가 깃들어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마다에 필승의 신념을 안겨주는 고무적기치이다.

지난해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은 극도에 달하였다.사상 최악의 제재봉쇄와 무분별한 핵전쟁연습으로 시련은 중첩되고 정세는 엄혹하였지만 천만군민은 당의 령도밑에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특대사변들과 경이적인 성과들을 련이어 이룩하며 사회주의한길로 억세게 전진하여왔다.지난해의 장엄한 투쟁을 통하여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은 과학이고 진리이며 실천이라는 고귀한 철리가 뚜렷이 확증되였으며 우리의 진군은 그 누구도, 그 무엇으로써도 가로막을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신년사에서 나라의 자주권을 믿음직하게 지켜낼수 있는 최강의 국가방위력을 마련하기 위하여 한평생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념원을 풀어드리였으며 전체 인민이 장구한 세월 허리띠를 조이며 바라던 평화수호의 강력한 보검을 틀어쥐였다고 긍지높이 선언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김정은령도자 북조선이 핵무력을 완성하였다고 선언》,《대륙간탄도미싸일의 실전배비를 강조》-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를 여러 나라에서 보도-

주체107(2018)년 1월 4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를 1일 여러 나라에서 광범히 보도하였다.

미국의 CNN방송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미국은 결코 조선을 상대로 전쟁을 걸어오지 못한다고 하시면서 《미국본토전역이 우리의 핵타격사정권안에 있으며 핵단추가 내 사무실책상우에 항상 놓여있다는것 이는 결코 위협이 아닌 현실임을 똑바로 알아야 합니다.》라고 밝히시였다.

또한 조선은 평화를 사랑하는 책임있는 핵강국이라고 하시면서 침략적인 적대세력이 나라의 자주권과 리익을 침해하지 않는 한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을것이라고 선언하시였다.

오스트랄리아의 ABC방송은 김정은령도자께서 신년사를 통해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을 성취한데 대하여 천명하시였다고 하면서 이렇게 언급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조선의 핵무력은 미국의 핵위협을 제압하는 강력한 억제력으로 된다고 하시면서 올해에 핵탄두들과 탄도로케트들을 대량생산하여 실전배치하는 사업에 박차를 가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중국보도망, 환구망, 인민망, 국제방송망, 인디아의 신문들인 《힌두스탄 타임스》, 《인디안 엑스프레스》, 《스테이츠맨》, 《힌두》와 잡지 《비즈니스 스탠다드》, ANI통신, 인디아-아시아통신, NDTV방송, 지 뉴스TV방송, 도이췰란드의 데페아통신, 미국의 UPI통신, 일본의 NHK방송, 교도통신, 지지통신, 《도꾜신붕》, 《니홍게이자이신붕》, 《아사히신붕》도 《김정은령도자 신년사에서 핵단추가 자신의 사무실책상우에 항상 놓여있다고 언명》, 《김정은위원장 미본토를 공격할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싸일의 실전배비를 선언》 등의 제목으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신년사를 보도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인민의 믿음과 힘에 의거하여 승리떨친다

주체107(2018)년 1월 4일 로동신문

 

새해의 총진군이 시작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신년사에서 제시하신 《혁명적인 총공세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자!》라는 혁명적구호를 높이 들고 새해진군길에 나선 천만군민의 신심은 백배하고 기세는 충천하다.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영웅조선의 강용한 기상을 떨치며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자고 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호소에 심장으로 화답하여 천만군민이 사회주의강국의 미래를 앞당기기 위한 투쟁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이 땅에 창조와 건설의 열풍 세차게 몰아치고있다.

용광로와 전기로들에서 쇠물이 펄펄 끓는다.협동벌들마다에 풍작을 부르며 거름더미들이 솟아오른다.배무이전투장들에서 용접불꽃이 쉬임없이 날리고 건설장들에서 기중기들이 긴 팔을 연방 휘두른다.공장들에서 기대들이 기운차게 돌아간다.

자력자강으로 원쑤들의 제재와 봉쇄를 단호히 짓부시며 전인민적인 총공세로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는 이 땅에 병진의 발구름소리 더 높이 울리고 조국의 천리방선에는 멸적의 기상이 세차게 나래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는 인민의 믿음과 힘에 의거하여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이룩할 때까지 투쟁과 전진을 멈추지 않을것이며 전체 인민이 존엄높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는 사회주의강국의 미래를 반드시 앞당겨올것입니다.》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일흔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가 조국청사에 뚜렷이 아로새겨질 승리와 번영의 해로 되고 우리 당과 조국, 인민의 앞길에 영광만이 빛날것이라는것은 확정적이다.

올해의 진군은 겹쌓이는 난관과 시련속에서도 언제나 변함없이 당을 믿고 따르며 조국번영의 지름길을 힘차게 달려온 영웅적투쟁의 계속이며 최후발악하는 적대세력들의 도전을 짓부시고 우리 공화국의 전반적국력을 새로운 발전단계에 올려세우기 위한 전인민적총공세이다.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우리 당은 올해의 력사적인 총진군도 위대한 인민의 힘과 당에 대한 인민의 절대적인 믿음에 의거하여 개시하였다.

인민의 믿음과 힘에 의거하여 혁명을 전진시키고 승리를 이룩하는것은 우리 당의 투쟁전통이며 고유한 혁명방식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력사적인 신년사에서 하신 말씀이 온 나라 천만군민의 심금을 뜨겁게 울린다.

새해의 장엄한 진군길이 시작되는 이 시각 인민의 지지를 받고있기에 우리의 위업은 필승불패이라는 확신으로 자신께서는 마음이 든든하며 전력을 다하여 인민의 기대에 기어이 보답할 의지를 더욱 굳게 가다듬게 된다고 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신년사를 깊이 학습하자 : 지난해 이룩한 눈부신 성과의 요인

주체107(2018)년 1월 4일 로동신문

 

지난해는 자력자강의 동력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사에 불멸의 리정표를 세운 영웅적투쟁과 위대한 승리의 해였다.

조성된 정세와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최악의 난관속에서 우리 당은 인민을 믿고 인민은 당을 결사옹위하여 역경을 순경으로, 화를 복으로 전환시키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눈부신 성과를 안아왔다.천만군민이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상과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일심단결의 위력이 내외에 힘있게 과시되였으며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이 성취되여 사회주의 우리 조국이 세계가 공인하는 전략국가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서고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과 과학문화전선에서 커다란 전진과 성과가 이룩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지난해에 이룩한 모든 성과들은 조선로동당의 주체적인 혁명로선의 승리이며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군대와 인민의 영웅적투쟁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입니다.》

지난해의 모든 성과들은 무엇보다도 우리 당의 주체적인 혁명로선이 가져온 력사적필연이다.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수행과정은 수많은 시련과 난관을 동반하게 된다.그것을 성과적으로 뚫고나가자면 과학적인 로선과 전략전술이 있어야 한다.혁명의 승리는 곧 사상과 로선의 승리이다.

우리 당은 언제나 주체적립장에 확고히 서서 로선과 정책을 세우고 혁명을 끊임없는 앙양에로 이끌어왔다.천리혜안의 선견지명으로 매 시기, 매 단계마다 투쟁과 전진의 참다운 진로를 밝혀준 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조선혁명은 사소한 침체나 우여곡절도 없이 승승장구하여올수 있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자력자강의 위대한 동력으로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다그칠데 대한 전투적구호를 제시하심으로써 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지난해의 투쟁에서 훌륭한 결실들이 맺어지게 되였다.병진의 기치높이 우리 식 로케트개발의 생눈길을 헤치시며 국가핵무력완성의 완결단계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구체적으로 제시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정력적인 령도는 《3.18혁명》, 《7.4혁명》, 7.28의 기적적승리, 9월 3일의 장쾌한 수소탄폭음에 이어 《11월대사변》이 이룩될수 있게 한 근본원천이였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구호를 높이 들고나가며 과학중시의 열풍을 더욱 세차게 일으킬데 대한 사상,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의 상징에 관한 사상을 비롯하여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제시하신 탁월한 사상리론들이 있어 경제강국건설에서 자랑할만 한 새 기적들이 창조되고 황금산, 황금벌, 황금해의 력사가 줄기차게 이어질수 있었다.

우리 당이 혁명앞에 조성된 주객관적조건들과 정세전망에 대하여 종합분석하고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2차전원회의에서 거창하고도 섬세한 방략과 독창적인 전략전술적방침들을 내놓은것은 우리 혁명의 전면적부흥을 안아오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지난해 류례없이 엄혹한 도전속에서 이룩된 민족사적인 대승리들이야말로 우리 당의 주체적인 혁명로선의 승리이다.

지난해의 자랑찬 성과들은 또한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영웅적투쟁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은 조선반도긴장격화의 근본원인

주체107(2018)년 1월 4일 로동신문

 

지금 조선반도는 언제 열핵전쟁으로 번져질지 알수 없는 초긴장상태에 있다.

세계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는 이러한 사태는 전적으로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근원을 두고있다.

지난 한해 미국의 집권자와 그 하수인들은 우리 공화국을 극도로 적대시하며 사상 류례없는 최악의 제재압박을 가해왔다.

집권초기부터 우리 공화국을 《전세계적인 위협》이라고 헐뜯은 트럼프는 《최대의 압박과 관여》라는 가장 로골적이며 야만적인 압살정책을 대조선정책으로 내들었다.

얼마전에도 미국에 한가지 문제가 있다면 바로 북이며 이를 미국이 풀지 못하면 그 누구에게도 즐거운 일이 되지 못할것이라고 떠벌이면서 우리를 자극하였다.

《북과의 전쟁을 불사하겠다.》고 줴치다 못해 우리 국가의 《완전파괴》라는 력대 그 어느 미국대통령도 감히 하지 못한 무지막지한 광언까지 불어댔다.

그런가 하면 《제재를 통한 미국의 적성국들에 대한 대응법안》에 직접 서명하여 우리에 대한 미국의 추가제재를 정식 법으로 채택하였다.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미국무장관, 유엔주재 미국대표를 비롯한 어중이떠중이들이 《북의 핵공격능력을 제거하기 위한 새로운 예방전쟁을 포함한 모든 군사적선택안을 준비하고있다.》, 《북에 대한 제재를 보다 강화해야 한다.》, 《완전파괴될것이다.》고 마구 줴쳐댔다.

미국방장관, 미합동특수전사령관 등 군부호전광들도 겨끔내기로 나서서 《참수작전》과 《대북선제타격》, 《비밀작전》, 《내부교란작전》, 《특수작전》의 필요성을 력설하며 광기를 부렸다.

이 호전적망발들의 연장선에서 미국회 하원이 우리에 대한 단독제재범위를 최대한 넓히기 위한 새로운 법안을 통과시키고 행정부가 우리 공화국을 《불량배국가》로 모독하며 실제적인 군사적공격기도를 로골화한 《국가안보전략보고서》를 꾸며냈다.

미호전광들은 남조선과 주변지역에 방대한 선제타격무력을 집중투입하여 우리 공화국을 목표로 한 실전연습들을 매일과 같이 감행하였다.

지난해 3월 1일부터 감행된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그 한 실례이다.

이 침략전쟁연습에 미제는 항공모함타격단, 전략폭격기를 비롯한 핵전략자산들을 총투입하고 세계적으로 악명떨친 미제침략군 특수전부대들을 그 전해보다 3배나 되게 들이밀었다.

당시 《4월전쟁설》이 대대적으로 류포된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때에도 호전광들은 미제침략군과 괴뢰군은 물론 48만명의 괴뢰행정부 공무원들과 경찰, 민간무력, 민간기업체의 인원들 지어 7개 추종국가무력까지 투입하여 온 남녘땅에 전쟁화약내를 풍겼다.

핵전략폭격기들을 남조선에 은밀히 투입하던 지난 시기와 달리 공개적으로 련속 날려보내며 우리를 위협공갈하였다.

지난해 11월 3개의 핵항공모함타격단을 동시에 조선동해에 들이밀어 우리에 대한 선제타격훈련에 광분한것도 전례없는것이다.

《참수작전》계획에 따른 침략전쟁연습을 그칠새없이 감행하고 괴뢰들과 함께 스텔스전투기, 핵전략폭격기를 포함한 수백대의 공중비적들을 일제히 합동군사연습에 투입하는 등 침략전쟁연습의 강도가 그 어느때보다 높아졌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악화되는 로씨야-유럽동맹관계

주체107(2018)년 1월 4일 로동신문

 

유럽동맹이 대로씨야제재를 6개월간 연장하기로 공식 결정하였다.

이번 제재조치는 로씨야경제의 특정부문들을 겨냥한것으로서 이 나라의 국영금융기관 5개와 유럽동맹밖에 조직된 회사들, 주요에네르기회사 3개와 군수회사 3개에 한하여 유럽동맹자본시장에 대한 접근 등을 제한하는것으로 되여있다.또한 무기거래와 관련한 수출입금지조치, 로씨야의 군사력강화에 리용될수 있는 이중용도물품들에 대한 수출금지조치는 계속 유지되게 된다.

유럽동맹은 이번에도 로씨야가 우크라이나문제와 관련하여 민스크합의를 리행하지 않고있다고 하면서 제재를 연장하였다.로씨야가 민스크합의의 체약국으로서 합의가 완전히 리행되도록 담보하는것이 대로씨야제재를 해제할수 있는 유일한 방도라는것이다.

로씨야가 이에 강하게 반발해나서고있다.이미전에 로씨야는 유럽동맹내에서 이러한 움직임이 나타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여러 기회를 통해 대응조치를 취할것이라고 언명하였다.로씨야는 제재와 민스크합의를 결부시키는것을 황당무계한것으로 간주하고있다.

유럽동맹이 대로씨야제재를 또다시 연장함으로써 우크라이나사태를 둘러싸고 시작된 량측사이의 대립과 마찰은 보다 격화되게 되였다.

전문가들은 오늘날 이러한 제재가 로씨야와 유럽동맹에 다같이 불리하다고 보고있다.기본이 경제적측면이다.서로의 수출입원천 다시말해서 무역동반자를 잃게 된셈이다.

이로부터 생기는 경제적공간을 메꾸기 위해 로씨야와 유럽동맹은 제각기 새로운 무역동반자를 물색하는데 전념하고있다.로씨야는 이미전부터 추진하고있던 유라시아경제동맹을, 유럽동맹은 동부동반자관계를 강화하고있다.

유라시아경제동맹은 관세동맹과 단일경제공간을 기초로 이전 쏘련가맹공화국들사이의 경제적련계를 회복할것을 목적으로 나온 지역경제기구로서 여기에는 로씨야와 까자흐스딴, 벨라루씨, 아르메니야, 끼르기즈스딴이 속한다.동부동반자관계는 아제르바이쟌, 아르메니야, 벨라루씨, 그루지야, 몰도바, 우크라이나와의 지역협조발전을 목적으로 한 유럽동맹의 다무적계획이다.

유라시아경제동맹이나 동부동반자관계에 속해있는 나라들은 다같이 이전 쏘련가맹공화국들이다.로씨야와 유럽동맹은 쏘련공간에서 서로 세력권을 확대하기 위한 대결전을 벌리고있다.유럽동맹의 대로씨야제재로 인한 량측사이의 관계악화는 그 대결전을 더욱 격렬하게 만들고있다.

그 대표적표현이 얼마전 벨지끄의 브류쎌에서 진행된 동부동반자관계 제5차 수뇌자회의이다.로씨야의 대중보도수단이 전한데 의하면 유럽동맹이 이 회의를 통해 독립국가협동체나라들에 반로씨야적인 감정을 불어넣으려 하였다고 한다.비록 로씨야문제가 동부동반자관계수뇌자회의 최종문건에 반영되지는 않았지만 회의마당에서는 계속 언급되였다.또한 영국수상 메이가 로씨야의 위협을 념두에 두고 각성을 높일것을 회의참가자들에게 호소하고 유럽동맹 각료들이 로씨야의 반서방선전을 반대하는 사업에 수십만€의 자금을 할당하기로 하였다.

로씨야는 유럽동맹이 이전 쏘련가맹공화국들속에서 저들의 인기를 높이기 위해 각이한 방안을 내놓았다고 평하였다.실례로 벨라루씨와의 무사증제도를 내오는 문제이다.

현재 벨라루씨는 유라시아경제동맹과 동부동반자관계에 다같이 가입해있다.바로 유럽동맹이 이런 나라에 무사증제도주패장을 던진것이다.특히 벨라루씨는 유라시아경제동맹뿐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로씨야와의 주요동반자로서 적지 않은 역할을 하고있다.로씨야가 신경을 쓰는 리유가 여기에 있다.그러나 이에 대해 유럽동맹은 로씨야가 과민하게 반응한다고 보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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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제자주의 목소리가 높이 울려퍼진 2017년

주체107(2018)년 1월 4일 로동신문

 

지난해에 발전도상나라들에서는 시대착오에 빠져 《미국제일주의》를 줴쳐대는 미국의 트럼프행정부의 광신적인 행태에 맞서 반제자주의 목소리가 높이 울려나왔다.

발전도상나라들은 우선 힘으로 합법적인 주권국가들을 전복시키려는 미국의 책동을 단호히 규탄배격하였다.

이란정부는 자기 나라에 대한 무모한 제재소동에 더욱 열을 올리며 이란핵합의를 파기하려는 미국의 책동에 완강히 맞섰다.

하싼 루하니대통령은 미국의 그 어떤 제재와 압력에도 불구하고 미싸일개발을 비롯한 자체의 방위력을 더욱 강화할것이라고 언명하면서 만약 미국이 핵합의에 따른 자기 의무를 리행하지 않을 경우 그에 대응할 립장을 천명하였다.

이 나라에서는 각종 현대적인 무장장비들과 전투기술기재들이 륙군과 해군, 공군에 취역하고 하늘과 땅, 바다에서 대규모의 군사연습이 벌어졌으며 국방비를 국가예산의 5%로 확대하는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였다.

수리아대통령 바샤르 알 아싸드는 《반테로전》의 미명하에 감행되는 미국의 침략적인 군사행위들의 목적을 까밝히고 미군을 침략자로 락인하였다.외무 및 이주민성 부상도 미국의 침략행위에 강력히 대응할 정부의 립장을 밝히면서 미국이 수리아를 침략하는 경우 강한 반격을 가할것이라고 언명하였다.

베네수엘라대통령 니꼴라스 마두로 모로스는 미국의 있을수 있는 군사적침략에 철저히 대응할 준비를 갖출데 대한 명령을 군대에 하달하였다.

정부는 미국의 사촉하에 내정간섭을 일삼는 아메리카국가기구에서 정식 탈퇴하였으며 미국을 등에 업은 우익세력들에 의해 초래된 위협들을 타개하기 위한 대담한 조치로서 국가제헌회의의 설립을 선포하였다.

볼리비아대통령 에보 모랄레스는 지금이야말로 체 게바라의 투쟁정신이 그 어느때보다 더욱 절실히 필요하다고 하면서 볼리비아인민은 그의 유언대로 제국주의를 반대하는 투쟁을 다그쳐 보다 자유롭고 훌륭한 세계를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꾸바외무상 브루노 로드리게스 빠릴랴는 2016년 4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의 기간에만도 미국의 제재로 말미암아 43억US$의 손실을 보았다고 까밝히면서 현 미행정부의 강한 압력에도 불구하고 꾸바정부는 나라의 자주권에 저해를 주는 그 어떤 양보도 절대로 하지 않을 립장을 천명하였다.

발전도상나라들은 미국의 내정간섭과 분렬리간책동을 짓부시고 중동평화의 파괴자인 미국의 모략책동을 반대하여 떨쳐나섰다.

여러 나라 정부들은 합법적인 정부들을 마구 헐뜯은 미국의 각종 《보고서》들을 허위와 기만으로 가득찬 날조품으로 단호히 쳐갈겼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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