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5月, 2016

[정세론해설] : 청와대마녀가 빚어낸 범죄의 란무장

주체105(2016)년 5월 4일 로동신문

 

박근혜가 집권후 인민들에게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 죄악가운데는 온 남조선을 각종 범죄가 판을 치고 패륜패덕이 범람하는 말세기적인 사회로 더욱 전락시킨 용납 못할 죄행도 있다.그 무슨 《국민행복시대를 열겠다.》고 제법 큰소리를 치며 청와대안방에 틀고앉은 역도가 지금껏 한짓이란 반인민적악정으로 남조선땅을 그야말로 세상사람들의 경악을 자아내는 몸서리치는 범죄의 란무장,인간생지옥으로 만든것뿐이다.

박근혜역도의 집권이후 남조선에서는 각종 범죄사건이 매일 6 000여건,해마다 200여만건이나 일어나고있다.이것은 남조선이 범죄발생률에 있어서도 세계최악의 수준에 이르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

수원 팔달산 토막시신사건을 비롯하여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끔찍한 살인사건들이 급격히 늘어나 사회적으로 커다란 불안과 공포심이 조성되고있는 속에 자식이 돈때문에 자기 부모를 무참히 살해하는 사건,부모가 자기 자식에게 고통을 가하다가 죽여버리는 사건들이 계속 터져나오고있다.

각종 폭력과 학대는 세계적인 범죄소굴 남조선에서 너무도 보편적인 현상으로 되고있다.남조선에서는 언론들에 가정폭력,학교폭력,성폭행,어린이학대,로인학대 등에 관한 보도가 실리지 않는 날이 없다.

자료에 의하면 남조선에서는 전체 녀성의 3분의 2이상이 항시적인 성폭행위협에 시달리고있다.

부부사이의 폭행건수는 지난해에 1만 2 591건에 달하였다.남조선에서 부부사이의 폭행이 2년동안에 2배이상으로 늘어난것이다.

사회와 자식들의 보호를 받기는 고사하고 천대와 학대속에 길거리를 방황하면서 죽지 못해 살아가는 로인들은 130여만명에 달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불법행위의 진상을 철저히 밝히라,박근혜는 민심을 받아들이라 -남조선단체들 강력히 주장-

주체105(2016)년 5월 4일 로동신문

 

남조선의 진보련대와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민족문제연구소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이 4월 29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보수세력의 망동을 부추기는 괴뢰패당을 규탄하였다.

기자회견에서 《어버이련합》을 비롯한 극우보수단체들이 각계층 단체들의 반《정부》투쟁을 방해한 죄행들을 폭로하는 발언들이 있었다.

발언자들은 지난 2월 5일 민중총궐기투쟁본부 성원들이 당국의 반민중적악정을 반대하는 선전활동과 기자회견을 벌리자 《어버이련합》패거리들이 투쟁참가자들을 마구 폭행하였다고 비난하였다.

지난해 12월 28일 굴욕적인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의 무효를 주장하는 정대협의 투쟁현장에까지 몰려와 친《정부》집회를 벌려놓고 단체핵심성원들을 《종북》으로 몰아대며 망동을 부렸다고 그들은 까밝혔다.

그들은 자식들을 잃고 고통받는 《세월》호참사유가족들을 모욕하고 통합진보당강제해산을 반대하는 사람들에 대해 험담하며 《정부》정책선전에 열을 올린 보수패거리들의 죄행을 성토하였다.

또한 로동시장구조개악에 항의하는 민주로총의 투쟁과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발간을 반대하는 보수세력의 시위와 방해책동도 집중적으로 벌어졌다고 그들은 폭로하였다.

그들은 《어버이련합》이 정대협을 《종북》으로 몰아댄데 대해 청와대의 지시에 의한것이라고 공개적으로 떠들고있다고 밝혔다.

결국 청와대의 지시에 따라 정보원이 자료를,전경련이 자금을 제공해주며 보수세력을 친《정부》집회에 내몰았다고 그들은 규탄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한숨소리 높아가는 청와대 -남조선언론이 조소-

주체105(2016)년 5월 4일 로동신문

 

남조선의 《뉴시스》가 4월 28일 《정부는 일손놓고… 한숨 커가는 청와대》라는 제목으로 민심의 버림을 받은 박근혜패당이 최대위기에 빠져 허우적거리는데 대하여 조소하는 글을 실었다.

글은 청와대의 한숨소리가 커가고있다고 하면서 총선거에서의 참패로 여당은 지리멸렬상태인데다 야권은 《정부》의 중점정책에 반기를 들고나섰다고 밝혔다.

글은 4월 26일 박근혜가 언론계와의 간담회를 가지고 개혁추진의 필요성을 운운하였는가 하면 력사교과서《국정화》강행을 재확인하고 《세월》호특별법개정움직임을 반대한데 대해 언급하였다.박근혜의 억지주장에 야당들이 맞대놓고 거부의사를 밝히며 당장 력사교과서《국정화》페기와 《세월》호특별법개정에 나서겠다고 으름장을 놓고있다고 글은 지적하였다.

글은 이런 속에서도 《새누리당》이 집안싸움에만 정신이 팔려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집권여당은 국정운영을 뒤받침하기는커녕 제 발등에 붙은 불을 끄기에도 바쁘다.

박근혜가 간담회를 가지던 그날 《국회》에서는 《새누리당》 친박계와 비박계인물들이 총선참패의 책임을 두고 격론을 벌리며 《네탓》싸움에만 몰두했다.

4월 28일에는 친박계내부에서 원내대표출마를 반대하는 목소리와 출마강행목소리가 부딪쳤다.친박,비박계파간 다툼을 넘어 이제는 같은 편끼리도 의견충돌을 빚고있는 형편이다.

《임기말증후군》이 때이르게 나타나는셈이다.

여소야대정국으로 가뜩이나 힘이 빠진 박근혜의 국정운영에 대한 우려감이 더욱 커가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굴함없는 공격적인 혁명사상이 안아온 대승리

주체105(2016)년 5월 3일 로동신문

 

우리 당력사에 또 하나의 빛나는 장을 아로새기게 될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승리자의 대회,영광의 대회를 눈앞에 둔 오늘 충정의 70일전투의 철야진군에서 이룩된 빛나는 승리를 돌이켜보는 온 나라 천만군민은 한없는 긍지와 자부심에 넘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혁명의 전환적인 계기들마다 대고조를 일으키기 위한 전투를 힘있게 벌려 위대한 전변의 력사를 안아오고 눈부신 기적을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당의 자랑스러운 전통입니다.》

70일,력사의 한순간이라고도 할수 있는 기간이였다.하지만 우리 천만군민은 령도자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굴함없는 공격적인 혁명사상으로 조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는 사변적인 기적들을 창조하고 그 기세로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빛나는 대승리를 이룩하였다.

대출력고체로케트발동기지상분출 및 계단분리시험 완전성공,새형의 반항공요격유도무기체계의 전투성능판정을 위한 시험사격 성과적으로 진행,백두산영웅청년3호발전소와 원산군민발전소의 준공…

그 하나하나의 대성공이 70일전투의 대승리를 결정지었다.그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필승의 신심을 안겨주는 승전소식이였고 제국주의자들에게는 무자비한 철추를 내리는 불벼락으로 되였다.

지금도 눈앞에 삼삼히 떠오른다.

지난 2월 24일,신문들에는 조성된 엄혹한 정세에 대처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중대성명이 게재되였다.이 하나의 사실은 70일전투가 시작되던 당시 우리 혁명앞에 얼마나 준엄한 시련이 가로막아나섰던가를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핵전쟁의 불구름이 밀려들고 제국주의자들의 전대미문의 고립압살책동이 극도에 달한 극악한 조건에서 당 제7차대회를 혁명의 최전성기로 맞이하기 위한 70일전투에 떨쳐나선 조선으로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선군조선의 만리마속도를 창조하며 질풍노도쳐 달려온 애국충정의 70일,결사관철의 70일

주체105(2016)년 5월 3일 로동신문

 

2016_05_03-02-01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서-

 

2016_05_03-02-02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에서-

본사기자 리명남,리진명 찍음

 

2016_05_03-02-03

-김정숙평양방직공장에서-

 

2016_05_03-02-04

-영광군당위원회에서-

 

<2016_05_03-02-05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에서-

본사기자 림학락,김광혁 찍음

 

2016_05_03-03-01

-태천군 은흥협동농장에서-

 

2016_05_03-03-02

-단천제련소에서-

 

2016_05_03-03-03

-민들레학습장공장에서-

본사기자 김진명,리동규 찍음

 

2016_05_03-03-04

-김책대경수산사업소에서-

 

2016_05_03-03-05

-원산항에서-

 

2016_05_03-03-006

-월봉탄광에서-

본사기자 신충혁 찍음

 

[Korea Info]

경제강국건설의 돌파구를 열어제낀 승리의 개가 -인민경제 선행부문에서-

주체105(2016)년 5월 3일 로동신문

 

전력,석탄,금속공업과 철도운수부문의 로동계급이 70일전투의 앞장에서 힘차게 내달려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력사적인 분수령으로 될 당 제7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영광의 대회로 맞이하는데 크게 공헌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영웅적인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은 주체혁명의 핵심부대,나라의 맏아들답게 당의 사상과 위업을 맨 앞장에서 받들며 경제강국건설에서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봉화를 추켜들고나가야 합니다.》

70일전투에로 부른 당의 호소를 피끓는 심장에 새겨안은 전력공업부문의 로동계급이 전력증산의 동음으로 당정책을 결사옹위하였다.

전투기간 각지 화력,수력발전소들에서는 높이 세운 일별,주별전력생산목표를 련이어 돌파하며 더 많은 전력을 대고조전투장들에 보내주었다.3월에는 전달에 비해 순시로 수십만kW의 전력을,4월에는 또다시 그보다 많은 전력을 증산하였다.

비상한 각오를 만장약한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와 평양화력발전련합기업소,순천,동평양,청천강화력발전소의 전력생산자들은 단 며칠만에 불량개소들을 전부 퇴치하여 운영호기들의 정상가동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고 예비운영호기까지 조성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수력발전부문의 로동계급도 예비와 가능성을 총동원하여 발전설비들의 기술개건을 다그치고 높은 효률운전을 보장하여 같은 량의 물을 가지고 더 많은 전력을 생산하였다.

전력공업부문에서 타오른 생산적앙양의 불길은 석탄,금속공업과 철도운수부문에 활력을 더해주며 련대적혁신의 불길로 세차게 타번졌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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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경축 중앙미술전시회 개막

주체105(2016)년 5월 3일 로동신문

 

2016_05_03-04-01

 

【평양 5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력사적인 분수령으로 될 당 제7차대회를 앞두고 천만군민의 충정의 열의가 비상히 앙양되는 속에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경축 중앙미술전시회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이 개막되였다.

전시회장에는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창건자이시며 건설자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담은 영상미술작품들이 모셔져있다.

조선화 《10월의 환호》,아크릴화 《우리 당의 순결성을 고수하시여》,《강선의 로동계급을 천리마대고조에로 불러일으켜주시는 위대한 수령님》,유화 《농민들과 무릎을 마주하시고》는 주체사상의 기치밑에 혁명적당창건과 건설의 시대적모범을 창조하시고 우리 당을 인민을 위하여,인민대중과 혼연일체가 되여 투쟁하는 불패의 당으로 건설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풍모를 훌륭히 형상하였다.

조선로동당을 명실공히 수령님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는것을 필생의 과업으로 내세우시고 그 실현을 위해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당령도사를 아크릴화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를 선포하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일심단결》,조선화 《꺼질줄 모르는 당중앙의 불빛》,《당사상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불러일으키시여》 등은 감명깊은 화폭으로 전하고있다.

조선로동당력사에 자랑스럽게 아로새겨진 당대회들을 승리자의 대회,영광의 대회로 빛내이기 위해 끊임없는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온 우리 인민의 영웅적투쟁모습이 선전화 《조선로동당 제6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하여 총진군하자!》,조선화 《나의 부모사진첩에서》,《철길과 함께》,《백두대지의 청춘들》,유화 《자강력의 선구자들》,판화 《충정의 하루》에 반영되여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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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을 중세기적암흑천지로 전락시킨 박근혜패당의 만고죄악을 고발한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백서-

주체105(2016)년 5월 3일 로동신문

 

오늘 남조선은 박근혜패당의 극악한 《유신》독재통치와 야만적인 폭압정치로 하여 초보적인 정치적자유와 민주주의권리마저 무참히 유린말살되는 파쑈의 란무장,중세기적인 암흑천지로 전락되였다.

정당,단체,인사들의 합법적정치활동이 무자비하게 탄압당하고 각계각층에 대한 불법비법의 정치사찰행위가 뻐젓이 감행되고있으며 언론,집회,시위,표현의 자유가 깡그리 짓밟히고있는것이 남조선의 참혹한 현실이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박근혜역적패당이 집권하여 감행해온 전대미문의 극악한 파쑈적탄압만행을 만천하에 고발하기 위해 이 백서를 발표한다.

 

《유신》망령도 경악할 무자비한 정치탄압만행

 

2012년 괴뢰대통령선거에서 박근혜년이 당선되였을 때 많은 사람들이 《유신》독재가 부활될것이라는데 대하여 우려를 표시하였다.

하지만 《유신》독재자가 종말을 고한 때로부터 수십년세월이 흐른것만큼 아무리 박근혜년이 애비의 기질을 빼닮았다고 하여도 횡포무도한 파쑈통치에 매달리지는 못할것으로 생각하였다.

그러나 박근혜년은 갖은 권모술수로 청와대안방을 차지한 첫날부터 괴뢰정보원과 법무부,검찰과 경찰 등 권력기관들에 《유신》잔당들과 노복들을 들여앉히고 각종 악법과 제도를 되살림으로써 가장 포악한 독재통치체제를 구축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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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의 주로,량심의 길을 변함없이 달리며 -재일본조선인체육련합회 부회장 배광행동포에 대한 이야기-

주체105(2016)년 5월 3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보석이 땅속에 묻혀있어도 빛을 잃지 않는것처럼 애국의 마음은 그것이 비록 크지 않아도 귀중한것이며 언제나 아름다운것입니다.》

사람들은 흔히 말한다.그 누가 나무 한그루를 정성다해 심고 가꾸어도 애국의 씨앗을 조국의 대지에 묻는다고 하고 길가에 나딩구는 돌 한개를 치워도 애국의 마음이 있다고…

김정일애국주의의 열풍이 세차게 휘몰아치는 이 땅에 삶의 뿌리를 둔 사람들 누구나 그렇게 살고있다.어머니조국의 따사로운 빛발이 흘러드는 이역땅 재일동포사회에도 애국의 마음 안고 충정의 삶을 빛내이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우리의 이야기의 주인공은 누가 보건말건 수십년세월 묵묵히 조국의 체육발전을 위한 일에 깨끗한 량심과 지성을 바쳐오고있는 재일본조선인체육련합회 부회장인 공훈체육인 배광행동포이다.

이야기는 지금으로부터 50여년전 어느해 10월부터 시작된다.

출발의 기적소리 울리는 도꾜 우에노역에서는 손을 꼭 맞잡은 두 동포소년이 석별의 정을 이기지 못해 눈시울을 적시고있었다.어머니조국으로 가는 귀국선을 타기 위해 니이가다로 떠나가는 리특룡과 그를 바래주러 나온 배광행이였다.총련 도꾜조선중고급학교에서 이마를 맞대고 공부하면서 륙상주로도 줄곧 함께 달리던 딱친구들은 작별의 시각 흘러간 나날을 마음속으로 더듬고있었다.비가 오나 눈이 오나 달리고 또 달리던 륙상주로도 눈앞에 어려오고 일본에서 진행된 올림픽경기대회에 공화국선수단이 참가한다는 소식에 흥분되여 경기관람권을 사기 위해 매표소앞에서 새벽이슬을 맞던 일도 떠올랐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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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가련한 정치송장의 말기발작증

주체105(2016)년 5월 3일 로동신문

 

괴뢰국회의원선거에서의 대참패이후 설익은 개살구 먹은 상을 해가지고 한동안 청와대안방에 죽은듯이 구겨박혀있던 박근혜가 얼마전 낯짝을 드러냈다.지난 4월 18일 청와대수석비서관회의라는데 코를 들이민 역도는 다음날부터 그 무슨 초청행사니,오찬회니,재정전략회의니 하는것들을 련일 벌려놓았다.

문제는 역도의 구린 입에서 자기의 반인민적악정에 대한 반성과 사죄가 아닌 뚱딴지같은 《경제활성화》니,《4대개혁추진》이니 하는따위의 뻔뻔스러운 망발들이 오물처럼 쏟아져나온것이다.역도의 수작들을 한마디로 쥐여짜면 인민들이 아무리 반대한다고 해도 임기 마지막날까지 현행정책들을 계속 강행추진하겠다는것이다.역시 불통으로 소문난데다가 사리에 어둡고 어리석으며 고집스럽기 짝이 없는 박근혜역도의 못된 기질은 갈데 없다.

지난 4월에 있은 《국회》의원선거에서 《새누리당》이 대참패를 당한것은 박근혜역도가 인민들의 의사와 요구를 거역하는 반역정책들을 극구 미화분식하며 그 실현에 미쳐날뛰였기때문이다.역도가 선거전날까지 여기저기를 싸돌아치며 자기가 내놓은 법안들을 통과시키지 않는 《국회》 즉 야당세력을 심판해달라고 고아댔지만 인민들은 단호한 《정권》심판으로 대답하였다.

이번 선거에서의 최대패자는 사실상 박근혜이다.《새누리당》의 선거패배는 곧 청와대악녀의 오만과 불통,무능과 독선에 대한 민심의 단호한 징벌이다.얼마전 남조선의 한 언론이 여론조사를 진행한데 의하면 《새누리당》의 참패원인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대부분이 《불통〈대통령〉의 국정운영방식》을 꼽았다고 한다.《새누리당》내에서까지도 이번 선거의 대참패가 박근혜때문이라는 불만의 목소리들이 터져나오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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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도발자들의 청승맞은 광대놀음

주체105(2016)년 5월 3일 로동신문

 

최근 괴뢰군부에서 참으로 괴이한 놀음이 벌어지고있다.전연일대의 괴뢰군을 비롯한 각 부대별로 그 무슨 《전투휴식체계》라는것을 내오고 사병들에게 《특별위로휴가》를 준다,《초과근무보조금》을 지불한다 어쩐다 하고 없던 놀음을 벌리며 부산을 피우고있다.흥행악단과 가수들이 《위문공연》을 한답시고 전연일대를 분주스레 싸돌아치며 북침광란에 시달리던 사병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드는가 하면 지어 괴뢰군부의 고위장성들이 사병들에게 그 무슨 《격려편지》라는것을 보내는 해괴한 광대극까지 펼쳐져 사람들을 아연케 하고있다.욕설과 매질,야만적인 폭행과 기합 등 악명높은 깡패식병영문화의 횡행으로 하여 《죽음의 고역장》으로 지탄받던 괴뢰군이 갑자기 《사병들의 천국》으로라도 둔갑했단 말인가.

대가리도 꼬리도 알수 없는 이 기이한 의문을 얼마전 경기도에서 괴뢰군 제5사단 사병들을 대상으로 벌어진 《피로감을 풀어주기 위한 행사》라는것을 통하여 풀어보기로 하자.

《행사》놀음에 대해 괴뢰륙군의 한 관계자는 《북의 련쇄도발로 장기간 대비태세를 유지》하고있는 사병들의 《피로감을 해소하고 정서를 순화》하며 《사기를 진작》하기 위한것이라고 하면서 앞으로 전연일대의 모든 사단들에로 이 놀음을 확대해나갈것이라고 씨벌여댔다.그야말로 삶은 소도 웃다 꾸레미터질 풍자만화가 아닐수 없다.밤낮 《북의 위협》과 《도발》에 대해 귀가 아프도록 고아대며 사병들을 북침불장난소동에로 정신없이 내몰더니 이제 와서는 제풀에 맥이 빠져 《피로감해소대책시행》이라는것까지 고안해내지 않으면 안되는 괴뢰들의 처지가 가긍하기 짝이 없다.

최근 괴뢰군에서는 자살,탈영사건들이 꼬리를 물고 빚어지고있으며 수많은 사병들이 정신이상증세를 보이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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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개악 중단하라,로동의 권리를 위해 투쟁하자 -남조선로동자들 반《정부》투쟁 전개,10만여명 참가-

주체105(2016)년 5월 3일 로동신문

 

5.1절을 맞으며 1일 남조선 전지역에서 박근혜역적패당의 반인민적로동악정을 규탄하고 로동의 권리를 쟁취하기 위한 로동자들의 대규모투쟁이 벌어졌다.

민주로총은 서울을 비롯한 남조선의 15개 지역에서 《2016 세계로동절집회》와 시위투쟁을 일제히 전개하였다.

서울의 대학로에서 진행된 집회에는 민주로총 로동자들과 함께 전국농민회총련맹을 비롯한 각계 단체 성원들 5만여명이 참가하였다.

민주로총 위원장직무대행,공공운수로조 위원장 등이 발언하였다.

발언자들은 현 당국이 강행하는 구조조정이 불러올 재앙을 막고 로동자들의 기본권리를 위해 투쟁에 나설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민주로총 중앙집행위원회에서 결정된 로동개악저지,최저임금인상,살인적인 로동시간단축,로동기본권보장 등이 담긴 5대요구를 실현해야 한다고 그들은 언명하였다.

그들은 민주로총이 20대 《국회》에 로동자들의 의지가 반영된 관련법안들을 제출하고 7월초 생존권실현을 위한 대규모총파업과 총력투쟁을 벌릴것이라고 밝혔다.투쟁을 더욱 확대하여 11월에 대규모민중총궐기에 나설것이라고 하면서 5대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민주로총은 투쟁을 멈추지 않을것이라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그들은 박근혜《정권》이 이번 《국회》의원선거에서 분출된 민심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앞날이 없다는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경고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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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평 : 응당한 푸대접

주체105(2016)년 5월 3일 로동신문

 

사우디 아라비아를 행각한 미국대통령 오바마가 이 나라로부터 예상외의 푸대접을 받아 웃음거리로 되고있다.

사우디 아라비아로 말하면 그래도 중동지역에서는 미국과 제일 가깝다고 하는 나라이다.그런데 《유일초대국》의 대통령이라고 하는 오바마가 이 나라 비행장에 내렸을 때 마중나온것은 국왕이 아니라 한개 주장관이였다.비공식방문도 아닌데 이 나라의 국영보도수단이나 TV방송국들도 오바마의 도착소식을 보도조차 하지 않았다.지어 이 나라 국왕은 오바마를 만나 랭랭한 태도를 취하여 그를 옹색하게 만들었다.

다른 누구를 탓할것도 못된다.오래전부터 미국은 중동평화의 《중재자》,《조정자》로 자처해왔다.그러나 미국이 한짓이란 지역에서 주권국가들의 내정에 간섭하여 정부를 뒤집어엎고 테로와 보복의 악순환을 몰아와 수많은 피난민사태를 빚어낸것뿐이다.이러한 미국을 과연 어느 누가 곱다고 하겠으며 환영할수 있겠는가.

오바마로서는 사실상 저지른 죄악으로 볼 때 썩은 닭알세례를 받지 않은것만으로도 다행으로 생각해야 할것이다.

세계여론들은 집권기간 타민족에게 불행과 고통만 들씌운 오바마에게 싸다니다 더 큰 봉변을 당하지 말고 차라리 백악관안방에 조용히 앉아있다가 물러나는 편이 낫다고 야유조소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26돐기념 중앙보고대회 진행

주체105(2016)년 5월 2일 로동신문

 

【평양 5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26돐기념 중앙보고대회가 1일 김정숙평양제사공장에서 진행되였다.

위대한 당의 전투적호소를 높이 받들고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전례없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해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역에서 만리마시대를 대표하는 새로운 시대정신을 창조해가는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수많은 근로자들이 대회장으로 모여왔다.

대회장에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 만세!》,《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만세!》라는 구호판들이 세워져있었다.

또한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리는 올해에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자!》,《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만세!》라는 구호판들이 세워져있었다.

박봉주동지,최룡해동지,양형섭동지와 근로단체,성,중앙기관,평양시내 일군들,근로자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김일성장군의 노래》와 《김정일장군의 노래》주악으로 대회는 시작되였다.

대회에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인 박봉주동지가 보고를 하였다.

전체 대회참가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만리마속도를 창조하며 새로운 주체100년대를 자랑찬 위훈으로 빛내여가는 근로자들의 대부대가 있기에 위대한 김일성민족,김정일조선의 미래는 끝없이 창창할것이라는 신념을 더욱 굳게 간직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불패의 당,위대한 령도 : 사상의 위력으로 전진하고 승리떨치는 조선로동당

주체105(2016)년 5월 2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눈앞에 다가왔다.

온 나라 천만군민이 충정의 70일전투를 승리적으로 결속하고 당 제7차대회를 떳떳이 맞이할 필승의 기상으로 총진군을 더욱 힘차게 다그치고있다.

얼마나 바라고바라던 시각이였던가.

승리와 영광의 그날이 바라보이는 력사의 언덕에 서고보니 우리 당의 강화발전을 위한 길에서 불멸의 공헌을 하신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로 하여 가슴높뛰는 우리 천만군민이다.

70여성상에 걸치는 우리 당령도사,그것은 절세위인들의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가 끝없이 빛발치고 대중의 무궁무진한 정신력의 힘,위대한 사상의 힘이 혁명위업수행에서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가를 과시한 자랑찬 년대기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혁명하는 당에 있어서 가장 위력한 무기는 사상이며 또한 유일한 무기도 사상입니다.사상이 없이는 당이 태여날수도 존재할수도 없으며 사상사업을 내놓은 당사업과 혁명투쟁이란 있을수 없습니다.》

시대와 력사는 위대한 사상에 의하여 변혁되고 추동된다.

혁명투쟁에 나서신 첫 시기에 벌써 혁명승리의 앞길을 밝혀주는 지도사상인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항일의 피어린 나날에 철저히 구현해오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당을 창건하시며 하나의 사상에 기초한 당의 통일단결을 이룩하는것을 당이 견지해야 할 조직로선의 중요내용으로 규정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에서 선군조선근로자들의 영웅적기상과 본때를 힘있게 과시하자 -중앙보고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인 박봉주동지의 보고-

주체105(2016)년 5월 2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는 전당,전군,전민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당 제7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영광의 대회로 빛내이기 위한 총공격전을 힘있게 벌리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인 5.1절 126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습니다.

2016-05-02-03-02이날에 즈음하여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임에 의하여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고있는 로동계급을 비롯한 온 나라 근로자들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그리고 반미자주화와 사회의 민주화,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을 과감히 벌려나가고있는 남녘의 근로자들과 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해 헌신하고있는 해외동포들에게 뜨거운 인사를 보냅니다.

반제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정의롭고 평화로운 새 세계를 건설하기 위해 싸워나가는 전세계근로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보냅니다.

5.1절은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내 나라,내 조국을 존엄높은 백두산대국으로 빛내이기 위하여 힘차게 투쟁해나가고있는 로동자,농민,지식인들을 비롯한 주체조선의 근로자들의 전투적위력과 영웅적기상을 만방에 과시하며 전세계근로자들과의 국제적련대성을 강화하는 뜻깊은 명절입니다.

지금 우리의 전체 근로자들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을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고 전진하여온 자랑찬 승리와 영광의 로정을 감회깊이 돌이켜보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받들어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과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기어이 안아올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습니다.(전문 보기)

 

2016-05-02-03-01

 

[Korea Info]

론평 : 《키 리졸브》,《독수리》훈련은 무엇을 보여주었는가

주체105(2016)년 5월 2일 로동신문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이 3월초부터 강행해온 《키 리졸브》,《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이 막을 내리였다.

33만이상의 방대한 병력과 미제의 핵전쟁살인장비들이 대량투입되여 사상 최대규모로 벌어진 이번 합동군사연습은 적들이 《년례적》이라는 허울과 《방어적》이라는 외피마저 벗어던지고 감행한 가장 로골적인 핵전쟁연습이였다.

북침핵전쟁도발을 기정사실화하고 모든것이 실전을 목적으로 하여 진행되였다는데 이번 합동군사연습의 심각한 위험성이 있다.

광란적인 《키 리졸브》,《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은 미제의 반공화국《고립》,《봉쇄》책동의 도수가 최극단에 이른 단계에서 감행된 핵전쟁실동연습이였다.

《고립》,《봉쇄》는 군사적압박과 함께 미제가 세기와 년대를 이으며 집요하게 추구하여온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집중적발로이다.

미제는 이번 합동군사연습전야에 우리의 평화적인 위성발사를 걸고들며 유엔무대를 도용한 새로운 《제재결의》를 조작해내는것으로 반공화국《고립》,《봉쇄》의 도수를 최대로 끌어올렸다.

이번 유엔《제재결의》는 《제재》의 폭과 강도에 있어서 사상 류례없는 가장 포악하고 야만적인 내용으로 되여있다.

우리의 정상적인 무역활동을 차단하는것은 물론 무기개발과는 전혀 인연이 없는 생활용품과 지어 철부지아이들의 놀이감까지 《제재》항목으로 만들어놓았다.

미당국자들자체가 제입으로 유엔력사상 《가장 강력한 제재》,더이상 포함시킬것이 없는 《마지막제재》라고 줴쳐댔다.그것도 모자라 미국과 일본,괴뢰들은 유엔《제재결의》의 빈구멍을 메꾼다고 하면서 《단독제재》놀음까지 벌려놓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가련한 오물정치행상군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5(2016)년 5월 2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5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민족의 재앙단지 박근혜가 시궁창정치로 계속 악취를 풍기고있다.

남조선의 항간에 정치를 개판,경제를 엉망,북남관계를 완전차단시킨 박근혜역적에 대한 원성이 서리고서린 때에 얼마전에는 《정권》을 유지한답시고 인간쓰레기들까지 치마폭에 걷어안은 구차하고 역스러운 몰골을 드러내여 엎친데 덮친 꼴이 되고말았다.

최근 남조선언론들은 올해초 청와대가 극우보수단체로 악명높은 《어버이련합》에 굴욕적인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를 지지하는 집회를 열라는 지시를 정무수석실 행정관을 통해 전달하고 재벌기업들의 모임인 전국경제인련합회(전경련)와 경우회에 이 극우보수단체에 자금을 제공해주도록 한 사실을 폭로하였다. 이 쓰레기집단이 전경련으로부터 《운영비》의 명목밑에 받아 쓴 자금은 2014년 9월부터 11월까지에만도 1억 2 000만원에 달하였다고 한다.

실로 가련한 오물정치행상이 아닐수 없다.

말이 난김에 한다면 늙다리 인간쓰레기들의 모임인 《어버이련합》에 대한 박근혜의 애용은 소문이 날만도 하다.

《어버이련합》이 박근혜의 반민족적,반인민적정치취향에 꼭 들어맞는지 일을 쳐놓고는 매번 불러대는것이 바로 이 극우보수단체인것이다.

지난해말 서울에서 일본과 남조선괴뢰들이 외교장관회담이라는것을 벌려놓고 일본군성노예문제에 《합의》한것은 《제2의 남조선일본협정》으로 겨레와 세계의 규탄을 불러일으켰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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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무리의 가련한 비명소리

주체105(2016)년 5월 2일 로동신문

 

우리의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에서의 대성공을 놓고 괴뢰역적패당이 또다시 우리를 걸고드는 악담을 늘어놓았다.지난 4월 24일 괴뢰정부가 외교부 대변인을 내세워 《유엔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라고 걸고들다 못해 《주요국들과의 긴밀한 협력하에 유엔안전보장리사회 등에서 필요한 조치를 취할것》이라고 나발을 불어댔다.때를 같이하여 괴뢰국방부도 꼭같은 소리를 늘어놓으며 《규탄》이니 뭐니 하던 끝에 《킬 체인》과 미싸일방위체계구축을 통해 실효적으로 대응할수 있도록 신속하게 보강해나갈것이라고 력설하였다.이것은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이 어떻게 되여 생겨나 더욱 질량적으로 강화되고있는지 전혀 모르는 역적무리의 체질화된 대결망발에 불과하다.괴뢰패당은 동족의 일에 대해 무턱대고 걸고들던 그 버릇대로 또다시 우리의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에서의 대성공을 악의에 차서 헐뜯은것이다.

민족의 리익은 안중에 없이 오직 외세의 리익만을 위하는 괴뢰역적패당이야말로 겨레와 한하늘을 이고 살수 없는 반역의 무리이다.

 

* *

 

지난 4월 22일 괴뢰통일부 장관 홍용표가 또다시 우리를 걸고드는 대결적망발을 줴쳐 겨레의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이자는 기자들앞에서 《북에 대한 확실하고 전방위적인 압박을 계속해야 할 시점》이라느니,《북이 비핵화의 출구로 나오게 하는것이 중요하다.》느니 하며 주절댔다.온 민족,전세계가 커다란 기대와 관심,희망을 안고 기다리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두고 《열기 어려운 상황》이니,《무리하다.》느니 하고 당치않은 나발까지 불어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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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인간쓰레기들을 배후조종한 장본인

주체105(2016)년 5월 2일 로동신문

 

정치적으로 무능하고 천성적으로 잔악한 박근혜역적패당의 체질적인 깡패기질은 여러 계기를 통하여 드러날대로 드러났다.괴뢰들이 경찰들을 내몰아 생존권을 요구하며 항의시위에 나선 적수공권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물대포를 마구 쏘아대고 방패로 내리쳐 갈비뼈를 부러뜨리는 몸서리치는 만행을 거리낌없이 감행한것은 오늘도 세상사람들의 치를 떨게 하고있다.

그런데 이런 극악무도한 파쑈광들이 최근 극우보수단체들을 돈으로 매수하여 저들의 반인민적악정을 합리화하고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불순한 놀음에 써먹어온 사실이 폭로되여 커다란 사회적물의를 일으키고있다.

일인즉 괴뢰청와대패거리들이 가장 대표적인 보수단체로 알려진 《어버이련합》에 지금껏 대기업들을 내세워 돈을 찔러주고 저들의 반역정책들을 지지하는 시위와 집회에로 내몰아왔다는것이 낱낱이 드러난것이다.

남조선에서 《어버이련합》이라고 하면 현 괴뢰당국의 반인민적인 정책들을 무작정 지지하고 진보적인 시민사회단체들에 대한 위협공갈행위 등을 감행하는가 하면 우리 공화국을 앞장에서 미친듯이 헐뜯고있는것으로 하여 인민들의 한결같은 규탄을 불러일으키고있는 악질적인 보수단체이다.지난 2012년의 《대통령》선거에 대한 괴뢰정보원의 불법적인 개입망동을 규탄하는 남조선 각계의 투쟁을 《종북세력의 정치선동》으로,《정보원약화시도》로 걸고들며 란동을 부린것도 이자들이며 《세월》호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제정을 악랄하게 방해한것도 바로 이 보수단체의 떨거지들이다.심지어 《어버이련합》의 불한당들은 일본당국과 일본군성노예문제와 관련한 협상을 벌려놓고 굴욕적인 《합의》를 꾸며낸 박근혜패당의 죄행을 단죄하는 각계의 정당한 투쟁에 대해 《선동》이니,《종북》이니 하는 망발을 줴쳐대며 모독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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