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2021

위대한 우리 인민을 위하여!

주체110(2021)년 6월 9일 로동신문

우리 당을 진정한 인민의 심부름군당으로 만들데 대한
주체적인 당건설사상과 리념을 철저히 구현해나가자

 

참으로 고귀한 명언이 격동의 시대를 울리고있다.

지금도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에 정중히 건립되여있는 친필비에서 유난히 빛을 뿌리고있는 그 뜻깊은 친필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37(1948)년 8월 중앙당학교(당시)에 보내주신 불멸의 명언이다.

이는 오랜 세월 력사밖에 밀려나 굴욕과 천대, 멸시와 속박을 숙명으로 감수하며 착취계급의 노예로, 망국노로 살아온 우리 인민을 이 세상 가장 존엄높고 신성한 존재로 떠받드시며 우리 수령님께서 온 나라의 모든 당일군들에게 안겨주신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의 위대한 강령, 고무적기치였다.

주체형의 혁명적당인 조선로동당의 근본사명과 활동원칙, 투쟁목표가 뚜렷이 밝혀져있는 친필,

당일군들이 인민에게 호령하고 인민우에 군림하는 관료가 아니라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인민의 참된 충복이 되고 성실한 심부름군이 되여야 한다는 위대한 어버이의 숭고한 뜻이 맥박치는 가르치심,

그 금언이 온 나라 당일군들의 모든 사색과 활동의 출발점이 되고 무한한 헌신복무의 발걸음으로 꿋꿋이 이어졌기에 우리 당이 70여성상 인민의 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위대한 어머니당으로 존엄떨치며 자기의 기폭에 빛나는 승리만을 아로새길수 있은것 아니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난 3월 제1차 시, 군당책임비서강습회에서 우리 당건설의 첫 시기 위대한 수령님께서 중앙당학교에 보내주신 친필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당일군들이 단 한글자도 어기지 말아야 할 사고와 행동의 귀중한 지침이라는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시였다.

단 한글자도 어기지 말아야 할 사고와 행동의 귀중한 지침!

바로 여기에 온 나라의 당일군들이 위대한 수령님의 친필을 영원한 삶과 투쟁의 좌우명으로 간직하고 우리 당을 진정한 어머니당, 심부름군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가기 위한 투쟁의 려정에서 기수가 되고 모범이 될것을 바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한없는 믿음과 기대가 뜨겁게 어려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이 인민의 심부름군당으로서 인민을 위해 충실히 복무해나갈 때 당의 존엄이 높아지고 당의 령도력이 보다 강화되며 인민의 소원이고 미래인 공산주의리상이 하루빨리 실현될것입니다.》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당도 많다.하지만 창건 첫 시기부터 들었던 위대한 사상을 장구한 세월이 흐른 오늘까지 불멸의 대강으로 억세게 틀어쥐고나가고있는 당은 오직 조선로동당뿐이다.

이것은 위대한 수령님들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리 당의 수위에 높이 모신 우리 인민만이 받아안은 행운이고 특전이다.

우리 당을 인민을 위하여 궂은일, 마른일을 가리지 않고 헌신하는 심부름군당으로 만드는것, 이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당건설사상, 당건설리념이며 그 어떤 경우에도 드놀지 않는 확고한 의지이다.

돌이켜보면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날과 달들은 우리 당이 인민의 심부름군당으로서의 자기의 인민적성격을 변함없이 고수하며 인민의 꿈과 리상을 하루빨리 실현하기 위한 창조대전을 거창하게 펼친 자랑찬 행로로 빛을 뿌리고있다.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에서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이며 인민을 하늘처럼 숭배하고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는 사람이 바로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이라고 선언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당창건 70돐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에서 연설하시면서 전체 당원들에게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할것을 절절히 호소하시고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도《전당이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자!》를 당의 투쟁구호로 내세우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는 우리 당을 김일성김정일주의당으로 강화발전시키며 전당에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당풍을 더욱 철저히 확립하는데서 새로운 전환적계기로 되였다.

어찌 그뿐이랴.

인민대중제일주의의 기치높이 인민의 존엄과 권익을 최우선, 절대시하고 인민생활향상의 활로를 열어나가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된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13차 정치국회의, 악성비루스전염병으로부터 우리 인민의 생명안전을 지키고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최상급의 의료봉사조건을 마련해주려는 우리 당의 결심과 의지가 빛발친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14차 정치국 확대회의, 함경남도의 검덕지구에서 많은 피해가 발생한것과 관련하여 국가적인 피해복구대책이 토의된 당중앙군사위원회 제7기 제6차확대회의 …

그 대회와 회의의정들에 맥박친 하나의 의지는 무엇이였는가.

위대한 우리 인민을 위하여!(전문 보기)

 

[Korea Info]

 

자나깨나 인민을 위한 근심을 놓지 말자

주체110(2021)년 6월 9일 로동신문

우리 당을 진정한 인민의 심부름군당으로 만들데 대한
주체적인 당건설사상과 리념을 철저히 구현해나가자

 

우리 인민은 당을 어머니라 부른다.

기쁠 때나 어려울 때나 변함없이 우리 당을 어머니당이라 부르며 따르는 인민, 그 인민의 심부름군인 당일군들은 과연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야 하는가.

언제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내가 몇해전에 신년사를 하면서 오직 당을 굳게 믿어주고 한마음한뜻으로 열렬히 지지해주는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을 어떻게 하면 신성히 더 높이 떠받들수 있겠는가 하는 근심으로 마음이 무거워진다고 하였는데 이런 심정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낮에도 밤에도, 머나먼 현지지도의 길에서도 늘 인민을 위한 근심을 놓지 못하시고 오로지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끝없는 사색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와 숨결을 같이하고 발걸음을 함께 하는 당일군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안고 살아야 할것이 있다.

인민을 위한 근심!

그것을 떠나 인민을 위한 헌신을 생각할수 없고 어머니당일군이라는 고귀한 부름앞에 떳떳할수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언제나 인민을 위한 근심을 놓지 않고 불같이 사는 당일군, 자기 부문과 단위 종업원들, 자기 지역 인민들의 친부모가 되여 그들이 아파하는 문제, 절실히 바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밤잠을 잊고 혼심을 바쳐 일하는 당일군이 오늘의 시대가 요구하는 당일군입니다.》

자식에 대한 사랑이 끝이 없어 어머니의 마음속에는 근심이 잦을새 없다.

자식이 배를 곯지는 않을가, 추워하지는 않을가, 남들에게 짝지지는 않을가 하고 늘 걱정하고 함께 길을 걸어도 발을 헛디딜세라 잔근심을 앞세우는 어머니,

우리 당일군들은 바로 그런 어머니가 되여야 한다.열두자락 치마폭에 온갖 시름 안고있어도 그것이 둘도 없는 어머니의 락이란다라는 노래구절도 있듯이 인민을 위한 근심을 본능처럼 마음속에 안고 사는 당일군이라야 어머니라는 신성하고도 뜨거운 부름을 지닐수 있다.

인민을 위한 근심, 그것은 인민앞에 지닌 무거운 책임감의 발현이다.

자기 군의 주민들, 자기 단위 종업원들의 생활은 자기가 보살펴야 한다는 비상한 사명감을 자각한 당일군만이 대중의 순박하고 기대어린 눈빛에서 가슴뻐근하도록 중압감을 느끼며 무슨 일을 하나 해놓아도 과연 인민들에게 합격될수 있을가 하고 마음을 조이게 되는것이다.

인민을 위한 걱정을 안고 산다는것은 인민의 아픔을 자기의 아픔으로 뼈에 새긴다는것이다.

때로 회의장에는 이런 목소리들이 울리군 한다.

생각해보자.인민들이 얼마나 불편해하겠는가.…

만일 인민들의 생활상고충을 두고 일순간 가슴이 아프거나 자책하는것으로 그친다면, 몇마디의 강조나 호소로 끝난다면 그것은 진정으로 인민을 걱정한다고 말할수 없다.

상상해보고 생각해보는것만으로는 인민들의 고충을 다 알수 없다.평범한 인민의 모습으로 인민들과 함께 뻐스를 타보아야 교통수단을 리용하는 사람들의 심정을 속속들이 알수 있고 수십리길을 에돌아 산골마을학교까지 찾아가보아야 장마비에 끊어진 다리로 하여 등교에 지장을 받는 학생들의 안타까움을 깊이 헤아릴수 있다.인민을 위한 근심은 결코 책상머리에서 그려보는 인민의 고생이 아니라 인민의 고충을 함께 체험하며 뼈저리게 새겨안는 자책감이다.

자나깨나, 앉으나서나 인민을 위한 근심을 놓지 않는 당일군이 바로 오늘의 시대가 요구하는 참된 당일군이다.

비새는 집은 없는가, 먹는물공급은 잘되는가, 땔감은 떨어지지 않았는가 하고 열가지 걱정, 백가지 근심으로 늘 마음이 무겁고 어떻게 하면 인민생활을 향상시킬수 있겠는가, 무엇을 해주어야 인민들이 좋아하겠는가를 두고 부단히 사색하고 고심할 때라야 어머니당일군이라고 말할수 있다.

당일군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늘 교시하신바와 같이 자신들이 밥술을 들 때 인민들이 배를 곯을수 있고 자신들이 뜨뜻하게 지낼 때 인민들이 추위에 떨수 있다는것을 언제나 잊지 말아야 한다.자기가 편안하면 인민들이 고생을 하고 자기가 뼈를 깎는 고생을 하여야 인민들이 더 편한 생활을 누릴수 있다는것을 항상 명심하고 늘 바늘방석에 앉은 심정으로 자신에게 스스로 가혹하다고 할 정도의 높은 요구성을 제기하여야 한다.

인민을 위해 무엇을 해놓았을 때에도, 인민들이 기뻐하는 순간에조차 근심을 놓지 말아야 할 사람들이 바로 당일군들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새로 만든 궤도전차를 보고 길가던 인민들이 기쁨을 표시하였다는 한 일군의 자랑어린 이야기를 들으시고 얼마나 간곡히 가르쳐주시였던가.

승용차를 타고다니는 일군들은 인민들이 새형의 궤도전차를 보고 박수를 치며 좋아하였다는 사실에서 단단히 자극을 받아야 한다고, 삼복철과 겨울철에 정류소에서 이제나저제나 무궤도전차나 궤도전차를 안타까이 기다려본 사람들의 마음은 바로 그렇다고 하신 그날의 말씀은 당일군들에게 참으로 귀중한 교훈을 새겨준다.

자식을 위하는 어머니의 마음에 만족이 없듯이 당일군의 가슴속에는 인민을 위한 걱정과 고민이 한순간도 떠나서는 안된다.인민을 위한 근심을 놓는다는것은 곧 인민에 대한 사랑의 열도가 식어진다는것이며 멸사복무의 길에 공백이 생긴다는것이다.

당일군들이여, 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사랑의 뜻을 심장깊이 새기고 자나깨나 인민을 위하여 근심하고 고민하며 사색하고 분투하자.그 길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에 충실하는 길이며 인민의 심부름군당의 일군으로서의 본분을 다하는 길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모두다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처럼 살며 투쟁하자! : 오직 혁명밖에, 일밖에 모르는 참된 일군 -청진바다가양식사업소 지배인 영예군인 서일권동무에 대한 이야기-

주체110(2021)년 6월 9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그 어떤 난관과 시련앞에서도 주저하거나 동요하지 않고 참된 애국의 한길을 걷는 사람, 조국과 인민이 맡겨준 혁명과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제때에 성실히 수행하는 사람이 진짜애국자입니다.》

우리 이야기의 주인공은 영예군인이다.성스러운 조국보위의 길에서 피흘린 영예군인의 불편한 몸으로 그는 지난 수십년간 당이 맡겨준 혁명초소들에서 지혜와 정력을 깡그리 바치였다.

당의 믿음속에 청진바다가양식사업소 지배인으로 사업한 지난 7년간에도 그는 완강한 투지와 이신작칙의 헌신적노력으로 빈터나 다름없던 사업소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그쯘히 갖추어놓았으며 종업원들을 사랑과 정으로 묶어세워 해마다 인민경제계획을 훨씬 넘쳐 수행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정신육체적으로 견디기 힘든 아픔을 불굴의 신념과 강의한 의지로 이겨내면서 당의 방침을 결사관철하기 위해 혼심을 다 바친 불굴의 인간,

당에 대한 충성심은 어떻게 불타야 하고 참된 애국이란 어떤것인가를 말로써가 아니라 실천으로 보여준 서일권동무,

얼마전 중앙사회주의애국공로자의 영예를 지닌 그의 모습은 인간의 삶이 무엇으로 아름답고 빛나는것인가를 다시금 가슴뜨겁게 새겨보게 한다.

 

변치 않는 신념의 길에서

 

지금으로부터 30여년전 7월 어느날, 저녁노을이 물든 군항의 부두가에서 이윽토록 발걸음을 옮기지 못하는 한 젊은 병사가 있었다.

처절썩, 처절썩-

끝없이 울리는 정든 파도소리도 그의 얼굴에 비낀 어두운 빛을 가셔주지 못했고 가슴속번뇌를 씻어주지 못했다.

(정녕 군복을 벗어야 한단 말인가?)

그가 바로 21살의 서일권동무였다.조선인민군 해군 갑판장을 하던 그는 좌초된 배를 구원하던중 다리에 뜻하지 않게 심한 부상을 당하여 더는 군사복무를 할수 없게 되였던것이다.

가지가지의 추억들이 뇌리에 언듯언듯 떠올랐다.군복을 입고 고향을 떠나던 날 자기의 손을 꼭 잡으며 지휘관들의 말을 잘 듣고 군사복무를 잘하라고 거듭거듭 당부하던 전쟁로병인 아버지는 서일권동무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나라가 있어야 가정도 있고 우리의 앞날도 있다.이제는 네 차례다.귀중한 조국을 목숨바쳐 지켜야 한다.》

그 당부를 가슴에 새겨안고 조국의 안녕을 지켜 조국보위초소에서 남먼저 장쾌한 해돋이를 맞을 때의 심정을 그 어디에 비길수 있으랴.

정말이지 병사생활의 하루하루는 한생에 잊지 못할 나날이였다.그런데 이제 더는 초소에 설수 없게 되였다는것으로 하여 서일권동무의 괴로움은 그토록 큰것이였다.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신을 지탱하기조차 힘들것 같았다.

바로 그때 이런 엄엄한 목소리가 그의 귀전을 울렸다.

《갑판장동무, 어디 가나 잊지 마시오.동무는 군인선서를 한 군인이였다는것을.》

방금전 그의 어깨를 다독여주며 부대지휘관이 한 말이였다.

군인선서, 순간 서일권동무는 정신을 가다듬었다.

군기앞에서 다진 맹세의 구절구절이 되새겨졌다.그의 눈가에 붉게 물든 군항의 저녁노을이 새삼스레 비껴들었다.

붉은 노을처럼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해 한생을 아낌없이 불태울 신념과 의지가 그의 가슴속에 바위처럼 자리잡았다.

그는 자신에게 스스로 명령하였다.

갑판장 서일권, 군사복무는 끝나지 않았다.비록 영예군인이 되였지만 언제나 화선병사의 그 모습, 그 기백을 잃지 말라.

그것은 그의 심장의 목소리, 추호도 변치 않을 그의 신념이였다.

서일권동무는 제대후 어느 한 영예군인공장에서 일하게 되였다.무슨 일이나 맡겨주면 불이 일게 해제끼는 높은 책임성과 성실성으로 하여 그는 늘 종업원들의 존경을 받았다.

어느날 한창 작업에 열중해있던 그는 곁에 서있는 공장일군을 뒤늦게야 알아보았다.대견한 빛을 감추지 못하며 서일권동무에게 일이 힘들지 않은가, 상한 다리는 어떤가 등을 일일이 물어보고난 일군은 무엇인가 더 말을 하려다 말고 자리를 떴다.

서일권동무는 의아한 눈길로 멀어져가는 일군을 보았다.의문은 며칠후에야 풀렸다.

당시 공장에서 오래동안 일하던 자재인수원이 나이가 되여 집에 들어가게 되였는데 그를 대신할만 한 사람이 없어 일군들이 마음을 쓰고있었던것이다.서일권동무에게 맡기고싶었지만 영예군인인 그가 출장이 잦은 인수원일을 꽤 해낼수 있겠는가 하는 생각에 주춤거렸던것이다.

서일권동무는 일군들을 찾아가 자기에게 자재인수원일을 맡겨줄것을 제기하였다.쉽게 결심을 내릴수 없어하는 일군들에게 그는 말했다.

《전 어느 한순간도 내가 군복을 벗었다고 생각한적이 없습니다.병사의 그 정신도 살아있습니다.어서 명령을 주십시오.》

빈말이 아니였다.

항상 의약품을 가지고다니면서 자체로 상처를 처치하군 하면서도 그는 언제 한번 힘든 내색을 하지 않았다.사람들이 몸도 불편한데 너무 무리하지 말라고 권고할 때마다 《마음이 앓지 않으면 그만입니다.》라고 흔연히 대답하였다.

공장일군들도 종업원들도 이런 그를 사랑하고 존경하였다.

어렵고 힘든 일에 남먼저 어깨를 들이대는 그의 성미는 그후 여러 초소에서 일할 때에도 변함이 없었다.

그렇게 20여년이 흘렀을 때 그는 끝내 한쪽다리를 절단하게 되였다.하지만 그의 얼굴에는 비관하거나 락심하는 빛이 없었다.의족을 한 그는 완강한 의지로 걸음련습을 부지런히 하여 보통사람이나 다름없이 걷게 되였다.

그가 청진바다가양식사업소 지배인으로 갓 사업을 시작하였을 때였다.

몇달동안 낮과 밤이 따로 없이 진행되여온 한 건물의 기초굴착과 콩크리트치기, 축조작업이 끝나고 층막콩크리트치기가 마감단계에서 진행되고있던 어느날이였다.한쪽에서 혼합물을 이기기 바쁘게 다른 쪽에서 그것을 부리나케 운반하는 작업장은 말그대로 불도가니였다.그속에는 지배인도 있었다.

그날 먼길을 달리며 필요한 자재를 구입하여 자동차에 싣고 금방 돌아온 몸이였지만 그달음으로 작업장에 뛰여든 지배인이였다.

그는 종업원들과 어울려 맞들이로 혼합물운반을 하였다.한 로동자가 불편한 몸인데 좀 쉬라고 앞을 막아서자 서일권동무는 웃으며 이야기하였다.

《우리 내기를 하자구.누가 더 많이 나르는가 경쟁하잔 말이요.》

종업원들은 사기가 부쩍 올랐다.서로 경쟁적으로 일손을 다그치는 작업장에서 누가 지배인이고 누가 로동자인지 분간하기 어려웠다.드디여 층막작업이 단 몇시간만에 결속되였다.

건축공사를 단숨에 해제낀 보람으로 종업원들의 얼굴에 기쁨이 가득 넘쳤다.

《어떻소, 동무들.이런 기세면 얼마 안있어 우리 사업소가 동해기슭에서 소리치며 일어서게 될게 아니겠소.》

이렇게 말하는 지배인의 주위에 둘러섰던 종업원들은 한순간 주춤하지 않을수 없었다.그때에야 지배인이 의족을 한 영예군인이라는것을 되새기게 되였던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평화통일지지 아시아태평양지역위원회 확대회의 진행

주체110(2021)년 6월 9일 로동신문

 

조선평화통일지지 아시아태평양지역위원회 확대회의가 화상회의방식으로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조선평화통일지지 아시아태평양지역위원회와 여러 나라의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성원들, 정계, 사회계의 인사들이 참가하였다.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아프리카지역위원회 위원장 다미안 오그본나가 명예손님으로 초대되였다.

회의에서는 조선평화통일지지 아시아태평양지역위원회 공동위원장인 도시 및 지방정부련합 아시아태평양지역 대사 피터 우즈가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지난 5년간 지역위원회가 자기의 사명에 맞게 조선의 주요계기들에 즈음하여 지역적 및 국제적범위에서 인터네트토론회를 조직하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칭송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또한 조선의 생존권과 발전권을 위협하는 적대세력들의 책동을 단죄하고 조선인민의 불굴의 투쟁에 지지와 성원을 표시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새로 구성되는 지역위원회가 앞으로 웨브싸이트들을 통하여 조선의 현실을 적극적으로 소개하며 조선인민과의 친선을 도모하고 정의의 위업을 지지하는 활동을 보다 광범히 전개해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지역위원회는 진보단체들, 평화애호인민들과의 련합을 강화하며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들은 서로 련대하여 위원회활동에 적극 기여하여야 할것이라고 하면서 그는 위원회의 모든 성원들이 숭고한 사명감을 깊이 자각하고 사업해나갈데 대하여 밝혔다.

회의에서는 조선평화통일지지 아시아태평양지역위원회의 규약이 제정되고 지도기관선거가 있었다.

위원회 공동위원장들로 전 네팔정부 수상 마다브 꾸마르 네팔, 인도네시아 수카르노교육재단창립위원회 위원장 라흐마와띠 수카르노뿌뜨리, 뛰르끼예조국당 위원장 도구 페린체크, 인디아공산당 전국리사회 비서 아툴 꾸마르 안잔,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일본위원회 의장 히모리 후미히로, 필리핀조선련대성 및 친선협회 위원장 라파엘 마리아노가, 공동위원장 겸 집행국장으로 도시 및 지방정부련합 아시아태평양지역 대사 피터 우즈가 선출되였다.

회의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

또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0돐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80돐에 즈음하여 세계 각국의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들에 보내는 호소문이 발표되였다.

호소문은 2022년에 진보적인류는 조선의 자유와 독립, 부강발전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치시였으며 20세기와 21세기 세계정치사에 뚜렷한 자욱을 새기신 조선인민의 영원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탄생 110돐과 김정일각하의 탄생 80돐을 맞이하게 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는 주체의 빛발로 자주성실현을 위한 인류의 앞길을 밝혀주시고 비범한 령도력과 숭고한 덕망으로 조선에서의 사회주의건설과 세계자주화위업을 현명하게 이끌어오신 희세의 위인들이시다.

조선이 오늘날 그 누구도 무시할수 없는 강국으로, 인류의 리상사회로 국제사회의 경탄을 받고있는것은 김일성주석께서와 김정일각하께서 한평생을 바쳐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한 만년토대와 기틀을 마련해놓으시였기때문이다.

선대수령들의 사상과 뜻을 드팀없이 이어나가시는 김정은각하께서는 불면불휴의 위민헌신으로 조선을 인류가 우러러보는 희망의 등대로 건설해나가고계신다.

자주, 사회주의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고 힘차게 전진하는 조선의 현실에서 세계인민들은 절세위인들이신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위인상을 절감하고있으며 그분들의 위업을 빛내여나가시는 김정은각하의 탁월한 령도에 경의를 표하고있다고 하면서 호소문은 이렇게 계속하였다.

조선인민의 민족최대의 명절들인 태양절과 광명성절을 준비있게 맞이하여 김일성주석의 탄생 110돐과 김정일각하의 탄생 80돐을 인류공동의 명절로 성대히 경축하자.

2022년은 온 세계의 자주화에 커다란 공헌을 하신 절세위인들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칭송하는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들과 국제민주단체들, 각국 인사들의 활동에서 또 하나의 분수령을 이루게 될 뜻깊은 해이다.

우리는 조선인민을 지지성원하는 모든 진보단체, 인사들이 국제적판도에서 다채로운 경축행사들을 실정에 맞게 진행하여 2022년을 희세의 위인들이신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생애와 업적을 격찬하는 의의깊은 해로 되게 하자는것을 열렬히 호소한다.

력사의 온갖 도전과 시련속에서도 반제자주적립장을 변함없이 고수하며 강국의 위용을 떨쳐나가는 조선의 현실을 널리 소개선전하자.

조선은 지배와 예속을 반대하고 진정한 국제적정의가 실현된 자주적인 새 세계건설을 위한 진보적력량의 앞길을 선도하고있다.

2022년은 김정은각하께서 조선의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되신 10돐이 되는 해이다.

김정은각하는 이민위천, 위민헌신의 숭고한 인민적정치와 세련된 령도,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세계의 평화와 안전, 반제자주와 진정한 국제적정의 실현을 주도해나가시는 또 한분의 걸출한 위인이시다.

우리는 적대세력들의 압살책동속에서도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선대수령들의 사상과 업적을 더욱 빛내이며 인류의 리상사회건설에서 새로운 비약과 발전을 이룩하고있는 조선의 현실을 널리 소개선전하며 조선인민의 위업을 지지성원하는 활동을 줄기차게 벌려나갈것을 열렬히 호소한다.

2022년을 인류의 경사스러운 해로 맞이하는데서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조직위원회 성원들과 각국의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들, 조선의 벗들이 자기의 사명과 역할을 다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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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 : 광명과 암흑의 두 세계

주체110(2021)년 6월 9일 로동신문

 

조선은 인민의 꿈과 리상이 현실로 꽃펴나는 사회주의국가이다!

이것은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던 세계 여러 나라 인사들이 한결같이 터뜨리는 목소리이다.

《날에날마다 면모를 일신시키며 세계의 주목을 끌고있는 조선》, 《세계가 애타게 갈망하는 인류의 리상사회》, 《인민의 웃음소리가 울려나오는 행복한 나라》라고 소감을 터놓는 그들의 목소리에는 우리의 사회주의와 그 품에서 사는 우리 인민에 대한 부러움이 한껏 비껴있다.

어느 한 나라의 인사는 랑만과 희열에 넘쳐있는 조선인민의 모습은 그 무엇으로써도 강요할수 없고 꾸밀수 없는 참모습들이다, 자본주의에 비한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알려면 조선에 가보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이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전 행정에 철저히 구현됨으로써 우리 식 사회주의는 가장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로 공고발전되였으며 그 우월성과 생활력을 남김없이 발휘하고있습니다.》

지금 이 땅에 일떠선 현대적인 살림집들, 의료봉사기지들을 비롯하여 모든것이 다 인민을 위한것이다.우리 인민은 어려운 속에서도 변함없이 베풀어지는 사회주의혜택속에서 불행과 고통을 모르고 언제나 신심과 락관에 넘쳐 생활하고있다.

반면에 자본주의사회에는 희망과 신심이 아니라 절망과 분노가 차넘치고있다.착취와 압박, 무권리의 중압에 더는 참을수 없어 광범한 근로대중이 매일같이 거리에 떨쳐나와 생존권을 요구하는 시위투쟁을 벌리고있다.

판이한 두 현실은 인류에게 있어서 사회주의는 광명이고 자본주의는 암흑이라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지구상에 국가가 출현한 때로부터 장구한 기간 근로인민대중은 항상 착취와 압박의 대상으로 되였으며 무권리속에서 신음하였다.

인류는 오래전부터 인간에 의한 인간의 착취와 압박이 없고 모든 사람들이 다같이 자주적으로 살며 발전하는 인민의 락원을 그려보군 하였으며 그러한 사회를 건설하는것을 리상으로 내세우고 투쟁하여왔다.

오늘 우리 나라의 현실을 본 세상사람들은 인류가 그토록 그리던 리상사회가 바로 조선에 펼쳐지고있다고 격찬하고있다.

우리의 사회주의는 인류정치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가 조선로동당에 의해 철저히 구현되고있는 인민의 사회이다.

그처럼 어려운 시련과 난관이 겹쌓이는 속에서도 송신, 송화지구와 보통강강안지구, 검덕지구에 인민들이 살게 될 현대적이면서도 특색있는 살림집들이 일떠서고있는것은 우리 당이 모든 사색과 활동의 지침으로 삼고있는 이민위천의 사상, 인민대중제일주의의 구현이다.

우리 당은 그 어느때나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거창한 사업을 중단없이 내밀었으며 인민의 아픔을 가셔주기 위해서라면 억만금의 재부도 통채로 기울여왔다.

민족의 대국상을 당한 시기에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할데 대한 은정깊은 조치가 취해지고 뜻밖의 자연재해를 입은 인민들의 불행을 시급히 가셔주기 위한 대격전이 벌어진것도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정치가 꽃피운 전설같은 이야기들이다.

몇해전 우리 나라의 북부지역에 혹심한 자연재해가 들이닥쳤을 때 외국의 한 인사는 재해지역이 넓고 피해규모가 엄청나 복구사업에 상당한 국가예산이 지출되여야 하므로 이 문제는 그 누구도 쉽게 결심할수 없을것이라고 생각하였댔는데 자기의 생각이 매우 짧은것이였다고, 조선에서는 피해지역 주민들의 생활을 하루빨리 안착시키기 위해 국가의 중요대상건설도 중지하고 피해복구사업에 총력을 집중할데 대한 중대조치를 취하였다고 하면서 이것은 인간에 대한 진실한 사랑,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는 숭고한 인민관이 없이는 내릴수 없는 대용단이였다고 마음속격정을 터치였다.

우리 나라에서 펼쳐지는 이러한 현실을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상상도 할수 없고 흉내도 낼수 없다.

자본주의는 광범한 근로대중이 아니라 독점재벌들에게 모든것을 복종시키는 반인민적인 사회이다.

자본주의나라들에도 국민을 위한다고 하는 정당들이 적지 않다.그들이 입에 올리는 국민은 권력쟁탈전이 벌어질 때마다 지지표를 던져줄수 있는 선거자들이다.

선거전에서 이겨 권력을 틀어쥔 정당들은 철저히 저들에게 많은 자금을 대준 독점재벌들을 위한 정치를 실시한다.더 많은 부를 독차지하려는 재벌들의 야욕을 충족시켜주기 위한 정책을 실시하고있다.

결과 끊임없이 덮쳐드는 심각한 경제위기의 난파도속에서 인민들이 불행과 고통에 빠져 아우성칠 때에도 독점재벌들은 돈주머니를 계속 불구며 부패타락한 생활을 하고있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 호화주택들은 모두 돈많은자들이 독차지하고있다.수십년동안 빈집으로 남아있는 살림집들이 헤아릴수 없이 많지만 자기 집이 없어 류랑걸식하는 빈곤자들에게는 절대로 차례지지 않는것이 자본주의의 비참한 현실이다.

자연재해를 입었을 때에도 정부가 하는 일은 피해자들에게 몇푼의 위자료나 던져주는것으로 그치고있다.오래전에 있은 태풍이나 지진 등에 의해 재난을 당한 피난민들이 아직도 한지에서 고생하고있으며 지어 자살로 생을 끝마치는 사람들도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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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련 본부위원장회의 일본 도꾜에서 진행

주체110(2021)년 6월 9일 로동신문

 

총련 본부위원장회의가 2일과 3일 일본 도꾜에 있는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허종만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과 박구호 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 부의장들, 총련중앙 상임위원들, 총련 본부위원장들이 회의에 참가하였다.

총련중앙 참사, 부국장들이 방청으로 참가하였다.

회의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의 기본사상, 기본정신과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의 기본정신을 철저히 구현하기 위한 총련중앙위원회 제24기 제4차회의이후 사업정형을 분석총화하고 이를 시정극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조직되였다.

허종만의장의 보고가 있었다.

보고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사상과 의도대로 총련도 새로운 발전과 번영에로 내달리고있는 조국의 총진군속도에 보폭을 맞추어 올해를 위대한 전환의 해, 장엄한 투쟁의 해로 빛내여나가야 한다고 말하였다.

총련 본부위원장들이 그동안 총련중앙위원회 제24기 제4차회의 결정을 무조건 집행하기 위하여 지역적지도단위에서 조직을 튼튼히 다지고 애족애국운동을 고조시키기 위해 분투하여온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조선혁명의 익측전선인 총련의 지도핵심들앞에 나선 최우선적이며 급선무의 투쟁과업은 총련사업을 조국의 총진군속도에 보폭을 맞추어 드세차게 벌려나가는것이라고 밝혔다.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리정표를 세우기 위하여 명년에 있게 되는 총련 제25차 전체대회를 지향하여 총련사업전반을 시급히 추켜세워야 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러자면 총련중앙과 현본부의 지도핵심들이 재일조선인운동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나갈 사명감을 안고 분발하고 또 분발하여야 한다고 그는 언명하였다.

그는 본부위원장들이 사상적각오와 정책적안목, 투쟁기풍과 혁명적일본새를 가지고 재일조선인운동을 힘있게 전진시켜나가자고 호소하였다.

이어 총련 본부위원장들의 토론이 있었다.

그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총련의 지도핵심들을 믿어주시고 조선혁명의 익측전선을 통채로 맡겨주신 크나큰 정치적신임에 충성으로 보답하지 못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자신들을 사상적으로 더욱 단련하기 위한 투쟁을 중단없이 강하게 벌려나갈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조직내에 주체의 사상체계와 령도체계를 보다 철저히 세우는 사업과 총련조직건설을 분회중시로 전환하여 동포군중적지반을 강화하는 문제를 기본과업으로 확고히 틀어쥐고 총련중앙의 결정지시대로 조직사업을 대담하게 면밀히 짜고들어 뚜렷한 사업실적을 이룩할것이라고 언명하였다.

허종만의장이 회의결속을 하였다.

그는 이번 회의의 기본요구는 총련의 지도핵심들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 재일조선인운동의 강도와 속도를 결정적으로 높이는것이라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총련일군들을 자신의 귀중한 해외혁명전우, 해외혁명동지라고 불러주시고 지도핵심으로 내세워주시였다고 하면서 그 사랑, 그 믿음에 충성으로 보답해야 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본부위원장들이 주체적힘, 내적동력을 증대시키는 사업에 총력을 다하여 그 힘으로 애족애국운동을 강력히 추동하여야 하며 그 기본방도는 지도일군들부터 앞장에서 투쟁해야 한다고 언명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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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 눈꼴사나운 뼈다귀쟁탈전

주체110(2021)년 6월 9일 《우리 민족끼리》

 

한배속에서 삐여져나왔어도 뼈다귀를 놓고는 추호의 양보를 모르고 으르렁거리는것이 히에나들의 본성이다.

하지만 당대표자리를 차지하려고 벌리고있는 《국민의힘》패들의 란투극은 히에나들도 혀를 찰 정도이다.

얼마전 리준석은 경쟁자인 라경원과 주호영의 성을 하나씩 따내여 《라주곰탕》이라고 지어부르면서 《<라주>의 <단일화>시도는 민망스러운 처사》라느니, 《탐욕스러운 5선, 4선 중진파들이 0선, 초선파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모습》을 보여준다느니 뭐니 하며 비꼬았다.

이에 주호영은 꼭대기에 피도 안마른게 버르장머리없이 야료를 부린다고 하면서 리준석에게서 《새 인물》이라는 포장을 벗기면 《계파의 그림자》가 보인다, 그는 《배신의 정치인》인 류승민과 한배를 탔다고 시비를 걸었다. 라경원 역시 독기어린 얼굴로 리준석이 당대표가 되면 류승민을 《대통령》으로 만들려 할것이며 그렇게 되면 당안에 계파싸움만 란무하게 되고 《국민의 당》과의 합당도 어렵게 된다면서 그를 몰아댔다.

초선파의원들은 그들대로 주호영이나 라경원이 당대표로 되면 《국민의힘》이 《구태정당》, 《도로한국당》, 《령남지역당》으로 몰릴수 있다고 하면서 리준석의 편을 드는 반면에 중진파들은 그들대로 《정치초년생》들이 당권을 쥐면 《정권교체》를 할수 없게 된다, 여직껏 당을 지키며 나살을 먹어온 중진들을 무시한다고 열을 올리고있어 그야말로 당권쟁탈전이 사활을 건 싸움판으로 번져지고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한이불속에서 동고동락을 읊조리던자들이 《당대표》라는 뼈다귀를 두고는 단 한치의 타협이나 양보도 없이 입에 게거품을 물고 날뛰는 꼬락서니가 얼마나 눈꼴사나웠으면 남조선각계가 침을 뱉고 돌아선것은 물론 보수층안에서까지도 개탄과 아우성이 터져나오겠는가.

남조선의 한 방송은 《국민의힘》의 진저리나는 당권쟁탈전이 앞으로 있게 될 전당대회마저 집어삼켰다, 《국민의힘》에는 정말 미래가 없다고 조소하였다.

초보적인 정치륜리는 고사하고 인간의 도덕성마저 깡그리 줴버린 후보들, 피페해진 민생은 안중에 없이 서로 물고뜯는 계파들사이의 개싸움질은 《국민의힘》이야말로 권력에 미쳐돌아가는 정치간상배들의 서식장, 언제 가도 구태정치에서 벗어날수 없는 적페무리들의 란무장임을 다시금 똑똑히 각인시켜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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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드러낸 적페의 몸통, 초불민심에 대한 도전 -조국통일연구원 실장과 《우리 민족끼리》편집국 기자가 나눈 문답-

주체110(2021)년 6월 9일 《우리 민족끼리》

 

기자: 지금 남조선의 《국민의힘》내에서 전당대회를 앞두고 이른바 박근혜와의 《각근한 인연》을 떠올리며 그의 《석방》을 너도나도 읊조리고있다.

크고 작은 선거때마다 이런 말이 불쑥불쑥 튀여나오는것을 보면 이를 통해 무엇인가 《큼직한것》을 얻으려고 하는것 같은데 참 가관이다.

오늘은 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한다.

실장: 전당대회를 며칠 앞둔 지금 박근혜의 이름을 제일먼저 꺼내든것은 당대표후보로 나선 리준석이다. 그는 당대표후보 출마선언후 페이스북을 통해 《콤퓨터와 씨름하던 나를 사람들과 씨름하는 곳으로 끌어내준 그분에게 항상 감사하다.》며 박근혜와의 인연을 꺼내들었다.

한편 다른 당대표후보들은 물론 최고위원후보로 나선자들까지도 후보토론회를 비롯한 여러 계기들에 《박근혜석방운동》을 전개하겠다느니, 《석방》을 강력히 요구한다느니 하며 법석 고아대는가 하면 《박근혜생가》를 돌아보는 놀음까지 경쟁적으로 벌리고있다.

기자: 지난 시기 남조선인민들앞에 무릎꿇고 《사과》와 《용서》를 읊조리던자들이, 박근혜를 배척하고 역도의 그림자를 지운다며 생색을 내던자들이 최근에 또다시 《박근혜석방》을 귀따갑게 떠들어대는것이 참으로 볼꼴사납기 그지없다. 그 리유가 명백하다고 보는데.

실장: 한마디로 선거에서 더많은 지지표를 긁어모으기 위한 술책이라고 볼수 있다.

《국민의힘》의 《당헌장》과 《당규약》에 따르면 전당대회는 당원투표 70%, 여론조사 30%로 치르어진다. 결국 책임당원의 50%이상이 있는 령남지방의 표심을 따내자면 박근혜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박근혜석방》을 떠드는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는것이 바로 선거에 나선자들의 한결같은 타산인것이다.

기자: 정말 《국민의힘》패들의 박근혜에 대한 미련은 소힘줄보다 더 끈질기다고 해야 할것이다.

사실 박근혜하면 세상사람들이 《유신》독재자의 후예, 무지무능한자, 특대형범죄자로 인식하고있지 않는가.

실장: 그렇다. 박근혜가 청와대안방을 차지하고 놀아댄짓만을 놓고보아도 그가 어떤 인간인가를 잘 알수 있다.

2013년 2월 통치자가 되기 바쁘게 박근혜는 악명높은 《유신》파쑈독재를 부활시켜 남조선을 또다시 중세기적암흑천지로 만들었다.

그는 애비의 통치수법을 그대로 본따 1인독재체제를 구축하고 《유신》잔당들과 군부파쑈광들, 극우보수세력들을 주요직에 올려앉혀 독재통치의 노복들로 만들었으며 정보원과 검찰, 경찰 등 파쑈폭압기구들의 기능을 대폭 강화하면서 정보통치, 공안통치에 악랄하게 매달렸다.

진보적인 정당이라고 하여 《종북》딱지를 뒤집어씌우고 강제로 해산하였는가 하면 《전국교직원로동조합》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을 비롯한 진보세력들을 《종북》세력으로 매도하여 박해하였다.

기자: 역도의 파쑈적기질은 남조선 각계층 인민들의 생존권투쟁을 야수적으로 탄압한데서도 그대로 드러나지 않았는가.

실장: 그렇다. 2013년말 60여개의 중대 5 000여명의 폭압경찰들을 내몰아 민주로총본부를 기습하여 철도민영화철회, 로조탄압중단을 요구해나선 로동자들을 무자비하게 탄압한것이 그 대표적실례이다.

쌀시장개방반대투쟁, 의료민영화반대투쟁, 《세월》호참사진상규명투쟁, 로동법개악반대총파업 등 남조선 각계층의 투쟁을 무차별적으로 진압하며 박근혜패당이 감행한 폭거는 《유신》독재시대를 그대로 방불케 하였다.

박근혜의 지령밑에 파쑈경찰들은 국제적으로 사용이 금지된 독성최루액을 섞은 물대포를 쏘아대며 시위군중을 야수적으로 탄압하였는가 하면 《세월》호참사와 관련한 집회때에는 실탄을 재운 자동총까지 들고나와 진압하였다.

어디 그뿐인가. 경찰은 독성최루액을 섞은 18만 2 000여ℓ의 물대포를 쏘아대면서 탄압에 광분하다 못해 집회에 참가한 60대의 한 농민에게 물대포를 집중적으로 퍼부어 무참한 죽음을 당하게 하는 잔악무도한짓도 서슴지 않았다.

당시 남조선 각계층은 역도의 독재통치를 《야만적공포정치》, 《민주주의를 죽이고 서민을 죽이는 살인정치》로, 박근혜《정권》을 《살인마정권》, 《부활한 <유신>독재<정권>》으로 준렬히 단죄하였다.

더우기 한갖 선무당에 불과한 아낙네에게 이리저리 휘둘리우며 부정부패를 일삼고 남조선정치판을 아비규환으로 만들어놓은 박근혜의 특대형정치추문사건은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남조선인민들에게 있어서 수치와 치욕으로 남게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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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단체들 《보안법》페지를 요구하는 다양한 투쟁 전개

주체110(2021)년 6월 9일 《우리 민족끼리》

 

지난 1일 남조선언론 《통일뉴스》, 《민중의 소리》 등이 전한데 의하면 《보안법페지국민행동》이 이날 서울 기독교회관에서 《<보안법>페지촉구 시민사회단체 원로선언》기자회견을 열고 선언문과 면담공문을 발표하였다.

선언문에는 조국통일범민족련합(범민련) 남측본부 고문,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서울본부 공동대표,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신부를 비롯한 196명의 시민사회단체, 종교단체 원로들이 참가하였다.

이들은 적페청산, 민주개혁을 힘있게 추진하라는것이 민의이며 그 대표적사례중의 하나가 바로 《보안법》페지라고 하면서 이를 요구하는 민의가 분출되자 공안당국은 4.27시대연구원 연구위원을 구속하고 5월 29일에는 민족사랑방 대표의 집을 압수수색하였다고 폭로하였다. 이어 《보안법》페지를 막기 위한 공안당국의 시대착오적인 행위를 규탄하고 각 당의 대표들, 《국정원》 원장 등과의 면담을 요구하였으며 21대《국회》가 《보안법》페지를 더이상 미루지 말고 초불민의실현이라는 력사적소명을 다해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하였다.

《보안법페지국민행동》은 5월 19일부터 《보안법》페지를 위한 국민동의청원을 시작하였으며 한달도 못되여 《국회》청원접수기준인 10만명의 동의를 받아 《국회》상임위원회에서 《보안법》페지와 관련된 립법론의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하였다.

같은날 《보안법페지부산행동》은 부산지방경찰청앞에서 《시대착오적인 공안탄압중단과 관련자석방을 요구하는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보안법》망령이 되살아나 끔찍한 공안사건들이 련일 발생하고있다, 《보안법》은 로동자, 농민, 청년학생들을 비롯한 모든 민중을 탄압하는 도구라고 단죄하였다. 이어 그들은 《보안법》페지야말로 초불국민들이 바라는 적페청산의 우선과제이고 거스를수 없는 대세라고 주장하면서 시대착오적인 《보안법》을 당장 페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와 민주로총, 주권련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진보당을 비롯하여 여러 시민사회단체들의 부산지역본부성원 30여명이 참가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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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 시민사회단체들 일본의 방사능오염수방류결정철회를 요구하는 공동투쟁 진행

주체110(2021)년 6월 9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 2일 진보련대, 민주로총, 《한국로총》, 환경운동련합, 시민방사능감시쎈터, 대학생진보련합을 비롯한 60여개 시민사회단체들이 일본의 방사능오염수방류결정철회와 태평양을 보호하기 위한 공동투쟁을 진행하였다.

이날 단체들은 일본대사관주변을 비롯한 서울과 통영, 김해, 대구, 인천, 청주에서 기자회견과 선전전, 1인시위를 진행하였으며 여러 나라들에서 일본대사관에 항의편지발송, 선전전 등의 공동행동으로 련대하였다.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일본대사관에 보내는 편지형식의 기자회견문에서 세계어장의 58%가 태평양에 있다, 오염수가 드넓은 태평양지역에 미치게 될 영향에 대해 우려하지 않을수 없다고 하면서 일본정부에 후꾸시마오염수의 태평양방류계획을 철회할것과 오염수와 관련한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할것을 요구하였다.

각계 단체의 발언자들은 일본의 방사능오염수무단방류는 해양에 대한 일종의 테로행위이며 용납될수 없는 폭거이다, 세계인민들의 목숨을 짓밟는것이고 아이들의 운명을 짓밟는 행위이다, 오염수방류는 제2의 원자폭탄을 전인류를 향해서 터뜨리는 행위라고 강력히 규탄하였다.

또한 일본정부에게 보내는 6대요구안이 발표되고 일본대사관일대에서는 오염수방류철회를 요구하는 《경고성》호르래기불기를 비롯한 상징의식도 진행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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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과 재난

주체110(2021)년 6월 9일 《메아리》

 

올림픽경기대회의 사명은 세계적범위에서 체육의 발전과 함께 여러 나라들사이의 친선과 단결, 협조를 강화하고 세계평화와 사회적진보를 이룩하는것이라고 할수 있다. 그러나 지난 백수십여년간의 현대올림픽력사를 보면 본래의 사명과는 어긋나게 불순한 정치적목적에 도용된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지난 세기 30년대에 진행된 베를린올림픽경기대회가 그러하다. 당시 대규모의 침략전쟁을 준비하고있던 히틀러는 올림픽을 통해 전세계에 게르만민족의 우수성을 알리고 나치스도이췰란드의 국위를 과시하려 했다. 대회기간 경기장마다에는 커다란 나치스기발이 드리워져 파시즘의 힘과 《정당성》을 광고하였다. 이렇게 치르어진 제11차 올림픽경기대회이후 3년만에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여 수십억의 인류에게 재난이 들씌워졌음을 력사는 똑똑히 기억하고있다.

올림픽의 불우한 력사는 오늘도 계속되고있다. 일본이 나치스도이췰란드와 다를바 없는 짓을 벌려놓고있는것이다. 그 대표적인 례가 도꾜올림픽조직위원회 홈페지에 독도를 저들의 령토로 표기한 지도를 버젓이 공개한것이다.

독도가 예로부터 우리 민족의 령토라는것은 세상이 다 알고있으며 그를 증명하는 자료들은 우리 나라와 유럽, 지어 일본에서도 수차례나 발견되였다. 그런데도 제국주의향수에 젖어있는 일본당국은 독도를 계속 넘보다 못해 친선과 단결을 상징하는 신성한 올림픽경기대회마저 《독도령유권》광고에 써먹으려 하고있는것이다.

이는 단순히 하나의 섬을 옳게 표기했는가 못했는가 하는 문제가 아니다. 남의 령토를 뻔뻔스럽게 저들의 땅이라고 우겨대는 그 날강도적주장의 배경에는 바로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기어이 이루려는 군국주의야망이 도사리고있다. 끊임없는 《독도령유권》주장을 통해 자국민들에게 《국토수복》의 욕망과 충동, 의지를 심어주어 해외침략과 군사대국화실현을 위한 여론과 환경을 손쉽게 만들어보려는 일본의 속심을 누가 모르겠는가. 《독도령유권》주장은 제2의 조선병탄과 대륙침략을 위한 재침명분쌓기용에 지나지 않는것이다.

세상사람들이 지금 도꾜올림픽경기대회 홈페지에 게시된 지도를 보며 나치스도이췰란드의 베를린올림픽을 떠올리는것은 바로 이때문이 아니겠는가.

지난해 일본에서는 아베가 도꾜올림픽을 성대하게 치른후 중의원을 해산하고 새로운 선거를 실시하여 전쟁헌법개정에 필요한 의석수를 확보하려 한다는 여론까지 나돌았었다.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군국주의부활에 환장한 일본에 의해 신성한 올림픽의 막뒤에서 재난의 어두운 그림자가 몰려오고있음을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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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와 도당위원회 책임간부들의 협의회를 소집하시였다

주체110(2021)년 6월 8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6월 7일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당중앙위원회와 도당위원회 책임간부들의 협의회를 소집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조용원동지, 김덕훈동지와 당중앙위원회 비서, 부장들, 각 도당책임비서들이 협의회에 참가하였다.

협의회에서는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앞두고 올해 하반년도 주요정책집행에서 제기되는 구체적실태를 부문별로 집중점검하고 이를 해결하는데서 나서는 실무적문제들에 대하여 토의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협의회에서 국가경제사업과 인민생활보장과 관련하여 당면하게 제기된 문제들을 료해검토하시고 그 실행을 위한 중요한 과업들을 포치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현정세에 대처한 당중앙의 각 부서들과 정부기관들, 각 도당위원회들의 사업 및 연구방향에 대하여 지적하시면서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계기로 국가경제사업과 인민생활안정에서 실질적인 전환을 가져오기 위한 구상을 피력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와 정부, 각 도당위원회 책임간부들이 자기의 사명과 본분을 깊이 자각하고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책임진 영예로운 책무를 다함에 헌신분투할데 대하여 거듭 강조하시면서 나라의 경제를 발전시키고 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수준을 높여나가는데서 제기되는 일련의 대책적문제와 관련한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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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 : 정치사상진지의 공고성을 담보하는 정신적기둥

주체110(2021)년 6월 8일 로동신문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한 오늘의 총진군은 수령에 대한 인민들의 절대적인 신뢰심에 의하여 추동되는 충성의 대진군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혁명진지, 계급진지의 공고성을 담보하는 정신적기둥은 당에 대한 인민들의 절대적인 신뢰입니다.》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위력, 그 승리적전진과 양양한 전도는 강력한 정치사상진지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정치사상진지가 다져지는 과정은 혁명력량이 수령의 위업에 무한히 충직한 강철의 대오로 장성강화되는 과정이다.머나먼 혁명의 길을 끝까지 걸어가려는 강의한 의지, 준엄한 난국을 과감히 강행돌파하는 굴함없는 공격정신, 자기의 사상과 제도, 전통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여가려는 결사의 각오는 수령과 혼연일체를 이룬 인민만이 지니고 발휘할수 있는것이다.

조선혁명은 수령에 대한 우리 인민의 열화같은 숭배심에 떠받들려 승승장구하여온 혁명이다. 위대한 수령님만을 굳게 믿고 따른 억척의 신념이 세인을 경탄시킨 전승신화와 천리마의 기적을 안아왔고 장군님 따라 끝까지 한길을 가려는 드팀없는 의지가 고난의 장막을 밀어냈다. 수령에 대한 인민의 절대적인 신뢰는 정치사상진지강화의 근본초석이라는것이 백승의 조선혁명사가 가르치는 철리이다.

오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운명의 태양으로 믿고 따르는 우리 인민의 일편단심은 날이 갈수록 비상히 승화되고있으며 그것으로 하여 우리의 정치사상진지는 그 무엇으로써도, 그 누구도 허물수 없는 불패의 보루로 위용떨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우리 인민의 절대적인 신뢰는 우리 혁명대오가 당중앙과 사상과 뜻, 발걸음을 함께 하는 일심의 대오로 다져지게 하는 근본원천이다.

이 세상에서 제일 강한 힘은 수령의 두리에 전체 인민이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뭉친 일심단결이다.사회주의운동력사는 국가지도부와 인민의 사상적일치, 혈연적뉴대를 실현하지 못한 나라는 아무리 강력한 경제력과 군사력을 가지고있어도 시련의 시기에 풍전등화의 운명을 면치 못한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일심단결, 바로 여기에 정치사상진지의 불패성이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우리 인민모두가 심장으로 높이 모시고 따르는 걸출한 정치가,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우리 혁명의 백승의 진로, 독창적이며 과학적인 전략전술들을 제시하시는 비범한 예지, 거창한 강국건설대업을 년대를 압축하며 실현해나가시는 탁월한 령도, 인민에게 멸사복무하시는 숭고한 풍모는 온 나라를 크나큰 환희와 격정, 절절한 그리움으로 세차게 끓게 하고있다.인민의 생명안전보장을 최급선무로 내세우시고 인민을 위해 떠안은 고생을 더없는 무상의 영광으로 여기며 분투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을 떠나 순간도 살수 없다는것이 이 땅에 굽이치는 강렬한 민심이다.그 어떤 강요나 의무감에 의해서가 아니라 실생활체험을 통하여 매혹되였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우리 인민의 충실성은 절대적인것으로 되고있다.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총진군이 벌어지고있는 지금 우리앞에는 엄혹한 도전과 난관들이 가로놓여있다.그러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기에 우리 인민은 희망찬 래일을 락관하고있으며 승리에 대한 신심 또한 충천하다. 수령의 혁명사상으로 만장약되고 로동당의 붉은 기발따라 모든 영광을 맞이하려는 불같은 일념만이 차넘치는 우리의 정치사상진지는 억척불변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우리 인민의 절대적인 신뢰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가속화해나갈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다.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쳐나가자면 물질적토대도 있어야 하고 유리한 환경도 필요하다.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객관적요인에 지나지 않는다.사회주의의 전진동력은 인민대중의 심장속에 있다.

최근년간 우리앞에 가로놓인 시련은 남들같으면 한달도 지탱하지 못할 사상최악이였다.그러나 우리 인민은 굴하지 않고 떨쳐일어나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따르며 혁명을 줄기차게 전진시켜왔다. 수령의 권위보위전, 당정책옹위전의 거세찬 불길속에서 우리 국가의 존엄과 지위가 최상의 경지에 올라서고 자립경제발전에서 의미있고 소중한 성과들이 이룩되였다.이 기적적승리와 경이적인 현실은 하늘이 준 우연이 아니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들어나가는 우리 인민의 신뢰심이 안아온 필연이다.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 진군길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은 당의 령도따라 봉착한 난관을 자강력증대, 내적동력강화의 기회로 반전시키며 자력자강, 자급자족의 값진 재부들을 창조하기 위한 투쟁을 과감히 전개해나가고있다.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이 활발히 벌어지고 국산화, 재자원화의 열풍이 세차게 타번지고있다.온 나라에 당대회결정을 무조건 끝까지 관철하려는 무한한 책임성과 헌신성, 혁명의 전취물을 그 무엇과도 절대로 바꿀수 없다는 견결한 원칙적립장, 후대들을 위하여 뼈를 깎아서라도 번영의 토대를 다지려는 고결한 인생관이 차넘치고있는것은 자랑스러운 일이다.승리를 더 큰 승리로 이어가며 사회주의의 앞길을 개척해나가는 우리 공화국의 강용한 기상이야말로 일편단심 수령을 따르고 옹위하는 우리 인민의 위대한 정신력의 분출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우리 식 사회주의의 새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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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훈 내각총리 황해남도의 농업부문 사업을 현지료해

주체110(2021)년 6월 8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인 김덕훈동지가 황해남도의 농업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강령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황해남도안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를 알곡증산의 자랑찬 성과로 빛내일 불같은 일념으로 모내기에 떨쳐나 사회주의전야에 성실한 땀을 바쳐가고있다.

김덕훈동지는 안악군, 신천군, 재령군, 신원군, 벽성군, 삼천군, 송화군 등 여러 군의 협동농장들을 돌아보면서 앞그루밀, 보리작황과 모내기를 비롯한 당면한 영농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였으며 농업근로자들과 지원자들도 만나 고무해주었다.

당대회결정관철에서 올해 농사가 가지는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기본면적에 대한 모내기를 끝낸 앙양된 기세를 조금도 늦추지 말고 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여 김매기를 질적으로 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김덕훈동지는 태풍과 큰물을 비롯한 재해성기후에 대처하여 농업생산의 안정성과 지속적발전을 담보할수 있는 대책을 예견성있게 세우며 분조관리제안에서 포전담당책임제를 정확히 실시하여 농장원들이 높은 생산의욕을 가지고 농사일을 주인답게 해나가도록 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들에서는 도와 시, 군안의 농업지도일군들이 국가알곡생산에서 황해남도가 큰 몫을 맡고있다는것을 깊이 자각하고 농사작전과 지도를 잘하며 영농공정별에 따르는 과학적인 재배방법을 확립하기 위한 대책적문제들이 강구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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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 협동하고 지지보충할 때 전진보폭이 커진다

주체110(2021)년 6월 8일 로동신문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 일군들과 로동계급이여,
련대적혁신으로 난관을 함께 박차며 올해 진군을 계속 힘있게 다그치자

 

온 나라가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으로 들끓고있다.

수도의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 새로운 평양속도, 건설신화창조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 금속, 화학, 전력, 석탄공업부문을 비롯한 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에서 증산투쟁, 창조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겹쌓이는 시련과 난관을 박차며 총진군을 다그치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련대적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릴것을 요구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주체조선의 건국과 발전행로에 빛나는 영웅적투쟁과 집단적혁신의 전통을 이어 혁명의 최후승리를 이룩할 때까지 계속혁신, 계속전진해나가야 합니다.》

지금 우리에게는 부족한것도, 전진을 가로막는 시련과 난관도 적지 않다.이 모든것을 과감히 박차며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비약, 확실한 전진을 이룩하기 위하여서는 모든 부문, 모든 단위가 적극 협동하고 지지보충하면서 전진속도를 다같이 높여나가야 한다.

우리 혁명의 년대마다에는 당의 전투적호소를 높이 받들고 련대적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며 사회주의경제건설을 다그쳐온 로동계급의 투쟁력사가 빛나게 아로새겨져있다.

전후 6만t능력의 분괴압연기에서 12만t의 강편을 밀어내고 천리마시대를 열어놓은 강선의 로동계급의 곁에는 전력공업과 철도운수부문을 비롯한 련관부문, 련관단위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있었다.

우리가 단 14년만에 사회주의공업화를 실현할수 있은것도, 1970년대와 1980년대에 사회주의대건설전투로 로동당시대의 일대 전성기를 펼쳐놓을수 있은것도 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당정책관철을 위해 한마음한뜻이 되여 련대적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였기때문이다.

련대적혁신, 이것은 우리의 자랑찬 투쟁전통이며 전진방식이다.

우리 잠시 비료증산의 동음 높이 울리고있는 흥남비료련합기업소 로동계급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보자.

…당 제8차대회이후 우리 흥남에는 질좋은 석탄과 전기가 꽝꽝 보장되고있다.그럴수록 석탄과 전력, 철도운수부문을 비롯한 련관부문, 련관단위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고맙고 그들이 헌신적인 투쟁을 벌려 보내준 귀중한 원료와 전기를 최대한 절약하며 비료생산을 늘일 자각으로 심장의 피가 끓는다.…

흥남의 로동계급만이 아니다.

지금 전력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과감한 돌격전을 벌려 전력생산에서 전진을 이룩하고있다.이들 역시 석탄과 철도운수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수고에 대해 절절히 이야기하고있다.

인민경제 그 어느 부문, 단위에서나 이렇게 서로 협동하고 지지보충하며 집단적혁신을 창조할 때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에서 괄목할 성과가 이룩될수 있다.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혁명의 붉은 피, 애국의 더운 피 펄펄 끓이며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수행을 위한 투쟁에서 련대적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야 한다.

오늘 모든 부문, 모든 단위앞에 나선 과업은 어렵고 방대하다.이런 때일수록 경제부문들간 유기적련계와 협동을 강화하는데 주목을 돌리며 제기되는 애로와 난관을 함께 뚫고나가야 한다.

내각을 비롯한 국가경제지도기관 일군들은 창조성, 진취성을 지니고 경제적난관과 애로들을 극복하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빈틈없이 짜고들어야 한다.

모든 생산단위들이 시달된 생산 및 자재공급계획을 무조건 수행하도록 필요한 조건을 지어주면서 요구성을 높여 계획규률을 흥정하거나 태공하는 현상, 형식적으로 집행하는 현상들이 절대로 나타나지 않게 해야 한다.

금속공업과 화학공업을 하루빨리 추켜세우는데 력량을 집중하며 전력, 석탄공업과 철도운수를 비롯한 여러 부문에서 집단적혁신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도록 해야 한다.

련대적혁신을 일으키는데서 주되는 적은 본위주의이다.만일 국가적립장에서 벗어나 개별적단위의 리익만을 추구하는 현상들을 방임한다면 귀중한 원료와 자재의 랑비를 없앨수 없고 나아가서 인민경제계획을 원만히 수행할수 없다.모든 부문, 모든 단위는 국가적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련관부문과 단위와의 유기적련계를 강화하며 생산적앙양을 일으켜 나라의 경제발전에 적극 이바지해야 한다.

모든 단위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며 일터마다에서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힘차게 울려야 한다.

자력갱생을 떠난 련대적혁신이란 있을수 없다.이것이 없소, 저것이 걸렸소 하고 조건타발을 앞세우며 우는소리나 하는 사람들은 절대로 혁신을 안아올수 없다.자력갱생을 실천의 무기로 틀어쥔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만이 승리의 단상에 오를수 있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여!

련대적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키며 다같이 전진속도를 높임으로써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인 올해에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실제적인 변화를 안아오자.(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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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울리고 강산을 진감시킨 붉은 보건전사들

주체110(2021)년 6월 8일 로동신문

전세대들의 투쟁정신, 투쟁기풍을 따라배우자!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첫해 진군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는 오늘 천만심장을 하나로 고동치게 하는 구호가 있다.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

서로서로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누며 혁명의 새 승리를 앞당겨가는 우리 사회의 참모습은 바로 장엄한 천리마시대에 그 뿌리를 두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사람들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고 보호하는것은 우리의 보건기관들과 보건일군들의 본분으로, 영예로운 임무로 되고있으며 우리 의료일군들속에서는 환자들을 위하여 자기의 피와 살, 뼈도 서슴없이 바치는 고상하고 아름다운 소행들이 보편적인 현상으로 되고있습니다.》

천리마시대!

돌이켜보면 세상을 놀래우는 기적과 사변들로 가득찼던 위대한 천리마시대는 온 나라 인민이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집단주의구호밑에 이 땅우에 가장 고결한 인간사랑의 륜리와 미덕의 새 경지를 개척한 아름다운 시대, 격동의 시대였다.

만사람을 감동시키는 무수한 미풍으로 시대를 울리고 강산을 진감시키던 그때 로동당의 아들로 다시 태여난 방하수소년에 대한 이야기는 우리에게 집단주의의 기초와 그 진할줄 모르는 생명력이 과연 어디에 있는가를 다시금 깊이 새겨보게 한다.

뜻하지 않은 사고로 전신 48%에 3도화상을 당하고 중태에 빠진 방하수소년이 흥남비료공장병원으로 실려온것은 온 나라에 천리마대고조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던 주체49(1960)년 11월 중순이였다.

당시 소년의 상태는 매우 위급했다.사경에 처한 어린 소년에게 생명을 불어넣고 소생의 기쁨을 안겨주기 위한 의료일군들의 밤낮을 가리지 않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소년의 병세는 점점 더 악화되여갔다.

소년의 생명을 구원하자면 많은 면적의 피부이식수술을 하여야 했다.그런데 그에게 이식해주어야 할 그 많은 피부를 갑자기 어디서 얻을것인가.어디서?

바로 이러한 때 병원에 실습나온 함흥의학대학 학생들이 이 사실을 알게 되였다.그들은 자기들의 피부를 떼내여 화상당한 소년에게 이식해줄것을 한결같이 자원해나섰다.그와 동시에 병원의 외과 과장을 비롯한 의사, 간호원, 간병원들도 소년에게 자기의 피부를 바칠것을 스스로 결심해나섰다.

다음해 1월 30일 아침 9시, 그리 크지 않은 병원의 수술실로는 방하수소년에게 자기의 피부를 바치기 위해 외과집단성원들과 대학생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잠시후 뜻하지 않은 일이 벌어졌다.사람들이 저마다 먼저 온 사람들을 헤집으며 앞으로 나가려 하는데다가 뒤미처 당도하는 사람들이 또 저마끔 제가 맨 앞에 서야 한다고 하는 속에 금시 수술실앞은 혼잡을 이루고말았던것이다.

10분이 지나고 20분이 지났지만 그 상태는 수습되지 않았다.

모두가 너무도 격앙된 모습들이였고 그들사이에는 이런 말들이 불꽃튀듯 오고갔다.

《우리 학생들의 피부로도 넉넉하니 의사선생님들은 어서 환자들을 돌보아주십시오!》

《동무들은 공부하는 학생들이요.학습에 지장을 주어서야 되겠소.우리 의사들에게 맡기고 어서 가시오.》

《나이먹은 간병원이라고 우리를 따돌리지 마세요! 젊은이들의 몸에 흠집을 내지 말고 우리들의 살을 떼여주십시오!》…

이렇듯 가슴뜨거운 광경에 한동안 어찌할바를 모르고 서있던 수술집도자인 외과 과장 강하종동무는 솟구치는 격정을 간신히 누르며 이렇게 나직이 《명령》했다.

《동무들, 내 말을 들으시오.모든 사람들의 피부는 빠짐없이 방하수소년의 몸에 옮겨질것이니 안심하십시오.그리고 대학생들은 실습조장동무의 지시에 따라 질서있게 수술실로 들어오도록 하시오.치료성원들은 무조건 나의 명령에 복종하시오.》

그제서야 수술실앞이 좀 조용해지는듯싶었다.

그러나 일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실습조장이 사람들을 모두 문밖으로 데리고나가 순서를 짜기 시작했으나 저저마다 또다시 먼저 피부를 떼겠다고 나서는 바람에 상황은 별로 달라지지 않았다.

끝내는 악의없는 다툼끝에 이름의 《가》, 《나》, 《다》순서로 차례를 정하기로 합의를 보고서야 겨우 질서를 수습할수 있었으나 수술이 진행되는것과 동시에 다시금 싱갱이질이 벌어졌다.

이런 일이 반복되기를 그 몇번…

그런 짬에 집도자인 외과 과장은 자기의 몸에서 남몰래 피부를 떼냈고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눈을 피해가며 거듭 자기의 피부를 떼냈다.

시간이 흐를수록 수술실에는 눈물없이는 볼수 없는 가슴뜨거운 화폭이 펼쳐졌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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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바닥이 뽑혀 날아날 고약한 악담

주체110(2021)년 6월 8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6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에서 쓰레기매체로 악명높은 《채널A》가 지난 6일 고약한 대결망발을 지껄여댔다.

벨라루씨정세에 대해 입방아를 찧으면서 이 나라에 《유럽의 북》이라는 별명이 붙었다느니,북에서 일어날법 한 일들이 벨라루씨에서 벌어지고있다느니,루까쉔꼬의 27년간 장기집권이 북의 《독재》와 같다느니 하며 왕청같이 비난의 초점을 우리에게 맞추고 동족에 대한 적대감을 악랄하게 고취하였다.

혀바닥이 뽑혀 날아날 악담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개눈에는 무엇만 보인다더니 동족대결에 환장한 이자들의 눈에는 조선반도에서 수만리 떨어진 나라에서 벌어지는 일조차도 동족을 물어뜯을 소재로 보이는 모양이다.

환멸과 혐오,분노가 치솟게 하는 치졸한 광기이다.

《채널A》의 기레기(기자와 쓰레기의 합침말)들에게 묻건대 만약 그 누가 벨라루씨는 《유럽의 북》이라고 지껄인 그 주둥이질을 그대로 본따 남조선이 《미국의 51번째 주》라고 한다면 뭐라고 하겠는가.

또 누군가가 세계 어느 나라에서 벌어지는 부정부패와 성폭력 등의 범죄행위들을 두고 남조선에서는 그보다 더 끔찍한 일이 일어나고있는것이 엄연한 현실이라고 조소한다면 할 말이나 있겠는가.

입만 벌리면 거짓과 모략중상의 개나발만 짖어대며 세인의 귀를 어지럽히는 《채널A》야말로 코로나비루스보다 더 유해로운 병균덩어리라 해야 할것이다.

진실과 진리를 전파해야 할 언론본연의 사명은 줴버린채 세상을 향해 고약한 악취를 뿜어대는 저런 인간추물들이 서식하는 남조선사회야말로 썩은 오물통이 아니고 무엇인가.

남조선당국에 란잡한 보수언론에 대한 통제를 엄정히 하라고 경고하였음에도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있다.

《채널A》는 남조선보수언론중에서도 반공화국악담질에 제일 극성을 부려온 죄악으로 하여 이미 우리 인민의 사형선고를 받은 상태이다.

하늘에 죄를 지으면 빌 곳이 없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보수패당의 설태낀 혀바닥인 《채널A》는 천벌을 면치 못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련재] 위대한 령도, 불멸의 업적 : 민주주의민족통일전선 형성

주체110(2021)년 6월 8일 《우리 민족끼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한평생 조국통일에 대한 념원을 안으시고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여오시였으며 그 길우에서 민족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국통일의 길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은 우리 민족사에 남기신 더없이 귀중한 유산이며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여도 변함없이 계승해나가야 할 조국통일의 튼튼한 밑천이다.

《우리 민족끼리》기사편집국은 어제도 오늘도 조국통일을 위한 우리 겨레의 투쟁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는 기치로, 등대로, 교과서로 되고있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조국통일사상과 로선, 업적에 대한 내용을 《위대한 령도, 불멸의 업적》란을 통하여 련재한다.

 

(2) 민주주의민족통일전선 형성

 

통일적인 자주독립국가건설로선을 관철하느냐 못하느냐 하는것은 전적으로 온 민족의 단결된 힘에 달려있었다.

건국위업은 결코 어떠한 당파나 몇몇 사람의 힘이 아니라 광범한 대중의 힘을 옳게 발동하여야만 성과적으로 수행할수 있었다.

이러한 시대적과제는 광범한 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을 적극 발양시키기 위해 모든 애국적민주력량을 하나로 굳게 묶어세울것을 절실히 요구하였다.

민주주의민족통일전선의 기치아래 각계각층 광범한 애국적민주력량을 하나로 튼튼히 묶어세우는것, 이것이야말로 해방후 새 조국건설의 확고한 담보였다.

이 시대적과제를 명철하게 꿰뚫어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34(1945)년 10월 13일 평양시내 각계 대표들이 마련한 환영연회에서 하신 연설 《단결하여 민주주의 새 조선을 건설하자》와 주체34(1945)년 10월 14일 평양시군중대회에서 하신 연설 《모든 힘을 새 민주조선 건설을 위하여》 등 여러 연설들에서 모든 애국적민주력량을 민주주의민족통일전선에 묶어세울데 대한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가 민주주의자주독립국가를 건설하려면 각계각층의 모든 애국적인민들을 민주주의기발아래 굳게 묶어세워야 합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연설들에서 우리의 통일전선은 민주주의인민공화국건설을 위한 통일전선이며 여기에는 나라의 참다운 주인들인 로동자, 농민을 비롯하여 근로인테리, 도시소자산계급, 량심적인 민족자본가, 종교인 등 민주주의적독립국가건설을 요구하는 각계각층의 애국적민주력량이 망라되여야 하며 친일파, 민족반역자 등 일체 반동세력이 끼여들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또한 로동계급과 그 당의 령도적역할을 확고히 보장하고 로농동맹을 강화하며 민족자본가를 비롯한 중간세력과는 단결하면서 투쟁해야 한다는것, 통일전선은 여러 정당, 사회단체들의 련합전선의 형태로 되여야 한다는것을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여러 연설들에서 하신 구체적인 가르치심들이야말로 광범한 애국적력량의 통일전선형성을 위한 뚜렷한 지침서로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새 조국건설을 위한 전민단결의 호소에 고무된 온 겨레는 민주주의민족통일전선의 기발아래 굳게 뭉치였다.

각계각층 대중을 민주주의민족통일전선의 기발아래 조직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첫 공정으로서 대중단체조직사업이 활발히 벌어졌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여기서 중요한것은 직업별, 계층별로 대중단체들을 조직하되 이미 나와있는 사회단체조직들은 민주주의적방향으로 나가도록 잘 이끌어주고 공고히 하며 아직 사회단체가 없는데서는 속히 조직을 내오면서 광범한 대중을 조직적으로 묶어세우는것이라고 하시며 구체적인 방향과 방도까지 밝혀주시였다.

이리하여 대중단체조직사업이 적극적으로 전개되는 가운데 주체34(1945)년 11월 30일에는 로동계급을 묶어세우기 위한 직업총동맹이 조직되고 주체35(1946)년 1월 31일에는 농민들의 통일적대중단체인 농민동맹이, 주체35(1946)년 1월 17일에는 민주청년동맹이, 주체34(1945)년 11월 18일에는 민주녀성동맹이 각각 결성되였으며 이밖에 문학예술련맹, 공업기술총동맹, 그리스도교련맹 등 여러 사회단체들도 조직되여 수백만의 군중이 조직적으로 결속되였다.

이렇듯 대중단체들이 조직됨으로써 해방후 새 조국건설을 힘있게 추진시켜나갈수 있는 조직적기반이 튼튼히 마련되게 되였다.

대중단체조직사업과 함께 민주주의민족통일전선을 결성하기 위한 사업도 본격적으로 전개되였다.

당시 우리 민족앞에는 통일적민주주의완전자주독립국가건설을 위한 모든 민주주의정당, 사회단체들이 공동의 목적에서의 긴밀한 협조와 단결, 민주주의민족통일전선의 기치밑에 로동자, 농민, 지식인, 상인, 기업가, 종교인 할것없이 각계각층의 광범한 애국적민주력량을 하나로 굳게 묶어세워야 할 과업이 나서고있었다.

이러한 시대적과제를 수행하기 위한 방도가 바로 위대한 수령님께서 내놓으신 민주주의민족통일전선체결성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민주주의민족통일전선의 결성을 통하여서만 전민의 통일적인 투쟁을 보장할수 있고 이러한 투쟁을 통하여 통일적민주주의자주독립국가를 일떠세울수 있다는 명철한 해답을 내놓으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산재가 아니라 인재이다!》

주체110(2021)년 6월 8일 《우리 민족끼리》

 

얼마전 남조선인터네트에 어느 한 대학교수가 이런 글을 올렸다.

《예나 지금이나 우리 사회의 어두운 리면에는 가장 약한 로동자를 가장 싼값으로 가장 험한 로동에 내몰아 최대의 리윤을 추구하고자 하는 비겁한 속성이 있다. 이러한 잔인함은 결국 일하는 사람의 생명을 희생시키는 극단의 비극으로 이어진다. …최근 평택항에서 사망한 고 리선호씨의 나이는 23세에 불과했다. 슬프고 안타깝지 않은 죽음이 어디 있겠냐만은 스스로 학비와 생활비를 벌기 위해 일하던 청년이 꿈을 제대로 펼쳐보지도 못하고 떠나야 했다는 사실은 너무나 가슴을 아프게 한다. 그리고 그 죽음뒤에 전형적으로 반복되고있는 하청, 비정규직, 산재(산업재해)라는 단어들이 또다시 자리잡고있기에 분노와 절망감은 더욱 크다. 얼마나 반성하고 얼마나 고쳐야 이 잔인한 죽음의 고리를 끊어낼수 있을가. …》

대학교수가 절통해하며 언급한 그 청년은 학비를 벌기 위해 평택항에서 《아르바이트(돈을 벌기 위해 본업외에 부업으로 하는 일)》를 하다가 지난 4월 22일 300kg짜리 개방형짐함날개철판에 깔려 애젊은 삶을 마쳤다.

이뿐이 아니다. 5월에 들어와서도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 선박탕크에서 일하던 로동자가 수십m아래로 추락하고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설비점검을 하던 로동자가 기계에 몸이 끼워 사망한 사건, 남조선강원도 동해시의 한 세멘트공장에서 기중기운전공이 추락하여 죽음을 당한 사건, 세종시의 한 공장에서 52살난 화물차운전사가 상하차작업을 위해 짐함의 문을 열던중 쏟아져내리는 개당 300~500kg에 달하는 압축된 파지더미에 깔려 숨진 사고,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에서 35살, 41살의 남성로동자가 유독가스에 질식되여 사망하는 사고 등이 련이어 발생하였다.

문제는 이런 산업재해사고가 비일비재하다는것이다.

남조선로동계가 2006년부터 《산재사망은 기업에 의한 살인》이라는 구호밑에 산재사고기업을 처벌하기 위한 립법운동을 벌리고 수많은 로동자들의 희생의 대가로 지난해 1월 26일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제정되였다. 이보다 앞서 2018년 12월 27일에는 《김용균법》으로 불리우는 《산업안전보건법》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여 2020년 1월 16일부터 시행되였다.

하지만 산재를 줄이고 막아보겠다며 《김용균법》,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제정한 이후에도 계속 이어지고있는 참혹한 죽음, 좀처럼 끊기지 않고 되풀이되고있는 산재사망의 비극…

안타깝고 가슴아픈 죽음도 비극이지만 사고이후 기업체들의 태도는 더욱 사람들을 경악케 한다.

평택항에서 대학생청년이 300㎏짜리 짐함날개철판에 깔려 압사한 후에도 기업체가 안전점검도 하지 않은채 그 개방형짐함들을 계속 사용하고있다는 사실이 5월 31일 드러났다고 한다. 짐함이 낡았고 날개가 접히는 속도를 줄여주는 안전장치도 없는것이 사고의 주되는 원인이였지만 사고후에도 한달넘게 로동자들이 꼭같은 위험에 로출된채로 일을 해온것이다.

화물차운전사가 파지더미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공장에서도 사고발생후 28분만에 작업을 재개하였다. 사람이 죽는 큰 사고가 났는데도 원인을 조사하지 않고 곧바로 같은 작업을 반복시킨것이다.

독성가스에 의한 질식사망사고를 낸 제련소에서는 2016년 6월에도 설비보수공사중 유독성가스루출로 로동자 2명이 사망하고 2015년과 2019년에는 추락사망사고도 발생시켰지만 그 이후 아무러한 사고방지조치나 안전대책을 세우지 않아 《이미 예고된 죽음》이였다는 비난이 쏟아졌다.

사람의 목숨을 하찮게 여기고 안전에 대해 전혀 무관심하는 이러한 관점과 태도로는 절대로 산재를 피할수 없으며 이것은 명백히 로동자들의 생명안전보다 돈과 기업의 리익을 우선시하는 썩어빠진 남조선사회제도의 불치의 병페임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더우기 재벌들과 기업주들의 눈치를 보면서 누데기같은 법아닌 《법》을 만들어놓고 근로자들의 렬악한 로동환경에는 아랑곳없이 정쟁에만 혈안이 되여 날뛰는 정치권이 빚어낸 최악의 인재, 뿌리깊은 악재라는것이 남조선민심의 평가이다.

얼마나 산재사망사고가 그치지 않았으면 지난 5월 28일 공공운수로동조합이 서울시 광진구의 지하철도역인 구의역에서 홀로 일하다가 렬차에 치여 숨진 로동자의 사망 5년을 맞으며 사고현장에 설치한 추모조형물에 《일하며 살고싶다, 살아서 일하고싶다》라는 글발을 새겨넣었겠는가.

그것은 초보적인 생존의 요구조차 투쟁을 통해 쟁취해야만 하는 이런 사회에서 《로동존중》은 공허한 구호이며 빈말에 불과할뿐이라는 준절한 성토이고 분노의 항거였다.

그렇다. 지금 남조선에서 수많은 김용균들, 리선호들, 김재순들이 정치인들에게 늘 입에 달고다니는 《로동존중사회》를 만들기에 앞서 일하는 사람의 목숨을 귀중히 여기는 《생명존중사회》를 만들라고 요구하며 이렇게 절규하고있다.

《돈보다 중요한것이 사람의 생명이다!》, 《로동자도 사람이다!》, 《산재가 아니라 인재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남조선군안에서의 《갑질》과 성범죄행위 계속 폭로

주체110(2021)년 6월 8일 《우리 민족끼리》

 

지난 5일 남조선언론 《련합뉴스》가 전한데 의하면 남조선군안에서의 극심한 《갑질》과 성범죄행위가 계속 폭로되고있다고 한다.

이날 남강원도에 위치하고있는 어느 한 륙군부대의 사병은 인터네트에 이곳 부대에는 장교들을 위한 식탁이 따로 있는데 장교들은 식사후 식판은 물론 먹다 남은 찬과 수저, 휴지, 이쑤시개, 물고뿌 등 오물들을 취사병들에게 내맡기고 자리를 뜬다, 매끼마다 사병 서너명이 식판 450장을 설겆이한다, 이 문제를 해결해보자고 몇번 제기하였지만 모든 장교들이 방관하고있다고 폭로하는 글과 음식찌끼들이 널려있는 장교식탁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사병은 폭로하고싶은 《갑질》이 어마어마하게 많고 진짜 《변화》가 필요하다고 호소하였다.

한편 남조선공군에서 상관의 강요로 성추행을 당한 녀성장교가 이를 신고하였다가 거꾸로 《보복성 인사불리익》을 당한 사실도 폭로하였다.

2019년 9월 녀성대위는 출장지에서 귀대하는 과정에 같은 부대 대령의 강요로 대령과 그의 동료와 함께 술자리에 앉았다가 택시를 타고가던 도중 대령으로부터 《너도 성인이니 알아서 잘 판단하라.》는 말을 들었으며 대령이 차에서 내린후 택시안에 남아있던 대령의 동료에게서 성추행을 당하였다고 한다.

녀성대위가 가해자는 물론 대령도 신고하였지만 공군본부 헌병, 감찰, 법무실과 민간검찰은 증거불충분으로 대령과 가해자에게 모두 무혐의처분을 내렸으며 반면에 녀성장교는 석달후 그 대령으로부터 근무평정과 성과상여급 평가에서 최하점을 맞는 보복을 당하였다.

끝으로 언론은 련이어 터져나오는 각종 학대와 《갑질》, 성범죄, 자살, 탈영 등은 남조선군의 고질적병페이며 이에 대한 각계층의 저주와 분노가 더욱 고조되고있다고 전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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