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2023

《미군철수, 련합훈련중단, 윤석열퇴진으로 평화를 지켜내자!》,《우리의 손으로 전쟁동맹 끊어버리자!》,《매국노, 전쟁광 윤석열은 퇴진하라!》 -괴뢰 전지역에서 미군철수, 윤석열역도퇴진을 위한 투쟁기운 더욱 고조-

주체112(2023)년 8월 13일 로동신문

 

괴뢰 전지역에서 패권야망에 들떠 조선반도에 핵전쟁의 검은 구름을 몰아오는 미제와 윤석열역도를 몰아내기 위한 투쟁이 격렬히 전개되고있다.

로동자, 농민, 녀성, 대학생, 청소년, 종교인 등 각계층 남녀로소가 리념과 직업의 차이를 초월하여 전쟁반대, 미군철수, 윤석열역도퇴진을 위한 실천행동에 나섰다.

민주로총, 민중행동, 대학생진보련합, 전교조, 녀성농민회총련합 등 단체들은 행진단, 선봉대들을 구성하고 7일부터 전지역들을 순회하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미군을 몰아내고 전쟁광 윤석열역도를 청산하기 위한 과감한 투쟁을 벌렸다.

각계층이 망라된 행진단은 경상북도 성주군 소성리에서부터 부산의 백운포기지, 군산미군기지, 룡산미군기지 등지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미군철수, 역도퇴진투쟁을 벌렸다.

그들은 윤석열이 미국에 의한 항시적인 전쟁위험이 있는 이 땅에 이제는 일본까지 끌어들여 전쟁연습을 벌리며 정세를 악화시키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윤석열이 집권전부터 줄곧 《선제타격》망언을 줴쳐대고 철지난 《색갈론》을 꺼내들더니 집권후 250여차례의 크고작은 전쟁연습을 벌렸다, 미국의 전략무기들을 동원한 북침전쟁책동으로 정세는 날이 갈수록 더욱 악화되고있다, 지난달에는 미핵잠수함에 올라 대결을 선동하였다, 핵전쟁을 하겠다는것이다, 미군을 몰아내고 민중의 생명과 안전, 조선반도의 평화를 내버리는 윤석열을 탄핵하지 않는한 전쟁을 피할수 없다고 그들은 단죄하였다.

참가자들은 미일과의 동맹을 끊어버리는 상징의식으로 자신들의 의지를 피력하였다.

민주로총의 투쟁단은 경상북도 성주군 소성리, 부산, 대구, 서울 등지를 순회하며 미제의 살인만행을 성토하였다.

투쟁장소들마다에서 단체는 윤석열의 반민생, 반평화책동에 분노를 금할수 없다, 우리가 분노한것은 미제국주의에 의해 강요되는 전쟁위험이고 생명안전위협이다, 로동자, 농민, 녀성, 학생, 종교인 등이 모였다, 단적으로 로근리사건은 미군이 우리에게 어떤 존재인가를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살인자, 략탈자 미군을 하루빨리 몰아내자, 미국에 추종하며 전쟁위험을 고조시키며 민중을 불안속에 몰아넣는 윤석열《정권》을 퇴진시키자고 호소하였다.

참가자들은 곳곳에 《학살원흉 미국반대! 윤석열정권퇴진!》이라는 구호판을 걸고 미제와 사대매국을 일삼는 윤석열괴뢰에게 경고하였다.

대학생진보련합은 부산에서부터 대구, 대전, 서울 등 전지역을 순회하며 미국과 윤석열역도의 핵전쟁도발책동과 그 위험성을 폭로하고 미군철수, 역도퇴진투쟁에 떨쳐나설것을 호소하였다.

참가자들은 미군기지들앞에서 집회, 기자회견 등을 열고 미군과 윤석열《정권》이 력대 최대규모의 련합군사훈련을 강행하려 하고있다, 이런 위험천만한짓을 하도록 가만히 놔둘수 없다고 단죄하였다.

미국은 전쟁으로 세운 나라이다, 무고한 사람들을 죽이고 땅을 차지하고 세운 나라가 바로 미국이다, 지금도 쉬지 않고 전쟁을 하고있으며 이제는 우리 땅에서 핵전쟁을 일으키려 하고있다고 규탄하면서 그들은 《전쟁을 불러오는 불법싸드 철거하라!》, 《미군 철수하라!》, 《핵참화를 불러오는 련합훈련 반대한다!》고 웨치고 미국기발을 찢어버렸다.

8일과 9일 투쟁단체들은 공동집회와 시위를 벌리고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8일 민중행동, 민주로총, 대학생진보련합, 전교조, 녀성농민회총련합 등 실천투쟁단 성원들은 경상북도 성주군 소성리에서 집회를 열고 《싸드》를 철거시키고 미군을 몰아낼것을 선언하였다.

발언자들은 핵전쟁발발의 시각이 다가오고있는 지금 전쟁과 불행의 화근인 미일과의 동맹철페, 미군철수, 윤석열퇴진에 로동자, 농민, 청년, 학생, 빈민 등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사활을 걸고 나섰다, 각계의 실천투쟁이 《싸드》를 철거시키고 미국놈들을 이 땅에서 영원히 추방할것이다, 소성리의 평화를 위해 모두가 힘차게 싸워나가자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싸드》가 얼마나 위험한지, 미국놈들이 얼마나 악랄한지를 알리고 《싸드》철거가 이 땅에서 사는 사람들의 운명과 관련된 중요한 문제라는것을 인식시킬것이라고 하면서 모든 민중이 미군을 철수시키고 윤석열《정권》을 퇴진시키는데 떨쳐나서자고 호소하였다.

9일 백운포에서 《대북적대정책철회! 합동전쟁연습 중단! 미군철수! 전쟁광 윤석열퇴진!》라는 주제의 결의집회가 열렸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핵전쟁의 초침이 움직이기 시작하였고 핵전쟁발발이 현실로 될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는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이것은 미국이 지난 70여년동안 대북적대시정책을 강행한 결과이다고 주장하였다.

하루가 멀다하게 합동군사연습이 벌어지고 이제 강행하게 될 최대규모의 련합훈련을 위해 미핵항공모함, 잠수함, 폭격기들이 다음주부터 조선반도에 진입할 예정이다, 우리는 이 땅에서 미국이 일으키려는 핵전쟁을 반대한다, 대북적대정책을 철회하라, 합동군사연습을 막아내자, 전쟁동맹에 매달리는 친일, 친미 매국노, 전쟁광 윤석열을 우리의 손으로 반드시 끌어내리자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이어 《전쟁동맹, 미군, 전쟁광 윤석열》이라고 씌여진 현수막을 찢었다.

미8군부산기지앞에서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미국이 이 땅을 전쟁터로 만들고있다, 전쟁의 먹구름을 몰아오는 미국을 당장 쫓아내야 한다, 전쟁광 윤석열《정권》하에서 북을 목표로 한 상륙작전이 재개되는 등 북침전쟁연습이 끊임없이 감행되였다고 성토하였다.

《전쟁광 윤석열퇴진!》, 《전쟁을 부르는 련합훈련 반대! 전쟁광 윤석열퇴진! 미전략자산전개 반대! 미군세균무기실험실 페쇄!》라고 적힌 구호판을 부시는 상징의식을 벌렸다.

대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미국과 윤석열《정권》이 강행하려는 전쟁연습은 미전략자산이 투입되여 강행되는 매우 위험천만한 북침전쟁연습이다, 핵전쟁동맹을 완성하며 합동군사연습을 합리화, 제도화하려고 책동하고있는 미국에 의해, 미일침략자들의 핵전쟁돌격대가 되고 사냥개가 된 사대망국노 윤석열에 의해 조선반도정세가 날로 악화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언론들은 《우리의 손으로 전쟁동맹 끊어버리자!》, 《련합훈련중단, 윤석열퇴진으로 평화를 지켜내자!》, 《매국노, 전쟁광 윤석열은 퇴진하라!》 등의 제목으로 경찰도 폭염도 분노한 각계층의 기세와 각오를 꺾을래야 꺾을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반미, 반윤석열투쟁은 물리적인 단계에로 진화하고있다고 전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김정일  청소년들속에서 혁명전통교양을 더욱 강화할데 대하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선전선동부 일군들과 한 담화 주체58(1969)년 8월 12일-

주체112(2023)년 8월 12일 웹 우리 동포

 

청소년들을 공산주의적혁명가로 키우는 문제에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하겠습니다.

나는 이번에 량강도안의 혁명사적지들을 돌아보면서 어떻게 하면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진짜배기혁명가로 키우겠는가 하는 문제에 대하여 줄곧 생각하였습니다. 사람들을 진짜배기혁명가로 키운다는것이 간단하지 않습니다. 특히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교양하는 문제가 더욱 그러합니다.

지금 우리 나라에는 당원교양과 대중교양을 위한 유리한 조건이 마련되여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신문, 방송과 영화를 비롯한 온갖 교양수단들이 다 갖추어져있으며 당원교양체계와 대중교양체계도 훌륭히 세워져있습니다. 그렇지만 사람들을 자각적이고 강의한 혁명가로 키우는데서는 일정하게 애로되는 점도 없지 않습니다. 그것은 우리 인민들이 사회주의제도에서 모두가 근심걱정을 모르고 행복하게 살고있는 사정과 관련되여있습니다. 지금 우리 인민들은 먹고 입고 쓰고사는데서 근심걱정을 모르며 착취와 압박을 모르고 살고있습니다. 특히 전후에 태여난 새 세대들은 착취와 압박은 물론, 전쟁의 시련도 겪어보지 못하였습니다. 이러한 형편에서 잘못하면 사람들의 혁명성이 약해질수 있고 더우기는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온실에서 자래운 꽃나무와 같이 나약한 인간으로 만들수 있습니다.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혁명의 믿음직한 교대자로, 당과 수령에게 충실한 참다운 공산주의혁명가로 키우는가 키우지 못하는가 하는것은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의 혁명위업을 완수하는가 못하는가 하는 근본문제와 관련되여있습니다.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의 혁명위업을 완수하기 위하여 우리는 아직 많은 일을 하여야 하며 간고한 투쟁을 각오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온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위업을 실현하여야 하며 이 땅우에 사회주의, 공산주의락원을 건설하여야 합니다. 조국통일과 사회주의를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은 세계제국주의의 원흉인 미제와 직접 맞서있는 어려운 조건에서 진행되고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혁명의 앞길에 엄혹한 시련의 시기가 닥쳐올수도 있다는것을 우리는 한시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새 세대들을 어떤 어려운 난관과 시련도 굴함없이 뚫고나갈수 있도록 잘 교양하지 않고서는 선렬들이 피어린 투쟁을 통하여 쟁취한 혁명의 전취물을 수호할수 없으며 혁명을 대를 이어 끝까지 계속해나갈수 없습니다.

물론 지금 우리 청년들의 사상정신상태는 매우 좋습니다. 우리 당이 창건 첫날부터 청년문제에 중요한 의의를 부여하고 청년들을 혁명적으로 교양하는 사업에 커다란 힘을 넣어왔기때문에 지금 우리 청년들은 당과 수령에 대한 충성심이 높고 혁명성이 강하며 도덕적으로 건전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기에 만족해서는 안되며 혁명발전의 새로운 요구에 맞게 청소년학생들에 대한 교양사업을 더욱 심화시켜야 합니다.

얼마전에 수령님께서는 해방후 우리 당 기구에 청년사업부가 있었는데 그때처럼 당중앙위원회와 도, 시, 군 당위원회들에 청년사업부를 따로 내오고 청년들과의 사업을 더욱 심화시켜야 하겠다고 교시하시였습니다. 우리는 청년들에 대한 교양사업을 더욱 강화하여 새 세대들을 우리 혁명의 믿음직한 계승자, 교대자로, 진짜배기혁명가로 키워야 합니다.

새 세대들을 진짜배기혁명가로 키운다는것은 수령님께서 우리 혁명의 개척기에 키워내신 청년공산주의자들과 같은 그런 충실하고 견결한 혁명가로 키운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수령님께서 키우신 청년공산주의자들과 항일유격대원들은 혁명적세계관이 확고히 선 투사들이였으며 공산주의혁명가의 빛나는 모범이였습니다. 항일혁명투사들은 도탄에 빠진 민족의 운명을 구원하고 조선혁명을 승리에로 이끄실분은 오직 수령님밖에 없다는것을 철석같은 신념으로 간직하고 수령님을 따라 험난한 투쟁의 길에 서슴없이 나섰으며 수령님께 끝까지 충성다하였습니다. 항일혁명투사들은 수령님께서 맡겨주신 혁명임무는 어떤 역경속에서도 무조건 수행하여야 한다는 굳은 각오와 혁명임무를 수행하기전에는 죽을 권리도 없다는 높은 자각을 가지고 투쟁하였으며 개인의 명예나 리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오로지 조국의 광복과 인민의 해방을 위하여 청춘도 생명도 서슴없이 바쳐싸웠습니다. 참으로 항일혁명투사들이 지녔던 숭고한 풍모와 혁명적기개는 오늘 우리의 청소년들이 따라배워야 할 혁명가의 귀감입니다. 우리는 자라나는 새 세대들이 사업과 생활의 모든 면에서 항일혁명투사들을 그대로 본받고 따라배우도록 하여야 합니다. 그래야 청소년들을 어떤 어렵고 복잡한 환경속에서도 당과 수령을 견결히 옹호보위하고 주체의 혁명위업을 완성하기 위하여 끝까지 싸워나가는 견실한 공산주의혁명가로 키울수 있습니다.

새 세대들을 항일혁명투사들과 같은 진짜배기혁명가로 키우려면 혁명전통교양을 결정적으로 강화하여야 합니다.

우리 당이 계승하고있는 혁명전통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20성상에 걸친 항일혁명투쟁과정에 이룩하신 영광스러운 전통이며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우리 혁명의 귀중한 재보입니다. 혁명전통교양을 강화하여야 청소년들이 우리 혁명의 력사적뿌리를 똑똑히 알수 있고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의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기 위하여 견결히 투쟁해나갈수 있습니다.

우리 당이 계승하고있는 혁명전통의 주요한 특징은 불멸의 주체사상을 초석으로 하고 주체사상으로 관통되여있는 주체의 전통이며 류례없이 간고한 혁명의 가시덤불길을 헤쳐오는 과정에 위대한 수령님께서 몸소 창조하신 영광스러운 전통이라는데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으로 하여 우리 당의 혁명전통은 무한히 풍부하고 심오한 내용들로 충만되여있습니다. 우리 당의 혁명전통에는 수령님께서 항일의 불길속에서 쌓아올리신 고귀한 업적과 경험은 물론이고 혁명의 가장 옳바른 지도사상과 공산주의적혁명정신, 혁명적이며 인민적인 사업방법과 사업작풍이 전면적으로 담겨져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당의 빛나는 혁명전통으로 튼튼히 무장시키는것은 사람들을 혁명적세계관이 선 열렬한 공산주의혁명가로, 혁명의 믿음직한 계승자로 키우기 위하여 나서는 필수적인 요구입니다.

청소년들을 우리 당의 혁명전통으로 무장시키는데서 혁명전적지와 사적지들을 통한 교양을 강화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방안에 앉아서 강의나 듣고 책을 보는것만으로는 혁명전통을 뼈와 살로 만들수 없습니다. 청소년들을 혁명전통으로 튼튼히 무장시키자면 그들이 혁명전적지에 찾아가서 수령님께서 걸으신 로정을 따라 답사행군도 해보고 항일유격대원들처럼 밥도 지어먹고 잠도 자보게 하여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 당의 혁명전통이 어떻게 이루어졌고 수령님께서 마련하여주신 혁명전통이 얼마나 고귀한가 하는것을 더 깊이 느낄수 있습니다. 혁명전적지와 혁명사적지는 위대한 수령님의 영광스러운 혁명투쟁력사를 생동한 사실과 실물을 통하여 보여주기때문에 교양적의의가 매우 큽니다.

혁명전적지와 사적지들을 잘 꾸리고 그에 대한 답사를 널리 조직하는것은 당원들과 근로자들과 청소년들을 불굴의 혁명정신으로 무장시키고 우리 당의 혁명전통을 순결하게 고수하고 계승해나가기 위한 사업에서 매우 중요한 자리를 차지합니다. 그런데 지난날 혁명전적지와 사적지를 꾸리는 사업을 잘 하지 않았으며 그에 대한 답사도 옳게 조직하지 못하였습니다. 지금 량강도안에 혁명전적지와 사적지가 많지만 어느것하나 제대로 꾸려놓은것이 없으며 거기에 가본 사람도 많지 못합니다. 당중앙위원회 일군들가운데도 말만 듣고 백두산에 올라가보지 못한 사람이 많다고 하는데 이것만 보아도 지난 시기 혁명전통교양에 얼마나 주의를 적게 돌렸는가 하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혁명전적지와 사적지에 대한 답사를 널리 조직하여 많은 사람들이 백두산에도 올라가보고 혁명전적지와 사적지들도 돌아보게 하여야 합니다. 백두산에 올라가보고 혁명전적지와 사적지들을 돌아보는것은 그저 등산을 해보고 명승지를 구경하는 단순한 유람이 아니라 수령님께서 이룩하신 항일의 혁명전통으로 더 잘 무장하고 민족적긍지와 혁명적각오를 높이기 위한 훌륭한 학습입니다. 백두산은 민족의 넋이 깃든 조선의 상징이며 우리 혁명의 뿌리가 내린 혁명의 성산입니다. 수령님께서는 바로 조종의 산 백두산에서 주체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항일무장투쟁을 조직령도하시여 일제의 백만대군을 타승하고 조국의 광복을 이룩하심으로써 우리 민족의 슬기와 기개를 남김없이 떨치시였습니다. 누구나 백두산에 올라가 백두산의 장엄한 기상과 항일혁명선렬들의 피어린 자욱이 어려있는 유서깊은 산발들을 둘러보면 힘과 용기를 얻게 되고 백두의 혁명정신을 지니고 혁명을 끝까지 하여야 하겠다는 결심을 굳게 다지게 될것입니다.

혁명전적지와 사적지들에 대한 답사는 여름은 물론, 겨울철에도 조직하는것이 좋습니다. 겨울철에 백두산의 사나운 눈바람을 맞아보아야 항일혁명투사들이 얼마나 강의한 의지를 가지고 눈보라속에서 혈전만리를 헤쳐왔는가 하는것을 깊이 느낄수 있으며 자신들도 항일혁명선렬들처럼 부닥치는 난관과 시련을 용감하게 이겨내고 굴함없이 싸워야 하겠다는 각오를 가질수 있습니다. 겨울철에 혁명전적지와 사적지에 대한 답사를 조직하는것은 특히 고생을 해보지 못한 새 세대들을 혁명적으로 단련하는데 아주 좋습니다. 젊어서 고생은 금을 주고도 못산다는 말이 있는데 여기에는 인간생활의 심오한 철학이 담겨져있다고 생각합니다. 쇠는 고열로 끓어번지는 로속에서만 강철로 되고 꽃나무는 비바람을 맞으며 들판에서 자라나야 억세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법입니다. 사람도 엄혹한 시련과 난관을 이겨나가는 어려운 투쟁속에서만 불굴의 혁명가로 성장할수 있습니다. 문제는 어떻게 하면 오늘과 같은 평화로운 환경속에서 고생을 모르고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혁명적으로 단련시키겠는가 하는것입니다. 여기에서 중요한것은 청소년들스스로가 자신을 혁명적으로 단련하기 위하여 어렵고 힘든 투쟁의 마당에 의식적으로 뛰여들도록 하는것이며 그러자면 사상교양사업을 보다 심도있게 진행하여야 합니다.

《배움의 천리길》, 《광복의 천리길》답사행군 같은것은 청소년학생들을 혁명적으로 교양하고 단련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청소년학생들이 수령님께서 어리신 나이에 혼자몸으로 천리길을 걸으신 력사적인 로정을 따라 행군하면 그것을 통하여 수령님의 위대성과 높은 뜻을 더욱 깊이 느끼게 되고 몸과 마음도 튼튼히 단련하게 될것입니다. 청소년학생들속에서 《배움의 천리길》답사행군과 《광복의 천리길》답사행군을 해마다 정상적으로 조직하여 그들이 수령님에 대한 충성심을 키우며 의지와 체력을 단련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혁명전통교양을 격식화하지 말고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다양하게 하여야 합니다. 혁명박물관과 혁명사적관을 비롯하여 혁명전통교양의 거점들이 도처에 꾸려져있는것만큼 그것을 당원들과 근로자들과 청소년들의 교양에 효과적으로 리용하여야 합니다.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와 혁명전통교양자료들에 대한 학습도 강화하여야 합니다. 얼마전에 중앙기관에서 일하는 어느 한 일군에게 최근 《로동신문》에 실린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읽어보았는가고 물어보았더니 그는 지난날 학습한것이지만 이번에 다시 읽어보니 수령님의 위대한 풍모와 항일혁명투사들의 숭고한 혁명정신에 대하여 더욱 가슴뜨겁게 느끼게 되고 자기도 항일혁명투사들처럼 살며 투쟁하여야 하겠다는 각오를 굳게 가지게 되였다고 하였습니다. 간고한 항일무장투쟁시기 수령님의 혁명활동과 수령님을 높이 받들어모시고 싸운 항일유격대원들의 고상한 사상정신적풍모를 보여주는 력사적사실들을 감명깊게 서술한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는 오늘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혁명적으로 교양하는 참된 생활의 교과서로 되고있습니다. 지금 일부 일군들이 종이사정이 긴장하다고 하면서 혁명전통교양자료들의 출판부수를 줄이려고 하는데 그래서는 안됩니다. 혁명전통에 대한 책이 없으면 혁명전통으로 무장하는데 필요한 사상적량식을 줄수 없습니다. 종이사정이 아무리 긴장하여도 회상기를 비롯한 혁명전통교양자료들을 많이 출판하여 근로자들과 청소년들이 널리 리용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혁명전통을 주제로 한 영화와 소설 같은것을 많이 만들어내며 문학예술작품을 가지고 사람들을 교양하는 사업을 잘하여야 합니다. 영화는 누구나 보면 내용을 쉽게 알수 있고 깊은 감명을 받기때문에 대중교양에서 위력한 수단으로 됩니다. 최근 당의 지도밑에 예술영화 《마을사람들속에서》와 《유격대의 오형제》를 비롯하여 사상예술성이 높은 혁명전통주제의 예술영화들이 적지 않게 나왔습니다. 예술영화 《유격대의 오형제》는 수령님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인민상을 수여받은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오늘 근로자들을 당의 유일사상으로 무장시키고 혁명화, 로동계급화하는데서 커다란 역할을 하고있습니다.

이번에 예술영화 《피바다》촬영현지에 가보았는데 창작단성원들의 열의가 높고 현지촬영사업이 잘되고있습니다. 속도전을 벌려 예술영화 《피바다》를 빨리 완성하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당의 방침대로 속도전을 힘있게 벌려야 영화창작에서 속도도 보장하고 질도 높일수 있습니다. 속도를 높이면 질이 떨어질가봐 걱정하는것은 낡은 사고방식이며 소극성과 보수주의의 표현입니다. 예술영화 《피바다》는 수령님께서 창작하신 불후의 고전적명작 《피바다》를 영화에 옮기는것이므로 원작에 담겨져있는 심오한 사상적내용이 잘 부각되도록 형상수준을 높여야 합니다. 형상수준을 높이자면 배우들에 대한 요구성을 높여야 합니다. 연출가가 아무리 훌륭한 연출수법을 써도 배우들의 연기수준이 낮으면 빛을 내지 못합니다. 예술영화 《피바다》는 깊이있는 작품이기때문에 음악적효과도 최대한으로 높여야 합니다. 예술영화 《피바다》에 넣을 노래들을 들어보니 《광복의 새날안고 돌아오너라》, 《우리 엄마 기쁘게 한번 웃으면》을 비롯한 몇곡을 내놓고는 신통한것이 없습니다. 작곡가들이 노래를 잘 짓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영화는 노래가 좋아야 작품의 기본사상을 잘 살릴수 있고 사람들을 크게 감동시킬수 있습니다.

며칠전에 먼저 촬영한 예술영화 《피바다》의 일부 작업필림을 보았는데 영화가 아주 좋습니다. 이 영화가 나오면 인민들속에서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킬것입니다. 영화를 최고의 수준에서 본때있게 만들어 세상에 내놓아야 하겠습니다. 앞으로 예술영화 《피바다》가 나오면 감상모임도 하고 실효투쟁도 조직하여 근로자들을 혁명적으로 교양하는데 적극 이바지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혁명전통교양은 실천활동과 밀접히 결부하여 진행하여야 합니다. 혁명전통교양의 목적은 단순히 항일혁명투쟁시기에 있은 력사적사실을 알려주는데 있는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수령님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혁명업적과 항일혁명투사들이 발휘한 숭고한 혁명정신을 따라배우고 본받게 함으로써 혁명과 건설을 성과적으로 수행하자는데 있습니다. 그러므로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한제목 학습하여도 거기에 담겨져있는 기본사상을 자기의 뼈와 살로 만들고 그것을 사업과 생활에 구현하여 항일유격대원들처럼 혁명적으로 일하고 투쟁하며 생활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그래야 혁명전통교양이 실질적으로 은을 낼수 있고 실천활동을 통하여 혁명전통을 더욱 빛내여나갈수 있습니다.

혁명전통교양을 폭넓게 진행하여야 합니다. 수령님께서는 우리 당이 창건된지 수십년이 되는 오늘 혁명전통교양을 항일혁명투쟁시기의 자료만 가지고 하는것은 폭이 좁다고 하시면서 혁명전통교양의 폭을 넓힐데 대하여 교시하시였습니다. 항일혁명투쟁뿐아니라 미제침략자들을 반대하여 싸운 3년동안의 가렬한 조국해방전쟁도, 전쟁의 페허를 헤치고 도시와 농촌을 새롭게 일떠세운 전후복구건설과 사회주의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도 우리 인민이 진행한 위대한 혁명투쟁입니다. 수령님께서는 해방후 여러 단계의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여 빛나는 업적을 쌓아올리심으로써 항일의 혁명전통을 더욱 발전풍부화시키시였습니다. 우리 인민들은 항일혁명선렬들의 수령님에 대한 충실성과 불요불굴의 투쟁정신을 이어받아 조국해방전쟁과 사회주의건설에서 영웅적위훈을 떨치였습니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인민군용사들은 가렬한 전투장마다에서 한몸이 그대로 육탄이 되여 적땅크를 맞받아나갔으며 리수복영웅과 같이 애젊은 나이에 서슴없이 자기 몸으로 적의 화구를 막아 조국의 촌토를 목숨으로 사수하였습니다. 모든것이 파괴되고 벽돌한장 성한것이 없던 전후의 엄혹한 나날에도 우리 인민들은 수령님께서 계시는 한 아무리 피해가 심하고 조건이 어려워도 또다시 새 생활을 건설할수 있다는 굳은 신념을 가지고 복구건설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섰으며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온갖 난관을 이겨내고 빈터우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나라를 자랑스럽게 일떠세웠습니다.

우리의 청소년들은 가렬처절하였던 조국해방전쟁의 총포소리도 들어보지 못하였고 전후복구건설장에서 땀 한방울 흘려보지 못하고 고이 자라난 새 세대들입니다. 청소년들을 항일혁명선렬들의 숭고한 혁명정신으로 튼튼히 무장시키는것과 함께 조국해방전쟁에서 인민군대와 인민들이 발휘한 대중적영웅주의를 본받으며 전후복구건설시기와 천리마대고조시기 우리의 로동계급들이 발휘한 전투적기풍을 따라배우도록 하여야 합니다. 그래야 그들이 전진도상에서 부닥치는 난관을 용감하게 이겨내고 계속혁신, 계속전진할수 있으며 당과 혁명에 끝까지 충실할수 있습니다.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계승발전시키는데서 중요한것은 혁명전통의 순결성을 보장하는것입니다. 혁명전통의 순결성을 지키는가 지키지 못하는가 하는것은 우리 당의 존망과 우리 혁명의 장래운명과 관련되는 중대한 문제입니다. 뿌리가 썩으면 나무에 병이 드는것과 마찬가지로 혁명전통의 순결성이 보장되지 못하면 당이 병들게 되고 당이 병들면 혁명을 망치게 됩니다. 전당에 유일사상체계를 확고히 세우고 당을 조직사상적으로 강화하는 사업도 그리고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문제를 성과적으로 풀어나가는 사업도 오직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룩하신 혁명전통을 순결하게 계승발전시킬 때에만 원만히 수행할수 있습니다.

혁명전통의 순결성을 고수하는것은 수령님의 전사들인 우리들의 가장 숭고한 임무입니다. 지난날 당안에 들어앉아있던 나쁜놈들이 혁명전통의 폭을 상하좌우로 넓혀야 한다는 얼빠진 소리를 줴치면서 저들의 《공적》을 내세워보려고 교활하게 책동할 때 사상전선에 있던 우리 일군들이 그것을 반대하여 제때에 투쟁하지 못한것은 쓰라린 교훈입니다. 우리는 이 교훈을 잊지 말아야 하며 앞으로 다시는 그런 일이 나타나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당원들과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속에서 혁명전통교양을 강화하여 우리 세대뿐아니라 먼 후날 사람들도 오직 수령님께서 이룩하신 혁명전통만을 알고 그것을 계속 순결하게 이어나가며 백두의 혁명정신을 영원히 빛내여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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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 올해의 투쟁목표점령을 위하여 계속혁신, 련속도약해나가자

주체112(2023)년 8월 12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인민은 당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국면을 열기 위한 투쟁을 더욱 과감히 벌려나가고있다.

적대세력들의 책동은 가증되고 자연의 광란 또한 예상치 않은 난관을 조성하였지만 우리의 전진은 순간도 멈춰세우거나 지체시킬수 없다.이번에 태풍6호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투쟁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두리에 전체 인민이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위력은 그 누구도, 그 무엇으로써도 당해낼수 없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었다.

지금 우리앞에는 당이 제시한 투쟁과업을 반드시 수행함으로써 2023년을 공화국의 발전행로에 크게 아로새길 위대한 전환의 해, 변혁의 해로 빛내여야 할 무겁고도 영예로운 과업이 나서고있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는 승리에 대한 확신과 자신심을 안고 내세운 목표달성을 위하여 계속혁신, 련속도약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 당은 어느 부문에서나 경직을 풀고 새 세기에 맞게 대담하게 혁신하고 새것을 창조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오늘 우리의 사회주의건설은 자체를 지키고 보존하는 단계를 벗어나 혁신과 변화의 새로운 국면, 비상한 장성속도를 요구하는 새시대에 들어섰다.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이 시대의 지향, 주류로 되고있는 현시기 한본새를 유지하며 제자리걸음을 하겠다는것은 혁명을 하지 않겠다는것이나 같다.계속혁신, 련속도약, 여기에 부닥치는 난국을 과감히 부시며 남들이 걸어온 단계를 뛰여넘어 우리식 사회주의위업을 새로운 비약과 실제적인 변혁에로 떠밀어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있다.

올해 진군이 시작된 때로부터 7개월이 넘었다.이 기간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밑에 주동적이며 적극적인 투쟁으로 혹독한 난관을 타개하면서 사회주의건설전반에서 고무적이고 전진적이며 자부할수 있는 성과들을 쟁취하였다.성과는 소중하지만 우리는 순간도 마음의 탕개를 늦출수 없다.지금의 일각일초, 하루한시는 5개년계획완수의 결정적담보를 구축하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새로운 변혁과 발전을 이룩하는데서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지금이야말로 전승 70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성대히 경축한 영웅조선, 영웅인민이 계속혁신, 련속도약으로 또다시 어떤 새로운 기적과 승리들을 이룩해나가는가를 세계앞에 똑똑히 보여주어야 할 때이다.

계속혁신, 련속도약, 이것이 올해 제시된 정책적과업들을 속살이 지게, 실속있게 집행할수 있는 유일한 방식이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전원회의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제7차전원회의가 제시한 전진목표와 전략전술적원칙에 따라 국가의 리익과 안전환경을 견결히 수호하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국면을 새롭게 상승시키기 위한 올해의 주요정책집행정형을 중간총화하고 하반년도의 진군로정에서 반드시 대책하고 보다 박차를 가해야 할 정책적문제들을 토의결정하였다.5개년계획의 운명, 국가부흥의 전망과 관련된 올해 하반년도의 방대한 투쟁과업은 보통의 잡도리, 평소의 일본새로는 도저히 수행할수 없다.우리가 성과에 자만하고 난관앞에 주저하며 순간이라도 주춤거린다면 불굴의 투쟁으로 마련한 귀중한 성과들이 빛을 잃게 된다.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헌신의 노력이 응축되여있고 비상한 책임감과 분발력으로 충만되여있는 성과들을 더욱 확대시키고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를 비롯한 모든 과업들이 훌륭한 결실로 이어지게 하자면 지금의 기세를 늦추지 말고 계속혁신, 련속도약해야 한다.

오늘 우리 당은 전면적국가발전의 새 국면을 열기 위한 웅대한 설계도를 펼치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고있다.특정한 어느 한 부문이 100m 앞서나가는것보다 전반이 다같이 손잡고 10m 전진해야 한다는것이 당의 의도이다.당의 구상과 결심대로 올해에 모든 부문, 모든 단위, 모든 지역의 동시적이며 균형적인 발전,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인 발전의 활로를 힘차게 열어나가는가 그렇지 못하는가 하는것은 매 단위들이 어떻게 활약하는가 하는데 달려있다.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계속혁신, 련속도약하여 자기 단위앞에 제시된 과업들을 하나하나 기름진 열매로 주렁지워야 올해를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또 한번 새로운 단계에 올려세우는 위대한 승리의 해로 빛내일수 있다.

계속혁신, 련속도약, 이것은 국가의 지속적발전을 위한 튼튼한 토대와 밑천을 비축할수 있게 떠미는 비약의 박차이다.

올해 투쟁목표를 기어이 점령하는것은 단순히 현행생산실적이나 가시적인 성과를 이룩하기 위해서가 아니다.우리 당은 기간공업부문을 비롯한 각 부문들에서 추진하고있는 정비보강대상들과 개건현대화대상들을 완공하는데 박차를 가하여 자립경제의 속살을 다지는 의의있는 준공성과들을 이룩하며 국가부흥의 웅대한 목표들을 완벽하게, 실속있게 수행할것을 바라고있다.사회주의강국건설전반에서 지속적인 장성을 이룩할수 있는 강력한 물질적토대와 밑천, 소중한 경험을 마련하기 위한 지름길은 계속혁신, 련속도약하는데 있다.

계속혁신, 련속도약은 사람들을 혁명가적풍모의 체현자들로 억세게 키우는 사상단련의 용광로이며 학교이다.사람들은 계속혁신과 련속도약의 불길속에서 당과 혁명, 국가의 리익을 최우선시하는 립장을 견지하게 되고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가는 불굴의 공격정신, 강의한 정신력의 소유자로 자라나게 되며 맡겨진 혁명과업수행에서 확실한 성과, 뚜렷한 사업실적을 거두기 위한 실무적자질도 높이고 서로 돕고 이끌며 단합된 힘으로 전진하는 미풍도 발휘하게 된다.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계속혁신, 련속도약해나갈 때 일심단결을 핵으로 하는 우리 국가특유의 정치사상적위력은 백방으로 강화되고 혁명대오는 건강하고 혈기왕성한 사회주의건설의 주체로 보다 강화발전되게 될것이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는 계속혁신, 련속도약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뜻깊은 올해에 사회주의건설전반에서 실제적인 변화와 발전을 이룩해나가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이 당결정관철을 위한 투쟁 전 과정을 계속혁신, 련속도약을 이룩하는 방향으로 주도하고 견인하여야 한다.

기적을 낳는 어머니는 비상히 앙양된 대중의 정신력이다.

모든 공정과 계기를 대중에게 당결정을 깊이 체득시키는 과정, 사람들의 가슴마다에 혁신과 위훈의 불을 달아주는 계기로 전환시켜야 한다.누구나 올해 목표를 수행하기 전에는 쓰러질 권리도, 물러설 자리도 없다는 투철한 각오를 지니고 혁혁한 성과와 훌륭한 창조물들을 끊임없이 마련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당조직들이 월생산총화를 정치적의의가 있게, 실속있게 하여 성과와 경험을 부단히 장려하고 대중의 혁명적기세를 끊임없이 고조시키며 빈틈없는 작전과 구체적인 임무분담, 맵짠 총화와 부단한 재포치, 정책적지도, 과학적인 지도로 일터마다에 계속혁신, 련속도약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게 하여야 한다.행정경제일군들이 비적극적인 태도와 소극성, 보수주의, 기술신비주의 등을 극복하고 주동성, 창발성, 활동성을 발휘하도록 당적으로 떠밀어주며 단위앞에 제시된 경제과업들이 착실한 집행과 실제적인 변혁에로 이어지도록 경제사업에 대한 조직동원자적역할, 방향타역할을 바로하여야 한다.

계속혁신, 련속도약으로 강대한 우리 국가의 존엄과 지위를 공고히 하기 위한 오늘의 총진군에서 기수, 핵심력량은 일군들과 당원들이다.

일군들은 단위발전의 목표를 부단히 혁신하고 일판을 대담하게, 립체적으로, 통이 크게 벌리며 일단 시작한 일은 불이 번쩍 나게 해제끼고 모든 정책적과업들을 하나도 놓침이 없이 끝장을 볼 때까지 완강하게 내밀어 훌륭한 결실을 이루어내야 한다.이신작칙은 일군들과 당원들이 지녀야 할 중요한 품성이며 위력한 정치사업이다.어려운 모퉁이, 힘든 고비마다 앞채를 메고 혁신 또 혁신, 전진 또 전진하는 투쟁기풍을 높이 발휘함으로써 당결정서에 집행이라는 두 글자만이 아로새겨지도록 하여야 한다.정치활동가로서의 본분을 자각하고 대중에게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을 장려할데 대한 당중앙의 사상을 설득력있게 해설선전함으로써 그들모두의 힘과 지혜가 당결정관철이라는 하나의 목표에로 지향되고 발전지향적이며 변혁적인 성과를 낳는 원천이 되게 하여야 한다.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야 한다.

계속혁신, 련속도약의 불길은 대중운동이 힘있게, 기세차게 벌어질 때 타오른다.

시대의 전렬에 선 단위들은 본보기적경험을 계속 창조하고 서로가 경험을 충분히 교환하며 뒤떨어진 단위들은 앞선 단위를 따라앞서기 위한 맹렬한 추적전을 더욱 과감히 전개하여야 한다.생산과 건설, 혁명과업수행의 전 과정이 대중의 경쟁의식을 배가하며 혁신하고 도약하려는 지향과 열정을 최대로 분출시키는 효과적인 계기로 되게 하여야 한다.누구나 혁명적인 대중운동, 애국운동의 주인이라는 자각을 가지고 이 운동에 스스로 뛰여들어 열화같은 충성심과 애국심을 높이 발양하며 생산에서 집단적, 련대적혁신의 기수가 되여야 한다.

우리의 전진을 구속하는 그릇된 사상관점과 구태의연한 사업방식, 무능력을 단호히 제거하고 끊임없이 창조하며 새롭게 비약하기 위한 열쇠는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인재와 과학기술을 확고히 틀어쥐고나가는데 있다.

올해에 자기 단위의 새로운 전진도약의 활로를 열고 지속적인 발전의 토대를 축성해나가는데서 자체의 기술력량, 인재력량에 철저히 의거하며 인재의 능숙한 활용, 대중적기술혁신운동으로 모든 정책적과업을 완벽하게 수행하는것을 필수적인 방법론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한다.과학자, 연구사, 기술자, 기능공들을 비롯한 인재들이 맡은 일에 전념할수 있게 사업과 생활을 세심히 돌봐주며 그들에게 새로운것을 많이 보여주어 눈을 틔워주고 보다 발전된것, 세계적인것을 지향해나가도록 계발시켜주어야 한다.현행생산, 가시적인 성과에만 급급하면서 인재활용, 과학기술도입을 소홀히 대하거나 인재들을 타사업에 동원시키는것과 같은 현상들에 대해서는 즉시에 문제를 세우고 바로잡아야 한다.

지금 우리는 위대한 우리 국가의 변혁적발전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한 참으로 관건적인 시기에 중대한 책임을 걸머지고있다.

세기적인 기적과 변혁의 력사를 창조한 전세대들이 우리 세대의 투쟁을 지켜보고있으며 공화국력사에 가장 강인한 세대로 남고싶은 우리의 열망이 새로운 기적과 위훈창조에로 힘있게 고무하고있다.

모두다 영웅조선, 영웅인민의 힘을 백배하며 계속혁신, 련속도약의 한길로 억세게 전진함으로써 뜻깊은 올해를 우리 혁명의 새로운 고조국면을 열어나가는데서 중요한 리정표를 세우는 위대한 창조와 변혁의 해로 빛내이자.(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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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생산을 다그치고있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에서-

주체112(2023)년 8월 12일 로동신문

 

금속공업부문의 숨결이 높아야 경제전반이 활기차게 전진한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생산을 다그치고있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에서-

 

본사기자 김진명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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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용어해설 : 혁명적의리

주체112(2023)년 8월 12일 로동신문

 

혁명적의리는 한마디로 혁명동지들사이에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를 말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적신념과 의리는 목숨바쳐 지켜야 할 혁명가의 가장 고상한 품성입니다.》

혁명적의리는 수령이 이끄는 혁명위업의 승리를 위한 투쟁의 길에서 뜻을 같이하는 동지들사이에 지니게 되는 의리로서 단순한 인간애로부터 출발한 의리와는 원칙적으로 구별되는 가장 높은 형태의 의리이다.혁명적의리는 그 내용에 있어서 집단과 개인사이, 집단의 개별적성원들사이의 의리로 구분된다.

혁명적의리는 혁명가들에게 있어서 사회와 집단을 위해 사심없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며 적극적으로 헌신해나가도록 무한히 고무하며 떠밀어주는 활력소이다.그것은 혁명적의리의 기초를 이루고있는것이 개인의 생명보다 사회정치적집단의 생명을 더 귀중히 여기는 집단주의적인생관과 혁명적량심이기때문이다.혁명적의리를 지니면 그 누구의 강요나 충동에 의하여서가 아니라 자기스스로 조직과 집단, 동지들의 사랑과 믿음에 보답하는것을 숭고한 도덕적의무로 여기며 성심을 다하여 실행해나간다.혁명적의리를 지닌 사람은 대세와 환경이 열백번 변해도 자기 집단과 동지들을 절대로 배반하지 않는다.

혁명가들이 지닌 혁명적의리는 자기 수령에 대한 충실성에서 가장 집중적으로, 숭고한 높이에서 표현된다.자기자신에게 가장 값높고 고귀한 정치적생명을 안겨주고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며 삶을 끝없이 빛내여주는 혁명의 수령을 위대한 스승으로, 친어버이로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따르며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충성다하여 받들어모시는 혁명적의리, 바로 이것이 참다운 혁명가가 지녀야 할 고결한 풍모이다.

혁명적의리를 높이 발휘해나가기 위해서는 혁명적세계관, 사회주의도덕관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자신을 도덕적으로 부단히 수양해야 한다.이와 함께 혁명동지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하면서 온갖 애로와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가야 한다.특히 혁명선렬들이 발휘한 혁명적의리의 숭고한 모범을 귀감으로 삼고 사업과 생활에 철저히 구현해나가며 사회주의도덕과 생활양식에 어긋나는 현상들을 반대하여 적극 투쟁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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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광란에 거목은 뿌리뽑혀도 당과 국가에 대한 인민의 신뢰심은 더 깊이 뿌리내린다 -태풍6호의 영향을 받을것이라는 예보가 전해진 때로부터 며칠간의 낮과 밤에 있은 이야기-

주체112(2023)년 8월 12일 로동신문

 

태풍6호의 영향을 받을것이라는 예보가 전국을 긴장시킨 그날로부터 며칠동안 나라의 방방곡곡 어디서나, 누구라 할것없이 매일, 매 시각 전해지는 태풍6호의 이동경로와 속도, 예견되는 날씨, 우리 나라에 미치게 될 영향 등에 대한 소식을 주시하며 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섰다.

온 나라가 고도의 각성과 긴장으로 주시했던 태풍6호는 마침내 지나가고 우리의 생활에는 평온이 깃들었다.공화국창건 75돐을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빛내이기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은 또 한차례의 난관을 이겨낸 신심과 용기드높이 더욱 활기를 띠고 벌어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이 언제나 인민대중을 생명의 뿌리로,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으로 여기고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해온것으로 하여 우리 인민들은 당을 진정 운명의 등대로, 어머니로 믿고 따르게 되였으며 이 땅우에는 일심단결의 대화원이 자랑스럽게 펼쳐지게 되였습니다.》

어느 나라에서나 태풍이 휩쓸고 지나간 뒤에는 그 피해가 참으로 처참하다.하지만 이 땅에서는 자연의 광란이 안겨준 불행의 눈물과 곡성이 아니라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사회주의진군의 발걸음소리가 오히려 더 높이, 더 기세차게 울려퍼지고있다.자연의 광란속에서 거목은 뿌리채 뽑히울수 있어도 조선로동당과 사회주의제도에 대한 인민의 신뢰심은 더욱 깊이 뿌리내렸다.

태풍예보가 있은 때로부터 며칠간의 낮과 밤에 나라의 방방곡곡에서 전해진 인간사랑, 인민사랑의 감동깊은 일화들, 오직 우리 나라에서만 꽃펴날수 있는 가슴뜨거운 이야기들중의 일부를 여기에 전한다.

 

 

태풍예보가 전해지자 인민들곁에 제일먼저 달려온 사람들은 누구였던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높은 뜻을 받들고 중앙의 일군들이 인민들에게로 달려왔다.각 도와 시, 군들에 서둘러 내려온 그들의 첫 물음은 하나같았다.

《인민들의 생명안전을 위한 대책은 어떻게 세웠습니까?》

그 곡진한 물음에서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깊은 음성을 들었다.

그처럼 긴급한 상황속에서도 인민들 한사람한사람의 생명안전을 첫자리에 놓은 우리 당의 목소리는 태풍을 예고하는 불안한 바람소리를 누르며 온 나라에 메아리쳤다.

중앙의 일군들과 도, 시, 군의 모든 당일군들은 인민의 생명안전을 최중대사로 놓고 만단의 대책을 취하기 위해 낮과 밤이 따로 없이 발이 닳도록 뛰여다녔다.당중앙은 언제나 인민사수전의 최전방에 있다는 진리를 다시금 사무치게 새겨주는 일군들의 모습은 인민들을 무한히 감동시켰다.

극심한 자연의 광란이 눈앞에 한치한치 다가오고있는 급박한 시각에 또다시 찾아온 일군들의 손을 꼭 잡고 뜨거운것을 삼키는 황해남도인민들의 가슴속에는 돌발적인 중대보건위기가 닥쳐왔던 지난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친히 가정에서 마련하여 거듭 보내주셨던 은정어린 약품들, 그이의 숭고한 인민사랑의 뜻을 받들어 당중앙위원회 일군들과 가족들이 성의껏 마련하여 보내주었던 지원물자들과 의약품들을 받아안고 감격의 눈물을 쏟던 그날의 격정이 다시금 세차게 솟구쳐올랐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우리들때문에 또 편히 쉬지 못하시겠구나 하고 생각하면 가슴이 미여집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눈에 흙이 들어간대도 정녕 잊을수 없는 못잊을 그 나날을 더듬어보는 황해남도인민들 누구나 평양하늘을 우러러 고마움의 큰절을 올리고 또 올렸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는 인민들의 꾸밈없는 목소리를 들으며 일군들은 신들메를 든든히 조여맸다.

청진시 청암구역과 라남구역에 달려나간 중앙과 도의 일군들이 대피장소에서 로인들과 아이들의 건강과 생활을 육친의 정으로 돌보고있을 때 부령군과 경성군에서는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는 인민들의 편의를 최대로 보장해주기 위해 일군들이 한밤을 꼬박 지새웠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을 안고 달려온 중앙의 일군들의 헌신적인 발걸음에 보조를 맞추며 전국의 당, 행정일군들을 비롯한 모든 일군들이 귀중한 인민의 생명과 나라의 재부를 굳건히 지키기 위해 비상한 각오 안고 떨쳐나섰다.인민과 고락을 함께 하며 인민앞에 다가드는 위험을 한몸이 그대로 방탄벽이 되여 막아나서려는 의지가 모든 일군들의 가슴마다에서 세차게 끓어넘쳤다.

태풍예보가 전해진 그날부터 각 도, 시, 군의 일군들중에 잠자리에 편히 들어본 사람이 과연 있었던가.

대피장소에 모여온 인민들을 일군들이 세대주가 되여, 주부가 되여 돌보았다.제일 위험한 곳을 일군들이 밤을 밝히며 굳건히 지켰다.

일군들이 마련해주는 식사를 하면서 대피장소에서 아무런 불편없이 생활하니 마치 집아래목에 앉아있는것만 같아 마음이 편했다고 솔직한 심정을 터놓던 강서구역주민들, 자기들이 대피한 장소까지 많은 식량과 부식물을 안고 산길을 걸어온 일군들의 땀젖은 모습을 보니 태풍으로 인한 그 어떤 재난에 대한 생각보다 이제 돌아가면 맡은 일을 더 잘해야겠다는 결심으로 새힘이 부쩍부쩍 솟구쳤다는 백암군인민들의 목소리, 기와를 구해가지고 달려와 비발속에서 지붕을 수리해준 사회안전원의 견장에서 빛나는 별이 수호자의 눈빛처럼 소중히 안겨왔다는 대안구역 충성동의 주민들의 목소리…

정녕 끝이 없을것만 같은 이런 진정넘친 감동의 목소리들은 지금도 방방곡곡에서 계속 들려오고있다.

태풍예보가 전해진 이튿날 평양시 락랑구역에서 사는 한 녀인은 깊은 밤 문두드리는 소리를 들었다.

온 하루 인민반의 세대들을 돌고돌며 사소한 태풍피해라도 입을세라 주의사항도 알려주고 세심히 마음쓰는 인민반장이 아닐가 하며 출입문을 열던 녀인은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문밖에 서있는 사람은 뜻밖에도 자기의 어린 자식이 다니고있는 탁아소의 보육원이였다.

이마에 흐르는 땀을 훔치며 보육원이 하는 말을 녀인은 꿈속에서처럼 들었다.

《집의 아이에게 공급되는 젖제품을 가져왔습니다.》

이어 그에게 보육원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실로 가슴뜨거웠다.태풍때문에 어린이들이 탁아소에 나오지 못하게 되는것과 관련하여 해당 기관들에서 당중앙의 뜻을 받들고 어린이들에게 먹일 젖제품을 전진공급해줄데 대한 조치를 취했다는것이였다.

녀인은 보육원의 손을 꼭 잡고 이렇게 말하였다.

《당장 들이닥치게 될 태풍으로 하여 나라에서 관심하고 돌봐야 할 일이 많고많겠는데 아이들에게 며칠간 우유를 먹이지 못하는것이 무슨 큰일이라고 이렇게까지…》

아이들에 대한 젖제품공급때문에 문두드리는 소리를 들은 가정은 이 집뿐이 아니였다.이 나라의 어디에나 탁아소,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이 있는 가정이면 이런 문두드리는 소리에 모두들 눈물을 흘렸다.

수도 평양은 물론 함경남도와 남포시를 비롯한 각지에서도 탁아소와 유치원의 보육원, 교양원들과 해당 일군들이 어린이들이 있는 가정들을 찾아 당의 은정어린 젖제품들을 공급해주는 감동깊은 화폭이 펼쳐져 인민들의 가슴을 격정으로 끓게 하였다.

태풍예보가 전해진 때로부터 며칠동안에 꽃펴난 감동깊은 이야기는 비단 그뿐이 아니였다.

지난 9일 강원도 천내군에서 있은 일이다.

태풍피해를 받을것으로 예견되는 지역의 주민들은 일군들의 치밀한 조직사업에 따라 대피장소로 소개되였다.그런데 대피장소로 가던 주민들중에서 해산날자를 앞두고있던 한 녀성이 그만 진통으로 주저앉게 되였다.상태는 위급하였다.가족들이 어찌할바를 몰라하고있을 때 군당위원회일군들이 달려왔다.사람들은 안도의 숨을 내쉬였다.

군당위원회일군들은 주민들의 대피를 보장하는 긴장한 속에서도 그 녀성을 군병원까지 안전하게 후송하기 위해 온몸이 땀주머니가 되여 뛰여다니였다.군병원에서도 산모의 순산을 위해 모두가 떨쳐나섰다.

이튿날 그 녀인이 떡돌같은 아기를 낳았다는 기쁜 소식이 전해져 온 대피장소가 흥성거렸다.산모의 가족들은 눈물을 흘리며 일군들의 손을 부여잡고 《고맙습니다.》, 이 한마디밖에 더 말을 잇지 못했다.

인민이 아파하고 힘들어할수록, 인민들앞에 난관이 닥쳐들수록 더욱 뜨겁게 와닿는것이 어머니당의 사랑이고 우리 국가의 혜택이다.

지난 10일 저녁 대피장소에 다달은 백암군 동계로동자구 주민들은 자기들보다 한발 앞서 도착한 군병원 의료일군들의 모습을 보게 되였다.군병원 의사들을 비롯한 군안의 의료일군들로 의료대가 조직되여 여러 대피장소에 전개되였던것이다.

대피한 주민들속에서 구급환자가 발생하는 경우 즉시 대책할수 있는 만단의 준비를 갖춘 의료일군들의 모습을 보며 사람들은 인민의 생명안전을 위해 모든것을 다하는 사회주의제도의 고마움을 가슴뜨겁게 느끼였다.하지만 그들은 의료일군들이 차가 들어오지 못하는 험한 산골길로 치료기구들과 의약품들을 등에 진채 수십리나 걸어왔다는데 대해서는 알지 못하였다.

잠시후 여기저기에서 의료일군들의 살뜰한 목소리가 울렸다.

《몸이 불편한 사람들은 없습니까?》

그 목소리를 들으며 사람들은 이렇게 격정을 터치였다.인민의 건강과 생명을 귀중히 여기는 우리 당, 우리 제도가 있기에 인민이 있는 곳이라면 병원도 통채로 옮겨오는 이런 꿈같은 현실이 펼쳐지게 되였다고.

상원군에서는 이런 일도 있었다.

며칠전 읍지구의 주민들은 일군들의 안내에 따라 대피장소들로 가게 되였다.정든 집을 떠나는 발걸음은 가볍지 않았다.

하지만 목적지에 이르자 그들은 놀라움을 금할수 없었다.당분간 생활하게 될 곳이였지만 구석구석마다 너무도 세심한 진정이 슴배여있어 마치 정든 보금자리에 들어서는것만 같았다.식량과 땔감, 부식물들도 충분히 보장되여있었고 방에는 TV까지 놓여있는것이 아닌가.

때없이 일군들이 찾아와 방에 습기는 없는가, 불편한 점은 무엇인가 알아보고 즉시즉시 대책을 세워주었다.당분간 생활하면 되겠는데 이렇게까지 정성을 기울이는가고 고마움을 금치 못하는 인민들에게 일군들은 이렇게 말하였다.

《단 하루라 해도 인민들의 생활에서 사소한 불편도 없게 하라는것이 당중앙의 뜻입니다.》

그 어느 나라에나 태풍과 같은 자연재해가 들이닥치는것은 어쩔수 없는 일이다.그로 하여 보금자리를 잃고 한지에 나앉는 사람들이 생기는것도 피할수 없는것으로 되고있다.그들에게서 울려나오는것은 절망과 비관의 한숨소리뿐이다.

그러나 어머니당과 사회주의제도의 고마운 품에 안겨있는 우리 인민에게는 태풍을 겪은 며칠간이 잊을수 없는 격정의 나날들로 간직되고있다.8월의 이 이야기들은 이제 로동당시대의 또 한편의 전설같은 인간사랑, 인민사랑의 서사시로 엮어져 길이길이 전해질것이다.

 

 

태풍예보가 전해진 때로부터 며칠간, 그 며칠간에 우리 인민은 다시한번 심장으로 절감하였다.

태풍이 열백번 닥쳐온다 해도, 설사 하늘이 무너진다 해도 우리에게는 두려운것도 무서운것도 없다.조선로동당의 위대한 사랑의 힘이, 고마운 사회주의제도가 우리를 지켜주고있다.

그 품을 위해 무엇을 아끼랴, 무엇을 주저하랴!(전문 보기)

 

[Korea Info]

 

높은 정치의식의 체현자

주체112(2023)년 8월 12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의 일군다운 맛

 

준엄하고 복잡다단한 력사의 온갖 풍파를 뚫고 최장의 사회주의집권당력사를 승리와 영광으로 빛내여나가는 위대한 조선로동당,

세계 그 어느 나라 당도 견줄수 없는 높은 권위를 지니고있는 우리 당의 성스러운 위업수행에서 핵심이 되고 기수가 되여야 할 사람들은 다름아닌 당일군들이다.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향한 당의 투쟁강령과 로선, 정책들이 어떻게 집행되는가 하는것이 전적으로 당일군들에게 달려있기에 우리 당은 당일군들의 투쟁기풍과 혁명적기질, 사업작풍을 일신할것을 요구하고있다.

그 어떤 성격과 기질의 사람이라도 당일군이라면 당의 정책과 원칙으로 다듬어지고 세련되여 조선로동당의 일군다운 맛이 나야 한다는것이 당중앙의 숭고한 뜻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당정책을 깊이 연구체득하여 언제 어디서나 당정책의 요구대로 사고하고 실천하여야 하며 특히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당정책을 깊이 학습하여 그것을 뼈와 살로 만들어야 합니다.》

조선로동당의 일군다운 맛은 여러 측면에서 말할수 있다.

여기에서 무엇보다 선차적인 문제는 바로 높은 정치의식을 소유하는것이다.

정치의식은 모든 문제를 정치적, 정책적각도에서 보고 대하는 사고관점이며 당과 국가의 정사에 참여하는 립장과 태도라고 할수 있다.

혁명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정치의식이 높아야 하지만 당과 국가의 강화발전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무겁고도 중대한 사명을 지니고있는 당일군들에게 있어서 보다 사활적인 문제로 나선다.

당일군들이 높은 정치의식을 지녀야 모든 사업을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대로 해나갈수 있으며 조직을 발동하고 대중을 불러일으켜 당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이끌어나갈수 있다.

당일군들이 정치의식이 낮으면 당의 의도를 민감하게 포착할수 없고 당정책에 립각하여 사업을 전개해나갈수 없는것은 물론 그 어떤 사업도 옳바로 주도해나갈수 없다.이런 당일군들이 있는 곳에서는 당정책이 어느것 하나 제대로 집행될수 없고 당의 사랑과 은덕이 인민들의 피부에 그대로 가닿을수 없게 된다는것은 자명하다.

지금 당정책관철에서 뚜렷한 실적을 거두고 자기 부문과 지역, 단위의 사업을 당이 바라는 높이에 올려세우기 위하여 애쓰는 당일군들을 보면 례외없이 높은 정치의식의 소유자들이라는것을 알수 있다.

높은 정치의식을 지니는것이야말로 당일군들이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충실히 복무할것을 서약한 직업적인 혁명가, 광범한 군중을 교양하고 발동하는 능숙한 정치활동가로서의 사명을 다할수 있는 근본담보이다.

모든 당일군들은 정치의식을 제고하는것이 가지는 중요성과 의의를 다시금 명심하고 이를 위하여 목적의식적으로 노력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과 그 구현인 당의 로선과 정책을 체계적으로, 전면적으로 연구체득하는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수령의 사상과 의도를 깊이 새기고 자기 부문, 자기 단위앞에 제시된 당정책을 제 집안일처럼 환히 알수 있으며 우리 당의 전통적인 사업방법을 체득할수 있다.

당일군들은 당생활의 용광로에서 자신을 끊임없이 수양하고 단련하여야 한다.

굴러가는 돌에도 이끼가 낀다고 당일군들이 자기를 완성된 인간처럼 여기면서 당생활을 게을리하면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정치의식이 무디여지게 된다.

당원들의 당생활을 조직하고 지도하는 당일군들일수록 당조직사상생활에서 수범을 보이는것은 응당한 일이며 또 그 과정에 자체수양과 당성단련을 강화할수 있다.력사의 교훈은 자기를 특수화하면서 당생활에서 유리되면 교만해져 당도 인민도 몰라보게 되고 결국은 정치적운명을 망치게 되며 나중에는 반당, 반혁명의 길로 굴러떨어진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당일군들은 조직의 지도와 통제를 의식적으로 받으며 당규약상의 요구를 누구보다도 성실하게 지키고 당적분공을 집행하는데서도 앞장서야 한다.

정규학습에 어김없이 참가하여 새로운 사상정신적량식을 부단히 섭취하며 자체학습도 폭을 넓혀 풍부하게 다방면적으로 진행하면서 사업과 생활의 전 과정을 학습과정, 탐구과정으로 전환시켜야 한다.

정치의식수준은 결코 당사업년한이 있다고 하여, 직급이 올라간다고 하여 저절로 높아지는것이 아니다.

오랜 당사업경험을 가지고있는 일군이든 당사업을 갓 시작한 일군이든 당과 인민이 부여한 숭고한 사명감을 시시각각 되새겨안을 때 정치적자각과 정책적안목을 높이기 위하여 아글타글할수 있다.

특히 당책임일군들이 일군들의 정치의식을 높이는 문제를 그토록 중요하게 강조하는 당중앙의 의도를 정확히 알고 자기의 정치의식을 제고하기 위하여 의식적으로 노력하여야 한가지 일을 하여도 당적, 국가적안목에서 보고 조직전개할수 있으며 당과 국가의 강화발전에 이바지되는 의의있는 성과를 이루어낼수 있다.

오늘 우리앞에 나선 방대한 투쟁과업은 당중앙의 손발이 되여 당의 구상과 의도를 실현하여야 할 당일군들의 역할을 최대로 부각시키고있으며 당일군들 누구나 자기의 정치의식을 부단히 제고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모든 당일군들은 높은 정치의식의 체현자가 되여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견인함으로써 조선로동당의 일군다운 맛이 나는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괴뢰지역에서 태풍6호로 인한 피해 발생

주체112(2023)년 8월 12일 로동신문

 

괴뢰지역에서 이번에 들이닥친 태풍6호로 인명 및 물질적피해가 발생하였다.

경상남도, 전라남도 등지에서 1 157.9ha에 달하는 농경지들이 침수되고 11ha의 농경지가 류실되였다.

전 지역적으로 수백세대에 달하는 주택이 피해를 입었으며 1만 5 800여명이 대피하였다.

제방들이 류실되고 도로, 다리, 공원들이 침수되였으며 부산, 울산, 대구, 경상남도 등 지역의 4만 6 484세대에 대한 전력공급이 중단되였다.

일부 지역에서는 려객기, 려객선, 철도운행이 중단되였다.

대구에서는 사망자와 행방불명자가 발생하였으며 부산지역에서는 10일 하루동안에 520여건의 태풍피해가 났다고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윤석열역적패당의 로골적인 방송장악책동을 단죄규탄

주체112(2023)년 8월 12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최근 윤석열역적패당이 벌리고있는 방송장악책동에 대한 각계의 규탄이 높아가고있다.

윤석열역적패당은 괴뢰방송통신위원회를 내세워 《KBS》, 《MBC》, 《EBS》를 비롯한 《공영방송》들의 보도가 《편파적》이라는 구실을 내걸고 압박을 가하였으며 《경영관리 및 감독을 게을리하였다.》는 트집을 잡아 리사장과 리사들을 해임시키는 절차에 착수하였다.

또한 방송수신료를 징수하는 정확한 방안도 없이 지난달에 《KBS》의 수신료를 전기료금에서 분리하도록 하면서 압력을 가하였다고 한다.

이를 두고 사회각계에서는 《공영방송 세곳의 리사진해임은 지금껏 류례를 찾아볼수 없다.》, 《공영방송에 대한 장악시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것이다.》, 《윤석열정권의 무법적행태가 도를 넘었다.》, 《재정을 통한 언론길들이기》라고 강하게 비난하고있다.

특히 윤석열역적패당이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강압적으로 해임하고 국회의결을 거쳐 추천된 방송통신위원임명을 거부하여 방송통신위원회를 무법상태로, 언론탄압대행기구로 만든 다음 벌어지고있는 방송장악, 언론장악책동은 도저히 있을수 없는 반민주적행태이다.》, 《일제강점시대때 독립운동세력을 토벌하듯 공영방송을 토벌하려 하고있다.》, 《불완전한 방송통신위원회를 만들어 공영방송을 초토화하는 작업을 군사작전하듯 진행하고있다.》고 신랄히 폭로규탄하였다. 그러면서 윤석열괴뢰패당의 《언론의 자유를 말살하려는 폭거》는 《국민적저항에 부딪치게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일군들은 자신들이 무엇때문에 필요하며 누구를 위해 목숨까지 바쳐 싸워야 하는가를 다시금 새겨안자

주체112(2023)년 8월 11일 로동신문

 

일군!

자연의 광란이 닥쳐드는 현 상황은 일군이라는 이 부름에 비상한 무게를 부여하고있다.

인민은 하늘, 일군은 충복,

우리 일군들이 인민을 어떻게 떠받들어야 하고 인민을 위해 무엇을 바쳐야 하는가에 대한 명백한 대답이 이 말속에 함축되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일군들은 언제나 〈인민〉이라는 두 글자를 심장에 새기고 인민들이 바라고 좋아하는 일에 모든것을 다 바쳐야 하며 인민들이 아파하는 문제, 인민들이 요구하는 문제를 풀어주는데서 진정한 보람을 느껴야 합니다.》

일군, 이 부름은 인민을 떠나서는 그 존재가치를 생각할수 없고 인민을 위해 목숨까지도 서슴없이 내댈 결사의 의지가 없이는 간직할수 없는 엄숙하고 막중한 사명감의 대명사이다.

우리 일군들 누구나 인민들속에서 나왔으며 인민을 위해 충실히 복무할것을 서약한 혁명가들이다.자기 생명의 뿌리인 인민을 믿고 인민에게 의거할뿐 아니라 인민의 믿음과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자기를 깡그리 바치는것은 일군들의 응당한 도리이다.

인민을 위한 일이라면 그 어떤 고생도 더없는 락으로 여기며 지어 목숨까지도 바치는것이 참다운 혁명가이다.자신의 고뇌와 피땀의 대가로 인민의 웃음을 꽃피울수 있다면, 자기의 목숨을 바쳐 인민의 생명안전과 행복을 지켜낼수 있다면 그것을 인생의 가장 큰 보람으로, 영광으로 여겨야 하는 사람들이 바로 우리 당이 혁명가로 믿고 내세워준 일군들이다.

인민이 아파하고 힘들어할 때, 오늘처럼 인민들앞에 난관이 닥쳐드는 긴급상황에서는 일군의 사명과 존재가치가 더욱더 부각되는 법이다.

지금이야말로 일군들모두가 자기가 무엇때문에 필요하며 누구를 위해 목숨까지 바쳐 싸워야 하는가를 다시금 새기고 분발할 때이다.

인민을 위해서라면 뼈를 깎는 고생도, 살을 저미는 아픔도 달게 여기는 무한한 헌신성과 희생성을 발휘하자.목숨을 바쳐서라도 인민의 생명안전을 지키자.

자연재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최전방에 선 일군이라면 누구나 이런 각오를 가져야 한다.

목숨을 바쳐서라도, 이 말을 외울 때면 인민을 위해 바쳐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희생적인 헌신과 로고의 날과 달들이 떠올라 가슴이 젖어든다.

세해전, 폭우와 강풍이 휩쓸었던 동해기슭에 우리의 마음 삼가 세워보자.

언제 산사태가 쏟아질지 모르는, 어느 시각에 물먹은 철길로반이 주저앉을지 모르는 그 위험천만한 길을 헤쳐 태풍피해지역에 도착하시는 길로 해안가의 험한 돌서덜길을 걸으시며 피해상황을 구체적으로 보고받으시고 자연재해복구전투조직을 위한 당중앙위원회 정무국 확대회의를 현지에서 소집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인민이 당하는 불행을 두고 얼마나 가슴이 아프시였으면 돌아가는 길도 뒤로 미루시고 수도당원들을 피해복구전구에로 부르는 공개서한을 태풍피해현장에서 한자 또 한자 쓰시였으랴.

홍원군 해안가의 울퉁불퉁한 돌서덜길만이 아니다.큰물로 한지에 나앉은 라선시인민들에게 새 보금자리를 하루빨리 안겨주시려 조국의 최북단을 향해 단행하신 하늘길, 배길, 큰물이 사품치던 은파군 대청리의 길 아닌 진창길, 나무방틀로 림시교각을 세운 검덕의 아슬아슬한 협곡철길…

우리 수령님, 우리 장군님 맡기고 가신 인민을 위대한 우리 인민이라 불러주시며 낮에도 밤에도 혼신을 깡그리 불태우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눈물겨운 인민사랑의 력사가 그길들에 뜨겁게 새겨져있다.

하루하루가 1년, 10년맞잡이의 숨막히는 긴장의 련속이였던 지난해 방역전쟁의 나날도 잊을수 없다.

지금은 우리가 무엇때문에 필요한 사람들인가, 우리가 누구를 위해 목숨까지 바쳐 싸워야 하는가를 더 깊이 자각할 때이라고, 우리 당은 자기의 중대한 책무앞에 용감히 나설것이며 무한한 충실성과 헌신으로 조국과 인민의 안전과 안녕을 전적으로 책임질것이라고 하시면서 인민보위의 최전방에 결연히 나서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께 있어서 인민이라는 존재는 단 한명도 절대로 잃을수 없는, 잃어서는 안될 피와 살점과도 같았다.

바로 그래서였다.심한 고열속에 앓으시면서도 자신께서 끝까지 책임져야 하는 인민들생각으로 한순간도 마음을 놓지 못하시고 악성비루스가 떠도는 시안의 약국들을 찾으시여 의약품공급실태를 료해하신것은.

사랑하는 인민을 위함이라면 한몸이 그대로 모래알이 되여 뿌려진대도 더 바랄것이 없다는 비상한 각오로 이어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 희생적인 헌신의 자욱들이 있어 자연재해는 겹쳐들었어도 이 땅에는 날마다 기적같은 현실이 펼쳐졌다.인민의 아픔과 괴로움을 심장에 꽉 채우시고 잠 못드신 그 무수한 날과 달들이 있어 우리는 건국이래 처음 맞다든 위협적인 공공보건사태도 성과적으로 극복할수 있었다.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일군이라면 한시도 잊지 말아야 한다.무한히 헌신적이고 희생적인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 숭고한 인민사랑의 길에 자신을 세워보아야 한다.

나는 그런 위험천만한 길에 주저없이 나섰던가.인민을 위해 자신을 깡그리 바쳤던가.

인민들을 위함이라면 그 어떤 고생과 희생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사선에도 서슴없이 나서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민헌신의 숭고한 모범은 우리 일군들의 빛나는 귀감, 실천의 기준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처럼 인민을 사랑하고 인민을 지키자.

이것이 인민보위의 성스러운 길에 선 일군들의 삶의 본령으로 되여야 한다.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성스러운 력사가 수놓아지는 오늘의 시대는 일군들이 감동의 눈물만 흘리고 맹세만 늘어놓을 때가 아니다.말로 하는 충성, 말로 하는 헌신은 일군본연의 자세가 아니다.

오직 실천만이 참된 일군과 건달군, 진짜혁명가와 가짜혁명가를 가르는 시금석이고 척도이다.

일군들이 편안하면 인민들이 고생을 하고 일군들이 뼈를 깎는 고생을 하여야 인민들이 편한 생활을 누릴수 있다.언제나 인민을 위한 근심과 걱정을 놓지 않고 불같이 사는 일군, 인민이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문제를 풀어주기 위함이라면 밤잠을 잊고 지어 목숨까지도 서슴없이 바칠 각오가 되여있는 일군이 우리 당이 바라는 진짜배기혁명가이다.

자연의 광란이 시시각각 덮쳐드는 지금 일군들 누구나 다시금 가다듬어야 한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제일로 사랑하시는 귀중한 우리 인민의 생명을 어떤 대가를 치르어서라도 지켜낼 굳은 각오를.

일군들은 인민에 대한 무한한 헌신과 변함없는 충심을 안고 인민보위, 인민사수전에 결연히 떨쳐나 자연재해와의 전쟁에서 척후대, 돌격대, 방탄벽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여야 한다.사무실에 앉아 조직사업이나 하고 전화로 포치나 하는 구태의연한 방식에 종지부를 찍고 자연재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투쟁의 전위에 서서 맹활약하는 척후병, 사나운 태풍을 끄떡없이 막는 억센 방풍림, 그 어떤 폭우도 막아주는 든든한 지붕, 길길이 날뛰는 해일도 산산쪼각내는 방파제가 되여야 한다.

난관이 겹쌓일수록 일군들이 인민이라는 두 글자를 심장속에 꽉 채우고 어려움을 겪는 인민들속에 더 깊이, 더 가까이 다가가 든든한 기둥이 되여주고 고락을 함께 할 때 우리 당, 우리 제도에 대한 인민의 신뢰심이 굳건해지고 당과 인민대중의 혼연일체가 더욱 공고해지게 되는것이다.

일군들이여, 다시금 심장깊이 새겨안자.

자신들이 무엇때문에 필요한 사람들인가를, 누구를 위해 목숨까지 바쳐 싸워야 하는가를.

인민의 충복, 이 신성하고 영광스러운 부름앞에 언제나 떳떳하기 위해 오늘의 하루하루를 1년, 10년맞잡이로 분투하자.어제날 백걸음 걸었다면 오늘은 천걸음, 만걸음을 뛰고 어제날 땀을 바쳤다면 오늘은 목숨까지 바쳐서라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하늘처럼 정히 떠받드시는 위대한 우리 인민의 생명안전과 행복을 지키자.

위대한 김정은시대 일군답게 인민을 위해 자신을 깡그리 바치는 인민의 참된 아들딸이 되자.(전문 보기)

 

[Korea Info]

 

《어머니당의 사랑은 애국의 열정을 부어주는 자양분입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뜨거운 은정에 접한 개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로동계급의 격정의 목소리-

주체112(2023)년 8월 11일 로동신문

 

사회주의애국탄증산운동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는 개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에서 우리 시대의 또 하나의 가슴뜨거운 사랑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을 맞으며 개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안의 로력혁신자,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은정어린 선물을 보내주시였던것이다.

자립경제발전의 척후전선인 석탄공업부문이 자기의 역할을 다해나갈수 있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고도 모든 성과를 일군들과 로동계급에게 안겨주시며 각별한 사랑을 거듭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탄부들은 비록 수천척지하막장에 몸을 두고있어도 경애하는 그이의 마음속엔 언제나 그들이 자리잡고있으니 그 은혜로운 손길은 평남탄전에 석탄증산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는 열원으로 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체 인민이 국가의 리익, 공동의 리익을 먼저 생각하면서 공민적의무에 성실하고 나라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애국의 마음을 다 바치는 참된 사회주의근로자로 살며 투쟁해나갈 때 우리 조국은 언제나 끄떡없이 부강해질것입니다.》

중첩되는 난관을 거대한 승리로 반전시키며 원대한 포부와 리상을 실현해나가는 우리 국가의 무궁무진한 힘은 과연 어디에 있는가.

그것은 바로 우리 인민의 열렬한 충성과 애국에 있다.

애국은 조국을 위한 헌신이고 투신이다.강대한 나라는 그 어떤 물질적재부나 경제적밑천이 아니라 국가를 떠받드는 인민의 애국의지에 의하여 일떠선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에서 조선혁명고유의 전통인 충실성의 전통, 우리 국가고유의 전통인 애국의 전통을 든든히 견지하고 이어놓는데 선차적인 주목을 돌리고 충성과 애국의 위대한 힘으로 혁명을 전진시켜야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경애하는 그이의 열화같은 호소는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의 하나인 석탄고지점령을 위해 분투하는 개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심장을 무한히 격동시켰다.

자강도공급탄광의 로동계급은 올해 1.4분기계획을 104%로 넘쳐 수행하면서도 뜻깊은 태양절을 맞으며 4천여t의 석탄을 증산하여 사회주의애국탄증산운동의 불길을 지펴올렸다.

4천여t, 결코 수량만으로는 그 무게를 다 헤아릴수 없다.거기에는 한몸이 그대로 동발목이 되고 석탄이 되여서라도 사회주의강국건설에 이바지하려는 이곳 탄부들의 충성과 애국의 마음이 뜨겁게 어려있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들의 소행이 너무도 대견하고 기특하시여 온 나라에 널리 소개선전하도록 하여주시였다.

그후에도 석탄증산을 위한 설비와 자재문제는 물론 탄부들의 생활에서 제기되는 문제도 우선적으로 풀어주도록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이 나라 공민으로서 응당 해야 할 일을 하였을뿐인데 너무도 분에 넘치는 치하를 받게 된 개천의 탄부들은 당중앙의 사랑과 은정에 눈시울을 적시면서 보답의 일념으로 가슴을 끓이였다.

하지만 얼마나 크나큰 영광이 자기들을 기다리고있는지 그들은 미처 알지 못하였다.

지난 7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사회주의애국탄증산운동을 힘있게 벌리고있는 개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로력혁신자,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은정어린 선물을 보내주시였던것이다.

련합기업소의 일군들은 격정에 앞서 놀라움을 금할수 없었다.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 경축행사가 눈앞에 있고 반공화국적대세력들의 도발적인 행위가 절정에 달한 때여서 돌보셔야 할 일들이 그 얼마이랴만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 평범한 탄부들을 위해 그리도 마음쓰시며 사랑의 선물을 안겨주실줄 누가 알았으랴.

수천척지하막장에서 묵묵히 당의 뜻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로동계급이 우리 총비서동지의 심중에 그처럼 소중히 간직되여있었던것이다.

은정어린 선물을 받아안던 그날 온 련합기업소가 격정으로 끓어번지였다.

안겨주신 믿음, 베풀어주신 사랑만도 끝이 없는데 이렇게 또다시 뜻깊은 선물을 안겨주시니 한없는 고마움에 탄부들 누구나 북받치는 격정을 누르지 못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보내주신 사랑의 선물에는 수령결사옹위정신, 조국수호정신, 애국주의정신으로 위대한 전승을 안아온 1950년대의 영웅들처럼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진격로를 힘차게 열어나가라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고 하면서 개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의 책임일군들은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어제는 우리들에게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으로 오늘의 난관을 뚫고나가자고 힘과 용기를 주시고 그처럼 어려운 속에서도 석탄생산을 정상화할수 있도록 은정어린 조치를 취해주시더니 오늘은 또다시 사랑의 선물을 보내주시였으니 정말 무슨 말로 고마움의 인사를 올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토록 어려웠던 지난해에 우리 련합기업소의 애로를 다 풀어주신 그 은정에 기어이 보답할 일념으로 일하였을뿐인데 우리들의 소박한 성과도 애국적소행으로 중히 여기시며 뜻깊은 선물까지 보내주시니 정말이지 〈고맙습니다!〉라는 말밖에는 더 다른 말을 찾을수 없습니다.》 …

일군들뿐이 아니였다.개천탄광의 어느한 채탄공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우리 탄부들에게 이렇게 희한한 선물을 보내주실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사랑의 선물을 받아안고보니 비록 평양에서 멀리 떨어진 이곳의 수천척지하막장에서 일해도 우리 원수님 제일 가까이에 있다는것을 절감하게 된다고, 이 사랑을 가슴에 안고 석탄생산에 한몸 다 바치겠다고 자기의 심정을 토로하였고 봉천탄광의 한 굴진공은 우리 탄부들을 위하여 나라일에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이렇게 뜻깊은 선물을 안겨주시니 생각할수록 자꾸자꾸 눈물만 앞선다고, 더 많은 탄을 캐서 원수님의 사랑에 보답할 마음뿐이라고 격정속에 이야기하였다.

사랑과 믿음에는 보답이 따르기마련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보내주신 사랑의 선물에 깃든 깊은 뜻을 감명깊게 해설하는 련합기업소 당일군경제선동대와 탄광기계공장 기동예술선동대공연은 련합기업소안의 전체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생산열의를 한층 고조시켰다.

봉천탄광의 어느한 운전공은 《별로 한 일도 없는 우리 탄부들에게 사랑의 선물을 안겨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에 더 높은 석탄증산으로 보답하기 위하여 설비의 만가동, 만부하를 보장해나가겠습니다.》라고 결의다지였고 신립탄광 김진청년돌격대의 한 대원은 《공연을 보면서 우리 탄부들이 어떤 중요한 위치에 있는가를 다시금 절감하게 되였습니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보내주신 사랑의 선물을 눈물겹게 받아안고보니 더 많은 석탄을 생산하여 우리 원수님의 어깨우에 실린 무거운 짐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는데 나의 모든것을 다 바쳐나갈 결심이 더욱 굳어집니다.》라고 격동된 심정을 토로하였다.

꺼지지 않는 애국의 열정으로 당을 받들어갈 의지를 안고 개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석탄고지점령과 사회주의애국탄증산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특히 사회주의애국탄증산운동의 기치를 제일먼저 지펴올린 자강도공급탄광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분발해나섰다.

일군들은 일군들대로 어떻게 하나 올해 목표를 수행하면서도 애국탄을 한t이라도 증산하기 위한 작전과 지휘에 여념이 없고 탄부들은 탄부들대로 교대당 일정계획을 수행하기 전에는 갱을 나서지 않겠다고 하면서 일손을 다그치고있다.

한 갱장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우리 갱을 아신다, 그리고 우리를 지켜보고계신다고 생각하니 어깨가 저절로 무거워진다, 사회주의애국탄증산운동의 선구자답게 일을 더 많이 하여 석탄산을 높이 쌓아올리는것으로써 보답해나가겠다고 하면서 막장에서 생산조직과 지휘를 진행하였다.

람전갱 채탄4중대 리철남중대장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보내주신 선물을 우리 중대전원이 받아안았다고 하면서 이 사랑, 이 믿음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년간계획을 당창건기념일까지 무조건 수행하며 더 많은 사회주의애국탄을 증산하여 우리 원수님께 충성의 보고를 올리겠다고 결의다지였다.

그의 안해 류옥향동무도 사회주의애국탄증산운동의 선구자의 영예를 더욱 빛내여나가는것이 어떻게 남자들의 몫으로만 되겠는가고 하면서 가족소대와 함께 탄부들을 적극 도와나섰다.

《욕심많은 탄부》로 소문난 청년갱 채탄2중대의 오명일소대장은 자신뿐만 아니라 소대의 모든 성원들을 막장의 보배로 만들기 위한 기술전습에 힘을 넣어 7월 생산계획을 2배이상으로 넘쳐 수행하였다.

진정 위대한 어버이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은 끝없는 애국의 열정을 더해주는 자양분이고 기적을 창조하게 하는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이거니 그이의 사랑과 믿음을 어찌 개천의 탄부들만이 받아안았다고 할수 있으랴.

이것은 우리 탄부들모두에게 안겨주시는 사랑이고 믿음이며 사회주의강국건설에로 전체 인민을 힘있게 부르시는 경애하는 그이의 열화같은 애국의 호소이다.

크나큰 감격과 보답의 열정으로 평남탄전이 격양되였다.온 나라 석탄전선이 들끓고있다.

그렇다.탄전마다에 쌓아지는 석탄산의 높이야말로 어머니당의 한량없는 사랑과 믿음에 기어이 보답하려는 탄부들의 불같은 충성심과 애국심의 높이인것이다.

하루일을 끝내고도 막장을 떠나지 못하는 이들의 모습에서, 한t한t의 석탄에 애국의 마음을 담는 탄부들의 모습에서 우리는 이 땅의 평범한 사람들을 애국자, 영웅으로 키워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사랑과 뜨거운 손길을 숭엄한 격정속에 새기게 된다.

그리고 확신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나가는 애국자의 대부대가 있기에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은 빛나게 실현되리라는것을.(전문 보기)

 

[Korea Info]

 

현실적조건에 맞는 당사업방법론을 적극 탐구적용하자 -3대혁명붉은기 중구주택건설사업소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주체112(2023)년 8월 11일 로동신문

12개 중요고지점령을 위한 투쟁의 앞장에서 내달리는 단위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경직된 사고방식과 낡은 틀에 얽매이지 말아야 하며 당의 요구와 현실적조건에 맞게 방법론과 묘술을 부단히 탐구하고 적용해나가야 합니다.》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에 동원된 중구주택건설사업소에서 골조공사를 기한전에 끝내고 내부공사를 일정계획보다 앞당기는 등 전진의 보폭을 크게 내짚고있다.

얼마전 3대혁명붉은기를 쟁취한 사업소에서는 건설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이는데 큰 힘을 넣어 고장나거나 불비한 20여대의 건설장비들을 자체로 수리정비하여 건설의 질과 속도를 높일수 있게 하였다.우수한 미장방법들을 일반화하여 사업소가 맡은 살림집건물 외부벽체미장을 10여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끝냄으로써 완공을 앞당길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였다.

건설의 대번영기가 펼쳐지는 격동적인 시기에 사업소에서 이룩한 성과는 단위의 특성에 맞는 당사업방법론을 찾아쥐고 당적지도를 심화시킨 초급당위원회사업이 안아온 응당한 귀결이다.

 

대중발동의 무기-사상사업과 후방사업

 

이곳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주목되는것은 사상사업과 후방사업을 대중의 정신력발동의 2대고리로 틀어쥐고 강하게 내민것이다.

선전선동력량을 확대강화하고 정치사상공세를 진공적으로 벌려 건설자들의 열의를 비상히 높인것은 이곳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무엇보다 긍정적인 점이다.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공사과제를 맡아안았을 때 이곳 초급당위원회 일군들은 사상사업의 침투력을 어떤 방법으로 높이겠는가 하는 문제를 놓고 사색을 심화시켰다.

물론 건설에서는 기계설비들의 만가동보장과 기술혁신, 자재보장 등 실무적인 문제들이 존재한다.하지만 기본은 건설자들의 사상정신력의 제고이다.

단위의 특성으로부터 사무실과 현장이 거의나 분리되여있기때문에 사상사업과 행정조직사업에서 일련의 제한을 받고있었다.

초급당비서 원영섭동무는 일군들의 협의회에서 지난 시기의 교훈에 비추어 선전선동력량을 확대강화할 의견을 제기하였다.

복잡한 준비나 형식을 갖춤이 없이 군중이 있는 곳이라면 때와 장소, 인원수에 관계없이 쉽게 할수 있는것이 구두선동이다.초급당위원회일군들은 물론 지배인, 기사장, 부문당비서, 직장장, 작업반장, 당세포비서, 선동원모두가 매일 건설현장에서 선전선동사업을 진행한다면 그 실효는 얼마나 클것인가.

일군들모두가 지지해나섰다.

사상사업을 하는 일군이 따로 있을수 없다.일군이라면 누구나 사상사업을 해야 한다.일군들은 물론 수십개 작업반 초급일군들, 선동원들까지 합치면 그 력량은 실로 대단한것이였다.

초급당위원회는 분공안을 구체적으로 짰다.한편 건설현장에 대형직관판을 설치하고 작업장 곳곳에 속보판을 전개하는것과 함께 방송선전차를 통한 선전선동, 기동예술선동대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들을 취하였다.

실효는 즉시에 나타났다.

온 건설장이 통채로 교양마당, 선전마당으로 화하였다.혁신의 불바람이 세차게 일어났다.대중의 열의가 높아지니 건설자재가 보장되지 않을 때에도 세멘트 90여t, 강재 10여t, 목재 600여㎥ 등 부족되는 자재들을 자체로 마련하고 공사를 중단없이 내밀수 있었다.

사상공세이자 대중의 정신력발동이고 건설실적이였다.

초급당위원회가 사상사업을 선행시키면서 후방사업을 적극 따라세운것도 긍정적인 점이라고 볼수 있다.

당에서는 후방사업은 곧 정치사업이며 사회주의수호전이라고 강조하고있다.후방사업이야말로 위력한 정치사업이다.

종업원들의 사상적각오가 아무리 높다 할지라도 후방사업이 따라서지 못하면 그들의 창조적열의와 적극성을 더욱 높이 발양시킬수 없다.조건이 어렵고 긴박할수록 더 통이 크게, 더 실속있게 해야 하는것이 후방사업이다.

초급당위원회는 이런 관점에서 이 사업을 내밀었다.

온실이 확장되고 관리성원들의 책임성과 역할이 높아졌다.철따라 남새, 과일을 비롯한 후방물자들을 현장에 전진공급하는 체계가 세워졌다.명절공급은 물론 건설현장과 종업원세대들에 대한 남새공급도 하였다.합숙건물에 대한 개건보수가 진행되고 식당을 현대화하는 등 합숙생들의 생활조건보장문제가 많이 풀리였다.

후방사업에서도 역시 일군들의 이신작칙이 중요했다.

초급당비서부터가 후방사업에 앞장서니 당일군들과 행정일군들이 그뒤를 따랐다.공사기간 일군들이 가정에서 마련하여 건설장에 보내준 지원물자들도 적지 않다.

일군들이 생활이 어려운 종업원가정들에 찾아가 도와주는 사업이 초급당위원회적인 사업으로 진행되였다.이것 또한 힘있는 정치사업으로 되였다.

공사가 시작되여 오늘까지 작업장입구에 꾸려진 물공급장소에 샘물을 보장하는 사업을 전문적으로 맡아해온 사실 하나만으로도 일군들이 종업원들을 위해 얼마나 뛰고있는가를 잘 알수 있다.

초급당위원회에서 항일유격대식선전선동방법을 구현한 사상사업을 선행시키면서 후방사업을 적극 따라세운 결과 대중의 정신력은 비상히 앙양되였으며 그것은 그대로 건설실적으로 이어졌다.

 

현장침투를 중시하면 많은 문제가 풀린다

 

오늘 사업소의 사무실들은 거의나 비여있다.초급당위원회가 건설장의 조건과 환경이 수시로 변하는데 맞게 그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현장침투를 중시하는 사업체계로 넘어가도록 한것이다.

그것은 여러모로 좋았다.

우선 지휘의 통일성, 신속성을 보장할수 있었다.초급당비서, 지배인, 기사장은 물론 사업소의 많은 일군들이 현장에 있으니 직장, 작업반들에서 제기되는 크고작은 모든 문제들을 제때에 알게 되고 즉시 협의를 진행하여 대책할수 있었다.

다음으로 조건보장문제를 해결할수 있었다.지난 시기에는 사업소에 과제가 떨어져야 력량편성, 기계수단동원, 자재보장 등 해당한 조직사업을 진행하는것이 관례로 되여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공사에서 제기될수 있는 모든 문제를 예견성있게 내다보며 작전하고있는것이다.일군들이 늘 현장에 있으니 어느 설비가 어느 공정에 절실히 필요하며 어떤 자재가 시급히 요구되는가, 앞으로 어떤 문제가 제기될수 있는가를 환히 알고 작전을 과학적으로, 예단성있게 할수 있었다.

또한 기계화비중을 높여 일을 헐하게 하면서도 작업능률을 제고할수 있었다.

일군들은 항상 현장을 연구하며 4.15기술혁신돌격대의 역할을 높이도록 지도사업을 심화시켰다.그 과정에 건설장비들이 많이 개선되였으며 설비점검과 예비부속품보장사업을 따라세워 20여대의 설비들에 대한 수리정비를 끝냄으로써 기계수단들의 만가동을 보장할수 있게 하였다.

초급당위원회는 조건보장을 잘해주는것만큼 종업원들이 일을 헐하게 하면서도 능률을 더욱 높일수 있다는 관점을 가지고 걸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모든 일군들이 만짐을 지고 내달리도록 하였다.건물의 층수가 올라감에 따라 뽐프를 설치하여 작업에 필요한 물공급을 층별로 할수 있게 한것도 그 일환이다.

현장침투를 중시하는 기풍을 확립하니 3위1체보장도 보다 원활해졌다.

초급당비서, 지배인, 기사장이 현장에 함께 있다는것 그자체가 3위1체보장의 중요한 담보의 하나로 되였다.

3위1체는 본질에 있어서 당비서, 지배인, 기사장의 마음의 일치, 행동의 일치를 보장하는데 있다.

여기에서 3위1체의 주인인 당비서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

초급당비서는 언제나 주동적인 립장에서 부닥치는 정황들에 대처하기 위한 문제들을 놓고 지배인, 기사장과 수시로 의견을 교환하면서 방도를 찾아나갔다.

그러나 지난 시기에는 이 문제가 원만히 해결되지 못하여 단위발전에 영향을 주었다.현장지도과정에 편향을 발견하면 행정일군들이 자기 몫을 다하도록 이끌어줄 대신 그들의 능력이 부족하고 건설일정도 바쁘다고 하면서 당일군들이 행정대행도 하군 하였었다.

이것은 대중에게 좋지 못한 영향을 주었다.행정일군들은 그들대로 눈치만 보면서 책임적으로 일하려 하지 않았다.

여기에서 심각한 교훈을 찾은 초급당비서는 박춘혁동무가 새로 지배인으로 부임되여왔을 때 젊은 그가 신심을 가지고 일을 대담하게 전개하도록 적극 고무해주었다.늘 현장에 나와 행정지시가 어떻게 집행되는가를 알아보면서 지배인이 조직한 사업을 함께 책임지는 립장에서 떠밀어주었다.이와 함께 지배인과 기사장의 지시에 한결같이 움직이는 정연한 행정지휘체계를 확립하도록 하였다.

이렇듯 세 일군이 늘 현장에 나와 공사에서 나서는 문제들은 물론 종업원들의 생활에 이르기까지 모든 문제를 함께 협의하고 고심하는 과정에 서로의 지향과 마음이 하나로 합쳐지게 되였다.

건설에 절실히 필요한 4종의 설비를 자체로 마련하여 작업능률을 훨씬 높일수 있은것도 현장침투과정에 건설자들의 발기를 제때에 포착하고 협의를 심화하는 과정에 이루어진것들이다.

현장에서 당일군들이 행정일군들을 적극 떠밀어주고 제기되는 문제들을 합심하여 풀어나가니 대오의 전투력이 비상히 강화되고 공사실적은 부쩍 오르게 되였다.

당일군들은 행정경제사업을 힘껏 떠밀어주고도 그 성과를 고스란히 지배인에게 돌리고 지배인은 지배인대로 당일군들의 수고를 이야기하며 성과앞에서 서로 양보하고있는것은 좋은 기풍이다.이것은 온 집단에 긍정적영향을 주고있다.

오늘 종업원들은 사업소전체가 건설현장에 나와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고있다.이것은 일군들의 현장침투가 그만큼 심화되였다는것을 말해준다.

이곳 초급당위원회 사업을 놓고 찾게 되는 결론은 사상사업을 선행시키는것과 함께 후방사업을 적극 따라세우고 현장침투를 중시하면 많은 문제들을 풀수 있다는것이다.

중구주택건설사업소 초급당위원회 사업은 현실적조건에 맞는 당사업방법론을 적극 탐구적용할 때 그 어떤 환경속에서도 단위발전의 지름길을 확신성있게 열어나갈수 있다는것을 실천적으로 확증해주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로병이 쓰는 전투실화

주체112(2023)년 8월 11일 로동신문

 

얼마전 우리는 락랑구역 락랑1동에서 살고있는 박생근전쟁로병이 고령의 몸으로 글작품을 창작하고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였다.

올해 나이가 89살인 로병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근위 제6보병사단에서 싸웠으며 전후에는 제대되여 년로보장을 받기 전까지 의료부문에서 일했다고 한다.

경력이 보여주다싶이 로병은 전문교육기관에서 문학수업을 받은적이 없었다.

하다면 무엇이 그로 하여금 년로한 몸이지만 오늘도 창작활동을 멈추지 않게 하는것인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조국방위전과 거창한 사회주의건설대전에서 불멸의 위훈을 세우고 후대들에게 훌륭한 사상정신적재부를 넘겨주는 전쟁로병들을 혁명선배로 모시고있는것은 우리의 커다란 자랑으로, 힘으로 됩니다.》

얼마전 우리가 로병의 집을 찾았을 때에도 그는 작품창작에 여념이 없었다.

그런 로병의 모습을 보느라니 지난 시기 여러 출판물에 실리였던 작품들의 제목이 돌이켜졌다.

우리는 로병의 인생길의 자욱자욱이 시와 가사로 엮어져있는 창작수첩을 펼치였다.수첩의 첫 갈피에는 이런 글이 씌여있었다.

《나에게는 문학에 대한 지식도, 시나 가사를 창작해본 경험도 없다.하지만 전쟁참가자라는 사명감이 나로 하여금 붓을 들게 하였다.이제부터 나의 무기는 붓이다.내가 쓰는 글 한편한편이 어머니조국을 떠받드는 성돌이 되고 원쑤에게는 증오의 총탄이 되리라.》

이것은 로병이 전후 제대되여 대학에서 공부하면서 쓴 글이였다.

그 글발에서 우리는 전화의 시절처럼 살기 위해 애쓴 로병의 정신세계에 대해 깊이 느낄수 있었다.

전쟁의 불구름이 밀려왔을 때 로병은 자기 키보다 더 큰 보병총을 메고 용약 전선으로 달려나갔다.

전쟁의 3년세월 위생병으로 싸운 그의 손에서 얼마나 많은 전우들이 구원되였던가.또 그의 몸에서 얼마나 많은 피가 전우들의 몸으로 흘러들었던가.한명의 전우라도 더 소생시키기 위해 그는 그야말로 불사신처럼 싸웠다.

하지만 로병은 그것으로 자기가 할바를 다한다고 생각지 않았다.그는 짬짬이 쓴 시를 전우들앞에서 랑송하군 하였다.비록 미숙한 시였지만 그것은 전우들에게 큰 힘을 안겨주었다.

제대되여 의료일군으로 일하는 속에서도 로병은 짬시간마다 글을 썼다.

그중에는 《빨찌산간호병》이라는 제목의 작품도 있었다.

눈에 묻힌 벼랑을 톺아오르며

빨찌산간호병은 약초를 캐였네

전우의 상한 몸 어서 구하자

밤새워 달인 약 정히 드렸네

이것이 처음 출판물에 실리였을 때 전우들은 전쟁시기 전사의 영예훈장을 수여받은 용감한 《꼬마위생병》이 《작가》가 되였다고 방방곡곡에서 축하편지를 보내주었다.

그 편지마다에서 그는 근위부대의 위생병답게 살기를 바라는 기대와 당부를 읽었다.

심장의 마지막피 한방울까지 깡그리 바쳐 전우들의 위훈을 전하리라 결심한 그는 더더욱 억세게 붓을 틀어잡았다.그 나날에 로병은 수기 《하나의 혈맥을 잇고》를 비롯한 많은 작품들을 창작하였다.

우리는 그의 창작수첩을 통하여 주체105(2016)년 한해동안에만도 여러편의 작품을 창작했다는것을 알수 있었다.고령의 나이에 중단없이 창작활동을 한다는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언제인가 자식들이 로병의 건강을 걱정하였을 때 그는 이렇게 말했다.

자기는 언제 한번 작품창작을 고생으로 생각해본적이 없다고, 조국수호의 길에 바친 전우들의 피가 헛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그날에 못다 쓸어눕힌 원쑤를 끝까지 족치기 위해 누구든 후대들에게 위훈의 력사를 알려주어야 할게 아닌가고.

로병은 밤을 잊고 창작을 하였다.어떤 때는 과중한 정신육체적부담에 견디지 못하여 쓰러진적도 있었다.

그때마다 자기의 글을 보며 기뻐하던 전우들의 모습을 떠올리며 자리를 차고일어났다.

정녕 그가 쓰는 하나하나의 작품은 조국을 지켜 피흘려 싸우던 그 정신으로 애국의 삶을 꿋꿋이 이어가려는 불같은 지향이 어려있는, 후대들에게 전화의 용사들의 위훈을 전해주는 길에서 전승세대의 의무를 다해가려는 숭고한 자각이 비껴있는 전투실화들이였다.

조국수호의 결전에 꽃다운 청춘을 아낌없이 바치며 영웅적으로 싸운 공적만으로도 로병의 삶은 그 얼마나 긍지높고 떳떳한것인가.

하지만 박생근전쟁로병은 지금도 전투실화를 쓰고있다.

이런 로병들이 있기에 이 땅에는 전화의 나날에 높이 울려퍼지던 신념의 노래, 승리의 노래가 영원한것이며 그들이 지녔던 불굴의 조국수호정신이 피줄기로 끝없이 이어지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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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도덕적으로 부단히 수양하자 : 실천가의 훌륭한 기질-대담성

주체112(2023)년 8월 11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대담하게 용단을 내리고 통이 크게 일판을 벌리면서 혁명적으로 내밀면 막혔던 길도 열리고 없던것도 생기는 법입니다.》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을 위한 오늘의 총진군은 진할줄 모르는 혁명적열정과 비상한 창조력으로 끊임없이 새것에 도전하고 완강히 밀고나가는 실천가들을 부르고있다.

주어진 조건과 환경에 얽매이지 않고 목표를 높이 세우며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을 이룩해나가자면 무엇보다 대담성이 있어야 한다.

대담성은 실패에 주저하지 않으며 통이 크게 생각하고 패기있게 행동하게 하는 품성이다.

자연과 사회를 개조하기 위한 사람의 활동은 수많은 애로와 난관을 극복해야 하는 과정이며 그길에는 예상치 못했던 위험도 있을수 있다.이러한 환경앞에서 겁을 먹거나 소심해짐이 없이 통이 크게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해나가게 하는것이 바로 대담성이다.

사람이 대담성이 있으면 힘은 더 커지고 막혔던 길도 열리며 보이지 않던 가능성도 찾게 된다.그러나 대담성이 없으면 조건과 가능성만을 따지며 주저앉아 동요하게 되고 능히 해낼수 있는 일도 포기하게 된다.

물론 사람은 예상치 않았던 일에 맞다들리면 마음속에서 동요가 일어날 때도 있다.이러한 때 능히 뚫고나갈수 있다는 자신심을 가지고 대담하게 행동하면 성공의 기쁨을 맛볼수 있게 된다.

결국 대담성은 인간을 강한 존재로 만드는 또 다른 큰 힘, 실천가가 반드시 지녀야 할 훌륭한 기질의 하나로 된다.

대담성은 개인영웅주의와 모험주의에 기초한 무분별한 행동과는 인연이 없다.자기 사업에 대한 완전한 료해와 정통, 깊은 지식과 풍부한 경험, 높은 실력이 안받침된 대담성만이 성공을 안아올수 있다.

인간을 강하게 하고 완강한 실천을 낳는 대담성은 높은 희생성을 전제로 한다.그것은 자기를 바칠 각오가 있어야 무비의 대담성을 발휘할수 있기때문이다.

일을 대담하고 통이 크게 벌리는것은 혁명하는 사람들이 사업에서 언제나 견지하여야 할 원칙적요구의 하나이다.

혁명을 하자면 무슨 일이나 대담하게 결심하고 내미는 기백이 있어야 한다.혁명 그자체가 온갖 보수적인것과 낡은것을 뒤집어엎고 새것을 창조하는 사업인것만큼 대담성을 가져야 혁명을 할수 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언제인가 일군들에게 통이 크게 높은 목표를 내걸었다고 하더라도 사업을 혁명적으로 벌려나가지 못하면 성과를 거둘수 없다고, 일단 목표를 내건 다음에는 오물쪼물하지 말고 그것을 대담하고 패기있게 내밀어 끝까지 해제껴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사람이 대담성을 지니자면 자기가 하는 사업의 정당성과 승리의 필연성을 확신하며 실천속에서 단련하여야 한다.

자기 힘을 믿고 자기가 가는 길이 옳다고 여기는 사람, 난관앞에서 추호도 용기를 잃지 않는 사람에게는 한정할수 없는 힘이 생기게 된다.

어려운 일에 부닥칠 때마다 남을 쳐다볼것이 아니라 자기의 힘을 믿고 자체로 얼마든지 모든것을 타개해나갈수 있다는 신심을 가지고 여유작작하면서도 통이 크고 배심있게 행동하여야 한다.

특히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은 사업에 대한 높은 책임감을 지니고 모든 일을 대담하게 전개하여야 한다.

일군들은 어떤 어려운 과업이 나서도 당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 높은 실력과 불같은 열정을 발휘하여 대담하게 일자리를 푹푹 내야 한다.

대담성을 떠난 혁명가, 실천가란 있을수 없다.

누구나 실천가의 훌륭한 기질인 대담성을 체질화하고 통이 크게 일판을 벌림으로써 당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아름다운 생의 자욱을 수놓아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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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테로주의대변자들은 응당한 징벌을 받아야 한다 -로씨야외무성이 강조-

주체112(2023)년 8월 11일 로동신문

 

로씨야외무성이 7일 일본의 반로씨야적대행위를 강력히 규탄하였다.

최근 일본 도꾜에서 《로씨야이후의 자유인민연단》모임이라는것이 벌어졌으며 거기에서 로씨야국가제도와 령토완정을 파괴할것을 호소한 《총화문건》이 발표되고 일본국회의원들이 서명하였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외무성은 그러한 놀음을 승인한 일본당국의 처사에 항의하고 로씨야는 이 연단을 환영할수 없는 기구로 인정하며 해당 성원들을 테로분자명단에 포함시켰다고 밝혔다.

일본국회의원들까지 상기 모임에 끌어들인것은 로씨야내정에 대한 간섭시도로밖에 달리 볼수 없다고 외무성은 주장하였다.

외무성은 기시다정부의 승인을 받지 않고서는 이런 모임이 일본에서 진행되지 못하였을것이라고 하면서 일본당국이 테로주의발언과 로씨야에 대한 증오사상을 공개적으로 지지한다는것을 보여주었다고 까밝혔다.

이러한 맥락에서 볼 때 상기 반로씨야적대행위를 남부꾸릴렬도에 대한 비법적이며 복수주의적인 야망과 결부시키려는 도꾜의 시도는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하면서 외무성은 일본이 자기의 리익에 있어서 가장 민감한 로씨야의 대응조치에 대처할 준비를 갖추어야 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외무성은 일본당국이 파괴한 정상관계의 파편쪼각마저 완전히 없애버릴수 있는 이러한 행위가 지체없이 중지되여야 하며 일본의 테로주의대변자들은 응당한 징벌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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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뢰역적패당의 사대굴종행위를 단죄규탄하는 다양한 투쟁 전개

주체112(2023)년 8월 11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지난 7일 부산에서 《전국민중행동 2기 통일선봉대》가 조직되여 윤석열역적패당의 친미사대, 친일굴종행위를 단죄규탄하는 다양한 투쟁을 전개하고있다.

《통일선봉대》를 내오는 모임에서 발언자들은 《미국을 믿고 설치는 반민족적인 윤석열정권에 균렬을 내는 퇴진선봉대가 되자!》, 《대학생이 앞장서서 기세를 실천으로 증명하자!》고 하면서 자신들의 투쟁의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핵오염수 해양투기 저지하자!》, 《한미일전쟁연습 막아내자!》, 《친미친일굴욕외교 윤석열을 퇴진시키자!》 등의 힘찬 구호를 웨쳤다.

련이어 《통일선봉대》는 괴뢰경찰의 방해책동에도 굴함없이 시위를 벌리면서 《일본핵오염수 해양투기반대 항의서한》을 제출하기 위해 부산일본령사관으로 진출하였다.

언론들은 《통일선봉대》가 일본령사관이 항의서한접수를 거부하자 그것을 담장너머로 던져넣었다고 하면서 이들의 투쟁은 핵오염수해양방류를 강행하려는 일본정부에 강력한 반대와 규탄의지를 보여주었다고 전하였다.

《통일선봉대》는 부문별로 나뉘여 다양한 투쟁을 전개하고있으며 오는 12일 서울에 모여 윤석열역도의 퇴진과 일본의 핵오염수해양방류반대를 위한 집회를 열 예정이라고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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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에서 《8.15범국민대회》가 개최될 예정

주체112(2023)년 8월 11일 《통일의 메아리》

 

남조선언론이 전한데 의하면 3일 《8.15범국민대회 추진위원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역적패당의 악정을 규탄하며 조선반도평화를 요구하기 위해 12일 서울에서 《8.15범국민대회》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8.15범국민대회》는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시민사회단체련대회의》,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 준비위원회》, 《전국비상시국회의 추진위원회》,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한일력사정의평화행동》 등의 공동주최로 열릴 계획이라고 합니다.

기자회견에서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의 관계자는 18일 예정된 남조선미국일본《회담》이 《3각군사안보동맹》강화를 추구할 목적밑에 벌어지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신랭전동맹세력》들의 대결적망동으로 조선반도는 세계의 화약고로 되였다, 남조선이 《반통일적신랭전동맹》의 한축이 되였다, 이는 《강대국의 리해관계에 기반한 동맹의 덫》이라고 규탄했습니다.

기자회견에서는 윤석열역적패당이 집권초기부터 《랭전적사고》를 고집하며 권력의 자리에 틀고앉은지 1년동안 거의 18조원에 달하는 막대한 혈세를 미국산무기구입에 투입하는 등 《군비경쟁을 강화하고 민생에 반하는 행보》를 이어가고있는데 대한 비난도 터져나왔습니다.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 준비위원회》의 관계자는 《전 정권이 5년동안 구매한 무기규모를 윤석열정권은 1년만에 달성했다. 윤석열이 선택한것은 식량주권과 민생이 아니라 생명을 죽이는 무기였다. 한반도평화를 깨는건 다름아닌 미국이다.》고 단죄했습니다.

기자회견에서는 전범국가와 전범기업의 극악한 범죄행위를 덮어버리려고 획책하는 윤석열역적패당이 친일굴욕적인 《강제동원해법》을 내들고있는데 대해서도 분노와 절규에 찬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한일력사정의평화행동》의 관계자는 《윤석열정권은 피해자들이 수십년동안 싸워 얻어낸 성과를 짓밟았다. 력사의 시계를 거꾸로 돌리려는 윤석열정권의 기조에 따라 일본군성노예피해생존자들이 모욕당하고있다.》고 개탄했습니다.

《8.15범국민대회》는 12일 서울에서 약 1시간 30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김일성  조국광복의 대사변을 준비있게 맞이할데 대하여 -돈화현 소할바령에서 진행된 조선인민혁명군 군정간부회의에서 한 보고 1940년 8월 10일-

주체112(2023)년 8월 10일 웹 우리 동포

 

동무들!

오늘 우리는 급변하는 새로운 정세에 대처한 조선인민혁명군의 금후투쟁방침과 과업을 토의하기 위하여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조선공산주의자들이 반일인민유격대를 창건하고 강도 일제를 반대하는 무장투쟁을 시작한지 벌써 10년이 가까와옵니다. 지난 10년간 조선공산주의자들은 간고한 투쟁을 벌려 일제침략자들에게 심대한 군사정치적타격을 주었으며 전반적조선혁명을 새로운 앙양에로 이끌수 있는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여놓았습니다.

지난 10년간의 간고한 투쟁속에서 우선 조선혁명의 중추적력량인 조선인민혁명군이 군사정치적으로 더욱 장성강화되였습니다. 조선인민혁명군은 창건이래 선진적 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혁명적청년들로써 자기 대오를 부단히 확대강화하였으며 적의 무기를 빼앗아 자신을 무장함으로써 자체의 무장장비를 강화하였습니다. 또한 적들과의 끊임없는 가렬한 전투와 군사정치훈련을 통하여 조선인민혁명군의 모든 지휘간부들과 전사들이 군사정치적으로 강철같이 단련되였으며 풍부한 군사경험을 쌓았습니다. 그리하여 조선인민혁명군은 강력한 혁명무력으로 장성강화되였습니다.

우리는 또한 맑스-레닌주의당을 창건할수 있는 튼튼한 기초를 마련해놓았습니다. 우리 조선공산주의자들은 무장투쟁의 불길속에서 맑스-레닌주의당창건을 위한 준비사업을 꾸준히 전개하였습니다. 우리는 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광범한 근로자들을 혁명화하고 그들을 공산주의자들의 주위에 묶어세움으로써 당창건의 대중적지반을 축성하여놓았습니다. 또한 우리는 항일무장투쟁과 지하혁명투쟁의 실천속에서 로동자, 농민출신의 공산주의자들을 수많이 양성하였습니다. 특히 엄혹한 시련과 가렬한 투쟁의 불길속에서 육성된 수많은 핵심들은 우리 혁명의 가장 귀중한 밑천입니다. 이들은 현재도 우리 혁명에 크게 기여하고있지만 앞으로 창건될 우리 당의 기둥감이 되리라는것은 의심할바 없습니다.

우리는 또한 광범한 반일애국력량을 조직결속하기 위한 반일민족통일전선운동에서도 커다란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우리는 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광범한 반일대중을 조직결속하였습니다. 특히 1936년 5월에 반일민족통일전선조직체로서의 조국광복회가 결성됨으로써 광범한 반일애국력량을 공산주의자들의 주위에 묶어세우고 혁명력량을 더욱 확대강화할수 있는 새로운 길이 열리게 되였습니다. 조국광복회가 창건된 후 로동자와 농민, 청년학생들과 지식인, 중소기업가와 중소상인, 종교인들과 민족주의자를 막론하고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우리 나라의 광범한 반일대중이 모두다 조국광복전선에 집결하게 되였으며 10대강령이 밝혀준 반일투쟁의 길을 따라 억세게 싸워나가게 되였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혁명동지들의 피로써 이루어진 고귀하고 귀중한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이룩한 성과를 헛되이 하지 말아야 할뿐아니라 더욱 발전시켜야 하며 그것을 토대로 하여 최후승리를 달성할 때까지 억세게 싸워나가야 합니다.

동무들!

오늘 급변하는 정세는 우리들로 하여금 새로운 투쟁방침을 세우고 그 관철을 위하여 줄기차게 싸워나갈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있습니다.

파쑈독일이 뽈스까를 침략함으로써 도발한 제2차 세계대전은 날을 따라 급격히 확대되고있습니다. 파쑈독일은 뽈스까를 침략한데 뒤이어 여러 구라파나라들을 강점하였으며 얼마전에는 프랑스를 완전히 점령하였습니다.

동방에서 일본제국주의자들은 침략전쟁을 아세아전역에로 확대하려고 광분하고있습니다. 일본제국주의자들은 이미 수년간이나 계속된 중국대륙에 대한 침략전쟁을 결속하지 못한채 동남아세아지역에로 전쟁의 불길을 확대하려고 책동하고있습니다. 석유와 강철, 고무를 비롯한 중요전략물자의 대부분을 외국에 의존하고있는 일제는 동남아세아에로의 진출에 사활적의의를 부여하고 이미 오래전부터 이 지역 나라들을 강점하려고 꿈꾸어왔습니다.

오늘 일제놈들은 구라파에서 파쑈독일의 강점과 제압으로 인하여 영국, 프랑스, 화란 제국주의자들이 동남아세아의 자기 식민지나라들에 대하여 눈돌릴 사이가 없게 된 틈을 타서 이 지역 나라들을 차지하려 하고있습니다.

일본제국주의자들은 침략전쟁을 확대하기 위하여 광분하면서 《후방의 안전》을 보장하려고 조선인민혁명군에 대한 전례없는 발악적인 《토벌》공세를 감행하고있습니다.

지난 10년간 조선인민혁명군의 맹렬한 군사정치활동에 의하여 자기들의 식민지통치와 침략전쟁수행에서 심대한 타격을 받아온 일제놈들은 지금 조선인민혁명군을 《소멸》하지 않고서는 《쏘중 량 방면에서의 동시작전》도 불가능하며 아세아제패의 야망도 실현할수 없다고 타산하고 혁명군을 《완전소멸》해보려고 전례없는 대규모적인 《토벌》공세를 감행하고있습니다. 일제놈들은 지난해 가을부터 혁명군에 대한 《토벌》작전에 일본군정예부대들을 비롯하여 위만군, 경찰대들을 무려 20여만이나 동원하고있으며 비행기를 비롯한 많은 현대적군사기술기재까지 투입하고있습니다.

일본제국주의자들은 군사적공세와 함께 정치사상적공세도 더욱 강화하고있습니다. 일제놈들은 우리 혁명군과 인민대중과의 조직적련계를 끊어버리기 위해서 집단부락의 무장장비를 더욱 강화하여 인민들이 자유로이 나다닐수 없게 하고있으며 혁명조직들과 혁명가들, 애국적인민들에 대한 탄압, 학살 만행을 전례없이 강화하고있습니다. 일제놈들의 탄압과 학살만행은 절정에 이르고있으며 놈들의 이러한 만행에 의하여 조선의 수많은 애국자들이 무참히 학살되고있습니다.

적들은 혁명군에 대한 경제적봉쇄정책도 더욱 강화하고있습니다. 일제놈들은 특히 식량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고있으며 인민들이 소금이나 성냥 같은것을 좀 여유있게 가지고있어도 《공비와 내통한자》라는 죄명을 씌워 가혹하게 처형하고있습니다.

그러나 혁명군에 대한 적들의 전대미문의 대규모적인 《토벌》공세는 놈들의 강대성을 말해주는것이 아니라 멸망을 앞둔자의 최후발악에 불과합니다. 일제놈들의 그 어떤 대규모적인 《토벌》공세와 발악적인 책동도 간고한 투쟁속에서 강철같이 단련된 조선인민혁명군 지휘간부들과 전사들의 불굴의 투지를 꺾을수 없으며 항일무장투쟁의 승리적전진을 가로막을수 없습니다.

일본제국주의자들은 침략전쟁을 발광적으로 확대해나감으로써 국제국내적으로 더욱 고립되여가고있으며 정치, 경제, 군사적으로 헤여날수 없는 구렁텅이에 깊이 빠져들어가고있습니다.

일제는 우선 전선이 확대되는데 따라 급격히 늘어나는 병력과 군수물자의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있습니다. 일제놈들은 이미 중일전쟁에서 최정예부대의 반수이상을 잃었으나 그것을 보충하지 못하고있는 형편입니다. 이러한 조건에서 그놈들이 아세아전역에로 확대되는 전선의 병력수요를 도저히 충족시킬수 없으리라는것은 너무나도 명백합니다.

군수물자보급면에서도 일제놈들은 큰 난관에 봉착하고있습니다. 일제놈들은 현대전에 대량적으로 요구되는 중요전략물자들을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치명적약점을 이미 중일전쟁과정에 전면적으로 드러내놓았습니다. 군수물자보급면에서의 일제의 난관은 전쟁이 확대되고 장기화될수록 더욱 커질것입니다.

일본제국주의자들의 발광적인 침략전쟁확대책동은 조중인민을 비롯한 광범한 아세아인민들의 강력한 반항에 부딪치고있습니다.

오늘 우리 인민은 조선인민혁명군의 군사정치활동에 고무되면서 일제의 강도적략탈과 폭압에 항거하여 각종 형태의 반일투쟁을 적극 벌리고있으며 중국인민은 항일구국전쟁을 과감히 전개하여 일제침략자들에게 강력한 타격을 주고있습니다.

또한 위대한 쏘련을 비롯한 전세계평화애호인민들이 일제의 침략전쟁책동을 강력히 규탄하고있습니다.

일본제국주의자들은 자국내에서도 인민들의 강력한 항거에 직면하고있습니다. 일본의 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광범한 인민대중속에서 반동군벌에 대한 불만과 침략전쟁을 반대하는 기운이 날로 높아가고있습니다.

일제는 침략전쟁의 불길을 전아세아에로 확대해나감으로써 이 지역에 자기의 식민지와 리권을 가지고있는 미, 영을 비롯한 제국주의국가들과의 모순을 더욱 격화시키고있습니다.

이리하여 일본제국주의자들은 사면팔방으로부터 강력한 반항과 항의와 규탄을 받고있으며 급전직하로 헤여날수 없는 구렁텅이에 빠져들어가고있습니다. 이 모든것은 일제의 멸망이 확정적이며 시간문제라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으며 우리 인민이 조국광복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할 날이 가까와오고있다는것을 확증하여주고있습니다.

이러한 정세는 우리들에게 조국광복의 대사변을 주동적으로 맞이하기 위한 준비사업을 잘해나갈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있습니다.

우리는 우선 근 10년동안의 항일무장투쟁행정에서 이룩한 고귀한 업적과 경험을 토대로 하여 강도 일본제국주의를 종국적으로 멸망시키기 위한 최후의 결전을 맞을 준비를 잘하여야 합니다.

또한 해방된 조국땅우에 로동계급의 당과 인민정권과 인민무력을 창건하고 우리 혁명을 계속 줄기차게 밀고나갈 준비를 갖추어야 합니다. 이것이 없이는 혁명의 전취물을 고수할수 없고 혁명을 전진시킬수도 없습니다.

조국광복의 대사변을 주동적으로 맞이하기 위한 준비사업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조선혁명의 중추력량인 조선인민혁명군의 력량을 보존축적하면서 그들을 유능한 정치군사간부로 육성하는것입니다.

우리가 조선인민혁명군의 력량을 보존축적하면서 그들을 유능한 정치군사간부로 튼튼히 육성하여야만 일제놈들과의 최후결전을 성과적으로 진행하고 빛나는 승리를 달성할수 있으며 그들을 골간으로 하여 해방된 조국땅우에 새 조선을 건설할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우리에게는 무모한 전투로 인한 손실을 피하면서 주동적인 행동으로 혁명력량을 보존축적하는 문제가 혁명의 가장 중요한 전략적과업으로 제기되고있습니다.

우리가 이 전략적과업을 성과적으로 집행하기 위하여서는 대부대작전으로부터 소부대작전으로 이행하여야 합니다.

오늘 일제놈들의 《토벌》공세가 전례없이 강화되고있는 조건에서 만일 우리가 지난 시기와 마찬가지로 계속 대부대로 적과 맞서 싸운다면 우리의 력량은 불가피하게 손실을 입게 될것입니다. 이것은 어떤 큰 대가를 치르더라도 조선인민혁명군의 력량을 소멸약화시키려는 적들의 기도를 실현시켜주는것으로밖에 되지 않으며 우리 나라 반일민족해방투쟁의 전도에 엄중한 후과를 초래하게 될것입니다. 원래 최후발악하는 적들과 정면으로 맞서 자체의 혁명력량을 소모약화시키는것은 유격대의 력량을 최대한으로 보존하면서 많은 적을 소멸하는것을 기본원칙으로 하고있는 유격전쟁의 요구에도 어긋나는것입니다. 우리는 적들이 최후발악하는 조건에서 소부대작전으로 이행함으로써 적들의 기도를 짓부셔버리고 조선인민혁명군의 력량을 보존축적하여야 합니다.

이와 함께 조선인민혁명군이 대부대활동을 중지하고 소부대활동에로 이행하는것은 우리 인민의 혁명력량을 튼튼히 준비하기 위하여서도 절실한 문제로 제기됩니다.

조국광복의 대사변을 주동적으로 맞이하기 위하여서는 조선인민혁명군의 력량을 보존축적하는것과 함께 우리 인민들을 정치사상적으로 튼튼히 준비시켜야 합니다. 그래야만 장차 조국광복의 대사변이 도래할 때 조선인민혁명군의 대부대작전에 배합하여 일제를 반대하는 전인민적항쟁을 성과적으로 조직진행할수 있습니다. 지금 적들은 우리 인민의 혁명적진출을 막으며 조선인민의 민족의식과 계급적각성을 마비시키기 위하여 우리 인민에 대한 파쑈적폭압과 반동적사상공세를 전례없이 강화하고있습니다. 그러므로 조선혁명의 핵심력량인 조선인민혁명군의 모든 지휘간부들과 전사들앞에는 그 어느때보다도 대중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전개하여야 할 긴절한 임무가 나서고있습니다.

우리가 대중정치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기 위하여서는 더욱더 광범한 반일대중속에 깊이 들어갈수 있도록 조선인민혁명군 지휘간부들과 전사들을 수많은 소부대와 정치공작소조로 편성하여야 하며 지하투쟁을 강화하여야 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만 적들의 혁명군에 대한 《토벌》공세와 인민들에 대한 파쑈적폭압이 전례없이 강화되고있는 어려운 조건에서도 광범한 반일대중을 조직화하고 혁명적으로 각성시키는 사업에서 성과를 거둘수 있습니다.

현시기 조선인민혁명군이 대부대활동을 중지하고 소부대활동에로 이행하는것은 우리 나라 반일민족해방투쟁발전의 요구일뿐아니라 국제당의 권고이기도 합니다.

세계제패의 야망을 실현하기 위하여 제2차 세계대전을 도발한 파쑈국가들은 지금 미영제국주의자들의 사촉하에 사회주의국가 쏘련을 침공하기 위한 전쟁준비를 발광적으로 추진하고있습니다. 파쑈독일은 구라파에서 이미 강점한 많은 나라들의 인적 및 물적 자원을 총동원하여 쏘련을 반대하는 전쟁준비를 서두르고있으며 동방에서는 일본제국주의자들이 오래전부터 기도하여온 반쏘침략전쟁을 도발하려고 책동하고있습니다. 파쑈 독일과 일제는 서방과 동방에서 서로 비호하고 사촉하면서 쏘련국경과 그 접경지대에 수많은 정예사단들을 배치하고 쏘련을 침공할 유리한 기회만을 노리고있습니다. 그리하여 전세계 로동계급과 피압박민족의 위대한 성새인 사회주의국가 쏘련은 오늘 서방과 동방에서 가장 간악한 두 파쑈국가의 협공을 받을 위험에 직면하고있습니다.

쏘련이 파쑈국가들의 협공을 받게 된다면 쏘련의 안전과 사회주의건설에 커다란 위험이 닥쳐올것은 두말할것도 없고 전반적세계혁명의 발전과 세계평화에도 큰 위험이 초래될것입니다.

파쑈 독일과 일제의 반쏘침공위험이 증대되고있는 긴박한 정세에 대처하여 지금 쏘련은 파쑈국가들의 침공을 제어하며 특히 두 파쑈국가의 협공의 위험을 막고 나라의 방위력을 더욱 강화할수 있는 시간적여유를 가지기 위하여 동방에서 정세를 완화하는 정책을 실시하고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국제당에서는 최근 우리에게 련락원을 파견하여 쏘만국경일대에서 긴장상태를 완화하며 일제침략자들에게 대쏘침략전쟁도발의 구실을 주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만주일대에서 활동하는 항일유격부대들이 당분간 대부대작전을 중지할것을 권고하여왔습니다.

우리는 일본제국주의자들이 항일유격부대들의 투쟁을 곧 제놈들에 대한 쏘련의 《적대행위》로 간주하며 이것을 대쏘침략전쟁도발의 구실로 삼으려하고있는 조건에서 국제당의 권고를 고려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파쑈국가들의 반쏘침공기도를 저지파탄시키며 사회주의국가 쏘련을 옹호하는것은 공산주의자들의 숭고한 국제주의적의무입니다. 우리가 국제당의 권고대로 당분간 대부대작전을 중지한다면 그것은 일제놈들에게 반쏘침공의 구실을 주지 않게 될것이며 파쑈국가들의 침략책동에 주동적으로 대처할수 있는 준비를 더욱 튼튼히 갖추기 위하여 동방에서 정세를 완화하는 정책을 실시하고있는 쏘련을 적극 돕는것으로 될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정세의 요구에 맞게 능동적인 전술로써 최후승리를 달성하기 위하여 투쟁하여야 합니다.

동무들!

대부대활동을 중지하고 소부대활동을 전개할데 대한 새로운 전략적방침은 변천된 정세에 대처하여 조선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며 세계혁명을 발전시키기 위한 가장 정당한 방침입니다. 모든 지휘간부들과 전사들은 새로운 전략적방침의 의의와 정당성을 옳게 인식하고 그 실현을 위하여 완강히 투쟁하여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정치간부들과 군사간부들, 로대원들과 신대원들을 적절히 배합하여 소부대와 정치공작소조들을 편성하고 하루빨리 새로운 전략적방침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적극 조직전개하여야 하겠습니다.

첫째로, 광범한 반일대중을 묶어세우기 위한 대중정치사업을 강력히 조직전개하여야 하겠습니다. 조국광복의 대사변을 준비하는데서 대중정치사업은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집니다. 더우기 조선인민혁명군의 대부대활동이 중지되고 인민들에 대한 일제의 파쑈적폭압이 전례없이 강화되는 조건에서 만일 우리가 인민들속에서 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리지 않는다면 인민들은 혁명승리의 신심을 잃게 될것이며 그렇게 되면 이미 쟁취한 혁명군중을 잃어버릴수 있습니다.

광범한 대중을 혁명의 편에 확고히 전취하기 위하여서는 대중단체조직지도사업을 강력히 진행하여야 합니다. 조선인민혁명군 소부대와 정치공작소조들은 조선과 만주의 광범한 반일대중속에 들어가서 적들에 의하여 파괴된 조국광복회조직을 비롯한 혁명조직들을 복구정비하며 그것을 확대발전시키는 사업을 적극 전개하여야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더욱더 광범한 반일대중이 혁명조직에 결속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광범한 대중을 조직결속하여 일제와의 판가리싸움에 튼튼히 준비시키기 위하여서는 모든 지휘간부들과 전사들이 대중의 조직자가 되는 동시에 교양자로서의 역할을 더욱 높여야 합니다. 우리는 광범한 반일대중에게 일제식민지통치의 악랄성과 야만성, 조국광복회10대강령과 조선혁명의 전략전술, 급변하는 국내외정세와 일제의 멸망의 불가피성을 잘 알려주어야 하겠습니다.

이렇게 하여야만 광범한 반일대중을 혁명승리의 신심으로 무장시킬수 있으며 장차 도래할 혁명의 결정적시기에 조선인민혁명군의 최후결전에 호응하여나설수 있도록 정치사상적으로 튼튼히 준비시킬수 있습니다.

우리는 대중정치사업을 적들의 파쑈적탄압이 극심한 조건에서 진행하게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그 어느때보다도 지하사업원칙을 철저히 지키고 항상 모든 일을 주도세밀하게 짜고들어 진행하며 비밀을 목숨으로 사수하여야 하겠습니다.

둘째로, 조선과 만주의 광활한 지대에서 소부대군사활동을 령활하게 전개하여야 하겠습니다.

현시기 소부대군사활동은 일제침략자들의 최후멸망을 촉진하며 특히 광범한 대중속에서의 정치사업을 성과적으로 보장하고 그 성과를 공고히 하기 위한 중요한 담보로 됩니다.

우리는 혁명의 전반적리익에 손실을 주는 군사적모험을 철저히 경계하면서 도처에서 령활한 습격전투를 끊임없이 진행하여 일제 군경놈들과 주구들을 처단하고 군사시설을 파괴함으로써 적의 후방을 교란하여야 하며 광범한 대중속에서의 정치활동을 군사적으로 뒤받침하여야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원쑤들에게는 끊임없는 공포를 주고 우리 인민들에게는 혁명승리의 신심을 높여주어야 합니다.

이와 함께 소부대와 정치공작소조들은 일제와의 최후결전을 준비하는데서 군사정찰이 가지는 중요성을 옳게 인식하고 적의 무력과 군사요새지, 군사시설들에 대한 정찰활동을 강화하여야 하겠습니다.

셋째로, 매개 전사들과 지휘간부들은 자기의 정치의식수준을 높이며 풍부한 군사지식을 소유하기 위하여 백방으로 노력하여야 하겠습니다.

조국광복의 대사변을 앞두고 우리에게는 정치군사적으로 준비된 우수한 간부들이 수많이 요구됩니다. 우리가 도래할 조국광복의 대사변을 준비있게 맞이하는가 못하는가 하는것은 조선혁명의 핵심력량인 조선인민혁명군의 모든 지휘간부들과 전사들이 자신을 얼마나 정치군사적으로 튼튼히 준비하는가에 달려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지휘간부들과 전사들은 정치사상적으로, 군사기술적으로 더욱 튼튼히 준비하기 위해서 모든 조건과 가능성을 다 리용하여 학습을 강화하여야 하겠습니다. 맑스-레닌주의리론에 대한 학습을 강화하며 특히 조선혁명의 로선과 전략전술을 깊이 학습하여야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모두다 한급 높은 직무를 담당수행할수 있고 대중을 혁명투쟁에 능숙하게 조직동원할줄 아는 유능한 정치활동가로 되여야 합니다. 이와 함께 모든 지휘간부들과 전사들은 유격전술에 정통하고 현대전에 필요한 선진군사지식과 각종 병종기술도 적극 배워야 하겠습니다.

넷째로, 세계의 모든 혁명력량과의 련대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하여야 하겠습니다.

국제혁명력량과의 련대성을 강화하는것은 공산주의자들의 숭고한 의무이며 우리 혁명의 승리를 담보하는 중요한 요인의 하나입니다. 우리는 프로레타리아국제주의기치를 계속 높이 들고 나가야 하겠습니다.

오늘 독일, 일본과 같은 파쑈국가들이 반쏘침략전쟁도발에 미쳐날뛰고있는 조건에서 무엇보다도 파쑈국가들의 반쏘침공책동을 저지파탄시키고 사회주의국가 쏘련을 옹호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하며 쏘련인민과의 친선단결을 더욱 강화하여야 하겠습니다.

형제적중국인민과의 단결을 강화하는것은 우리의 혁명력량을 강화하는데서 특히 중요한 의의를 가집니다. 우리는 일제를 반대하는 공동투쟁에서 이미 맺어진 조중인민간의 형제적우의와 전투적단결을 더욱 확대강화하여야 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전세계 로동계급과 피압박민족들의 해방운동, 국제반파쑈인민전선운동과의 련대성을 강화함으로써 조국광복의 대사변을 주동적으로 맞이할수 있는 더욱더 유리한 국제적환경을 조성해나가야 하겠습니다.

동무들!

모든 지휘간부들과 전사들은 로선전환의 진의도를 깊이 파악하고 그 어느때보다도 용기백배하여 일제놈들의 발악적인 공세를 용감히 물리치면서 조국광복의 대사변을 주동적으로 맞이하기 위한 준비사업을 강력히 전개하여야 하겠습니다. 최후승리는 우리의것이며 멸망할자는 오직 일본제국주의강도들입니다.

모두다 조국광복의 대사변을 앞당기기 위한 투쟁을 과감히 전개하여나갑시다.

(전문 보기)

 

[Korea Info]

 

김정은  방역전쟁에서의 승리를 공고히 하여 국가와 인민의 안전을 더욱 믿음직하게 담보하자 -전국비상방역총화회의에서 한 연설 주체111(2022)년 8월 10일-

주체112(2023)년 8월 10일 웹 우리 동포

 

전국의 방역 및 보건부문 일군들!

국경과 전연, 해안지대에 파견된 당대표들과 군부대지휘관동무들!

국가비상방역사령부와 비상방역사단, 련대, 대대의 지휘성원동무들!

방역사업에 기여한 지원자 여러분!

친애하는 동지들!

그리도 간고했던 방역전쟁이 바야흐로 종식되고 오늘 우리는 마침내 승리를 선포하게 되였습니다.

공화국령토에 악성전염병이 침습한 때로부터는 100여일, 전염병이 전국적범위에로 급속히 확산되는것에 저항하여 우리 나라에서의 방역사업을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시킨 때로부터는 91일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 기간 전당, 전국, 전민은 강의한 의지와 필사적인 노력으로써 엄혹한 전염병위기를 타개하고 방역형세를 안정회복시키는데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였습니다.

우리 당과 정부는 현 방역상황을 평가하고 과학연구부문이 제출한 구체적인 분석자료에 근거하여 나라에 조성되였던 악성전염병위기가 완전히 해소되였다는 결론에 도달하였습니다.

최대비상방역체계가 가동한 이후 지금까지의 상황을 총괄해보면 악성전염병이 전파되기 시작한 초기 수십만명에 달하였던 하루유열자수가 한달후에는 9만명이하로 줄어들었으며 지속적인 감소세를 유지하다가 7월 29일부터는 악성비루스감염자로 의심되는 유열자가 한명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 기간 사망자는 모두 74명으로서 치명률에 있어서 세계보건계의 전무후무한 기적으로 될 매우 낮은 수치가 기록되였습니다.

전국적인 감염자발생수는 어제까지 련 12일간 령을 기록하였으며 마지막완쾌자가 보고된 때로부터도 7일이 지났습니다.

이로써 우리 령토를 최단기간내에 악성비루스가 없는 청결지역으로 만들데 대한 우리의 비상방역투쟁의 목표가 달성되였습니다.

국내에서 악성전염병의 재발을 근원적으로 방지할수 있는 조건들이 마련된것도 방역위기종식을 확신할수 있는 유력한 근거로 됩니다.

우선 마지막감염자들이 모두 완쾌되고 핵산검사에서도 음성으로 판명되였으므로 우리 나라에서 신형코로나비루스의 전염원이 완전히 제거되였으며 전사회적으로 방역규정준수기풍이 철저히 확립되고 소독사업이 더욱 강화되여 악성비루스가 전파될수 있는 각이한 경로들이 차단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 나라에 스텔스오미크론변이비루스가 류입된 경로를 과학적으로 최종확증한데 따라 이에 대한 차단과 봉쇄, 감시가 보다 강화되고 오물들을 발견하는 즉시 수거, 소각, 매몰처리하는 질서와 수입물자들에 대한 방역학적안전성을 담보하는 사업이 심화되여 외부로부터 그 어떤 변이비루스도 류입되지 못하게 한것이 또 하나의 중요한 근거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 기간 악성전염병확진자가 모두 스텔스오미크론변이비루스 《BA. 2》에 의한 감염자로 판명됨으로써 그 어떤 새로운 변이형이나 아형도 발생하거나 들어오지 않았다는것이 확증되였습니다.

제반 사실로 보아 우리 나라에 조성되였던 악성전염병사태가 종식되였음을 충분히 확신할수 있습니다.

나는 우리 국가, 우리 인민이 사상초유의 보건위기를 이겨내고 끝끝내 되찾은 안정과 평온을 기쁘게 확인하는 이 시각 당중앙위원회와 공화국정부를 대표하여 령내에 류입되였던 신형코로나비루스를 박멸하고 인민들의 생명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최대비상방역전에서 승리를 쟁취하였음을 선포합니다.

전세계를 파국적인 상황에 몰아넣은 세계공공분야의 최고의 위험사태로부터 국가와 인민의 안녕을 믿음직하게 지키고 우리가 직면했던 가장 중대하고 위협적인 도전을 이처럼 짧은 기간에 소거해버린것은 또 하나의 빛나는 승리이며 우리 당과 국가와 인민의 위대한 힘을 다시한번 만천하에 과시한 력사적사변으로 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 당과 정부는 지난 5월 12일부터 가동시켰던 최대비상방역체계를 오늘부터 긴장강화된 정상방역체계로 방역등급을 낮추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이 자리를 빌어 불굴의 신념과 강의한 인내, 진정한 단결로써 안위존망의 사태에서 자기자신과 모두의 안녕과 평온, 그리고 우리 아이들의 건강과 웃음을 지켜내고 이번 방역대전을 승리적으로 결속한 온 나라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동지들!

기쁨과 긍지가 한없이 차넘치는 시각이지만 왜서인지 이 자리에 서고보니 여기에 오기까지 그리도 마음을 무겁게 짓누르던 형언할수 없는 중압감과 책임감이 다시금 되새겨집니다.

지나온 91일간은 우리의 투쟁령역에서 결코 길지 않은 나날이지만 하루하루가 1년, 10년 맞잡이로 느껴지는 숨막히는 긴장의 련속이였으며 말그대로 준엄한 전쟁이였습니다.

세계적인 대류행병의 발생초기부터 초특급의 비상방역장벽을 구축하고 완강히 견지하면서 2년나마 평온을 유지해오던 우리 나라에 악성비루스가 류입되였다는 현실앞에 솔직히 심정은 착잡하였습니다.

그것은 나에게는 목숨을 내걸고라도 무조건 지켜야 할 인민이 있었기때문입니다.

기쁠 때도, 어려울 때도 언제나 나를 지지해주고 힘들 때조차 나를 다잡아주고 항상 떠밀어 일으켜세워주는 《인민》이라는 존재는 나에게 있어서 단 한명도 절대로 잃을수 없는, 잃어서는 안될 피와 살점과도 같았습니다.

하루에도 수십만명씩 감염자가 급증하는 눈앞의 위기는 나라의 운명이 이대로 결딴나는가 하는 최악의 경우까지도 내다보며 최대로 각성하고 결사적으로 분발해야만 하는 매우 다급한 국가최대의 위기사태였습니다.

방역기반과 보건토대가 취약하고 방역경험도 없는 형편에서 국가의 안전과 수천만 인민의 생명을 직접 위협하는 횡포한 악성비루스와의 전쟁을 이기자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1분1초가 다급한 시간쟁취전에서 이에 대한 반응력조차 없었던 국가기관들을 기민하게 움직이고 정확한 기능과 역할을 하게 만들자면 어떻게 할것인지, 또 이로 인하여 국가의 전반사업과 인민생활에 겹쳐든 극난한 시련의 국면을 역전시키자면 과연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할것인지 하는 이 무거운 력사적과제는 우리 당의 령도력을 다시한번 랭혹하게 검증하는 시금석과도 같았습니다.

하지만 처음 맞다든 이러한 국난앞에서도 우리 당은 자기 인민의 하늘같은 믿음을 깊이 간직하고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자기 본연의 자세와 립장에 충실하였으며 자기 특유의 결단성있고 강력한 정치적지도력을 정확히 발휘하면서 국가의 방역기강을 다졌으며 비루스박멸투쟁을 승리에로 조직령도하였습니다.

동지들!

당과 인민이 혈연적으로 결합된 굳건한 믿음은 위대한 기적을 낳았습니다.

오늘 우리가 방역전쟁에서의 승리를 선포하게 된 엄연한 현실은 우리의 정책이 옳았고 우리의 투쟁방침이 정확하였다는것을 명백히 실증해주고있습니다.

다시말하여 우리가 이룩한 값비싼 승리는 우리당 방역정책의 승리이고 우리 국가의 위기대처전략의 승리이며 우리 인민특유의 강인성과 일심단결의 승리이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제도적우월성이 안아온 위대한 승리입니다.

나는 이것을 자랑스럽게, 당당하게 확언할수 있습니다.

언제나 인민을 첫자리에 놓고 그들의 관점과 립장에서, 그들의 리익에 부합되는 정책을 채택하고 실시하는것은 우리 당의 일관한 활동원칙입니다.

악성전염병이 경내에 류입된 즉시 우리 당과 정부는 최대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하는것과 함께 전염병발생상황관리와 전파근원차단, 인민생활안정을 비롯하여 매우 적시적이고 위기를 타개할수 있는 최선의 방책을 강구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옳바른 정책이라 할지라도 그 집행을 담보할수 있는 전인민적인 고도의 조직성과 자각적일치성, 의식적분발이 없이는 완벽한 결과를 기대할수 없는것입니다.

결코 쉽게는 쟁취할수 없었던 최대비상방역전에서의 승리에 대하여 생각할 때 나는 당과 정부의 방역정책을 전적으로 지지하고 공감하며 일치단결로써 받들어준 우리 인민들의 수고에 대하여 제일먼저 떠올리게 됩니다.

막대한 손실을 감수하며 각방으로 겹겹이 구축해놓은 방역장벽에 빈틈이 생겨 일단 우리 경내에 악성비루스가 류입, 확산된 긴급형세에서 급선무로 나선것은 전염병전파상황을 안정적으로 억제, 관리하며 감염자들을 빨리 치유시켜 전파근원을 최단기간내에 없애는것이였습니다.

그리하여 부득이하게 전국적으로 지역별차단봉쇄와 단위별격페조치를 강력히 실시하는 한편 전주민집중검병검진을 엄격히 진행하여 유열자들을 빠짐없이 찾아 격리시켜 치료하는 사업들을 동시에 추진하였습니다.

이것은 나라의 일부분이나 몇개 지역이 아니라 전반령역에서 모든 래왕과 이동이 금지되고 정상적인 사업과 활동의 률동이 파괴되여 국가사업뿐 아니라 매 가정, 매 공민들의 생활에서 이전보다 난관과 애로가 몇배로 가증된다는것을 의미하였습니다.

하지만 우리 인민들은 비상방역과 관련하여 시달되는 모든 규정과 지시를 우리 당의 뜻으로 받아들이고 나라를 위한 애국사업, 자기 가정과 자신을 위한 응당한 의무, 본분으로 간주하면서 자각적으로, 량심적으로 준수하고 무조건 실행하는 훌륭한 기풍을 보여주었습니다.

모든 공민들이 일신상의 문제와 가정사를 뒤로 미루는것을 흔연히 여기였으며 사소한 동요나 나약성, 비관과 공포도 없이 방역승리에 대한 신심과 락관에 넘쳐 특유의 강인성을 더욱 뚜렷이 발휘하였습니다.

이런 인민들을 하루빨리, 한시바삐 악성병마의 위험에서 구원하기 위해 당과 정부는 국가예비약품을 해제하여 전국에 공급하는 사업을 최우선 긴급추진함으로써 모든 유열자들에게 필요한 약품이 가닿을수 있게 하였으며 과학적인 치료전술과 방법을 확립하고 적용하도록 하였습니다.

결과 우리는 최대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한지 5일째부터는 전국적인 전염병확산세를 억제, 관리가능한 안정적인 국면에로 돌려세우고 비상방역전의 승세를 확고히 틀어쥘수 있게 되였습니다.

당과 정부는 방역상황의 변화에 따라 인민들의 불편과 고충을 덜어주고 국가사업과 경제활동에 미치는 부정적영향을 줄이기 위하여 방역정책과 지침을 능동적으로,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사업도 진행하였습니다.

최대비상방역기간을 돌이켜보면 봉쇄와 박멸투쟁을 병행하고 국가적으로 약품보장과 공급대책을 강하게 세운것 그리고 방역사업에서 엄격성에 과학성을 결합하고 주민생활보장대책을 적극적으로 따라세운것이 악성비루스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방역대승을 앞당기는데서 큰 의의가 있었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보다 중요한것은 우리 인민만이 가지고있는 고도의 조직성과 자각적일치성이 당과 정부의 옳바른 방역정책과 지침을 철저한 집행과 완벽한 결과에로 이어지게 하였다는데 있습니다.

당과 정부에 대한 신뢰심에 있어서나 나라사정에 대한 리해심에 있어서 그리고 공민적의무에 대한 성실성과 곤난을 이겨내는 인내력에 있어서 우리 인민만큼 훌륭한 인민은 없습니다.

아직까지 왁찐접종을 한차례도 실시하지 않은 우리 나라에서 기승을 부리던 전염병확산사태를 이처럼 짧은 기간에 극복하고 방역안전을 회복하여 전국을 또다시 깨끗한 비루스청결지역으로 만든것은 세계보건사에 특기할 놀라운 기적입니다.

이것은 명백히 우리 식의 인민적이며 과학적인 방역정책과 이를 집행함에 일치하게 호응해나선 전민합세의 위대한 승리로 됩니다.

최대비상방역전에서의 승리는 또한 우리 사회주의제도특유의 우월성과 위력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습니다.

우리 나라는 전체 인민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 사상의지적으로 통일단결되여있기때문에 그 어떤 위기가 발생한다고 해도 전국, 전민이 일시에 떨쳐일어나 강력히 대처할수 있는 무궁무진한 힘을 가지고있습니다.

나라의 모든 부문, 모든 단위가 국가의 결정지시를 절대적으로 받들고 일사불란하게 보조를 맞추는것이야말로 우리 사회특유의 가장 중요한 정치적, 제도적우월성입니다.

여기에 하나는 전체를 위하고 전체는 하나를 위하는 집단주의정신과 남이 아파하면 같이 아파하고 어려울 때일수록 더 위해주는 덕과 정이 전사회적으로 지배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우리의 제도는 남들이 가질수 없는 불가항력을 발휘하게 되는것입니다.

이런 제도적바탕이 있기에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할데 대한 당과 정부의 결정이 시달된 즉시 전국을 시, 군별로 봉쇄하고 사업단위, 생산단위, 생활단위별로 격페하는 조치가 철저히 실행되였으며 보다 강도높은 방역규률과 질서, 기강이 확립되여 금후 방역전에서 전략적주도권을 쥘수 있게 되였습니다.

그리고 당조직들과 정권기관들이 총발동되여 외따로 떨어진 초소와 가정들에까지 약품을 보장하면서 열병에 걸린 사람들의 건강을 돌보았으며 봉쇄기간 각종 이동봉사대를 내오고 주민들의 생활상불편을 최대한 덜어준것도 우리 제도가 아니고서는 상상할수 없는 일입니다.

이번에 우리 나라 보건제도의 인민적성격과 생활력이 남김없이 발양되였습니다.

비록 우리 보건의 물질기술적토대는 미약하지만 이미 확립된 우리 식의 의료봉사체계가 효과적으로 가동함으로써 방대한 방역과제, 치료과제가 성과적으로 달성될수 있었습니다.

의사담당구역제와 구급의료봉사체계, 먼거리의료봉사체계와 같은 인민적이며 선진적인 의료봉사제도에 토대하여 유열자장악과 전주민검병검진사업이 매일 진행되고 격리 및 치료가 정확히 실시된것은 전국적범위에서 방역형세의 안정화를 획득하고 감염근원을 없애는데 커다란 작용을 하였습니다.

방역전쟁의 승리를 안아오는데서 제일 수고를 많이 하고 공적을 세운것은 방역부문과 보건부문의 일군들입니다.

설사 본연의 임무라 할지라도 위험한 악성전염병과의 투쟁에서 일선참호에 서있는 방역부문, 보건부문 일군들의 부담과 고생이 제일 컸다고 할수 있습니다.

우리의 방역, 보건전사들은 당과 국가가 맡겨준 인민의 생명수호를 위한 방역전에 서슴없이 온몸을 내대고 누구도 물러서거나 주저앉지 않았으며 자기 임무에 끝까지 충실하였습니다.

인간에 대한 뜨거운 사랑, 환자들을 위해 자기를 바치는 무한한 희생정신, 혁명임무에 대한 높은 책임감과 성실성이 우리 방역, 보건부문 일군들이 자기를 지탱하고 악성병마와의 싸움에 헌신분투할수 있게 한 정신적힘이였습니다.

최대비상방역기간 전국적으로 주민세대들과 인원들에 대한 검병검진을 진행하고 유열자들을 찾아내여 완쾌시키는 사업에 매일 보건일군 7만 1, 200여명, 위생열성일군 114만 8, 000여명이 동원되고 수천명의 보건부문경력자들이 자원적으로 참가하였으며 이들모두가 이러한 정신으로 애써 노력하였습니다.

특히 당중앙군사위원회 특별명령으로 수도에 파견된 인민군대 군의부문 전투원들이 인민사수의 전방에서 특출한 공훈을 세웠습니다.

당의 신임과 기대에 무조건적으로 보답하려는 충성의 열정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으로 충만된 군의부문 전투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하여 수도의 약품공급이 안정되고 전염병형세가 역전되였을뿐 아니라 당에 대한 인민의 절대적신뢰와 군민일치의 고귀한 전통이 보위되였습니다.

나는 군의부문 전투원들이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당중앙의 명령을 훌륭히 관철한데 대해서와 수도시민들이 우리 군대를 자기 생명의 은인으로, 친혈육으로 진실하게 간주하고있는데 대하여 매우 만족하게 생각합니다.

우리 나라가 이번 보건위기속에서 감염자수에 비해 사망자수가 특별히 적은것은 우리 방역, 보건일군들이 한계를 초월하는 노력과 헌신으로 당과 정부의 방역정책, 보건정책을 결사관철하였기때문입니다.

전국의 방역, 보건일군들은 평소의 몇십배에 달하는 과중한 부담속에서도 매일 24시간 방역초소와 치료초소를 떠나지 않고 심신을 깡그리 바치였습니다.

당과 인민에게 충직한 우리의 보건전사들속에는 앓고있는 자기 자식과 남편을 돌보기에 앞서 맡은 주민세대들과 환자들에게 정성을 쏟아부은 의사, 간호원들, 자체로 부족되는 의약품을 마련하고 생활필수품까지 준비하여 환자들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준 의료일군들이 수없이 많습니다.

더욱 감동을 금할수 없는것은 자기의 병세를 잘 알면서도 인간생명의 수호자로서의 본분을 먼저 생각하고 방역전의 승리와 환자들의 완치를 위해 생의 마지막기력까지 다 바친 방역, 보건일군들의 소행입니다.

이들은 조국해방전쟁시기 화선군의들과 간호원들, 천리마시대 붉은 보건전사들과 다를바 없는 우리 시대의 참된 보건일군, 애국자들입니다.

우리 당과 정부는 최대비상방역기간뿐 아니라 비상방역전이 시작된 초시기부터 전연과 국경, 해안을 비롯한 나라의 방역초소들을 억척으로 지키고있는 전투원들의 헌신과 공로에 대하여서도 항상 생각하고있습니다.

당과 정부의 특명을 받고 비상방역전의 전초선들에 파견된 당대표들과 당지도소조 성원들, 봉쇄차단근무에 동원된 수많은 군인들과 안전, 보위일군들, 로농적위군 대원들, 각지 방역초소 성원들이 국가와 인민의 안녕을 지켜섰다는 책임감, 사명감을 깊이 자각하고 폭염과 폭우속에서도 온갖 애로를 인내하며 방역장벽을 철통같이 다지고 전사회적인 방역규률준수기풍을 세우는데 커다란 기여를 하였습니다.

이번 최대비상방역기간에 보건부문 일군들과 방역전초선의 전투원들속에서 발휘된 희생정신은 우리당 투쟁사와 조국청사에 당당히 기록될것입니다.

우리식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과 생활력은 최대비상방역기간 우리 인민들속에서 더욱 뜨겁게, 강렬하게 발휘된 공산주의적인 미덕, 미풍에서 집중적으로 표출되였습니다.

온 나라가 악성병마의 위협에 직면한 준엄한 시각 당과 정부의 제일 큰 근심은 수천만 인민들의 건강과 함께 강도높은 봉쇄차단조치로 어차피 우리 인민들이 겪게 될 불편과 고충이였습니다.

그래서 당중앙은 어려울 때일수록 서로 돕고 위해주는 우리 사회의 덕과 정을 그 어떤 최신의학과학기술보다도 더 위력한 방역대승의 비결로 보고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이 우리의 제일가는 공산주의미덕과 미풍을 더 높이 발양할데 대하여 호소하였습니다.

당과 사회주의제도의 품속에서 집단주의와 인간애를 공기처럼 호흡하며 배양한 우리 인민들속에서 아름다운 소행들이 발휘되는것은 흔히 보게 되는 미담이지만 이번 방역전에 수놓아진 감동깊은 사연들은 우리 사회의 따뜻함과 귀중함을 더욱 깊이 절감하게 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그 많은 가슴뜨거운 미담들과 고결한 인간상에 대하여 일일이 다 렬거할수 없는것이 참으로 아쉽습니다.

몇가지 대표적인것만 말하더라도 악성전염병에 시달리는 인민들에게 약품과 식료품을 보내주기 위해 철야전투를 벌린 공장종업원들과 일군들도 있고 가산을 아낌없이 덜어내여 마련한 물자들을 합숙과 대학기숙사, 육아원, 애육원에 보내준 사람들도 있으며 방조가 필요한 세대, 곤난한 이웃들에게 사심없이 식량과 부식물, 필수품을 보내준 주민들도 있습니다.

이런 고마운 지원자들은 중앙과 지방, 공장과 농어촌 그 어디에나 다 있으며 또 그속에서는 존경하는전쟁로병동지들로부터 시작하여 평범한 근로자들, 인민반장들, 부양녀성들, 나어린 소년단원들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을 다 찾아볼수 있습니다.

지금과 같은 곤난한 형편에서 자기보다 동지들과 이웃들, 집단을 먼저 생각하고 더우기 자기는 배를 곯으면서도 성의를 다 바치는 이런 미덕의 세계는 결코 돈이나 재부로써는 진가를 헤아릴수 없는 우리 사회의 화목과 인간적뉴대를 그대로 보여주었습니다.

이렇듯 당중앙과 뜻과 정을 같이하고 남을 위해 헌신하는것을 기쁨으로, 보람으로 여기는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우리 인민의 모습에서 나는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커다란 힘을 얻었으며 이런 인민과 함께라면 그 어떤 곡경도 시련도 이겨내고 반드시 승리할수 있다는 확신을 더욱 굳히였습니다.

온 나라가 당과 정부의 두리에 일심일체를 이루고 한결같이 움직이며 집단주의에 기초한 덕과 정이 국풍으로 되여있는 이것이 우리식 사회주의의 고유한 우월성이고 위력이며 바로 이로 하여 이번과 같은 류례없는 방역위기를 용이하게 타개하고 대승을 가져올수 있었습니다.

나는 당중앙위원회와 공화국정부를 대표하여 엄청난 보건위기로부터 국가와 인민의 안녕을 수호하기 위한 최대비상방역전의 승리를 앞당김에 힘과 지혜와 정성을 다 바치며 분투, 활약한 전국의 방역부문과 보건부문 일군들을 높이 평가하며 방역장벽을 지켜 수고를 많이 한 모든 군인들과 일군들, 근로자들, 방역사업을 물심량면으로 성원한 지원자들에게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동지들!

우리는 이번에 비상방역전선에서뿐 아니라 경제전선과 국가사업전반에서도 승리하였습니다.

몇해째 지속된 방역상황에 덧씌워진 악성전염병사태는 국가사회생활과 경제건설에 막대한 장애로, 극심한 혼란을 초래할수 있는 재난으로 되였지만 이 모든것을 완강히 극복하고 정상사업을 유지하면서 예견했던 발전속도를 드팀없이 보장한것 자체가 바로 커다란 승리로 되는것입니다.

우리 당이 국가방역사업을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할데 대하여 선포하면서 우리 인민의 견인불발의 정신력과 창조력을 믿고 비상방역전과 계획된 올해의 사업들을 중단없이 추진할것을 결정하였는데 이 과업이 철저히 관철되였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7차확대회의 진행

주체112(2023)년 8월 10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조선반도지역에 조성된 엄중한 정치군사정세에 대처하여 군대의 전쟁준비를 보다 철저히 갖추기 위한 중대문제를 토의하기 위하여 확대회의를 소집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7차확대회의가 8월 9일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7차확대회의를 지도하시였다.

회의에는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들이 참가하였으며 조선인민군 군종사령관들과 전선군단 및 중요임무담당부대 지휘관들, 당중앙위원회 해당 부서 간부들이 방청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7차확대회의에서는 조선반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정세악화의 주범들의 군사적준동을 분석하고 철저히 견제하기 위한 공세적인 군사적대응안들을 결정하였으며 유사시 적들의 공격을 압도적인 전략적억제력으로 일거에 무력화시키고 동시다발적인 군사적공세를 취하기 위한 확고한 전쟁준비태세를 갖출데 대한 문제들이 중요의제로 토의되였다.

적대세력들의 무모한 반공화국군사적대결행위가 더욱 로골화되고있는 현정세는 우리 군대의 보다 주동적이고 능동적이며 압도적인 전쟁대응의지와 철저하고 완전한 군사적준비태세를 필요로 제기하고있다.

회의에서는 유사시 군사전략전술적 및 군사력의 확고한 우세로써 적을 압도적으로 제압, 소멸하기 위한 강화된 전선작전집단편성안과 작전임무들을 심의하였으며 전선부대들의 작전수행능력의 다각화를 실현하고 보다 구체화된 작전계획을 수립함에 관한 군사적대책들이 진지하게 연구토의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토의결과에 기초하여 조선인민군 전선부대들의 확대변화된 작전령역과 작전계획에 따르는 중요군사행동지침을 시달하였으며 새로운 전략적임무에 따르는 실전훈련을 적극 실시하고 상시적인 작전준비태세를 만단으로 갖추는데서 나서는 군사실무적문제들과 관련결정을 전원일치로 가결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중앙군사위원회에서 토의결정된 중대한 군사적대책에 관한 명령서에 친필서명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회의에서 현 조선반도지역정세를 심도있게 개괄분석하시고 군대의 전쟁준비를 공세적으로 더욱 다그칠데 대한 강령적결론을 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적의 군사력사용을 사전에 제압하며 전쟁발생시 적의 각이한 형태의 공격행동을 일제히 소멸하기 위한 당중앙의 군사전략적기도실현에서 기본은 강한 군대가 준비되는것이라고 하시면서 전쟁억제력사명수행의 위력한 타격수단들을 더 많이 확대보유하는것과 함께 부대들에 기동적으로 실전배비하는 사업을 계속 심화시켜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이와 함께 배비된 신형무장장비들을 최대의 전투적효과를 발휘할수 있게 효률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실전훈련들을 적극 벌리며 항상 동원된 전투준비태세를 유지함으로써 군대의 전쟁수행능력을 비약적으로 상승시켜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군대를 군사기술적으로 강화하는데서 군수공장들의 임무가 매우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군수공업부문의 모든 공장, 기업소들에서는 현대화되여가는 군의 작전수요에 맞게 각종 무장장비들의 대량생산투쟁을 본격적으로 내밀어야 한다고 강조하시면서 무장장비생산능력조성과 생산계획목표를 제시하시였다.

회의에서는 박수일대장을 총참모장직에서 해임하고 리영길차수를 새로 임명하였으며 주요직제지휘성원들을 해임 및 조동하고 새로 임명할데 대한 조직문제가 취급되였다.

또한 공화국창건 75돐경축 민간무력열병식준비를 잘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공화국무력앞에 나서는 일련의 중요과업들이 토의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7차확대회의는 현대전에서 조선인민군이 확고한 전략전술적주도권을 틀어쥐고 적들을 압승할수 있는 실천적인 강령들을 제시함으로써 전쟁승리의 군사적담보를 튼튼히 마련한 의의깊은 계기로 된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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