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2月, 2017
[정세론해설] :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강위력한 억제력
새형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시험발사의 대성공을 커다란 환희속에 경축하고있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필승의 신심과 기상은 더욱 억세여지고있다.
지난 11월 29일은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주체조선의 전략적지위를 더 높이 올려세운 위대한 힘이 탄생한 날, 제국주의의 침략과 핵위협의 력사에 종지부를 찍은 위대한 대승리의 날로 되였다.
이 민족사적대경사, 세계사적사변을 통하여 우리 인민은 자기 위업의 정당성을 더욱 절감하게 되였으며 핵몽둥이를 휘두르는 미국과 맞서 나라의 자주권과 령토완정, 지역의 평화를 수호할수 있는 길은 오직 자기의 힘을 천백배로 강화하는 길뿐이라는것을 다시한번 똑똑히 새겨안았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제국주의의 핵위협과 전횡이 계속되는 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전략적로선을 항구적으로 틀어쥐고 자위적인 핵무력을 질량적으로 더욱 강화해나갈것입니다.》
우리의 전략무기개발과 발전은 전적으로 미제의 핵공갈정책과 핵위협으로부터 나라의 자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고 인민들의 평화로운 생활을 보위하며 조선반도와 지역의 공고한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한것이다.
우리의 핵무력건설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적대세력들의 횡포한 압박과 군사정치적공갈을 완전히 끝장내기 위한 가장 정당한 전략적선택이다.
날강도 미국이 야만적인 핵공갈정책에 매달리며 우리 인민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빼앗으려고 발광해온지도 장장 수십년을 헤아린다.
조선반도를 아시아침략의 발판으로 여기고있는 미국은 남조선을 극동최대의 핵화약고, 핵전초기지로 전변시키고 우리 공화국에 대한 침략의 기회만을 호시탐탐 노리여왔다.
최근 백악관의 미치광이 트럼프가 《전쟁이 일어나도 조선반도에서 일어나고 수천명이 죽어도 거기서 죽을것》이라고 뇌까리다 못해 우리 국가의 《완전파괴》와 《절멸》에 대해 거리낌없이 지껄여댄것은 미제야말로 저들의 야망을 실현하기 위해서라면 그 어떤 치떨리는 범죄행위도 서슴지 않는 극악무도한 침략세력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준다.
하지만 상대가 누구이든, 지구상 어디에 있든 침략의 본거지들을 순식간에 불마당질해버릴수 있는 믿음직한 전쟁억제력만 가지면 두려울것이 없다.
우리는 올해에만도 불사신의 힘으로 《3.18혁명》과 《7.4혁명》, 7.28의 기적적승리를 안아왔다.
이번에 조선로동당의 전략적결심에 따라 단행된 새형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시험발사의 대성공은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악랄한 도전과 겹쌓이는 시련속에서도 추호의 흔들림없이 우리 당의 병진로선을 충실하게 받들어온 위대하고 영웅적인 조선인민이 쟁취한 값비싼 승리이다.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무기체계는 100% 우리의 힘과 기술로 우리 실정에 맞게 개발한 명실공히 우리 식의 무기체계로서 미국본토전역을 타격할수 있는 초대형중량급핵탄두장착이 가능한 대륙간탄도로케트이다.
기동성과 명중성이 보장된 이런 강위력한 대륙간탄도로케트무기체계를 보유한 우리의 전략적지위는 그 어떤 힘으로도 되돌릴수 없게 되였다.
결국 아직까지 저들의 땅에 포탄 한발 떨어진적이 없다고 호언장담하던 미국은 정의로운 조선인민으로부터 큼직한 《선물보따리》를 받아안게 되였다.
지금 남조선언론들과 외신들은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시험발사성공과 관련하여 《〈화성-15〉형미싸일 력대 최강》, 《정상고도라면 워싱톤타격 가능》 등으로 앞을 다투어 보도하고있다.우리의 현실에 대해 덮어놓고 깎아내리던 미국의 전문가들속에서도 《〈화성-15〉형은 〈화성-14〉형을 변경한것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미싸일》, 《미국의 어느곳이나 타격할 능력 과시》, 《가장 불길한 암시중의 하나는 미싸일방위체계를 혼란시킬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있다는 점》이라는 비명소리가 터져나오고있다.
미국본토전역을 사정권에 둔 우리의 신형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무기체계는 지난 7월에 시험발사한 《화성-14》형보다 전술기술적제원과 기술적특성이 훨씬 우월한 무기체계이다.
우리의 핵타격능력이 크고 우월할수록 침략세력의 도전을 제압할수 있는 힘은 그만큼 더 강해지게 될것이며 우리 조국은 영원히 그 누구도 건드릴수 없는 존엄높은 강국으로 빛을 뿌릴것이다.(전문 보기)
《조선 신형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에서 성공하였다고 선포, 미국본토 사정권에 포함》 -세계언론들 광범히 보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새형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단행할데 대한 명령을 하달하시고 지도하신 소식을 세계언론들이 11월 29일부터 12월 4일까지의 기간에 보도하였다.
네팔의 써거르마타TV방송은 김정은원수의 지도밑에 조선이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에서 성공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의 수도 평양의 교외에서 발사된 로케트는 예정된 비행궤도를 따라 비행하여 조선동해 공해상의 설정된 목표수역에 정확히 탄착되였다.시험발사는 최대고각발사체제로 진행되였으며 주변국가들의 안전에 그 어떤 부정적영향도 주지 않았다.
조선은 이번에 개발한 대륙간탄도로케트가 미국본토전역을 타격할수 있는 위력한 로케트라고 밝혔다.유엔의 제재와 미국의 악랄한 반공화국압살책동에도 불구하고 자기를 수호하기 위한 조선의 노력은 계속되고있다.
미국의 UPI통신은 미국본토전역을 사거리에 두는 새형의 대륙간탄도미싸일을 성과적으로 시험발사한 북조선은 이 미싸일이 초대형핵탄두를 장착할수 있다고 주장하였다고 보도하였다.
베네수엘라의 뗄레쑤르TV방송은 이렇게 전하였다.
김정은위원장께서는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 전 과정을 현지에서 몸소 지도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새로 개발한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의 단번성공에 기쁨을 금치 못하시면서 만족에 대만족이라고, 새형의 로케트무기체계개발에 참가한 전체 전투원들에게 자신의 뜨거운 감사를 드린다고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최근 국방과학부문을 비롯하여 나라의 모든 부문에서 일어나는 눈부신 성과는 조선로동당이 선택한 병진로선과 과학중시정책의 빛나는 결실이라고 하시면서 영웅적조선인민만이 이룩할수 있는 위대한 승리라고 강조하시였다.
라오스의 통신, 신문 《비엔티안 타임스》, 이란의 타스님통신, 프레스TV방송, 인디아의 ANI통신, 유엔아이통신, 신문들인 《힌두스탄 타임스》, 《타임스 오브 인디아》, 《힌두》, 《에이션 에이쥐》, 《스테이츠맨》, 《데칸 헤랄드》, 《오우션 뉴스 포인트》, NDTV방송, 인터네트통신 보이스 오브 밀리언즈, 네팔인터네트잡지 《네팔 투데이》, 주체사상 및 선군정치연구 네팔기자협회 인터네트홈페지 《주체-네팔》, 중국의 신화통신, 중앙TV방송, 홍콩 《대공보》, 《명보》, 봉황위성TV방송, 중국보도망, 환구망, 인민망, 일본의 《니홍게이자이신붕》, 《아사히신붕》, NHK방송, 로씨야의 따쓰통신, 리아 노보스찌통신, 인떼르확스통신, 신문들인 《로씨스까야 가제따》, 《이즈베스찌야》, 《자브뜨라》, 로씨야 24TV방송, 에호 모스크비방송, 인터네트잡지 《렘취취》, 에스또니야신문 《포스티미스》, 도이췰란드의 데페아통신, 반제연단 인터네트홈페지 《현지지도소식들》, 영국의 BBC방송, 프랑스의 AFP통신, 모리따니의 인터네트신문 《알 샤르끄 알 요움》, 알제리의 신문들인 《알 슈르끄》, 《알 나하르 알 져디드》, 《알 하바르》, 인터네트신문 《알 빌라드》, 기네의 통신, 국내, 국제방송, 7개민족어방송, 에짚트신문 《알 아흐람》, 미국의 폭스뉴스, CNN방송, 브라질의 신문들인 《오라 도 뽀보》, 《아구아 베르데》, 인터네트홈페지 《마르샤 베르데》, 우루과이신문 《라 후벤뚜드》, 베네수엘라의 신문 《엘 우니베르쌀》, VTV방송, 인터네트신문 《MSN》, 오스트랄리아의 ABC방송과 전인디아조선친선협회, 이딸리아 밀라노주체사상연구쎈터,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뻬루조선친선문화협회, 브라질선군정치연구쎈터, 나이제리아에 본부를 둔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아프리카지역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들을 비롯한 세계언론들이 《북조선 새형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 성공》, 《조선 신형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에서 성공하였다고 선포, 미국본토 사정권에 포함》, 《인민조선이 미국본토전역을 타격할수 있는 미싸일시험 진행》 등의 제목으로 우와 같은 내용들을 대대적으로 보도하였다.
언론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사진문헌들을 모시였다.(전문 보기)
론평 : 부나비처럼 타죽게 될것이다
비상히 강화되고있는 우리의 전략적지위와 자위적핵억제력에 질겁한 남조선괴뢰들이 제정신을 잃고 헤덤비고있다.
얼마전 괴뢰군부가 유사시 《참수작전》을 담당수행할 《특수임무려단》이라는것을 내오는 놀음을 벌려놓았다.
《특수임무려단》은 악명높은 미해군특수부대인 《네이비 씰》을 본딴것으로서 괴뢰특수전사령부산하 1개 려단을 1 000여명규모로 늘이고 특수작전용살인장비들을 보강하는 방식으로 조직되였다고 한다.
지금 괴뢰들은 《특수임무려단》이 《3축타격체계의 핵심전력》이라느니, 《핵 및 대량살상무기사용징후 등을 포착》하면 즉시 《참수작전》을 실행할것이라느니 하고 고아대는 한편 다음해예산에 《특수임무려단》과 관련한 수천만US$의 막대한 자금을 새로 배정한다, 본격적인 실전훈련에 진입한다 어쩐다 하며 광기를 올리고있다.
괴뢰호전광들의 《특수임무려단》편성은 우리에 대한 가장 비렬하고 악랄한 정치군사적도발이며 천추에 용납 못할 특대형테로야망의 발로로서 절대로 묵과할수 없다.
괴뢰들은 지난해부터 《핵, 미싸일위협》에서 벗어나려면 그 누구의 《전쟁지휘부를 제거》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줴치면서 《참수작전》을 담당할 《특수임무려단》을 2019년까지 내올것을 계획하고 추진해왔다.그런데 괴뢰호전광들은 그 시기를 2년이나 앞당겨 《특수임무려단》을 조작해냈다.
우리의 최고존엄을 노린 괴뢰들의 이 무분별한 범죄적도발망동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치솟는 증오와 격분을 자아내고있다.감히 《참수작전》이니, 《전쟁지휘부제거》니 하고 떠들어대며 하늘무서운줄 모르고 지랄발광하는 괴뢰불망나니들을 가차없이 징벌하고 치떨리는 죄악의 대가를 백배, 천배로 받아내고야말려는것이 천만군민의 단호한 의지이다.
이번에 괴뢰들이 《특수임무려단》을 편성하는 놀음을 벌려놓은것은 동족압살흉계를 실현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미쳐날뛰는 반역무리들의 히스테리적광기를 그대로 드러내보여주고있다.
그것은 《동까모》사건과 생화학테로음모를 비롯하여 집권 전기간 우리를 반대하는 특대형도발에 피눈이 되여 날뛴 리명박, 박근혜역도를 찜쪄먹는 망동이다.
반공화국대결에 미쳐날뛴 과거 보수《정권》도 감히 꾸며내지 못한 극악한 전문살인악당부대까지 조작해낸 괴뢰호전광들의 죄악은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천하역적짓이 아닐수 없다.드러난 사실은 남조선당국자들이 입으로는 《대화》와 《평화》에 대해 념불처럼 외워대지만 속에는 시퍼런 칼을 품고있다는것을 뚜렷이 립증해주고있다.
우리의 최고존엄에 도전해나서는자들은 그가 누구이든 무자비한 징벌을 면할수 없다.우리 군대와 인민은 무엄하게 하늘의 태양을 어째보려고 개꿈을 꾸는자들이 어리석은 움직임을 보이는 즉시 된맛을 보여줄것이다.
지금 남조선 각계가 《특수임무려단》의 송사리들이 평양에 가봐야 최정예무력에 의해 처참하게 몰살당할것이라고 조소하면서 그러한 음모는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결을 격화시키고 가뜩이나 첨예한 조선반도정세를 더욱 첨예한 국면에로 몰아가게 될뿐이라고 우려하고있는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세상이 어떻게 변했는지도 모르고 미국의 대조선압살책동의 돌격대로 나서서 제 죽을지 모르고 날뛰는 괴뢰들이 가소롭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악페청산을 방해하는 음모의 그림자
최근 남조선에서 각계층 인민들이 강력히 요구하고있는 적페청산을 가로막으려는 음모적책동들이 각방으로 벌어지고있다.
무엇보다도 괴뢰보수패당이 법원과 검찰에 들어박혀있는 저들의 앞잡이들을 총동원하여 적페청산에 필사적으로 저항해나서고있다.
얼마전 괴뢰서울중앙지방법원은 리명박역도의 집권시기 괴뢰군 싸이버사령부의 여론조작개입사건을 주도한 혐의로 구속되였던 전 청와대 안보실장 김관진과 전 국방부 정책실장 임관빈을 《부당한 구속》이라는 구실밑에 석방하였다.이에 앞서 괴뢰보수패당의 방송장악음모에 적극 가담한 전 《MBC》방송사 사장 김재철에 대한 구속령장도 기각하였다.지금 보수의 때가 짙게 묻은 괴뢰법원패거리들은 리명박역도의 범죄혐의를 립증할수 있는 핵심인물들에 대한 구속수사를 로골적으로 방해하고있다.
괴뢰검찰것들도 마찬가지이다.지금껏 저들이 청구한 구속령장들이 법원에서 기각될 때마다 즉시 반발하던 괴뢰검찰나부랭이들은 이번에 구속령장이 기각된 대상들에 대해 이례적으로 《구속령장재청구를 검토하지 않겠다.》는 립장을 밝히고 재판기소시점도 예정보다 늦추겠다는 태도를 취하고있다.
괴뢰법원과 검찰의 이러한 망동은 적페청산에 대한 초불민심의 요구를 짓밟고 인민들을 우롱하는 용납 못할 모략책동이다.
수사권과 기소권, 재판권을 틀어쥐고있는 괴뢰검찰과 법원의 보수비호놀음은 매우 엄중한 후과를 빚어낼수 있다.괴뢰검찰과 법원에 남아있는 리명박, 박근혜역도의 잔당들의 준동을 방임하다가는 초불민심이 바라는 적페청산이 흐지부지되고 보수패거리들이 또다시 활개치는 어처구니없는 현실이 펼쳐질수 있다.이것은 남조선 각계의 한결같은 우려이다.
남조선에서 적페청산이 난관에 직면하고있는것은 남조선을 타고앉아 지배와 간섭의 마수를 깊숙이 뻗치고있는 미국의 음모책동과 떼여놓고 볼수 없다.남조선에서 보수《정권》의 각종 적페들을 파헤치는 수사가 각방으로 진행되게 되자 제일 다급해하고있는것은 다름아닌 미국이다.그것은 리명박, 박근혜역도의 집권시기 남조선에 저들의 낡은 무기들을 팔아 막대한 리득을 얻고 《싸드》배치를 강행하는 등 온갖 불법, 위법행위들을 저질렀기때문이다.
폭로된데 의하면 지금 미국은 《싸드》배치강행, 미국산 무기강매 등 리명박, 박근혜《정권》과 공모하여 저지른 저들의 온갖 불법행위의 내막이 드러나는것을 막고 다 죽게 된 친미보수세력을 되살리기 위해 괴뢰사법계와 언론계를 배후조종하면서 추악한 음모를 꾸미고있다.
미국이 김관진역도를 비롯한 친미졸개들과 공모하여 감행한 온갖 불법행위들의 진상은 이미 적지 않게 폭로되였다.미국이 저들의 미싸일방위체계의 핵심장비인 《싸드》를 남조선에 반입할것을 강요할 때 이를 제일 선참으로 환영하면서 상전에게 아양을 떨어댄것은 김관진을 비롯한 특등친미주구들이였다.당시 괴뢰청와대 안보실장이였던 김관진역도는 《국회》에 나타나 미국의 《싸드》의 반입이 그 누구의 《미싸일위협》에 대한 대비능력을 향상시킬것이라고 지껄여대면서 상전의 위험한 시도에 적극 맞장구를 치는 얼빠진 추태를 부리였다.
미국은 김관진역도를 비롯한 친미주구들을 내세워 파철이나 다름없는 저들의 낡은 무기들을 괴뢰들에게 팔아넘기고 숱한 돈을 긁어모았다.
얼마전 남조선에서 커다란 물의를 일으킨 미국산 대형수송직승기도입사건도 김관진역도가 괴뢰국방부 장관노릇을 할 때 상전들의 막후조종하에 저지른것이다.미국의 강박과 부추김을 받은 이자의 지시에 의해 쓰지도 못할 10여대의 미국산 대형수송직승기의 구입이 급속도로 결정되고 실행되였다.
미국은 저들이 리명박, 박근혜패거리들을 내세워 감행한 이러한 각종 범죄사실들이 드러나는것을 두려워하고있다.괴뢰보수패거리들의 범죄사실들이 속속들이 파헤쳐질수록 그의 조직자인 저들의 구린내나는 죄상도 낱낱이 드러나고 그로 하여 각계의 반미기운이 더욱 고조될것이기때문이다.그러니 미국이 남조선인민들의 적페청산투쟁을 가만히 지켜보고만 있지 않으리라는것은 불을 보듯 자명한 리치인것이다.
더우기 미국이 남조선에서 벌어지고있는 적페청산을 방해하고있는것은 보수세력의 멸망을 바라지 않고있는것과 중요하게 관련된다.
남조선에서 보수《정권》의 파멸과 함께 보수우두머리들이 줄줄이 력사의 심판대에 끌려나오고있는것은 미국에 있어서 하나의 골치거리가 아닐수 없다.미국은 남조선에서 보수패거리들이 쇠퇴몰락하는것을 결코 허용하려 하지 않고있다.남조선의 친미주구들을 틀어쥐고 그것들이 저들에게 더욱 철저히 의존하게 하면서 남조선에서의 식민지지배체제를 항시적으로 유지강화하려는것이 미국의 계책이다.(전문 보기)
미국 꾸드스를 이스라엘의 수도로 공식 인정 -팔레스티나를 비롯한 국제사회가 강력히 규탄-
미국대통령 트럼프가 6일 팔레스티나의 꾸드스를 이스라엘수도로 인정한다고 선언함으로써 《정치문외한》의 기질을 또다시 드러냈다.
이날 트럼프는 지금이야말로 꾸드스를 이스라엘수도로 인정해야 할 때이라고 떠벌이면서 지난해 대통령선거깜빠니야때 한 《공약》대로 텔 아비브에 있는 미국대사관을 꾸드스로 옮기는 과정에 착수할것을 국무성에 지시하였다.
꾸드스로 말하면 그리스도교와 유태교, 이슬람교모두가 성지로 여기는 곳으로서 이스라엘이 1948년에 군사적침략을 통하여 도시의 서부지역을 차지하였고 1967년 중동전쟁과정에 도시의 동부지역까지 모조리 빼앗은 팔레스티나의 강점된 도시이다.
이스라엘은 생겨난 첫날부터 미국의 중동지배전략에 편승하여 무고한 팔레스티나인들을 무참히 살륙하는 한편 저들이 강점한 팔레스티나령토에서 유태인정착촌건설을 대대적으로 벌려놓으면서 령토팽창야망을 집요하게 추구해왔다.
이러한 이스라엘을 대통령선거때부터 덮어놓고 비호두둔하던 트럼프가 이번에 꾸드스를 이스라엘수도라고 줴쳐댔다.
이미전부터 팔레스티나는 물론 국제사회는 트럼프가 꾸드스를 이스라엘수도로 인정할 기도를 여러 기회에 내비친데 대해 강력히 반대해나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럼프가 끝끝내 강행한 이번 망동의 리면에는 중동에 유태국가를 세워 지역에 대한 지배주의야망을 실현해보려는 비렬하고 추악한 목적이 깔려있다.
팔레스티나이슬람교항쟁운동(하마스)과 광범한 국제여론이 트럼프가 꾸드스를 이스라엘수도로 인정함으로써 열지 말아야 할 《판도라의 함》을 열었다고 규탄배격하였다.
트럼프의 망동은 팔레스티나인들의 독립국가창건을 위한 노력을 가로막고 기어이 유태국가를 세우려는 로골적인 기도로서 중동평화를 바라는 국제사회의 념원과 노력에 대한 정면도전으로 된다.
미국에 충실한 중동의 삽살개 이스라엘유태복고주의자들은 지금 트럼프의 망발에 맞장구를 치면서 꾸드스는 분할될수도 빼앗길수도 없는 이스라엘의 영원한 수도라는 궤변을 늘어놓고있다.
트럼프의 무지하고 독선적인 처사는 팔레스티나정부와 인민의 신랄한 규탄과 반발을 불러일으키고있다.
팔레스티나대통령 마흐무드 아빠스는 동부꾸드스를 수도로 하지 않는 팔레스티나독립국가는 존재할수 없다고 하면서 팔레스티나는 미국의 행위를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라고 말하였다.
또한 그는 텔레비죤방송연설에서 꾸드스가 팔레스티나의 영원한 수도이며 미국의 발표는 이스라엘에 아무러한 합법성도 부여하지 못할것이라고 언명하였다.
미국의 이번 발표가 지역에서 종교전쟁을 추구하는 극단주의그루빠들의 리익에 부합된다고 까밝히면서 그는 팔레스티나인들은 꾸드스를 보호하고 강점을 종식시키며 민족적독립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과감히 벌려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팔레스티나민족해방운동(파타흐) 대변인은 그 어떤 경우에도 이스라엘주재 미국대사관을 꾸드스로 옮기는것은 부당하며 명백히 받아들일수 없는것이라고 못박았다.
이슬람교항쟁운동(하마스) 정치국장도 미국의 결정은 평화과정의 종식을 의미하며 중동에서 무서운 변화과정의 시작으로 된다고 규탄하였다.(전문 보기)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의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힘있게 과시 -위대한 당의 령도가 안아온 만리마시대 자력자강의 고귀한 창조물인 새형의 뜨락또르와 화물자동차진출식 진행-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설계도따라 우리의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활로를 힘차게 열어제끼며 울리는 자력자강의 무쇠마치소리가 시대를 진감하고있다.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투쟁정신으로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의 모든 전선에서 끊임없는 앙양을 일으켜나가고있는 시기에 금성뜨락또르공장, 승리자동차련합기업소, 충성호뜨락또르공장 로동계급이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불길드높이 새형의 뜨락또르, 화물자동차생산에서 새로운 혁신적성과를 이룩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난해 5월 우리의 로동계급이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 드리는 충정의 로력적선물로 생산한 우리 식의 80hp뜨락또르 《천리마-804》호와 5t급화물자동차를 보시고 높이 평가하시면서 본격적인 생산에 진입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고 올해의 전투목표도 정해주시였다.
당의 뜻을 심장마다에 새겨안은 해당 단위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전후 그처럼 어려웠던 시기 맨주먹으로 뜨락또르와 자동차를 만들어낸 그 정신, 그 기백으로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자체의 힘과 기술로 뚫고나가며 줄기찬 생산돌격전을 벌려 당이 맡겨준 과업을 당에서 정해준 기간에 훌륭히 수행하였다.
만리마시대에 태여난 새형의 뜨락또르와 화물자동차들은 당중앙과 운명의 피줄을 잇고 당의 호소에 심장으로 화답하여 최악의 조건에서도 최고의 목표를 내세우고 최상의 성과를 이룩하고야마는 우리 로동계급의 열화같은 애국충정과 백절불굴의 혁명정신, 투쟁본때가 낳은 귀중한 재보이다.
위대한 당의 령도가 안아온 만리마시대 자력자강의 고귀한 창조물인 새형의 뜨락또르와 화물자동차진출식이 7일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되였다.
금성뜨락또르공장, 승리자동차련합기업소, 충성호뜨락또르공장에서 생산한 《천리마-804》호뜨락또르, 《승리》호화물자동차, 《충성-122》호뜨락또르들이 드넓은 광장에 즐비하게 정렬해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박봉주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인 오수용동지, 박태덕동지, 내각부총리 겸 농업상 고인호동지, 기계공업상 리종국동지, 국가과학원 원장 장철동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리충길동지, 생산단위 책임일군들과 로력혁신자들, 련관단위, 성, 중앙기관 일군들, 2월17일과학자, 기술자돌격대원들, 평양시민들이 진출식에 참가하였다.
진출사를 박봉주동지가 하였다.
연설자는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대비약, 대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켜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위대한 당의 령도가 안아온 만리마시대 자력자강의 고귀한 창조물인 새형의 뜨락또르와 화물자동차진출식을 가지게 된다고 말하였다.
그는 우리 식의 새형의 뜨락또르와 화물자동차가 만리마시대를 빛내이는 자랑스러운 창조물로 탄생할수 있은것은 주체적륜전기계공업의 새 력사를 펼쳐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시며 우리 나라 륜전기계공업을 비약의 한길로 이끌어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불면불휴의 로고와 헌신의 고귀한 결실이라고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하고 혁명의 전성기를 대번영기로 이어나가는것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손길아래 자라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사상정신적특질이며 투쟁기풍입니다.》
연설자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우리의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을 굳게 믿으시고 새형의 뜨락또르와 화물자동차생산목표를 정해주시였으며 제기되는 문제들을 다 풀어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전문 보기)
정론 : 자력갱생열병식
12월의 흰눈으로 단장된 평양의 김일성광장에 우리가 만든 새형의 뜨락또르와 화물자동차들이 정렬하였다.힘차게 전진하는 사회주의의 생동한 화폭인양 볼수록 장엄한 철의 대오이다.
우리의 힘과 기술로 만들어낸것이여서 사람들모두가 그 수백대를 하나하나 세여보며 뜨거운 마음으로 쓰다듬는다.
《정말 미남자들처럼 멋있습니다.》, 《저 뜨락또르와 화물자동차에 올라앉아 흥겨운 노래를 부르며 농장벌을 한바탕 달리고싶은 심정입니다.》…
어찌 바라보며 감격해하는 마음뿐이겠는가.새형의 뜨락또르와 화물자동차들을 자기들의 일터에 안겨주신 우리 원수님의 그 사랑, 그 믿음이 고마워 운전수를 꼭 껴안고 눈물을 흘리군 했다는 세포지구 축산기지사람들이며 해놓은 일없이 멋쟁이뜨락또르에 앉게 되였다며 송구스런 마음을 감추지 못하던 황해남도의 운전수들…
《사회주의전진가》, 《조선의 모습》을 비롯한 시대의 진군가들이 군악처럼 힘차게 울려퍼지는 속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몸소 운전을 하시였던 《천리마-804》호뜨락또르를 선두로 《기계화군단》의 진출식이 거행되였다.
불멸의 태양상이 빛나는 조국의 광장에서 나라길시작점을 떠나 힘찬 동음을 울리며 경제강국건설의 주타격전방인 농업전선으로 달려나가는 우리의 뜨락또르들과 화물자동차들.
이제 영광의 땅 삼지연으로부터 서해기슭의 농장마을에 이르기까지 조국땅 방방곡곡으로 향한 저 철의 흐름을 따라 사회주의전야의 풍요한 가을이 펼쳐지리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시간과 정의는 우리 편에 있으며 우리의 자강력은 엄혹한 시련속에서 천백배로 강해지고있습니다.》
원쑤들이 발악하면 할수록 조선의 자강력은 더더욱 강해지고있으며 날에날마다 거창한 기적을 낳고있다는것을 우리는 지금 무엇으로 보여주고있는가.
옹근 하나의 격전의 세계가 비껴있고 가슴뜨거운 추억이 실려있기에 쉽게는 안아볼수 없다.하기에 그 진출식은 새로운 승리의 열병식, 제국주의의 제재책동을 산산쪼각내여 력사의 기슭으로 밀어내치는 사회주의의 힘의 분출과도 같은 류다른 승리의 열병식으로 된다.거기에 굳이 이름을 달아야 한다면 우리는 주저없이 이렇게 부를것이다.
자력갱생열병식이라고!
참으로 뜻깊은 경사이다.이 시각 인민의 가슴속에서 끝없이 솟구치는 승리자의 희열과 긍지를 무슨 말로 다 터칠수 있으랴.
주체조선의 자동차와 뜨락또르들의 바퀴밑에서 통쾌하게 짓이겨질 미제의 항복서를 우리는 지금 똑똑히 보고있다.
무릇 열병식은 군대의 례식이며 힘의 시위라 하였다.위력한 무장장비도 아닌 뜨락또르와 자동차의 행렬을 두고 제국주의를 타승하는 열병종대라고 당당히 자부하는 인민의 심장, 진정 그것이야말로 위대하다.
환희의 광장에 서니 금성뜨락또르공장을 찾으신 그날 새형의 뜨락또르들을 보시며 만리마시대에 태여난 조선의 뜨락또르, 최악의 조건에서도 최고의 목표를 내세우고 최상의 성과를 이룩하고야마는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의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이 낳은 고귀한 창조물이라고 하시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말씀이 다시금 우리의 가슴에 뜨겁게 흘러든다.(전문 보기)
더 좋아질 래일이 눈앞에 보인다
뜨락또르생산자의 결의
우리가 만든 뜨락또르들이 사회주의협동벌로 달려나가는 모습을 보니 끓어오르는 격정을 금할수 없다.
새형의 뜨락또르들을 생산하던 낮과 밤의 추억들이 이 한순간에 다 떠오른다.
정말이지 걸음걸음 우리를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와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투쟁정신이 안아온 오늘의 경사이다.
뜨락또르를 받아안고 기쁨을 금치 못하는 농촌기계화초병들이며 우리가 만든 뜨락또르라고 소리높이 웨치며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보내는 평양시민들을 보니 더 많은 뜨락또르를 생산하여야 하겠다는 책임감이 앞선다.
우리 공장을 찾으셨던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만리마시대의 자랑스러운 산아인 80hp뜨락또르가 울리는 동음은 전진하는 사회주의조선의 대진군가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안겨주신 크나큰 믿음을 심장에 간직하고 더 좋은 뜨락또르들을 더 많이 생산하겠다.하여 사회주의협동벌마다 우리가 만든 새형의 뜨락또르들의 동음이 세차게 울려퍼지게 하겠다.
금성뜨락또르공장 형타직장
작업반장 김효철
아뢰이고싶은 마음
우리 로동계급이 만든 새형의 뜨락또르와 화물자동차들을 받아안고보니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 간절해진다.우리들의 가슴속에는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해인 주체100(2011)년에 두번이나 우리 농장을 찾아오시였던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영상이 소중히 간직되여있다.
가을에 와서 사과맛을 보시겠다고 남기신 봄날의 약속을 잊지 않으시고 사과향기 풍기는 가을날 또다시 농장을 찾으시여 탐스럽게 열매들이 주렁진 사과나무밭에서 그리도 환하게 웃으시던 어버이장군님.
위대한 장군님께서 오늘 우리 로동계급이 만든 새형의 뜨락또르와 화물자동차들이 줄지어 협동벌로 달려가는 모습을 보시였다면 얼마나 기뻐하시였으랴.
나는 맹세한다.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의 손길아래 마련된 뜨락또르를 언제나 알뜰하게 정비관리하여 과일대풍을 안아오는데 적극 이바지하겠다.(전문 보기)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으로 세차게 끓어번진다 -함경북도에서-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을 안고 함경북도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자강력제일주의기치높이 뜻깊은 올해전투를 빛나게 결속하기 위한 전민총돌격전에서 혁신의 불바람을 힘차게 일으켜나가고있다.
북방의 불리한 기후조건에서도 청진극장과 어랑천발전소를 비롯한 대상건설이 빠른 속도로 힘있게 추진되고있으며 라남탄광기계련합기업소, 청진제강소, 경성애자공장, 경성도자기공장을 비롯하여 도안의 중요공장, 기업소들에서는 생산적앙양의 불길, 현대화의 열풍이 일어번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장군님의 유훈을 변함없이 틀어쥐고나가야 합니다.》
위대한 혁명생애의 마지막해에도 겹쌓인 로고를 푸실새없이 함경북도에 대한 현지지도를 이어가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나라의 경제발전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는 도가 경제강국건설에서 선봉적역할을 수행하도록 비약의 활로를 밝혀주시고 따뜻이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
도당위원회에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강령적지침으로 틀어쥐고 한치의 드팀도 없이,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무조건 끝까지 관철하는것을 최우선적인 과업으로 내세웠다.그리고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로 도안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화선식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리고있다.
얼마전 도에서는 청진극장건설을 다그쳐 끝내기 위한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궐기모임을 진행하였다.
도당위원회에서는 궐기모임을 진행한 후 모든 시, 군, 구역들과 공장, 기업소, 기관들에서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일대 사상공세를 참신하게 벌려나가도록 적극적인 대책을 세우고있다.
도당위원회와 시, 군당위원회들, 도안의 각급 당조직들의 힘있는 화선식정치사업은 드높은 성과들로 이어지고있다.
도안의 중요대상건설장들에서는 낮과 밤이 따로 없는 백열전이 벌어지고 시간이 다르게 놀라운 성과들이 련이어 창조되고있다.
청진극장건설장에 비약의 열풍이 나래치고있다.
돌격대원들은 방대한 기초굴착과 토량처리를 짧은 기간에 와닥닥 해제낀데 이어 합리적인 건설공법들을 적극 받아들여 북방의 불리한 기후조건에서도 기둥기초콩크리트치기와 기초벽체콩크리트치기를 한주일도 안되는 사이에 해제끼는 놀라운 건설속도를 창조하고있다.도급기관들과 공장, 기업소들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야간돌격대를 뭇고 건설장에 달려나가 뜨거운 애국의 땀을 바쳐가고있으며 수많은 주민들이 물심량면의 지원사업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어랑천발전소 건설자들도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결사관철해나갈 불타는 일념안고 어랑천5호발전소건설을 마감단계에서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믿을것은 오직 자기의 힘밖에 없다는 철석의 신념을 안고 물길굴뚫기와 잠관공사, 조압수조공사, 압력철관로제작과 설치 등 방대한 공사들을 성과적으로 완공하고 발전기실과 부속건물을 현대적으로 일떠세운 건설자들은 올해안으로 어랑천5호발전소건설을 다그쳐 끝낼 불타는 충정을 안고 발전기설치와 옥외변전소설비조립을 마감단계에서 힘있게 다그쳐가고있다.(전문 보기)
나라의 강철기둥을 더욱 억세게 다지기 위한 생산돌격전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서-
본사기자 한광명 찍음
자력자강의 기치를 높이 들고 질좋은 제품을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있다.
-평양326전선공장에서-
본사기자 리충성 찍음
당의 병진로선관철에서 발휘된 불굴의 투쟁정신
승리의 상상봉에 올라선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올해의 마지막돌격전을 힘있게 벌려나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마다에는 지금 국방과학전사들처럼 세상을 들었다놓는 영웅신화를 창조해나갈 불타는 열의가 차넘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국방공업과 국방과학기술부문의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은 당의 국방중시사상을 높이 받들고 우리 식의 새로운 주체무기개발사업을 힘있게 벌려 국방공업발전에서 최첨단돌파의 전망을 열어놓았습니다.》
새형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시험발사에서의 대성공은 조국청사에 특기할 대승리, 대변혁이다.온갖 적대세력들의 사상 최악의 제재압살책동이 날로 가증되는 류례없이 엄혹한 환경속에서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에서 성공한 때로부터 몇달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새형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성공시킨것은 조국과 인민을 위한 결사전의 앞장에서 불굴의 정신력을 높이 발휘한 우리의 국방과학전사들만이 안아올수 있는 기적중의 기적이다.
《화성-15》형개발자들의 투쟁정신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당중앙결사옹위정신이다.
당의 사상과 의도를 한치의 드팀도 없이,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결사관철하겠다는 투철한 각오와 의지만 있으면 못해낼 일, 점령 못할 요새가 없다.
당의 주체적핵강국건설구상을 자기의 한몸을 깡그리 불태워서라도 무조건 관철하여야 한다는것이 새형의 대륙간탄도로케트를 개발한 전투원들의 고결한 정신세계이다.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의 개발은 이들에게 있어서 장구한 기간 지속되여온 반미대결전을 기어이 끝장내실 단호한 의지를 지니시고 몸소 총설계가, 결사대장, 정치위원이 되시여 우리 식 로케트개발의 생눈길을 앞장에서 헤쳐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숭고한 뜻을 기어이 실현하기 위한 수령옹위전, 당정책사수전이였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하라고 하시는대로만 하면 그 어떤 첨단요새도 다 점령할수 있으며 당중앙의 절대적인 권위를 백방으로 옹호보위하는 길에서는 쓰러질 권리, 물러설 권리가 없다는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투쟁하였기에 국방과학전사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폭발적인 정신력을 발휘하여 당의 권위, 우리 국가의 존엄과 인민의 안녕이 실려있는 새형의 무기체계를 최상의 수준에서 완전무결하게 만들어내는 눈부신 기적을 창조할수 있었다.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결사대 앞으로!》라는 신념의 구호를 심장에 쪼아박고 시련의 천만고비들을 완강하게 돌파하며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가장 빛나는 실천으로 충직하게 받든 국방과학전사들의 투쟁정신이야말로 우리모두가 따라배워야 할 고귀한 정신이다.
《화성-15》형개발자들의 투쟁정신에서 중요한것은 또한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정신이다.
자력갱생은 혁명하는 인민이 지녀야 할 고유한 사상정신적풍모이며 혁명과 건설에서 일관하게 견지하여야 할 근본원칙이다.자력갱생을 떠나서 위대한 승리와 세기적인 변혁으로 수놓아진 우리 혁명의 자랑스러운 년대들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항일의 연길폭탄정신, 전화의 군자리혁명정신을 신념화, 체질화하고 모든것을 철저히 우리 식으로, 개발창조의 투쟁본때로 만들어나가며 우리의 힘과 기술, 우리의 자원으로 세계를 압도하는 주체조선의 새로운 신화들을 끊임없이 이룩해나가는 자력자강의 최강자들이 국방부문의 전투원들이다.이번에 그들은 자기 힘, 주체과학의 힘을 굳게 믿고 그에 의거해나갈 때 세상에 없는것도 우리 식으로 훌륭히 창조할수 있다는 강한 민족적자존심으로 발사대 차체와 발동기, 전기조종장치, 동력장치를 비롯한 모든 요소들을 100% 국산화, 주체화하는 돌파구를 열어제낌으로써 우리가 마음먹은대로 대차를 생산할수 있는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았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민족사적대승리를 안아오신 만고절세의 영웅
영웅조선의 위대한 힘이 세인의 경탄을 자아내고있다.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과시한 새형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의 시험발사성공은 해내외의 온 겨레에게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북돋아주고 반공화국압살에 미쳐날뛰던 적대세력에게는 무서운 공포를 들씌우고있다.
육중한 동체에 주체조선의 무진막강한 힘을 재우고 눈부신 섬광을 내뿜으며 우주만리에로 치솟은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의 장엄한 모습은 그대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악랄한 제재압살책동에 통쾌한 파렬구를 내며 천하제일강국으로 우뚝 솟구쳐오르는 우리 공화국의 강용한 기상이고 온갖 난관을 이겨내며 자기의 힘, 자기의 지혜로 광명한 미래를 펼쳐나가는 조선인민의 불굴의 의지이다.
지금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불면불휴의 애국헌신으로 주체조선의 전략적지위와 종합적국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고 미제의 핵공갈책동의 력사에 종지부를 찍을 무적의 힘을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다함없는 고마움의 인사와 최대의 경의를 삼가 드리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혁명의 령도자, 인민의 지도자로서의 자질과 품격을 훌륭히 갖추고있는것으로 하여 인민들로부터 지지와 사랑을 받고있으며 이에 대하여 세상사람들도 인정하며 탄복하고있습니다.》
새형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시험발사의 성공은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숭고한 민족애와 민족자주리념, 강철의 신념과 무비의 담력이 안아온 반만년민족사의 특대사변이다.
령도자의 신념과 담력은 민족자주위업승리의 담보이다.
오늘에로 이어진 승리의 길은 누구나 쉽게 걸을수 있는 평범하고 순탄한 길이 아니였다.자위적국방력강화를 위한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으려는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방해책동은 사상 류례없이 악랄하고 횡포무도하였다.
미제를 괴수로 하는 제국주의떼무리들은 우리 국가의 자주권과 발전권, 생존권을 완전히 말살하기 위해 국방관련부문은 물론 일상적인 경제활동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전략물자로부터 일반소비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문과 대상에 걸쳐 제재봉쇄의 그물을 촘촘히 늘이고 우리를 고립질식시키려고 악랄하게 책동하였다.한편 미제는 옹근 하나의 전쟁을 치르고도 남을 방대한 침략무력을 내몰아 우리를 엄중히 위협공갈하다 못해 지어 유엔무대에서까지 《완전파괴》와 《절멸》폭언을 뇌까리면서 공화국의 자주권을 말살하려고 피를 물고 미쳐날뛰였다.
그러나 원쑤들은 그 어떤 제재압박책동으로써도 우리의 자주적신념과 의지를 꺾을수 없었다.
언제나 맞받아나가는 공격정신으로 화를 복으로, 역경을 순경으로 전환시키시며 가장 엄혹한 시련속에서 최상의 승리를 안아오시는것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백전백승의 혁명령도방식이고 령도실천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무비의 담력과 배짱으로 적대세력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짓부시며 국가핵무력완성을 위한 투쟁을 더욱 공격적으로 줄기차게 밀고나가시였다.
그이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우리 군대와 인민은 불굴의 정신력과 자력자강의 기상으로 적들의 모진 제재와 봉쇄, 군사적압살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며 불과 한해사이에 《3.18혁명》과 《7.4혁명》, 7.28의 기적적승리에 이어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에서의 성공이라는 승전포성을 울리였고 이번에는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시험발사의 완전성공이라는 민족사적대승리를 안아왔다.
절세위인의 자주적신념과 강철의 담력, 비범한 령도는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하게 하는 백승의 기치이다.새형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의 시험발사를 앞둔 그 시각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국방과학부문의 전투원들에게 당과 조국을 위하여 용감히 쏘라는 친필명령을 하달하시였다.(전문 보기)
론평 : 불장난소동으로 얻을것은 파멸뿐이다
조선에 대한 《최대의 압박》이 될것이라고 요란스럽게 광고해대는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련합공중훈련이 마감단계에 진입했다.조선반도정세를 전면적인 핵전쟁발발국면에로 몰아가고있는 미국의 광태에 국제사회가 깊은 우려를 표시하고있다.
로씨야의 전문가들은 일치하게 이 훈련이 도발적인 성격을 띠고있으며 조선의 강경한 대응조치를 유도하는데 목적을 두고있다고 평하고있다.
로씨야과학원 동방학연구소 동남아시아, 오스트랄리아 및 오세안주쎈터 책임자는 규모와 행동성격에 있어서 실전위험성이 극대화된 이번 훈련의 목적을 두가지로 분석하였다.
하나는 미국이 극도의 긴장상태를 유지하다가 임의의 시각에 군사적공격에로 이행하기 위한것이고 다른 하나는 국내에서 수세에 몰리우고있는 트럼프가 사회여론을 조선문제에로 유도하기 위한 기회를 만들기 위한것이라는것이다.
지금까지 미국은 우리를 겨냥한 수많은 합동군사연습들을 벌려왔다.특히 올해에 미국은 사상 최대규모의 합동군사연습들을 련이어 벌려놓으면서 조선반도정세를 최악의 상태에로 몰아갔다.
트럼프는 우리 국가의 《절멸》과 같은 망발들을 마구 줴쳐댔고 우리에 대한 핵공격이 실질적으로 가능하다는것을 여론화하였다.얼마전에는 우리 공화국을 《테로지원국》으로 재지정하는 폭거를 저질렀다.
사태는 미국이 조선의 핵시설과 미싸일기지를 비롯한 핵심표적 700여개를 초토화하기 위한 최대의 훈련이라고 떠들어대는 이번 불장난소동이 임의의 시각에 실전에로 넘어갈수 있는 매우 위험천만한 군사적도발이라는것을 말해준다.
훈련이 전례없는 위험성을 내포하고있는것은 집권위기를 타개해보려는 트럼프의 술책에 기인된것이기도 하다.
그릇된 정책작성과 각종 추문들로 하여 트럼프는 미국내에서 탄핵위협을 받고있으며 현재 진행되고있는 《로씨야와의 관계의혹》에 대한 수사때문에 골머리를 앓고있다.충격적인 사건이 없으면 사회여론의 압박에서 벗어날수 없고 나중에는 대통령감투까지 빼앗길수 있다는것이 트럼프의 속생각이다.
당장 전쟁이 일어날것 같은 상황을 미국민들앞에 펼쳐보임으로써 사회여론을 유도하여 집권위기에서 벗어나보려는 타산이 트럼프로 하여금 이번 훈련의 위험성의 도수를 최대로 높이게 하였던것이다.
최대의 불장난소동으로 미국이 추구하는 목적이 하나 더 있다.
그것은 조선반도에서의 극적인 정세가 계속 유지되게 함으로써 로씨야와 중국을 군사적힘으로 제압하기 위한 무력증강을 합리화하자는것이다.
주변나라들이 이에 신경을 도사리고있다.
로씨야련방평의회 국방 및 안전위원회 제1부위원장은 미국과 남조선의 련합공중훈련을 평하면서 조선을 둘러싼 긴장은 미국에 유익하며 이것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로씨야와 중국을 반대하여 군사적주둔을 강화할수 있는 구실을 준다고 밝혔다.(전문 보기)
남조선당국의 반통일적대결망동은 온 겨레의 저주와 규탄을 면치 못할것이다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얼마전 남조선의 로동운동단체들인 민주로총과 《한국로총》이 창립 72돐을 맞는 조선직업총동맹에 축전을 보내려고 하였으나 괴뢰당국의 반통일적망동으로 실현되지 못하였다.
괴뢰통일부는 민주로총과 《한국로총》이 조선직업총동맹앞으로 보내려는 축전에 《조국의 평화와 통일, 북남관계발전을 위한 전민족대회》라는 표현이 들어있다고 부당하게 걸고들면서 전민족대회는 《정치적인 행사》이므로 전문에서 이를 삭제할것을 강박하였다.
이에 민주로총과 《한국로총》이 전민족대회개최는 북과 남, 해외가 이미 합의하였으므로 수정할수 없다고 강력히 항의해나서자 괴뢰통일부것들은 《직총창립행사에 축전을 보내는것도 정치적행위》라는 황당무계하고 얼토당토않은 망발을 줴쳐대며 축전을 보내지 못하도록 가로막는 대결적추태를 부리였다.
괴뢰당국의 이러한 책동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남녘의 로동자들을 비롯한 온 겨레의 지향과 념원에 대한 용납 못할 도전이며 동족사이의 혈연적뉴대마저 끊어놓으려는 반민족적, 반통일적행위이다.
지난 6.15시대에는 북과 남의 각계층 단체들이 민족공동의 기념일과 단체창립일을 비롯한 여러 계기들에 서로 축전을 주고 받으며 동포애의 정을 나누고 련대련합을 강화해나갔으며 이는 북남공동선언리행을 위한 거족적인 통일운동을 활성화해나가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그러나 오늘 미제의 극악한 반공화국제재압살책동과 그에 추종하는 친미사대매국노들의 광기어린 동족대결망동으로 하여 북남관계는 사상 류례없는 최악의 지경에 이르고 각계층 단체들사이의 련대활동을 위한 서신거래마저 이루어지지 못하고있다.
이것은 현 괴뢰집권당국이 말끝마다 그 무슨 《련락통로개설》이니, 《민간교류추진》이니 하고 떠들고있지만 그것은 한갖 대결적본심을 가리우고 민심을 기만하기 위한 말장난에 지나지 않는다는것을 명백히 실증해주고있다.
더우기 엄중한것은 남조선로동자단체들의 축전에 온 겨레가 지지찬동하는 《조국의 평화와 통일, 북남관계발전을 위한 전민족대회》의 명칭이 들어있다고 걸고든것이다.
괴뢰당국이 전민족대회명칭까지 감히 걸고들며 축전발송을 방해한것은 북남관계를 당국의 독점물로 만들고 겨레의 통일운동을 한사코 가로막으려는 기도라고밖에 달리 볼수 없다.
전민족대회개최를 비롯하여 북남관계문제는 결코 당국의 독점물이 아니며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을 지지하는 민족구성원 누구나 관심하고 주인이 되여 나서서 풀어나가야 할 전민족적인 문제이다.
현실은 남조선에서 《정권》이 교체되였다고는 하지만 보수역적패당의 파쑈독재시기와 달라진것이 없으며 앞에서는 《교류》를 제창하고 뒤에서는 북남 각계층 단체들의 련대활동을 극력 방해하는 극악하고 교활한 수법은 선행《정권》들과 다를바없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오늘 남조선의 초불민심은 친미사대와 동족대결, 반인민적악정을 추구해온 부패한 구태세력을 청산할뿐아니라 반통일적이고 대결적인 구시대적사고와 관념까지 뿌리채 들어낼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죄악이 덧쌓일수록 그 대가는 더욱 처절하고 비참해질수밖에 없다.
추악한 외세굴종과 동족대결에 환장하여 돌아치는 괴뢰당국은 거족적통일운동의 전성기를 열어나가려는 온 겨레의 저주와 규탄을 면치 못할것이다.(전문 보기)
불굴의 신념과 의지, 담력과 배짱으로 애족애국운동을 힘있게 전진시키자 -총련본부위원장회의 진행-
미제와 일본반동들의 반공화국, 반총련압살책동이 날로 악랄해지는데 대처하기 위한 동일본지방, 서일본지방 총련본부위원장회의들이 1일과 2일 총련중앙회관, 오사까부본부회관에서 각각 진행되였다.
회의들에는 허종만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과 남승우부의장, 국장들, 본부위원장들이 참가하였다.
회의들에서는 허종만의장이 발언하였다.
그는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시험발사의 완전성공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만이 안아오실수 있는 특대사변이며 대승리라고 격찬하였다.
이에 질겁한 미국에서는 지금 조선에 대한 핵선제공격이 현실적인 문제로 거론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미국이 인류사에 류례없는 살인적인 제재압살책동으로 공화국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말살하려 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미제의 핵공갈위협에 정면으로 맞서 사회주의경제강국건설의 활로를 열어제끼시고 전당, 전군, 전민을 반미대결전의 최후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로 현명하게 령도하고계시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반미대결전이 마지막최후계선에 들어선 오늘의 정세는 총련일군들로 하여금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선택하고 령도하시는 길이 천만번 옳다는 신념, 원수님과 생사운명을 끝까지 같이할 맹세를 더 굳게 다지도록 해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지금 일본당국이 미국과 함께 공화국에 대한 국제적압박을 강화하려고 날뛰는 한편 일본사회에 반공화국분위기를 조성하여 총련과 재일동포들을 고립시키며 총련의 활동을 억제하기 위한 책동을 전례없이 악랄하게 감행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총련본부위원장들이 총련을 없애려는 원쑤들에 대한 적개심을 안고 어떤 정황에서도 조직을 끝까지 사수하고 동포들을 책임적으로 지켜내겠다는 각오를 굳게 다져야 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일군들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철저히 세우고 본부산하 각급 조직들을 어떤 천지풍파에도 끄떡없는 애족애국의 성새, 믿음직한 성돌로 반석같이 다져야 할것이라고 밝혔다.
오늘의 정세하에서 본부와 산하조직들을 사수하고 동포들을 지켜내자면 총련에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정치적신임을 깊이 새겨야 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총련의 강화발전을 위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과 사상을 체득하고 실천에 구현하는것이 오늘의 투쟁에서 승리를 결정한다고 하면서 일군들이 원수님께서 안겨주신 크나큰 정치적신임을 가슴깊이 새기고 자기의 사명감으로 가슴을 불태워야 한다고 말하였다.
동포들을 애족애국의 대오로 더 굳게 묶어세워 동포들이 권리옹호와 자기의 기본사명을 위한 투쟁을 그 어떤 환경속에서도 벌려나갈수 있도록 조직활동방식과 운영원칙을 철저히 세우고 전투력을 높여나갈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엄혹한 상황속에서 조직을 고수하고 기본임무를 책임적으로 수행하자면 총련을 더욱 반석같이 다지며 본부위원장들이 동포들속에 들어가 그들의 애국충정심을 불러일으키는 활동방식을 보다 철저히 확립하고 기관운영과 조직보위태세를 전투적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력사적인 올해사업을 어떻게 마무리하는가에 총련 제24차 전체대회를 승리의 대회로 장식할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문제가 달려있다고 하면서 그는 본부와 지부별로 년간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끝까지 투쟁에 박차를 가하도록 조직사업을 짜고들어야 한다고 밝혔다.(전문 보기)
서울에서 리명박역도의 구속을 요구하는 투쟁 전개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서울의 소리》에 의하면 2일 서울에서 리명박역도를 구속하고 수사할것을 요구하는 각계층 시민들의 투쟁이 전개되였다.
투쟁참가자들은 《리명박 구속!》, 《적페 청산!》 등의 구호를 웨치며 시내거리를 따라 1시간 30분동안 시위행진을 하였다.
시위대렬이 지나가는 곳마다에서 수많은 군중이 참가자들을 지지성원하면서 고무해주었다.이어 그들은 투쟁에 합세해나선 시민들과 함께 집회를 진행하고 리명박역도의 집으로 향하였다.
그들은 리명박이가 저지른 온갖 죄행에 대한 질의서를 전달하려고 하였으나 파쑈경찰들에 의해 저지당하였다.
투쟁참가자들은 경찰의 폭압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질의서를 발표하여 역도의 죄행을 단죄하였다.(전문 보기)
자력갱생으로 승리떨쳐온 불멸의 년대기 : 전승의 력사에 빛나는 위대한 혁명정신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는 오늘의 행군길에서 우리 인민이 언제나 간직하고 살아야 할 혁명정신이 있다.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이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기적적승리를 안아오게 하는 무한한 원동력이다.
질풍노도쳐 나아가는 우리 조국의 줄기찬 전진과 더불어 끊임없이 용솟음치는 무궁무진한 창조의 힘, 그 원천에 대하여 생각할수록 못 잊을 추억이 파도쳐온다.
자력으로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며 언제나 승승장구하여온 우리 혁명의 로정은 얼마나 긍지높고 영광스러운것인가.
가렬처절하였던 3년간의 조국해방전쟁, 그 빛나는 승리의 력사에 아로새겨진것도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투쟁정신이다.
참으로 준엄한 전쟁이였다.창건된지 2년도 못되는 청소한 우리 공화국을 집어삼키려고 침략의 불을 지른 날강도 미제는 세계의 《최강》을 떠벌이는 제국주의침략의 괴수였다.군사장비에서나 경제적잠재력에 있어서 대비조차 되지 않는 이 전쟁에서 승패를 결정지은것은 결코 력량상차이가 아니였다.
인민의 심장마다에 위대한 혁명정신, 자력갱생의 불씨를 심어주시고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군대와 인민의 무궁무진한 힘을 총폭발시키신 위대한 수령님의 탁월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조국의 하늘가에 전승의 축포가 터져올랐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력갱생의 혁명적원칙을 구현한 전시경제정책을 제시하시고 전당과 전체 인민을 불러일으켜 나라의 모든 물질경제적잠재력을 전쟁에 총동원하도록 하시였습니다.》
미제가 침략전쟁을 일으킨 다음날인 6월 26일 위대한 수령님께서 하시는 방송연설이 전파를 타고 온 나라에 울려퍼지였다.
전체 조선인민에게 하신 력사적인 방송연설 《모든 힘을 전쟁의 승리를 위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방송연설에서 전체 인민들에게 열렬히 호소하시였다.
모든 힘을 우리 인민군대와 전선을 원조하는데 돌리라!
모든 힘을 적들을 격멸소탕하는데 돌리라!
우리 수령님의 불같은 애국의 호소는 천만의 심장을 격동시켰다.
해방후 자기들의 손으로 일떠세운 조국, 다시는 빼앗겨서는 안될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전체 인민들이 산악같이 일떠서지 않았던가.
전쟁은 국력의 대결이라고 할수 있다.불과 불이 맞붙고 철과 철이 부딪치는 생사판가리의 전쟁에서는 한 나라의 힘과 잠재력이 낱낱이 검증된다.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을 물리친 조선의 힘과 잠재력, 그것은 바로 위대한 수령님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인민의 무한한 충정과 필승의 신념이였다.당과 수령의 부름따라 자기 힘을 믿고 떨쳐일어난 우리 인민의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이였다.
《후방도 전선이다!》라는 전투적구호밑에 우리 인민이 벌린 자랑스러운 전시생산투쟁을 생각할 때면 위대한 수령님의 손길아래 영웅적투쟁정신을 발휘한 군자리로동계급의 모습이 제일먼저 떠오른다.
군자혁명사적지!
가렬한 전화의 나날 침략자들의 정수리에 불소나기를 쏟아붓는 무기와 탄약들을 꽝꽝 만들어내던 자위의 병기고, 그 나날의 숨결을 오늘도 고이 간직하고있는 혁명사적지를 돌아보느라면 전승의 빛나는 력사를 창조하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거룩하신 영상이 어려오고 당과 수령을 받들어 자신을 아낌없이 바친 군자리로동계급의 고결한 혁명정신이 가슴뜨겁게 안겨온다.(전문 보기)
희천발전소건설에 깃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헌신과 로고를 가슴깊이 새겨간다.
-조선혁명박물관에서-
본사기자 리동규 찍음
론평 : 《신북방정책》은 파탄을 면할수 없다
최근 그 무슨 《신남방정책》이라는것을 들고나와 분주탕을 피우던 괴뢰들이 요즘에는 또 《신북방정책》을 입에 올리며 설레발치고있다.
《신북방정책》을 전면에 내든 괴뢰당국자들은 중국, 로씨야를 비롯한 유라시아지역 나라들과의 《경제협력》과 《균형외교》를 강화하겠다고 떠들고있다.이미 괴뢰들은 지난 7월 《신북방정책》을 《국정운영 5개년계획》의 핵심과제로 쪼아박고 《대통령》직속기구로 《북방경제협력위원회》라는것을 내왔다.한편 남조선집권자는 해외행각 등 여러 계기를 통해 《신북방정책》에 대한 해당 나라들의 지지와 협력을 구걸하였다.얼마전에도 남조선집권자는 《유라시아대륙의 평화와 번영을 목표》로 하는 《신북방정책》을 추진하겠다느니, 《다양한 협력사업을 진행》하겠다느니 하고 한바탕 력설하였다.
지금 괴뢰들은 《신북방정책》이 실현되면 《경제활성화와 안보에 큰 도움》이 될수 있다고 떠들고있다.이것은 《신북방정책》에 깔린 괴뢰들의 속심을 그대로 폭로해주고있다.
괴뢰들이 《신북방정책》을 통해 노리는것은 명백하다.《경제협력》의 간판을 들고 주변나라들과 중앙아시아지역 나라들 등 유라시아대륙에 위치한 나라들에 접근하여 그 나라들을 국제적인 반공화국제재압박공조에 끌어들임으로써 《핵페기》야망을 어떻게 하나 실현하자는것이다.
괴뢰들의 《신북방정책》이라는것은 결코 새로운것이 아니다.그것은 지난 시기 전두환, 로태우역도가 사회주의나라들과 신흥세력나라들에 대한 우리의 영향력을 가로막고 우리를 《개혁》, 《개방》에로 유도하여 《체제통일》망상을 실현할 계책밑에 발광적으로 추진하던 《북방정책》의 재판이다.당시 괴뢰들은 동유럽사회주의나라들과의 관계를 정치, 외교관계로 발전시킨다는 《북방정책》이라는것을 들고나왔다.이것은 사실상 《교차접촉》, 《교차승인》의 방법으로 《두개 조선》을 조작하고 그것을 국제적으로 합법화하려는 괴뢰들의 정치외교적술책이였다.보는바와 같이 《북방정책》에는 괴뢰들의 분렬주의적이며 대결적인 속심이 그대로 어려있었다.
현 괴뢰집권세력이 광고하고있는 《신북방정책》이라는것도 본질상 다를바 없다.그것은 유라시아대륙에 위치한 나라들을 꼬드겨 미국이 주도하는 국제적인 반공화국제재압박공조의 폭을 더욱 확대하려는 음흉한 기도에 따른 동족대결정책이다.외세를 등에 업고 동족을 해치려는 괴뢰들의 반민족적흉계는 내외의 규탄과 배격을 면할수 없다.
지금 괴뢰들이 《신북방정책》이니, 《신남방정책》이니 하고 떠들어대고있는것은 안보문제는 미국에 의존하고 경제문제는 중국과 로씨야를 비롯한 다른 나라들에 의존하여 풀어보려는 《줄타기전략》에 따른것이다.괴뢰들이 《신북방정책》에 따라 《외교의 지평을 북쪽으로 확장》하겠다고 떠벌이고있는것도 그것을 립증해주고있다.
《신북방정책》을 내들고 미국과 기타 다른 나라들사이에서 량다리치기를 하며 이것저것 다 얻어보려는 괴뢰들의 타산은 그야말로 허망하고 실현불가능한것이다.
괴뢰들의 속타산은 미국에는 안보를 의탁하고 그 적수들인 조선반도주변나라들에는 경제를 의탁하는것인데 미국상전이 그것을 용납할리 만무하다.미국은 괴뢰들이 안보도 경제도 오직 저들에게만 의존할것을 요구하고있다.트럼프패당이 현 남조선당국에 거액의 미국제무기수입, 방위비분담금의 대폭적인 증액, 《자유무역협정》의 재협상을 강요한것도 괴뢰들을 안보와 경제의 두 측면에서 저들에게 철저히 예속시키고 최대한의 리윤을 짜내기 위해서이다.그런데 미국의 철저한 주구들인 괴뢰들이 상전의 눈밖에 나면서까지 주변나라들과 거래한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
괴뢰들이 미국으로부터는 안보를 보장받고 주변나라들로부터는 경제적혜택을 얻으려는것은 가소롭기 그지없다.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적극 추종하며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해치는자들이 《신북방정책》으로 유라시아대륙의 평화와 안정을 이룩하겠다고 광고하는것도 위선의 극치이다.
도대체 괴뢰들에게 《평화》와 《안정》에 대해 운운할 체면이 있는가 하는것이다.
남조선에 핵전쟁괴물인 《싸드》를 배치하고 핵항공모함, 핵잠수함을 비롯한 미핵전략자산들을 닥치는대로 끌어들이면서 외세와 야합하여 광란적인 핵전쟁연습소동으로 조선반도와 지역의 정세를 극도로 긴장시키고있는자들이 누구인가.다름아닌 남조선괴뢰들이다.
미국의 아시아지배전략과 침략전쟁책동의 충실한 하수인이 되여 끊임없는 정세불안을 초래하는자들이 그 무슨 《신북방정책》이라는것을 광고하며 유라시아대륙의 《평화》와 《안정》에 대해 떠벌이고있는것이야말로 철면피한 망동이 아닐수 없다.
이런 불순하고 모순적인 대결정책이 통할리 만무하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최근 미국의 고위정객들이 우리에 대한 도발적인 망발을 일삼고있는것과 관련하여 6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미국이 조선반도에서 우리를 겨냥한 사상 최대의 련합공중훈련을 강행하고있는 가운데 최근 미국의 고위정객들이 줄줄이 나서서 호전적인 망발들을 늘어놓는 등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이고있다.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공화당소속 국회 상원 의원이 《북조선과의 전쟁가능성》이 매일 증대되고있다느니, 《선제공격》선택에 더욱 접근하고있다느니, 남조선주둔 미군가족들을 철수시켜야 한다느니 하는따위의 화약내풍기는 대결망발들을 늘어놓은것은 우리에게 조선반도에서의 전쟁발발에 대비하라는 신호로밖에 달리 해석될수 없다.
지어 미중앙정보국장이란 놈이 우리의 심장인 최고지도부까지 감히 걸고들며 도발을 걸어온것은 우리가 강경대응조치를 취하게 하고 그를 빌미로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의 도화선에 기어이 불을 달려는 미국의 간교한 흉심의 로출이다.
미국이 련속 벌려놓고있는 대규모의 핵전쟁연습으로 조선반도에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가 조성되고있는 속에 미국의 고위정객들의 입에서 련달아 터져나오는 전쟁폭언으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에서의 전쟁은 기정사실화되고 이제 남은것은 언제 전쟁이 터지는가 하는 시점상문제이다.
트럼프측근들이 떠벌이는 전쟁망발들과 무모한 군사적움직임들은 현 미행정부가 조선반도에서 기어이 전쟁을 일으키기 위해 마음먹고 행동단계들을 차례차례 밟아나가고있다는것을 립증해주고있다.
세계는 조선반도정세긴장의 장본인이 누구이고 세계의 평화와 안정의 교란자가 누구인가를 똑똑히 가려보아야 할것이다.
미국은 매일과 같이 조선반도에서의 핵전쟁을 광고하고있으며 이것은 우리의 응당한 각성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우리는 전쟁을 바라지 않지만 결코 피하지 않을것이며 미국이 우리의 자제력을 오판하고 끝끝내 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단다면 다지고다져온 무진막강한 핵무력으로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르게 할것이다.
미국은 제가 지른 불에 타죽지 않으려거든 자중자숙하는것이 좋을것이다.(전문 보기)
리성을 잃은 트럼프패거리들의 핵전쟁망언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사상 최대규모의 련합공중훈련을 벌려놓고 조선반도정세를 일촉즉발의 위기로 몰아가고있는 트럼프패거리들이 지금 리성을 잃고 핵전쟁망언을 늘어놓고있다.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맥마스터는 2일 레간국방연단이라는데서 북조선과의 전쟁가능성이 매일 높아지고있다, 북조선의 핵무기개발이 미국이 직면한 가장 심각한 안보위협이라고 뇌까렸다.
이자는 우리 공화국을 《불량배정권》으로 몰아붙이면서 미국과 전세계가 직면한 가장 크고 긴박한 위협은 북조선정권의 《위협》과 장거리핵타격능력을 개발하려는 지속적인 노력이라고 악담을 늘어놓았다.
미중앙정보국 국장 폼페오도 이 연단에서 우리의 최고지도부를 함부로 걸고들면서 핵전쟁나발을 불어댔다.
한편 미공화당소속 국회 상원 의원 그레이엄은 북조선이 미본토타격능력을 완성하도록 절대로 내버려두지 않을것이다, 중국이 이 문제에서 우리를 도와주지 않는다면 우리자체로 해결할것이며 그것은 곧 전쟁, 북조선땅에서의 전쟁을 의미한다고 폭언하였다.
이자는 얼마전 CBS방송과의 회견에서 북조선의 도발을 가정한다면 미군을 가족과 함께 남조선에 보내는것은 미친짓이라고 하면서 우리에 대한 핵전쟁발발을 기정사실화하고 이제는 그것이 시간문제인듯이 핵전쟁광고에 열을 올리였다.
미국고위정객들의 망동은 조선반도에서 기어코 핵전쟁을 터뜨려 우리 민족을 괴멸시키기 위한 계획이 실천단계에 들어서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앞뒤를 가리지 않고 날뛰는 트럼프패거리들의 미친 망발들은 미국언론들속에서 비난과 규탄의 대상으로 되고있다.
미국잡지 《디 아메리칸 콘써버티브》는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맥마스터의 발언이 가장 무책임하고 위험한것이라고 비난하였다.
잡지는 미국이 북조선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경기를 벌리고있는중이라면 이미 수년전에 진것이나 다름없다, 최근에 있은 북조선의 대륙간탄도미싸일발사는 이 경기가 끝났다는것을 확인하였다, 북조선비핵화를 위한 시간이 아직 남아있다는 환영에 매달리는것은 미국을 불필요하고 극도로 막대한 비용이 드는 전쟁에로의 길에 놓이게 만드는것이라고 경고하였다.
그러면서 잡지는 북조선에 대한 군사적공격이 림박한것이라면 그것은 십중팔구 미국에 대한 북조선의 선제타격을 초래할것이며 잠재적인 전쟁위험이 매일 증대되고있다면 그것은 미국관리들이 공개적으로 북조선을 공격하겠다는 신호를 보내고있기때문이라고 폭로하였다.
조선반도에서 핵전쟁발발을 조장하고있는 장본인은 다름아닌 우리를 《핵전쟁도발자》로 매도하고있는 미국이다.
예로부터 입은 재앙을 몰아오는 문이라고 하였다.트럼프패거리들은 짧은 혀바닥을 마구 놀려대다가는 돌이킬수 없는 재앙을 몰아올수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함부로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