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3月, 2017
[정세론해설] : 지배체제유지를 노린 파렴치한 간섭행위
최근 미국의 고위인물들이 남조선에 뻔질나게 날아들고있어 내외의 이목을 끌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을 행각한 미국무장관은 《새로운 대북접근법》을 운운하면서 저들이 군사적대응을 포함하여 모든 선택안을 검토하고있다고 떠들어댔다.
그에 이어 미국의 《대북정책》특별대표라는자도 다음기 괴뢰대통령후보로 나선 인물들을 만나 여러 현안문제들과 관련한 《의견교환》놀음을 벌려놓았다.이것은 남조선에 새로 들어설 《정권》이 북남관계개선에 나서지 못하도록 사전에 침을 놓고 주요정객들의 동향을 파악하여 괴뢰대통령선거를 저들의 의도대로 끌고가려는 불순한 기도로부터 출발한것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남조선에서 조기 《대통령》선거날자가 5월 9일로 확정되면서 각 정치세력들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있다.박근혜역도의 집권하에서 쓴맛을 볼대로 본 남조선인민들은 보수패당이 재집권하는것을 원치 않고있다.
야당후보들에 대한 지지률이 날로 높아가는 반면에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후보들에 대한 지지률은 땅바닥에서 헤매고있다.얼마전에 진행된 여론조사에서도 응답자의 60%가 진보개혁세력의 집권을 요구하였다.
지금 야당후보들은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를 페기하고 《싸드》배치를 중지할것을 주장하는 등 박근혜《정권》의 기존정책들을 뒤집어엎을 의지를 표명하고있다.이런 속에 다음기 《정권》에서는 현 《대북정책》을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들이 울려나오고있다.
남조선정국의 이런 추이에 누구보다 촉각을 곤두세우고있는것이 다름아닌 미국이다.력대적으로 미국이 괴뢰대통령선거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면서 저들의 손때묻은 주구들을 권력의 자리에 올려앉히고 그 막뒤에서 실제적인 주인노릇을 해왔다는것은 비밀이 아니다.
미국은 지난 2012년에만도 각종 모략과 권모술수로 무지무능한 박근혜역도에게 《대통령》벙거지를 씌워주고 그를 통해 저들의 리익을 실현해왔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구린내나는 산송장의 최후발악
괴뢰정치사상 처음으로 《탄핵된 대통령》이라는 오명을 쓰고 비루먹은 암개몰골로 청와대에서 쫓겨난 박근혜역도가 창피도 모르고 너절한 명줄을 부지해보려고 마지막까지 발악하고있다.
지난 3월 21일 괴뢰검찰은 박근혜역도에 대한 소환조사를 진행하였다.검찰청사에 나타난 역도는 기자들앞에서 죄의식과 반성의 기미는 꼬물만큼도 없이 표표한 낯짝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조사에 성실히 림하겠다.》는 두마디 말만 달랑 내뱉고는 싸늘한 랭기를 풍기며 청사안으로 들어갔다.역도년의 이 뻔뻔스러운 처사에 대해 남조선언론들은 《끝까지 싸우겠다는 속내를 드러냈다.》, 《탄핵불복자세가 여전하다.》고 평하였다.
실제로 박근혜역도는 검찰조사에서 최순실과 작당하여 기업들로부터 뭉치돈을 옭아낸 자기의 범죄와 관련하여 《정상적인 〈국정〉운영의 일환》이라고 무작정 뻗대였는가 하면 삼성전자를 비롯한 대기업들과의 결탁관계에 대해서도 《뢰물을 받은적이 없다.》고 하면서 제편에서 무죄를 주장해나섰다.
검찰측이 삼성전자 부회장과 전 청와대 비서관의 전화통화록음자료를 비롯한 명백한 증거들을 제시하자 빠질 구멍이 없게 된 역도는 《범죄의도가 없었다.》느니, 《일일이 기억나지 않는다.》느니 하는 궁색한 변명만 늘어놓았다.이날 역도는 13가지나 되는 자기의 죄행에 대해 단 한가지도 인정하지 않고 몽땅 부정했다고 한다.
이로써 박근혜역도는 민심의 준엄한 심판에 한사코 도전하려는 악마의 속심을 그대로 드러냈다.검찰조사를 마친 역도는 범죄자로서의 죄의식은 꼬물만큼도 없이 마중나온 보수떨거지들앞에서 두꺼비상판에 화사한 웃음까지 지으며 볼썽사납게 놀아댔다.죄인취급을 받으며 여기저기 개처럼 끌려다니는 주제에 창피도 모르고 희희덕거린 그 꼴을 보며 남조선 각계는 격분을 금치 못하였다.박근혜의 지랄발광은 끊어져가는 명줄을 조금이라도 유지해보려는 단말마적발악으로서 남조선민심에 대한 정면도전이다.
박근혜역도는 괴뢰헌법재판소에서 탄핵이 결정되고 그로 하여 청와대에서 쫓겨나게 되자 《진실은 밝혀질것》이라는 악담을 줴치면서 극우보수패거리들로 보좌진이니 뭐니 하는것들을 뭇고 검찰조사에 대비한 준비를 적극 다그쳤다.역도는 이자들과 매일같이 서울의 삼성동집에서 밤새도록 쑥덕공론을 벌리면서 검찰조사에서 자기의 범죄를 감싸기 위한 훈련까지 하였다.하지만 박근혜역도의 죄악은 년이 부정한다고 해서 없어지는것이 아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조선은 세계평화의 강력한 수호자이다
조선반도를 둘러싼 동북아시아지역의 정세가 렬강들의 강권과 전횡으로 일촉즉발의 핵전쟁접경에로 치닫고있다.
날로 확대강화되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위력앞에 겁을 먹은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은 우리를 《지역불안정의 요인》으로 매도하고 모든 전략자산들을 총투입하면서 조선반도정세를 최악의 상태로 몰아가고있다.이것은 아시아태평양세기로 일컫는 현세기 동북아시아의 지정학적요충지에서 지역의 안전과 세계평화를 수호해나가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와 국제적영향력을 거세하려는 력사의 반동들의 필사적도전이다.
인류의 평화념원실현에 기여하고있는 조선의 핵보유위업의 진리성과 정당성은 결코 렬강들의 리해관계에 따라 가결될수 없다.
그 누구도 넘볼수 없는 핵보유강국인 우리 공화국은 동북아시아의 정의의 보루이며 세계평화와 안전의 절대적수호자이다.
조선이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해 만난시련을 헤쳐넘으며 자력자강으로 이룩한 핵억제력은 오늘날 렬강들의 각축장으로 화하고있는 지역에 더욱 강위력한 힘으로 부각되여 세계의 세력균형에 거대한 영향력을 미치고있다.
동북아시아의 정의의 보루
오늘 아시아태평양지역은 전통적인 유럽대서양지역을 대신하여 세계지정학적중심으로서의 지위를 차지하고있다.
날로 확대되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은 오래지 않아 동북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남아시아, 태평양섬나라들, 환태평양의 각국을 포괄함으로써 나라수가 유럽동맹의 약 2배에 이르고 총인구는 40억에 접근하여 유럽동맹의 8~10배, 세계인구의 절반을 릉가하게 된다.
특히 조선반도를 중심으로 한 동북아시아지역은 대국들의 리해관계가 엇갈려있고 력사적으로 루적된 국제적성격의 문제들이 겹쳐있는 열점지대이다.
유라시아대륙과 태평양사이의 교두보에 위치한 전형적인 세계변두리지대이며 요충지인 조선반도를 병탄하여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지배자로 군림하려는 렬강들에 의해 조선은 세기를 두고 동란과 불안정을 겪지 않으면 안되였다.
조선을 탐내는 침략세력들은 우리 나라를 제가끔 자기 수중에 장악하려고 쟁탈전을 벌렸다.유미렬강들의 문호개방강박에 뒤이어 19세기말~20세기초에는 우리 령토가 청일, 로일전쟁의 참화를 입었으며 일본은 《대동아공영권》을 부르짖으며 우리 나라를 대륙침략의 첫 공격대상으로 삼았다.(전문 보기)
投稿 : 危機に瀕した米「韓」日の「北風」工作 -謎だらけの「金正男事件」を解く-
李東埼
マレーシアの首都クアラルンプール空港で2月13日、朝鮮の外交旅券をもった46歳の男性が死亡した。その男性は朝鮮の最高指導者の異母兄である金正男であり、ベトナム国籍とインドネシア国籍の2人の女性により毒殺されたとマレーシア当局が発表した。そして朝鮮国籍の8人の関与を示唆した。うち4人は容疑者で、事件の直後マレーシアを出国。重要参考人は4人。うち1人は逮捕したが、証拠不十分で不起訴。残る3人はマレーシアに残っていると見られている。女性2人は逮捕起訴された。
朝鮮はこの事件を米「韓」の陰謀とし、マレーシアは外国勢力と結託、共謀して朝鮮のイメージを汚していると非難した。そして合同捜査のための法律家代表団派遣を公式表明した。
この稿を書いている3月13日現在、マレーシアと朝鮮は互いに自国駐在大使を追放するというきびしい対立状態にある。
事件発生直後からおびただしい未確認情報がおもにソウルから流され、連日マスコミを騒がせたが、あまりにも謎の多い事件である。
〔疑問1〕なぜ犯人たちは朝鮮隠しをせず、むしろ
それを誇示するかのように振る舞ったのか。
マレーシア当局の発表によると、特定された4容疑者は1月31日から2月7日にかけて朝鮮旅券でマレーシアに入国した。事件直後ジャカルタに向け出国、1人はそこに留まり3人はドバイ、ウラジオストクを経て平壌に到着した。
元公安調査庁部長の坂井隆氏はこう言っている。「容疑者の男たちは北朝鮮旅券を使ってマレーシアに入国したと言います。彼らは別の国の旅券を作るのはお手の物。なぜわざわざ北朝鮮旅券を使ったのか。北朝鮮に帰るまでの経由地で名前を変えることもできたはずだが、それもやっていない。自分から北朝鮮の人間がやりましたと言っているようなものです。」(週刊朝日3月10日号)
さらに、なぜ犯人たちはわざわざ衆人環視のなかで、しかも監視カメラに映ることを承知で犯行におよんだのか。前出の坂井氏は言う。「静かに殺したいなら拉致してどこかに埋めてしまうという手もあった。そいう意味でも今回の事件は不可解です。まさか、誇示したかったわけではないでしょうけど。」客観的に見れば誇示しているとしか見えない。
事件発生は13日午前9時ごろ。実行犯の犯行を近くの飲食店で監視していたとされる4人の朝鮮国籍者は約1時間後のジャカルタ行きに搭乗、出国した。手際がよいと見ることもできる。しかし、出発1時間ほど前に空港にきて手続きをして待つのは誰でもする自然なこと。カフェなどで茶を飲んでいたから監視をしていたと断定はできない。大使館員と航空会社の職員が4人の同国人を見送ったのもごく自然なこと。重要参考人と指名されるような関わりがあれば、事件直後の空港に姿を現すような不用心な真似はしないはずである。(記事全文)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개건된 조선혁명박물관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영광찬란한 혁명력사와 불멸의 혁명업적을 옹호고수하고 후손만대에 길이 빛내이며 우리 당의 혁명전통을 대를 이어 계승발전시켜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명한 령도와 천만군민의 백옥같은 충정의 마음에 떠받들리워 혁명전통교양의 전당인 조선혁명박물관이 김일성, 김정일민족의 만년재보로 훌륭히 전변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개건된 조선혁명박물관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최룡해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김기남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당력사연구소 소장 김정임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조용원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당력사연구소 부소장 유승화동지, 국무위원회 설계국장 마원춘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조선혁명박물관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만수대언덕에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정중히 모신데 맞게 조선혁명박물관을 세계에 둘도 없는 최고의 혁명박물관, 혁명전통교양의 대전당으로 훌륭히 전변시킬 원대한 구상을 안으시고 개건공사를 직접 발기하시였으며 형성안과 전시방안도 여러차례나 지도해주시였을뿐만아니라 공사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하나하나 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해당 부문의 일군들과 건설자들, 지원자들의 힘찬 투쟁에 의하여 연건평이 6만 350여㎡에 달하는 조선혁명박물관의 개건 및 증축공사가 성과적으로 진행되고 수만여점의 사적물과 자료들을 전시한 100여개에 달하는 참관호실들이 백두산절세위인들과 우리 당의 혁명활동전반을 력사적으로, 종합적으로 보여줄수 있도록 정중하면서도 품위있게 꾸려졌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김정은각하께
평양
가장 존경하는 각하
저희들은 스리랑카의 수도 콜롬보에서 《자력갱생-자주권의 열쇠》에 관한 아시아지역 주체사상토론회를 성과적으로 진행하고 각하께 삼가 이 편지를 드립니다.
토론회에서 참가자들은 자력갱생이야말로 주체사상을 구현하기 위한 기본투쟁방식이라는데 대하여 한결같이 주장하였습니다.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수반이신 김정일동지에 의하여 주체사상은 전면적으로 발전풍부화되였으며 오늘은 각하에 의하여 충직하게 계승되고있습니다.
자력갱생한다는것은 그 누구에게도 의존하지 않고 자체의 힘에 의거하여 살며 발전해나간다는것을 의미하며 이에 대해서는 조선인민뿐아니라 우리들자신도 잘 알고있습니다.
자력갱생은 자주적이고 굴하지 않는 인민들에게 있어서 힘의 원천으로 됩니다.
자력갱생은 세계의 모든 짓밟히고 압박받는 인민들의 념원을 실현하기 위한 열쇠이며 주체사상은 전인류에게 평화와 행복을 가져다주는 지침입니다.
자력갱생을 구현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공업과 농업, 과학기술 등 모든 분야에서 발전을 이룩하고있습니다.
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오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난관속에서도 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길로 힘차게 나아가고있습니다.
주체사상이 전면적으로 구현되면 이 행성은 아름다운 락원으로 전변될것입니다.
토론회에 참가한 저희들은 현 세계정세에 비추어 유엔사무총장이 유엔으로 하여금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제재를 해제하도록 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습니다.(전문 보기)
론평 : 흑백을 전도하는 《북도발위협》설의 모략적진상을 평함
백두산대국의 강용한 기상을 떨치는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조치들이 련발적으로, 다발적으로 취해져 세계를 진감시키고있다.
새로운 전략무기체계인 《북극성-2》형탄도탄이 눈부신 섬광을 힘차게 내뿜으며 만리대공을 꿰지르고 조선인민군 전략군 화성포병부대들의 탄도로케트들이 일제히 치솟아 멸적의 비행운을 아로새기였다.
얼마전에는 세계가 알지 못하는 우리 식의 새형의 대출력발동기지상분출시험의 완전성공이 곧 도래할 쾌거를 앞당겨 예고해주었다.
자주로 존엄높고 선군으로 위용떨치는 우리 공화국의 세기적사변들에 온 진보적인류가 찬탄을 보내고있을 때 유독 미국과 남조선괴뢰들만이 터무니없는 《북도발위협》설을 내돌리며 비렬한 음모와 모략날조에 열을 올리고있다.
미국이 《북의 도발과 위협이 극심한 수준에 이르렀다.》, 《추가적인 중요대응조치를 취하겠다.》는 악의적인 나발을 불어댈 때 남조선괴뢰들은 《북의 도발과 위협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있다.》, 《북의 도발의지를 억제해야 한다.》는 어지러운 비린청으로 맞장단을 쳐대고있다.
거짓과 허구로 일관된 이따위 중상모략이 비단 오늘에 와서 처음 있은것은 아니다.그러나 우리 공화국을 불의침공하기 위한 최대규모의 합동군사연습에 광분하고있는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후안무치하게도 《북도발위협》설과 같은 모략날조설을 내돌리며 여론을 오도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그 흉악한 모략적진상을 다시금 까밝힌다.
《북도발위협》설은 파렴치한 날강도적궤변
우리는 이미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그 누구의 도발과 위협을 거론하기에 앞서 그에 대한 개념부터 바로 파악하라고 충고를 준바 있다.
다시 상기시키건대 도발과 위협이라는것은 남을 고의적으로 걸고들고 협박하여 해치려는 흉심을 가지고 저지르는 불순한 행동을 이르는 말이다.
이것이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생존권을 수호하기 위한 우리의 자위적인 핵보유와 군력강화조치들과 아무러한 인연도 없다는것은 너무나도 자명하다.
그러나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우리의 핵억제력강화를 위한 자위적조치를 《도발》로 헐뜯고 제땅에서 진행하는 정상적인 군사훈련도 《위협》으로 매도하는가 하면 주권국가의 합법적권리인 평화적위성발사를 위한 사전준비까지도 《유엔결의위반》이라고 걸고들고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범죄적인 아시아판나토조작책동
미일남조선3각군사동맹이 본격적인 가동단계에 들어섰다.
얼마전 미제침략군과 일본《자위대》, 남조선괴뢰군은 우리를 겨냥한 미싸일요격훈련을 대대적으로 감행하였다.거기에 우리의 탄도로케트발사를 탐지, 추적, 요격하기 위해 3자협동능력을 높인다는 광고판을 내걸었다.그에 앞서 조선반도주변해역에서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에 투입된 미핵항공모함 《칼빈손》호타격단과 《자위대》함선들이 공동훈련을 벌려놓고 지역정세의 긴장격화에 키질을 하였다.
미국은 이번 3자사이의 미싸일요격훈련과 일본과의 해상공동훈련이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과 별개의것이라고 떠들고있다.
그러나 그것은 속이 켕긴자의 유치한 변명에 불과하다.3자사이의 미싸일요격훈련은 우리의 《미싸일위협》을 구실로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의 주요단계로 선정된 《4D작전》, 《싸드》배비를 가상한 훈련과 직접 련결되여있다.
《4D작전》의 첫단계 항목은 상대측의 미싸일발사동향을 탐지한 후 요격미싸일로 요격한다는것이다.여기에서 주력을 이루는것이 미국이 추구하는 지역미싸일방위체계이다.미국미싸일방위체계는 지상배비형과 해상배비형으로 구성되여있으며 《싸드》는 지상에서의 고고도요격기능을 맡고있고 미일남조선의 이지스함선들은 해상에서의 요격임무를 수행한다.이번에 벌어진 미일남조선3자미싸일요격훈련은 바로 이 해상요격연습이다.지상에서는 《싸드》배비를 가상한 요격훈련이 벌어졌다.
이렇게 3자미싸일요격훈련은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에서 기본을 이루는 《4D작전》, 《싸드》배비를 가상한 훈련과 칡덩굴처럼 얽혀돌아간다.
미핵항공모함타격단과 일본《자위대》함선들이 벌린 훈련도 마찬가지이다.《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목적으로 조선반도로 향한 《칼빈손》호타격단이 전쟁연습이 한창 벌어지는 속에서 일본과의 공동훈련을 벌렸다.이렇게 비행갑판을 달군 《칼빈손》호타격단이 그대로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에 투입되여 괴뢰군과 어울러졌다.(전문 보기)
론평 : 북침을 노린 위험천만한 군사적움직임
얼마전 미국군사잡지 《스타즈 앤드 스트라이프스》가 남조선강점 미군에 100여대의 지뢰방호용장갑차를 배치하였다는 자료를 공개하였다.
그에 의하면 미국은 2012년에 이 장갑차들을 남조선에 배치하였다가 지형에 맞지 않는다고 하면서 철수하였었는데 지난해 급작스레 작전에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12월부터 다시 배치하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문제는 지뢰와 기타 폭발물들에도 견딜수 있다고 하는 이 장갑차들의 배치가 지금 남조선에서 광란적으로 벌어지고있는 사상 최대규모의 북침전쟁연습개시직전에 완료되였다는데 있다.
미국군사잡지가 공개한 자료가 우리에게 시사해주는바는 매우 크다.그것은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방어를 위한것이 아니라 철두철미 북침을 위한것이며 또 임의의 시각에 실전으로 넘어갈수 있다는것이다.결코 무근거한 주장이 아니다.
미국의 군사전문가들이 한 발언내용을 상기해볼 필요가 있다.그들은 이번에 미국이 남조선에 지뢰방호용장갑차들을 긴급히 들이민것은 조선반도에서 비상사태가 발생하였을 때 쓸모있게 쓰기 위해서라는것, 아프가니스탄전쟁과 이라크전쟁에서 성능이 검증된 이 장갑차들이 유사시 세계최대규모의 지뢰매설지인 군사분계선지역을 돌파하고 북으로 전진하는데서 보다 큰 능력을 발휘할것이라고 하였다.
미국이 북침을 시도하고있다는것이 여실히 드러났다.힘으로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는것은 미국이 추구하여온 전략적목표이다.그 실현을 위해 미국은 남조선에 체계적으로 무력을 증강하여왔으며 우리 공화국에 대한 침략수법을 숙달하기 위한 전쟁연습에 광분하여왔다.그 전과정은 우리의 전략적거점들에 대한 선제정밀타격, 기습작전으로 우리 공화국을 점령하는것으로 일관되여있다.이런 위험천만한 불장난소동에서 언제나 주도적역할을 하고있는것이 남조선강점 미군이다.
무인정찰기와 다목적항공기, 고속수송선, 최신예땅크, 다련장로케트들을 장비하고 원거리 및 륙지와 해상, 공중전투를 자의대로 할수 있다고 하는 남조선강점 미군은 이번 북침핵전쟁연습에서도 선견대로서 맹활약을 하고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불의의 군사적침공은 제국주의자들의 교활한 수법
오늘 조선반도정세는 미제의 침략적인 전쟁도발책동으로 하여 핵전쟁발발의 극단에로 치닫고있다.어느 시각에 제2의 조선전쟁이 발발하겠는지는 누구도 예측할수 없다.긴박한 조선반도정세는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민들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조선반도에 일촉즉발의 위기가 조성된것은 전적으로 우리를 힘으로 압살하려는 미제의 무모한 전쟁광증에 기인된다.
미국은 사상 최대규모라고 알려졌던 지난해의 합동군사연습때보다 더 방대한 핵전략자산들을 조선반도의 남쪽땅에 끌어다놓고 우리를 겨냥한 핵전쟁소동을 광란적으로 벌리고있다.이러한 심상치 않은 움직임은 미국이 제2의 조선전쟁, 핵전쟁도발각본을 임의의 시각에 그대로 실천에 옮길수 있다는것을 시사해준다.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년례적이며 방어적인 훈련이라고 하던 외피마저 완전히 벗어던지고 저들의 연습목적이 우리에게 핵선제타격을 가하려는데 있다고 로골적으로 떠들어대고있다.외신들은 미국이 실지로 우리에 대한 핵선제타격계획을 검토하고있다고 전하고있다.
불의에 군사적타격을 가하여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다는것은 제국주의자들의 상투적수법이다.
지난 20세기와 21세기의 전쟁일지들을 살펴보면 제국주의자들은 공격시간을 주로 일요일 그것도 새벽이나 아침으로 정하군 하였다.1941년 6월 파쑈도이췰란드가 쏘도불가침조약을 배신하고 쏘련을 침공한 날도, 1941년 12월 일제가 하와이 진주만을 공격하여 태평양전쟁을 도발한 날도 모두 일요일 새벽이였다.
지난 조선전쟁도 역시 마찬가지이다.1950년 6월 25일 미제는 리승만괴뢰도당을 부추겨 사람들이 단잠에서 깨여나지 않은 일요일의 이른새벽 불의에 우리 공화국을 무력으로 침공하였다.미국은 일요일이 아닌 다른 날에 침략과 전쟁을 도발할 때에도 새벽에 공격을 개시하군 하였다.
그레네이더에 대한 미국의 무력침공을 놓고보자.(전문 보기)
무도하기 짝이 없는 미제와 괴뢰패당의 《특수작전》놀음을 우리 식의 특수작전으로 철저히 짓뭉개버릴것이다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경고-
지금 조선반도는 엄중한 전쟁상황에 놓여있다.
날강도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은 30여만의 침략무력과 《칼빈손》호핵항공모함타격단, 《B-1B》를 비롯한 핵전략자산들을 총투입한 상태에서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려놓고있다.
극히 무모하게 벌어지고있는 이 실전연습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비상한 핵억제력강화를 저지시키고 핵사용권을 탈취하자면 우리의 《명령권자》를 사전에 《제거》하고 주요전략적대상들을 파괴해야 한다는 목표를 내건 《특수작전》실행에 모를 박고있는것으로 하여 조성된 사태의 엄중성을 더욱더 배가시키고있다.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벌리고있는 우리의 최고존엄을 노린 《특수작전》은 추구하는 목적과 기도의 흉악무도함에 있어서나 동원된 력량과 수단의 규모에 있어서나 그 전례가 없을 정도이다.
훈련을 구실로 이번 《특수작전》에 투입된 살인무리들만도 미제침략군 륙군의 제75공수련대 《레인저》부대, 제1, 19특수전전단(《그린 베레》부대), 공군의 제353특수전단, 해군 1특수전단 1, 3, 5, 7팀, 륙군 25사단 제1스트라이커려단의 2개 대대, 제66기갑련대 1개 대대, 해병대 제31해병원정단을 비롯하여 지난해보다 3배나 많은 3 000여명에 달한다.
특히 미국대통령의 직접적인 지시에 따라 상대측의 《수뇌부제거작전》 등을 전문으로 감행하여 《둔갑술을 쓰는 무사부대》로 알려진 《데브그루》(일명 《네이비 씰》 6팀)와 《백악관별동대》로 불리우는 합동특수전사령부소속 《델타 포스》악당들까지 끌어들였다.
지금 미제와 괴뢰군부호전광들은 세계적으로 악명을 떨친 이 부대들이 현지에서 벌려놓고있는 《특수작전》훈련의 목적이 《북수뇌부제거》를 위한 《참수작전》과 핵, 로케트기지를 없애버리기 위한 《선제타격》작전에 기본을 두고있다는데 대해 숨기지 않고있다.
지어 상대측 지도부암살과 주요대상물파괴를 위해 개발한 최신형무인공격기 《그레이 이글》과 수직리착륙이 가능한 특수작전기편대들, 특공대무리들의 출격기지로 리용할 핵동력항공모함 《칼빈손》호타격단까지 훈련에 동원하고있다.(전문 보기)
기행 : 백두의 칼바람은 계속혁명의 행군길로 천만군민을 부른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멸의 자욱따라 백두산정에 오르며-
백두산!
이 나라 북변에 거연히 솟아 강토우에 굽이친 민족의 반만년력사를 증견한 백두산이 우리를 부른다.
백두산의 칼바람소리가 들려온다.광막한 우주공간을 꽉 채우며 끝없이 폭풍치는 백두의 칼바람, 칼바람…
그것은 이 나라 천만군민을 부르는 조종의 산, 혁명의 성산의 목소리이다.력사의 흐름과 더불어 더더욱 깊어지고 풍부해지는 의미를 안고 인민의 마음속에 더 높이 솟아 빛나는 백두산은 오늘날 우리들에게 무엇을 말해주고있는것인가.
우리는 백두산기행길에 올랐다.조선팔경의 으뜸인 백두산의 장엄함과 신비함을 전하기 위한것도 아니였고 민족과 함께 세월의 만고풍상을 겪어온 조종의 산의 력사를 글에 담기 위해서도 아니였다.
세기의 백발을 날리는 백두산이 위대한 김정은시대에 터치는 웨침을 듣고싶었고 온 세상에 전하고싶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백두산은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백두산이자 김정은의 백두산입니다.조선사람이라면 누구나 백두산을 안고 살아야 하며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을 뼈와 살에 쪼아박고 강성조선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야 합니다.》
김정은장군의 백두산, 경애하는 원수님과 천만군민이 팔을 끼고 어깨를 겯고 력사의 기적을 창조하여온 5년의 행군길에 대한 총화가 이 한마디에 다 담겨있다.
얼마나 성스러운 우리 조국의 5년간이였던가.선군조선의 기상이 응축되여있고 선군혁명의 영원한 등대인 백두산은 자기의 성스러운 칼바람으로 우리 조국을 위해, 세계의 정의를 위해 쌓으신 백두산의 령장 김정은장군의 거대한 업적, 영웅적기상을 노래하고있었다.(전문 보기)
괴뢰통일부의 역적무리들을 박근혜역도와 함께 력사의 무덤속에 매장해버려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정책국 대변인담화-
최근 남조선에서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박근혜역도의 반역정책들을 전면페기할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가는데 바빠맞은 괴뢰통일부패거리들이 이미 풍지박산난 동족대결정책을 합리화하고 북남관계파탄의 책임을 우리에게 전가해보려고 발악하고있다.
홍용표놈을 비롯한 괴뢰통일부것들은 입만 벌리면 우리의 정당한 자위적행사들을 걸고들면서 《북의 핵개발과 미싸일발사는 심각한 위협이고 도발》이라느니, 《대북제재와 압박은 북의 태도변화를 위한것》이라느니, 《한미군사훈련에 대한 북의 주장은 본말이 전도된것》이라느니 하는 악담을 줴쳐대는가 하면 《북이 핵개발을 고집하는 상황에서 정권이 바뀌여도 남북관계에서의 급격한 변화는 없을것》이라는 희떠운 수작질까지 하고있다.
지난 20일에는 통일부 대변인이라는자를 내세워 개성공업지구사업을 비롯한 북남협력과 교류의 중단이 《북의 핵시험에 대한 제재조치》라고 떠벌였는가 하면 지난해 개성공업지구가동전면중단시 우리가 저들의 《단계적철수요청》을 거부하고 《일방적인 추방조치》를 취하여 남측기업들의 피해가 커진것처럼 허튼 나발을 불어댔다.
또한 홍용표놈은 그 무슨 《리산가족》문제를 운운하면서 북남사이의 인도주의문제해결에 관심이나 있는듯이 뻔뻔스럽게 놀아대고있다.
지금 남조선의 각계각층 인민들은 집권기간 미국상전의 무모한 제재압박책동에 추종하여 북남관계를 파국에 몰아넣은 박근혜패당의 반공화국대결정책을 《실패한 정책》으로 락인하면서 하루빨리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평화와 자주통일의 길을 열어나갈것을 한결같이 주장하고있다.
결국 괴뢰통일부것들의 대결망발은 박근혜와 최순실의 꼭두각시, 대결하수인이 되여 북남관계를 도륙낸 저들의 반민족적범죄를 정당화하고 내외의 거센 비난, 배격을 받고있는 동족대결정책을 어떻게 하나 지탱하여 《정권》이 교체된 후에도 북남관계가 개선되지 못하게 제동을 걸어보려는 흉심에서 나온 가소로운 궤변이다.(전문 보기)
론평 : 수치와 망신도 모르는 역겨운 추태
얼마전 미국무장관이 남조선을 행각하였다.미국상전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괴뢰패당이 그앞에서 주인을 만난 삽살개처럼 꼬리를 저었다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괴뢰대통령권한대행 황교안역도와 외교부 장관 윤병세는 상전을 찾아가 《확고한 방위공약천명》이니 뭐니 하면서 남조선미국《동맹》과 《대북제재》의 강화를 애걸하는 광대극을 펼쳐놓았다.
괴뢰당국자들이 그 무슨 구세주나 만난듯이 미국무장관에게 경쟁적으로 매달리며 저들을 버리지 말고 반공화국압박공조의 도수를 더욱 높여달라고 청탁한것은 상전에게 빌붙어 동족을 해치고 경각에 이른 추악한 잔명을 부지해보려는 가련한 친미노복들의 추태가 아닐수 없다.
알려진바와 같이 현 괴뢰보수정권은 박근혜역도의 특대형정치추문사건의 폭풍으로 쑥대밭이 되였다.청와대에 틀고앉아 온갖 못된짓을 일삼던 늙다리마녀는 민심의 증오와 버림을 받고 권력의 자리에서 쫓겨났으며 보수패당의 종말은 시간문제로 되고있다.끈 떨어진 갓신세가 된 괴뢰당국자들은 머지않아 박근혜역도와 함께 력사의 무덤속에 순장되여야 할 비참한 운명에 처하였다.
이런 찰나에 미행정부의 고위인물들이 남조선으로 뻔질나게 날아들자 괴뢰들은 마치도 살길이 열린듯이 부산을 피워대면서 상전들의 구린내나는 사타구니에 더욱 바싹 매달리고있다.미국의 옷섶을 어떻게 하나 꽉 붙들고 최악의 위기를 모면하고 동족압살야망을 실현하려는것이 역적무리의 타산이다.
이번에 괴뢰당국자들이 미국무장관앞에서 《과거와는 다른 엄중하고도 림박한 북핵위협》이니 뭐니 하고 아부재기를 치며 《대북제재》를 강화해달라고 비럭질한것도 상전의 힘을 빌어 무너져가는 보수《정권》을 유지하고 동족을 기어코 압살하려는 흉악한 속심으로부터 출발한것이다.
가소로운것은 우둔하고 미련하기 짝이 없는 괴뢰당국자들이 이발빠진 승냥이신세가 된 미국에 아직도 기대를 걸고있는것이다.
미국이 지금까지 우리에게 형형색색의 경제적제재와 군사적압박을 가해왔지만 그것은 오히려 우리를 자위적핵억제력강화의 길로 더욱 떠미는 결과만 빚어냈다.(전문 보기)
박근혜가 내려가자 《세월》호가 올라왔다,정치롱락과 적페의 몸통을 즉각 구속하라, 초불투쟁을 멈추지 말자 -서울을 비롯한 남조선 각지에서 21차 범국민행동 전개-
남조선에서의 보도들에 의하면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의 주최로 25일 서울에서 21차 범국민행동이 전개되였다.
민중의 한결같은 요구와 투쟁에 의해 박근혜역도가 파멸당하고 3년전에 침몰되였던 《세월》호도 인양된데서 더욱 고무를 받은 각계층 군중 10만여명이 박근혜역도에게 가장 비참한 종말을 안기고 민중이 주인된 새 사회를 반드시 일떠세울 의지에 넘쳐 광화문광장에 모여들었다.
이날의 투쟁은 각계층 단체들과 시민들의 사전집회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으로 시작되였다.
공무원로조는 1만 5 000여명 로조원들의 참가하에 성과퇴출제페기를 위한 총력투쟁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에서는 먼저 로조결성 15년기념식이 있었다.기념식에서는 각계층 단체 대표들이 발언하였다.
그들은 로조가 당국의 폭압에도 불구하고 오늘까지 계속 투쟁해온데 대해 적극 지지한다고 하면서 70여년동안의 적페를 청산하기 위해 함께 싸워나갈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진행된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공무원, 교원들의 정치적자유가 박탈당한 상태에 있다고 하면서 6월총파업으로 해고자복직과 로동의 새 력사를 쓰는데 함께 나서야 한다고 언명하였다.지금까지의 길은 험난하였지만 앞으로 조합원을 믿고 조직을 믿으며 끝까지 투쟁하자고 그들은 호소하였다.
집회에서는 야당의원들도 발언하였다.그들은 그동안 성과퇴출제가 공무원들을 제한없는 실적경쟁에로 내몰게 하였다고 규탄하였다.
공무원로조가 《정부》와 대등한 협상을 하였더라면 《국정》롱락이 일어나지 않았을수도 있었다고 하면서 그들은 당국이 공무원들에게 정치적기본권을 보장하고 공직자를 권력의 시녀로 만들게 하는 성과퇴출제를 페기하라고 웨쳤다.
집회에서 단체는 로조활동참가라는 죄 아닌 죄로 해고된 로동자들을 복직시키기 위한 특별법개정, 공무원의 정치적기본권보장,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성과퇴출제페기, 인사제도와 공무원년금제도개선을 비롯한 10대 요구안을 내놓았다.(전문 보기)
론평 : 그릇된 정책이 초래할것은 파멸뿐이다
트럼프행정부가 대조선정책을 확정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그 륜곽이 벌써 드러나고있다.
얼마전 미국무장관 틸러슨이 일본과 남조선, 중국을 행각하면서 한 언동이 그것을 보여주고있다.그는 남조선에 기여들자마자 비무장지대안에 있는 판문점사건현장부터 찾아갔다.틸러슨은 아시아행각기간 지난 20년간 미국이 조선의 비핵화를 위하여 기울인 노력은 모두 실패하였고 오바마의 《전략적인내》정책은 끝났다고 자인하면서도 제재강화요, 그 누구를 통한 압박실현이요 하는 소리를 늘어놓았다.특히 그는 조선이 핵무기와 대량살상무기를 포기해야 대화를 할것이라느니, 모든것을 포기하기 전에는 대화가 없다는것이 미국의 립장이라느니 뭐니 하며 그것이 그 누구에게 베푸는 선사품이나 되는듯이 너스레를 떨었다.
얼마전 미국무성의 고위관계자가 현재 검토중인 대조선정책안에서 우리의 핵시설 등을 선제타격하는 방안을 제외하기로 하였다고 하지만 그것은 극단적인 대조선정책안에 대한 내외의 비난여론을 무마하고 우리의 초강경대응태세를 눅잦혀보려는 눅거리기만술책에 지나지 않는다.
결국 미국정부안에서 거론되는 내용을 보면 오바마의 실패한 《전략적인내》정책과 크게 차이나는것이 없다.있다면 남조선에 전술핵무기를 재배치하는 방법으로 우리에 대한 군사적압박을 강화하는 안 등을 추가로 더 넣으려 할뿐이다.
우둔한 짐승도 한번 빠진 구멍에는 다시 빠지지 않는다고 했다.하지만 미국의 새 행정부는 오바마행정부의 실패한 대조선정책을 답습하고있다.
미국의 정책작성자들이 이전 정권들의 실패한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지난 조미대결사를 돌이켜보고 거기서 심각한 교훈을 찾아야 한다.지난 조미대결력사를 놓고볼 때 미국이 우리와의 관계를 정상적인 국가관계에로 전환시킬수 있은 기회들은 얼마든지 있었다.그러나 미국은 그 모든것을 차버리고 우리에 대한 체질적이며 병적인 거부감에 사로잡혀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더욱 악랄하게 강행하는 길을 택하였다.(전문 보기)
미국은 절대로 물러서지 않는 조선과 맞다들렸다 -국제사회계가 강력히 주장-
우리 공화국을 노린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에 대한 국제사회의 규탄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는 속에 얼마전 영국에서는 정계, 사회계 인사들과 수많은 군중의 항의시위가 있었다.
시위참가자들은 우리 나라 기발을 흔들고 《미국은 남조선에서 물러가라!》, 《양키는 제 집으로 돌아가라!》, 《제재와 전쟁을 반대한다!》 등의 구호들을 웨치면서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핵전쟁연습의 침략적성격과 위험성을 낱낱이 폭로하였다.
한편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 영국조선친선협회는 공동성명을 발표하여 조선침략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낸 미국과 남조선의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반대배격하였다.
영국의 진보적인사들과 단체들만이 아닌 광범한 국제사회가 존엄높은 정치군사강국인 우리 공화국을 감히 어째보려고 무분별하게 날뛰는 미제와 그 주구들의 위험천만한 핵전쟁도발책동을 준렬히 단죄하고있다.
에티오피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 성명은 이렇게 강조하였다.
조선의 거듭되는 경고와 세계의 강력한 항의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남조선은 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았다.조성된 엄중한 정세에 대처하여 조선은 미국과 남조선이 핵전쟁연습을 또다시 강행해나선 이상 이미 선포한대로 초강경대응조치로 맞서나갈 의지를 표명하였다.
또한 조선의 자주권이 행사되는 령역에 단 한점의 불꽃이라도 날린다면 즉시 무자비한 군사적대응이 개시될것이며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동조하여 분수없이 이번 전쟁연습에 뛰여든 추종세력들도 조선군대의 타격목표로 될것이라는 원칙적립장을 밝혔다.
빈말을 모르는 조선의 경고를 미국은 새겨들어야 한다.
세계평화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며 용납될수 없는 범죄인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을 준렬히 규탄한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취약성과 무능함을 보여준 외교행각
미국무장관 틸러슨이 일본과 남조선, 중국을 행각하였다.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미국무장관의 외교행각을 지켜보았다.
미국은 틸러슨이 아시아행각에서 큰 성과를 거둔것처럼 묘사하고있다.그러나 그의 아시아행각이 헛물만 켜고 해외바람이나 쏘이다 돌아온 결과로밖에 달리되지 못하였다고 분석가들은 한결같이 평하고있다.
일본과 남조선, 중국을 행각하면서 틸러슨은 만약 조선이 미국과 동맹국을 위협하는 경우에는 군사적으로 대응할것이라느니 뭐니 하며 제법 위세를 돋구었다.그야말로 빈 깡통이 소리는 더 난다고 아무러한 대책도 없이 흰소리친 틸러슨의 망발은 선임자들과 다른것이 없는것이였다.
서방언론들은 틸러슨이 조선의 공격을 막기 위한 군사력사용을 미국이 검토할수 있다고 공개적으로 언급한것이 주목된다고 하였다.그러면서 새 행정부가 아직도 대조선제재가 승산이 있다고 믿고있지만 종당에는 선임행정부들때와 꼭같은 결과만이 차례질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하였다.
중국의 심전위성TV방송의 한 론평원은 틸러슨의 아시아행각을 놓고 미국의 대조선군사적선택안은 비현실적이며 많은 제한성을 가지고있다, 그 원인은 조선의 핵능력과 중요하게 련관되여있다, 조선의 핵무기능력과 운반수단능력은 빠른 속도로 전진하였고 높은 수준에 도달한것으로 하여 핵구락부의 문턱을 확고히 넘어선 상태이다, 이러한 나라에 군사적타격을 가하겠다는것은 대단히 값비싼 대가를 치르는 악몽을 전제로 한다, 따라서 미국의 선택안은 전혀 실현불가능한것이다라고 비평하였다.또한 그는 현 미행정부가 조바심에 사로잡혀 경솔하게 조선문제를 다루려 하다가는 선임자들처럼 큰 랑패를 볼수 있다는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경고하였다.
뽈스까신문 《가제따 븨보르챠》, 이딸리아통신 《아스카뉴스》, 프랑스의 AFP통신, 프랑스신문 《몽드》 등은 이번 외교행각시 틸러슨이 우리를 걸고들면서 군사적조치들을 비롯한 모든 조치들이 탁우에 놓여있다고 력설한것과 관련하여 미국언론들이 그에게 새것이 전혀 없다는 그것이 대단히 특색있는것이라고 야유조소한 사실들을 대대적으로 보도하였다.(전문 보기)
高校無償化:고교무상화 裁判第13回口頭弁論(結審)
2017年4月11日(火)14時開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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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위인들의 품속에서 혁명가의 한생을 빛내인 로투사부부 -항일혁명투사들인 박우섭, 리정인동지들이 받아안은 고귀한 믿음과 은정-
인간의 삶이 아름답고 고상한것은 사랑과 의리, 믿음과 보답을 무엇보다도 귀중히 여기기때문이다.
우리 당이 혁명가의 귀감으로 내세우고 존대하는 항일혁명투사들은 백두산위인들의 슬하에서 혁명의 눈을 틔우고 투쟁의 진리를 배우며 혁명적사랑과 의리의 세계를 빛내인 조선혁명의 자랑스러운 첫 세대이고 인간중의 참인간들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항일혁명투사들에게 있어서 위대한 수령님의 품은 곧 인간의 참다운 존엄과 값높은 삶의 가치를 안겨준 사랑의 품이였으며 불굴의 혁명가로 키워준 혁명의 품이였습니다.》
항일혁명투사들인 박우섭동지와 그의 안해 리정인동지의 한생은 지난날 천대받고 억압받던 사람들을 한품에 안아 조국과 인민이 아는 참된 애국자, 진정한 혁명가로 키워주시고 영생하는 삶을 안겨주신 절세의 위인들의 한없이 고귀하고 은혜로운 사랑에 대하여 감동깊이 새겨주고있다.
백두산녀장군의 손길아래
터득한 사랑과 증오의 철학
온 나라가 당창건 70돐을 앞두고 부글부글 끓고있던 때인 주체104(2015)년 8월 22일이였다.
우리 혁명의 원로들인 항일혁명투사들을 끝없이 아끼고 극진히 보살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항일혁명투사 리정인동지의 생일 100돐이 되는 이날에 은정깊은 생일 100돐상을 보내주시는 크나큰 영광을 안겨주시였다.평범한 녀성으로서의 100살장수자가 아니라 항일혁명투사라는 고귀한 부름속에 혁명의 원로로 은정어린 생일 100돐상앞에 마주앉은 리정인동지였다.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품속에서 100살까지 로당익장하며 혁명가의 삶을 꽃피워온 그처럼 값높은 인생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뜨거운 격정에 잠긴 리정인동지의 눈앞에는 백두산위인들의 슬하에서 인간의 참다운 사랑이 무엇인가를 깨닫던 잊지 못할 나날들이 소중히 떠올랐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