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2月, 2017
이 조선 이끄는 힘 억세다!
온 나라가 해솟는 바다마냥 설레인다.주체조선의 불패성과 강대성을 세계만방에 떨쳐가는 영광의 시대에 사는 인민의 자부심이 비길데없이 높아가고있다.
우리 민족의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에서 1년은 순간이라고 할수 있다.
하지만 우리의 한해가 안고있는 력사적의미는 결코 날자와 시간만으로는 다 헤아릴수 없다.누리에 빛나는 우리의 존엄, 무진막강한 조국의 힘, 더 높이 올라선 주체조선의 전략적지위가 담겨져있기때문이다.
국가핵무력강화의 길에서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이룩된 특대사변들, 남들의 몇년, 몇십년과도 대비할수 없는 그 격동의 날과 달들이 천만의 가슴을 세차게 두드린다.
사람들이여, 삼가 돌이켜보시라.
이 한해에 그 얼마나 자랑찬 승리들이 이 땅에 펼쳐졌던가.
그 어떤 대적도 단매에 꺼꾸러뜨릴 무적의 강군으로 더욱 강화발전된 우리 혁명무력, 지구상 그 어디에 있건 침략자들을 무자비하게 징벌할수 있는 주체식열핵무기와 다종화, 다양화된 핵공격수단들…
우리 조국은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놀라울 정도로 높이 치솟았다.너무도 눈부신 승리, 경이적인 현실이여서 생각할수록 가슴벅차오른다.
그 모든 사변들에 관통되여있는 철의 진리가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는 주체조선의 강대한 힘이시다!
이것이 오늘 이 나라 천만군민이 심장으로 터치는 격정의 웨침이다.
국력이 약하면 오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자랑하는 나라와 민족일지라도 자주권과 생존권도 지킬수 없고 나중에는 제국주의자들의 롱락물로, 희생물로 된다는것이 력사의 교훈이고 오늘의 엄연한 현실이다.그러나 국력강화는 바란다고 하여 저절로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다.
그것은 희세의 위인을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실 때만이 실현될수 있다.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하며 백승의 한길로만 줄달음쳐온 우리 혁명력사가 명백히 가르쳐주고있다.우리 군대와 인민은 격동적인 사변들로 가득찬 올해에 이 고귀한 철리를 더욱 페부로 절감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국방분야에서의 빛나는 성과들은 우리 인민들에게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고무적힘을 안겨주고 제국주의자들과 반동세력들을 수치스러운 파멸의 길에 몰아넣었으며 공화국의 전략적지위를 비상히 높이였습니다.》
주체조선의 존엄과 무진막강한 국력, 강용한 기상을 만방에 과시한 승리의 해,
바로 여기에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백승떨쳐온 이해의 자랑스러운 총화가 있다.
어떻게 지닌 존엄이고 어떻게 마련된 승리였던가.(전문 보기)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생산에서
혁신을 일으켜나갈 결의에 넘쳐있다.
-류원신발공장에서-
본사기자 신충혁 찍음
[정세론해설] : 대세의 흐름을 바로 보아야 한다
천하를 뒤흔든 주체조선의 장쾌한 불뢰성에 질겁한 괴뢰들이 최악의 위기가 도래했다고 비명을 지르면서 극도의 불안과 곤경에 빠져 허우적거리고있다.
우리가 새형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시험발사에서 완전성공을 거둔 소식이 온 세계를 뒤흔들자 괴뢰들은 황급히 《안전보장회의》라는것을 벌려놓고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하면서 공포감을 감추지 못하였다.한편 괴뢰들은 미국과의 《긴밀한 공조》를 떠벌이며 대규모련합공중훈련을 벌린다, 미전략자산의 순환배치를 확대한다 하고 분주탕을 피우고있다.이것은 아직도 남조선당국이 대세를 분간하지 못하고 외세의 장단에 놀아나면서 제손으로 제 무덤을 파는 어리석은 청맹과니짓을 하고있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남조선당국은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시험발사의 대성공이 가지는 민족사적의의를 똑바로 알고 조선반도의 변천된 현실을 정확히 보아야 한다.
새형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시험발사의 완전성공은 우리 공화국의 종합적국력과 전략적지위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운 위대한 힘이 탄생하고 미국의 횡포무도한 핵위협과 공갈책동에 종지부를 찍은 특기할 사변이다.우리는 이번에 초대형중량급핵탄두장착이 가능한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시험발사에서 완전성공을 이룩함으로써 미국본토를 타격할수 있는 위력을 충분히 과시하였으며 미국과 그 추종세력의 무분별한 핵전쟁도발책동과 반공화국고립압살정책의 총파산을 선고하였다.미국이 핵몽둥이를 휘두르며 우리에게 일방적인 위협을 가하던 시대는 영영 끝장났으며 조선반도정세의 주도권은 무진막강한 전쟁억제력을 보유한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인 우리의 손에 확고히 들어있다.
지금 서방언론들과 전문가들은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시험발사의 완전성공을 두고 우리가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를 혼란시키고 미본토를 타격할수 있는 능력을 과시하였다고 하면서 《조선은 대단히 우수한 미싸일개발, 유도조종기술을 보유하였으며 미국의 대조선압살정책은 완전히 실패하였다.》고 평하고있다.
지난 7월 우리가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에서 련이어 성공하였을 때 미국의 안보전문가들은 《화성-14》형은 신형미싸일로서 대단히 위협적이다, 조선이 이 속도로 나아간다면 올해안에 대륙간탄도미싸일개발을 완성할지도 모른다고 하면서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였다.
그로부터 몇달후 《화성-14》형보다 전술기술적제원과 기술적특성이 훨씬 우월한 새형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이 요란한 폭음을 터치며 우주만리에로 솟구쳐오르자 미국의 전략가들은 기절초풍하였다.그들은 이제 와서 조선이 핵탄두를 장착한 대륙간탄도미싸일을 실지로 보유하였는가에 대한 론쟁은 아무러한 의미도 없다고 하면서 핵탄두를 장착한 미싸일이 미국에 도달하는 상황을 막아야 한다고 비명을 지르고있다.힘의 만능론에 빠져 폭제의 핵을 마구잡이로 휘두르며 다른 나라와 민족을 무차별적으로 짓밟던 침략의 원흉 미제가 우리 공화국의 무진막강한 핵억제력앞에 혼비백산하여 불안과 공포에 떨고있는 이 엄연한 현실은 력사의 엄혹한 시련속에서도 우리가 전진하고있으며 승리하고있다는 명백한 확증이다.(전문 보기)
론평 : 특등대결광의 본색을 드러낸 망동
괴뢰국방부 장관 송영무역도가 푼수없는 입방아질로 여론의 뭇매를 청하는 어리석은짓을 곧 잘하고있다.얼마전 이자는 괴뢰국회에서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시험발사를 걸고들면서 미국이 《해상봉쇄》를 요청하면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참여할것》이라고 뇌까렸다.그런가 하면 전술핵무기재배치와 관련한 보수야당의원들의 주장에 대해 《같은 생각》이라고 떠들어댔다.이보다 앞서 괴뢰해양전략연구소가 주최한 강연에서는 저들이 미국으로부터 전시작전통제권을 돌려받는다고 해도 미군철수와 련합군사령부해체는 없을것이라고 비린청을 돋구었다.이것은 친미사대에 환장하고 동족대결야망이 골수에까지 꽉 들어찬 극악한 매국역적, 특등대결미치광이의 본색을 여지없이 드러낸 망동이다.
송영무역도로 말하면 괴뢰국방부 장관후보로 나섰을 때부터 감히 그 누구에 대해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다.》느니, 《도발하면 전광석화처럼 끝내는 작전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느니 하고 고아대며 호전적광기를 부려 남조선 각계로부터 보수《정권》의 국방부 장관들을 찜쪄먹는다는 비난을 받았다.그후 장관벙거지를 뒤집어쓴 다음에도 그 무슨 《참수작전》과 《공세적인 작전개념》을 운운하면서 무지스러운 친미호전분자의 몰골을 더욱 드러냈다.이번에 송영무역도가 우리에 대한 미국의 《해상봉쇄》작전을 적극 지지하며 거기에 참가할 기도를 뻐젓이 드러내고 전술핵무기재배치에 찬성하는 망동을 부린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력대 괴뢰국방부 장관들치고 사대와 외세의존을 추구하지 않은자가 없고 동족대결에 광분하지 않은자가 없다.하지만 송영무역도처럼 우리 공화국을 해치기 위한 범죄적인 《해상봉쇄》와 남조선에 대한 전술핵무기재배치,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영구강점을 공공연히 제창하며 얼간망둥이처럼 놀아댄자는 일찌기 없었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금 트럼프패거리들은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인 핵억제력을 저들에 대한 《최대의 위협》으로 미친듯이 걸고들면서 군사적공격을 시사하는 호전적폭언들을 련일 내뱉고있다.최근 유엔주재 미국대사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트럼프의 《완전파괴》망발을 되풀이하면서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을 도발할 모험적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냈다.한편 미제는 조선반도에 핵전략자산들을 련속 투입하면서 대규모적인 침략전쟁연습들을 발광적으로 벌리고있다.
이런 속에 괴뢰국방부 장관 송영무역도가 《해상봉쇄》망언을 줴치며 미국의 반공화국압살책동에 적극 가담할 기도를 드러낸것은 매우 위험하다.역도의 망동이 조선반도에 핵전쟁구름을 사정없이 몰아오는 미국상전의 《미치광이전략》실현에 돌격대로 나섬으로써 한갖 송사리에 지나지 않는 친미주구로서의 자기의 몸값을 올리고 북남사이의 대결과 긴장을 더한층 고조시키려는 쓸개빠진짓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조선민족의 《절멸》을 서슴없이 떠들어대는 미국에는 삽살개처럼 아부하고 민족의 안전과 천만년미래를 담보해주는 우리의 핵보검은 어떻게 하나 없애보려고 미쳐날뛰는 송영무역도야말로 민족의 수치이고 천하의 우환거리이다.이런자들은 남조선민심의 요구대로 일찌감치 제거해버리는것이 상책이다.
송영무역도가 미국상전들이 내돌리는 《해상봉쇄》설에 맞장구를 치며 그 위험천만한 불구뎅이에 뛰여들 기도를 드러낸것은 남조선 각계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남조선언론들도 분별없는 대결망발들을 때없이 늘어놓아 계속 물의를 일으키는 송영무에 대해 당국이 경고정도가 아니라 목을 떼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해나서고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만천하에 폭로된 살인왕국의 정체
최근 미국 《데모크러씨 나우》보도망이 전한 하나의 사실이 세계를 경악케 하고있다.
지난 8월 미군특수무력이 소말리아민간인들을 살해한 후 사건현장을 위조한 사실이 새로운 조사에 의해 밝혀졌다.당시 미군은 적수공권의 농민들과 그 가족들을 사살한 다음 그들을 무장한 이슬람교과격파조직 알 샤바브성원으로 보이도록 하기 위해 시체옆에 무기들을 놓았다.
미국이 중동과 아프리카에서 벌리고있는 《반테로전》의 진면모가 여실히 드러났다.
국제사회가 미국이 강행하고있는 《반테로전》을 세계제패야망실현을 위한 침략전쟁책동, 피비린 인간살륙전으로 락인한지는 이미 오래다.
미국이 소말리아에서 벌리고있는 《테로소탕작전》도 례외가 아니다.9.11사건을 계기로 중동에서 《반테로전》을 개시한 미국은 그 범위를 아프리카에로 확대하였다.《알 카에다》의 근거지들을 《소탕》한다고 하면서 소말리아를 《반테로전》의 무대로 삼았다.그러나 이 나라에서는 《테로분자숙청》이 아니라 무고한 민간인들이 피해를 입는 참상들만 빚어졌다.소말리아는 오늘까지도 세계적인 분쟁지역으로 남아있다.
다름아닌 미국때문이다.미국은 《테로소탕》의 미명하에 이 나라 내정에 깊숙이 간섭하였으며 이때부터 소말리아분쟁은 더욱 격화되였다.결국 이 틈을 타서 《알 카에다》계이슬람교과격파조직 알 샤바브가 자기세력을 계속 확장하였다.미국은 이것을 《반테로전》을 확대할수 있는 좋은 구실로 삼았다.
자루속의 송곳은 감출수 없듯이 《반테로전》의 리면에 숨겨진 미국의 정체는 밝혀지기마련이다.이번에 소말리아에서 있은 사건현장위조놀음이 그것을 보여주고있다.
오늘 《반테로전》을 떠드는 미국의 철면피성은 극치를 이루고있다.엄연한 사실앞에서도 여전히 저들을 소말리아분쟁조정자, 세계평화와 안전의 수호자로 광고하고있다.사건의 진상을 고발하는 목격자들의 증언이 보도된 다음날에도 미국방성은 《당시 군사작전과 현지주민들의 증언을 구체적으로 평가한데 기초하여 아프리카특수작전사령부는 무장한 적측 전투원들만이 사살되였다고 결론한다.》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무고한 민간인들을 무참히 죽이고도 성차지 않아 그들을 《테로세력》으로 몰아붙인 미국이야말로 파렴치한 날강도, 세상에 둘도 없는 극악한 살인마이다.
하다면 미국이 무엇때문에 이런 사건현장위조놀음을 벌려놓았는가.그 목적은 다른데 있지 않다.어떻게 하나 저들이 벌리고있는 《반테로전》을 정당화하여 소말리아를 주요군사거점으로 영원히 타고앉자는것이다.이 나라는 지리적으로 홍해로 드나드는 유조선 및 군함들의 이동을 통제할수 있는 유리한 지역에 자리잡고있다.이런것으로 하여 미국은 소말리아를 주요전략적요충지로 보고있다.
미국이 《반테로전》무대로 삼은 나라들치고 미국의 전략적리해관계와 크나작으나 얽혀져있지 않는 나라는 단 하나도 없다.이런 나라들을 발판으로 세계를 지배하려는것이 미국의 변함없는 야망이다.
문제는 미국의 《반테로전》이 세계적인 테로성행의 근원으로 되고있으며 그 직접적희생물이 죄없는 민간인들이라는데 있다.사람을 총으로 쏘아죽이는 전쟁을 대단히 즐겁고 유쾌한 놀음으로 여기고 총포소리와 사람들의 비명소리를 듣는데서 쾌감을 느끼는것이 야수성과 잔인성을 체질화한 미군이다.야만의 무리들은 평화적주민들에게 총포탄을 퍼붓고 지어는 화학전을 벌려 어린이들과 녀성들을 집단적으로 학살하는것쯤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있다.나치스도 무색케 하는 미군감옥들에서의 고문만행, 민간인을 목표로 한 무차별적인 무인기공습만행 등은 미국이 벌리는 《반테로전》이 인간살륙전이라는것을 확고하게 증명해주고있다.(전문 보기)
론평 : 최후의 종말을 재촉하는 미련한 자멸행위
우리의 새형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시험발사성공에 혼비백산한 트럼프패당이 군사적대응을 떠들어대며 광기를 부리고있다.
전쟁미치광이 트럼프가 《미국은 굉장히 심각한 접근법을 가지고있다.》고 객기를 부린데 이어 유엔주재 미국대사 헤일리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실수》니, 《완전파괴》니 하고 혀바닥을 마구 놀려댔다.그런가 하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맥마스터와 미중앙정보국 국장 폼페오도 《조선과의 전쟁가능성이 점점 커지고있다.》, 《트럼프는 미국을 가장 파괴적인 무기로 위협하도록 내버려두지 않을것이다.》는 등 우리에 대한 군사적공격을 시사하는 망발들을 줴쳐댔다.
지어 미국회 상원의 공화당소속 대조선강경파들은 저저마다 나서서 《조선의 핵공격을 막자면 전쟁도 불사해야 한다.》, 《대통령은 미본토를 보호하기 위해 조선을 공격할수 있는 권한이 있다.》, 《국회가 선제공격문제를 론의해야 한다.》고 고아대면서 우리와의 전쟁을 기정사실화하는 호전적망언들을 거리낌없이 내뱉고있다.
우리에 대한 군사적공격을 제창하는 트럼프패당의 광적인 추태는 주체조선의 막강한 핵억제력의 위력에 기절초풍한자들의 단말마적발악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의 핵무력고도화조치가 취해질 때마다 미국에서는 반사적으로 이런 발작증세가 일어나군 하였다.
트럼프는 우리가 2차례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에서 성공하였을 때에도 《전쟁이 일어나도 조선반도에서 일어나는것이고 수천명이 죽어도 거기에서 죽는것》이라고 줴쳐댔는가 하면 우리의 핵과학자들이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을 성공적으로 단행한 후에는 유엔무대에까지 나서서 우리 공화국을 《완전파괴》하고 공화국북반부인구를 절멸시키겠다고 피대를 돋구어댔다.
하다면 미국이 무엇때문에 이렇게 불에 덴 황소처럼 헤덤벼치는가.
그것은 한마디로 저들이 집요하게 추구해온 《조선의 핵페기》가 개꿈으로 되였기때문이다.
올해초 트럼프는 미국을 겨냥한 조선의 핵무기개발이 최종단계에 이르는 일은 없을것이라고 호기를 부렸다.우리가 미국본토 임의의 곳을 정밀타격할수 있는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단행하는 경우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종말을 고하기때문에 그것을 허용할수 없다는것이였다.
트럼프패거리들은 어떻게 하나 우리의 전쟁억제력강화를 막아보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전략자산들을 총동원한 군사적압박과 함께 《전면밀착식외교적봉쇄》, 우리 인민들의 일상생활령역까지 조이기 위한 야만적인 경제제재 등 《최대의 압박》전술에 매달렸다.어리석게도 최단기간내에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고강도압력을 가하여 우리가 핵개발에서 물러서서 저들의 요구에 응해나오게 만들겠다는것이였다.
그리고는 마치도 그것이 우리가 핵을 포기하게 만들수 있는 기막힌 묘안이라도 되는듯이 희떱게 놀아댔다.
트럼프패거리들이 그토록 기를 쓰고 발광하였지만 주체조선의 대륙간탄도로케트는 우주만리로 더 높이 솟구쳐올랐고 이제는 미국본토전역이 우리 핵무력의 타격권안에 들어오게 되였다.악몽같은 이 순간이 현실로 될가봐 불안에 떨던 트럼프패거리들에게 있어서 뒤통수를 철퇴로 얻어맞은것과도 같은 충격이 아닐수 없다.
이런것을 두고 닭쫓던 개 지붕쳐다보는 격이라고 하는것이다.
오늘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는 최상의 경지에 올라섰다.적들도 더이상 부인할래야 부인할수 없고 그 무엇으로써도 허물수 없는 절대적이며 확고한것으로 되였다.
조미대결의 전략적구도와 정세흐름은 근본적으로 달라졌다.(전문 보기)
조선반도의 전쟁위기는 미국이 몰아오고있다 -남조선신문이 주장-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족일보》가 7일 미제와 괴뢰호전광들이 감행하고있는 위험천만한 북침련합공중훈련을 규탄하는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전쟁미치광이 트럼프가 수백대의 전투기들을 동원하여 북침전쟁연습을 벌리고있다고 밝혔다.
심각한것은 이번 련합공중훈련이 북의 최고지도부와 주요거점 700여개 목표들을 정밀타격하기 위한것이라고 사설은 까밝혔다.
사설은 공군측이 이 훈련에 대해 《확장억제실행력제고를 위한 정례적전개훈련의 일환으로 실시되였다.》고 하지만 이 말을 믿을 사람은 없다고 주장하였다.
트럼프가 로골적으로 벌리는 북침선제타격연습과 때를 같이하여 1일 유사시 북최고지도부에 대한 《참수작전》을 위한 특수임무려단을 조작한것이 그것을 실증해준다고 사설은 지적하였다.
사설은 트럼프와 미국이 련이어 전쟁연습들을 벌리며 북에 대한 선제타격의 기회를 노려왔다고 하면서 조선반도의 전쟁위기는 명백히 미국이 몰아오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사설은 트럼프야말로 최대의 재앙이며 트럼프의 망언과 망동이 미국의 파멸적운명을 촉진시킬것이라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파쑈모략기구의 해체는 민심의 요구
지금 남조선인민들은 파쑈폭압과 반공화국모략의 소굴로 악명을 떨쳐온 괴뢰정보원을 지체없이 해체할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그런데 남조선당국자들은 이러한 민심을 외면하고 극악한 파쑈모략기구를 한사코 동족대결에 써먹으려는 속심을 드러내면서 괴뢰정보원에 대한 《개혁》놀음에 매여달리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남조선에서는 괴뢰정보원이 《정권》을 유지하고 독재통치를 뒤받침하며 동족대결을 조장격화시키는 수단으로 적극 리용되였다.부정부패의 온상도 다름아닌 괴뢰정보원이였다.리명박, 박근혜역적패당의 죄행을 고발하는 정보원선거개입사건, 북남수뇌상봉담화록공개사건, 정보원특수활동비제공사건도 그것을 립증해주고있다.
이로부터 남조선에서는 온갖 악의 본산인 괴뢰정보원을 즉시 해체해버릴것을 요구하는 각계층 인민들의 투쟁이 고조되였다.이렇게 되자 현 괴뢰당국은 정보원의 《개혁》을 운운하며 얼마전 괴뢰정보원의 명칭을 《대외안보정보원》으로 변경하고 그 직무범위를 조정하는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정보원법개정안》이라는것을 《국회》정보위원회에 제출하였다.그에 의하면 괴뢰정보원은 우리와 다른 나라들과 관련된 정보만을 다루고 남조선내부문제들은 취급하지 않는다.이와 관련하여 괴뢰정보원것들은 그 무슨 《적페와의 단절》이니, 《국가안보에만 매진》이니 하며 요란스럽게 떠들어대고 현 괴뢰집권세력은 저들의 조치가 정보원의 그 무슨 《새로운 출발》이나 되는듯이 냄새를 피우고있다.
하지만 괴뢰당국이 벌리고있는 정보원《개혁》놀음으로 악명높은 이 파쑈모략기구의 본색이 달라질수 없다는것은 명백하다.
돌이켜보면 괴뢰정보원은 박정희역도에 의해 조작된 중앙정보부로부터 지금까지 여러번이나 이름을 바꾸어달며 변신을 거듭해왔다.하지만 파쑈독재체제유지와 동족대결을 업으로 삼는 모략과 음모의 소굴로서의 체질적본성은 조금도 달라진것이 없다.굳이 달라진것이 있다면 인민탄압과 반공화국모략의 수법들이 더욱 교활하고 악랄해진것뿐이다.
지금 벌어지고있는 괴뢰정보원의 《개혁》놀음 역시 마찬가지이다.
괴뢰들은 그동안 남조선 각계의 규탄의 대상으로 되여온 정보원의 일부 직무내용들을 다른 기관들에 넘긴다고 하면서도 우리를 겨냥한 정보수집능력은 대폭 확대하려 하고있다.괴뢰들자체가 이번 정보원《개혁》의 목적이 바로 거기에 있다고 공언하고있다.이것은 괴뢰정보원이 어떻게 변신하든간에 반공화국모략기구로서의 흉악한 정체는 절대로 변하지 않으며 오히려 이번 《개혁》놀음을 통해 동족대결에 더욱 악랄하게 매여달리게 될것이라는것을 시사해주고있다.《개혁》의 간판밑에 반공화국모략기능을 대폭 강화한 괴뢰정보원이 대결의 전면에 나서서 북남관계개선을 가로막으며 동족대결을 더욱 격화시키는 반민족적범죄행위를 거리낌없이 저지를것이라는것은 불을 보듯 명백한 사실이다.
남조선에서는 리명박, 박근혜역도의 앞잡이가 되여 전대미문의 반공화국모략사건들을 수없이 저지른 권력의 시녀이며 조국통일의 암적존재인 괴뢰정보원을 해체할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적페청산투쟁과 함께 날로 고조되고있다.그런데 남조선당국이 민심의 이 정당한 요구는 귀등으로 흘리고 동족대결의 악취가 진하게 풍기는 모략기구를 간판이나 바꾸어달고 계속 써먹으려 하고있으니 인민들이 어찌 저주하지 않을수 있겠는가.괴뢰정보원의 반공화국모략기능을 더한층 강화하려는 남조선당국의 망동은 초불민심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으로서 인민들의 준렬한 단죄규탄을 면할수 없다.
보다 격분스러운것은 이번 정보원《개혁》놀음에 덴겁을 하며 지랄발광하고있는 보수역적패당의 추태이다.
지금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것들을 비롯한 보수떨거지들은 현 집권세력이 들고나온 《정보원법개정안》에 대해 아부재기를 치면서 《안보포기선언》이라느니, 《정보원해체선언》이라느니 하고 무슨 큰 변이나 난듯이 고아대고있다.이자들은 《국회》정보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자리를 현재 저들이 차지하고있는 유리한 조건을 리용하여 《정보원법개정안》의 년내처리를 한사코 가로막으려고 획책하고있다.이것은 괴뢰정보원을 파쑈폭압과 《정권》안보의 도구로, 동족대결의 기본수단으로 써먹으며 력사와 민족앞에 천추에 용납 못할 죄악을 저지른 매국반역무리의 발악적책동이다.(전문 보기)
자위적국방력강화의 력사에 특기할 승리와 영광의 대회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제8차 군수공업대회 성대히 개막
위대한 당의 령도를 받들고 온 나라 천만군민이 자주의 기치, 자강력제일주의기치드높이 주체조선의 불패성과 강대성을 세계만방에 떨치며 최후승리를 향하여 총매진해나아가고있는 속에 제8차 군수공업대회가 12월 11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성대히 개막되였다.
대회는 조선로동당의 위대한 병진로선따라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전대미문의 발악적인 반공화국압살책동을 짓부시며 새형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시험발사의 대성공으로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대국의 위용이 만천하에 과시되고 우리 혁명이 새로운 높은 발전단계에 들어서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소집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자위적국방건설사상과 당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의 국방공업은 그 어떤 현대적인 무기도 마음먹은대로 만들어내는 강위력한 주체혁명의 병기창으로 전변되여 세계를 놀래우는 특대사변, 대경사들을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창조창출하며 승리와 영광의 한길을 걸어왔다.
두자루의 권총으로부터 시작하여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을 성취한 전인미답의 장구한 행로는 빈터우에서 자립적국방공업의 터전을 억척같이 다지시고 만난시련을 과감히 뚫고 헤치시며 우리 나라를 그 누구도 감히 넘볼수 없는 세계적인 강대국으로,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존엄있는 인민으로 되게 하여주신 절세위인들의 천재적인 선견지명과 담대한 배짱, 탁월한 령도의 빛나는 력사이다.
이번 대회는 자위적국방력강화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당의 령도따라 국방공업의 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여 사회주의강국건설과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는데서 획기적전환의 계기로 된다.
대회에서는 당의 군수공업정책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을 총화하고 병진의 기치높이 주체적국방공업발전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며 사회주의조선의 필승불패의 위력을 힘있게 떨치기 위한 대책적문제들을 토의하게 된다.
대회에는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시험발사성공에 기여한 성원들을 비롯하여 나라의 국방력강화에 크게 공헌한 국방과학연구부문, 군수공업부문의 과학자, 기술자, 로력혁신자, 일군들과 련관단위 일군들,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4.25문화회관 대회장으로 들어서는 참가자들의 가슴가슴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자위적국방건설사상과 위업을 충직하게 받드시고 주체적국방공업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강화발전시키시여 사회주의강대국의 존엄과 위용을 온 세상에 빛내이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의 정으로 끓어번지고있었다.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대회주석단에 나오시였다.
순간 전체 대회참가자들은 천재적인 예지와 비범한 령도, 사생결단의 애국헌신으로 나라의 방위력을 강화하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여 우리 조국의 종합적국력과 전략적지위를 비상히 높은 경지에 올려세워주시고 주체적국방공업발전의 일대 전성기를 펼쳐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우러러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을 터쳐올리면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태종수동지, 노광철동지, 장창하동지, 전일호동지, 홍승무동지, 홍영칠동지와 각 도당위원회 위원장들, 당의 병진로선관철에서 모범적인 국방과학연구부문, 군수공업부문의 일군들, 공로자들이 주석단에 자리잡았다.
《김정은장군찬가》주악으로 대회는 시작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태종수동지가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위대한 당의 병진로선을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승리봉을 향한 일심단결의 대진군, 자력갱생의 총진군을 힘차게 다그쳐나가고있는 장엄한 환경속에서 제8차 군수공업대회를 진행하게 된다고 말하였다.
그는 날강도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이 광란적인 핵전쟁소동과 사상최악의 제재책동에 매달리며 우리 국가와 인민을 절멸시키려고 미쳐날뛰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주체혁명위업을 완성할 때까지 한순간도 놓지 말고 틀어쥐고나가야 할것이 국방과학연구사업과 군수공업이라는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조성된 정세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주체적국방공업의 위력을 총폭발시켜 우리 당 병진로선의 정당성과 위대한 생활력을 만천하에 과시하고 사회주의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투쟁에서 이번 대회가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그는 말하였다.(전문 보기)
절약과 애국
◇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에 박차를 가해나가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생산적앙양을 일으키는것과 함께 절약투쟁을 보다 강화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지난 9월에 진행된 자연에네르기부문 과학기술성과전시회와 얼마전에 있은 전국체신부문 과학기술발표회를 비롯하여 올해에 전국적으로 진행된 여러 전시회와 발표회들에서는 에네르기와 자금, 로력과 자재 등을 절약할수 있는 많은 과학기술성과들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소한의 원가로 더 좋게, 더 많이 생산하는것은 나라의 경제가 발전함에 따라 더욱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이것은 단순히 실무적인 사업이 아니라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더욱 힘있게 추동하기 위한 중요한 정치적사업의 하나이며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한 애국사업이다.
◇ 절약은 곧 생산이며 증산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애국의 마음은 조국과 인민을 위한 실천활동에서 나타나야 합니다.》
한방울의 물, 한g의 석탄, 한W의 전기도 나라의 귀중한 재부로 여기고 절약하고 또 절약하는 사람이 실천으로 조국의 부강발전에 이바지하는 애국자이다.누구나 살림살이를 깐지게 해나가야 나라의 재부가 그만큼 늘어난다.
류원신발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련관부문 과학자, 기술자들과의 긴밀한 협동밑에 공장안의 모든 생산 및 운영설비들을 실시간으로 감시조종할수 있는 에네르기절약형통합생산체계를 훌륭히 구축해놓음으로써 생산과 품질의 최량화를 실현할수 있게 하였다.
송변전설비의 기술개조를 우리 식으로 실현하여 나라의 전기를 절약할수 있게 한 함경남도송배전부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처럼, 태양빛과 지열을 비롯한 자연에네르기를 효과적으로 리용할수 있는 전기절약기술들을 광범히 받아들여 려명거리를 에네르기절약형거리의 본보기로 일떠세운 군인들과 건설자들처럼 애국의 마음을 안고 투쟁할 때 모자라던것도 남게 될것이며 남는것은 조국의 부강발전에 보탬을 주는 더 큰 재부로 쌓이게 될것이다.
◇ 나라살림살이의 주인된 자각을 안고 절약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한다.
나는 조국을 위하여 무엇을 바쳤는가?
이 물음은 창조와 혁신으로 들끓는 일터들에서뿐만아니라 가정과 학교, 거리와 마을 등 우리가 생활하는 그 어디에서나 애국의 숨결로 높뛰여야 한다.
한겨울의 세찬 눈바람이 몰아치는 지금 이 시각에도 우리의 탄부들은 인민경제의 여러 부문에 한g의 석탄이라도 더 보내주기 위해 수천척지하막장마다에서 열정의 땀방울을 흘리고있으며 화력발전소의 로동계급은 석탄을 극력 아껴쓰면서도 더 많은 전력을 생산하기 위해 지혜를 깡그리 바쳐가고있다.
석탄, 전력뿐아니라 이 땅에서 마련되고있는 모든 재부는 수많은 위훈자들의 땀과 열정의 산물이다.그것을 자기의 피와 살처럼 귀중히 여길줄 모르는 사람은 애국에 대하여 말할수 없다.
애국은 자기 집 뜨락에서부터 시작된다.(전문 보기)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 재일조선인운동에 관한 주체적로선전환방침을 제시하신 65돐기념 중앙연구토론회 일본 도꾜에서 진행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 재일조선인운동에 관한 주체적로선전환방침을 제시하신 65돐기념 중앙연구토론회가 6일 일본 도꾜에 있는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장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태양상이 정중히 모셔져있었다.
허종만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과 부의장들, 총련중앙 국장들, 중앙단체, 사업체, 간또지방 총련본부 위원장들을 비롯한 일군들과 조선대학교 교원들, 재일본조선사회과학자협회 회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오규상 재일조선인력사연구소 부소장이 토론하였다.
토론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 주체41(1952)년 12월 2일에 발표하신 로작 《재일조선인운동은 민족적애국운동으로 되여야 한다》는 당시 잘못 전개되던 재일조선인운동이 주체사상을 지도사상으로 하여 전진하는 민족적애국운동으로 발전할수 있게 한 강령적지침이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재일조선인운동은 조선혁명을 위하여 투쟁하며 재일조선인들의 민족적권리를 지키고 자기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복무하는 민족적애국운동으로 되여야 한다는 력사적인 로선전환방침을 제시하심으로써 마침내 어려운 난국에 처해있던 재일조선인운동이 구원되고 재일동포들의 념원과 지향에 맞는 참된 애국애족의 길이 환히 밝혀지게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주체적로선전환방침은 오유와 번민에 찬 재일조선인운동을 주체사상에 기초한 민족적애국운동으로 되게 하여준 출발점으로 된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님의 로작에 담겨진 사상을 계속 튼튼히 틀어쥐고 총련사업을 주체위업의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보다 힘있게 벌려나갈것을 호소하였다.
참가자들은 재일조선인운동을 민족적애국운동에로 전환할수 있는 획기적계기를 마련해주시고 총련을 무어주신 위대한 수령님을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운명의 은인, 민족의 태양으로 영원히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사상과 령도를 충정으로 받들어나갈 결의를 굳게 다지였다.(전문 보기)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바치신 절세위인의 한평생 -국제사회계가 열렬히 칭송-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을 지니시고 한생을 애민헌신으로 수놓아오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인민관과 고매한 풍모에 국제사회계가 감동을 금치 못하고있다.
꽁고조선친선위원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김정일각하의 고귀한 한생을 돌이켜보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새겨지는 하나의 단어가 있다. 그것은 바로 인민이다.
위인의 한평생을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인민을 위한 생애라고 할수 있다.인민에 대한 한없이 뜨거운 사랑과 믿음을 베푸시는 그이를 조선인민은 마치 자식이 어머니를 따르듯이 절대적으로 믿고 따랐다.
나이제리아에 본부를 둔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아프리카지역위원회는 인터네트홈페지에 이런 글을 올렸다.
김정일령도자의 풍모에서 핵을 이루는것은 인민에 대한 사랑이였다.
인민을 그처럼 열렬히 사랑하시였기에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세상에 없는 인덕정치를 펼치시였다.
그이께서 미국의 반공화국압살공세가 극도에 달하였던 지난 세기 말엽 선군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드신것도 인민의 세상인 사회주의와 인민의 최고리익을 수호하기 위해서였다.
인민을 위해 복무하고 헌신하는것은 김정일령도자의 인생관이였다.
인민의 행복을 위함이라면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길이라도 기어이 가신분이 다름아닌 김정일령도자이시였다.
이런 령도자를 조선인민이 어버이라고 부르며 따르는것은 너무도 당연한것이다.
도이췰란드반제연단은 인터네트홈페지에 올린 글에서 김정일동지께서는 한평생 인민을 위한 현지지도길을 이어가시다가 달리는 렬차에서 순직하시였다, 진정 그이의 생애는 인민사랑의 한생, 헌신의 한생이였다고 강조하였다.
꽁고통신은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김정일령도자의 한평생은 세차게 타오르는 불길과도 같은 한생이였다.
특히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해인 2011년은 나라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강철의 의지와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자신을 불태우신 한해였다.
이해에 조선에서 이룩된 기적적인 성과들의 근본바탕에는 불철주야로 이어진 김정일령도자의 혁명활동이 있다.
진보적인류는 나라와 인민을 위해 바치신 절세위인의 한생을 다시금 돌이켜보고있다.
캄보쟈신문 《노코르 톰 데일리》는 이런 글을 게재하였다.
김정일각하께서는 한생을 순결하게 사시였다.
그이께서는 늘 수수한 잠바옷을 입으시고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에서 쪽잠으로 피로를 푸시면서도 도처에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현대적인 공장들과 새 집들, 문화휴식터들을 일떠세우도록 하시였다.
인민의 행복은 그이의 가장 큰 기쁨이였다.(전문 보기)
론평 : 황천길을 재촉하는 어리석은 호전광무리
미국이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시험발사와 관련하여 무모한 전쟁광기를 부리며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극도로 격화시키고있는 속에 괴뢰호전광들이 붙는 불에 키질하며 분별없이 날뛰고있다.
얼마전 괴뢰들은 우리의 핵심군사시설들을 전문적으로 《정밀감시》하는 항공정보단이라는것을 조작하였다.이에 대해 괴뢰군부는 24시간 정보감시태세를 유지하여 《핵, 미싸일위협징후를 사전에 포착》하기 위한것이라고 광고하였다.이것은 우리의 전략적지위와 자위적핵억제력이 비상히 강화되는데 혼비백산한 괴뢰들이 어리석은 야망을 추구하면서 군사적대결에 더욱 광분하고있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괴뢰들이 항공정보단을 조작한것은 날로 로골화되고있는 모험적인 선제공격기도의 뚜렷한 발로이다.
폭로된바와 같이 우리의 급속한 핵억제력고도화로 전략적렬세에 처한 남조선괴뢰들은 급해맞아 헤덤벼치면서 그로부터의 출로를 우리에 대한 불의적인 선제공격에서 찾고있다.괴뢰들이 《작전개념을 공세적으로 전환》하고 《3축타격체계》를 조기에 구축하겠다고 하면서 분주탕을 피워대고있는것도 그것을 말해주고있다.
《3축타격체계》는 괴뢰호전광들이 그 무슨 《도발징후》라는것을 구실로 임의의 시각에 미국상전과 함께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기 위한 선제공격에 나서려는 흉악한 계책의 산물이다.얼마전 남조선집권자는 그 누구의 《위협》과 《도발》에 대한 《강력한 응징》을 떠들어대면서 《3축타격체계》를 구축하는데 박차를 가하라고 졸개들을 몰아댔다.이에 따라 괴뢰호전광들은 《킬 체인》과 미싸일방어체계, 《대량응징보복》체계로 이루어진 《3축타격체계》를 예정보다 앞당겨 구축할 심산밑에 최신전쟁장비들의 구입과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있다.
이러한 속에 괴뢰군부가 항공정보단을 내온것은 스쳐지날 문제가 아니다.항공정보단은 《3축타격체계》의 핵심이다.괴뢰들은 항공정보단을 통해 장악한 정보에 기초하여 가소롭게도 우리의 주요대상들에 《외과수술식타격》을 가하려고 획책하고있다.항공정보단의 조작이야말로 《3축타격체계》의 조기구축으로 우리에 대한 선제공격능력을 완비하려는 매우 위험한 망동으로서 조선반도의 군사적대결과 긴장을 격화시키면서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고 발광하는 괴뢰호전광들의 범죄적책동이 얼마나 무분별한 단계에 이르렀는가 하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괴뢰들이 미국상전과 공모결탁하여 미핵전략자산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이면서 련합해상훈련과 련합공중훈련을 비롯한 각종 전쟁연습들을 뻔질나게 벌려놓고있는것도 선제공격태세를 강화하기 위한 사전준비책동의 일환이다.사태는 괴뢰들이 《핵, 미싸일위협》에 대응한다는 구실밑에 극히 도발적이며 위험천만한 선제타격각본을 짜놓고 그 실행에 본격적으로 나서려 하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더우기 엄중시하지 않을수 없는것은 괴뢰들의 항공정보단조작책동이 우리의 최고존엄을 노린 용납 못할 특대형테로야망의 발로이라는 사실이다.
괴뢰호전광들이 항공정보단을 내온 기본목적은 선제타격과 함께 《특수작전》을 감행하는데 있다.괴뢰들은 《특수임무려단》편성놀음을 벌려놓으면서 《핵 및 대량살상무기사용징후 등을 포착》하면 즉시 《참수작전》을 실행할것이라고 줴쳐댔다.《핵, 미싸일위협징후를 사전에 포착》하기 위한것이라는 항공정보단의 조작은 결국 《특수임무려단》의 특대형테로계획을 실현하기 위한것이다.《특수임무려단》과 항공정보단이 같은 날에 조작된것도 그것을 립증해주고있다.이로써 가장 비렬하고 악랄한 방법으로 저들의 천인공노할 흉계를 실현하려고 발광하는 특대형테로범죄자들의 정체는 다시금 낱낱이 드러났다.
괴뢰들의 항공정보단조작책동이 하루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르고 날뛰는 격의 부질없는 망동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우리의 참을성과 인내력에도 한계가 있다.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어째보려고 분별없이 날뛰는 전쟁미치광이들을 뼈다귀도 추리지 못하게 가차없이 죽탕쳐버리려는것은 분노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며 결심이다.(전문 보기)
론평 : 특등하수인의 망신스러운 추태
우리의 성공적인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시험발사에 얼혼이 나간 일본집권자가 악의에 찬 소리를 내지르며 객기를 부려대고있다.
얼마전 일본수상 아베는 《이러한 폭거를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 《공고한 일미동맹에 계속 의거하여 고도의 경계태세를 유지하겠다.》고 입에 게거품을 물고 비린청을 돋구어댔다.그런가하면 유엔이 긴급회의를 소집하여 대응책을 토의하도록 요구할 계획이라느니, 국제사회가 대조선제재결의를 완전히 리행할 필요가 있다느니 하며 들까불어댔다.
섬나라족속의 바르지 못한 속통머리를 그대로 드러내보인 파렴치한 궤변이다.
일본집권자의 망발은 날로 승승장구하는 주체조선의 무진막강한 위력에 겁먹은자의 한갖 허세에 불과하다.
개꼬리 삼년 가도 황모 못된다고 언제나 남의 집 울타리를 넘겨다보면서 헐뜯고 시비질하는데 이골이 난 일본의 고약한 악습은 갈데 없다.
섬나라에서 울려나오는 자지러진 비명소리는 일고의 가치도 없지만 일본당국자의 흉심을 까밝히고 진실과 허위를 명백히 가를 필요가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에 엄숙히 천명되여있는바와 같이 우리 공화국의 전략무기개발과 발전은 전적으로 미제의 핵공갈정책과 핵위협으로부터 나라의 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고 인민들의 평화로운 생활을 보위하기 위한것으로서 우리 국가의 리익을 침해하지 않는 한 그 어떤 나라나 지역에도 위협으로 되지 않는다.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은 주변국가들의 안전에 그 어떤 부정적영향도 주지 않고 성공적으로 시험발사되였다.
아베도 눈과 귀가 있는 이상 이것을 모르지 않을것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각이 없이 황당무계한 잡소리를 줴쳐대는것을 보면 그의 반공화국광증이 극도에 달하였다는것을 똑똑히 알수 있다.
원래 남을 걸고늘어지는것은 뒤가 켕기거나 검은 속통머리를 가지고있는자들이 하는 너절한 행위이다.
일본당국자가 잡스러운 쏠라닥질로 우리 나라의 대외적권위를 약화시키고 국제적압력을 들이댈수 있다고 생각하는것자체가 참으로 어리석다.
우리에게는 일본의 시비질이 동네 개짖는 소리로밖에 들리지 않는다.
피대를 돋구어가며 악청을 지르는 아베의 처사가 얼마나 민망스러웠으면 하내비로 섬기는 미국에서까지 충고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겠는가.
전 미국방장관 페리는 《아사히신붕》과의 인터뷰에서 《일본외교의 실패가 초래하는 귀결을 리해할 필요가 있다.외교의 미숙성과 분별없는 발언은 파멸적인 핵전쟁으로 돌입할 조건을 조성한다.핵전쟁이 일어나면 그 피해는 일본의 경우 제2차 세계대전 희생자수와 맞먹는 크기이다.》라고 경고하였다.
일본이 흑백을 전도하는 파렴치한 여론전에 광분하는 리면에는 상전의 반공화국적대시책동에 적극 합세함으로써 이 기회에 어부지리를 얻어보자는 약삭바른 타산이 깔려있다.
력대로 일본이 미국을 등에 업고 제 리속을 챙겨왔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미국에 정치적운명을 걸고 그들의 요구라면 그 무엇이든 다 섬겨바치는 특등하수인이 바로 섬나라 정객들이다.
지금 미국은 저들의 전략적리해관계로부터 재침을 추구하는 일본을 아시아지배전략실현의 돌격대, 전쟁머슴군으로 써먹으려 하고있다.
군국화, 군사대국화에로 부추겨 저들의 전쟁사슬에 단단히 얽어매놓으려 하고있다.
일본군국주의자들은 그들대로 미국의 침략정책에 적극 가담, 협력하여 군국주의야망을 기어이 이루어보려 하고있다.해마다 군사비를 늘이며 최신군사기술의 획득, 신형무장장비의 구입에 미쳐날뛰는 한편 미국과 한짝이 되여 우리 나라를 침략하기 위한 각종 명목의 합동군사연습들을 끊임없이 벌려놓고있다.
대미추종정책에 극성스레 매달려 군사대국화와 재침야망을 실현하자는것이 일본의 주되는 속심이다.(전문 보기)
단평 : 면담은 왜 거절당했는가
얼마전 일본 오사까시장이 미국 쌘프랜씨스코시장에게 면담을 요청했다가 보기 좋게 거절당하였다.자기 시에 설치하는 일본군성노예상과 관련한 《교섭에 대해서는 론의할 여지가 없다.》는것이 쌘프랜씨스코시장의 립장이다.오사까시장과 마주앉았댔자 민간단체들이 기증하는 일본군성노예상을 받아들이지 말아달라고 돈주머니를 흔들면서 애걸할것이 뻔하기때문이다.
다른 리유도 있다.성노예피해자들을 돈에 팔린 《매춘부》로 모독하면서 죄악에 찬 저들의 과거범죄력사를 미화분식하다 못해 그것을 전면부정하는 망발까지 서슴지 않는 도덕적저렬아들과 마주앉을 용기가 나지 않았을것이다.
말꼭지도 떼보지 못한 오사까시장으로서는 참으로 메사하게 되였다.
가관은 면담을 거절당한 오사까시장이 쌘프랜씨스코시와의 자매도시관계를 끊겠다며 제편에서 앙탈을 부린것이다.노래기도 회쳐먹을 일본반동들이 자매도시라는것을 등대고 오사까시장을 면담자로 내세우면 미국상전도 모른다 할수 없다고 타산하였을것이다.
그러나 간특한자들도 한가지만은 타산을 잘못하였다.아무리 손아래동맹자의 청탁이라 해도 특대형반인륜범죄를 눈감아주었다가는 국제사회의 눈총을 받을수 있다는 상전의 우려를 몰랐다는것이다.
일본이 성노예범죄를 덮어버리려고 오그랑수를 쓰면 쓸수록 차례질것은 국제적망신밖에 없다.(전문 보기)
국제테로왕초, 세계최악의 테로지원국 : 테로범죄를 조장시키고있는 미국
미국에서는 온갖 류형의 테로범죄행위들이 지배층의 후원과 국가의 법에 의하여 묵인되고 공공연히 감행되고있을뿐아니라 신문, 잡지, 텔레비죤과 소리방송 등 각종 선전수단들을 통하여 적극 장려되고있다.
2002년 1월 미국의 플로리다주에서는 소형비행기 한대가 40층짜리 아메리카은행건물을 들이받는 사건이 일어났다.
미국은 물론 온 세계가 제2의 9.11사건이 일어났다고 법석 끓었다.주범은 놀랍게도 10대의 소년이였다.
비행기의 잔해에서 소년이 텔레비죤을 통해 련속 방영된 9.11사건당시 습격장면들을 즐겨보았으며 그것을 계획하고 지휘하였다고 하는 《알 카에다》의 거두 오사마 빈 라덴을 동경하고있었다는것을 보여주는 학습장이 발견되였다.
국제여론은 미국사회를 휩쓸고있는 각종 범죄의 여파가 소년들에게까지 미치고있다고 하면서 책임은 선전수단을 통하여 테로범죄를 장려한 미국정부가 져야 한다고 규탄하였다.
전형적인 테로국가인 미국에 대한 정당한 평가이다.
미지배층은 저들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갖은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여 사람들의 건전한 정신문화생활의 발전을 인위적으로 억제하고있다.
국가형성직후 미국에서는 반란반대법이라는것이 채택되였다.여기에는 정부가 나라의 안전을 위협할수 있다고 인정되는 보도물에 대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할 권리를 가진다는 내용이 들어있다.
미지배층은 쩍하면 이 법을 휘둘러 보도수단들의 활동에 간섭하면서 보도내용을 저들의 리익에 부합되게 꾸미도록 하였다.
출판보도기관의 대부분을 틀어쥔 대독점체들은 그 운영에 거액의 자금을 쏟아부으면서 언론인들을 철저한 매문가, 권력유지의 하수인들로 만들었다.그 보도수단들을 통하여 반동적인 사상과 문화, 썩어빠진 부르죠아생활양식을 대대적으로 퍼뜨리고있다.
지배층의 어용나팔수, 시녀로 전락된 보도기관들은 정부와 독점체들의 구미에 맞게 폭력문화를 사람들에게 주입시키고있다.
미국의 어느 한 대학에서 영화회사들이 제작한 《인기작》이라고 하는 영화들을 분류한데 의하면 대부분이 테로범죄행위를 선전하는것들이라고 한다.그 방영건수와 시간은 해마다 늘어나고있다.
테로범죄에 대한 대대적인 선전은 미국을 말세기적인 풍조가 판을 치는 무시무시한 공포사회로 만들었다.
남편은 안해를, 안해는 남편을 죽이고 부모가 자식을 쏘아죽이고 찔러죽이며 불태워죽이는 등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극악무도한 범죄행위들이 잇달아 일어나고있다.
올해에만도 워싱톤주의 어느 한 시에서 부부사이에 벌어진 말다툼끝에 남편이 총을 꺼내들고 안해를 쏘아죽인 사건, 죠지아주에서 한 녀성이 자기 자식 4명을 칼로 찔러죽인 사건을 비롯한 흉악무도한 범죄사건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 미국사회의 말세기적증세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특히 미국에서 미친듯이 감행되는 범죄행위에 대한 보도들은 감수성이 빠른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미치고있으며 그들을 무서운 범죄의 구렁텅이에로 몰아가고있다.
미국에서는 학생들이 총을 들고 신성한 교정에 뻐젓이 뛰여들어 동료학생들과 교원들을 향해 총을 란사하는 사건들이 빈번히 일어나고있다.(전문 보기)
高校無償化 : 고교무상화 / 「無償化裁判勝利・補助金削減反対―
朝鮮学校の子どもたちに笑 顔を!全国行脚」
12月22日(金)朝鮮大学校訪問,全国67校すべて完了!!
「無償化裁判勝利・補助金削減反対―朝鮮学校の
子どもたちに笑顔を!全国行脚」
12月22日(金)朝鮮大学校訪問,
全国67校すべて完了!!
皆様へ
長谷川和男です。「無償化裁判勝利・補助金削減反対―朝鮮学校の子どもたちに笑顔を!全国行脚」は12月22日(金)に小平にある朝鮮大学校訪問で、全国67校すべて完了します。この訪問に、是非たくさんの人に同行してほしいと思います。
ご承知のように、小池都知事は朝鮮学校の認可取り消しも視野に入れて画策しています。
関東大震災の追悼文の拒否に続き、来年には横網町公園に設置されている東京大空襲の朝鮮人犠牲者の追悼碑撤去の画策も進行しつつあるという情報もささやかれています。歴史修正主義は安倍晋三首相や小池百合子都知事たちによって、大きく広がってきています。来年2月14日には、群馬県民の森の撤去をめぐる裁判の地裁判決が出されます。
こうした情勢に対抗するために、全国行脚の最終訪問校への行脚を、みんなで成功させませんか!
是非ご都合のつく方は、西武国分寺線の鷹の台駅改札口に午前11時に集合し、朝鮮大学校までみんなでデモ行進をしましょう。都合のつく方は、金曜行動(今年最後の金曜行動になります。)にもご参加ください。
目的 :67校目の朝鮮大学校訪問を、みんなの隊列で成功させよう!
日時 : 2017年12月22日(金)午前11時
西武国分寺線「鷹の台」駅西口集合(時間厳守)
日程 : 鷹の台駅から朝鮮大学校へデモ行進(のぼりばたを立てて)、集会に参加、可能な人は金曜行動へ
お願い : 1.「朝鮮学校にも高校無償化を」ののぼり旗を立てたい
2.この取り組みを知人友人に拡散してください。
[関連記事]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회고위원회 여러 나라에서 결성
김정일령도자회고위원회가 11월 22일 알제리청년총동맹에서 결성되였다.
회고위원회 위원장으로 청년총동맹 위원장 무함마드 누와르 알 라비으 까바일리가 선출되였다.회고위원회는 11월 22일부터 12월 17일까지를 회고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에 정치문화행사들을 조직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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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회고위원회가 11월 23일 쿠웨이트에서 결성되였다.
회고위원회 위원장으로 쿠웨이트 타임스신문사 행정국장인 조선통일지지 쿠웨이트위원회 위원장 쟈위드 아흐마드가 선출되였다.
회고위원회는 11월 23일부터 12월 17일까지를 회고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에 출판보도물들을 통하여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널리 소개선전하며 회고모임, 토론회, 영화감상회 등 정치문화행사들을 조직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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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령도자회고 인도네시아위원회가 11월 24일에 결성되였다.
회고위원회 위원장으로 인도네시아선봉자당 중앙지도리사회 총서기인 인도네시아조선친선문화교류협회 위원장 리스띠얀또가 선출되였다.
회고위원회는 11월 24일부터 12월 17일까지를 회고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에 위대한 장군님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는 정치문화행사들을 조직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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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회고위원회가 11월 30일 로씨야에서 결성되였다.
회고위원회 위원장으로 로씨야주체사상연구협회 위원장 드미뜨리 꼬스쩬꼬가 선출되였다.회고위원회는 위대한 장군님의 서거 6돐에 즈음하여 그이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출판보도물들을 통해 널리 소개선전하며 토론회를 비롯한 정치문화행사들을 조직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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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김정일대원수각하회고 캄보쟈위원회가 1일에 결성되였다.
노로돔 시하모니국왕의 지시에 따라 콩 쌈올 왕궁담당 부수상이 회고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였다.
회고위원회는 12월 1일부터 20일까지를 회고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에 출판보도물들을 통하여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널리 소개선전하며 정치문화행사들을 조직하기로 하였다.(전문 보기)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시험발사성공에 기여한 성원들 평양시내 여러곳 참관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시험발사성공에 기여한 성원들이 10일 혁명전통교양의 대전당인 조선혁명박물관을 찾았다.
조선혁명박물관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영광찬란한 혁명력사가 집대성된 대국보관으로 훌륭히 꾸려진데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그들은 항일혁명투쟁시기관, 사회주의전면적건설시기관을 비롯한 여러 호실들을 깊은 감동속에 돌아보았다.
그들은 조선혁명박물관의 호실들에 정중히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영상사진문헌들을 우러르며 두차례의 혁명전쟁과 두단계의 사회혁명, 사회주의건설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시고 자립적국방공업발전을 위하여 불면불휴의 헌신과 로고를 바쳐오신 절세위인들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새겨안았다.
참관을 통하여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계승발전시켜나가시며 백두의 혁명전통을 우리 혁명의 만년초석으로 굳건히 다져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높이 모시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일대 전성기가 펼쳐지고 우리 조국은 불패의 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서게 되였음을 다시금 절감하였다.
대성산혁명렬사릉에 오른 국방과학전사들은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동상에 꽃다발들을 진정하였다.
렬사릉을 돌아보며 그들은 당과 수령에 대한 백옥같은 충정을 지니고 조국의 해방과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한몸바친 항일혁명렬사들의 고결한 투쟁정신을 깊이 체득하였다.
그들은 항일선렬들의 백절불굴의 혁명정신과 투쟁기풍을 본받아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한생을 바쳐 수호해주신 사회주의조국의 국력을 더욱 강화하는데 적극 이바지해갈 열의로 가슴 불태웠다.
국방과학전사들은 또한 평천혁명사적지를 참관하였다.
혁명사적관에 모신 절세위인들의 영상사진문헌들앞에서 그들은 전인미답의 험로역경을 진두에서 헤치시며 자립적국방공업의 튼튼한 토대를 억척같이 다져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업적을 감회깊이 돌이켜보았다.
기관단총사격장을 비롯한 사적지의 여러곳을 돌아보며 그들은 항일의 연길폭탄정신과 전화의 군자리혁명정신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만장약하고 우리 식의 위력한 주체무기들을 더 많이 개발생산해나갈 의지를 가다듬었다.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시험발사성공에 기여한 성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주체의 태양으로 천세만세 받들어모시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나라의 주체적국방공업의 강화발전에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갈 결의를 다짐하였다.(전문 보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만년토대를 마련하신 절세의 애국자
하많은 사연과 뜨거운 격정을 불러일으키며 12월의 하루하루가 흐른다.
피눈물의 12월로부터 어느덧 6년,
날이 가고 해가 바뀔수록 더더욱 사무치게 안겨오는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안고 천만군민이 심장으로 부르는 노래가 이 강산에 울려퍼진다.
사과꽃 피워놓고 아뢰면 또 오실가
비날론 폭포소식 아뢰면 또 오실가
…
그이께서 이 땅우에 뿌려주신 만복의 씨앗들이 풍성한 열매로 무르익어 우리 조국은 높이도 솟구쳐오르고 인민의 행복은 나날이 커만 가고있으니 어찌 인민의 마음이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그리움으로 뜨겁게 달아오르지 않을수 있으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생을 애국의 한마음으로 불태우시며 험난한 길을 헤쳐오신 애국헌신의 장정은 우리 조국의 면모를 일신시키고 부강조국건설의 만년초석을 마련하였습니다.》
그 어느 민족이나 간절하게 품게 되는 숙원의 하나가 강국을 일떠세워 나라와 민족의 존엄을 떨치려는것이다.허나 그것은 바란다고 하여 실현되는것이 아니다.그 어떤 우연이나 누가 가져다주는 선사품도 아니며 세월의 흐름속에 저절로 이루어지는것은 더욱 아니다.
억센 거목도 지심깊이 내린 뿌리를 떠나 생각할수 없듯이 존엄높은 강대국도 그를 떠받들어주는 든든한 토대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오늘날 적대세력들의 제재와 봉쇄책동속에서도 활력에 넘쳐 더 큰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내달리는 조국의 벅찬 숨결을 대할수록 이 땅우에 그 어떤 광풍에도 흔들리지 않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만년토대를 마련하여주시려 어버이장군님께서 바치신 애국헌신의 자욱자욱이 뜨겁게 어려온다.
우리 식의 새 세기 산업혁명을 안아온 CNC화, 바로 여기에도 위대한 장군님의 끝없는 헌신과 로고가 력력히 어려있다.
조국이 시련을 헤치던 고난의 시기 생활상어려움을 겪는 인민들을 두고 생각이 많으시였지만 부강할 조국의 래일을 위하여 귀중한 자금을 CNC화에 돌리신 어버이장군님.
그것은 번쩍거리는 남의 기계를 사오는것보다 우리의 과학기술로 내 나라, 내 조국의 힘을 키워 주체조선을 세계에 당당히 내세우시려는 어버이장군님의 애국의 대용단이였다.
CNC기계공업발전사에 아로새겨진 주체84(1995)년 4월 어느날 한 공장을 찾으신 어버이장군님께서는 련하기계개발자들이 자체로 설계제작한 두대의 CNC줄방전가공반(4축)을 보아주시였다.
우리의 힘과 기술로 만들어낸 CNC기계가 너무도 귀중하시여 쓸어보고 또 쓸어보시며 시종 만족을 금치 못해하신 우리 장군님.
우리 나라에 희한한 CNC기계가 태여난것을 축하하여 박수를 쳐주시고 새 기계개발자들을 축하하시여 두번째 박수를, 그들의 결의를 축하하여 세번째의 박수를 보내주시며 자신께서 바쳐오신 로고는 다 묻어두시고 련하기계개발자들에게 모든 공로를 안겨주신 어버이장군님이시였다.(전문 보기)
위대한 장군님을 일터에 모시였던 감격의 그날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본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에서-
본사기자 리동규 찍음
[정세론해설] : 자멸의 함정을 파는 어리석은 도발광란
미국과 괴뢰들이 내외의 반대규탄에도 불구하고 우리 공화국을 노린 침략적인 전쟁불장난소동을 끊임없이 벌려놓고있다.최근에만 하여도 3개의 핵항공모함타격단을 조선반도수역에 전개한 미국은 괴뢰들과 함께 대규모적인 련합해상훈련을 벌려놓았으며 핵전략폭격기 《B-1B》, 《B-2》편대들을 남조선지역상공으로 때없이 반복비행시키면서 우리 공화국에 대한 불의적인 타격태세를 유지하고있다.
그에 이어 미국과 괴뢰들이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남조선에서 사상 최대규모의 련합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에이스》를 감행한것은 가뜩이나 첨예한 조선반도정세를 더한층 격화시키였다.미국과 괴뢰들의 련합공중훈련은 우리에 대한 엄중한 군사적도발로서 조선반도정세를 일촉즉발의 위기국면에 몰아넣는 위험천만한 망동이다.
괴뢰들은 미국과 함께 벌려놓은 이 전쟁연습에 대해 《년례적으로 실시하는 방어적훈련》이라고 변명해나섰다.하지만 그것은 《비질런트 에이스》전쟁연습의 도발적이며 침략적인 성격을 가리우고 여론을 기만하여 저들이 미국상전과 함께 감행하는 핵전쟁도발책동을 정당화하기 위한 뻔뻔스러운 추태이다.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광란적으로 벌려놓은 이번 련합공중훈련은 그 규모와 내용, 형식에 있어서 명백히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기 위한 매우 도발적인 불장난소동이였다.
우선 이번에 감행된 《비질런트 에이스》전쟁연습은 미국과 괴뢰들의 련합공중훈련으로서는 그 규모가 사상 최대에 달하였다.적들은 이번 련합공중훈련에 핵전략폭격기 《B-1B》, 스텔스전투기들인 《F-22랩터》, 《F-35A》, 《F-35B》, 전자장애기 《EA-18G》를 비롯한 미공군의 각종 비행기 140여대, 괴뢰공군의 비행기 90여대를 투입하였다.이 전쟁연습에 동원된 병력만도 수만명에 달하였다.
지금까지 미국과 괴뢰들이 수많은 련합공중훈련을 감행하여왔지만 이처럼 방대한 무력이 한꺼번에 동원된 실례는 없었다.더우기 이 전쟁연습에는 상대방에 대한 공격을 기본임무로 하는 스텔스전투기들이 대량적으로 투입되였다.이와 관련하여 괴뢰들은 《F-22랩터》 6대가 동시에 조선반도에 전개되는것도 처음이고 《F-35A》가 조선반도에 들어오는것도 처음이라고 하면서 그 누구에 대한 《상당한 군사적압박》이 될것이라고 고아댔다.이런 대규모적이며 도발적인 침략전쟁연습을 《방어적훈련》으로 볼 사람이 과연 어디에 있겠는가.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벌려놓은 이번 련합공중훈련은 그 내용에 있어서도 극히 위험한 공격작전연습들로 일관되였다.
호전광들은 그 무슨 조선반도의 《제공권장악》과 《핵, 미싸일시설 등에 대한 타격》에 대해 떠들어대며 먼저 스텔스전투기들을 투입하여 상대방의 항공 및 반항공무력을 공격한데 이어 700여개에 달하는 《핵심표적》들을 선제타격하는 임무에 돌입하는 연습을 낮에 밤을 이어 미친듯이 감행하였다.적들자체가 이번의 《비질런트 에이스》전쟁연습에 대해 그 무슨 《핵심표적들을 초토화하는 훈련》이라느니, 《첨단비행대들이 투입되는 사상 초유의 타격행동》이라느니 하고 요란하게 떠들었다.이것은 미국과 괴뢰들이 감행한 련합공중훈련이 《년례적인 방어훈련》이 아니라 우리 공화국을 불의에 선제타격하기 위한 범죄적인 침략전쟁연습이라는것을 뚜렷이 립증해주고있다.
미국과 괴뢰들의 이번 《비질런트 에이스》전쟁연습소동은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인 핵억제력강화조치를 걸고들며 핵위협공갈에 미쳐날뛰는 트럼프패당의 도발적망동이 최절정에 달하고있는 때에 감행된것으로 하여 더우기 엄중시하지 않을수 없다.
우리가 이미 엄숙히 천명한바와 같이 우리 공화국의 전략무기개발과 발전은 전적으로 미제의 핵공갈정책과 핵위협으로부터 나라의 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고 인민들의 평화로운 생활을 보위하기 위한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시험발사성공에 혼비백산한 트럼프패당은 그 무슨 《군사적대응》에 대해 고아대며 침략전쟁광기를 부리고있다.리성을 잃은 백악관의 늙다리깡패 트럼프는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느니, 《무엇이든지 하겠다.》느니 하고 미친듯이 헤덤비고있다.(전문 보기)